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23:39:47

풍기위원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풍기위원회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단체에 대한 내용은 선도부(블루 아카이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대중매체에서
3.1. 풍기위원 캐릭터

1. 개요

[ruby(風,ruby=ふう)][ruby(紀委,ruby=きい)][ruby(員,ruby=いん)]

일본의 초·중·고교에 있는 학생들의 자치조직으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한국의 선도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다.

2. 상세

하는 일은 아침에 교문 지키다가 지각생 잡기, 월담 잡기, 반입금지 물품 압수, 불순 이성교제 단속, 점심시간 순찰 등이다. 이외에 회의를 열어 학생들이 지켜야 할 교칙을 제정 혹은 수정하거나, 학교 내에서의 풍기위원 활동에 대한 피드백, 교칙을 어긴 학생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도 한다. 즉, 풍기위원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해 자체적으로 활동한다고 보면 된다. 대한민국의 선도부원과 다른 점이 바로 이것인데, 한국에서는 교사의 지도로 선도위원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며 학생 개개인의 자율행동에 관한 권한도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참고로 풍기위원도 고문 혹은 학생 지도 담당이라는 직함을 단 교사들이 위에서 지도하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자치활동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는 편이다.

3. 대중매체에서

일본 서브컬처쪽의 학원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표적이 된 학원 이후 일종의 클리셰가 되었다. 주인공이랑 엮일 때에는 지각한 주인공이 월담 같은 교칙 위반 행위를 하다가 풍기위원에게 딱 걸리고 개발살이 나는 게 주요 클리셰.[1]

왠지 게슈타포 같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남자는 무시무시한 마초나 단정하고 각잡힌 미남, 여자는 문무겸비에 강한 성격을 가진 누님상이 많다. 최근엔 약간씩 나사가 빠져 있거나, 허점이 있는 갭 모에도 지닌 캐릭터도 자주 보인다. 위원장, 학생회장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모에 요소. 가끔은 생김새와 행동이 풍기위원인지 조폭인지 구분이 안되는 이들도 등장한다.

그야말로 철저한 갭 모에를 노리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오덕계에 등장하는 풍기위원 캐릭터는 현실과 정 반대로 풍기문란하다는 스테레오타입까지 형성될 정도. 여기에 겉모습도 풍기에 충실하게 꾸민다는 점을 바탕으로, 외모도 단정한 인상으로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으로 오덕계에서 먹혀주는 전통적인 히로인상과도 통하는 데가 있기 때문. 이를 가장 잘 드러낸 예시가 바로 코테가와 유이다. 한편, 가끔 히바리 쿄야처럼 풍기위원다운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로 학생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캐릭터도 있다.

반대로 이러한 클리셰를 비틀어서 대놓고 파렴치한 변태인 캐릭터가 시라이 쿠로코다. 이쪽은 너무 비틀어서 풍기위원계 캐릭터라는 사실을 종종 까먹을 지경.

3.1. 풍기위원 캐릭터



[1] 아니면, 이런 행위를 하는 주인공의 지인을 통해 얼떨결에 엮이는 경우도 많다.[2] 풍기위원장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양아치의 정점이라 불리며 나미모리중은 물론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까지 악명을 떨치는 공포의 대상이 된 다소 모순된 인물. 야구부원, 복싱부원, 마피아쪽에서 이름좀 날린 킬러가 한꺼번에 덤벼도 그를 이기지 못했고, 웬만한 마피아 조직원들도 가볍게 때려눕혀버린다.[3] 공식 팬북 <Vongola77>에 의하면 이름이 알려진 멤버는 아이카와 츠네오밖에 없으며, 이쪽은 풍기유지랍시고 위원장 마음에만 안 들면 맞아 죽고 풍기위원회는 그의 시체처리 밖에 할 일이 없는 듯(...). 사실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을 본 대부분 사람들은 풍기위원장하면 가장 많이 떠오를 캐릭터. 한국 더빙판에서는 선도부같지만 넘어가자.[4] 일단은 영국 옥스포드 교도원의 풍기위원장이라고 한다. 파란색 띠를 왼쪽 팔에 차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실상은 영국에 소속된 자동인형(안드로이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작품의 특성상 타국의 교도원에 관해서는 일부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생략하기 때문이다.[5] 스핀오프 단편 <중고등 통합교 귀멸학원 이야기> 기준. 풍기위원이긴 하지만 친구 카마도 탄지로의 귀걸이를 아버지의 유품이라고 하여 봐주는 등 정에 휩쓸린 면이 있고, 머리색이 노랗다는 이유로 체육교사 토미오카 기유에게 염색으로 오해받아 늘상 뺨을 맞는다.[6] 각각 학생회장-부회장이며 풍기위원 업무도 한다.[7] 간판만 풍기위원이지 그 실체는 개막장 부패경찰조직이다.[8] 원작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작가가 수영부+풍기위원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언급했고 이후 게임에서 선도부 소속이라는 대사가 나온다.그리고 마법소녀 복장이 제일 파렴치하다.[9] 이름이 없어서 이렇게만 불린다(...). 국내에 수입해 방영하는 애니플러스에서는 선도부장으로 번역했다.[10] 한국 더빙판에서는 학생회 선도부로 번역되어서 나왔다.[11] 그런데 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는 풍기위원이 없다.(...) 스스로 완장을 만들어 차고 풍기위원을 자처하는 캐릭터.[12] 작중 주연들이 다니는 알레이시아 정령학원의 풍왕기사단 리더인데 풍왕기사단은 일종에 풍기위원 개념이다.[13] 학생회 회계 감사를 겸임.[14] 게임 내의 캐릭터 소개 멘트에서는 이렇게 소개한다.[15] 컨셉이 풍기위원장이지만, 영기재림 복장이 오히려 풍기를 더 문란하게 만든다고 작중에서 지적받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