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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2px; margin-bottom: -2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margin-bottom: -12px;" | ★5 영웅 | |||||||
디지 | 람 | 로이 머스탱 | 루루카 | 최강 모델 루루카 | 루트비히 | 영겁의 표류자 루트비히 | 마신의 그림자 | |
멜리사 | 밀림 | 바사르 | 바알&세잔 | 현자 바알&세잔 | 비비안 | 숲의 현자 비비안 | 설계자 라이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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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세티 | 후미르 | ae-지젤 | ||||||
★4 영웅 | ||||||||
구도자 아이테르 | 도미니엘 | 도전자 도미니엘 | 떠돌이 왕자 시더 | 로만 | 자애의 로만 | 메르세데스 | 외우주의 메르세데스 | |
보조형 랏츠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세릴라 | 제라토 | 승부의 제라토 | ||||
★3 영웅 | ||||||||
글루미레인 | 미스티체인 | 스단 | 아들라이 | 오틸리어 | 제나 | 카마인로즈 | 캐롯 | |
펄호라이즌 | 휴라두 | |||||||
전직 영웅 | ||||||||
연구자 캐롯 | 인도자 제나 | 인형 제작가 펄호라이즌 | 전도자 카마인로즈 |
폴리티스 Politis ポリティス 佛里蒂絲/佛里蒂丝 | |||||
영웅 소개 | |||||
폴리티아를 건국한 외행성의 마지막 생존자 |
속성 | 화염 속성 | 직업 | 마도사 | 별자리 | 쌍아궁 |
지휘 | 84 | 매력 | 68 | 정치 | 21 |
정보 | |||
태생 등급 | ☆5 | 본명 | 폴리티스 |
소속 | 폴리티아 | 설정분류 | [에우레카] 폴리티아 |
C.V. | 이지영(한)/오구라 유이(일)/리바 버(영) | ||
출시 형식 | 통상소환 | 출시일 | 2021/01/28 |
각인해방 | 각인집중 | ||
효과적중% 증가 | 효과적중% 증가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폴리티스 | - | 바다의 유령 폴리티스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특기 | |||
별의 속삭임 | |||
박학다식한 그녀는 별의 탄생과 소멸에 대해서도 지식이 많습니다. | |||
적용 유형 | 임무속성 [미지의 지식] | 특기 효과 | 보상 보너스 +10% |
프로필 |
파스투스의 손에 사라진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 자동인형 제작이 특기이며, 영원히 존속할 도시를 건국해 자신의 별의 문화와 기술을 전승하고 지켜내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
영웅 관계도 | ||
기본 | ||
아이노스 | 본인 말대론 기능 손상 때문에 쉽게 화를 낸다지만, 아무리 봐도 고장 난 데는 없는걸... | |
이안 | 늘 뒤에서 툴툴거리긴 해도 맡은 일은 착실히 잘하는 편이라, 셸터의 경비를 맡겼다. | |
프로토타입 클로에 | 비록 실패작이지만... 정보를 다 날려 버렸다간 곤란한 일이 있을지 모르니, 보존은 해 둬야겠지... | |
에다 | 당신과 만날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내가 없다라도, 부디 행복해지길... | |
벨리안 |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당신은 완벽하지 않다는걸... |
능력치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전투력 | 1457 | 16768 | 21382 |
공격력 | 96 | 960 | 1197 |
생명력 | 249 | 3642 | 4572 |
속도 | 106 | ||
방어력 | 85 | 551 | 683 |
치명확률 | 15.0% | ||
치명피해 | 150.0% | ||
협공확률 | 3.0% | ||
효과적중 | 0% | 18.0% | 30.0% |
효과저항 | 0% |
[clearfix]
1. 개요
당신의 친구, 연인, 가족. 모두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인간보단 훨씬 나을 거라 장담해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폴리티스인간보단 훨씬 나을 거라 장담해요...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파스투스의 손에 사라진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 영원히 존속할 도시를 건국해 자신이 살던 별의 문화와 기술을 전승하고 지켜내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하지만 폴리티스와 같이 떨어진 운석의 영향으로 오르비스는 더 이상 생명이 살지 못하는 땅이 되어버린 상태.
좌절에 빠져 있던 그는 어느날 놀라운 기적을 목적하고, 별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폴리티스는 자신의 별이 멸망한 이유와 이 별에 닥칠 어두운 미래를 알게 되는데...
===# 작중 행적 #===
폴리티스는 본래 외우주의 행성 파라디아에 살던 사람이었다. 외우주의 침공으로 파라디아 문명이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파라디아는 '파라도시스'라는 전승선에 폴리티스를 비롯해 후일 문명을 재건할 전승자들을 탑승시켜 발사, 나중에 환경이 복원될 때까지 파라디아의 위성에 숨어 동면하도록 했다.
그런데 파라도시스는 예정보다 빨리 지상에 착륙했고, 동면장치는 1개만 남고 모두 고장나 전승자들이 계획보다 일찍 깨어났다. 아직 파라디아의 환경은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고, 완전히 복원되기도 전에 전승자들이 늙어 죽을 처지였기에 마지막 남은 동면장치 1개에 누가 들어갈지를 두고 논의가 일어났다.
논의는 누군가의 살인을 시작으로 살육전이 되었고 폴리티스는 충격을 받아 방에 숨어 지냈다. 결국 살육전은 숨어있던 폴리티스를 제외한 나머지 전승자들이 모두 죽으면서 끝이 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폴리티스는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로라라는 대원이 죽어가면서 자신을 비겁자라고 매도하면서 죽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 동면장치마저 고장나 버렸다.
절망한 폴리티스는 자신도 죽으려 했으나 죽기 직전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라디아와는 다른 천체와 별자리들이 보였다. 깜짝 놀란 폴리티스가 파라도시스의 영상 기록을 확인해보니 거대한 무언가가 파라디아로 날아오고 있었다. 영상 기록을 분석한 결과 파라디아는 외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충돌해 산산조각 났고, 전승자들이 머물던 파라디아의 위성도 운석과 충돌했다. 그 때문에 동면장치가 망가지고 파라도시스는 오르비스 행성의 에우레카 대륙에 있는 에피그라 황야로 떨어진 것이었다.
행성이 박살나면서 파라디아 문명을 재건할 길을 사라졌지만 자신을 위해 죽어갔던 사람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폴리티스는 파라디아 문명의 모든 기록과 유산이 담겨 있는 '지식의 씨앗'을 열고, 파라도시스 안에 기거하면서 본격적으로 개척 계획을 세웠다. 그 과정에서 친해진 파라도시스의 인공지능에 인격과 몸을 주고 클로에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황야에는 과거 파라디아처럼 외우주의 적이 노리는 '혜성의 눈동자'가 박혀 있었고, 폴리티스는 종말을 대비하기 위해 폴리티아라는 도시를 세웠다.
폴리티스는 국민들이 서로 공존하며 살기를 원했고 배급물자들을 공평하게 나눠주며 폴리티아를 운영하지만, 기대와 달리 사람들은 남의 것을 빼앗고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이를 보며 인간에 대해 불신을 갖게된 폴리티스는 사람들을 세뇌하여 복종시키는 것으로 폴리티아를 다스리기 시작한다. [1] 특무대 팬텀과의 마찰을 겪은 후, 자동인형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도 불안감이 생기자 팬텀을 도운 클로에를 관리자 자리에서 해임하고 자신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으면서 감정도 없는 자동인형을 만들게 되는데, 그 자동인형이 바로 벨리안이다.
그러나 레펀도스와의 전쟁 중, 벨리안과 폴리티스의 의견은 갈라지기 시작한다. 벨리안은 레펀도스가 폴리티아를 침공하리라 예측했고 역대 최강의 대마법사 에다를 폴리티아로 끌어들이고자 했고이를 위해 폴리티스가 여행자로 위장하여 직접 에다를 찾아간다. 그런데 냉대를 받으면서도 인간에게 우호적인 에다와의 교류는 오히려 폴리티스가 갖고있는 인간불신을 해소시키는 결과가 된다. 그러나 포섭은 지지부진했고 벨리안은 진전이 없자 자동인형 '이안'을 보내 에다를 납치하고자 했지만 때마침 마탑에서 온 마법사들이 에다를 도우면서 실패한다. 폴리티스가 자신을 이용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에다는 마탑으로 돌아가고, 자신에게 말도 없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폴리티스는 분노하여 벨리안에게 따진다. 그러나 벨리안은 오히려 폴리티스가 감정에 휘둘린다고 훈계했다.
벨리안의 예측대로 레펀도스는 폴리티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폴리티아의 전투형 자동인형를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고 에너지를 쓰자니 그것도 한정되어 있었다. 결국 신생국 폴리티아는 전쟁에서 점점 밀리게 된다. 전황이 악화되자 벨리안은 새로운 작전을 계획하는데, 그것은 에다가 있는 레펀도스의 마탑을 고에너지 탄으로 공격하여 폭발시키는 작전이었다. 당연히 민간인들의 큰 희생이 따르는 작전이었고, 에다와 만나며 생각이 바뀐 폴리티스는 이를 반대한다. 폴리티스는 당장 하지 않겠다며 결정을 유예했고, 그 사이 클로에를 만나며 설령 비효율적이라 해도 옳다고 믿는 길을 가겠다고 의지를 굳힌다.
폴리티스가 끝까지 반대하자 벨리안은 폴리티아의 위대한 창조자 폴리티스는 죽었고, 지금 그 자리에는 후회라는 감정에 휘말려 배신하는 나약한 인간만 남았다고 꾸짖으며 폴리티스에게 더 이상 폴리티아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폴리티스를 죽이려 들지만 때마침 자동인형 아이노스가 개입하여 폴리티스는 피신하는데 성공했다. 폴리티스는 아이노스에게 벨리안의 계획과 에너지 투하 시스템의 하루의 유예기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노스는 벨리안 몰래 빼돌린 비행형 기계를 제공하여 폴리티스가 레펀도스로 갈 수 있도록 돕는다. 폴리티스는 떠나기 전에 클로에에게 폴리티아의 모든 것이 담긴 데이터를 입력했고, 벨리안이 함부로 폐기하지 못하도록 데이터를 클로에의 기억과 함께 봉인했다.[2]
레펀도스에 도착한 폴리티스는 도성에 가서 레펀도스 국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했지만 도리어 경비병에게 체포당한다. 때마침 이를 발견한 에다가 자기 지인이라며 적당히 둘러대서 석방된다. 폴리티스는 에다에게 레펀도스 국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하지만 폴리티스의 말이 거짓이라 판단한 에다는 거절하고, 폴리티스가 설득하자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폴리티스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 마음을 바꿔 국왕을 알현하게 해준다.
레펀도스 국왕은 폴리티스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폴리티스가 계속 설득하고 에다가 거들자 국왕은 마음을 바꿨다. 폴리티스와 에다는 마탑 방어를 준비하는데, 보호막을 치기 전에 폴리티아의 정찰용 자동인형들이 마탑에 접근한다. 거기에다 폴리티아에서 발사한 에너지 탄이 마탑으로 날아왔다. 분명 폴리티스는 발사 절차를 밟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에너지 탄이 날아온 것인지 의문을 가졌으나, 이내 그 의문은 자연스레 해소되었다. 바로 벨리안이 처음부터 폴리티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발사 절차를 밟은 것으로, 폴리티스가 폴리티아를 떠나 레펀도스로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바로 에너지 탄의 발사 절차를 시행해버렸던 것이다.
폴리티스와 에다는 계속 몰려드는 자동인형을 처리하지만 자동인형이 에다를 공격하려 하자 폴리티스는 에다를 밀쳐내고 대신 중상을 입는다. 폴리티스는 자신을 두고 떠나지 않으려 하는 에다에게 에다 덕분에 얻은 깨달음을 에다의 손으로 배신하지 말아달라고 설득하고, 에다는 반드시 폴리티스와 폴리티아를 구하겠다며 자리를 떠난다. 그러나 이미 상처가 깊었던 폴리티스는 에다에게 사과하고 또 사과하며 숨을 거두고 만다. 에다는 티위그의 힘을 받아들여 에너지탄을 막으려 했지만, 마탑을 지키는 대신 레펀도스 북부가 저주받은 황무지로 되어버렸다.
3. 스킬
별의 부름 | ||||
기본 공격 | - | - | 소울 1 획득 | |
스킬 효과 | 인형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고 25%(40%) 확률로 1턴 간 기절을 발생시킵니다. | |||
소울번 |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 소울 20 소모 |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5% 증가 | |||
+3 | 피해량 10%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 |||
+3 | 피해량 15% 증가 |
별의 인도자 | |||||
패시브 | - | - | - | ||
스킬 효과 | 엘리트, 보스가 아닌 적의 행동게이지 증가 효과를 50% 감소시킵니다. 동일한 이름의 패시브 효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적이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하면 평정을 사용합니다. 평정은 2턴에 1번만 발생합니다. {{{#!wiki style="" | 평정: 적 전체를 공격하여 강화 효과를 1턴 감소시킨 후,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킵니다.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피해량 5% 증가 | |||
+3 | 피해량 5% 증가 | |||
+4 | 피해량 5% 증가 | |||
+5 | 피해량 10% 증가 |
스타폴 | ||||
액티브 | 쿨타임: 5턴(4턴) | - | 소울 3 획득 | |
스킬 효과 | 별의 기술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75%(100%) 확률로 2턴 간 강화 불가를 발생시킵니다. | |||
각성 후 | 별의 기술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각각 75%(100%) 확률로 2턴 간 명중 감소와 강화 불가를 발생시킵니다. | |||
스킬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 |||
+3 | 쿨타임 1턴 감소 | |||
+4 | 효과 발생 확률 15% 증가 | |||
+5 | 피해량 15% 증가 | |||
스킬 애니메이션 | ||||
3.1. 평가
행증 속덱을 저격하는 마도사. 디버퍼 속덱에겐 약하지만 비타격 스킬 위주의 행증덱이라면 밴을 강요할 정도로 위력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불신자 리디카 상대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해로나를 쓰면 로앤나를 필밴해야 하는 수준으로 강력한 하드카운터이다. 불디카 뿐만 아니라 뚀미, 최루카, 매루리, 심지어 집빌 등등도 견제가 돼서 출시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방덱의 새로운 키카드로 떠오르는 고성능 캐릭터이다. 2스킬 패시브 하나만으로도 21년 2월기준 1티어 대열에 놓을만한 고성능인데다 3스킬 컷신도 매우 고퀄리티로 그려진 것 등등도 플러스 요인으로 뽑힌다. 거기에 애초 예상과는 달리 2스킬이나 3스킬의 딜계수도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디버퍼 원툴로만 쓰는것이 아닌, 중턴 속딜러로 충분히 쓰고도 남을 정도로 딜 포텐셜도 우수하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22년 1분기 기준으로 방덱에서 매우 자주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지배자 릴리아스, 영안의 셀린, 메이드 클로에, 빛의 천사 안젤리카, 비올레토, 남국의 이세리아, 조율자 카웨릭 등 PVP에서 비타격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메타를 지배하게 되면서 폴리티스가 2스킬을 난사하기 매우 좋아졌기 때문. 대부분의 선턴잡이와 op영웅들이 비타격 스킬 중심이기 때문에 좋든싫든 어지간하면 폴리티스의 2스킬을 맞아야 하는데 이때 2스킬+3스킬의 면역해제와 심연의왕관 기절로 사기를 치기 매우 좋다.드물게도 출시 당시부터 고평가를 받았던 일반 성약 영웅인데, 날이 가면 갈수록 기용률이 떨어지긴 커녕 더욱 고평가를 받고있다. 2021년 하반기는 PVP 대세 캐릭터들중에 비타격 스킬을 가진 영웅이 많아 폴리티스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며, 또한, 행동 게이지 증가를 반토막내는 점이 속덱, 템포덱, 피격시 행동 게이지 증가 영웅등을 가리지 않고 억제할 수 있다.
안그래도 이 캐릭터 하나가 불디카, 뚀미, 보랏츠등의 기존 속덱파츠들을 관짝에 보내버렸는데, 엘레나, 죄악의 안젤리카등의 기존의 정령사 영웅들은 말할것도 없고, 광염의 카와주, 남국의 이세리아, 에밀리아, 란 등의 신규 영웅들도 비타격 스킬을 달고 출시되는 바람에 죄다 폴리티스에게 카운터 당하고 있다.
특히, 과거 집빌, 월광 아라민타에 비견될 정도로 흉악한 OP캐릭터라 평가받는 빛의 천사 안젤리카를 상대로도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라는 점이 폴리티스의 평가를 계속해서 수직상승 시키고있다.
또한 상술했듯이 공격 능력치를 챙길 경우 데미지 또한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쏠쏠한데, 마도사라서 타그헬, 이엘라, 심연의 왕관등의 훌륭한 아티팩트들 또한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세워져 있는것만으로도 영향력이 엄청나다보니, 폴리티스의 존재만으로도 게임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3.2. 시너지 영웅
- 로앤나: 불속성인 폴리티스를 보조해주는 매우 좋은 시너지. 로앤나와 폴리티스가 같이 나오면 해로나를 쓸수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빨리 처리하기 매우 곤란해진다. 여기에 풍수린이나 나락세실까지 추가되면 노버프로 호위무사의 보호로 중무장한 폴리티스를 빨리 갈아버려야 한다는 부담을 주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수 있다.
- 세리스, 자애의 로만 등의 면역 제거 영웅 : 폴리티스도 2스킬로 면역을 제거할순 있긴 하지만 이건 상대의 행동에 의존하는 수동적 스킬이라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는데다 3스킬엔 강화해제, 강화턴감소등의 효과가 전혀 없다. 따라서 딜러에게 면역셋만 넣어놔도 폴리티스의 3스킬을 씹을수있다. 이점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으로 면역제거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
3.3. 카운터 영웅
- 세리스, 메르헨 테네브리아 등 각종 디버프형 선턴잡이 :폴리티스의 2스킬은 상대의 행동에 반응하는 수동적인 스킬이다. 이들은 폴리티스가 2스킬을 쓸 여지를 전혀 주지 않는데다 행게증가조차 필요없는 막강한 속도로 치고 들어오기에 폴리티스는 이들에게 유의미한 대처를 해줄수없다. 2스킬을 안쓰면 상대딜러의 면역을 지울능력이 없으므로 역속성인 바사르한테까지 카운터당할수 있다
- 라스트 라이더 크라우 : 라라우는 공격기로 아군 전체에게 2턴 면역을 걸어 폴리티스의 3스킬을 막아낼수 있다. 무엇보다 폴리티스는 그 특성상 속도를 200~220정도로 낮게 세팅하는데 비해 라라우는 어떻게든 속도,생명만 무식하게 높이고 보기에 속도싸움에서 질 확률이 적지않다. 그렇다고 속도를 라라우에게 지지않을 만큼 높이면 면역셋을 뚫어낼 능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 란 : 비타격 선턴잡이를 카운터치기 좋은 폴리티스지만 란은 2스킬로 아군 전체에 면역 2턴을 걸기 때문에 폴리티스의 2스킬로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엘라를 끼지 않았다면 이후의 3스킬도 면역에 막히게 되므로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대. 하지만 딜폴리티스일 경우 란덱 입장에서는 2연타를 맞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러우며 이엘라일 경우엔 면역이 지워지면 디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서로 껄끄러운 픽이라고도 할 수 있다.
3.4. 추천 아티팩트
- 이엘라 바이올린: 폴리티스를 방덱 키 카드로 만들어준 아티팩트. 이것만 있어도 폴리티스 속도 여부에 관계 없이 상대 덱, 특히 속덱을 매우 괴롭게 할수 있다. 공버프등을 이엘라로 날려버리면 속덱의 공격루틴과 덱파워가 매우 꼬여버리기 때문에, 폴리티스가 2스킬 딱 한번만 발동하고 바로 리타이어 할지라도 그것만으로 속덱을 엄청 꼬여버리게 만든다.
- 심연의 왕관: 속도, 적중, 체력, 방어 네 박자에 자신이 있는 고인물 폴리티스가 고려해볼만한 아티팩트. 폴리티스는 특히 방덱용으로는 속도가 너무 빨라도 곤란하기 때문에 폴리티스가 속덱 상대로 2스 -3스 연계로 턴스틸을 확정으로 할수 있는 최적의 속도를 맞추기 쉽지 않다. 대신 세팅만 받쳐준다면 2스-3스 연계로 심연의 왕관을 터뜨리며 바로 상대 속덱을 터트릴수 있다.
3.5. 상하향 내역
4. 대사
기본 스킨 | |
상황 | 대사 |
전투 준비 | 애들아 준비해. |
아무것도 모르면서.. | |
위기 상황이야. | |
방해하지 마세요..! | |
패배 | 걱정하지마요. 인형은 얼마든지 다시 만들수 있거든요. |
획득 | 당신의 친구, 연인, 가족. 모두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인간보단 훨씬 나을 거라 장담해요... |
레벨 업 | 다음 인형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
승리 | (웃음) 순순히 인형들의 말을 들었어야죠. |
스킬2 | 아이들이 도와줄거에요 |
걱정하지마요. | |
예상했던 반응이에요. | |
스킬3 | 인간은 정말 어리석죠.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
당신은 제 도시에 필요하지 않아요. | |
우리 인형극에 막을 내릴때가 왔군요. | |
협공 요청 | 꺄아약! |
도와줘! | |
복수해줘! | |
협공 반응 | 알겠어요. |
지금 가요. | |
네. | |
캠핑 | |
위로 응원 | 가엾고 딱한 사람. 당신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 줄게요. |
세계 비판 | 다가오는 종말의 냄새조차 맡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그러니 그들 대신 제가 종말을 대비하는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개인 테마곡
- 1스킬에서 나오는 로봇이 케장콘의 째트킥을 닮았다.
- 간만에 퀄리티 높은 컷신과 좋은 성능으로 인해 뽑을만한 캐릭터가 나왔다며 호평이 많지만, 에피소드3 6챕터 업데이트 이후로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납치/감금/세뇌를 전부 불사하는 얀데레계통인데다 소시오패스 기믹까지 있는 충격적인 캐릭터로 밝혀졌기 때문. 메인 에피소드를 클리어한 사람들은 폴리티스의 소환 대사를 매우 안좋은 의미로 재평가하며 온갖 욕을 하는 유저도 꽤 있는 수준... 언뜻 보면 이부분은 릴리아스와도 비슷한 입장의 캐릭터인것 같지만, 릴리아스는 반대하는자를 정면에서 쳐부수는 다소 정직한(?) 느낌이지만 폴리티스쪽은 온갖 졸렬한 수단을 다쓰는데 거듭해서 자기합리화를 하는 음습한 느낌인데다, 에피소드3 초반에 나왔던 벨리안 등 비호감을 잔뜩 사는 폴리티아 캐릭터들의 창조주라는 점까지 겹쳐서 릴리아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나게 비호감 스택을 쌓고 있는중이다.
다만 극단적이라고는 하나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데 애초에 개인 서브스토리와 6장 히든 스토리를 보면 인간불신이 쌓일대로 쌓일만한 상태에, 폴리티스의 도시에 있는 혜성의 눈동자[3]의 영향을 폴리티스가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명백하게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과거의 주민들의 과격한 행동들과, 곧 다가올 오르비스의 멸망을 막을 수 있는것이 자신밖에 없다는 압박감이 겹치고 겹쳐서 멘탈을 잡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닌 편이다. 이후에 7S장이 해금되면서 에다에 의해 오히려 인간에 대한 불신을 해소했으며, 자연사한 게 아니라 에다와 함께 벨리안이 발사한 에너지탄을 막다가 벨리안이 보낸 폴리티아의 자동인형에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에픽세븐 유저 사이에서 나름 인기 있는 캐릭터지만 이미 죽은 인물이라서 종종 시체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1] 특무대 팬텀이 과거로 가 폴리티아에 머물렀을 당시 일부 단원들이 세뇌에 넘어가는 바람에 팬텀은 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2] 심지어 봉인을 풀기위한 패스워드는 에다만이 알고있었던 상태. 물론 폴리티스가 에다에게 미리 알려주지는 않았고, 에다 자신이 추측하기로는 폴리티스가 자신을 만난 이후로 패스워드를 설정했다면 분명 자신이 알고 있을 것이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에다의 예상대로 패스워드의 답은 바로 '희망'이었다.[3] 에피소드 2에서 스트라제스가 각 도시에 설치했던 도시 규모로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증폭시키는 외우주의 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