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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라수사본부 ]
- [ 요츠바 그룹 ]
- [ 기타 ]
| <colbgcolor=#000><colcolor=#FFF> 할 리드너 ハル・リド ナー｜Halle Lidn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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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할 블룩 (Halle Bullook, ハル・ブロック) | ||||||
| 생년월일 | 1980년[1] 2월 18일 | ||||||
| 신장 | 180cm | ||||||
| 체중 | 52kg | ||||||
| 혈액형 | B형 | ||||||
| 좋아하는 것 | 목욕 | ||||||
| 싫어하는 것 | 나방 | ||||||
| 공식 능력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잠입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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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日)/이민하(韓, TVA), 이명희(韓, 리라이트)/리사 앤 벨리(美).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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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신 ]
니아를 주축으로 미국에서 대통령 주도로 키라 체포를 위해 설립한 단체 SPK의 일원 중 한 명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요원들 중 한 명. 이후 내내 니아와 함께 키라 체포를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요츠바 사건에서 관계자[2]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키라에 대한 복수심에 SPK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엘리트 요원답게 격투, 호신술에도 능한 무서운 여자. 프로필에 나온 잠입 능력 수치는 10(최대수치가 10). 장신의 미녀다.
타카다 키요미의 조사를 위해 니아의 지시 하에 그녀의 호위로 뽑혀 잠입했다. 이때 타카다가 늘 화제가 된 탓에 그 옆에 있던 그녀 또한 인기가 높았지만 이때 재수없었으면 사망할 수 있었다. 라이토는 타카다 옆에 붙은 리드너를 니아의 부하라고 판단한 상태였고, 죽여도 이상없다고 판단했다면 바로 미카미에게 지령을 내려 리드너를 죽일 수 있었다. 리드너의 외모가 뛰어나서 키요미의 미모의 여성 경호원으로 유명해졌는데 이 때문에 리드너의 얼굴은 일본 신문에 아주 대문짝만하게 보도가 되었기 때문에 가명을 사용하기는 했으나 어차피 사신의 눈을 가진 미카미 테루가 리드너의 사진만 봐도 본명을 알아낼 수 있었기에 리드너는 그야말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사실 SPK 멤버 중에서 가장 위험한 상태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때 미카미가 가짜 노트를 들고 다녔으니, 그 여러가지 과정을 거치기가 쉽지는 않았기 때문에 목숨을 건진 것. 그리고 다른 여성 경호원들이 상주했기 때문에 어차피 타카다에 대한 직접적인 행동은 불가능했으며, 그렇다고 키라 입장에서 리드너를 죽였다간 도리어 SPK 측
니아가 멜로가 SPK의 멤버에게 접근하려 할 거라고 예상하기 전부터 그와 접촉해 있었으며, 자신과 니아 중 누구 편이냐는 멜로의 물음에 피차 키라를 잡기 위해 움직이는 이상 딱히 어느 편도 아니고 같은 동지가 아니냐고 대답했다. 여담으로 "딱히 네가 싫진 않으니까." 라는 말도... 그리고 그 이상으로 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멜로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벗고 알몸을 드러낸다.[3] 이후 멜로가 야가미 라이토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변수를 낳는 행동을 하게 된 것도 리드너를 통해 얻은 정보로 인해서였다. 생판 남인 마츠다 토타조차 니아의 수상함을 언급할 때 '니아가 키라를 잡을 계획을 SPK에 전달하면 리드너가 멜로에게 몰래 알려줄 것을 파악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멜로를 조종해 변수를 만들었다'라는 추측까지 내놓을 정도이니 오죽할까.
라이토 사후 3년 뒤를 다룬 특별편에서도 C키라의 출현 문제로 앤소니 레스터와 함께 니아를 찾아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별편에서 나온 기존 등장인물들 중에 가장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존의 서양인 여성 외모에서 턱도 얄상해지고 눈매도 바쿠만의 여성 등장인물들과 비슷하게 그려진다. 10년 뒤인 데스노트 단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니아를 성격이 나쁘다고 까는 장면[4]이 나온다.
3. 여담
- 원작에서는 미인상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뭔가 더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로 변했다.
- 이 작품의 상당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 체중설정이 엄청난 저체중이다. 그나마 작화상 마르게 그려지기라도 한 라이토나 L과 달리 리드너는 작화상 굴곡있는 체형으로 그려진다. 저 키에 저 체중이면 패션 모델 중에서도 걸어다니는 옷걸이인 하이패션모델보다 더 마른 수준이다. bmi 지수상 60kg 이상은 되어야 정상 범주에 턱걸이로 들어가며 직종상으로나 외관으로나 65kg은 되어야 한다. 호리호리하면서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여자 배구선수들이 보통 그 정도이다.
- 다른 SPK 멤버들이 바카야로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것과는 달리 리드너는 바카야로이드에서 보기가 굉장히 힘들다. 말수도 비중도 적어서 써먹을 소재가 별로 없어서 그런 듯.
[1] 애니메이션에서는 1983년.[2] 일부 팬들에게는 '요츠바 그룹의 관계자'라고 다소 잘못 알려졌는데, 해설서에서는 '요츠바 키라의 희생자' 중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요츠바 키라의 희생자라면 히구치와 나머지 7명(하토리가 죽은 후엔 6명)이 죽인 타 기업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 언급된 사례 중에 그나마 확률이 높은 건 해외의 보험업체인 ELF 보험의 신원미상의 인물이 일본 진출을 막기 위해 희생됐는데, 'ELF 보험이 미국 정보기관의 위장기업이었다'라는 언급까지는 없는지라 속단할 수는 없다. 그냥 1부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적당히 만들어서 붙였을지도. 실제로 요츠바 키라는 1부의 키라들 중에서 부수적 피해를 가장 광범위하게 입힌 녀석이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리드너의 샤워신의 시추에이션이 크게 변경되고, 멜로와의 대화가 모두 생략되었다.[4] 그동안 원작과 연재본에서는 한번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