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삼국지 시리즈 문서가 있는 기타 무장 |
헌제 |
## 정렬은 실제 역사에서 해당 역할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준을 최대한 따랐으나 활동 시작 시기가 정확하지 않은 일부 인물이나 연의에서만 등장한 인물은 게임상(삼국지 14)에서의 등장을 기준으로 정렬 |
1. 개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한현을 정리한 문서.2. 일러스트
삼국지 3 |
삼국지 9, 10, 11 |
삼국지 12, 13, 14 |
3. 설명
손노육, 감씨를 뛰어넘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피해자. 하후무, 양송 등과 함께 능력치가 저조한 인물의 모임인 F4에 속하는데, 삼국지 11에서 그는 드디어 유선, 양송, 하후무, 황호, 잠혼, 손호, 마막과 더불어 백하팔인 중 일인을 맡는 기염을 토했다. 연의의 표현 탓인지 그의 매력은 딱 1이다. 이는 백하팔인 중에서도 황호, 잠혼 등과 함께 특히 저조하다. 군주급 장수 중에서도 유선, 한복과 더불어 가장 능력치가 나쁘다.한현의 저조한 능력치는 사실 삼국지 10에서도 돋보였는데, 능력치가 통솔력 20/무력 33/지력 6/정치력 3/매력 1로 한 자릿 수의 능력치가 3가지나 되며 특기도 하나도 없다.[1] 한현보다 더 저조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는 잠혼이나 황호로, 이들도 특기가 전무하다. 아니 그나마 잠혼이나 황호는 지력이나 정치가 조금이나마 높아서 내정을 맡길 수 있고, 후주 유선 같은 경우 매력이 높고 의리가 중간치에 속하므로 부하 관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그러나 한현은 내정에도 기용될 수 없으니 사용처가 불분명한 인물이다. 저 능력치로 치안이나 보수 임무를 맡겨봐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상성도 동탁이나 장각이랑 엇비슷한 수치로 조조군하고 친한 편이지만 문제는 휘하 장수들이 위연과 황충을 포함해 상성이 안좋은 장수들만 넘쳐서 인재 등용하기도 매우 좋지가 않고 충성도같은 것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삼고초려 시나리오 시점인 207년 무렵에는 형남 4군은 모두 유표의 세력권이고 그 이후로도 엄연히 조조의 세력권이기 때문에 독립 군주가 있을 수가 없는데다 형남 4군 태수들의 정사, 연의 영향력도 엑스트라 수준으로 미미해서 군주로 만들 이유가 부족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유도, 조범, 김선과 나란히 군주로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딱히 개성 설정을 해준것도 아니기에 도대체 이 세력을 왜 등장시켰는지도 의문일 정도다.[2]
삼국지 12에서는 한현과 마찬가지로 백하팔인에 속하는 손호와 마막의 능력치가 상승되었지만,[3] 한현은 여전히 능력치가 낮다. 정사에서 아무리 기록이 적다지만 차라리 마준급으로 줘도 무방할 텐데 이쯤되면 코에이가 작정하고 한현을 괴롭히는 듯하다. 단, 한현이 능력치가 낮다고 무턱대고 처형하면 동생인 한호를 영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잡으면 풀어주는 것이 좋다. 어차피 타 세력에 임관해도 워낙 무능해서(...) 신경쓸 필요가 없다.
다만 개인적인 능력치의 저조함과는 달리, 그가 군주로서 게임에 등장할 때 그의 세력의 성능은 생각보다 좋은 편에 속한다. 무장으로는 황충과 위연이, 정치가 뛰어난 한호가 연의에 따라 한현의 휘하에 속해있으므로, 다른 형남의 유약한 문무관원들(유도, 김선, 조범)보다는 낫다. 유도는 그나마 무력 80 정도 되는 형도영이라도 있지만 나머지는 그조차 없으니 힘으로 맞붙으면 한현군 세력에는 상대도 안 된다.
코에이가 최신 시리즈에서 정사를 반영하면서도 한현은 계속 연의만 반영해 폐급의 능력치를 주는 것도 형남 4군 한정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요처에 유비, 유표, 손권의 세력이 모두 있다는 게 문제지만, 황충과 위연을 잘 활용해 형남 4군을 통일하고[4] 유표나 손권을 어떻게든 친다면 그 이후로 편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2006년 삼국지 5에서 한동안 한현전이라는 한현을 군주로 등장시키는 플레이가 유명했다.[5] 한현을 군주로 등장시키는 플레이는 엄백호를 군주로 등장시키는 플레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황충과 위연이 휘하에 있으므로 형남 4군의 세력들 중에서 낫고, 시리즈에 따라 한현이 군주인 시나리오에서 연의를 반영하여 한호가 휘하무장으로 활동하는 시리즈도 있어서 내정도 나쁘지 않다. 한현 인물 자체는 동생 한호가 군주였으면 좋겠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그 능력이 좋지 않지만, 장완 등을 군사로 삼으면 형주-상용-서량 점령(삼국지 11 플레이)을 쉽게 성공시킬 수 있다. 강릉을 제외하면 한현을 제압할 수 있는 군주가 없기 때문에 형남 4군만 통일해도 게임이 쉬워진다. 숨이 바로 트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7년 (유표 사망, 조조의 남방정벌) 이전 시나리오라면 형남 4군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데다가 주변에 손권 정도를 빼면 별로 강력한 세력이 없다. 유비처럼 형주에서 촉과 서량을 점거한 뒤 쉽게 천하를 나눌 수 있다.
4. 상세
4.1. 삼국지 2
시나리오 4에서 21국의 군주로 등장하며 그 이전에는 부하장수로 종종 얼굴을 내민다. 능력치는 21/34/12. 능력치 총합으론 조표에 이어 뒤에서 2등이며 정규 군주로 등장하는 무장 중에서 가장 매력이 낮아 충성도 관리가 심하게 어렵다. 매력으로 따지면 그 여포나 조표(15)보다도 낮은 어메이징한 수치이지만 그나마 여포에 비해 부하들의 충성도는 덜 빨리 떨어지는게 위안. 휘하에 위연, 황충 외에도 양령이 있지만 양령은 그냥 잡장 1 수준. 특히나 유비가 눈엣가시라서 유비와 동맹을 체결해도 유비에게 위연과 황충을 빼앗겨 1인 군주로 쉽게 망하는 타입 중 하나다. 황충과 위연의 초기 충성도가 70대인게 심각한 문제이지만 역으로 양령을 시켜 28국을 잠시 점령해 퇴로를 막고 황충과 위연에 군사를 몰빵시킨 후 전력이 갖춰지지 않은 극초기에 유비만 집중적으로 때려 유비군을 멸망시키는 것도 도전해봄직하다. 한현으로 유비군의 무장들을 손에 넣으면 초기 충성도가 60대이므로 상성상 나쁘지 않은 데다가 관장조, 제갈량, 손건 등 S~A급 인재들[6]과 그들이 거느린 군사들까지 모두 한현의 손아귀에 들어오니 성공한다면 한현의 천하통일기도 불가능은 아니다. 유비를 털지 않는다면 21국은 지형적으로 매우 불편한 위치에 있는지라 김선 제압 시 유비 혹은 28국을 점령한 조조에게 장사를 털릴 위험성이 매우 크니 주의할 것. 손권의 경우 공백지에 들어가는게 아니면 22국의 조범을 공략순위로 삼으니 손권이 확장하지 못하게 틀어막는 것이 김선을 노렸을 때의 사후관리법이다.정 안 되겠다 싶으면 아예 한현을 죽여버리고 차라리 황충을 군주로 내세우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황충의 나이 때문에 좀 불안하긴 하나 특히 황충의 매력이 80이 넘기 때문에 이 쪽이 더 나을수도 있다.
4.2. 삼국지 3
영지는 29. 장사로 손견이 있던 그 자리다. 지리적으로 숨은 군량 개발치 15의 풍족한 영토이기는 한데 시작부터 유비/손권 등의 집중적인 마크를 받게 된다. 동맹을 맺을 세력 하나를 분명하게 정해야 한다. 대상은 유비/유장/손권인데 유장과 체결할 경우 무릉을 먼저 손에 넣어야 하고. 이후의 남은 조범/유도를 격파하면 형남은 통일된다. 그 이후부터가 문제인데 한현의 상성은 조조이기 때문에 유비와 동맹을 체결한 직후 손권군을 격파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밀어 붙여야 한다. 시상을 접수할 정도가 되면 조조와 손권이 합비를 가지고 툭탁 거리는데 컴퓨터의 경우 포로는 모조리 등용하므로 밀정등을 보내서 빼돌리면 충성도 관리가 별도로 필요없는 것이 강점이기도 하다. 부하가 꼴랑 4명뿐이지만 형주의 골목대장으로 조범, 유도, 김선 등이 부하를 1명이나 2명만 갖고 있는 것에 비해 4명(황충, 위연, 양령, 진식)이나 있어서 형남 4군웅 중 독보적으로 가장 유리한 위치로 시작한다. 게다가 인근한 강하에 방통이 있는데 시작 당시 충성도가 낮아서 쉽게 등용해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다름 아닌 군주 한현. 군주는 매력이 가장 중요한데 한현은 매력이 고작 10(...)으로 게임 내 무장 중 매력 최하위다![7] 형남을 빨리 통일한 후에 한현은 후방에 척박한 영지에 처박아두고 장사는 매력이 높은 황충을 태수로 맡기는게 정석 플레이. 다만 시작 시에 핵심 전력인 황충과 위연의 충성도가 너무 낮으니 관리를 잘 해야 배신 안 한다. 진짜로 군주 날리기를 해서 황충을 군주로 하면 훨씬 쉬워질 수도 있다.4.3. 삼국지 4
영토는 전작과 같다. 여기서는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가는데, 손권의 경우 이민족을 이용한 뒷치기를 자주 남발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조조와의 동맹은 필수. 형남 제압은 그럭저럭 쉽고 포로가 된 무장들도 잘 넘어온다. 손권과의 동맹은 비추천. 그나마 하겠다면 세이브 로드를 이용하여 유비가 있는 강하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운빨이 좀 붙어야 하는데 파쇄차를 이용해서 성을 한번에 날로 먹는 방법이 추천되나 이 경우 무력 108의 조운을 황충이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된다. 어떻게든 승리하면 극소수라도 투항은 하니까 투항한 장수로 포로등용을 해서 유비군의 인재를 흡수하자. 이후에는 조조와 동맹을 파기해도 페널티가 없다.4.4. 삼국지 5
특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능력치는 무력 67/지력 31/정치력 20/매력19로 무력 특혜를 좀 받았다. 대신 조조나 손권과의 동맹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문제는 형남 4군 완전제압이 불가능하다는 것. 상급 이상의 경우에는 호전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무릉, 영릉은 그냥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될 경우 계양의 조범은 어떻게든 처리는 되지만 지력 70 미만의 황충의 조언률은 체감상 20%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인재 수색을 하다보면 방통이 재야로 나오는데, 반드시 등용할 것. 이후 조조와 손권이 서로 싸우는 통에 손권군에 있는 조조군의 무장들을 하나씩 빼돌린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게 낫다. 이후 손권을 멸망시키면 된다.의리가 낮고 야망 높은 악인이라 그런지 AI 군주가 포로로 잡으면 거의 무조건 참수당한다. 이는 어지간한 장수들은 참수하지 않고 군주들도 왠만하면 살려주는 삼국지 5 황금판에서도 한현은 AI에게는 얄짤없이 참수당한다.
4.5. 삼국지 6
유표에게 종속된 세력으로, 전쟁 권한이 없는 군주이자 세력으로 등장하며, 종속을 파기하지 않으면 영지를 침범하는 일은 없다. 특히나 손권 영토와 인접하므로 손권의 군세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멸망하고 만다. 능력치는 통솔력 43/무력 58/지력 19/정치력 21/매력 24로 실질적인 잉여. 부하로 있을 때도 십중팔구 매복이니 색출하자. 꿈은 유지라서 정복이나 출세 같은 무장과는 상극이다. 부하 굴리기가 꽤 고난도이니 회견이나 열심히 해주자. 형남사군을 제압하려면 유표와 종속을 파기해야 하는데 문제는 종속 파기 이후에는 적대심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유표와의 동맹도 쉽지 않다. 정작 하겠다면 손권과 동맹을 체결해서 형남사군을 제압한 이후로 미루도록 하자.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장사에서 미발견 장수로 숨어 있는데, 같은 도시에서 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특급 인재인 황충을 뽑으려다 나오는 함정 카드다.
4.6. 삼국지 7
7에서는 예외적으로 군주가 아닌 유표군 태수로 등장한다. 따라서 이 시리즈에서는 위연과 황충도 자연스레 한현이 아닌 유표 휘하의 장수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특이하게도 무력 58/지력 31/정치력 24/매력 16에 특기는 욕설이지만 지력이 너무 낮아서 특기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4.7. 삼국지 8
다시 독립군주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무력 50/지력 19/정치력 19/매력 13이지만 이번에도 위연은 없다. 시상 쪽에서 오는 손권군만 막으면 되기에 부담은 그나마 조금 줄어든다. 플레이 초반에 그의 악명을 인지한 손권군이 반한현연합을 결성해서 침범하니, 좋은 일을 많이하여 널리 인망을 얻어두자.[8]4.8.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10/무력 29/지력 8/정치력 4. 병법은 매도 밖에 없지만 성격이 신중이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절대 못 보낸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의 시작에서 그는 위연/황충 콤비 등의 활약으로 인하여 큰 성공을 이룬다. 단 계양을 얻으면, 산월 쪽에서 침공해 오는데 압박이 매우 심하다. 주자사/주목에 오르려면 강릉까지 영지를 확장해야 하는데, 교지를 점령하면 한결 쉽다. 영웅집결에서는 무릉과 강릉에 재야장수가 많은 편이다. 황충과 위연이 아무리 분발하여도 머릿수가 부족하므로 두 땅부터 병합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안이다. 부하로써는 전혀 쓸모가 없는 잡장에, 의리 0 야망 10이라 부하로 받아주는 컴퓨터가 대범할 뿐이다. 그러니 부담 가지지 말고 처단을 살포 시 눌러주자.4.9.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20/무력 33/지력 6/정치력 3/매력 1. 특기가 하나도 없고 백하팔인의 일원이지만 영웅집결에서 한헌 정도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인물이다. 타세력이 강릉에서 남침하는 순간부터 이미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특히 계양 남쪽의 곡강에서 진을 설치해두면, 사섭이 시비를 걸어오니 주의해야 한다.4.10. 삼국지 11
시상의 숲을 가로질러 진군해오는 손견군과, 나현항에서 쳐들어오는 유비/유표의 공격을 막기가 어렵다. 형남 4군을 제압하는 일은 쉬운데, 무릉이 걸림돌이다. 그나마 아우인 한호가 있어 든든하다. 문제는 매력이 1이라서 부하에게 포상을 줘도 충성도가 쥐꼬리만큼 오르는 데다가, 병종은 창병B 빼면 어디서 굴릴 수도 없다. PK에서 징세나 미도 등의 특기를 달아주면 써먹을 순 있지만 한현을 불속으로 집어던져서 군주를 갈아치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4.11. 삼국지 12
능력치는 통솔력 22/무력 33/지력 7/정치력 4으로 여전히 백하팔인이다. 그래도 다행히 전작에 비해 통솔 2, 지력과 정치력이 각각 1 올랐다. 영웅집결에서는 일단 유비군이 가장 멸망시키기 쉬운 세력 중 1위다. 형남의 지리적 특성상, 한 곳에서 쳐들어가다가 막히면 역습을 받기가 딱 좋은 지역이다. 특히 장사 옆의 시상이 공백지라고 무리하게 점거했다가는 유비와 손견에게 협공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그래도 자기자신의 저조한 능력치를 제외하고는 내정에 좋은 인물인 한호, 뛰어난 무장들인 황충과 위연의 존재로 인하여 형남 4군주들 중에서는 역시나 최강의 세력이다. 안전하게 유비랑 동맹을 맺거나 정전하고 난 뒤 형남을 제압하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다음에 유비와 협공하여 손견을 공격하면 순식간에 손가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오른쪽 손가락을 위로 올리고 있는데 아마도 관우와 싸우고 돌아온 황충이 내통했다고 추궁하는 장면을 묘사한 모양이다. 어째 묻고 더블로 갈 것 같이 생겼다. 군주 주제에 수탈지책이 가능한 잉여군주 중 한명. 가끔 손견군의 물자를 털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히기도 한다. 영웅집결에서는 제갈각의 수탈방책마저 관통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수도 있다. 성이 한(韓)씨라서 그런지 전국칠웅 시나리오에서 한나라(韓) 소속이다.4.12. 삼국지 13
능력치는 12와 동일하다. 병과적성은 창병 B 기병, 궁병 C로 위연을 군무중신으로 임명하면 무려 창병 A로 출진할 수 있다. 그 능력에 맞게 중신적성 따위는 당연히 없다. 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특기는 농업 1, 문화 1로 군주로 나온 주제에 엄청 허약하다. 전수특기는 농업이며 전법은 기공약화.장사의 도시 기술로는 함선강화(소)가 붙어있고 인구 +4만명짜리 군락 하나를 유일하게 지배하고 있다. 인구수가 병역인구와 연결되는 만큼 농락당해서 상대측에 넘어갈 경우 앞날이 무진장 어두워진다. 더군다나 손권의 세력을 통째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치면 십중팔구 멸망당한다. 영웅집결의 경우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정란 개발이 초기에 있고 군락도 2곳이나 지배하고 있어서 나머지 3개 군 처리는 어찌되는 편이기는 한데, 초기에 유비의 맹공을 못 막아내면 순식간에 뚫린다. 다행히도 손견이 여강에 있기는 하나 예장으로 영토를 확장할 경우에는 협공으로 멸망당하는 각이 저절로 발생하니 주의할 것. 컴퓨터가 잡으면 거의 초기에 멸망당한다고 봐도 된다.[9] 하지만 황충+위연이란 A급 무장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 유비가 확장할 때나 극초반 AI가 조용할 때 김선, 조범을 정복하면 병사수가 많은걸 보고 유비가 유표, 유장과 먼저 싸운다. 이 때 손견과 미리 동맹을 맺어놨다면 유비의 뒤를 쳐서 나름 쉽게 진행도 가능하다. 어떻게든 강릉을 뒷치기로 먹고 틈을 봐서 유비를 멸망시키면 대륙통일은 반은 성공한 셈이다.
4.13. 삼국지 14
능력치는 통솔 22, 무력 33, 지력 7, 정치 4, 매력 1이며 개성은 징세, 저돌, 동요, 단려, PK에서는 난폭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아도, 정책은 묵수연구 Lv 1, 진형은 어린, 봉시, 전법은 매성,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13편에서 군사 역할을 했던 지력 73의 위연이 이번작에서 지력 69로 떨어져서 사실상 군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옆동네 무릉부터 점령해 장완을 얻어서 군사로 삼는 것이 좋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소속 도시는 장사. 부하로는 위연, 한호, 황충 총 3명을 두고 있다. 해당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구성, 환계 총 2명이 있다.
DLC로 등장한 성씨패란에서는 진류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한거자, 한기, 한기, 한당, 한덕, 한맹, 한범, 한복, 한섬, 한수, 한숭, 한윤, 한종, 한충, 한충, 한형, 한호까지 총 17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고당륭, 공주, 교모, 노초, 만총, 모개, 반장, 양무, 완적, 위자, 위진, 전만, 전위 총 13명이 있다.
[1] 특기가 없는 캐릭터는 한현 빼고도 하진, 마막 등 몇이 더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 한현보다는 능력이 높다. 하후무는 F4 라인을 벗어나 주호 특기를 부여받았다.[2] 그나마 이유를 찾자면 연의에서 이들이 유비에게 각개격파 당해 패배하는 모습을 너무 자세히 그렸고 황충과 위연이 매우 임팩트있었기 때문일 것이다.[3] 손호의 능력치는 정사에 따라 고증되었고, 마막은 후기로 가면 갈수록 촉한의 장수가 너무 없어서 그런 듯하다.[4] 덤으로 아직은 재야에 있을 마속이나 장완을 등용하여 군사임명이나 내정에 사용하면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물론 탐색 및 등용이 쉽지는 않겠지만[5] 유비와 손권은 그저 조조의 세력을 견제하고자 북상을 하여, 한현은 형남4군을 소유하게 되었고 방통 군사, 축융 등과 함께 협업하여 시상과 건업까지 점거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손권이 건업에서 15만 대군을 동원하여 역습하여 이 플레이는 무기한 연재중단했다.[6] 19국을 수색하면 방통과 마량도 얻을 수 있다.[7] 여포(12)한테도 매력으로 졌다(...).[8] 가장 편리한 방법은 시장의 거지에게 금을 적선하는 것인데, 낸 돈의 1/10씩 악명이 줄어든다.[9] 컴퓨터의 공적을 최대로 해 놓을 경우엔 손견군에서는 금 부족으로 인해 세력에서 이탈하는 무장들이 많아서 손견이 제일 먼저 멸망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