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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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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유사 사례
3.1. 일본의 3B3.2. 추가적 견해3.3. 대기업 남직원이 믿고 거르는 여자
4. 관련 문서

1. 개요

남성 의사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지고 의사 커뮤니티를 벗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널리 퍼진 비하 용어.[1] 다음의 직업군 중 하나라도 속하는 여성은 결혼 상대로 기피해야 한다는 의미다.

아래 직업들은 원래는 없었지만 블라인드 등에서 언급되면서 추가되었다.
입으로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를 발음해 보면 묘하게 운율이 붙고 외우기도 쉬운데 이 역시 해당 신조어가 널리 퍼져나간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엔만 빼고 나머지 여성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선호하는 남성들도 매우 많은 편이다.

2. 유래

파일:권양의 무한도전 인생.png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권양 의사가 2016년경 여성잡지 우먼센스와 나눈 인터뷰가 그 기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용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최초의 기록이며 인터뷰 중 '요즘 남자 의사들은 어떤 여자를 선호하고 기피하나요?'에 대한 답변이 '남자 의사가 거르는 직업'과 같은 제목으로 남초, 여초를 불문하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짤 형식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파일:간스유예.jpg

2016년 의학 갤러리에 올라온 글#, 2020년 해외주식 마이너 갤러리의 글#, 2022년 공중보건의사 갤러리의 글#, 2022년 본격적으로 2022년부터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연애 고민상담 게시물 등에서 특정 직업군의 여성을 연애결혼 상대로 피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원래는 의사 커뮤니티에서 의사들이 기피해야 할 신붓감으로 얘기하던 것에서 파생된 단어로 추정된다.[9]

여담으로 이것 때문인지 실제로 의사가 결혼할 때 아예 같은 의사들끼리 하거나[10] 다른 고소득층과 하는 경우도 있다. ### 조금 더 근본적으로 따지면 이 단어가 非 상류층 여성들의 상향혼을 경계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단어이며 위에서 언급된 여성들도 공통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는 추측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여성들은 상향혼보다는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 여성들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상향혼은 자만추를 추구하는 여성들보다 인만추를 추구하는 여성들이 훨씬 더 많이 하는 케이스이다.

의사 혹은 은수저 이상의 사람들이 상향혼을 경계한다는 개념이지만 용례에 숨어있는 남성 사용자들의 성적 열등감을 꼬집기 위해 써먹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해당 예시들은 남자들 중에서 공부 잘했던 것만 빼면 성적으로 뛰어난 부분이 극히 부족하여 능력이 없었거나 집안의 재력이 연애에 영향을 끼치기 힘든 학창 시절~대학 시절에는 여자들에게 말도 못 붙여 봤으면서 돈을 만지게 되니까 자신들보다 공부가 덜 필요하고 돈을 적게 버는 다른 직업들을 비하하며 열등감을 풀려 하지만 결국엔 근본적인 공허감을 채우지 못하는 모습들을 조소하는 것이다.

3. 유사 사례

3.1. 일본의 3B

일본에도 성별은 정반대지만 의미는 거의 동일한 "3B남자"라는 말이 있다.# 이들은 각각 미용사(美容師, Biyoushi), 밴드맨(Bandman), 바텐더(Bartender)이며 일본 여자들 사이에서 기피되는 남자친구의 직업들로 악명이 높다. 몇몇 드라마나 프로그램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다양한 언급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3.2. 추가적 견해

이에 모자라 왁서까지 추가시켜서 "플필헤네카왁"으로 정리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주로 의사 직군의 높은 소득구간에 상대적으로 밀려난 직업들이 추가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다단계 판매도 추가시키자는 의견이 있는데 다단계는 성별 불문 기피해야 하는 직종이다. 인셀덤, 시너지월드와이드, 암웨이, 애터미 등의 회사가 대표적인 다단계 회사이다. 다단계 회사는 허세있는 사람을 꼬드기기 위해 유명인과 함께하는 무도회나 공짜로 가는 해외세미나 등을 열어 현혹한다. 정상적인 회사는 신입사원을 위해 '무도회'따위를 열지 않는다. 다단계는 장기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사업이므로 다단계에 빠진 사람은 성별 불문하고 조심하자.

3.3. 대기업 남직원이 믿고 거르는 여자

풀빌라, 호캉스, 양양군 서핑, 파인 다이닝, 오마카세, 흡연 등을 즐기는 여자를 믿고 거르라는 글이 블라인드에 퍼졌다.

4. 관련 문서



[1] 단어 자체에는 비하적인 의미의 어근이나 접사, 비속어가 들어가 있지 않지만, 명백히 비하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므로 비하 용어의 범주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2] 유래를 보면 의사 인터뷰 및 디시 최초 용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 유학파를 지칭하는 것이 맞지만 언제부턴가 와전되어 유치원 교사(사실상 보육교사)란 의미로도 쓰이고 있는데 이것이 확대되어 후술할 교사에 추가로 들어갔다. 원래는 교가 없이 간스유예기엔만 쓰였다.#[3] 예술·체육 계열.[4] 특히 모태신앙처럼 태생적으로 기독교 집안인 경우[5] 기독교: 천주교·정교회·개신교.[6] 정신건강의학과의 약자이며 의사들의 은어로는 정신질환이 있는 환자를 뜻한다. 여기선 주로 조현병이나 조울증 등을 뜻한다.[7] 전술하였듯 유치원 교사(사실상 보육교사)에서 시작하여 교사 전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8] 어감과 발음 때문에 보통은 "헤"로 부르는 편.[9] 지금까지 발견된 간스유예기엔 관련 글의 출처 중 처음 언급된 곳도 의학 갤러리(2016)이며 후술할 남자 의사 인터뷰도 동일한 해이므로 물론 이전부터 언급되어 의사 내부 커뮤니티에 그런 말이 돌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다른 커뮤니티 등지에서 최소한 저 디시인사이드 출처보다 일찍 언급된 근거나 출처가 없는 한 의사들 세계에서(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가장 먼저 사용했다는 것은 가장 유력한 추정이다.[10] 상술한 인터뷰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결혼 상대가 여의사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