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5:56

한영관계/2020년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영관계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한영관계 관련 문서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colcolor=#fff> 역사 조영수호통상조약 · 거문도 점령 사건 · 주한영국공사관
사건사고 영국 브라이튼 인종차별 폭행 사건 · MBC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사진 및 문구 논란
외교 한영관계 · 한영관계/2020년대 · 한영 FTA ·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 주한영국대사관
유학 옥스퍼드 대학교/한국 · 케임브리지 대학교/한국 · 에든버러 대학교/한국 · 취브닝 장학금
기타 한영협회 · 영한협회 · 주영 한국문화원 · 영국 한국교육원 · 영국문화원 · 재영한인사회 · 재영 한인회 · 재영한인교육기금 · 뉴 몰든 · 인천-히스로 항공노선 · 친영 · 반영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대한민국
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영국
United Kingdom

1. 개요2. 2020년3. 2021년4. 2022년5. 2023년6. 2024년7. 관련 문서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대한민국영국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2010년대만 해도 양국은 다소 먼 관계로 인식되어 왔으나, 신냉전브렉시트, 코로나 19 등의 문제로 정치적인 교류는 물론이고 문화적인 부분도 양국의 협력,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2. 2020년

LG전자는 런던의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기사진표리진찬의궤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여해 조선시대 문화재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

2월 1일이후에 영국이 EU에서 탈퇴한뒤에 한영 FTA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21년 1월 1일이후에는 개시될 예정이다. # 결국 한영 FTA영국 국제통상부 리즈 트러스 장관과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서명으로 인해 체결되었다.

강경화 장관은 영국의 맷 핸콕 복지부 장관을 만나 면담 및 코로나19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 하지만 도미닉 랍 외무장관이 돌연 회담을 취소한 것에 대해 유감표시를 밝혔고 랍 장관은 이후 전화통화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 알고보니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주영 한국문화원은 4월 18일까지 민준홍과 서신욱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렌더드 리얼리티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4월 8일에 기재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영국의 리시 수낙 재무장관과 코로나19 대응 공조방안을 전화회의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

영국의 BBC가 한국의 K리그 생중계를 추진하고 있다. #

영국 정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5세대 이동통신망 장비를 화웨이 대신 삼성전자나 일본 NEC에서 공급받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6월 10일에 강경화 장관은 도미닉 랍 영국 외교부 장관의 요청을 전화통화로 코로나19 대응과 브렉시트 대비 등을 논의했다. #

주영 한국문화원은 런던에 있는 세계 최대 공예 미술관인 빅토리아앤드앨버트 박물관과 한국 관련 전시를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6월 25일에 벤 월리스 국방장관은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은 자리에서 한국은 자유국가로 번영했고 양국관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식인 영웅에게에서 주한영국대사 사이먼 스미스는 대한민국 국민과 모든 참전용사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된 모든 이들을 여러분과 함께 추모한다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1]의 말을 전언하였으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70년 전 한국전쟁 당시 함상전투기 파이어플라이시파이어 수십대가 HMS 트라이엄프 해군 항공모함의 갑판에서 출격하며 영국의 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휴전협정을 체결하기 전까지 8만여명의 영국 육해공군 장병은 공산군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위하여 싸웠습니다.
그중 수천명의 영국 장병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보며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은 평화롭게 이뤄낸 성공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합니다.
70년 전에도 그러했듯 영국은 지금도 대한민국과 함께합니다.
라며 한국전쟁을 기념하고 변함없는 우방임을 확인했다.

삼성전자가 영국의 5G 통신망 구축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

영국의 조지 유스티스 환경부장관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만 쓴다고 밝혔다. #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건축 전공 학생과 교수들이 런던의 한국문화원에서 서울을 주제로 한국건축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는 기획전시를 마련했다. # LG전자는 영국 FTSE(Financial Times Security Exchange)가 발표한 FTSE4Good 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 # J.K.롤링 작가의 웹소설 '이카보그'가 한국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

이코노미스트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 기사를 실었다. #1#2

삼성전자TV가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의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

10월말부터 시행되는 런던 한국영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열릴 예정이다. # 그리고 한류 페스티벌이 유튜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9월 29일에 강경화 장관과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제5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

런던 K-뮤직페스티벌이 온라인+라이브로 한국 음악을 알릴 예정이다. #

3. 2021년

2021년에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의 의장이 되는 영국의 존슨 총리가 의장국 자격으로서 한국을 G7에 초청한다고 밝히자 문재인 대통령은 적극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

1월 6일에 서욱 국방부 장관과 영국의 벤 월러스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간 국방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1월 21일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한국학 석‧박사 과정이 신설됐다. #

2월 28일에 영국 노동당 의원이 현지 언론 기고문을 통해 한국은 베트남 전쟁 중 발생한 성폭력 의혹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영국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김치가 건강식품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김치열풍이 불고 있다. #-아니 그냥 백신을 맞으라고.....-

서울시 등 일부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노동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자 영국측이 항의했다. #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는 브렉시트 이후, 영국 외교의 중심축은 인도-태평양이라며 한국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

영국측이 한국에 항공모함 기술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 # 한국이 항모전단을 현재 영국과 유사하게 해공군 합동부대로 운영하기로 계획하면서, 한-영 해군 간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4월 15일에 류근관 통계청장과 영국의 이안 다이아몬드 통계청장이 위기에서 기회로-코로나19 상황에서 통계와 데이터의 역할을 주제로 양자 통계협력 회의를 했다고 통계청이 밝혔다. #

코트라측은 4월말까지 영국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국 수출 확대를 위한 웨비나와 화상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

산업인력공단은 영국 국제기능경기 조직위원회와 직업기술 교육훈련 등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이 과대 광고했다며 영국 광고심의국으로부터 광고를 중단하라는 결정을 받았다. #

윤상구 윤보선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

영국 요크에서 한국의 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7월 29일에 화승소재가 영국 SES와 한국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영국의 더타임스가 한국의 언어문화 실태를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위드 코로나[2] 등을 손꼽으며 콩글리시라고 보도했다. #

런던시에서 국악듀오 달음의 공연이 있었다.#

영국에서 K팝 아카데미가 생긴 이후, 수강생들이 많이 생겨났고 K팝 팬들이 생겨났다.#

세종특별자치시와 벨파스트시가 스마트시티 등 도시혁신 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영국에서 한류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거나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났다.#

영국 런던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인기다.[3] 심지어 '치맥'과 '홍대 포차'까지 성업 중이다.-런던 갔다가 홍대 거리랑 헷갈리지 말자-

4. 2022년

1월 6일에 전남대학교병원퀸 메리 런던 대학교 병원과 의학 분야 학술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월 9일, 기아자동차가 영국에 진출한지 31년만에 월간판매 1위를 기록했다.#

런던의 프랑스 식당에서 박웅철 셰프가 미슐랭 상을 수상했다.#(영어)

3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트남계 사서가 10여년간 지하 저장고에 묻혀있던 한국 유물들을 찾아내 세상에 내놨다.#

7월 15일, 영국 의회의 '북한문제에 관한 초당파 의원 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

8월 30일, 울산시는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영국 무역 특사와 만나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9월 6일, 현대일렉트로닉은 영국과 사우디에서 변압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9월 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애도를 표했다.

10월 22일, 블랙핑크가 2023년 7월에 개최되는 영국 음악축제 '하이드 파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10월 29일, 한국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나고 전세계에 보도된 후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각국 정상들 중 가장 빠르게 애도의 뜻을 표했고# 10월 31일, 찰스 3세 영국 국왕 내외 역시 트위터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5. 2023년

7월 3일, 국가보훈처는 영국, 남아공 등 유엔의 6.25 전쟁 참전국가 학교와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월 4일, 영국 스카우트가 한국에서 실시된 잼버리에서 안전 등을 이유로 행사장에서 철수한다고 BBC가 보도했다. 영국의 더 가디언지는 한국의 잼버리와 관련해 우려를 표한다고 보도했다.# #

영국 하원 외무위원회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으로의 균형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에서 한국일본AUKUS 플러스의 새로운 회원으로 고려될 수 있으며 한영 프레임워크의 신설과 강화 + 한영 FTA의 강화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첨부되어 있었다.# #

찰스 3세 영국 국왕영국 의회 개회 연설[4]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방문 대상으로 초대한다고 밝혔으며, 한영관계 140주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11월 8일 찰스 3세런던 코리아타운인 뉴 몰든 지역을 방문했고 현지 한국계 영국인, 주재 한국인들이 국왕의 생신을 위해 만든 생일상을 받았으며, 한국 요리에 관심을 보였고, 김치를 선물받자 머리가 뚫리는 것 아니냐는 익살스러운 농담을 했으며[5] K-POP은 잘 아는데 공연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지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 북한 지역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11월 11일 콜린 크룩스 주한대사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참전용사 추모 행사에 참여했고, 6.25 전쟁 참전용사의 영결식에서 영국 정부를 대표했다. 그리고 런던에서는 찰스 3세 + 카밀라 왕비, 리시 수낙 부부가 로열 앨버트 홀에서 개최된 추모 행사에 참여했고, 여기서 콜린 태커리 준위가 공연하는 아리랑을 들으면서 한영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들을 기렸다.

6. 2024년


9월 2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했다. 크룩스 대사는 요즘 영국에서 K-POPK-드라마가 매우 인기가 많다며, K-정치아이돌 한동훈 대표를 만나 영광이라고 치켜세웠다.

9월 21일, 래미 장관은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를 했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은 우려스럽다고 밝히며 한국은 영국의 필수 파트너라고 밝혔다.#

7. 관련 문서



[1] 엘리자베스 2세가 영국의 국왕만은 아닌 관계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영연방 왕국국왕의 자격으로 추모한 것이다. 한반도에 파병됐던 영연방군은 영국군, 캐나다군, 호주군, 뉴질랜드군이 모두 편제되어 있었다.[2]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용어가 공식화되었다.[3] 간판에 '분식'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4] 찰스 3세 즉위 이후 첫 국정 연설이다. 연설문을 리시 수낙 내각에서 작성하고 찰스 3세가 검토한다.[5] 영국에서는 김치통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클처럼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한다. 그런데 김치는 발효되며 어마어마한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걸 유리통에 보관한다고 깨지거나 터지는 일은 드물지만 뚜껑을 여는 순간 내부의 압력으러 뚜껑이 펑 하고 터지거나 내용물이 분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온 해결책이 스프링으로 눌러담아 공간을 만드는 것인데, 찰스 3세의 이 농담은 영국 내에서 만들어지는 김치에 대해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50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5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