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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0 15:30:29

한호(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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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한호를 정리한 문서.

2. 게임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파일:Han_Hao_(1MROTK).png
100만인의 삼국지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156.jpg
삼국지 12, 13, 14

초기작에서는 연의를 반영하여 암울한 능력치를 찍다 차츰 정사가 반영되어 정치 80대 후반에 매력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도 70 전후를 찍는 정치 특화 밸런스형 무장이 되었다. 보통의 밸런스형 무장은 곽회나 제갈탄같은 통솔 특화, 관우나 손견, 손책같은 통솔+무력 특화, 군주라면 유비나 원소같은 매력 특화 무장이 많은데 정치에만 비중을 둔 특이한 케이스. 둔전제를 반영하여 농업 관련 특기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객관적인 능력치로 보면 분명히 쓸 만한 B+~A-급 무장이지만 많은 시리즈에서 일러스트무관처럼 등장하기 때문인지 애매한 무장이라는 부당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1] 80 후반을 찍는 정치 하나만 봐도 결코 애매한 무장은 아니다. 삼국지 12부터는 삼국지 10 이전의 무관형 일러스트를 계승했다. 삼국지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삼국지 1편과 4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삼국지 2에서는 이 때 정사를 반영하지 않아서 세 능력치 합이 71로 아래에서 3번 째,[2]

삼국지 3에서는 정치가 33을 찍었다.

삼국지 5삼국지 6에서는 200년 이전의 시나리오에서 한호를 휘하 장수로 두고 있으면 둔전제[3]를 제안하는 역사 이벤트가 발생한다. 둔전제를 실시하면 수도의 개발치와 치수도가 대폭 상승하고 민충성도와 명성[4]이 조금 오른다. 삼국지 5에서의 한호는 무장으로서도 나름 쓸만한데 무력이 70대 중반에 추행과 안행 진형을 가지고 있어서 공수로 그럭저럭 쓸만하고 무엇보다 등장하자마자 이미 진립을 가지고 있어서 군사가 부족한 세력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용명도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서 많은 군사를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국지 7에서는 지력이 76, 정치가 81였다가 삼국지 8에서 정치가 87을 찍고 지력이 68로 하향되면서 이후 시리즈에서 쭉 이 수치와 비슷하게 이어진다. 다만 삼국지 8의 한호는 무력이 59를 찍어서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불안하다.

삼국지 9에서는 전작에서 59였던 무력이 71로 상향된 대신 통솔이 62를 찍어서 역시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부족하며, 하필 지력이 67이라는 애매한 수치를 찍어서 군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간발의 차이로 한현 세력의 난이도를 미친듯이 상승시켜 버리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62/71/67/88. 병법으로는 돌파, 조영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 드디어 통솔, 무력, 지력 모두 70대 초반을 찍었다. 총 능력치는 통솔력 72/무력 71/지력 71/정치력 87/매력 66. 높은 정치 수치와 둔전을 제안한 걸 반영하였는지 농업 특기를 가지고 있어 농업 셔틀로 쏠쏠하고, 기술, 보수 특기도 충분히 도움되는 수준. 화시, 진정, 은밀 특기가 있어 전투에서도 쓸려면 충분히 쓸 수 있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농업, 기술, 보수, 화시, 진정, 은밀, 유인, 기합 총 8개다.

삼국지 11에서는 통솔력 69/무력 72/지력 68/정치력 87/매력 62의 능력치에 창병B/극병C/노병C/기병B/병기C/수군C 의 병종적성과 둔전 특기를 가지고 있다. 무력과 정치를 제외한 능력이 조금씩 하향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쓸만한 장수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영웅집결에서 한현군으로 할 때는 한현군에 제일 부족한 내정관을 메워주는 구세주. 통솔, 무력, 지력도 70전후이기 때문에 PK의 경우엔 능력치와 적성을 능력연구를 통해 어느정도 보충해주면 극초반에 군사직도 맡게 되며, 전장에서도 어느 정도 쓸 수 있다.

삼국지 12에서는 삭제된 매력만 빼고 전작인 삼국지 11과 동일한 능력치. 시나리오에 따라 세력이 다른데, 원술이 멸망하기 전까진 원술 세력이고 원술이 멸망한 뒤인 관도대전에선 조조 세력, 형남4군 쩌리들이 등장하는 삼고초려 적벽대전과 영웅집결에서는 한현 세력이다. 어느 세력에서나 귀중한 인재인데 원술 세력의 경우 인재진이 빈약하고[5] 머리도 양홍, 염상을 빼면 영 다 돌머리(...)라 유용한 내정요원이다. 조조 세력의 경우 S~A급 괴물들이 있어서 활약하긴 힘들지만 높은 무력과 정치로 둔전제나 민간지원같은 기법을 연구하는데 적합한 무장이다. 한현 세력 같은 경우 인재가 황충, 위연 뿐이고 재야도 없어서 한호를 꼭 써야 한다. 일러스트는 문관형으로 나왔던 11과는 달리 다시 무장형으로 나왔는데 두 손으로 검 손잡이를 잡은 채 땅에 짚고 있다.[6] 전법은 기군병격. 정작 원술군, 한현군에는 한호 본인을 제외하고는 기병이 없어서 조조군에 있을때 두각이 된다.

삼국지 13에서도 능력치는 동일해서 여전히 한현군의 구세주. 다만 저 높은 정치력과 정사에서의 뛰어난 공적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정사가 아닌 연의를 베이스로 삼은 탓에 훈련 4와 순찰 3외에 아무런 특기가 없다. 전수특기도 당연히 훈련이고 전법은 수비약화. 둔전제를 고안한 장수인 만큼 농업이나 문화 정도는 있어도 무방했을 텐데 아쉬울 따름. 덕분에 B+ 이상급의 정치력과 잡장의 스킬구성을 지닌 희한한 장수. 조금만 키워주고 가꿔주면 내정에서 임무장 2장을 뽑아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훌륭한 장수지만 스킬도 없고 중신특성마저 전무한 게 아쉽다. 농업중시라도 있었다면 한현군이나 원술군에서 정말 에이스 노릇을 했을 것이다. 그래도 정치력 자체가 뛰어나니 어느 세력에서건 밥값은 하고도 남는다. 통무도 기본은 충분히 하고도 남기에 약소 세력인 한현에게는 그래도 빛과 소금 같은 존재. 보유 전법은 적의 수비력을 2단계 하락시키는 수비약화. 수성전에서 이거 한번 써 주고 황충의 신궁으로 딜링하면 꽤 시너지가 괜찮은 편이다. 둘의 연의에서의 악연을 감안하면 영 특이한 점.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69, 무력 71, 지력 68, 정치 87, 매력 64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둔전, 태연, 규율, 농정, 진화, 주의는 할거, 정책은 병참개혁 Lv 4, 진형은 어린, 방원, 학익, 전법은 격려, 견제, 진정, 구축, 친애무장은 하후돈, 혐오무장은 황충이다. 본인이 조조에게 건의했던 둔전을 비롯해, 농정 등 좋은 농업 관련 개성를 가지고 있고 하후돈을 구했던 점을 반영하여 태연, 규율, 진화 등의 상태 이상 보조 전투 특기도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가 병참개혁 정책 레벨이 무려 4나 되어서 선택했을 때 군량 소모를 줄일 수가 있고 진형도 방어력이 높은 학익진, 방원진도 있고 한현군이나 원술군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조조군에서도 농업 내정에 굴리기 매우 좋다. 여러모로 역대 최강의 한호라고 할만하다.

2.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한조라는 이름으로 오기되어 나왔다. 浩와 造가 비슷해서인 듯. 박망파 전투에서 하후돈의 부장, 와구관 전투 2에서 장합의 부장으로 등장한다.

3. 만화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황충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있었지만 상대가 되지 못하고 1합에 끔살당해 죽는다.

3.2. 삼국전투기

딜버트로 등장. 정군 전투 (8)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했으며, 둔전제 요소를 제안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행보관 이미지로 등장한다. 마침 한호의 자도 원사. 둔전제를 제안한 이유가 병사들이 노는 꼴을 못보기 때문이라는 행보관스러운 이유로 묘사된다. 덕분에 병사들은 모두 일하면서 한호 ㄱㅅㄲ 한호 ㅆㅂㄹㅁ등을 연발한다.[7] 장사 전투(3) 이런 일로 인해 독자들한테 삼국지 최악의 악귀라고 불린다(!)

관도 대전의 도입부인 백마 전투 편에서는 병사들을 굴려서 성벽을 비롯한 군사 시설들을 보수하게 한다.

신야2 전투 편에서는 오랜만에 하후돈의 부장으로 참전했다. 박망파에서 기습을 걸어 온 유비군을 전부 격파하고 밤이 깊어져 원래 루트로 돌아가서 불을 지피고 캠프를 치라고 하후돈이 명했는데, 돌아가기도 전에 불을 지펴 놨다고 하후돈에게 한 소리를 들었지만 알고 보니 무시무시하게 큰 불은 한호가 지핀 것이 아니었기에 그대로 적의 화공에 당해 궤멸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유비군에게 패배한 뒤에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려는 하후돈의 명령을 받아 하후돈을 묶어서 조조에게 체포해갔다. 다만 묶은 모습이 영 괴악해서(...) 그 꼬라지를 본 조조를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하후돈이 조조에게 할 말이 없다고 하자 하후돈에게 재갈까지 주려는 모습도 보여서 조조에게 저 놈 요주의라고 찍히기도 했다.

하변 전투 편에서는 조조가 손권과 수호를 맺고 군을 물린 뒤 하후돈과 함께 유수오 근처에 남은 것으로 묘사된다.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다는 하후돈에게 또 질펀하게 농사나 지어보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3.3. 삼국지톡

파일:한호(삼국지톡).jpg

둔전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인물답게 '둔전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첫 등장은 불행히도 이전에게 지키던 군량미가 관우, 장비의 습격으로 전부 불타버렸다는 보고를 하는 장면이다.[8]

3.4. 고우영 삼국지

한중 공방전 직전 전투에서 등장한다. 역시나 한현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는데, 얼굴부터 체형까지 도무지 무장 같지 않은데다, 복수심에만 불타 무능한데 앞서나가기만 하는 모습만 보인다. 당연히 황충과는 두 번이나 맞붙었지만 참패. 두 번째엔 목숨을 잃고만다.

4. 기타

4.1. 반삼국지

정군산 전투에서 등장한다. 하후연의 부장격으로 등장하지만 역시 먼치킨 촉군의 공세에 밀리다가 죽임을 당한다.


[1] 한호와 능력치가 비슷하고 역시 무관형 일러스트인 왕릉도 비슷한 이유로 애매한 무장 취급받는 일이 있다. 최근 시리즈 기준으로 한호보다 높은 능력치가 하나도 없는 모개가 애매한 무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는 없는 것을 보면 통솔이나 무력이 아예 확 낮았으면 오히려 이런 평가가 없었을 특이한 무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2] 지력 25, 무력 31, 매력 15. 참고로 한호보다 낮은 무장은 총합 67의 한현(21/34/12)과 총합 47의 조표(13/19/15).[3] 진군구품관인법과 더불어 정말 몇 안되는 내정 이벤트다.[4] 민충성도 상승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5] 단 손책군이 있는 서주변전 시나리오 제외.[6] 저 일러스트의 내용에서 추정되는 건 정사라면 하후돈을 인질로 몸값을 요구하는 여포군 인질범들에게 오히려 결연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7] 이 때문에 한호는 명예는 물론 수명연장까지 누리게 되었다고 한다(...)[8] 가뜩이나 유비군의 기습, 화공으로 큰 타격을 받은 차에 마지막 희망마저 꺾이자 이전은 전투의지를 상실하고 후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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