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둑리그/2022-23시즌/인터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 bordercolor=#545045>	한국바둑리그 2022-23 시즌 경기 일람	}}}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퓨처스바둑리그
난가리그	수담리그	인터리그

1. 정보 안내

1.1. 중계 정보

• 바둑TV (수~일 저녁 7시)
• 네이버(바둑TV 재송신)
• 바둑TV 유튜브 채널

1.2. 중계진

• 캐스터 : 최유진, 류승희, 문도원
• 해설 : 유창혁, 송태곤, 백홍석
  
  (TV중계 기준)

1.3. 대회 정보

• 각 팀은 같은 리그팀과 10경기, 다른 리그 팀과 인터리그 6경기로 팀당 총 16경기를 소화한다. 인터리그는 각 팀이 반대편 리그 팀들과 한 번씩 붙는 방식으로 6라운드 총 36경기를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실시한다. 해외팀은 일요일에 대국을 하며, 한 라운드는 총 3주로 나눠 실시한다.
• 양대리그 일정이 난가리그와 수담리그가 통상적으로 격주로 번갈아가며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짜여져있기 때문에 소속 리그의 정규리그 경기와 인터리그 경기로 한 주에 두 경기를 치르는 팀이 나온다.
• 대국규정은 장고 대국(1국)은 각자 4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 속기 대국(2~4국)은 각자 2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 초속기 대국(5국 에이스 결정전)은 각자 1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으로 진행한다.
• 경기는 4판의 대국을 먼저 진행해 3:1 혹은 4:0이 나올 경우 그대로 경기가 끝이나며 2:2가 될 경우 5국 에이스 결정전으로 대국을 진행한다. 5국 ACE에 출전하는 선수는 1~4국에서 두었던 선수 가운데에서 중복 출전도 가능하다.(중복 출전은 한 선수당 최대 6번으로 제한)
• 승점 : 4:0, 3:1 승리시 3점 / 0:4, 1:3 패배시 0점 / 2:2에서 5국 ACE 승리팀 2점, 패배팀 1점(무승부시 1.5점)
• 매 라운드 경기 오더는 해당 경기 주간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제출 후 오후 2시에 발표한다. 5국 에이스결정전 오더는 1~4국이 모두 끝난 뒤 5분내로 오더를 제출한다.

2. 팀과 선수단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 bordercolor=#545045>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단 명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난가(爛柯) 리그 선수단 명단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팀 배치는 리그 배정 추첨 결과에 따른 배치
인천 셀트리온
1지명 김명훈	2지명 최철한	3지명 심재익	4지명 윤찬희	5지명 송규상
퓨처스 1지명 최현재	퓨처스 2지명 김상천	퓨처스 3지명 조승아	감독 백대현
포항 포스코퓨처엠
1지명 원성진	2지명 박민규	3지명 한우진	4지명 강유택	5지명 한상훈
퓨처스 1지명 박지현	퓨처스 2지명 현유빈	퓨처스 3지명 최기훈	감독 이상훈
서울 한국물가정보
1지명 강동윤	2지명 한승주	3지명 강승민	4지명 조한승	5지명 진시영
퓨처스 1지명 위태웅	퓨처스 2지명 최원진	퓨처스 3지명 유재호	감독 박정상
광주 KIXX
1지명 신진서	2지명 박진솔	3지명 김승재	4지명 백현우	5지명 김창훈
퓨처스 1지명 박재근	퓨처스 2지명 임진욱	퓨처스 3지명 김선기	감독 김영환
서울 컴투스 타이젬
1지명 안성준	2지명 박건호	3지명 안국현	4지명 최재영	5지명 김형우
퓨처스 1지명 김세현	퓨처스 2지명 오병우	퓨처스 3지명 송상훈	감독 안형준
보물섬정예
1지명 쉬하오훙	2지명 왕위안쥔	3지명 린쥔옌	4지명 라이쥔푸	5지명 천치루이
6지명 린리샹	7지명 젠징팅	8지명 쉬징언	감독 저우쥔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수담(手談) 리그 선수단 명단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팀 배치는 리그 배정 추첨 결과에 따른 배치
대전 정관장 천녹
1지명 변상일	2지명 홍성지	3지명 김정현	4지명 권효진	5지명 허영락
퓨처스 1지명 이연	퓨처스 2지명 김승진	퓨처스 3지명 최정관	감독 최명훈
울산 고려아연
1지명 신민준	2지명 최정	3지명 홍무진	4지명 윤준상	5지명 박현수
퓨처스 1지명 한웅규	퓨처스 2지명 김윤태	퓨처스 3지명 김경은	감독 박승화
의정부 바둑메카 의정부
1지명 김지석	2지명 이원영	3지명 설현준	4지명 박상진	5지명 문민종
퓨처스 1지명 이원도	퓨처스 2지명 전영규	퓨처스 3지명 이호승	감독 김영삼
성남 원익
1지명 이지현	2지명 이창석	3지명 이영구	4지명 송지훈	5지명 한상조
퓨처스 1지명 김은지	퓨처스 2지명 김채영	퓨처스 3지명 김성재	감독 이희성
합천 수려한 합천
1지명 박정환	2지명 박영훈	3지명 김진휘	4지명 박종훈	5지명 허영호
퓨처스 1지명 유오성	퓨처스 2지명 김희수	퓨처스 3지명 강지범	감독 고근태
일본기원
1지명 세키 고타로	2지명 히라타 도모야	3지명 오니시 류헤이	4지명 고이케 요시히로	5지명 히로세 유이치
6지명 장루이제	7지명 사카이 유키	8지명 후쿠오카 고타로

3. 인터리그 경기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퓨처스리그 선수가 출전할 경우 '선수명(퓨)'으로 표기)

• Preview :
• Review :
• Etc. :

• cf) 팀 작성은 편의를 위해 따로 만들어 둡니다. 그대로 가져다 복사하시면 됩니다.

3.1. 제1라운드 (정규 1~3주차)

3.1.1. 1주차

• 1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친정팀을 만난 변상일 그리고 신인왕 전쟁.", 에결 석패를 뒤로하고 인터리그 첫 대국을 하는 포스코와 시즌 첫 대국을 하는 정관장의 대결. 지난 7시즌동안 포스코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변상일의 첫 친정팀 상대, 유력한 신인왕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권효진과 한우진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2022년 마지막 대국에서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 할 팀은?
• Review : "시간패의 충격을 극복한 새해 첫 대마사냥!!", 강유택을 상대로 다 이긴 바둑을 시간패로 날려버렸던 변상일, 그러나 홍성지의 역전승과 신예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권효진의 활약으로 다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해를 넘겨 끝난 에이스결정전에서 박민규의 대마를 잡고 정관장 팀에게 시즌 첫 승을 안겨주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은 강유택의 행운의 시간승과 주장 원성진의 분전이 있었지만 또 다시 에이스결정전에서 석패하며 아쉬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박민규는 하루 2패로 잊고싶은 하루가 됐다. 기대했던 한우진의 부진도 아쉬운 대목.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8조 1경기(설현준:정서준), 대학동문전 8강전 2경기 최종전(세한대:동국대, 본방송), 압구정리그(본방송) / 2022 컴투스타이젬 동호인 온라인 바둑대축제(K바둑 아마바둑열전)

• Preview : "새해 첫 날, 새로운 팀의 데뷔", 2023년의 첫 대국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명인과 여제가 이끄는 '고려아연', 돌풍의 시작을 알리는 첫 승을 챙길 것인가? 아니면 관록있는 선수들로 새로 짠 8년차 물가정보가 한 수 보여주며 개막 2연승에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 "이것이 ACE다!", 홍무진의 짜릿한 데뷔승과 함께 한국랭킹 5위 신민준이 하루 2승을 쓸어담으며 창단 첫 승을 신고하는 고려아연, 신민준은 강동윤과의 주장전에서는 앞선 형세긴 했지만 행운의 시간승으로 승리를 챙겼고, 5국에서 주장의 진면모를 제대로 발휘하며 한승주에게 완승으로 하루 2승을 쓸어담는 대활약을 펼쳤다. 물가정보는 강승민과 한승주의 분전으로 동률을 맞췄지만 5국 신민준 저격 카드로 준비한 한승주의 패배[7]그리고 초반에 허무한 시간패를 당한 강동윤이 아쉬웠다.
• Etc. : 대학동문전 8강전 3경기 1차전(홍익대:연세대, 본방송), 2022-23 하나은행 MZ Super Match 예선 준결(지연) / 3040 여성바둑축제(K바둑 아마바둑열전)
• P.S. : 이 날 명지대 바둑학과 등 바둑학과에 대한 방송이 본방송으로 아침에 방영되었다.(프로그램명은 "지속이냐 폐지냐, 위기의 바둑학과"다.)

• 리그디비전 간 공백 구간의 대회 및 기전

• 1라운드 수담리그로…

3.1.2. 2주차

• 1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믿음과 전략 사이에서 전략가 감독의 비책?", 타이젬과 원익 두 팀의 인터리그 첫 대국. 안국현과 안성준의 부활이 절실한 안형준 감독의 타이젬과 리그 대국과 인터리그 대국에서 다른 오더[9]를 들고 나온 이희성 감독의 원익. 이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승리의 비책에 더 가까운 결과로 만들어 낼 것인가?
• Review : "믿음에 보답한 안 브라더스와 최재영", 12집반의 대차로 승리한 안성준과 장고판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안국현, 사활승부에서 결승타를 터트린 최재영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컴투스 타이젬. 특히 안성준과 안국현이 동반 승리를 거둔 것이 의미가 큰 승리였다. 반면 지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원익은 시즌 첫 출전한 이창석의 패배는 물론 이영구와 송지훈이 완패를 당하며 스윕승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쓰라린 시즌 첫 패를 당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7조 2경기(이창호:박민규), 대학동문전 8강전 3경기 최종전(홍익대:연세대, 본방송)

• Preview : "대만 최강자 vs 무결점 바둑", 정규시즌 1주차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인 대만과 전기 챔피언 합천의 인터리그 대결 그리고 정규시즌 2주차 최고 빅매치 대만의 1인자 쉬하오훙과 무결점 바둑의 메이저 세계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박정환의 진검승부. 팀내 최강의 카드인 두 선수의 대결에서 승리의 키를 쥐는 쪽은 누구인가?
• Review : "이것이 완벽한 무결점.", 지난 수담리그 경기에서 실수 한방에 미끄러져 시간패로 무너진 박정환, 그러나 이번엔 대만 최강자 쉬하오훙에게 완승을 거두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박영훈과 김진휘가 보태주며 시즌 첫 승과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지난 원익 전 0:4 참패를 극복하고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켜낸 합천. 반면 지난 라운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대만은 천치루이가 역전승을 해냈지만 개막전 승리의 주역이었던 쉬하오훙과 왕위안쥔, 린쥔옌이 모두 패하며 첫 패점을 안고, 사흘 뒤 포스코케미칼전을 준비하게 됐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6조 2경기(이원영:한상조), 4기 쏘팔코사놀 최종예선 16강(홍성지:조한승, K바둑), 대학동문전 8강전 4경기 1차전(서울대:중앙대, 본방송)

• 1군 리그 2주차 일정이 종료된 후인 1월 9일부터 2022-23 퓨처스바둑리그가 개막된다. 그러나 퓨처스바둑리그가 TV 편성표상 기재되어 있지 않다.(사유 : 24회 입신최강전 32강전 중계)
• 라운드가 끝나고...

• 2라운드 난가리그로…

3.1.3. 3주차

• 2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라스트 댄스의 불안한 시작?", 지난 첫 경기에서 3:1로 고려아연에게 패하며 시즌을 출발한 의정부의 첫 인터리그 대국. 신진서의 KIXX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일궈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신진서를 중심으로 뭉친 KIXX가 인터리그 첫 대국에서 승리를 챙겨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 : 승재야..., ??? : 원영아... 그리고 승부를 가른 에결의 신진서 ", 박진솔의 대역전승과 신진서의 하루 2승으로 승리를 챙기는 KIXX. 그러나 두 팀의 92년생 기사들의 패배에 할말은 많은 경기로 보인다. KIXX 입장에서는 에결 최강 카드의 위력을 확인했지만 김승재가 착각으로 재역전을 안당했다면 오히려 신진서를 아끼고 승점 3점을 얻어갈 수 있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운 하루였다. 의정부 입장에서는 2국 이원영의 반집 대역전패가 못내 아쉬운 하루가 됐다. 이원영이 이겼다면 설현준이 마무리지어 3:1 승리까지 가능했었기 때문. 특히 이원영은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해 피셔방식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
• 신진서(KIXX)는 이 날 하루 2승으로 바둑리그 33연승을 기록하며 국내 종합기전 연승 기록은 물론 제한기전까지 포함한 최다 연승 기록이었던 최정의 한국여자바둑리그 31연승 기록까지 넘어서 국내 기전 최다 연승기록을 다시썼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8조 2경기(안성준:위태웅), 4기 쏘팔코사놀 최종예선 16강(윤찬희:홍무진, K바둑), 대학동문전 8강전 4경기 최종전(서울대:중앙대, 본방송)

• Preview : "또 다른 멤버들의 실력은?" 지난 라운드에 나오지 않았던 멤버 두 명이 첫 선을 보이는 일본팀. 과연 기세가 좋은 주장과 바둑리그 통산 최다승이 버티는 셀트리온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아니면 셀트리온이 매운맛을 보여주며 지난 리그 경기에 이어 연승을 이어 갈 것인가?
• Review : "연승의 쾌속선", 2연승에 성공하는 셀트리온. 바둑리그 통산 250경기 츨전에서 승리를 챙긴 맏형 최철한과 히라타 도모야에게 완승을 거둔 주장 김명훈 그리고 팀의 허리를 담당해야할 윤찬희의 시즌 첫 승까지 더해지며 단숨에 승점 6점으로 난가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특히 지난 경기에 이어 멋진 세리머니를 보여주며[16] 팀의 상승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반면 일본은 후쿠오카 고타로가 발군의 수읽기 실력으로 심재익을 잡아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며 2연패로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
• 최철한(셀트리온)은 이 날 경기에서 바둑리그 최초로 통산 2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2조 2경기(최정:송지훈), 4기 쏘팔코사놀 최종예선 16강(박건호:박지현, K바둑), 대학동문전 준결승 1경기 1차전(명지대:세한대,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2라운드 수담리그로…

3.2. 제2라운드 (정규 4~6주차)

3.2.1. 1주차

• 2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싹 바꾼 전기 준우승팀 vs 새로운 히든카드가 출전하는 전기 챔피언",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결한 셀트리온과 합천의 인터리그 대국 과연 새 멤버로 구성된 셀트리온이 승리할 것인가? 나현이 빠진 자리에 새롭게 5지명으로 합류한 허영호가 첫 출전하는 합천이 승리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황소 대결의 승자는?
• Review : "허무한 황소대결 끝에 승리한 합천", 허무했던 황소 대결에서 승부가 나버린 두 팀의 승부. 비록 김명훈 저격 카드로 등장한 허영호가 패했지만 송규상을 상대로 불리한 바둑을 뒤집은 박정환의 대역전승과 김진휘위 한 집반 재역전 승 그리고 3국을 이긴 박영훈의 승리로 합천이 승점 3점을 챙겼다. 반면 셀트리온 입장에서는 김명훈이 천적을 극복 했음에도 불구하고 3국의 아쉬운 패배와 막판 역전 기회를 놓치면서 패한 심재익의 끝내기 실수 그리고 대어를 낚을 수 있었던 송규상의 착각으로 3연승의 기회를 놓친 아픈 패배를 당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5조 2경기(조한승:김정현), 대학동문전 준결승 1경기 3차전(명지대:세한대, 본방송), 명사초청 담담담(설날에디션 1일차)(김태호 국회의원:이창호)
• P.S : 월간바둑에서 2023기획 "바둑계 원로에게 듣는다"(안영이 氏 육성증언) 게재를 시작함(3~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소개)

• Preview : "설날 선물로 받고 싶은 것 = 승리", 3연승에 도전하는 타이젬과 3연패 탈출이 절실한 의정부가 펼치는 설날 저녁 한 판 승부. 92년생 동갑내기 대결, 4지명 맞대결과 천적을 만난 설현준까지 볼거리가 많은 대결에서 과연 계묘년 설날 밤에 '승리' 라는 기분 좋은 설 선물을 안고 갈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 Review : "제대로 가동된 의정부의 삼각 편대", 개막 3연패를 끊어내고 설날 저녁 기분 좋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 의정부. 잦아진 역전패로 마음 고생했던 그간의 아픔을 털어내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이원영과 속기 대결에서 한 방을 보여준 노련한 김지석 그리고 상대전적 5전 전패였던 안성준을 상대로 제대로 완력을 보여주며 천적을 극복한 설현준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승리를 합작해내며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반면 타이젬은 시간에 쫓겨 무너진 박건호와 초반 우세를 지키지 못한 안국현의 패배도 아쉬운데 안성준이 힘없이 설현준에게 무너지며 쓰라린 설날 밤을 보내게됐다. 그나마 최재영이 영봉패를 모면한 것이 다행일 정도.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1조 2경기(한상훈:심재익), 대학동문전 준결승 2경기 1차전(연세대:중앙대, 본방송), 명사초청 담담담(설날에디션 2일차)(정우택 국회부의장:조훈현)

• 라운드가 끝나고...

• 3라운드 수담리그로…

3.2.2. 2주차

• 3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이번 주차에서 시즌 처음으로 퓨처스리거의 콜업이 있었다.(고려아연 - 한웅규(F1) 출전)

• Preview : "에결에서 양신 대결???", 신진서의 KIXX와 신민준의 고려아연이 펼치는 인터리그 대결. 비록 오더 공개된 대국에서는 열리지 않게됐지만 과연 에결에서 양신전을 볼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에결 전에 승부가 결정될 것인가? 그리고 새로 등판한 김창훈과 한웅규는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
• Review : "전율의 40분, 이것이 무적의 에결 카드", 전반 대국 김창훈과 김승재가 무너지며 불리했지만 후반 대국에서 박진솔의 완승과 4국 반집승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을 단 40분만에 끝내버린 막강 에결 카드 신진서의 대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두는 KIXX, 승점 7점으로 단숨에 난가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고려아연은 전반 두 판에서 최정과 신민준이 승리했지만 후반 두 판을 내준게 아쉬운 패배로 이어쟜다. 한웅규의 완패와 신진서와 잘 싸웠지만 석패한 홍무진의 패배 그리고 힘도 못써보고 에이스결정전에서 무너진 신민준의 패배로 에결에서 석패하며 3연승 후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최정(고려아연)은 1국 승리로 한국 여자 프로기사 사상 최초로 프로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 신진서(KIXX)는 이날 하루 2승을 거두며 바둑리그 35연승을 달성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3조 2경기(박종훈:문민종), 대학동문전 준결승 2경기 3차전(연세대:중앙대, 본방송), 바둑의 현재,미래를 만나다(오유진:최민서, 선 7집, 본방송)

• Preview : "일본팀 인기스타 vs 원펀치", 일본기원 팀에서 이번 시즌 리그에 화제를 몰고다니는 선수 중 한 명인 후쿠오카 고타로. 그가 2011년 삼성화재배 챔피언 원성진을 만났다. 과연 20살 차이가 나는 두 기사의 대결과 함께 포스코와 일본의 인터리그 대국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Review : "얼떨결에 얻은 승점 3점...", 한우진의 바둑리그 데뷔 첫 승, 강유택의 완승으로 우세한 분위기를 잡았던 포스코케미칼. 하지만 2국 박민규의 대역전패에다가 4국에서 주장 원성진이 후쿠오카 고타로에게 고전을 하면서 에이스 결정전 분위기로 흘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4국에서 나온 허무한 시간패 해프닝이 승부를 갈라버렸다. 원성진의 행운의 결승점으로 승점 3점을 추가해 하루만에 kixx를 제치고 난가리그 선두로 올라서는 포스코케미칼. 반대로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진 일본기원 입장에서는 후쿠오카의 허망한 시간패가 두고 두고 아쉬운 판이 되었다. 특히 당사자인 후쿠오카는 시간패를 당하자 무척이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본팀은 여전히 시간 안배에 대한 숙제를 안게된 셈.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4조 2경기(이지현:최재영), 대학동문전 결승 1차전(본방송), 바둑의 현재,미래를 만나다(박정환:김하윤, 선 7집, 본방송)

• 라운드가 끝나고...

• 3라운드 난가리그로…

3.2.3. 3주차

• 3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괴수 vs 루키 그리고 맏형 vs 맏형", 양 리그를 대표하는 에결의 팀[29]들의 정면승부! 지난 경기 데뷔 첫 승을 신고한 허영락. 그가 바둑리그 괴수 강동윤을 만났다. 그리고 양 팀 맏형 조한승과 홍성지의 대결이 성사된 두 팀의 인터리그 대결. 과연 어느팀이 승리를 하여 즐거운 토요일 밤을 보낼 것인가?
• Review : "에결없이 칼퇴근~", 변상일을 격침시킨 강승민, 초장에 바둑을 끝내버린 한승주, 그리고 장고판에서 리그 괴수의 진면목을 이어간 강동윤이 합작하여 에결을 부른 팀간의 맞대결에서 시즌 처음으로 에결없이 승리를 챙기는 물가정보. 지난 난가리그 대만전에 이어 이번 주차에만 승점 5점을 쓸어담으며 단숨에 난가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정관장은 변상일이 에결 외의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이 이어진데다가 허영략과 김정현의 완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그나마 홍성지가 영봉패를 모면해 다행일 정도. 특히 정관장은 이기는 경기는 에결 가서 어렵게 이기는데 지는 경기는 에결 없이 또 지는 상황이 나와버리며 승점관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 Etc. : 2022 중국갑조리그 지연대국(12R), 크라운해태배 결승(신민준:박건호) 1국, 대학동문전 결승 최종전(본방송)
• P.S : 영재입단대회 최종국에서 주현우가 입단에 성공하며 한국기원 최연소 프로기사가 되었다.(2010년 3월생[30])

• Preview : "대만에도 먹힐까?",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수담리그 단독 선두 원익. 그들이 대만 최정예 선수들을 만났다. 과연 대만 최강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막강 화력을 발산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대만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보물섬정예가 원익에게 승리하먀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대만에도 통한 화력", 원익의 막강화력은 대만에게도 통했다. 이지현의 대역전극을 시작으로 이영구와 이창석이 활약하며 '3 李'가 승리를 합작하고, 에결 없이 깔끔한 승점 12졈으로 수담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지켜나가는 원익. 또 한번 막강 화력의 위력을 과시했다. 반면 대만은 쉬하오훙의 사활 착각이 아쉬웠던 패배였다. 쉬하오훙이 이겼다면 에이스결정전까지 갈 수도 있었기 때문. 그나마 린쥔옌이 승리해 영봉패는 모면했지만 4연패에 빠지며 개막전 첫 승의 기세는 완전히 사라진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 Etc. : 2022 중국갑조리그 지연대국(12~13R), 크라운해태배 결승(신민준:박건호) 2국
• P.S : 2월 한국바둑랭킹 공개.

• 라운드가 끝나고...

• 4라운드 난가리그로…

3.3. 제3라운드 (정규 7~9주차)

3.3.1. 1주차

• 4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특명, 연패탈출!", 3연패에 빠져있는 타이젬과 2연패에 빠진 고려아연의 인터리그 승부. 두 팀 모두 연패로 갈길 바쁜 상황에서 타이젬이 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를 바꿀 것인가? 고려아연이 연패를 끊고 상위권을 사수 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단수를 놓쳤던 박건호, 타이젬을 살려내다!", 2국에서 단수를 보지 못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허무한 패배를 당했던 박건호[33], 그러나 5국에서 완벽한 내용으로 승리하며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타이젬의 연패를 끊어내는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최정에게 좋은 내용을 보여준 안국현과 장고판에서 호쾌한 승리를 거둔 믿을맨 최재영이 보태주며 연패를 탈출하는데 성공하는 타이젬. 반대로 고려아연은 홍무진의 행운의 승리와 주장전에서 완승을 거둠 신민준이 활약했지만 에이스결정전에 다시 나선 홍무진이 힘도 못써보고 완패을 하며 아쉬운 패점을 안고 3연패에 빠졌다. 무엇보다 팀의 최고참 윤준상이 4경기 등판해 전패를 기록하야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팀에게 큰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 Etc. : 2022 중국갑조리그 포스트시즌 2라운드 1차전, YK건기배 2차예선 12강(원성진:박진솔)

• Preview : "기세 vs 기세", 2연속 에결승으로 기세를 타기 시작하는 셀트리온과 리그 최강의 막강 화력을 과시 중인 원익. 현 시점 기세라면 자신있는 두 팀의 대결에서 과얀 기세를 이어갈 팀은?
• Review : "스스로 무너졌던 주장, 스스로 구원하다", 원익의 질주는 거침이 없었다. 이번엔 시즌 첫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하며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다. 상대 주장의 대마를 잡아낸 이창석과 심재익에게 승리를 챙긴 송지훈이 승점을 챙겼다. 그리고 4국에서 스스로 무너졌던 이지현이 에이스결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앞선 패배를 만회하고 결승타를 터트려 승점 14점으로 수담리그 독주 체제를 갖추기 시작했다. 반면 셀트리온의 최철한에게 두 번의 행운은 없었다. 첫 판에서 행운의 역전승을 거뒀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김명훈이 갑조리그 대국의 피로감이 있던 여파인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것도 패인이 됐다.
• Etc. : 2022 중국갑조리그 포스트시즌 2라운드 2차전[37]

• 라운드가 끝나고...

• 4라운드 수담리그로…

3.3.2. 2주차

• 4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퓨처스리거 출전 : 정관장 천녹 - 이 연(F1)

• Preview : "엇갈린 卞-申", 변상일과 신진서의 맞대결이 무산 된 채 열리는 두 팀의 인터리그 대결. 지난 경기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를 거둔 양 팀. 과연 이번에도 에이스결정전에서 결판이 날 것인가? 아니면 에결 없이 승부가 날 것인가? 다만 강력한 에결카드를 보유한 두 팀에게도 변수가 있다.[40]
• Review : "??? : 우리도 조기 퇴근합니다~", 드디어 시즌 처음으로 에결없이 승점 3점 승리를 챙기며 2연승을 달리는 정관장. 특히 이 날 승리는 의미가 매우 큰 승리였는데 퓨처스리그에서 4승 1패로 활약하다가 새로 콜업되어 기회를 받은 퓨처스리거 이연이 상대 2지명 박진솔을 잡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태주었다. 그리고 주장 변상일과 2지명 홍성지가 승리를 해내며 시즌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를 챙겼다. 반대로 Kixx는 또 다시 신진서 혼자만 이기는 사태가 벌어지고, 고독한 에이스에게 아무도 승수를 보태주지 못했다. 무엇보다 김승재와 박진솔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큰 고민거리로 떠오르게 됐다. 심지어 김승재 선수 마무리 장면을 보고, 참지 못한 유창혁 해설이 "끝내기에서 머하는 겁니까..."를 내밷을 정도로 팀이 심각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41] 이 둘이 살아나지 못하면 kixx는 남은 시즌의 행보도 불안 할 수 밖에 없으며 신진서 에이스 카드를 모두 쓰는 순간에 에이스결정전을 나갈 선수도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 모양새다.
• Etc. : 2022 중국갑조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 2차전[42]

• Preview : "반등을 위해 총구를 겨누다.", 리그는 다르지만 갈길이 바쁜 두 팀의 대결. 연패 탈출이 시급한 보물섬정예나 지난 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석패한 의정부나 이 판의 중요성은 매우 큰 상황. 그리고 지난 정관장전과 똑같은 오더를 들고나온 의정부의 뚝심의 오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가?
• Review : "대만 최강자의 결자해지, 5연패를 끊어내다!", 상대 주장을 잡아낸 팀의 막내 쉬징언, 행운의 1승을 거둔 린리샹의 승리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간 보물섬정예 그리고 처음으로 중북 출전 카드를 꺼내들며 출전한 대만 최강자 쉬하오훙이 앞선 패배를 만회하는 결자해지의 승리로 드디어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의정부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패배였다. 특히 1국 주장 김지석의 판단미스도 아쉬운데 3국에서 이원영이 승리를 목전에 두고 대착각을 해버린 것이 너무나 아쉬운 하루가 되었다. 거기다가 에이스 결정전 대진운까지 따라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결정전 4전 4패로 에결에 약한 모습이 이어지고 말았다.[45] 다시 연패에 빠지며 다음 경기 원익전에 상당한 부담이 가게생겼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7조 승자전(원성진:이창호)

• 5라운드 난가리그로…

3.3.3. 3주차

• 5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퓨처스리거 출전 : 포스코케미칼 - 최기훈(F3)[46]

• Preview : "원펀치 vs 무결점 바둑", 난가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짓고 싶어하는 전반기 마지막 대국에 임하는 포스코와 물고 물리는 포스트시즌 티켓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담리그 합천의 인터리그 승부. 그리고 그 속에서 이번에는 합천의 주장 박정환을 만난 포스코의 주장 원성진. 과연 주장의 자존심과 함께 팀 승리도 함께 챙겨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시간이 아쉬웠던 원펀치, 천적의 벽을 느낀 박민규 그리고 쓰리박의 승리합창", 이번 한 주 두 경기를 치르는 주였던 포스코케미칼, 그러나 2경기 모두 1:3 패배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주장전에서 시간에 쫓겨 착오가 나왔던 원성진의 아쉬운 패배와 천적 박영훈의 벽을 느낀 박민규의 패배가 아쉬운 1패로 돌아오고 말았다. 인터리그 무패의 합천은 순위싸움의 발판을 마련해내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특히 지난 시즌 9승을 거뒀으나 이번 시즌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던 박종훈의 시즌 첫 승이 매우 의미가 큰 승리였다. 여기에 박정환과 박영훈이 든든하게 1승을 챙기며 이른바 '3박'의 동반승리로 수담리그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고 일본과의 전반기 마지막 대국을 준비할 수 있게됐다.
• Etc. : 양구 국토정중앙배 8강~4강[48], YK건기배 2차예선 6강(예선결승)(변상일:박건호)

• Preview : "찬스를 잡은 물가정보", 직전 경기 신진서의 Kixx를 무너트리고 4:0 영봉승을 거둔 물가정보의 전반기 마지막 대국. 이 판만 잡으면 난가리그 전반기 1위도 가능한 상황에서 과연 영봉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일본이 첫 승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주장이 무너졌지만 어쨌든 1위로!", 주장 강동윤이 일격을 당했지만 강승민, 한승주와 함께 시즌 첫 출전한 진시영이 합작하여 1승을 챙기며 이번 9주차에서만 2승을 챙긴 물가정보. 난가리그 선두로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2주간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반면 일본기원은 개막 7연패로 부진이 계속됐다. 출전 선수들의 아쉬운 패배 속에서도 상대팀 주장 강동윤을 잡아낸 후쿠오카 고타로의 승리가 위안거리가 됐다.
• Etc. : 양구 국토정중앙배 결승 1국[49], 제41기 KBS 바둑왕전 결승전(신진서:박정환)

• 5라운드 수담리그로…

3.4. 제4라운드 (정규 10~12주차)

3.4.1. 1주차

• 5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해당 주차 인터리그 경기부터 이번 시즌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다.

• Preview : "상승곡선", 2연승을 달리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난가리그의 타이젬과 3연승을 달리며 수담리그 선두 자리를 노리는 중인 정관장의 인터리그 대결이자 후반기 첫 대국. 과연 상승세를 이어갈 팀은 어느팀이 될 것인가?
• Review : "갈 수록 강해지는 정관장", 점점 힘이 붙기 시작한 정관장. 지난 경기에 이어 또 다시 주장이 패하고도 팀이 승리했다. 오랜만에 기회를 받은 김정현이 상대 주장 안성준을 잡아준 것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200경기 출전을 승리로 장식한 홍성지 그리고 막강 4지명 최재영을 잡아낸 권효진의 합작으로 다시 한 번 승점 3점 승리를 챙기며 4연승을 질주하며 7승 2패로 원익을 제치고 드디어 수담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타이젬은 3연승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안성준과 안국현이 패한 것도 아쉬운데 믿을맨 최재영의 패배가 더욱 아쉬운 패배로 다가왔다. 그나마 박건호가 영봉패를 모면해준게 다행일 정도.
• 홍성지(정관장)는 이날 경기로 역대 12번째 정규리그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 Etc. : 센코배 준결승

• Preview : "고지 탈환 vs 고지 사수", 2연패로 난가리그 3위로 내려 앉은 포스코케미칼과 지난 경기 의정부에게 치명적인 스윕패를 당하고 온 원익의 인터리그 대결. 난가리그 선두 고지 탈환을 노리는 포스코케미칼이나 수담리그 선두 고지를 지켜야하는 원익이나 이 판은 매우 중요한 한 판이다. 과연 승리로 목표를 이룰 팀은?
• Review : "연패에서 빠져나온 포스코와 흔들리는 원익", 혈투끝에 승리를 챙긴 원성진과 상대 주장 이지현을 잡아낸 한우진의 활약, 그리고 이영구에게 완승을 거둔 강유택의 결승타로 연패에서 벗어나는 포스코케미칼. 연패 탈출과 함께 난가리그 상위권 싸움에서 동력을 마련 할 수 있는 소중한 1승을 챙겼다. 반면 원익에겐 악몽의 10주차였다. 지난 의정부전 0:4 참패에 이어 이번엔 포스코를 상대로 1:3 패배로 두 경기 연속 승점확보에 실패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지난 경기 문민종에 이어 이번엔 한우진에게 패하며 신예급 기사들에게 연이어 덜미를 잡힌 이지현의 패배가 너무 뼈아팠다. 그리고 송지훈과 이영구도 아쉬운 패점을 안았다. 그나마 이창석이 반집 대역전승으로 영봉패를 모면한게 다행일 정도이다.
• Etc. : 센코배 결승
• P.S : 한국랭킹 공개...라는 밝은 소식도 있었지만, 대바협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의해 서효석 회장(이하 서 회장)을 3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결정되는 나쁜 소식[52][53]도 있었다.

• 6라운드 수담리그로…

3.4.2. 2주차

• 6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잘나가는 박정상호 앞에 나타난 전기 챔프", 난가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순항 중인 박정상호 물가정보의 후반기 첫 대국. 이번엔 인터리그 무패 행진의 전기 챔피언 합천을 만났다. 과연 물가정보가 승리해 난가리그 선두를 지킬 것인가? 인터리그 무패 행진 중인 합천이 승리해 수담리그 2위싸움에 불을 당길 것인가?
• Review : "선두로 순항하는 물가정보", 물가정보의 순항은 오늘도 계속됐다. 어려운 바둑에서 승리를 한 강동윤을 시작으로 대마사냥에 성공한 한승주와 강승민의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난가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특히 결승점이 된 한승주의 승리가 인상적이었다. 한숭주는 맥심커피배 16강에 이어 다시 한 번 박정환에게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6]반면 합천은 쓰라린 인터리그 첫 패를 당하며 수담리그 중위권 경쟁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최근 박정환의 난조가 팀에게 고민으로 떠오르는 모양새. 그나마 박영훈이 통산 리그 150승을 달성해 영봉패를 모면하는 승리를 챙긴게 다행일 정도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 박영훈(합천)은 이 날 승리로 역대 5번째 바둑리그 통산 150승을 달성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6조 승자전(이원영:박건호),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개막전 1,2국(대구계성고 - 경성고)
• P.S : 매일경제 여자바둑대잔치 개막 소식(여성전국바둑대회/프로기사기념대국(이창호-오유진)/10대100 다면기(10인 : 하호정/김미리/오정아/김채영&김다영/조승아/김은지/조연우/김경은/김노경) 등의 구성)

• Preview : "대만 바둑 끝판왕 vs 세계를 정복했던 名人", 양 리그에서 하위권에 쳐져있는 대만 보물섬정예와 고려아연의 인터리그 대국. 대만의 에이스 쉬하오훙과 세계대회 우승했던 신민준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과연 대만의 시즌 3승인가? 지난 경기 행운의 승리를 챙긴 고려아연의 연승인가?
• Review : "마음 고생을 털어내고 팀 승리를 이끈 윤준상 그리고 홍무진.", 시즌 5전 전패로 맏형으로써 체면을 구긴 고려아연의 아픈 손가락 윤준상.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져서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연패를 끊어내고 마음 고생을 털어낸 홍무진과 대만 최강자 쉬하오훙의 대마를 잡아낸 주장 신민준의 활약으로 연승에 성공하는 고려아연. 반면 보물섬정예는 막내 쉬징언이 세계 여자 최강자 최정에게 승리를 챙겼지만 쉬하오훙의 완패와 젠징팅, 라이쥔푸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1조 승자전(신진서:심재익),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개막전 3국(대구계성고 - 경성고)&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2경기 1국(부산동인고 - 서울사대부고)

• 6라운드 난가리그로…

3.4.3. 3주차

• 6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기세 vs 분위기 반전", 선두 싸움으로 차근차근 가고 있는 난가리그의 셀트리온과 포스트시즌 막차를 향해 일단 이기고 봐야하는 수담리그 의정부의 인터리그 대국. 설현준, 문민종, 박상진의 영건 트리오가 시즌 첫 동반 출격하는 의정부는 과연 승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셀트리온이 연승으로 기세를 탈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두 판의 역전승,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의정부", 지난 고려아연전 어이없는 시간패로 괴로웠던 시간을 대역전승으로 훌훌 털어낸 김지석, 베테랑 최철한에게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박상진 그리고 상대 주장 김명훈에게 끝내기 승부에서 뒤집어낸 설현준의 활약으로 지난 경기 역전패를 수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의정부. 특히 의정부가 승점 3점 승리를 거두어 고려아연, 합천과 승점에서 동률을 맞춰내면서 수담리그 순위 싸움은 최하위인 일본을 제외한 국내 5개팀이 더욱 더 치열한 혼전의 양상으로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61] 반면 셀트리온은 심재익과 김명훈의 대역전패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며 난가리그 선두인 물가정보를 추격하는데 실패했다.
• 이 날 1국에서 또 계시기 문제가 발생했는데 김지석(의정부)이 착수를 하고 버튼을 눌렀으나 심재익(셀트리온)의 시간으로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이 발생하여 이를 어필해 대국이 10분간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단순 회선 오류로 확인되면서 빠르게 고친 뒤 눌렀을 때 당시 시간으로 다시 세팅하여 대국을 속개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3조 승자전(박정환:박종훈),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2경기 2,3국(부산동인고 - 서울사대부고)

• Preview : 드디어 찾아온 수담리그 최약체 '일본기원'과 세계 최강을 보유하고도 추락하는 난가리그 의문의 최약체 'KIXX'가 만나는 무진록.. 일본기원의 첫승 찬스인가? 아니면 킥스의 부진 탈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Review : "한 숨 돌리는 대승을 챙긴 Kixx", 최약체 일본기원과 날개없는 추락을 하던 Kixx의 한일전 대결은 Kixx의 완승으로 마무리 됐다. 작정하고 대마를 잡으러간 끝에 대마 사냥에 성공한 박진솔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창훈, 명불허전 세계 최강의 실력을 보여준 신진서의 결승타. 그리고 5할을 맞춘 백현우의 쐐기점으로 싹쓸이 승에 성공. 3연패를 탈출하여 순위싸움에 희망을 갖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일본기원은 결국 개막 10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이 날 출전한 네 선수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세키 고타로가 신진서에게 대등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에 무너졌다. 포스트시즌의 꿈도 없어진 일본기원은 이젠 1승 그 자체가 목표가 되버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일본기원은 10연패로 바둑리그 최다 연패(聯敗) 불명예 기록을 작성하고 말았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2조 패자전(오병우:최정),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3경기 1,2국(휘문고 - 춘천고)

• 7라운드 수담리그로…

3.5. 제5라운드 (정규 13~15주차)

3.5.1. 1주차

• 7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포스코케미칼이 이 주차부터 "포스코퓨처엠"으로 팀명을 변경하여 출전한다.

• Preview : "새 이름달고 시작하는 포스코 vs 의정부의 5할 도전", 새 이름으로 바꾸고 첫 대국을 임하는 '포스코퓨처엠'. 과연 의정부를 잡고 난가리그 상위권 싸움의 동력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난 경기 첫 에결승까지 챙긴 2연승의 의정부가 포스코를 잡고 3연승을 만들어내며 5할 승률을 맞추는데 성공할 것인가?
• Review : "또 한 번의 투혼으로 만든 5할 승률", 시즌 중반까지 에이스결정전만 만나면 작아졌던 의정부 그러나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속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거두며 에결 징크스를 훌훌 털어냈다. 설현준의 대역전패와 박상진의 완패가 아쉬웠으나 박민규에게 완승을 거두고 맥심커피배 결승을 준비 할 수 있게된 이원영 그리고 또 다시 투혼을 발휘한 주장 김지석의 하루 2승[67] 활약으로 3연승에 성공 다시 수담리그 2위에 복귀함과 동시에 팀도 5할 승률에 성공하며 일주일간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반면 새 이름으로 첫 경기를 치른 포스코퓨처엠은 원성진이 두 판 모두 오뚝이 같은 바둑을 보여주었지만 첫 판의 대역전승과는 달리 에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석패를 했고, 강유택의 통산 100승도 빛이 바랬다.
• 지난 수담리그 7라운드 2경기(의정부 - 합천)에서 벌어진 계시기 이슈로 인하여 스튜디오에서 쓰는 디지털 계시기가 아닌 예선 대국장에서 사용 중인 전자 계시기를 사용하게 됐다. 또한 비디오 판독용 카메라 외에 다른 카메라가 설치됐는데 이는 계시기 시간을 보여주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로 이날 경기에서는 보여주지 못했으나 다음 날 열린 셀트리온과 고려아연의 인터리그 경기부터 계시기를 촬영한 화면을 PiP 형식으로 이용해 남은 시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 강유택(포스코)은 4국 승리로 역대 15번째로 바둑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4조 승자전(강동윤:이지현),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3경기 3국(휘문고 - 춘천고)&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4경기 1국(경북고 - 남성고)

• Preview : "양 리그 3위 팀들의 진검승부", 난가리그 3위 셀트리온과 수담리그 3위 고려아연의 인터리그 대결. 셀트리온이 승리를 거둬 물가정보를 추격 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고려아연이 승리를 거둬 정관장을 추격 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천적 관계의 무서움, 최정을 두 번 울린 김명훈", 상대전적 3:1의 김명훈과 최정. 그들의 천적 관계가 증명된 두 판의 바둑이 팀의 승패를 갈랐다. 최정에게 두 판을 내리 잡아낸 김명훈과 베테랑의 진면목을 보여준 최철한의 합작으로 팀 승리를 챙기는 셀트리온. 승점 2점을 챙기며 난가리그 2위로 다시 올라섰다. 반면 고려아연은 후반 대국에서 힘을 내며 에이스결정전까지 끌고 갔지만 최정이 하루 2패를 김명훈에게 연이어 당하며 천적의 벽을 느끼게 만든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68] 최정은 특히 최근 전체기전 7연패, 센코배 우승 이후 1승 8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최정의 부진이 길어진다면 고려아연 입장에서도 남은 시즌 험난한 길을 걷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정의 부진 탈출은 개인이나 팀이나 큰 숙제로 남게 만든 경기였다.
• 이날 경기가 대학생 서포터즈 초청 행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경기이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5조 부활전(김정현:조한승),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4경기 2국(경북고 - 남성고)&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5경기 1국(중앙고 - 대구대건고)

• 7라운드 난가리그로…

3.5.2. 2주차 (수려한 합천: 지역 투어)

• 7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5라운드 3경기로 진행되는 kixx와 합천의 경기는 4월 2일에 열리는 합천벚꽃마라톤 대회와 연계하여 '수려한 합천' 팀의 연고지 경남 합천에서 지방 투어 경기로 진행한다.[69] 2009시즌 티브로드와 한게임의 제주 투어 경기 이후 13년만에 열린 지방 투어 경기이다.

• Preview : "합천에서 만난 申-朴", 합천에서 펼쳐지는 Kixx와 합천의 인터리그 대결. 40분 피셔룰 장고에서 펼쳐지는 한국랭킹 1위 신진서와 2위 박정환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갈 길 바쁜 두 팀의 대결에서 Kixx가 반등 할 수 있을 것인가? 합천이 홈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백현우와 신진서로 적지에서 1승!",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는 Kixx, 지난 경기에 이어 백현우와 신진서의 합작으로 1승을 챙겼다. 장고판에서 1승을 챙긴 신진서와 4국에서 백현우의 대역전승으로 에이스결정전을 만들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진서가 또 다시 해결하며 1승을 챙겼다. 다만 여전히 김승재와 박진솔의 부진이 계속 된다는 것은 팀에게 큰 고민이다. 게다가 이제 신진서의 잔여 중복 출전 카드도 1장밖에 남지 않아서 남은 경기에 큰 부담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합천은 4국 박영훈이 자충을 착각해 다잡았던 바둑을 놓친 대역전패가 너무 큰 아쉬움으로 남은 합천 홈 경기였다. 이 판을 잡았다면 3:1 승리가 가능했었기 때문. 그나마 승점 1점을 챙긴 것이 다행이었던 경기였다.
• Etc. : (본방송들)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5경기 2국(중앙고 - 대구대건고)&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6경기 1국(보성고 - 양정고), 진안 마이산배 바둑대회

• Preview : "도약의 기회?", 지난 경기 난가리그에서 선두 물가정보를 상대로 맞춤오더 작전으로 재미를 본 타이젬. 과연 이번엔 일본을 상대로 승점을 챙기며 도약을 향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일본기원이 고춧가루를 뿌리며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 "승점 2점, 희망을 이어가는 타이젬", 이번 주 승점 6점 획득을 목표로 했던 타이젬 그러나 결국 에결끝에 승리하며 승점 2점을 획득 해당 주차에 승점 5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2위권과 승점이 1점차이기 때문에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박건호는 특히 하루 2승을 챙기면서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반면 일본은 또 다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갔으나 또 다시 패배하며 12전 전패로 첫 승 도전에 또 다시 실패했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2조 부활전(송지훈:오병우),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6경기 2,3국(보성고 - 양정고)

• 8라운드 수담리그로…

3.5.3. 3주차

• 8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퓨처스리거 출전 : 정관장 천녹 - 이 연(F1)

• Preview : "비상등 켜진 양 팀", 선두 수성이 위태로워질 위기에 처한 물가정보와 5연승 후 5연패로 포스트시즌도 장담 할 수 없게 된 원익의 싸이렌 켜진 두 팀이 펼치는 인터리그 대결. 리그는 다르지만 모두 갈길바쁜 처지의 팀들이 펼치는 대결에서 물가정보가 승리해 선두를 지켜 낼 것인가? 원익이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 할 것인가?
• Review : "뒷심 부족이 부른 토요일 밤의 악몽", 분명 질 바둑이 아니었던 3판이 모두 역전패로 귀결되고, 6연패 대참사를 부르고 말았다. 2국에서 매우 우세한 바둑을 강하게 두다, 대마가 잡히며 뒤집힌 이지현, 4국에서 강하게 두다가, 오히려 요석이 다 잡히고 역끝내기까지 당하며 부러져버린 송지훈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매우 우세한 바둑을 약하게, 안전하게만 두다가 대마가 잡히고 만방패 굴욕까지 당하며 대참패로 끝나버린 이창석까지 그야말로 원익에겐 토요일 밤의 악몽이었다.[73] 승점은 추가 했으나 6연패에 빠지면서 이젠 팀 승패 마진도 5할 밑으로 추락하였고, 포스트시즌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만 간다. 다음 킥스전에서 전단을 찾지 못하면 후반기 전패도 현실화 될 수 있다. 반면 물가정보에게는 뒷심의 역전승 세 판으로 승점 2점을 따내면서 지난 경기 패배를 딛고 숨돌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냈다. 강승민과 한승주의 대역전승 그리고 주장 강동윤이 5국 에이스결정전에서 불리했던 바둑을 상대의 낙관과 안전 바둑을 파고들어 뒤집은 후 인공지능도 보지못한 묘수를 발견해 이창석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멋진 장면까지 연출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완성시켰다. 이런 3판의 대역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한 것도 좋은 징조이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1조 부활전(전영규:심재익),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7경기 1,2국(마산고 - 대광고)

• Preview : "대만을 만난 질주본능의 정관장", 7연승을 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관장 그리고 연패를 끊기 위해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뽑아든 대만의 한판 승부. 과연 변상일 홍성지와 함께 04년생 듀오가 출격한 정관장의 8연승인가 쉬하오훙과 왕위안쥔이 동반 출격한 대만 보물섬정예의 연패 탈출인가?
• Review : "초속기의 달인이 있으니 천하무적!", 8연승에 성공하며 수담리그 플레이오프 직행이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정관장 천녹. 전반대국에서 변상일과 홍성지[74]가 승점을 따냈으나 후반 대국에서 04년생 듀오가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 결정전에 가고 말았다. 하지만 정관장엔 초속기의 달인 변상일이 있었다. 초속기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수읽기 실력으로 단 39분 만에 천치루이의 대마를 잡아내어 힘으로 찍어누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변상일은 초속기에서 자신의 강점을 또 한 번 보여주며 에이스 결정전 등판 5승 무패로 강력한 모습을 이어갔다. 반면 보물섬정예는 후반 대국에서 천치루이와 왕위안쥔이 힘을 냈지만 에이스결정전에 다시 나온 천치루이가 변상일의 완력에 무릎을 꿇으며 또 다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8조 부활전(위태웅:설현준),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8경기 1,2국(순천고 - 경기고)

• 8라운드 난가리그로…

3.6. [최종]제6라운드 (정규 16~18주차)

3.6.1. 1주차

• 8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퓨처스리거 출전 : 원익 - 김은지(F1), 김채영(F2)[76]

• Preview : "상승세! vs 극약처방", 4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포스트시즌 경쟁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는 Kixx와 6연패 악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원익의 인터리그 대결. 과연 Kixx가 5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포스트시즌 안정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주장을 과감하게 빼고 퓨처스리거이지만 한국 여자바둑 랭킹 2,3위인 김채영과 김은지가 동반출격하는 극약처방을 한 원익이 연패에서 벗어날 것인가?
• Review : "신공지능에 무릎꿇은 파격오더", 퓨처스리거인 여자랭킹 2, 3위의 동반 출격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에결의 신진서앞에서는 파격오더도 속수 무책이었다. 전반대국에서 이영구와 김은지가 속절없이 무너졌지만 후반대국에서 이창석과 김채영이 힘을 내며 에이스결정전을 만드는데 성공한 원익. 하지만 신진서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주장 이지현이 출격했으나 신진서에게 무너지며 결국 팀의 연패는 7연패로 늘어나게 됐다. 승점은 챙겼지만 사실상 포스트시즌행의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KIXX는 역시 무적의 에결카드 신진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여기에 김창훈까지 보태주며 승점 22점으로 2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제 KIXX는 더 이상 신진서 중복 출전 카드를 쓸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남은 경기인 보물섬정예, 물가정보와의 대결에서의 오더 운용이 더더욱 중요해지게 됐다.
• 신진서(KIXX)는 이 날 하루 2승으로 시즌 18승 2패로 한국바둑리그 단일 시즌 정규리그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3조 부활전(박종훈:문민종),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9경기 1,2국(부산개성고 - 광주제일고), (K바둑 본방송)아마바둑열전 in 2023 HAPPY700평창 전국 바둑대회

• Preview : "운명을 건 금속 더비", 금속과 관련된 두 팀이 펼치는 일요일 밤의 '금속 더비' 포스트시즌이 위태로워지고 있는 난가리그의 포스코와 역시 수담리그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갈길이 바쁜 수담리그의 고려아연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귀중한 1승을 챙겨 갈 것인가?
• Review : "2위 탈환을 이끈 바둑 여제", 전반 대국 한우진에게 완패를 당했던 최정. 하지만 주장 신민준의 완승과 5지명 대결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박현수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에이스결정전에서 큰 승부에서 보여준 경험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의 에이스결정전 대활약과 함께 승점 25점으로 수담리그 2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하는 고려아연. 반면 포스코퓨처엠은 장고판에서 한우진, 4국에서 박민규가 힘을 냈으나 한상훈의 역전패가 아쉬운 하루가 됐고 한우진이 에이스 결정전의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승점 1점을 챙기며 타이젬을 바짝 쫓아와서 다음 경기 컴투스 타이젬과의 맞대결에서 순위 탈환에 대한 조그마한 희망은 갖게 됐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6조 부활전(이원영:한상조), (본방송)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9경기 3국(부산개성고 - 광주제일고)&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0경기 1국(용산고 - 의정부공고)

• 9라운드 수담리그로…

3.6.2. 2주차

• 9라운드 수담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다급한 의정부, 난가리그 1위를 만나다", 지난 경기 수담리그 선두 정관장에게 승점을 얻지못하고 패한 의정부. 이번엔 난가리그 선두인 물가정보를 만났다. 과연 의정부가 물가정보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포스트시즌의 가능성을 높일 것인가? 아니면 물가정보가 난가리그 1위 굳히기 행보를 이어갈 것인가?
• Review : "포스트시즌 확정된 물가정보, 등창난 신부 신세된 의정부", 상대전적상 박상진에게 많이 밀렸던 진시영의 대역전승, 완승의 내용을 보여준 강승민과 강동윤의 활약으로 난가리그 팀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찍으며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물가정보. 지난 시즌 최하위의 설움을 털고 새롭게 정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반면 의정부는 2연속 무승점 패배로 자력 진출의 기회까지 사라져버리며 등창난 신부 신세가 됐다. 특히 설현준과 김지석이 이번 주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데다가 특히 팀의 영건 트리오의 구심점 설현준이 리그 연패가 장기화되는 상황이되면서 남은 원익전에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이원영이 영봉패를 모면한 승리를 챙긴게 다행일 정도이다.
• Etc. : 제17회 지지옥션배 아마 선발전, (이하 본방송)고교동문전 32강 10경기 2국(용산고:의정부공고)&11경기 1국(검정고시:목포고), 명사초청 담담담(이창호:신현국 문경시장)

• Preview : "갈길 바쁜 셀트리온, 수담리그 1위를 만나다.", 포스트시즌에 갈길 바쁜 셀트리온 고비를 맞이한 상황에서 수담리그 선두 정관장을 만났다. 과연 정관장을 잡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9연승을 질주하며 수담리그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시킨 정관장이 2017년 팀 기록 타이인 10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며 축포를 쏘아올릴 것인가?
• Review : "질주를 멈춰세운 셀트리온", 9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리던 정관장의 질주를 셀트리온이 멈춰세웠다. 주장 김명훈이 변상일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던 정관장의 맏형 홍성지를 잡은 것을 시작으로 윤찬희의 대역전승, 팀의 맏형 최철한의 결승타가 터지며 난가리그 2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수담리그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후 인터리그 경기를 임한 정관장은 10연승이 좌절되는 아쉬운 패배였다. 특히 홍성지와 김정현의 패배가 매우 아쉬운 하루가 된 가운데 한 주 휴식 후 마지막 고려아연과의 대결을 준비하게 됐다.
• Etc. : 2기 5육七 관절타이밍배 32강 7조 부활전(김형우:이창호), (본방송)고교동문전 32강 11경기 2국(검정고시:목포고)&12경기 1국(성동고:중동고)
• P.S. : 이 날 진행되는 2차 연구생바둑대회 부터 기권패 유형에 따른 차등 적용이 생긴다는 소식#[79]

• 9라운드 난가리그로…

3.6.3. 3주차

• 9라운드 난가리그에 이어서…

• Preview : "뚜벅뚜벅 행보 중", 포스트시즌 자력 진출 가능성 남아있는 합천. 지난 경기에서 고려아연을 잡고 뚜벅뚜벅 포스트시즌을 향한 행보를 걷는 가운데 과연 타이젬까지 잡고 마지막 일본전을 준비 할 것인가? 아니면 타이젬이 합천을 잡고 난가리그 포스트시즌 경쟁을 이어갈 것인가?
• Review : "마지막 희망의 종소리를 울리는 사나이, 박정환", 포스트시즌의 절박한 상황에서 맞붙은 두 팀의 승부는 박정환의 하루 2승 대활약으로 합천이 승점 2점을 챙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전반 대국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만들었던 박정환, 박건호의 천적 면모를 보여준 허영호의 활약으로 에이스 결정전 출전 기회가 생긴 박정환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번엔 안성준의 대마를 잡는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승점 25점으로 3위로 도약, 이제 마지막 일본전에서 포스트시즌 자력확정의 기회를 얻게됐다. 반면 타이젬은 갈길 바빴던 한 주에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였다. 두 경기를 치르며 얻은 승점은 단 1점, 승점 23점으로 남은 경기 대만전의 큰 부담이 생기게 됐다.
• Etc. : 2023 대방건설배(고양시:서귀포), 2차 한국기원 연구생바둑대회 2일차, (본방송)제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2경기 2~3국(성동고:중동고)

• Preview : "그들만의 싸움", 이번 시즌 특별 초청팀으로 참여했지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양 리그 최하위가 확정된 대만과 일본이 대결하는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 과연 지난 경기 승점 3점승리를 챙긴 대만이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첫 승이 다급한 일본이 대만을 제물로 고대하던 첫 승을 만들어낼 것인가?
• Review : "기다렸던 첫 승!!", 드디어 14전 15기끝에 고대했던 첫 승을 만들어낸 일본기원!,전반 대국 2승을 따냈을때만 해도 첫 승의 기대가 부풀었지만 히로세 유이치와 믿었던 후쿠오카가 무너지며 불안했던 상황에서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한 사카이 유키가 화끈한 승리로 하루 2승을 적립하는데 성공하며 일본기원의 한국바둑리그 첫 승을 안겨주었다. 반면 대만은 후반 대국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에이스결정전까지 끌고 갔지만 젠징팅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결국 일본에게 첫 승을 헌납하고 말았다.
• Etc. : 2차 한국기원 연구생바둑대회 3일차, (본방송)제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3경기 1~2국(경복고:대신고), (본방송)조남철배 전국학생바둑대회 결승

• 최종라운드 수담리그로…(인터리그 일정 종료)
• 이 주차를 끝으로 인터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되며, 해당 주차가 모두 종료된 후 제1회 취저우 난가배 세계 바둑 오픈 일정으로 인해 일주일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후 5월 10일부터 2주간 각 리그의 최종라운드 일정이 진행된다.
• 수담리그 대국 이전까지의 일정
  

  일자구분

  대회 및 기전

  
  

  5월 1일 퓨처스 9R

  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FR (이창석:원성진) 2023 YK건기배 5R 3G(이창호:변상일) 제17기 지지옥션배 소년 대 소녀 유망주 연승대항전 1국(이서영:표현우)

  
  

  5월 2일

  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FR (박건호:신민준) 2023 YK건기배 5R 4G(신진서:김승구) 제17기 지지옥션배 소년 대 소녀 유망주 연승대항전 2국(이서영:김민찬) 2023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1일차 6기 용성전 16강 4국(이영구:한상조, 본방송)

  
  

  5월 3일[82]

  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FR (최정:박민규) 2023 YK건기배 6R 1G(이창호:신민준) 2023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2일차

  
  

  5월 4일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전 3경기(윤준상:신민준) 2023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예선 3일차

  
  

  란커배 기간

  5월 5일

  (K바둑 본방송)10기 대주배 특별대국

  
  

  5월 6일

  (본방송)제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3경기 3국(경복고:대신고) (본방송)제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4경기 1국(대구고:대전고)

  
  

  5월 7일[83]

  (본방송)제16기 YES24배 고교동문전 32강 14경기 2~3국(대구고:대전고) 2차 한국기원 연구생바둑대회 최종일

  
  

  5월 8일

  기업은행배 예선 1일차 제17기 지지옥션배 소년 대 소녀 유망주 연승대항전 3국(김민찬:송유진) 신안 월드바둑 챔피언십 국내 선발전 1일차

  
  

  5월 9일

  기업은행배 예선 2일차 제17기 지지옥션배 소년 대 소녀 유망주 연승대항전 4국(김민찬:이윤) 신안 월드바둑 챔피언십 국내 선발전 2일차

4. 양대리그 순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9><tablebordercolor=#545045><tablebgcolor=#fff,#1f2023><bgcolor=#545045>

||<width=4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545045><rowbgcolor=#545045> ||<width=56%>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양대리그 정규시즌 순위 ||

||

난가(爛柯) 리그
순위	팀	경기	승점	승	무	패	개인승	비고
1	한국물가정보	16	31	11	0	5	41
2	셀트리온	16	26	9	0	7	37
3	KIXX	16	25	10	0	6	38
4	포스코퓨처엠	16	25	7	0	9	36
5	컴투스 타이젬	16	24	8	0	8	35
6	보물섬정예	16	15	4	0	12	29
수담(手談) 리그
순위	팀	경기	승점	승	무	패	개인승	비고
1	정관장 천녹	16	32	13	0	3	42
2	수려한 합천	16	28	9	0	7	38
3	고려아연	16	26	9	0	7	38
4	바둑메카 의정부	16	26	8	0	8	39
5	원익	16	25	7	0	9	36
6	일본기원	16	5	1	0	15	18
순위 결정 기준 : 팀 승점 → 팀 승수 → 개인 승수 → 승자승 → 동일 팀 간의 개인 승수 → 상위 지명자 다승 순

• 2022-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난가리그&수담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 2022-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난가리그&수담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 2022-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5. 인터리그 전적표

• 파란색 글씨의 스코어는 승리, 빨간색 글씨의 스코어는 패배

5.1. 난가리그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3eb034;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5890;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e60516;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7562;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930b12;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624999; font-size: 1em"

5.2. 수담리그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cc000c;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b8243;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299cda;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264481;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1439a;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dca051; font-size: 1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