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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항공 Flair Airlines | ||
<nopad> | ||
<colbgcolor=#000><colcolor=#fff> 기업명 | Flair Airlines | |
플레어 항공 | ||
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연도 | 2005년 8월 19일 ([age(2005-08-19)]주년) | |
본사 | 에드먼턴, 앨버타, 캐나다 | |
포커스 시티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캘거리 국제공항 에드먼턴 국제공항 위니펙 리차드슨 국제공항 키치너-워터루 국제공항 | |
보유 항공기 수 | 20 [1] | |
취항지 수 | 34 | |
항공 동맹 | 무소속 | |
마일리지 | 없음 | |
부호 | <colbgcolor=#000><colcolor=#fff> | FLAIR |
F8 | ||
FLE | ||
없음 | ||
슬로건 | Plane and Simple | |
링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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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플레어 항공의 주력 기종인 보잉 738 MAX 8 |
캐나다의 초저비용(ULCC) 항공사로서 본사는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있다. 완전 초저가값의 비행기표와 빠른 노선 확장을 주요 사업 마케팅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후술할 바와 같이 캐나다 거주 한국인들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항공사 이름만 나와도 대다수의 입에서 까일 정도로 서비스 수준은 처참한 편. 오죽하면 역시나 캐나다 사람들 사이에서 그토록 욕먹는 에어캐나다가 선녀로 보일 정도. 다만 비행기값이 정말 초저가인 것을 감안하면 서비스 수준은 마냥 나쁘지만은 않거나 참을만 하다는 의견들도 많으며, 이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2. 역사
2005년에 켈로나 국제 공항을 본부로 설립된 뒤 2006년 동안 쿠바의 쿠바나 항공을 대행하여 화물기와 여객기를 운행하다가, 2008년에 ERJ 175기와 도르니에 328기 두 대의 비행기를 구매하고 매니토바의 저비용 항공 여행사인 New Leaf의 상당수 자산 및 직원들을 매입하여 소규모로 운영하는 독자적인 항공사가 됐었다.2017년에 캐나다의 초저가 항공사를 만들자는 목표로 대대적인 사업 리브랜딩과 확장 계획을 선언하였으며, 에드먼턴으로 본사를 옮기고 보잉 738기 3대를 구매한 뒤 공식적으로 자주색과 푸른색의 항공사 로고와 비행기 리버리를 지정하며 본격적인 중소규모의 항공사가 되었다.
그 뒤 2019년에 또 대대적인 구조조정 및 리브랜딩을 발표하며 항공사 로고와 리버리를 현재의 검정과 연두색으로 변경한 뒤, 그 뒤로 계속 초저가를 어필하며 보유 기종과 운항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1. 법적 문제
운영 면에서는 정말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을 정도로 2022년부터 경영난으로 여러 법적 논란에 시달리면서도, 현재 항공사로서는 신기할 정도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 없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오히려 사업을 확장 중이다.2022년 3월, 캐나다 운수부에서 플레어 항공의 국내 지분이 기준 미달임에도 그동안 캐나다 국적으로 등록하여 운행하여 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영업 정지 처분 조사에 들어가서 논란이 일어났다. 플레어 측에선 운수부에 법적으론 위법 사항이 없다고 주장하며 해당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18개월간 유예를 해달라고 선처를 부탁하였다.# 이후 일부 회사 지분 소유자들의 운영권을 수정한 뒤 6월에 운수부로부터 영업 가능 판결을 받았다.#
2023년 3월, 플레어 항공에 비행기를 임대해준 아일랜드의 Airborne Capital 주식회사에서, 플레어가 백만 미국 달러 이상 가량의 비행기 임대료를 연체하였다며 임대한 비행기 4대를 즉시 압류 조치하였다. 이로인해 본 여객기 4대가 운영하던 플레어 항공편들은 모두 즉시 결항되었으며, 하루 아침에 집으로 돌아갈 항공편이 없어진 플레어 승객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이와중에 플레어 측에선 이렇게 낙오되어 임시 긴급 항공편을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제대로 된 숙박 도움조차 주지 않아, 특히 당시 플레어를 통해 멕시코의 칸쿤에 휴양하러 온 관광객들은 24시간에서 며칠을 멕시코 타지 공항에 갇혀서 노숙하는 악몽을 겪기도 했다.# 한편 신청량 때문이라고하며 이때 대란으로 낙오된 여러 승객들의 보상 요청을 약 한 달 넘게 지연하여 더욱 큰 빈축을 샀다. 플레어 측에서 압류된 비행기들에 대해 여전히 연체 비용을 내지 않고 남은 비행기로 계속 운영을 하자, Airborne Capital은 2024년 1월에 영국 고등법원을 통하여 플레어 항공 사업 투자자들로부터 연체된 임대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신청하였다 #
2024년 1월, 캐나다 국세청에서 플레어 항공이 약 6700만 달러의 세금을 연체하였다며 법원에 자산 압류 신청을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세금 외에도 여러 임대 및 대출 비용을 합하면 2억에서 3억 달러의 빚이 있다고 한다. 이에 스티븐 존스 플레어 항공 회장은 이중 상당 액수가 당장 월별 납부나 현금으로 내지 않아도 되는 비현금 임대 및 대출이며, 언젠가 구조조정 등을 통하여 해결할 것이라고 하였다.#
3. 특징
상술하였듯이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 그리고 미국, 멕시코 그 외 카리브해 국가들 등 캐나다와 가까운 해외 관광 도시들을 초저가에 운영하는 것을 어필로 사용하는 항공사다,그러나 초저가답게 위탁 수하물, 기내 캐리어, 좌석 배정, 심지어 공항 체크인까지 정말 온갖 것에 대해 별도의 비용을 받는다.
- 수하물: 규격 및 무게에 따라 기내 개인 수하물(Personal item), 기내 케리어(Carry-on luggage), 그리고 위탁 수하물(checked luggage)로 나뉜다. 기내 개인 수하물만 포함된 기본 운임 플랜인 Bare bundle에서 $61.95를 더 내면 기내 캐리어와 위탁 수하물 하나가 추가로 포함되는 Basic bundle, 그리고 기본 운임에서 $77.70을 더 내면 거기에 우선 탑승과 항공편 변경 옵션이 더해지는 Big bundle 플랜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체크인 데스크과 게이트 앞에 수하물 규격 틀이 있으며, 직원이 확인이 필요하다 느낄 경우 바로 수하물을 규격 틀에 넣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직원 판단 하에 조금이라도 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크기 상관 없이 무조건 $56짜리 위탁 수하물로 취급하여 추가 비용을 내게하니 주의. 예전에는 일일이 확인하지 않았고 조금 초과해도 너그럽게 봐주는 직원들도 있었으나, 2024년 이후로 대다수 기내 수하물을 틀에 넣어보라고 하고 아주 조금이라도 안 들어가면 얄짤없이 추가 비용을 내게 할 정도로 좀 심하게 엄격해졌다. 또한 항공편 예약 당시에 등록하지 않고 공항 현장에서 추가하는 수하물 역시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56 가량의 위탁 수하물 가격으로 내게하니 주의하자.
- 기내 개인 수하물 (Personal item): 항공권을 끊으면 자동으로 포함된다. 규격은 15X33X43cm.
- 기내 캐리어 (Carry-on luggage): 하나 추가 당 $35.70. 규격은 22X40X55cm 이내, 무게는 10kg 이하여야 한다. 규격이나 무게 중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초과하면 바로 추가 비용을 청구하니 주의.
- 위탁 수하물 (Checked luggage): 하나 추가 당 $56.70. 규격은 길이 158cm 이하, 무게 23kg 이하여야 한다. 역시나 규격이나 무게 중 조금이라도 초과하면 추가 비용이 청구된다.
- 좌석 배정: 항공권 예매 때 특정한 좌석의 배정을 원하면 이에 대해 별도의 비용을 받는다. 보통 좌석값은 열 위치, 좌석 공간, 비상 탈출구로부터의 거리, 남은 좌석 수 등에 따라 다르게 받는다.
- 공항 체크인: 항공편 출발 24시간 이전에 플레어 웹사이트나 어플로 온라인 체크인을 할 옵션이 주어진다. 만약 온라인 체크인을 하지 않고 공항에서 현장 체크인을 할 경우 $25가 체크인 서비스비로 청구되니 유의하자. 이미 온라인 체크인을 하였을 경우, 수하물 위탁 때문에 여전히 현장 체크인을 하는 것은 청구가 되지 않는다. 웹사이트나 어플이 오류가 잦은데, 이 때문에 온라인 체크인을 하지 못하였을 경우 면제를 받으려면 에러 코드가 적힌 페이지를 직원에게 보여줘야 서비스비를 면제받는다. 심지어 에러 코드가 없는 오류 페이지인 경우 규정상 무슨 에러인지 코드를 알아야 한다며 면제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 물을 포함한 기내 간식 및 음료: 심지어 생수를 포함하여 기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과 음료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을 받는다. 바가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항에 비하면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 어차피 플레어 항공 노선이 길어봤자 최대 4-5시간이라 음식은 안 먹을 수 있겠지만 물 없이 버티는 건 힘들다.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공항에서 생수를 사도록 하자.
- 항공편 변경 및 취소 벌금: Big bundle 플랜으로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출발일로부터 7일 이전에 취소하는 항공편은 벌금 $84를 제외한 결제 비용, 48시간 이전 취소는 벌금 $109를 제외한 결제 비용 환불이 가능하다. 48시간 이후로 취소할 경우에는 전액 환불 불가이다. 비슷하게 차액과 더불어 출발 7일 이전 항공편 변경은 벌금 $74, 48시간 이전 변경은 $99, 3시간 이전 변경은 $150이 부과된다. 3시간 이내로의 항공편 변경은 불가능하다. 다만 TravelFlex라는 $10짜리 보험을 들 경우, 변경할 항공권의 운임 차액만 내면 항공편을 출발 3시간 이전까지 단 한 번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왕복 포함이기에 갈 때 한 번 TravelFlex를 이용하여 변경을 했으면 돌아올 때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 결항 보험: $5짜리 결항 보험을 들면 어떠한 이유에서든 항공편이 당일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200 가격 내에서 다른 비행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항공편이 결항되었을 경우 항공권을 환불해 주는 건 소비자법상 당연하기에 대다수 사람들은 호갱용 사기라며 무시하는 편. 물론 아래 평판에 후술할 바와 같이 플레어에서 종종 말도 안되는 변명을 대면서 결항된 비행편의 환불을 거부할 때도 있긴하다.
- 전화 문의 및 상담: 공항 현장에서가 아니라 고객 센터에 전화로 문의 및 상담을 할 경우 상담비가 $20 청구된다.
4. 평판
4.1. 문제점
항공 유튜버 Eric Struk 리뷰 [2]아래 나열할 여러 문제들 때문에 캐나다 최악의 항공사(worst airline in canada), 또는 미국의 스피릿 항공과 함께 북아메리카 최악의 투탑 항공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2022/23년 캐나다 운수부의 조사에서는 승객 100명당 민원 15.3건으로 캐나다에서 제일 운수부에 소비자 민원이 많은 항공사라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다.#
일단 파격적으로 저렴한 초저가 항공권 가격에 비해 상단의 특징 항목에 서술한 바와 같이 정말 온갖 걸로 추가 비용을 받아내려 하는 상술 때문에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불만을 듣는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안정적이지 못한 항공 스케쥴로 지연이 잦으며 24시간을 넘어 며칠 이상 항공편이 지연되기도 한다. 플레어의 2023년 비(非)연착률은 69%로 1년동안 31%의 항공편이 연착되었다. 본 비(非)연착률은 여전히 캐나다 항공사들 사이에서 평균 이상(!)인 수치이나 국제 평균 기준으로는 상당히 미흡한 편이다.#
그러나 잦은 지연을 더 큰 문제로 만드는 것이 보상 절차. 애매한 것은 물론, 업무 처리가 늦어 보상 문제로 몇 주에서 몇 개월을 이메일로 씨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상을 받아내기도 까다롭다.
특히나 위에 상술한 멕시코 칸쿤 사태와 같이 항공편이 갑자기 하루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숙박 지원은 보통 주는 $150짜리 바우처 이외에 바라지 않는 게 좋을 정도로 전무하기에, 낙오된 본인이 직접 돈을 엄청 깨가면서 긴박하게 다른 항공편을 예약하거나 지연된 항공편 일자까지 머물며 기다릴 숙박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구글 뉴스 등에 "Flair airlines stranded passenger (플레어 항공 낙오된 승객)"이라고 검색하면 이러한 사례가 심심찮게 나온다.
결국 플레어 항공 등 이러한 항공 승객 낙오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자 캐나다 정부는 2024년에 승객의 항공편이 9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자리가 있는 다른 항공사 항공편이 있으면 비행기값을 대줘야 한다는 새로운 항공 규정을 만들었는데, 2024년 2월에 항공편이 하루 이상 지연된 어느 승객이 이 규정을 언급하며 본인이 예약할 다른 항공사의 예약을 보상해달라 하자 직원들이 그런 규정은 금시초문이라면서 끈질기게 보상을 거부하는 모습이 틱톡에 올라와 논란 속에 플레어 측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
2024년 8월에는 갑자기 결항된 항공편에 대해 승객 두 명이 이유와 보상을 요구하자, 직원들은 물론 이후 본사 측까지 연결 항공편이 착륙하는 과정에서 버드 스트라이크로 기체에 결함이 생겨 결항되었으며 이는 항공사 능력 밖의 원인으로 인한 결항이라 보상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하였는데, 두 승객이 끈질기게 캐나다 운수부의 기록 일지를 열람하고 문의를 한 결과 버드 스트라이크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서 결국 법원으로부터 엄중한 경고와 함께 배상 명령을 받는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4.2. 그래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
이같은 수많은 문제점으로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입담에 오를 때마다 그토록 욕을 하면서도 여전히 플레어 항공을 이용하는 이유는, 특히 코로나 대유행 이후로 약 2022년부터 주요 캐나다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포터 항공, 웨스트젯의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 비행기값이 중산층마저 내기 부담스러워진 상황에서 여전히 초저가를 유지하기 때문이다.플레어 항공 상당수의 문제는 갑작스럽게 항공편이 하루 이상에서 며칠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서 생긴다. 당일 도착이 시급한 여행객들이라면 호텔 예약까지 다 해뒀는데 항공편이 당일 지연되어 버리면 목적지에 체크인 일자까지 도착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겨버린다. 이전 숙소에서 이미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도시로 여행하려다 갑자기 항공편이 당일 지연되며 다음날 항공편을 기다릴 때까지 머무를 숙박 시설을 급하게 찾아야 하는 상황 역시 마찬가지. 환승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비행편이 당일 지연되어 버리면 말 그대로 외지에 낙오되는 곤혹을 치룰 수도 있다. 즉,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정확하게 도착해야하는 승객들에게 플레어는 불안정한 폭탄 그 자체다.
그러나 방학이나 명절을 맞이하여 여유롭게 본가에 귀성하는 여행객들의 경우 이렇게 하루 이상 지연되도 어차피 본가에 연락하여 하루 더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한 뒤 자기 집에 돌아가서 기다렸다 다음날 비행편으로 다시 떠나면 된다. 캐나다는 국토가 넓어서 특히 부모님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대학생이나 직장인 가구의 경우 방학이나 명절 시즌에 귀성하려면 비행기를 탈 수 밖에 없는데, 돈이 없는 청년층이나 아이들 머릿수가 많은 가족들에겐 특히 에어캐나다나 웨스트젯 등에 비하면 비교적 매우 저렴하게 귀성할 수 있는 항공사이다. 여러 먼 곳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는 승객들 또한 마찬가지.
실제로 상술한 플레어 비행기 압류 사태로 플레어의 재정난이 크게 드러나자, 일부 캐나다 여론은 안그래도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캐나다 항공 시장에서 초저가인 플레어가 망하면 더욱 경쟁이 줄어들고 국내선 비행기 값이 오를 거라며 오히려 플레어를 걱정하기도 했다.
거기다 원래 플레어보다
또한 연착률이 31%나 되서 그렇지 이는 여전히 캐나다 항공사들 기준으로 평균 이하이며, 상당수의 항공편은 원할하게 크나큰 지연이나 결항 같은 문제없이 저렴하게 도착지까지 잘 데려다 주는 편.
물론 위에 상술한 플레어의 여러 문제 중 하나를 겪는다면 절대 타지 마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 뒤로 정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5. 노선망
5.1. 국내선
주 | 도시명 | IATA | ICAO | 공항 | 비고 |
AB | Calgary | YYC | CYYC |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Edmonton | YEG | CYEG |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
BC | Abbotsford | YXX | CYXX | Abbotsford International Airport | |
Kelowna | YLW | CYLW | Kelowna International Airport | ||
Vancouver | YVR | CYVR |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
Victoria | YYJ | CYYJ | Victoria International Airport | ||
MB | Winnipeg | YWG | CYWG |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NB | Saint John[5] | YSJ | CYSJ | Saint John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NL | Deer Lake | YDF | CYDF | Deer Lake Reg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St. John's[6] | YYT | CYYT | St. John's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NS | Halifax | YHZ | CYHZ | Halifax Stanfield International Airport | |
ON | Kitchener-Waterloo | YKF | CYKF | Region of Waterloo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London | YXU | CYXU | London International Airport | ||
Thunder Bay | YQT | CYQT | Thunder Bay International Airport | ||
Toronto | YYZ | CYYZ |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 포커스 시티 | |
Windsor | YQG | CYQG | Windsor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PE | Charlottetown | YYG | CYYG | Charlottetown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QC | Montréal | YUL | CYUL | Montré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 |
Québec City | YQB | CYQB | Québec City Jean Lesage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SK | Saskatoon | YXE | CYXE | Saskatoon John G. Diefenbaker International Airport |
5.2. 미국 노선
주 | 도시명 | IATA | ICAO | 공항 | 비고 |
Arizona | Phoenix | PHX | KPHX | Phoenix Sky Harbor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California | Los Angeles | LAX | KLAX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 |
Palm Springs | PSP | KPSP | Palm Springs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San Francisco | SFO | KSFO |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 ||
Florida | Fort Lauderdale | FLL | KFLL | Fort Lauderdale - Hollywood International Airport | |
Orlando | MCO | KMCO | Orlando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Nevada | Las Vegas | LAS | KLAS |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 |
New York | New York City | JFK | KJFK |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Tennessee | Nashville | BNA | KBNA | Nashville International Airport |
5.3. 그 외 국제선
국가 | 도시명 | IATA | ICAO | 공항 | 비고 |
도미니카 공화국 | Punta Cana | PUJ | MDPC | Punta Cana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멕시코 | Cancún | CUN | MMUN | Cancun International Airport | |
Guadalajara | GDL | MMGL | Miguel Hidalgo y Costilla Guadalajara International Airport | ||
Los Cabos | SJD | MMSD | Los Cabos International Airpor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Puerto Vallarta | PVR | MMPR | Licenciado Gustavo Díaz Ordaz International Airportt | 성수기 한정 (Seasonal) | |
자메이카 | Kingston | KIN | MKJP | Norman Manley International Airport |
6. 보유 기종
기종 | 대수 | 주문 | 옵션 | 좌석[7] | 비고 |
737-800 | 2 | - | - | 186 | |
737 MAX 8 | 18 | - | - | 193 |
[1] 전량 보잉 737이다. 737-800과 737 MAX[2] 참고로 Eric은 상술한 것처럼 스피릿 항공과 여기를 비교하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래도 스피릿이 더 안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지연까지 때려박고도 준 게 바우처 하나고, 직원들은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않았다![3] 선윙 항공은 각 캐나다 주요 도시와 중남미 및 카리브해 휴양지들을 연결할 뿐, 캐나다 도시 간을 취항하지는 않는다. 거기다 2025년에 웨스트젯에 합병될 예정.[4] 그래도 설명한 바와 같이 워낙 운영이 개판이라 차라리 돈을 더 주고 웨스트젯을 택하는 여행객들도 꽤 있다.[5]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L)의 주도인 St. John's와는 다른 도시이다.[6] 뉴브런즈윅(NB)의 도시인 Saint John과는 다른 도시이다.[7] 전좌석 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