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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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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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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lack> 개발/유통 <colcolor=black> 세가 게임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엔진 -
버전 2015.12.10.1
플랫폼 PC
안드로이드[1]
발매일 2009년 11월 13일(오픈베타)
서비스 종료일 2017년 3월 31일
장르 스포츠 시뮬레이션
등급 12세 이용가
과금방식 부분유료화
게임트리 홈페이지

1. 개요2. 배경3. 게임 진행
3.1. 정규 시즌3.2. 평가전
3.2.1. 연습경기3.2.2. 명예의 전당
3.3. 친선경기
3.3.1. 랭킹전3.3.2. 도전장
3.4. 대회
3.4.1. 정규 대회3.4.2. 친선 대회
3.5. 팀구성3.6. 승강 시스템3.7. 부매니저의 선물3.8. 팀 스폰서3.9. 특성 정보3.10. 가명 선수 목록
4. 기타
4.1. 구단주의 밤
4.1.1. 2011년4.1.2. 2012년4.1.3. 2013년4.1.4. 2014년 비전발표회4.1.5. 2015년
4.2. 현질이 꼭 필요하지 않지만 엄청나게 하는 게임?4.3. 유저가 만든 컨텐츠4.4. 서버 종료
5. 하위 문서

1. 개요

세가에서 제작하고 엔트리브[2]에서 퍼블리싱 및 서비스 했던 야구 온라인 게임.[3][4]

카드를 쓴다는 점에서는 마구마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FM, OOTP, 모굴와 같은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형식의 게임이다. 쉽게 말해, 유저가 플레이 조종을 하지않고 선수단만 만들어놓고서 대결시키는 게임. '하루에 10분 투자로 나만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를 모토로 하였다.[5]

비록 서비스 말기의 막장 운영으로 다소간 빛이 바래긴 했어도 장장 7년 4개월간 서비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야구 소재 게임 중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으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에 등장한 팀덱의 일괄적 버프, 베이스 카드에서 일정 능력치를 더하는 올스타/골글/레전드카드 등 특수카드 체계, 선수 적성과 컨디션, 카드 합성, 선수 성장을 통한 커스터마이징 등의 요소는 이후 출시된 야구게임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의 2020년대에도 이 게임에 빗대어 타 게임의 개념을 설명하는 경우도 많은 편.

원본판과의 차이점은, 원본의 경우 '팬'팀 형식이 되어서 아예 자체 팀을 만들지만 프야매는 사전에 프로팀을 미리 정해주고 내가 그 팀의 구단주가 되어서 야구단을 운영한다는 점. 원작에 있던 요소인 '선수 카드를 뽑아 그 선수들로 꾸린 팀을 운영하여 리그 우승을 쟁취하자'같은 최종 목표는 똑같다. 즉 원본에서 국내 사정에 안 맞는 요소를 제외하고 그 외 여러가지를 손질해서 서비스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이 게임의 성공에 고무받은 세가측에서 자사 퍼블리싱을 통해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을 들여오기도 했으나 이쪽은 1년도 못 버티고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2015년 3월 SEGA퍼블리싱코리아에서 모바일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M'이 출시 되었다. 교롭게도 엔트리브 측에서도 2015년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6:30'을 서비스할 예정이라 묘한 라이벌 관계가 생겨 버렸다. 그러나 두 게임 모두 이 게임에 비해 큰 족적은 남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되었다.

2013년 1월 10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5년 10월 정수근의 방송으로 부활하는가 싶었지만 1월에 프야매2 개발자 모집공고가 올라올때 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때 즈음부터 갑작스레 아이템을 퍼주기 시작하며 스텟140패치, 듀얼특성 등의 막장 패치를 하다가 결국 2017년 3월 31일부로 서비스 종료가 결정됐다. 사실상의 후속작으로 프로야구 H2가 있다.

2. 배경

기존의 PC기반의 야구게임들이 플레이 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축구게임에 있어 FM시리즈 같은 운영시물레이션 방식에 대한 수요가 있었다. 야구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OOTP나 베이스볼 모굴들이 있었으나 접근성도 떨어지고 한글화나 한국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도 아니었고 유저간의 경쟁이랄것도 없었다. 게다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야구 인기상승 및 관리를 통한 성장의 만족을 위한 게임을 찾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라서 그것에 맞는 게임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덱이라는 개념이나, 1980년대 1990년대 선수들의 데이터는 없는 채로 출시되었지만, 야구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3. 게임 진행

3.1. 정규 시즌

페넌트레이스는 한 리그 당 10팀씩 모여 매주 일요일~금요일, 오전 7시~밤 12시까지 6일동안 매 시 정각마다 한 경기씩 하루 18경기, 총 108경기를 진행하며 리그 종료 후 4위 내의 팀을 대상으로 토요일 하루동안 포스트 시즌을 진행한다.

페넌트레이스, 포스트시즌 경기는 유저가 일일이 조작할 필요 없이 서버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진행해 주며, 나중에 유저들이 그 결과를 보는 방식이다. 경기 기록만 보고 넘어가거나 경기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볼 수도 있고, 시간이 남아돈다면 경기 전체를 전부 볼 수도 있다. 경기를 관람해도 별도의 PT 이득은 없지만 복기를 통해 팀의 약점을 파악하고 부진한 선수를 교체하는 등의 활용법이 존재한다.

페넌트레이스 1위 팀이 우승 상급을 지급받게 되는 시스템이고, 개인타이틀을 획득한 선수가 있는 팀도 상금으로 PT를 받을 수 있다.

포스트시즌은 페넌트레이스에서 1위부터 4위를 기록한 팀이 올라가게 되며 1위는 한국시리즈 직행, 2위는 플레이오프 직행, 3위와 4위는 준플레이오프를 겨루게 된다. 준플레이오프는 3전2선승제,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4선승제로 치러진다. 일방적인 승부로 인해 시리즈가 조기에 종료된 경우에도 상위 시리즈를 당겨서 치르지 않으며 포스트 시즌 한정으로 시스템상 무승부가 나지 않으므로[6] 상위 시리즈의 일정이 밀려나는 일도 없다. 포스트시즌 종료 후 우승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일요일에 지난주 리그 및 최종순위에 따라 행운의 작전카드와 일정 포인트가 지급되고 여기에 추가로 1주일간 라이벌전(1승당 10포인트), 랭킹전 & 명예의전당(1승당 3포인트) 승리 포인트와 합산하여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페이지로 접속해서 포인트를 사용해 수령할 수 있으며 생성된 포인트는 일주일마다 초기화되니 망설일 필요 없이 최대한 써버리자.

어찌됐든 자정 지나서 딱 경기 결과 만 확인하고 끄는 유저라면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 그러나 아래에 적힌 랭연명 컨텐츠를 단 한 판이라도 시도할 경우 작전지시 하나 내릴 수 없는 플레이 화면을 15분 넘게 틀어놔야 한다. 프리미엄 2배속(캐쉬템)이 적용중일 때는 한 판에 10분이 안 걸리지만 현질로 프리미엄 2배속을 구매하거나 가맹 PC방에서 실행중인 유저가 딱 한 판만 돌릴 리는 없고... 이래저래하면 못해도 6시간 정도는 해야...[7]

2014년 1월말 패치로 페넌트 경기중에도 다른 행동.조합이라거나 정보 열람등)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2월 13일 패치에는 아침 7시경기의 선발 교체 시간이 기존의 12시 30분에서 6시30분으로 변경 되었다. 게다가 2014년 9월 25일자 패치에서는 드디어 랭연명 경기 최소화 기능이 추가 되면서 랭연명 도중에도 선수관리나 성장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편의가 크게 개선 되었으나.. 문제는 그놈의 버그. 프야매 측에서 클라이언트 패치를 했다고는 하지만 특정 시간대에 랭연명이 팅긴다는 요지의 글들이 자게에 빠르게 리젠되는 걸로 봐서 완전히 해결하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당시 클라이언트 패치를 하면서 유저들에 대한 사과나 보상문제 대신 클라이언트 수정만 한다는 공지를 띄워 놓는 바람에 유저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다.

3.2. 평가전

2010년 초에는 연습경기라는 메뉴로 단순히 연습경기만 운영하였으나 2010년 9월 2일 각 서버의 GM이 각 리그별로 정한 팀과 대결하는 명예의 전당이 업데이트되면서 명칭도 평가전으로 바뀌었다.

3.2.1. 연습경기

난이도 보통 중급 상급 최상급
보상PT 100% 145% 185% 240%
작전카드 사용안함 사용안함 사용 사용

매월 GM이 설정한 몇 가지 컨셉[8]을 가진 팀들과 대결하는 메뉴로, 매월 실존 구단과 가상 구단 상대로 대결할 수 있으며 자신의 팀이 어느 정도의 전력인지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메뉴다. 다행히도 팀컬러는 적용되지 않은 상태다. 중계 SKIP권이 있다면 사용한 즉시 경기결과를 볼 수 있다. 이는 명예의 전당에도 적용된다.

연습경기 팀 상대 난이도는 5개짜리 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겼을 경우 보통 난이도 기준 최소 3,500PT에서 최대 5,000PT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2팀을 클리어하면 이에 따른 추가 PT도 주어진다. 2011년 3월부터는 연습경기 메뉴에 있는 8팀과 대결해서 모두 이겼을 경우 숨겨진 4팀이 차례대로 등장하여 하루에 최대 12팀을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가맹 PC방 전용 팀이 하나 존재한다.

명예의 전당과 랭킹전이 하루 10회의 제한이 있는 반면 연습경기는 12팀을 전부 이길 때까지 무제한으로 도전이 가능하며[9], 전부 클리어했을 때 약 7만PT에서 8만PT 사이의 수입을 거둘 수 있다.

팀컬러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으나 가끔 강력한 선발 투수 한명에게 묶여서 어이없이 지는 경우가 생긴다. 06한화랑 상대하는데 EX류현진이 선발로 나온다던가... 그럴때는 다른 팀을 상대하고 오거나 평가전 메뉴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선발이 로테이션되어 상대적으로 쉬운 투수가 나온다.

2014년 6월 26일 업데이트로 연습경기 난이도 설정이 가능해져서 난이도를 높여 승리할경우 받는 PT가 증가한다. 그룹 승리로 인한 추가보상은 배율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제 연습경기도 마음 편하게 못한다. 사실 최상급이라고는 하지만 난이도는 썩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편.유명 단일덱 같은 경우는 육성을 다 못해도 쉽게 깰 수 있는 편이고,비주류 단일덱(913,00한화등)이라도 육성만 열심히 잘하면 비록 몇번의 도전을 거쳐야 하지만깰 수 있는 편이다. 최상급 난이도로 12팀 클리어시 최종적으로 15만PT 가량을 챙길 수 있다.

어느 시점부터 전혀 팀 업데이트가 없게 되었다.

3.2.2. 명예의 전당

(15.8.13 개편 전) 순위별 클리어 보상PT
1위 15,000PT 2위 12,000PT
3위 10,000PT 4위 9,000PT
5위 8,000PT 6위 7,000PT
7위 6,500PT 8위 6,000PT
9위 5,500PT 10위 5,000PT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각 서버, 각 랭크에 속한 리그중 1위와 10위간의 승차가 가장 적은 리그 전체가 명예의 전당에 올라오고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서버, 랭크별로 1위부터 10위까지 각 순위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팀이 선정된다.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팀은 선정 기념으로 50만PT를 받고 여기에 추가로 경기에서 질 때마다 1경기당 10PT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마음씨 좋은 유저는 겸사겸사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를 것을 짐작하고 일부러 저코를 1군에 배치하거나 팀컬러를 해제하여 져주기 게임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샌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고 대부분 세트덱에 S+A팀컬 쟁여놓은 그대로 상대한다. 더구나 무작위로 작전카드까지 사용[10]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두 배. 랜덤인지라 국내 선발투수에게 특급용병투수를 걸고 나오는 개그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에이스킬러같은 눈앞이 깜깜한 작카질도 당할 수도 있다.

하루에 총 10번까지만 대결할 수 있으며[11] 명예의 전당 팀을 이겼을 경우 당일에는 그 팀과 다시 대결해도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연습경기와는 달리 유저들이 직접 구성한 팀인만큼 상당히 까다로우며 상위 랭크로 갈수록 헤비현질러가 구성한 리그본좌급 팀으로 도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0년 11월 11일 팀컬러 개편 이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듀얼덱 또는 단일 팀덱, 더 나아가서 단일 년도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어 어지간한 잡덱 팀으로는 명예의 전당 10팀 중 5팀 클리어도 힘들며, 상위 리그 소속일 경우 하루에 명예의 전당 10팀 올 클리어는 140코 이상으로 구성된 년도덱을 풀로 돌려도 달성할까 말까 수준이다. 랭킹전에 비하면 보상이 적고 연습경기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아서 PT벌이로는 별로이므로 랭킹전과 연습경기를 끝내고도 시간이 남을 때 도전하자.

하루에 명예의 전당 10개 팀을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보너스로 40,000PT를 받을 수 있으며[12], 관련 도전과제도 있다.

대략 2012년 10월부터 명예의 전당 난이도가 급상승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유저들사이에서 돌고 있다. PT벌이 억제를 위한 잠수함 패치인게 확실해보인다는 것이 공론...

2012년 5월 12일부터 추가된 레전드 리그에 소속되어 있을 경우 명예의 전당 순위별 클리어 보상이 2배로 주어진다.
만약 2배속 플러스+PC방 플러스로 올 클리어시 보상이 무려 496,000PT.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시스템이 대폭 바뀌었다. 몇 년간 수급되는 PT에 변동이 없어 어지간히 이겨봤자 카드 한 장을 못 사는 기존 방식에서 7팀으로 이루어진 명전 그룹을 순서대로 10계단까지 상대하는 오오 사망유희 에스컬레이터식 구성으로 변경되었는데 팀별로 승리시 PT와 승점을 받고 한 그룹을 클리어 할 때마다 쏠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괄목할만한 변경점으로 이제는 우리도 작전카드 쓸 수 있다. 상대방도 작카 쓰는 건 여전하지만 이쪽도 모작무든 투결이든 침타든 대응할 수단이 생겼기에 깡덱으로 싸우던 예전보다 상당히 유리해졌다. 소모되지 않고 종류별로 1회만 쓸 수 있다는 점은 랭킹전과 비슷하나 경기당 3장을 한번에 집어넣는 랭킹전과 달리 1장만.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하루 10회 제한과 패배시 아무 보상도 없다는 점은 그대로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여전히 랭킹전보다 뒤에 있다고 하겠다. 명전에 입성한 자신의 팀이 질 때마다 쌓이던 능욕보상 10PT는 사라졌다.

3.3. 친선경기

OBT초기부터 쭉 개발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봉인되어있다가 2010년 5월 26일 업데이트 때 새로 추가되었다. 친선경기는 경기를 진행해도 전적만 올라갈 뿐 PT는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친선경기에서 몇 승을 하라는 미션이 있기는 한데 매칭이 안되니 깨는 것도 불가능. 더구나 서버에 관계없이 대결 가능한 도전장이 등장함에 따라 사실상 '친선경기'가 갖는 의미조차 사라졌다.

그리고 친선경기와 별도로 랭킹전을 치를 수 있다.

3.3.1. 랭킹전

2010년 6월 29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으며 친선경기 메뉴에 들어가서 랭킹전 버튼을 누르면 서버가 알아서 상대를 찾아내고 그 상대와 랭킹전을 즐길 수 있다. 랭킹전은 일반 리그전과는 달리 작전 카드를 사용해도 작전 카드가 소모되지 않는다.

최초 구현 당시에는 작카 사용에 아무 제한이 없자 코스트 낮은쪽은 헝그리 정신, 높은쪽은 모든 작전 무효만 사용. 그 이후 공통작전류를 봉인하자 황금카드 중 최강급인 침묵하는 타선과 그 카운터이자 역시 강력한 작전카드인 승리의 각오 사용자가 대다수. 그래서 마지막으로 같은 작전카드는 하루에 한 장만 사용하는 현재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어쨌든 현재 방식은 좋은 작카 10종류만 갖춰놓으면 매일같이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프야매를 좀 즐긴 사람은 황금작전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랭킹전은 랭연명 컨텐츠 중 유일하게 지더라도 PT를 받을 수 있으며[13] 보상도 여타 컨텐츠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주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하루종일 수동으로 돌리거나 매크로를 사용하여 PT를 싹 쓸어가는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최대 10회까지만 할 수 있다. 덕분에 밤 12시 랭킹전 횟수가 리셋될 때만 되면 전체 서버의 접속자가 증가하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사용중인 라인업과 별도의 라인업을 작성할 수 있다. 리그에서 코스트 제한에 걸려 사용을 보류중인 고코스트 선수를 170코스트[14] 안에서 마음껏 넣을 수 있다는 것. 리그와 아예 다른 팀을 써도 상관없다. 이 라인업은 대회용 라인업과 공유하는데 대회용 제출 시점의 라인업과 랭킹전의 라인업은 또 별개이므로 랭킹전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하자. 이왕이면 재계약비 절약 겸 스탯 관리가 이루어진 리그전 사용덱과 동일한 라인업을 쓰는 게 이상적이지만.

다른 모드와 달리 선발투수에게 투수의 체력과는 다른 고유의 배터리 게이지가 존재하여 3경기 등판하면 '휴식중'으로 변해 5경기를 쉬어야 하며 1칸이라도 붉은 게이지가 남아있을 경우에는 그 뒤로 아무리 많은 랭킹전을 치러도 절대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으니 충전을 위해서는 꼭 완전방전을 시켜줘야 한다. 굳이 5선발까지 로테이션을 시켜줄 필요는 없고 믿을만한 선발투수 셋을 111222333 순으로 투입시키면 된다.[15] 랭킹전중에 서버와 연결이 끊어질 경우[16] 선발 5명 전원의 배터리 게이지가 한 칸씩 감소[17]하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존재하므로 절대로 주의하자. 강종 2번만 당하면 선발이 초토화되는지라 아무 중계나 선발로 끌어와야 한다. 때문에 프야매 서버문제로 갑자기 클라이언트가 종료됐을 때 자게에는 "랭전 돌리고 있었는데!"라는 분노의 글이 홍수를 이룬다. 이벤트 등으로 체력 충전권 아이템을 받아놓은 것이 있다면 그럴때 쓰도록 하자.

RP라는 전용 점수제도가 존재하여 승 +7점, 패 -4점, 무 0점의 누적점수를 통해 랭킹전 유저간에 순위를 매긴다. 1000점이 최저점이며 순위에 따라 분기별로 이루어지는 랭킹전 시즌 종료 후 보상을 받는다. 101위 이하의 보상은 10만 PT로 동일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랭커가 아니라면 RP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011년 4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후부터는 투데이 매치라고 하여 실제 경기 대진에 있는 팀들을 선호구단으로 하는 팀들끼리 랭킹전에서 대결했을 경우 보상금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단, 프로야구 경기 자체가 없는 월요일은 투데이 매치를 아예 치르지 않는다. 페넌트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윈터 매치라고 해서 별도로 운영진에서 투데이 매치를 짜 준다.

2014년 패치로 랭킹전이 개편되었다. 우선 전 서버가 통합되어 랭킹전이 매치가 되며, 작카는 여전히 소모되지 않지만 1~3회, 4~6회, 7~9회용으로 총 3번으로 나눠서 사용 할 수 있다. 또 일일 랭킹전 미션이 생겼으며 기존의 경기 결과 예상이 간단한 ox문제 3개로 바뀌었다. 일일 랭킹전 미션의 개수는 2개이고,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2~3판 정도 돌리면 대부분 클리어 할 수 있고 보상은 미션 하나당 10만pt를 준다. 이 때문에 랭킹전 몇 판해서 쉽게 20만pt 이상의 pt를 벌 수 있다.

2016년 7월 이후에는 한달 랭킹 보상이 대폭 상승한다고 한다. 1위에게는 무려 2000만 PT + 플훈 3장 + 올코 위시팩을 준다고. 1000위 안에만 들어도 프리미엄 훈련권 1장에 30만PT 구단프리미엄 S를 덤으로 얹어준다.

3.3.2. 도전장

2012년 11월 15일에 도입된, 상대방에게 자유롭게 시합을 신청하는 시스템. 같은 이사회거나 친구에 추가되어 있을 필요가 없으며 심지어 다른 서버에 있는 팀과 경기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에 일반도전 10회 & 특별도전 5회의 제한이 있으며 상대방에게 도전장을 보내는 것과 상대방의 도전을 수락하는 것을 따로 카운트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각각 2배가 되어 하루 최대 30번의 도전장 배틀이 가능하다. 경기 자체는 랭킹전처럼 실시간으로 감상할 필요 없이 리그전 스타일의 몇분 기다리면 경기가 끝난 후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

일반도전은 비용이 들지 않으며 승자에게도 별도 보상이 없지만 특별도전은 신청한 유저와 승낙한 유저 각각 2만PT[18]를 수수료로 낸 뒤 승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은 3단계 선수카드 1장.[19] 물론 남의 팀 3코가 나오겠지

1군 라인업과 친선경기 라인업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즉 도전장 전용의 라인업은 없다. 경기방식은 1선발 단판승부, 5인 로테이션 5선 3승제, 5인 로테이션 5선 3승제 3세트 중 2세트 먼저 승리[20]의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경기마다 작전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을 못하게 강제할 수는 없다. 쓰고 싶으면 리그전에서처럼 마음껏 쓰면 된다.[21] 단 도전장은 친선경기와 달리 작전카드를 사용하면 사라진다는 점도 리그전과 동일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서버의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그다지 없는 듯 하다.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도전'을 건다는 것 자체를 유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면도 있고 일반도전은 딱히 할 이유가 없으며 특별도전도 질것같은 상대에겐 걸지 않고,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상대는 수락하지 않는 악순환. 게다가 도전장 보내고 받고 세팅하고 경기결과 확인하고 이긴쪽은 보상 확인하고 선물함에 들어오는 걸 기다리는 것도 꽤나 지루하다. 실제로 다계정 유저가 일부러 특별도전을 패해서 한쪽에 보상 몰아주기를 시도했다가 과정도 귀찮은데 보상도 별로라 때려쳤다고...

2013년 2월 14일 패치로 도전장 경기를 진행했던 동일한 구단주와 5경기 내 재경기가 불가능했던 것을 경기 횟수와 무관하게 상대별로 2일마다 초기화 되도록 변경되었다.

3.4. 대회

3.4.1. 정규 대회

2011년 2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3월 25일 대회부터 정식 대회가 개막되었다. 소속 리그에 상관 없이 정해진 코스트라인 내에서 최소 128명에서 최대 1024명까지 팀을 모아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징으로는 대회 출전 엔트리를 제출할 경우 해당 선수의 컨디션 등 각종 선수데이터가 대회종료때까지 엔트리가 고정되며, 심지어는 대회 진행 중에 선수의 계약기간이 끝나거나 전력보강으로 합성을 한 카드라 해도 대회에는 그대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선발은 정규리그와 마찬가지로 1선발부터 5선발까지 로테이션된다.

시범대회는 1등 상금이 43만PT로 솔깃한 수준이고 단 한 번만 이겨도 3만PT가 들어오는지라 대회모집을 받기 시작한 지 40분도 안되어 모든 리그 모집이 조기종료되었다. 그러나 상금을 노리고 클래식 리거들이 코스트가 낮은 단일연도덱 또는 속칭 진리 선수만 모아놓은 막강 라인업에 컨디션까지 최상으로 떡칠해서 밀고들어올 게 뻔한지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대회상금 기대값은 3만PT.

그러나 첫 시범대회에서는 호화로운 팀덱으로 무장한 상위랭커 유저들이 대거 탈락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는데, 대부분은 대회용 엔트리에는 정규리그에서 정한 팀컬러가 대회에서는 적용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단일팀덱으로 우승한 유저도 몇몇 있었긴 하였으나 이는 소수에 불과하였으며 오히려 진리 듀얼덱 유저나 진리 잡덱 유저가 우승을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이 때문에 애써 팀덱 맞추고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던 유저들은 그야말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번째 시범대회부터 팀컬러 효과를 적용하면서 년도덱이 대거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였으나, 첫 시범대회 때와는 달리 열기가 많이 식어버렸다. 그래서 이후 금요일 오후에 개설된 정규대회 때는 1024명을 채울 수가 없어 512강, 256강, 심지어는 128강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운이 좋을 경우 신고선수로 무장된 NPC 팀하고 같은 조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2게임 정도는 그냥 먹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2012년 2월 말 기준으로 현재 소속 리그 기준 or 코스트 기준 or 선호 구단 기준으로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코스트와 리그야 금방 인원이 꽉 차지만 선호구단 기준의 경우 현대-넥센, 쌍방울 등의 경우 모집이 종료될 때까지도 1024명이 모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나마 초반에 모으는 토너먼트는 어찌어찌 꽉 차지만 후반에 모으는 대회의 경우 정원 미달로 컴퓨터 팀이 채워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를 노리고 일부러 비인기 팀으로 선호구단을 정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 듯. 이종범배 상반기 최강자전 개최 때문에 한동안 정규 대회가 열리지 않다가 이벤트가 끝나면서 2012년 7월말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2015년 7~8월 이후 부터 현재까지 열리지 않고 있다.

3.4.2. 친선 대회

2011년 12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유저가 임의로 대회를 개최하는 시스템이다. 대회 참가 조건을 설정할 수도 있고 대회를 만들 때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입력해서 참가하는 기능도 있다. 친선경기나 랭킹전과는 다르게 다른 서버의 유저끼리도 대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8강, 16강, 32강, 64강, 128강까지 일정한 피티를 지불하여 개최가 가능하지만 512강과 1024강은 피티로는 개최가 불가능하고 해당하는 아이템이 있어야지 개최가 가능하다.[22] 상금을 걸고 하는 대회도 있지만 상금을 걸지 않는 대회가 대부분이다. 상금을 거는 대회라면 대략 4~8강 이상의 상위권만 상금을 주고 나머지는 상금이 없는 대회가 많다.

현재는 주로 이사회들끼리만 친선 대회를 열고 있다. 아니면 가끔 이벤트로 GM들이 친선 대회를 열 때도 있다. GM들이 하는 친선 대회는 상금이 무조건 존재하며 우승하면 위에 언급한 많은 수의 개최권도 상품으로 주는 듯.

1월 19일에 이사회 대회가 업데이트되었다. 개최비는 없지만 해당 이사회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다.

2012년 1월 26일 ~ 2월 23일 동안 친선대회 관련 이벤트를 열어서 친선대회 개최 예약이 내내 꽉 차있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였다.

512강, 1024강 대회는 개최권만 있으면 따로 상금을 걸지 않아도 프야매에서 상금을 주기 때문에, 이걸 노리고 선호구단을 청보나 삼미 등으로 바꿔서 대회 개최(선호구단 제한) 및 참가를 하는 경우가 있다.

3.5. 팀구성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마구마구슬러거처럼 유저가 직접 플레이어를 조작하여 방망이를 직접 휘두르는 스타일(액션야구)의 게임이 아니라 선수 카드를 1군에 올려 선수 컨디션 등 각종 변수를 고려해서 1군 로스터를 짠 뒤에 자동으로 대전을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 게임을 할 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익숙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진다면 폐인급으로 몰두도 가능하다. 또한 발컨이라 액션야구게임의 난이도 있는 키보드 컨트롤에 도저히 익숙하지 않아 게임을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더 편하게 게임할 수도 있다. 마우스 클릭만 할 줄 알면 되니까. 그 대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써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게임 설명 항목 참조.

예를 들어 타선을 짜는데 선호 타순과 스킬블럭 모양별로 상성이 있기 때문에 스킬블럭 모양이 같은 선수끼리 붙여놓으면 타선 분석 그래프가 좋아지는 반면, 상성이 안 맞는 선수 그래프는 망했어요가 된다든가, 포수와 투수 상호간의 스킬 블럭 모양에 따라 배터리 분석 그래프가 춤을 추는 등 세밀한 덕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23] 만에 하나 성능 좋은 선수들로 이 그래프를 잘 맞출 수 있으면 리그 1위는 따놓은 당상이나 다름없...던 시절도 있었다.

또한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일정 수 이상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을 경우 적용되는 팀 컬러[24]도 존재한다.

원래는 팀컬러의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2010년 11월 11일 팀컬러 개편 패치 이후에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팀컬러는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데, 특히나 S급 단일 년도 팀컬러와 A급 단일 년도 팀컬러를 조합할 수 있어서, 이 두 가지의 팀컬러를 장착할 경우 전 능력치 야수 +17, 투수 +12라는 충공깽스러운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그래서 팀컬러 개편 패치 이후 팀 관련 공통 팀컬러를 제외하고는 전부 찬밥신세가 되었다. 특히 투타 관련 팀컬러는 단순히 도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몇 초 장착하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3.6. 승강 시스템

이 게임이 야구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라고는 하나 현실의 야구리그와는 달리 축구리그와 마찬가지로 승강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리그 전기 중기 후기 승격 잔류 강등
레전드 x x 200 - - 전원
갤럭시 173 179 185 - 1~6 7~10
마스터 167 173 179 1~4 5~8 9~10
챔피언C 161 167 173 1~4 5~10 -
일정 명성 이상 (상위 약 20% 이내)
챔피언 161 167 173 - 1~6 7~10
위너스 155 161 167 1~4 5~6 7~10
클래식 148 154 160 1~4 5~6 7~10
올스타 136 142 148 1~4 5~7 8~10
월드 129 135 141 1~4 5~8 9~10
메이저 126 132 138 1~6 7~8 9~10
마이너 132 1~6 7~8 9~10
루키 126 1~6 7~10 -
비기너 120 전원 - -

크게 하위리그에서 상위리그 순서로 비기너, 루키, 마이너, 메이저, 월드, 올스타, 클래식, 위너스, 챔피언 & 챔피언 챌린지, 마스터, 갤럭시, 레전드로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이 어느 리그에 소속되었느냐에 따라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선수의 최대 코스트 한계가 달라진다. 코스트는 자정이 지나면 1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6일째에 초기+5 코스트가 된다. 보다시피 후기에서 리그 승격에 성공하더라도 상위리그 전기의 코스트가 더 적으므로 미리 라인업을 손봐둘 필요가 있다.

비기너 리그는 처음 구단을 생성하였거나 휴면계정으로 전환되었다가 복귀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튜토리얼 개념을 가진 리그이며 선수 기록도 남지 않고 유학이 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으며 일요일 자정 리그 분배 시점에 그동안의 성적에 상관없이 신규유저는 자동으로 전원 루키 리그로 이동, 복귀 유저는 휴면 당시 머물렀던 리그에서 1~2단계 낮은 리그에 자동으로 배치된다. 루키리그 하위권이 비기너리그로 강등되지 않으므로 비기너→루키를 승격이라고 볼 수는 없겠다.

1단계 선수카드만 있었던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월드 리그까지만 있었지만 2단계 선수카드 공개 후 올스타 리그를, 3단계 선수카드를 공개 후 클래식 리그를 열었으며 2011년 3월 31일 위너스 리그를 열었다. 2011년 10월 13일에는 그보다 상위 리그인 챔피언 리그가 개방.

2012년 3월 29일, 챔피언 챌린지 리그와 마스터 리그가 추가되었다. 챔피언 챌린지 리그는 챔피언리거 중 명성 상위 약 20%[25] 내의 유저들만 진입할 수 있으며 그 이하의 명성을 가진 유저는 기존의 챔피언 리그로 들어가게 된다. 챔피언 챌린지 리그는 4위 안에 들어야 최상위 리그인 마스터 리그로 승격할 수 있으며 5위 이하는 잔류한다. 반면 기존의 챔피언 리그는 6위까지 챔피언 리그에 잔류, 7위 이하는 위너스로 강등된다. 그러니까 챔피언 리그에서 우승을 거둔다 해도 명성이 부족하면 다시 챔피언 리그에서 머물러야 하고, 그러다가 리그가 재편성되는 시점(= 일요일 자정)에서 명성이 약 20% 내에 들었을 때 비로소 마스터 리그로의 도전 자격이 주어지는 「챔피언 챌린지 리그」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2013년 2월 24일 전기리그부터 챔피언 챌린지 리그 명성 커트라인이 기존 4,000대에서 4,500대로 상향 적용되었다.[26] 종전에는 명성 상위 25%라는 명확한 기준을 공지했었으나 개편 후에는 해당 퍼센테이지를 공개하지 않은 상황.

3/29 업데이트 전에는 승강제가 모든 리그 1~4위는 승격, 5~6위는 잔류, 7~10위는 강등으로 동일했으나 업데이트 후에는 올스타 이하 리그의 승격과 잔류 폭이 늘어났다. 여기에 4월 13일 업데이트로 마스터리그가 등장한지 일주일만에 강등권이 7~10위에서 9~10위로 줄어들었다.

2013년 4월 25일 패치로 레전드리그가 새로 선보였다. 사실 리그라고 보기 애매한 것이, 마스터리그 페넌트레이스 전기[27]와 중기 우승자들만을 모아 후기 시점에서 일주일간의 시즌을 가진 후 전원 마스터리그로 되돌려지기 때문이다. 즉 3주에 1번만 생성되는 셈. 일종의 최강자 이벤트전 느낌이 강하다. 시작 코스트는 마스터와 동일하게 165코스트지만 매일 2코스트씩 추가로 개방되어 6일차에는 175코스트까지 채울 수 있다. 또한 레전드리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유학지가 6개나 되며 심지어 레전드리그 10번 우승을 조건으로 하는 '에베레스트' 유학지도 존재한다. 레전드리그 우승할 정도의 덱이 추가 유학지가 필요할지는 의문이지만... 차라리 엔딩크레딧을 띄워주지

2013년 10월 31일 챔피언과 상위리그의 코스트가 증가되었다. 챔피언과 마스터의 제한이 종전대비 5코스트 늘어났고 레전드는 기존 165부터 매일 2코스트씩 추가되던걸 200으로 고정. 25인 엔트리 중 후보타자 5명은 코스트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모든 자리를 10코스트 선수로 채워도 10*20=200, 사실상 무제한이다.

2014년 3월 27일 갤럭시리그가 등장했다. 해당 리그는 마스터리그와 레전드리그 사이에 위치하여 상위리그를 한 단계 더 늘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종전에는 마스터리그 2~8위 급의 덱, 즉 우승도 못하고 그렇다고 9위 강등권까지 밀려날 수준도 아닌 팀들이 영원히 마스터리그에만 머무르는 문제가 있었다면 갤럭시 리그의 탄생으로 인해 명성 상위권에서도 승강제의 묘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스트 제한이 늘어나 마스터도 비좁던 재평가덱이나 듀얼년도, 올스타덱들에게는 승격의 메리트가 충분히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종전 마스터리그가 가지고 있던 전&중기 우승시 레전드리그 진출 혜택은 앞으로 갤럭시리그 우승자에게 주어진다. 갤럭시리그 이상 소속[28]일 때 개방되는 유학지 '남극'은 프야매 최초 외국인용병 전용 유학지로 노말용병만 보낼 수 있으며 12일 기준 야수는 교2주2정3, 투수는 구속2제2정3을 올려준다. 갤럭시리그 우승시에 개방되는 '우주 센터' 유학지도 있으나 이쪽은 타자의 교타력을 전혀 올려주지 않아 큰 가치는 없다고 판단된다.

2015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모든 리그의 코스트가 증가되었다. 적게는 마스터와 갤럭시의 9코스트 증가, 비기너의 경우 무려 30코스트가 늘었다. 업데이트 전 올스타 전기 1일차 코스트가 125였는데 업데이트 후의 루키 1일차 코스트가 126이다. 덕분에 하위리그 유저들도 좋아졌지만 알고보면 연이은 특수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구 갤럭시 전기 1일차인 164코스트가 넘어버려 3주마다 덱이 깨지는 걸 신경써야 했던 올덱같은 고코스트덱 상위권 유저들이 가장 득을 본 패치다.

3.7. 부매니저의 선물

해당 날짜에 처음으로 로그인하였을 경우 부매니저[29]가 와서 아래의 선물을 지급하게 된다. 그 외에도 로그인 보너스로 50,000PT를 준다.[30] 괄호 안은 상점에서 구매시 가격.

자신의 리그보다 하위리그의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올스타리그 소속이 월드리그의 서포트카드 선물을 받거나 비기너리그의 구단 후원금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가격적인 메리트로 인해 현재 소속한 리그의 선물을 받는다. 다만 루키와 마이너는 무조건 비기너의 구단 운영비를 받도록 하자. 최소 5,000PT가 3,500PT와 4,000PT보다 좋은건 당연하니까.

그러던것이 2014년 3월 27일 이후에는 위의 기존 보상이 없어지고 모든 리그가 5일간 누적방식으로 바뀌어 1~4일에는 구단 프리미엄팩 1장, 5일째에 최대 100만PT가 당첨 가능한 보너스 룰렛을 돌릴 기회를 한번 주는 것이 되었다. 누적식이기 때문에 나흘간 매일 접속하다 하루를 넘기게 되면 다시 1일차부터 시작해야 한다. 리그 소속에 따라 다양했던 보상이 일률적으로 변경되면서 메리트(수석코치, 서포트 카드 등)가 없어졌다고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실제로 룰렛 보상의 경우 거의 5~7만 PT만 나오다 보니 유저들이 체감하는 보상이 많이 줄어든 감이 있다.

2015년 8월 13일에 재차 패치가 되었다. 방식은 5일 누적으로 동일하지만 1~4일동안에 구프 한장만 받던 전과 달리 중계 스킵권 2장, 구단 프리미엄S 2장, 트레이닝 티켓 2장, 구단 플래티넘 2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5일차 룰렛에서도 1만, 3만PT를 지우고 대신 15만, 200만 PT를 넣어놨다. 덕분인지 허구헌날 7만PT만 나오던 종전보다는 확실히 더 크게 챙겨가는 감이 있다. 레전드 리그 소속은 종전까지 매일 7코스트팩 1장을 추가로 지급했는데 이것도 구성품이 쏠쏠한 꿀별 3장으로 바뀌었다.

3.8. 팀 스폰서

파일:attachment/yamespon.jpg

2012년 3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4월 1일부터 선보인 시스템으로 일요일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될 때 명성과 목표 설정, 성향 설정에 따라 스폰서가 등장하여 계약금과 옵션으로 조건을 제시하며 시즌 종료 후 옵션달성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진행 상황은 '정보'로 들어가서 맨 오른쪽 '스폰서'를 통해 확인 가능.

목표가 높은 경우 여러 스폰서가 등장하여 계약금과 옵션을 비교하여 계약할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낮으면 스폰서가 나타나지 않아 계약금조차 못 받는 쓸쓸한 한 주를 보낼 수도 있다. 현재 어느 리그던간에 '선수단 개편'을 목표로 잡으면 스폰서가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착각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위너스 이상 리그에서 신뢰도가 적정 이상이라면 선수단 개편을 목표로 잡아도 거의 스폰서가 등장한다. 다른 목표에 비하면 지급 pt는 적지만 안정적으로 탈 수 있고 또한 신뢰도 역시 깎일 걱정을 안해도 되니 이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자신의 명성이나 리그 내 명성 수치에 따라 스폰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상되는 성적에 상관없이 무조건 우승하겠다고 주장한 다음 계약금만 받아먹으면 장땡 아니냐는 반론이 나올 수 있는데 일단 시즌 최종 순위에 따른 신뢰도의 증감이 존재하고(목표가 '포스트 시즌'이면 4위 안에 들어야 하는 식으로) 목표가 높을 경우 스폰서가 별도로 요구하는 옵션의 난이도도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어서 옵션달성에 실패할 확률이 증가하며 이럴 경우 보상도 못 받고 스폰서의 신뢰도도 하락하여 다음 시즌 돌입시 스폰서의 수가 줄어들고 계약금 또한 낮아지므로 자신이 달성 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선택하는 게 좋다.[36] 계약시 조건이 '없음'이면 말 그대로 별다른 조건없이 바로 달성처리되어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스폰서 신뢰도는 증가하지 않는다.

옵션에서는 '협상'이란 메뉴를 통해 4가지 물품 중에서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바꾼다고 스폰서 신뢰도가 떨어지거나 옵션 조건이 달라지는 게 아니므로 최대한 비싸면서 필요한 것을 고르자. 예를 들어 스폰서는 전체 스킬블록 3개와 서포트카드 2장을 동일한 보상조건으로 제시하는데, 후자가 4배는 비싼 물건이다.

3.9. 특성 정보

문서 참조.

3.10. 가명 선수 목록

가명으로 등장하던 대표적인 선수는 다음과 같다.
가명 신민수 신영수 신현수 신성수 신찬수 류신성 정기훈 이승하
실명 임수혁 이호성 박현준 김성현 박찬호 류현진 정우양 이재인
가명 홍민수 이기상 김일승 백승진 양근석 김대만 최동일 유성재
실명 홍재영 이정담 김근호 백재엽[37] 양동운 김준호[38] 최현정 유재호
가명 이일건 정송후 문백호 이재열 우정수 박수웅 안영길 손일승
실명 이승현 정다흰 문재현 이인행 우병걸 박기철 안규성 손정훈
가명 윤지섭 임형기 오만식 차남섭 고재일 김영하 노유현 박상기
실명 윤동건 임신호 오수호 차동열 고우석 김정규 노정근[39] 박병호[40]
가명 박찬준 이대종 이희근 임대수 임유길 조찬영 최상준 최중선
실명 박진원 이경원 이동훈 임노병 임성헌 조태수 최태영 최혁권
가명 최노진 김우주 신병수 신정수 신기수 신건수 신이수
실명 최호원 김장현 이태양 유창식 문우람 이성민 안승민

이상이 2016년 7월 28일 업데이트까지 가명으로 등록되어 있는 선수 46명이며 이들의 경우 선수 사진이 없을뿐만 아니라 카드 뒷면의 기록도 전부 0으로 처리되어 있다. 초창기에 가명을 죄다 신고선수마냥 신X수로 지어버리던 프야매 특유의 작명법칙 때문에 같은 가명선수로 오해받는 신동수, 신진수, 신창수, 신해수 같은 선수들도 존재한다.

초기에는 6~8명 정도의 선수만 가명으로 등장했으나, 2015년 7월 16일 업데이트 이후 퍼블리시티권이 확보되지 않은 선수(대부분 프로야구 초창기 시절 뛰었던 선수들이나 선수협 등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이 무더기로 가명처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개중에는 프로야구 역사에 나름 족적을 남긴 선수들까지 있어서 가명에 대한 실망이 꽤나 큰 편. 특히 갑자기 팀의 셋업맨이 투명인간이 되어 버린 93삼성과 96쌍방울 유저들의 마음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년 9월 24일 업데이트에서는 역대 외국인선수들이 대거 가명처리되었다. 가깝게는 2013년에 뛴 대나 이브랜드,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듀웨인 빌로우, 데릭 핸킨스 같은 익숙한 용병들은 물론 숀 헤어, 존 갈, 톰 션, 브라이언 배스, 라이언 가코, 에스마일린 카리대와 같은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흑역사급 선수들까지 유추조차 불가능한 이름으로 바뀌어버리니 게임의 몰입도면에서 손해가 막심하다. 딱히 용병들의 성명권 문제가 불거진 것도 아닌 게 문제가 터지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여러 게임에서 가명 처리된 류현진과 같이 동시에 터져야 하건만 다른 야구게임들은 전혀 변화가 없다. 그저 프야매 측에서 비인기 연도덱 용병들 라이선스에 들이는 돈이 아까워서 가차없이 쳐냈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 우승팀이라도 사용도가 낮은 용병은 가차없이 가명처리(11삼성의 라이언 가코, 덕 매티스, 저스틴 저마노[41])당하는 등 라이선스가 살아남은 용병들은 팀별 최고 인기덱의 필수 카드거나 혹은 EX나 레전드 커하가 발매되어 가명처리되면 티가 확 나는 선수, 마지막으로 코스트가 높아 언제든 레전 커하 발매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정도로 정리된다. 일례로 우승팀 07SK의 핵심 투수인 마이크 로마노는 비주류덱에 포텐셜도 정근우, 박재상이 받아 기타 특수카드가 나올 일 없는 8코라서인지 얄짤없이 '러셀'[42]이라는 이름으로 가상선수가 된 반면 같은 년도팀의 또다른 핵심 투수 케니 레이번이나 돌리는 사람이 손에 꼽는 01SK의 세 용병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틸슨 브리또, 호세 에레라는 각각 9코, 10코EX, 9코, 9코로 특수카드 발매 가능성을 염두에 둔 건지 전원 라이선스가 유지되었다.

은퇴 관련 선수들에 대한 라이선스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1년 3월 31일자로 마해영, 임선동 등 12명의 은퇴 선수들의 카드가 추가 되었다.

그리고 8월 25일 업데이트에서 임수혁(신민수) 선수와 이상훈(신철수) 선수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단 라이선스 문제를 해결한 게 아니라서 사진도 없고 가명이다. 후에 드디어 10월 27일에, 마지막 남은 이호성(신영수)이 추가되었다. 2012년 3월, 승부조작 사건 파동 때문에 박현준(신현수)과 김성현(신성수) 선수가 가명으로 변경되었다.

서비스 종료 전 마지막 패치로 김현수, 박병호, 강정호 선수의 이름과 모든 용병 선수의 이름이 가명 처리되었다.

4. 기타

GM이 야갤러인 듯하다. 실제로 GM이 게임 채팅방에 갑툭튀해서 게이머들과 지역드립[48], 마구마구 디스[49]를 했다고 하더라.

파일:attachment/uploadfile/sabun.jpg
2010년 2월 연습경기 업데이트에서 야갤러 인증을 제대로 했는데, 사실 이는 사를 死로 바꾼 드립이다.

파일:attachment/pyamemepyoso.jpg
프야매 채팅창에 나와서 야갤 유동이라고 밝혔다. 저 사진에 언급된 뿌잉은 고코들을 한가득 가지고 있는데다 좀 잔잔하다 싶으면 프야매 떡밥을 날려 매표소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현재 뿌잉은 매표소는 아니며 프야매 개발진중 하나라고 알려져있다. 매표소왈 "걘 매표소가 아니라 다른 얘에요"

카드 뽑는 것도 , 선수 능력치가 제대로 발휘되는지도 , 리그 걸리는 것도 .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라 이와 상극인 야갤러들에겐 운야매라 불리며 까이나 동시에 많은 플레이를 하고 많은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모험적인 합성시도글의 경우 종종 일베나 개념글에 오르기도 한다.-

2011년에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아예 스폰싱 계약을 해서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카드 이미지를 사용했고, 실제로 중계할 때도 카드이미지의 자막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대진 소개할 때 팀로고 카드나 불펜 대기 투수 안내 그리고 수비위치에서 키플레이어 소개할 때 카드이미지로 나왔다. 덧붙여 매일 시청자 퀴즈를 통해 상금으로 100만PT 쿠폰을 증정했다.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이 게임의 카드형식을 베껴 선수 카드를 만들고 있다.제작자가 모아놓은글 나름 잘 어울려서 게임으로 만들어도 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2010년 연말에 네이버에서 야구 9단이라는 비슷한 컨셉의 게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게임성은 많이 다른 편.

2011년 2월 11일, 양신과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맺었다.# 2월 24일 업데이트 후 로딩화면 모델[50]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로딩화면에 서있던 타자 실루엣도 양신의 만세타법으로 변경되었다. 계약 체결 후 양신프로야구 매니저를 시작하셨다. 아이디는 양프로이고 스토브리그 서버에 있다. 2011년 3월말 기준으로는 접속을 하지 않는지 라인업은 신고선수 뿐. 모델 계약을 했지만 양신을 부매니저로 만들지는 않는단다. 삼성 팬이나 양신 팬들은 좋아한다고 해도, 나머지는 영 신통치 않은 반응. 12월 29일 업데이트 때 로딩화면을 '교체'한다고 해놓고 '삭제'해버렸다. 계약기간 종료로 추정. 게다가 불과 3달만인 2012년 3월 28일, 모든 기록과 사진이 삭제되고 장남식이 되어버렸다. 물론 모든 국내 야구게임[51]에서 일괄적으로 변경된 거라지만 그간 프야매와 양준혁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왠지 섭섭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2012년 4월 14일 패치로 다시 양준혁의 선수명과 이미지가 돌아오게 되었다.

2011년 12월 24일~25일 양일간 그냥 주말 이벤트열었다. 커플인 구단주들의 질타가 엄청 났다.

2012년 2월 14일 그냥 화요일 이벤트를 열었다.

2012년 5월 14일, 이종범과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맺었다. # 5월 26일 이종범 은퇴식에도 이벤트를 열어주고, 양준혁처럼 로딩화면이나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동시에 이종범배 2012년 상반기 최강자전이 개최되었다.

2012년 8월 14일, 모바일 페이지가 생겼다.# 어차피 경기수당은 못받아서 아무 쓸모없다.

GM 매표소가 업읽남을 마지막으로 프야매 관련 어떤 공지에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 간에는 출산휴가설, 이직설, 신규 게임 총괄 GM 인사 이동 설#, 심지어는 판교에서 죽은 게 아니냐는 막장 고인드립까지 나오고 있는 중. 이 같은 유저들의 추측에 대해 프야매 측에서는 GM 매표소가 휴가중이라는 답변 외에는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어 유저들의 의문은 현재진행형인 상황이다. 게다가 마지막 업읽남 이후 GM 이벤트가 갈수록 보상은 적어지고 난이도는 막장이 되가면서[52] 매표소는 혜자였다라는 반응과 함께 매표소를 그리워 하는 유저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 후 한 유저의 질문에 매표소가 서비스 총괄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라는 답변을 남겨 일단 공식적으로는 승진으로 인해 프야매를 담당하지 않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유저들은 그 전까지의 두루뭉슬한 태도를 들어 "매표소 사진이 없으면 못믿겠다"라며 여전히 퇴사설을 주장하는듯.

그리고 2015년 구단주의 밤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6:30 총괄팀장을 맡느라 프야매를 맡을 수 없었으며 다시 프야매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밝혔다. 자게 유저들의 반응은 '매표소 판교에서 예토전생 했냐[53] 그동안 삼진왕이 프야매를 말아먹은 게 워낙 심하다보니 거의 모든 유저들이 매표소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이 후로는 업읽남의 복귀와 보상이 짭짤한 게릴라 이벤트가 많아졌으며 자게에 종종 나타나 유저들의 질문에 피드백을 하는 등[54] 복귀후 매표소에 대한 여론은 좋은편.

4.1. 구단주의 밤

4.1.1. 2011년

12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50명과 랭킹전 상위 랭커 20명이 합쳐서 1월 8일 정모를 하여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관계자와 구단주가 서로 소통하는 이벤트이다. 유저들이 관계자들한테 묻고 싶었던 점 개선해야 할 점들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된 자리이고, 앞으로의 2011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8시까지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하였다. 남은 1시간은 저녁식사

먼저 프야매가 2011년에 앞으로 추가될 점들을 발표하였다.
설명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유저와 관계자들의 소통이 시작된다. 사회자로는 한민관이 나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혔는지 이 게임과 당시 구단주의 밤의 개최 이유 및 상황을 잘 모르는 듯 했다. 관계자로는 GM매표소, 기획자, 개발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 질문으로는 확률, 트레이드, 중복, 앨범 부활권, 라이선스, 히든스탯 등이 있었다. 확률은 이 때까지 한 번도 조정 안했다고 했다. 트레이드는 추가하지 않겠다고 했고, 중복은 어떻게 4천장이 넘는 카드 중에서 그 한 장이 중복이 되냐라고 했는데 선수 뽑는 확률에 대해선 좋은 답변을 듣지 못했다.[58][59][60] 그리고 중복에 대한 보상은 차츰 검토한다고 말했다. 앨범 부활권은 콜렉션 개념이라서 추가하지 않는다고 했고, 라이선스는 만약 안된다면 자기들은 상상도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히든 스탯은 일단 자기들이 공개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자료들은 100% 신용하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했다.

나머지 질문으로는 선호구단 변경권, 선수단 확장, 팀컬러 확장, 리그에 대한 차등보상, 매크로 지원, 단일구단카드, 스킬블럭, 팀컬러 때문에 뻥튀기 카드들이 너무 판타지같다던지...라는 질문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좋은 답변을 듣지 못하고 검토하겠습니다 추후개선하겠습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라는 말 뿐이었다.

질문이 끝나고 깜짝 게스트로 양준혁이 출연했는데 기념으로 딱 3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이종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향후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61] 코치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라는 질문이 있었다. 질문자 3명에게는 한민관이 직접 모자를 선물했다. 그리고 구단주의 밤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직접 싸인볼을 주겠다고 했다.

4.1.2. 2012년

작년에 이어서 2012년에도 구단주의 밤이 다시 진행됐다. 전 서버 명성 순위 랭커 20위까지와 1월 19일부터 2월 2월까지 남은 50명을 뽑아서 총 참석 인원 70명으로 구성된다. 2월 18일 6시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1차 구단주의 밤과 유사한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본 행사에서 나온 이야깃거리는 다음과 같다.

2012년 업데이트 예정사항
2012년 예정사항이 있은 다음 공식적인 질의문답 시간이 있었으나 작년과 마찬가지로 질문의 핵심을 피해가거나 제대로 못 알아듣고(혹은 못 알아들은척) 답변이 못되는 대답을 하거나 하여 실질적으로 뭔가 궁금증이 해소되거나 도움이 되는 답변은 거의 없었다. 특히 현 프야매의 문제의 핵심을 짚은 08SK의 리그 지배에 대한 질문에도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은 것이다."라고 발언하며[66] 밸런스 조정을 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고 또다른 핵심질문인 각 연도별로 나타나는 고성능, 저성능 문제에 대해서도 각 년도의 평균 성적(타율, 방어율 등) 차이에 의한 상대평가를 운운하며 선수카드를 직접적으로 재평가할 생각이 없음을 못박았다.[67][68] 게임트리측에서는 투고타저 패치, 인스트럭터 추가 등으로 덱간의 격차를 줄일 생각인 듯 하지만...

그 외에 '안된다, 무리다.'를 제외한 답변으로는 프야매 어플 올해 내에 출시,[69] 실제 야구에서 다양한 보직으로 뛴 선수의 경우 각각의 보직으로 카드를 내놓을 계획 있음, 스킬 블럭을 한번에 개봉 가능하게 변경, 투수의 특정 구종이 강하거나 약하게 설정 되어있지 않다는 점 정도.

행사 8시 이후 아프리카 중계가 종료된 후 간담회 참석자와 개발자가 같이 앉아 식사시간을 갖는데 이 시간에도 질의와 답변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부 참석자가 후기를 올리기도 하였으나 공식적인 문답이 아닌만큼 100%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이번 구단주의 밤 사회자로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참여했으며, 특별 게스트로는 이수정이 직접 나와서 투구를 해 표적을 맞춰 해당하는 번호의 유저에게 상품을 줬다. 그리고 메인GM인 매표소도 나와서 이수정처럼 투구를 해 표적을 맞춰 유저들에게 상품을 나눠줬다. 그런데 매표소의 투구는 표적을 엄청나게 못 맞췄다. 이 이후로 한동안 GM톡을 올릴때 제구레기 매표소라고 자학하기도 했다.

4.1.3. 2013년

3월 23일 3차 구단주의 밤을 가졌다. 초대손님도 없었고 라이브카드와 특별훈련[70]으로 유저들의 반응이 싸늘해진터라 예전처럼 화제가 되지 못한 감이 있다.

이하는 구단주의 밤에서 발표된 것을 단편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이후 차근차근 업데이트되어 현 시점에서 구현되지 않은 것은 포스팅 시스템 뿐이다.

4.1.4. 2014년 비전발표회

이번에는 구단주의 밤이 아니라 비전발표회라는 이름으로 열었다. 그러나 진행과 구성은 이 때까지 열었던 구단주의 밤이랑 차이는 없다.

3월 22일에 장소는 NC소프트 본사였으며 구단주 100명이 참석했고 MC는 2년 전처럼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초대손님으로는 양준혁, 마해영, 박재홍, 이순철이 나왔다.[71] 참석한 구단주를 추첨으로 뽑아서 친필 싸인이 있는 배트를 선물로 주었고 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사인회가 열렸다.

이하는 이번 비전발표회에서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대략 반응은 프야매2라는 느낌. 그만큼 바뀌는 게 많다. 패치 내용 대부분이 3월 27일에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의 내용은 Q&A에서 참조.

4.1.5. 2015년

이전과 같이 구단주의 밤이란 이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3월 21일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에서 진행했으며, 총 65명의 구단주들을 초대하여 진행하였다.
예년과 달리 구단주의 밤을 중계하는 공식적인 아프리카 방송은 없었으며, 구단주의 밤에 초대된 한 사람이 비공식 방송을 열었다.

다음은 2015년 구단주의 밤에서 등장한 떡밥을 정리했다.

그 외의 사항은 프야매 인벤의 2015년 구단주의 밤 Q&A를 참조하면 된다.

4.2. 현질이 꼭 필요하지 않지만 엄청나게 하는 게임?

파일:attachment/na0bh0uf.jpg

다른 게임과는 달리 게임 특성상 운이 엄청나게 작용하는 게임으로써 예시를 들어보면 주요 팀덱을 맞추는데 빠르면 노현질 3달로 끝내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1년이상 걸리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77] 인벤의 경우 3년이상 걸려서 풀덱이 맞춰줬다고 하는 경우도 많으니 말다했다2년3년3년 9개월 물론 현질을 통해 카드를 더 많이 뽑을 수 있으나 PT를 즉석으로 벌 수 있는 아이템인 행운의 작전카드가 한개 300원인데, 거의 대다수는 3만PT 미만이 나온다. 행작을 구입하는 목적인 100만PT나 300만PT의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 장당 최고가인 65,000PT로 기준을 잡았을 때 100만PT래봤자 겨우 15장 뽑는 값밖에 안된다. 현질 대비 획득 PT로 볼 때 카드 한장에 현금으로 약 6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2012년 2월 15일, 엔씨소프트가 종전 SK텔레콤이 보유했던 엔트리브의 지분 63%(206만4970주)를 주당 4만3600원, 총 900억원에 사들임으로써 프야매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헌데 2012년 6월 18일 넥슨이 8,000억원을 들여 김택진 대표의 보유주식중 14.7%를 인수,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됐다. 다양한 이벤트로 비교적 인심이 후한편이었던 프야매의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심히 걱정된다.

그러나 구단주의 밤에서 발언한 내용에 따르면, 엔트리브가 엔씨로 넘어왔다고 해서 프야매 스탭진을 물갈이 하는 것도 아니며 엔씨 측에서 딱히 간섭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고 넥슨이라고 해서 프야매를 딱히 건드릴 가능성은 실제로는 적어보이지 않을까 했었지만, 이후 라이브 카드스카우트 시스템, 그리고 2013년 1월 31일 능력치 상한을 120 업데이트, 2월 28일 연도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EX보다 범용적인 레전드클래식 카드를 업데이트 하는 등 전형적인 넥슨식 게임을 망치는 아이템들을 하나하나씩 도입하여 지나친 상술에 지친 유저들이 하나 둘 속속 프야매를 접고 있다.[78]

결론적으로 가장 현질을 많이 요구할 수 있으면서 가장 쓸모없었던 게임. 하지만 2013년 현재는 그런 건 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중계를 보면 가끔 프야매 카드깡을 방송하는 BJ가 있는데 엄청난 능력자가 중계하는 경우가 많다. 1억PT[79] 카드깡 쇼라든가...

2014년에 들어서는 그야말로 돈을 안들이면 할 수 없는 전형적인 엔씨식 게임이 되어버렸다. 프렌차이즈 카드며 각종 상위리그를 가기 위한 덱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카드들은 운+돈이 있어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수준이며 사람들이 미친듯이 기다렸던 커하 카드는 아예 대놓고 카드를 무작위로 미친듯이 질러야만 띄울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운영자 놈들이 게임 망하기전에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가려고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2013년까지는 그래도 업데이트 발표를 하면 댓글이 30페이지 이상 달렸는데 현재는 10페이지를 넘기가 힘들고 대부분이 욕이다.

최근에는 제작진 공인 인기팀 위주 패치하는 게임으로 불리며 이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은 00현대와 08SK, 14넥센과 같은 특정 덱 고착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015년 이후로는 유저이탈을 위해 위시권과 훈련권을 워낙 많이 뿌려 이젠 정말로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해졌다.(특히 멀티구단) 대신 특성훈련과 5강추가, 슬로건 쪽으로 과금유도 방향을 바꾸면서 2특성과 5강까지 빡빡하게 맞출게 아니라면 굳이 현질은 할 필요가 없다. 굳이 추천하는 현질은 넘쳐나는 선물 카드팩을 쉽게 까기 위한 선수단 확장정도. 그나마도 할인 이벤트 기간에 하면 만원만 충전해도 200명까지 확장 가능하다.

4.3. 유저가 만든 컨텐츠

게임 자체에서 유저에게 제공하는 툴의 빈약해서 유저가 만든 툴이 많은 게 이 게임의 특징이기도 하다.
개발자별로 나누면 폐이니즘이 만든 aio 메크로. 열혈난무가 만든 육성플랜, 자동로그인. 워니가 만든 나는프야매다. (http://pbmupdate.egloos.com/), 프야매마스터, 프야매접속툴, 프야매툴박스. 참치마요가 만든 레전드검색기. 꿀프야매가 만든 레전드검색. 폴링럽이 만든 육성시뮬레이터. CEO이성헌이 만든 프야매 선수정보검색 등이 있다.

기능별로 분류하면 랭킹전/명예의전당/연습경기 매크로인 프야매마스터, aio메크로, 나는프야매다, 그리고 선수 가상육성 프로그램인 육성플랜, 육성시뮬레이터, 선수정보검색, 게임 접속용 프로그램인 자동로그인, 프야매접속툴, 프야매툴박스, 레전드카드 재료 확인 용 프로그램인 레전드검색기, 레전드검색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외에 전투력측정기는 자기덱이나 상대덱의 상대적인 강함을 수치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육성 정도를 파악하는 기능이며, 프야매툴박스는 프야매 내부 인터페이스를 단축키를 배정해서 자동으로 실행하게 해주는 편의 툴이다.

각 프로그램은 프로야구매니저 인벤 또는 제작자 블로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4. 서버 종료

게임트리는 2016년 12월 29일 공지를 통하여 2017년 3월 31일(금) 12시에 프로야구 매니저의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2017년 3월 31일 당일, 평소에는 개미 새끼 한 두마리 있을 정도로 휑했던 자게가 며칠씩 들끓는 현상을 보였고, 자취를 감췄었던 여러 자유게시판 네임드들이 복귀하여 프로야구매니저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같이 보냈다. GM삼진왕 또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보탰고, 엄청난 자유게시판 리젠율을 보여주면서 그렇게 프로야구매니저는 예고 했었던 31일 12시를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5. 하위 문서



[1] 2013년 1월 10일 발매. 초기버전은 PC판에 비해 기능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으나 패치를 거듭하여 꽤 쓸만해졌다. iOS판은 업데이트마다 심사를 받아야 하는 점에 발목이 묶여 출시가 요원하였고, 결국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런칭되지 못했다.[2] 이후 엔씨소프트에 매각된 후 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매각되었다.[3] 일본에서 개발한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ONLINE버전'을 대한민국 버전으로 리뉴얼하여 서비스하는 형태에 가까웠기 때문에 유니폼 스타일 등에서 약간 국내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4] 게임로고 파일:attachment/proyakuzukuon2.jpg[5] 하지만 실상은 카드만 뽑느라 돈 날리고 허송세월 할 수도 있는 게임. 게다가 초창기엔 카드만 뽑으면 끝이었다지만 점차 S스킬블록과 특성훈련, 게다가 평범한 방식으론 획득이 불가능한 프렌차이즈/커하 카드까지 만들어내면서 더더욱 현질을 유도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비판은 사건사고 항목에서 서술.[6] 12회에 어느팀이든간에 무조건 점수가 난다.[7]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기전에 개인 사용자가 만든 메크로를 사용한다.[8] 09 롯데 자이언츠, 쌍방울의 후예같이 일정한 컨셉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한다. 가끔씩 김씨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이라거나 용병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 등 개그성 컨셉의 팀들도 보인다.[9] 원한다면 이미 이긴 팀과 다시 붙을 수도 있지만 다시 이겨봤자 보상이 전혀 없으므로 시간낭비다.[10] 황금작카와 회색작카는 사용하지 않음.[11] 가맹 PC방의 경우 별도의 기회 3번 추가.[12] 피씨방, 2배속 플러스의 PT 1.5배 추가지급 효과도 적용된다.[13] 승패와 별도로 선택한 3개 미션의 적중 여부에 따라서도 PT를 지급하기 때문에 패자가 승자보다 많은 PT를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14] 라인업 자체는 200코스트까지 가능하나 랭킹전 참가는 170코스트로 제한되기 때문.[15] 이 점을 이용해서 등판할 일이 없는 4,5선발에 최대한 저코를 넣어 '헝그리 정신'에 당할 확률을 낮추는 방법도 유용하다. 다만 실수로 이들이 선발이 나서게 되는 경우엔 신나는 불놀이가[16] 사용자 강제종료 외에도 인터넷 회선 문제, 프야매 서버 오류 등.[17] 휴식중인 투수도 충전이 한 칸 줄어든다.[18] 상대방이 승낙하지 않으면 자동 환불된다. 도전장을 보낼 때 걸어놓은 작전카드도 직접 수거를 통해 회수 가능.[19] 골든글러브, 스페셜, 마스터 등 여러 종류가 나온다.[20] 최소 6판, 최대 15판. 그래도 결과만 보는 방식이라 실제 소비시간은 단판승부와 다를 바 없어 시간적인 부담은 없다.[21] 구조상 선작 걸었다고 맞작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미리 협의하지 않는 이상 사용을 막을 방법은 없다. 그런데 보상을 생각하면 작전카드 소모시 '이겨도 적자'가 되기 쉬운지라... 물론 지면 말할 것도 없다.[22] 이 개최권도 이벤트성 아이템인 듯 하다.[23] 예를 들어 삼성 소속 모자형 스킬블록 선수만을 모아놓은 모자삼올은 투,타 그래프가 하늘을 치솟는다.[24] 타선을 우타좌타 반복해서 짜놓으면 지그재그 타선이 뜨면서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한다던가, 08삼성 선수를 모아서 대부분의 투수진을 구성하면 08사자마운드 라는 컬러가 나와서 해당 선수 능력치가 올라가는 등의 효과등등...[25] 비율은 추정치. 게임화면 우하단의 '리그정보'를 클릭하면 챌린지 리그에 요구되는 명성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26] 가장 늦게 열린 홈런레이스 서버는 3,700대 → 4,000대.[27] 단 전기 우승자가 중기에 9위 이하를 기록해 강등된 경우는 불가.[28] 즉 후기 레전드리그에서도 유학지가 오픈된다.[29] 기존 명칭은 비서였으나 2010년 12월 23일 패치때 변경되었다. 익년 1월 10일 김민아 & 송지선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을 보면 이를 위한 사전 조치로 보인다. 아무래도 두 사람에게 비서라는 명칭을 붙이긴 그랬겠지... 상당수 유저들은 개의치않고 그냥 비서로 부른다.[30] 과거엔 900PT를 줘서 차라리 주지 말라고 욕먹었다. 2013년 8월 29일 패치로 5,000PT에서 늘어났다.[31] 간혹 7,000PT나 10,000PT 또는 30,000PT를 주며 60,000PT나 100,000PT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32]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노말 & 레어 & 올스타 & 골글을 획득할 수 있는 카드팩. 상점에서는 팔지 않는다.[33] 스페셜팩에 2012년 라이브카드가 추가.[34] 구단 후원금이 선택된 경우 1만PT 또는 3만PT 두가지 중에서만 나온다.[35] 구단 후원금이 선택된 경우 1만PT 또는 3만PT 두가지 중에서만 나온다.[36] 그렇다고 선수단 개편같은 목표만 설정하진 말자. 목표등수보다 너무 높은 등수를 달성하면 신뢰도가 까인다.[37] 개명 전 백세웅.[38] 나무위키에 항목이 마련된 전 LG-한화 소속 선수가 아니라 1991년생 두산 소속 선수.[39] 해태 타이거즈 지명 선수. KBO 선수조회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1군에 등록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 임의로 직장야구팀의 중견수로 활약중이라는 기사를 링크처리했다.[40] 넥센 히어로즈 소속 1루수가 아닌 89~96년 해태 타이거즈 소속의 포수.[41] 심지어 저마노는 2015년 7월 2일 kt wiz의 대체선수로 국내에 복귀했다. 15kt덱 때문에라도 다시 실명으로 바꿔야 할게 뻔한데도 아무 생각 없이 가명으로 바꿔버렸다.[42]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 카드 뒷면의 영문이 'Michae lRussell'로 띄어쓰기마저 엉망이다.[43] 앞에 링크와 같이 클로즈베타땐 존재했던 카드였다. 하지만 2010년 2월 7일 임수혁 선수의 사망으로 인해 제외한 듯 보인다. 그러나 신민수라는 선수가 추가되는데...[44] 2010년 5월 23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로도 선수 명단에 있었으나 2015년 9월 23일 패치로 '랜달'이라는 이름으로 가명 처리되었다. 후술할 카페얀도 커티스로 가명 처리.[45] 취소선은 선수협이나 유족들과의 합의로 인해 선수 명단에 정상적으로 존재했다.[46] 해태, KIA 소속 신영수 선수의 정체가 바로 이호성이다.[47] GM톡에 올라온 이미지는 클래식과 레전드의 사진이 서로 바뀌었다.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czmftodak.png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fptodak.png[48] 주로 유저들과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누던 GM 매표소는 야갤에 인증글을 한번 올리기도 했다.[49] 눈오는데 야구하고 다리 길이가 짧은 게임이라나?[50] 상당히 긔요미한 포즈도 들어있다[51] 유일하게 와인드업은 제외. 자세한 것은 양준혁 항목 참조.[52] 3시간 접속 유지 이벤트에서 절정을 찍었다. 3시간 동안 접속 유지를 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1시간마다 보상 받기를 누르지 않으면 접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게다가 접속"유지"기 때문에 누적시간은 당연히 쳐주지도 않으며 폰으로는 아예 참여가 불가능한데 이걸 평일에 했으며 오후 11시 이후에는 보상도 못받도록 만들어 놨다. 프야매의 주 유저층은 어디까지나 직장인이란걸 생각한다면 빼도 박도 못할 병크. 이 때문에 GM들은 역대급으로 욕을 얻어먹었다 당장 다른 공지에 달린 댓글들과 이 이벤트 공지에 달린 댓글 수를 비교해보자.[53] 그런데 이날 호구의 밤 참석유저의 후기에 따르면 매표소도 판교 참사가 벌어진 날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54] 커생마 사태로 94LG 유저들이 자게를 뒤집어 놓자 직접 등장해서 커기범으로 수정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그외에도 종종 등장해서 피드백을 하는 편.[55] 하지만 많은 유저가 많은 대회를 만들면 문제가 생기므로 이 부분은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56] 경기장면을 물끄러미 지켜봐야 하는 컨텐츠의 재생속도를 2배로 올려 소비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57] 종전 감독카드는 7일간 63,000pt였는데 시스템상 당연히 랜덤으로 나왔다. 기껏 장타력을 있는데까지 올렸더니 번트만 대게 하는 감독이 나오는 등... 장당 가격이 낮았으면 여러장 뽑는 시도라도 해 볼텐데 없는 돈 탈탈털어 뽑은 한 장이 팀에 안 맞는 경우가 많았다. 결정적으로 컨디션 상승처럼 눈에 보이는 무언가가 없어서 기피되었다.[58] 선수 전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코스트를 먼저 랜덤으로 선택하고 그 다음에 랜덤으로 선수를 뽑는 것이라고 했다.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선 검토...[59] 중복에 대한 해석으로는 여러가지 이유가 제시되었는데 그중 몇가지를 꼽으라면 1. 구매하는 카드팩의 종류에 따라 확률이 배이상 차이가 날수 있다. 2. 컴퓨터 프로그램의 특성상 적은 데이터로 볼때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거시적으로 볼경우 균형이 맞추어진다는 의견. 3. 실제 중복 현상은 과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잦은 것이라 착각하는 경우. 정도의 의견이 있다.[60] 하지만 중복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오는 카드만 나온다는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61] 여기에서 해설자로 데뷔한다는 발언을 하였다.[62] 작년 구단주의 밤에서 개발 발표가 되었지만, 컨텐츠가 빈약하다는 이유로 현재는 미루고 있는 실정.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최대한 나온다고 밝혔다. 결국 8월 22일부터 이벤트 형식으로 열린다.[63] 시즌 시작전 목표 팀 성적을 도전과제로 선택해 달성시 보상을 받는 형식.[64] 9월 27일 스카우트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구상 단계에서는 실제 선수의 유년기 시절 선수카드를 발굴해서 육성하는 방식인 듯하였으나, 게임이 너무 복잡해지는 문제 때문인지 그냥 현역 선수를 그대로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지역 단위로 쓸 만한 선수들을 물색하게 되며, 일정량의 카드를 깔 때마다 스카우터 이용권이 지급된다고 한다.[65] 구단주의 밤 당시에는 코치와 유사한 형태라 했으나 실제로 나오건 코치보다는 유학에 더 가깝다. 다양한 인스트럭터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교정에 들어가 깎을 능력치와 올릴 능력치를 정하면 랜덤으로 교정이 되는데 이게 지 멋대로라 대박이 날 수도 시망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완전 랜덤은 아니고 인스트럭터마다 능력치 변화 총량, 원하는 능력을 뺄 확률, 원하는 능력을 올릴 확률, 걸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다 선수카드 한장 당 3회까지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만 하면 손해보는 일은 거의 없다. 주로 사용되는 인스트럭터는 스파르타, 새내기, 베테랑 정도.[66] 이때문에 당초 08sk에 대한 밸런스 패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차 투고타저 개선패치로 인해 간접적으로 08sk가 타격을 받게되었다.[67] 정말 제대로된 상대평가라면 어느 연도든 동일 순위의 팀은 비슷한 성능을 발휘해야 맞다. 그런데 프야매에서는 고성능 연도(대표적으로 07, 08)는 코스트 대비 성능이 대단하고 중계진이 강하게 나왔으며 게임내에서도 자주 보이는 반면 저성능 연도(대표적으로 99)는 한화팬의 로망일 우승덱 99한화조차도 보기가 힘들다. 이는 각 연도의 선수카드 발매시기에 따라 능력치 및 코스트 책정법이 다르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인데 그에 대한 언급 없이 상대평가 때문에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유저를 우롱하는 행위.[68] 하지만 2013년 12월 27일 패치로 99년도 카드가 재평가되고 다른카드들도 재평가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 말은 빈말이 되어버렸다.[69] 하지만 결국 올해 내에는 출시하지 못했지만 2013년 되자마자 출시하긴 했다. 1번 각주를 참조.[70] 여타 게임의 강화와 비슷한데 5강부터 8강까지 같은 선수로만 강화가 가능한데다 실패 확률이 존재하며 강화 보호권 캐시템까지 예정되었던 상당히 막장스런 컨텐츠였다. 다행히 전면 철회되었다.[71] 매표소가 프야매 화면에서 레전드 카드를 뽑으면서 소개했다.[72] 예를 들어 박병호는 2005년에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니 05년도 덱부터 단일년도 팀컬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커하를 찍은 년도의 팀이 아닌 이적한 팀에도 적용하는지는 미지수. 결국 커하로 지정된 년도의 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 소속인 년도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02년이 지정된 임창용의 경우 해태 시절을 제외하고 삼성에서 활약한 99~07년, 14년만 사용할 수 있다.[73] 하지만 실제 업데이트 된 커하 카드는 레전드보다 더 모으기 힘든 방식으로 유저들의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쳤다.[74] 그러나 비용은 그대로 부담한다. 즉, 재계약 비용은 안 들고 능력치 올리는 비용만 든다. 그리고 과거에는 카드를 얻자마자 1회 재계약이 가능했으나 재계약 폐지 이후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무료계약+무료계약+프리미엄 계약을 통한 90계약, 무료계약+옵션계약등이 불가능하게 되었다.[75] 현재 9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76] 단 외국인선수는 여전히 지정된 유학지만 가능하다.[77] 04삼성 덱을 S급 팀컬이 나온 이후로 모아왔는데 04 배영수가 안나오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12 삼성덱이 맞춰진 사람도 있다. 현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78] 꼭 그렇다고 할 수 없는 게 120 업데이트와 스카우트 시스템등은 상당히 호평을 받은 패치라고 볼수있고 또 라이브 카드, 레전드 카드, 클래식 카드도 넥슨이 인수하기 전부터 이미 예정이 돼있던 패치였기 대문에 단순히 넥슨이 인수해서 이렇게 됐다고 말하긴 부적절하다.[79] 65,000PT짜리 카드 1,538장을 개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