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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日)/이광수(韓) / 브라이언 돕슨(美)[1].2. 프로필
본명 | 드와이트 고든 (Dwhite Godon) |
생년월일 | 1968년[2] 4월 13일 |
사망일 | 2009년[3] 11월 10일 (향년 41세) |
신장 | 190cm |
체중 | 85kg |
혈액형 | B형 |
좋아하는 것 | 데킬라 |
싫어하는 것 | 축구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악행 |
5 | 5 | 8 | 6 | 7 | 10 |
3. 작중 행적
멜로가 속해있는 마피아 조직의 보스. 설정상 경찰도 쉽사리 손대지 못하는 거물이라고 한다. 키라를 잡기 위해 마피아 조직에 투신한 멜로의 조언 덕분에 자신의 조직이 발전한 듯 하며, 그렇다 보니 멜로를 매우 신뢰한다.[4]작중에서는 납치한 타키무라 경찰청장을 심문하면서 첫 등장하며, 노트를 2권 차지하자는 멜로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리고 한 조직원이 멜로보고 넌 왜 이렇게 노트에 집착하냐고 물은 후 멜로가 자신의 목적을 얘기하자 멜로의 주장이 옳다고 하면서 "그냥 시키는 대로 해라. 지금까지 멜로의 말이 한번이라도 틀린 적이 있었던가?"라고 한다.
SPK 소속 인원 대부분을 죽인 후에는 여자를 어깨에 낀 채로 자신들에게 연결될 만한 자들은 대충 없앴다고 말한다. 노트를 찾으러온 시도우가 노트를 들어올리자 데스노트가 살아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도 없다고 말하며 칼 슈나이더가 시도우를 보고 놀라자 너무 마약을 한 것 아니냐고 핀잔하고 슈나이더가 노트를 만지면 보이는 모양이라고 하자 조직원들에게 전부 만지라고 지시한다. '노트가 파손되면 접촉한 모든 사람이 죽는다.'라는 가짜 룰 때문에 망설이는 마피아원들도 있었으나, 어차피 규칙을 모를 때 많은 이들이 만져봤다면서 신경 끄고 만지라고 한다. 시도우를 본 후에는 놀란 상태로 사신의 존재가 진짜라고 인정하며 라이토가 적어놓은 가짜 규칙이 조작된 조항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한다.
그 후 시도우가 사신의 눈에 대해 언급하자, 멜로가 슈나이더에게 눈의 거래를 하라고 지시하고 슈나이더가 이를 꺼리자 지금 죽는 것보단 낫지 않겠냐고 말하면서 협박한다. 슈나이더가 눈의 거래를 하자 자신과 멜로를 제외한 조직원들의 수명과 가명인 사람들의 본명을 자신한테만 알려달라고 한다. 특수부대가 습격했을 땐 슈나이더가 부대원들의 이름을 말하는 걸 듣고 노트에다가 적었다.
그러나 이미 신원이 드러나 있던 탓에 결국은 2009년 11월 10일 오후 11시 59분에 다른 마피아들과 마찬가지로 사망한다.
4. 기타
스토리 작가인 오바가 직접 등장인물들 중 가장 사악한 인물이라고 공인했다.영화판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에서도 L이 미해결파일을 몰아서 처리할 때 무기밀매 조직 보스로 언급 된다.
[1] 이데 히데키와 중복.[2] 애니메이션에서는 1971년.[3] 애니메이션에서는 2012년.[4] 어느 정도로 신뢰하냐면 그의 부하 칼 슈나이더가 사신의 눈을 얻자 자기 부하들의 남은 수명과 본명이 아닌 놈들은 본명도 알려달라고 할 때 멜로는 제외하라고 한다. 자기 부하 면전 앞에서 수명과 이름을 대라고 할 정도의 악당이 혹시나 멜로의 심기를 거스릴까봐 그 만큼 눈치를 본다는 것. 참고로 칼 슈나이더가 본명이 아닌 부하의 이름은 가르쳐줄 수 있지만 어차피 수명은 가르쳐줘도 해석을 못하니 큰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