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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1:50:19

플루토 비밀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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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플루토 비밀결사대
2.1.1. 강하라(김지민)2.1.2. 이우진(윤찬영)2.1.3. 이서진(탕준상)2.1.4. 최동영(유준)2.1.5. 진선미(박시은)
2.2. 가족들
2.2.1. 강석(김명수)2.2.2. 이상식(김현철)2.2.3. 오은희(김나영)2.2.4. 최기찬(허정민)2.2.5. 송수지(엄현경)2.2.6. 프란체스카(조양자)2.2.7. 마 선생(최민성)
2.3. 그외
2.3.1. 진상호(안승훈)2.3.2.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
2.4. 특별출연
3. OST4. 에피소드5. 논란 및 아쉬운 점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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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플루토 비밀결사대

2.1.1. 강하라(김지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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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버지 강석은 딸이 사건에 휘말리는걸 싫어하나 딸은 오히려 그 반대다.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증거를 찍으러 몰래 경찰서에 들어가서 증거들을 찍는 중 강석이 오자 갑자기 셀카를 찍는척 해서 위기를 모면한 적도 있다. 연기한 본인도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2.1.2. 이우진(윤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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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서진(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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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최동영(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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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칠칠맞는 듯 벌써 스마트폰을 두 번이나 놓고 간 이력이 있다. 그 중 한 번은 중요 증거를 찍은 스마트폰을 현장에 둬서 되찾아갔다가 용의자한테 걸릴 뻔한 적이 있다. 강하라의 지략이 없었다면 플루토 비밀결사대가 활약도 못하고 끝날뻔한 장면. 부모님을 그리워한다. 진선미가 부모님 얘기를 꺼낼 때 화를 버럭 냈지만, 귀신소동 때 3일동안 자정에 걸려온 전화를 부모님이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진이 아빠가 피자 비법이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했을 때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유준은 원래 홍태의란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2019년 10월경 개명을 하고 활동명을 유준으로 변경했다. 자세한건 유준(배우) 문서 참고

2.1.5. 진선미(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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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은근히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인정해주는 분위기? 최동영이 위험해지자 아이들에게 순순히 모든것을 털어놓고, 아동성폭행 사건을 플루토 비밀결사대에게 의뢰를 하는 등.
다이어트 중이랜다. 그런데 우진이 집에 와서 피자 한 판을 지혼자 다 먹질 않나, 유괴 자작극 때 브런치를 양식으로 안줬다고 화를 내면서도 그걸 다 먹었다.
아버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사랑이 부족한 것 같다. 아버지가 권력욕 때문에 가족을 멀리해서 그런듯. 결국 아버지의 사랑을 알기위해 유괴 자작극을 펼쳐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끼치게 만든다.
유괴 자작극 사건 이후로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된다.

2.2.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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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강석(김명수)

강하라의 아버지. 경기송주경찰서 형사2반 형사.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장에서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모함을 당해 직위도 강등되고 한직으로 밀려나게 된다. 완벽주의에 워커홀릭이 심해, 하라 엄마와도 이혼한 상태인데 억울함까지 당하자 자포자기해 일에 대한 의욕도 상실한 채 대충 살겠다 마음먹지만 오히려 어촌마을로 와서 아이들의 열정과 놀라운 추리력에 자극을 받아 조금씩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게 된다.
자신의 후배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려고 노력중이다. 본인은 그 짓 그만하라 했다.

2.2.2. 이상식(김현철)

이우진과 이서진의 아버지.
서울에서 대기업 연구원이었던 그는 둘째 아들 서진이 원인모를 열병으로 시름시름 앓자 아들을 위해 서울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삼 년 전 가족들과 함께 지금의 아름다운 어촌 마을로 이사를 온다. 자상하고 가정적이며 좋은 아빠의 표본이다.
피자를 잘 만든다. 자칭 다이어트 중이라던 진선미가 한판을 다 먹을 정도. 강하라가 비법을 묻자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변을 했다.
극 중 TV에서 자신이 노래 부르는 장면을 시청하는 모습이 잠시 비췄다.

2.2.3. 오은희(김나영)

이우진과 이서진의 어머니.
전직 애니메이션계의 잘나가는 성우였다. 자신의 일 때문에 제대로 돌보지 못해 서진이가 아픈 거 같아 늘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가, 남편의 특단의 결정에 모든 일을 접고 어촌을 내려와서 남편과 함께 펜션을 운영한다.

2.2.4. 최기찬(허정민)

최동영의 삼촌. 경기송주경찰서 형사2반 형사.
호기심 천국에 전국구 오지랖으로 늘 바쁘다. 개그맨을 꿈꾸었으나 사업을 하다 망한 형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라는 부모님의 강요로 경찰이 되었다. 큰형인 동영이 아빠가 사업이 망한 후 해외로 도피함에 따라 졸지에 동영을 돌보게 된 보호자. 그러나 늘 덤벙대고 좌충우돌하는 통에 오히려 어른스러운 동영이가 보호자 같다.
거의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모든 코믹씬에는 이 분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강하라와 처음 만났을 때서울에서 굴러온 강가의 돌맹인지 강석인지, 나 총에 맞은줄 알고 최동영이 걱정하고 있는데 알고보면 잔다던지, 아동성폭행 범인을 잡기위해 여장을 하고 거리에 나섰다가 순경에게 체포된다던지...
컴퓨터를 잘 못다룬다. 파워포인트로 작업하는거 조차 동영이에게 부탁한다. 그러면서 경찰서에서는 어떻게 노트북을 쓰는지...

2.2.5. 송수지(엄현경)

담임교사.
자신이 바라던 학교가 아닌 시골 어촌마을로 부임되자 실망이 큰 귀여운 속물.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 못해 실수를 자주하고 건망증도 심하다. 성격이 급해 때때로 욱하고,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인내심 결여 등 선생으로선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달리하는 역발상의 사차원 이미지에 아이들과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잘 통하는 엉뚱 발랄 인간미가 있다. 동영이 삼촌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지만 짐짓 모른척하며 즐긴다.
상당히 착하고 민주적인 선생님으로 나온다. 가난한 아이의 방과후 교육 비용을 대신 낸다건가, 카메라 도난 사건 때 학생들로 재판을 연다던가 등등.

2.2.6. 프란체스카(조양자)

진선미의 집사.
늘 새카만 옷에 짙은 아이라인 화장으로 언뜻 보면 마녀같다. 늘 무표정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선미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척척,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해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의외로 겁이 많으며, 무술도 잘하며[2] 정말로 지식이 많은듯 하다. 첫날 재판에서 판사역을 말아먹은 진선미를 위해 가르치는 것과 그 다음 날 진선미의 행동을 보면...
어릴 때 부터 키워 온 진선미를 "애기씨"라고 부른다.
이 역을 연기한 조양자는 1986년 데뷔로, 1989년 데뷔한 강석 역의 김명수보다 연기 경력이 길며 주, 조연 중 가장 연기 경력이 길다.

2.2.7. 마 선생(최민성)

송수지의 동료교사.
외모가 샤방샤방하여 애들에게 인기만점인 꽃미남.
안타깝게도 카메오인 이주현보다 등장횟수가 더 적었으나 11, 12화에서 만회를 했지만 그 때는 다른 카메오인 김정산한테 밀렸다... 지못미

2.3. 그외

2.3.1. 진상호(안승훈)

진선미의 아빠.
지역유지이며 정치가를 꿈꾼다. 독선적이고 권위주의적.
권력욕심 때문에 가족을 등한시 했으나 16회에서 진선미의 유괴 자작극으로 인해 보궐선거 후보직에서 사퇴를 했다.[3] 당시 강석에 말에 의하면 유력한 당선 후보였다고...

2.3.2.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

2.4. 특별출연

3. OST

뮤직비디오

4. 에피소드

제1화 컨테이너 살인사건
제2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제3화 정의를 위하여
제4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제5화 솔로몬의 재판
제6화 사라진 유물을 찾아라
제7화 김상선의 집을 찾아서
제8화 섀도게임, 그림자 놀이
제9화 그 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제10화 내가 널 지켜줄께
제11화 편의점을 지켜라
제12화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는 세상
제13화 2014 학교괴담
제14화 유령이 나타났어요!
제15화 어른들은 몰라요
제16화 플루토여 영원하라

5. 논란 및 아쉬운 점

6. 기타



[1] 원작에서는 '강금숙'으로 나오며, 발음이 어려워서 해당 이름으로 교체했다.[2] 삼단봉으로 남자 두 명을 단숨에 제압했다.[3]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폭행 시비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사퇴를 한 것 같다. 선미의 말에 따르면 자신에게 필요한 건 국회의원이 아닌 아빠였다고 한다.[4] 그러나 사실은 아들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밀수단과 협력하여 유물들을 빼돌렸다. 하지만 이후 배신당하여 죄를 뉘우치고 수사에 협조한다. 이후 아이들의 대화에서 3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는다고 한다. 애초에 납치된 아이들을 풀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어느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오프닝의 싱어로 참여하기도 하였다.[6] 그러나 사실은 편의점 강도 사건, 교감의 자동차 테러 사건, 성우회사 테러 사건의 범인이다. 전에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사장이 터무니 없이 자신을 부려먹고, 다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입는 피해를 정의구현이랍시고 보복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아이들이 세워놓은 덫에 걸려 체포되고,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는 않았으나, 절도죄, 재물손괴죄 등등으로 처벌되었을 것이다.[7] 9, 10화 한정으로 12세 이용가이다.[8] 드라마 방영 당시 1화부터 남성 두명이 몸싸움을 하다가 한 명이 살해당하고 시체를 야산에 유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보기에는 다소 부적절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9] 그나마 4, 5화가 학교 안에서 일어난 갈등이기에 가장 건전한 소재라고 볼 수 있다.[10] 비단 강금숙의 이름이 강하라로 바뀐것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는 진선미란 캐릭터 대신 한별이란 캐릭터다. 이들 캐릭터간의 갭이 상당히 큰데 원작에서 한별은 이서진 반 친구로 나오고 등장 후 거의 바로 플루토 비밀결사대 멤버가 된다. 성격도 완전 다르게 나온다.[11] 한 번은 반에서 일어난 카메라 도난사고, 다른 한 번은 진선미의 자작극[12] 여기서 다룬 사건은 둘 다 컨테이너 살인사건이고 둘 다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살인당한 사건이지만 원작과 TV로 보는 원작동화에서는 유물판매를 위해 살해한거고 드라마에서는 임금횡령 때문에 살해를 당했다. 어쨋든 원인은 돈.[13] 플루토 비밀결사대가 조직되는 과정도 다르다. 그 점도 비교하면서 볼만하다.[14] 시은, 김지민, 탕준상, 유준, 윤찬영은 한양대학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