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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리자동차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에서 생산중인 D 세그먼트(중형) 쿠페형 SUV 전기차이다.2. 상세 (P417, 202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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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됐다. 동년 말부터 중국, 2024년 1월 31일부터 유럽 시장에서 중국 항저우 공장 생산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2025년 겨울부터는 북미와 기타 아시아 국가에도 진출했는데, 대한민국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판매하고 있다.
폴스타 2와 폴스타 3의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지만, 성능과 기술적 측면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폴스타 3의 요소를 대거 채택했다.
2.1. 디자인 및 공기역학
- 리어 글라스 제거와 디자인 철학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폴스타의 엔지니어링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전통적인 쿠페형 SUV는 유려한 루프라인을 위해 2열 승객의 헤드룸을 필연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폴스타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인 후면 유리창과 관련 프레임 구조 자체를 제거하고, 루프의 핵심 구조용 빔을 C-필러 뒤쪽(승객 머리 뒤)으로 이동시켰다.
이로써 쿠페의 매끈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2열 탑승객의 머리 위 공간(헤드룸)을 획기적으로 확보하여, 쿠페의 스타일과 SUV의 실용적인 공간성이라는 두 가지 상충하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후면 유리를 없애고 C-필러를 포함한 후면부 차체를 일체형 패널로 설계함에 따라 차체 비틀림 강성이 향상되는 부가적인 이점도 얻었다.
- 디지털 룸미러 시스템 - 제거된 후방 시야는 루프 상단에 샤크핀 안테나와 통합된 고화질 후방 카메라를 통해 실내의 디지털 룸미러(Digital Rear-View Mirror)로 완벽히 대체된다.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장단점을 갖는다.
- 장점: C-필러, 2열 승객의 머리, 또는 트렁크 적재물로 인한 시야 방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일반 광학식 미러보다 훨씬 넓은 후방 시야각(FOV)을 제공하여 사각지대를 줄여준다.
- 단점: 일부 사용자는 광학 거울과 디지털 스크린 간의 초점 전환(가까운 스크린을 보다 먼 전방을 보는 행위)에서 초반 적응 시간이 필요하며, 약간의 어지러움이나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폭우나 폭설 시 카메라 렌즈가 오염될 경우 시야가 제한될 수 있다.
- 공기역학 (Cd 0.261)
2.2. 인테리어 및 지속가능성
인테리어는 폴스타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초점을 맞췄다.- 시트 소재: 기본 사양으로는 '바이오-어트리뷰티드 비닐(Bio-attributed vinyl)'인 MicroTech가, 옵션으로는 동물복지 인증(Animal-welfare secured)을 받은 나파(Nappa) 가죽이 제공된다.
- 기타 소재: 재활용 PET 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든 직물, 재생 어망(ECONYL)을 포함한 나일론 카펫, 천연 섬유 폴리프로필렌(NFPP) 소재, 소나무에서 추출한 오일 등을 내장재 전반에 적극 활용했다.
파노라믹 썬루프에는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투명/불투명)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Electrochromic glass roof)를 적용[1]했다.
2.3. 기술 및 인포테인먼트
- 인포테인먼트 (AAOS, Snapdragon, TMAP)
하드웨어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 을 탑재하여, 기존 폴스타 2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시스템 반응 속도, 부팅 속도, 앱 실행 속도를 보여준다.
한국 시장의 경우, 순정 TMAP이 탑재된 'TMAP 인포테인먼트'가 기본이다.
- 차량의 배터리 잔량(SOC)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목적지 도착 시 예상 배터리, 왕복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 경로상 배터리 부족 시 최적의 충전소를 자동 추천하고, 해당 충전소를 경유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프리컨디셔닝을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 내비게이션의 턴바이턴(Turn-by-turn) 정보가 10.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14.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완벽하게 연동된다.
- 탑재 시스템
ADAS 시스템은 모빌아이의 슈퍼비전(SuperVision)™ 플랫폼 기반이다. 이는 기존의 '파일럿 어시스트'보다 한 단계 진보한 L2+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이 스스로 안전을 확인하고 차선을 변경하는 '자동 차선 변경(Assisted Lane Change)' 기능을 포함한다.
2.3.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폴스타 4는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능 개선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진다.[2]- [ 버전별 상세 릴리스 노트 보기 (클릭)]
- P4.2.8
- TMAP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으면, 운전자 화면에서 네비게이션 지도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개선[3]
P4.2.7- 블루투스 연결 시 오래된 문자 메시지가 반복 재생되는 버그 수정
- 중앙 디스플레이 안정성 개선 (번역 수정 포함)
-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선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 현상 완화)
- 시트 열선 온도 2도 상향 개선
- '애니멀 모드' 활성화 시 헤드라이트 자동 꺼짐 기능 추가 (모드 해제 시 원상 복구)
- 실내 온도 타이머가 설정된 출발 시간 30분 전에 시작되도록 변경 (기존 15분)
- 폴스타 앱을 통한 실내 온도 조절(프리컨디셔닝) 작동 시간이 30분으로 연장 (기존 15분)
- 대시캠(Dashcam) 설정이 드라이버 프로필에 저장되도록 개선
- 주차 중 운전자 도어가 열려 있고 운전자가 감지되지 않으면 음악이 일시 중지되도록 변경 (기존에는 잠글 때까지 재생됨)
- (ADAS 개선)
- 파일럿 어시스트 사용 시 저속 스티어링 상호작용 개선
- ACC 및 파일럿 어시스트 사용 시 제동 상호작용 개선
- ACC 목표 속도 설정 시 짧게 누를 때 1mph(1.6km/h)씩 변경 (기존 5mph). 5mph 변경은 길게 누르기로 변경됨.
P4.2.6- 트레일러 모드에서 ACC가 비활성화되는 버그 수정
- 저속 주행 시 스티어링 휠 진동 문제 개선
P4.2.5- 중앙 디스플레이 안정성 개선
- 즐겨찾기 앱 및 바로가기 위젯에 '편집' 버튼 추가
- 속도 제한 경고 해제 버튼 추가
- A/C 실내 온도 보정 기능 개선
- 세차 모드 활성화 시 주차 센서 비활성화
- (ADAS 개선)
- 파일럿 어시스트, 차선 중앙 유지를 넘어 AI 기반의 새로운 측면 제어 방식 도입 (더 자연스러운 코너링)
- 차선 유지 보조(LKA) 설정에 '진동만' 옵션 추가
- 파일럿 어시스트 작동 속도 150 km/h까지 상향
- ACC 작동 속도 180 km/h까지 상향
- ACC 및 파일럿 어시스트의 가속/제동 경험 개선
- 불필요한 제동 개입 방지 및 '운전자 미감지' 경고 오작동 감소
P4.2.4- 주차 중 사용 가능한 12개 이상의 신규 앱 출시 (Google Play 스토어)
- 운전석 프로필 선택 로직 개선 (조수석 키가 먼저 인식되어도 운전석 문 열림 시 운전자 프로필 선택)
- 즐겨찾기 바로가기 기능 추가
P4.2.3- Apple 기기용 디지털 키 기능 활성화 (모든 시장)
- 계기판에 충전 속도를 kW 단위로 표시
- 자동 실내 온도 모드 개선 (냉방 부족 문제 해결)
- 중앙 디스플레이 안정성 개선 (먹통 또는 재부팅 현상 방지)
- Apple CarPlay 안정성 개선 (통화 중 메아리 현상, 연결 문제)
- 예약 충전 타이머 오류 수정
- Journey Log(주행 기록) 앱 활성화
- 대시캠(Dashcam) 앱 사용 가능 (micro-SD 카드 필요)
- ACC 활성화 방식을 스티어링 휠 버튼 1회 누르기로 변경 (기존: 파일럿 어시스트 버튼 2회)
P4.2.2- 실내 온도 시스템 성능 개선 (창문 김 서림 감소, 공기 흐름 개선)
-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개선 (도착 시 최소 예상 SOC 22% -> 7%로 하향)
- ACC/파일럿 어시스트 전환 시 설정 속도 유지
- 운전자 경고 시스템 일시 중지 시 계기판 알림 메시지 도입
P4.2.1- Apple 기기용 디지털 키 기능 활성화 (유럽 차량 한정)
- AC 충전 케이블 분리 로직 개선 (차량 잠금 해제 시 90초간 분리)
-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도입 (DC 충전기 목적지 설정 및 도착 SOC 22% 이상 시)
- 스티어링 휠 컨트롤로 원페달 드라이브(OPD) 3단계(표준, 낮음, 끄기) 조절 기능
- OPD 설정이 드라이버 프로필에 저장
- 파일럿 어시스트 또는 ACC 해제 시 알림음 제거
P4.1.11- 회생 제동 보정
- 일반 안정성 개선
P4.1.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음악 앱, 내비게이션 최적화)
- 턴바이턴 정보 텍스트 버그 수정
- 세차 모드 및 HUD 안정성 개선
- 파일럿 어시스트 메뉴에 '차선 변경 보조' 옵션 활성화
P4.1.9- 일반 안정성 개선
Polestar OS 4.1.7- 디지털 키 도입 (중국 내 Polestar 및 Meizu 폰 한정)
- 음성 비서 안정성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PC 4.1.5- 실내 온도, 음성 비서, 파일럿 어시스트 성능, 무선 충전 최적화
PC 4.1.3- 실내 온도, 음성 비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2.4. 파워트레인 및 섀시
- 배터리 및 플랫폼 (SEA, 400V)
배터리는 CATL이 공급하는 고전압 단결정 미드니켈(Mid-Nickel) NCM(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100kWh 팩 기준으로 지커 001과 동일하게 110개의 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셀은 니켈 55%, 코발트 12%, 망간 33% 조성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미드니켈' 배터리는 2020년경 중국 정부의 안전 규정(GB38031-2020) 강화 이후, 열폭주 안전성과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 시장에서 주류가 된 방식이다. 기존 하이니켈 배터리 대비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진다.
- 안전성 강화: 니켈 비중을 낮추는 것만으로도 열폭주 위험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향상된다. 지커는 이 배터리를 탑재하고 "단 한 번의 화재도 나지 않은 차량"임을 홍보하기도 했다.
- 성능 및 에너지 밀도 유지: 니켈 비중이 낮아져 발생하는 에너지 밀도 저하 문제를, 셀의 최대 전압을 높이는 고전압(High-Voltage) 기술로 만회했다. 일반적인 하이니켈 배터리의 셀 최대 전압이 4.2V인 반면, 폴스타 4에 탑재된 셀은 최대 4.35V까지 사용한다. 이 덕분에 LFP 배터리보다 약 50% 높고, 하이니켈 배터리와 엇비슷한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유지한다.
- 내구성 향상: 단결정(Single-Crystal) 구조를 적용하여 배터리 소재의 내구성을 높였다.
차량의 시스템 전압은 800V가 아닌 400V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배터리의 총 용량은 총 용량(Gross) 102kWh / 실사용 가능 용량(Usable) 100kWh이다.
- 모터 및 성능
- 롱레인지 싱글모터: 후륜(RR)에 200kW(272마력), 343Nm의 모터를 탑재한다. (제로백 7.1초)
- 롱레인지 듀얼모터: 전후륜(AWD)에 각각 200kW 모터를 탑재, 합산 출력 400kW(544마력), 686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 3.8초) 이는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5 퍼포먼스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가속력이다.
듀얼모터 모델에는 효율성을 위한 '디스커넥트 클러치(Disconnect clutch)' 가 전륜 모터에 탑재된다. 정속 주행이나 낮은 부하 조건에서는 전륜 모터의 연결을 물리적으로 해제하여 후륜구동(RWD)으로만 주행하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 주행거리를 극대화한다.
- 주행 역학 및 서스펜션
듀얼모터 모델의 경우 폴스타 2와 달리 올린즈 댐퍼가 아닌, ZF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 액티브 댐퍼가 구성된다. 연속 제어식 액티브 댐퍼로, 센서를 사용하여 급가속이나 급정거로 인한 차체 들림과 코너링 시 쏠림을 감지하고 이를 억제한다.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의 경우 ZF 액티브 댐퍼 튜닝 버전으로, 더 단단해진 스프링과 안티 롤(anti-roll) 바가 구성된다.
- 충전 및 V2L
V2L(Vehicle-to-Load) 기능은 SEA 플랫폼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4]
2.5. 생산 공장
- 중국 항저우 공장: 2023년 11월부터 유럽 및 중국 내수용 물량 생산을 시작했다. 2024년 11월부터 2025년 말까지 인도된 한국 시장 초기 물량은 항저우 생산분이다.
-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025년 8월부터 북미 수출형 및 대한민국 내수용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 저장지리홀딩그룹과 르노코리아의 협약에 따라 폴스타 차량을 위탁 생산(CMT)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5]
2.5.1. 대한민국 시장 출시
2024년 6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인증 및 기타 준비 과정으로 인해 8월 1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공식 출고 및 인도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인증 주행거리 (환경부 기준)
| 트림 | 휠 사이즈 | 복합 주행거리 | 도심 | 고속 |
| 롱레인지 싱글모터 (100kWh) | 20인치 (기본) | 511km | 530km | 488km |
| 21인치 (프로 팩) | 489km | 505km | 471km | |
| 롱레인지 듀얼모터 (100kWh) | 20인치 (2026년형) | 455km | 470km | 438km |
| 21인치 (프로 팩) | 455km | 470km | 438km | |
| 22인치 (퍼포먼스 팩) | 427km | 438km | 414km |
- 가격 및 보조금
- 롱레인지 싱글모터: 6,690만원
- 롱레인지 듀얼모터: 7,190만원[6]
2024년 기준, 싱글모터(6,690만원)는 전기차 보조금 100% 구간(5,500~8,500만원)에 해당하며 국고 보조금 246만원(환경부 고시 기준)을, 듀얼모터(7,190만원)는 50%인 123만원을 지급받는다. (지자체 보조금 별도)
- 상세 옵션 팩
- 파일럿 팩 (Pilot Pack): 모빌아이 슈퍼비전 기반 파일럿 어시스트(자동 차선 변경 포함), 주행보조 기능 향상. [7]
- 플러스 팩 (Plus Pack):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4.7인치 HUD, 32개의 픽셀 LED 헤드라이트(Pixel LED), 전동식 테일게이트, 3-존 에어컨, 뒷좌석 전동 리클라이닝,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 프로 팩 (Pro Pack): 21인치 휠, 골드 색상 안전벨트
- 퍼포먼스 팩 (Performance Pack): (듀얼모터 전용) 22인치 단조 휠, 브렘보 전륜 4피스톤 브레이크, ZF 액티브 댐퍼 튜닝 버전, 스웨디시 골드 컬러 브레이크/시트벨트/밸브 캡.
- 나파 업그레이드 (Nappa Upgrade): (플러스 팩 필수) 동물복지 인증 나파 가죽 시트, 통풍 및 마사지 기능(앞좌석), 앞좌석 헤드레스트 내장 스피커.
- 2026년형 변경점
- 스티어링 휠에 일부 물리 버튼 적용 (기존 터치식 보완)
- 나파 업그레이드 옵션가 100만원 인하 (550 -> 450만원)
-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옵션 추가
3. 평가
- 안전성
- Euro NCAP: 2024년 5월 실시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세부 항목으로 성인 탑승자 보호 93%, 어린이 탑승자 보호 89%, 안전 보조 시스템 83% 등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KNCAP / IIHS: 2025년 11월 현재 국내(KNCAP) 및 미국(IIHS)의 공식 충돌 테스트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 전문가 리뷰 - 국내외 매체에서 폴스타 4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장점 (Pros):
- 리어 글라스 제거로 구현한 혁신적인 쿠페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헤드룸.
- 듀얼모터의 압도적인 가속 성능(3.8초)과 400V임에도 200kW를 지원하는 준수한 충전 속도.
-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 인포테인먼트(AAOS)의 빠르고 안정적인 반응 속도.
- 모빌아이 슈퍼비전 기반의 신뢰도 높은 ADAS 성능.
- Cd 0.261에 기반한 뛰어난 공기역학 성능 및 고속 주행 안정성.
- 단점 (Cons):
3.1. 오토뷰 (김기태 기자)
오토뷰의 김기태 기자는 2025년형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모델을 리뷰하며 "돈값 하는 차"이자 "가성비 부분에서 정말 최고"라고 극찬했다.리뷰의 핵심은 일상의 편안함과 고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것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행 성능 (핸들링): 리뷰어가 "와"를 연발하며 극찬한 부분으로, 최근 타본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핸들링이라고 평가했다. ZF가 튜닝한 서스펜션은 매우 민첩하며, 한계 속도에서도 후륜(뒷바퀴)이 불안하게 미끄러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 승차감: 가장 놀라운 부분으로, 피렐리 P Zero 타이어와 22인치 휠을 장착한 퍼포먼스 모델임에도 과속 방지턱이나 연속된 요철을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처리한다고 평가했다. 비싼 ZF 서스펜션이 "돈값을 한다"고 언급했다.
- ADAS (주행 보조): "1억 미만 차 중 최상급"이라고 평가하며, 볼보 시스템보다도 능동적이고 시내의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조향 보조를 잘 유지한다고 평했다.
- 제동력: 브렘보 캘리퍼와 22인치 휠 조합으로 평균 35.2m 수준의 매우 뛰어난 제동 성능을 보여주었다.
- 가속력: 0-100km/h 가속은 3.9초대를 기록, 22인치 휠 무게의 영향으로 제원(3.8초])보다는 소폭 느렸다.
- 주행거리: 22인치 휠 인증 거리(395km[8])와 달리, 실제 주행은 약 450km까지도 가능해 보인다고 테스트 결과를 밝혔다.
- 후방 시야: 뒷유리가 없는 점은 하루 정도면 익숙해지며, 디지털 사이드미러보다는 낫다고 평가했다.
김기태 기자는 이 차가 "훨씬 비싼 포르쉐 타이칸 터보와 유사한 주행 감각과 성능을 훨씬 합리적인 예산으로 제공한다"고 결론 내렸다.
4.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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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3565a><colcolor=#fff> 생산지 | 저장성 항저우시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2025년 8월~) |
| 차량형태 | 5도어 중형 쿠페형 SUV |
| 승차정원 | 5명 |
| 전장 | 4,839mm |
| 전폭 | 2,008mm |
| 전고 | 1,544mm |
| 축거 | 2,999mm |
| 윤거(전) | 1,703mm |
| 윤거(후) | 1,716mm |
| 공차중량 | 2,232 ~ 2,351 kg |
| 배터리 용량 | 100kWh (Usable) / 102kWh (Gross) |
| 타이어 규격 | 255/50R20 255/45R21 265/40R22 |
| 플랫폼 | SEA 플랫폼 |
| 구동방식 | 뒷모터-뒷바퀴굴림(RR) 양모터-4바퀴굴림(AWD) |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H암 + 인테그랄 링크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
5. 경쟁 차량
- BMW - iX3, iX4
- 메르세데스-벤츠 - EQC SUV
- 제네시스 - Electrified GV70
- 테슬라 - 모델 Y (퍼포먼스)
- 아우디 - Q5 e-트론, Q6 e-트론
- 포르쉐 - 마칸 EV
- 캐딜락 - 옵틱
- 볼보 - EX60
- 렉서스 - RZ 450e
6. 미디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폴스타의 협찬으로, 흰색 폴스타 4가 등장한다.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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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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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그랜저 | 현대 아반떼 | BMW iX | BMW i7 |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 |
|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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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타 4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
| 2010년대 | → | 2020년대 | → | 203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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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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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프리우스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 메르세데스-벤츠 CLE | BMW 530e | 포르쉐 파나메라 | 기아 EV6 | |
| <rowcolor=#fff>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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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3 | 르노 그랑 콜레오스 | 폴스타 4 | 지프 어벤저 | 현대 캐스퍼 | BMW X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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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형부터 한국 사양 옵션으로 정식 추가되었다. 이전 연식(24~25년형)에는 적용이 불가능했다.[2] 일부 업데이트는 OTA보다 워크샵을 통해 먼저 제공될 수 있으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 이전의 모든 개선 사항이 누적 포함된다.[3] 글로벌 펌웨어의 변경사항은 없다. 기존 4.2.7 버전이 OTA로 배포되지 않아 사소한 수정사항을 추가하여 OTA 전용 업데이트로 배포되는 것으로 보인다.[4] 이는 폴스타의 정책적 결정으로 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국내 생산 시 혁신 지원금을 노리고 추가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미탑재로 확정되었다.[5] 부산공장 생산분에는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공급망 및 비용 문제로 인해 기존과 동일한 CATL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6] 이는 26개국 중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유럽 기준 약 60,000유로(한화 약 8,400만원), 미국 기준 약 7,500만원부터 시작한다.[7] 한국 사양 기본 적용[8] 2025년형 국내 인증 42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