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fff" | <table width=100%><table bgcolor=#000><table bordercolor=#000> 의 주요 등장인물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background-color: #000; color: #fff"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33%, 5em); min-height: 2em" {{{#!folding [ 라이토 진영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야가미 라이토 | 아마네 미사 | 타카다 키요미 | 미카미 테루 |
- [ 키라수사본부 ]
- [ 요츠바 그룹 ]
- [ 기타 ]
Aiber
[clearfix]
1. 개요
데스노트의 조연.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日)/현경수(韓)/데이비드 올더(美) .프랑스 출신. 사기꾼으로 온갖 처세술에 능통하며 점찍은 타겟과는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지는 높은 사교력으로 아주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13권 설명에 따르면 여러 언어를 구사하며 외모를 이용하여 호감을 산다는 듯. 웨디도 그렇지만 이런 우수한 능력을 지녔음에도 범죄에 몸을 담는 이유는 사기를 치는 과정에서 들키거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에서 오는 스릴이 참을 수 없어서라고 한다.
L에게 이미 뒷덜미를 잡혀서 감옥에 갈 경우 무기징역이지만 L에게 협력하는 조건으로 감옥에 가지 않았다.[1]
2. 프로필
본명 | 티에리 모렐로 (Tierry Morrello)[2] |
생년월일 | 1969년 7월 17일 |
사망일 | 2005년 4월 7일 (향년 35세) |
신장 | 189cm |
체중 | 75kg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토의 |
싫어하는 것 | 폭력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화술 |
7 | 6 | 8 | 6 | 10 | 10 |
3. 작중 행적
2004년 10월 7일[3], 요츠바 그룹을 조사하기 위해 웨디와 함께 키라 수사 본부에 등장. 그 다음날 L과 함께 그의 또 다른 모습인 명탐정 에럴드 코일로서 L의 정체를 캐내려던 키다 마사히코에게 접근하라는 L의 지시를 받지만, 동시에 개인 행동을 하던 마츠다의 뻘짓으로 이 작전은 무산되었다.하지만 이를 기회 삼아 L은 마츠이 타로의 아마네 미사를 요츠바의 모델로 채용하게 만들어 잠입시키는 새로운 작전을 세운다. 먼저 아이버는 키다에게 통화해 에랄드 코일의 이름을 빌려 계약금 200만 달러, 성공보수 800만 달러 및 미의뢰시 입막음 비용 200만 달러를 제안하며 접근한다. 그 이후 아이버는 "아마네 미사가 L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요츠바에 전달한 후, 미사에 대한 모델 면접에 직접 참여하여 L의 정체를 직접 캐내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미사의 모델 면접에 홍보부 전속 어드바이저 존 월라스(John Wallace)라는 이름으로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미사를 돕는다. 하지만 L과 화해한 야가미 소이치로의 반대로 해당 작전은 중단되게 된다.
그 후 렘과 협조한 아마네 미사의 활약으로 히구치 쿄스케가 요츠바 키라임이 밝혀진 후 그의 체포 작전에도 협조하였다.[4] 요시다 프로덕션에서 모기와 함께 대기하고 있었지만 그곳에서는 "살인 방법이 판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하지 못하였고, 히구치가 사쿠라 TV에서 야가미 소이치로에게 발포하고 도망 친 후의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후에 야가미 라이토가 노트를 다시 되찾아 기억이 돌아온 후 숙청 겸 범죄자 심판을 겸해서 살해한다. 원작에서는 데스노트에 적혀 2005년 4월 7일 간암으로 사망한다. 이때의 시점을 보면 가족을 꾸리고 있던 모양.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르게 앉은 상태로 죽어 있는 걸 아내와 아이가 목격한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웨디에 비하면 매우 평온하게 죽었다는 점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런 건지 다소 의문.[5]
[1] 요츠바 그룹에 에랄드 코일인 척 하며 협력할 때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인데 괜찮겠냐며 L이 묻자 당신이 가지고 있는 사기 증거물을 경찰에 제출한다면 자신은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감옥에 갇혀있어야 한다고, 그런 재미 없는 일생보단 비록 목숨을 걸어야 할 지라도 이렇게 흥미 있는 일이 훨씬 낫다고 했다.[2] Thierry는 프랑스어의 남성 이름 인데, 일부러 오기한 것이다. 실제로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자기 이름이 죽음의 노트에 적히는 것'에 대해 기분이 언짢은 일이 있는 것을 원천에 방지한 것. 대다수의 범죄자 등장인물 이름이 이런 식으로 잘못 표기되어있다.[3] 원작에서는 10월 4일 연락을 한 뒤, 3일 후 도착을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4] 이 때 웨디의 말과 히구치가 총을 쏘고 도망칠 때 하는 말로 보아 총을 쓰기를 싫어하는 듯 하다.[5] 작중 초반 라이토가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도덕의식이 없는 사람을 병사나 사고사로 조금씩 죽여 나간다"라고 한 것과 그의 폭력을 싫어하는 행적을 연관지어 보면 감형(?)을 받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라이토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물론 개인의 생각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심장마비보다는 사고나 질병으로 죽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끔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