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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4:45:13

봉마시

괴담 로맨스 시리즈 일람
본편 봉마시 백귀야행 사신가업
속편 황혼시 백물어 사신소업
逢魔時 ~怪談ロマンス~
봉마시 ~괴담 로맨스~
제작사 QuinRose
발매일 2012년 3월 29일
장르 일본풍 판타지 연애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PSP
등급 CERO C (15세 이상 이용가)
공식 홈페이지

1. 게임 소개2. 스토리3. 후속작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공략 캐릭터4.3. 서브 캐릭터

1. 게임 소개

봉마시——. 저녁 6시 무렵, 사라지는 시간.
(逢魔が時——. 暮れ六つ、攫われどき。)
퀸로제 사의 오토메 게임으로 괴담 로맨스 시리즈의 첫 작품.

주로 서양풍 게임을 제작하던 제작사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일본풍 게임이다.[1]

요괴를 소재로 다룬 게임으로 이런 부류에서는 드물게 주인공도 요괴다.

제목의 "봉마시" 는 逢魔が時로 쓰고 おうまがとき라고 읽으며 황혼이 내릴 때부터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를 일컫는 말. 이때에는 죽은 자들의 나라나 신이 머무르는 곳과 잠시나마 이어지며 이 때문에 온갖 요괴가 날뛰는 시간이라고 한다.
제목이 번역하기 어려운지라 번역이 가지각색. "땅거미 질 무렵", "봉마시(한자를 그대로 읽음)", "오우마가토키(독음을 그대로 읽음)" 등등으로 번역되며 본 항목에서는 구글 검색 결과 가장 결과가 많은 제목을 채택.

프롤로그 진행 이후 오마케 항목이 열리며 각 캐릭터 루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오마케(부록) 항목의 각 항목이 해금된다.

CG에서 엑스트라의 눈을 안 그려주던 제작사답지 않게 웬만한 엑스트라의 눈도 그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엔 엑스트라들은 아예 스탠딩이 없다(...).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2. 스토리

무대는,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경계에 있는 학교.
낮에는 인간들이 학생 생활을 보내지만, 땅거미 질 무렵을 경계로 요괴들의 학교로 바뀐다. 그 사실을, 인간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주인공은, 이소히메[2]의 피를 이은 요괴. 성적은 좋지만, 강한 요력을 주체하지 못하는 문제아.
힘을 발산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사람을 가리지 않고 요괴 상대로도 장난을 치고는 한다.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따분한 것은 싫어한다.

요괴로서 가진 체질에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영원히 계속된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로 바뀌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주인공.
같은 학교에 다니는 상대와의 사랑이, 그 일상을 바꾸어간다——.

3. 후속작

黄昏時 ~怪談ロマンス~
황혼시 ~괴담 로맨스~
발매일 2013년 1월 31일
장르 일본풍 판타지 연애 어드벤처 게임
등급 CERO C
(15세 이상 이용가)
공식 홈페이지
속편으로 "황혼시 ~괴담 로맨스~"가 발매되었다. 본작에서 시간이 더 흘러 이 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본편의 공략 캐릭터 외에도 서브 캐릭터이던 모에기, 미츠구가 공략 대상이 되었다. 캐릭터별 루트는 봉마시 본편에 비해 짧아져서 14개 이벤트+엔딩이던 전작과는 달리 9개 이벤트+엔딩으로 구성된다.

전작의 공략 캐릭터와는 전작 루트에서 이어지며 베스트 엔딩(히소카, 쿄고쿠, 케이고)/굿 엔딩(이즈미, 토오노)에서 이어진다. 서브 캐릭터였던 모에기나 미츠구 루트는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관계로 시작.

메인 화면에는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대사와 함께 나타나며 대사 중에는 PSP에 입력된 날짜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있다(한 예로 겨울인 2월 시점에서는 추운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전작과는 달리 일부 엑스트라의 스탠딩 CG가 존재한다. 하지만 관련작 스탠딩 우려먹기지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4.2. 공략 캐릭터

4.3. 서브 캐릭터


[1] 발매로만 치자면 이전에도 모바일 게임 이식작인 자, 출진! 연전 등을 발매한 적이 있다.[2] 磯姫. 이소온나라고도 한다. 일본 큐슈 지방에 전해지는 여자 요괴로 해안 지방에 나타난다고 한다. 온몸이 젖어있으며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하반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지방마다 전승이 다르다. 인간을 습격해 피를 빨아먹는 요괴.[3] 磯撫. 서일본 근해에 전해지는 물고기 요괴. 꼬리지느러미의 바늘로 사람을 바다에 빠뜨려 먹어치운다고 한다.[4] 神隠し, 원인 불명의 행방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