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아유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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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3C8EB,#010101><colcolor=#EE548D,#DDDDDD> 항구의 니쿠코짱! (2021) 漁港の肉子ちゃん | |
장르 | 드라마 |
기획 | 아카시야 산마 |
프로듀서 | |
투자 | |
홍보 | |
감독 | 와타나베 아유무 |
콘티 | |
각본 | 오오시마 사토미 |
원작 | 니시 카나코 |
주연 | 오오타케 시노부, 코코미 하나에 나츠키, 나카무라 이쿠지 이시이 이즈미 야마니시 아츠시 야소다 유이치, 시모노 히로 마츠코 디럭스 요시오카 리호 |
캐릭터 디자인 | 코니시 켄이치 |
작화 | 하타 아야코 요시다 카나코 등 |
원화 | 하타 아야코, 요시다 카나코, 키타다 카츠히코, 게시 유야, 니시다 타츠조, Moaang, 오노데라 렌, 야마자키 하루미, 스고로쿠, 코바야시 마이코, 에구치 히사시, 나가하라 케이타, 이가라시 유키, 오오쿠라 케이스케, 하라시나 다이키, 미야소, Blue, Proro, 테라모토 쇼고, 미야카와 슌 등 |
음악 | 무라마츠 타카츠구(村松崇継) |
주제곡 | 이나가키 쿠루미(稲垣来泉) - 「イメージの詩」 GReeeeN - 「たけてん」 |
프로듀서 | 야마다 미즈키(山田 貢) 타나카 에이코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오카모토 아키히코(岡本昭彦) 요시자키 켄이치(吉崎圭一) |
애니메이션 제작 | |
제작 | 요시모토 흥업 |
수입사 | |
배급사 | 아스믹 에이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
개봉일 | 2021년 6월 11일 2023년 4월 27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97분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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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한국에서는 2023년 4월 27일에 개봉했다. 개봉과 동시에 원작 소설도 국내에 출판되었다.2. 소개
소설을 읽고 감명을 받은 일본의 예능인 아카시야 산마가 직접 기획, 투자하고 홍보를 담당해 제작이 성사되었다. 아카시야는 2015년 책을 읽고 바로 작품의 권리를 직접 구입했고 실사 영화나 드라마도 고려했지만 실사로는 만들기 힘든 장면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해 애니메이션으로 하기로 했다고 한다.산마의 인맥으로 요시모토 흥업의 코미디언들이 성우로 참가했다. 산마 본인도 단역으로 출연.[1] 연기 지도도 산마와 와타나베 감독이 공동으로 했다고 한다. 스토리도 산마와 계속 회의하면서 짰으며 와타나베 감독에 따르면 이 영화는 산마 씨가 없었으면 이 정도로 잘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산마 씨가 애니메이션을 또 만든다면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한다.
감독은 와타나베 아유무.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은 코니시 켄이치.
제작 중에 여러 대작 애니메이션에 애니메이터가 들어간 상황이라 애니메이터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하며 제작진행들이 고생해서 최대한 애니메이터를 모았다고 한다. 그래서 신인 WEB계 애니메이터도 많이 썼으며 감독 말로는 17세의 애니메이터가 있다고 한다. [2] 그래서 작화 질은 높다. 한국인 WEB계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했는데 닉네임이 아닌 본명으로 크레딧을 해버려서 곤란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많이 참가해서 누가 누구인지는 잘 알 수 없다. 제작진행이 보는 눈이 뛰어났는지 이 작품에 참가했던 신인 애니메이터들은 몇 년 뒤 유명 애니메이터가 되었다.
제25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 수상작이자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우수상 수상작이다.[3]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자신의 잡지 '애니메 스타일 016'에서 이 작품에 걸작 판정을 주었다.
국내에서는 2021년 BIAF에서 상영한 이력이 있고, 2022년 9월 기준, 미디어캐슬에서 한국 내 공식 수입된 상태이다.
3. 예고편
<colbgcolor=#53C8EB,#010101> 劇場アニメ映画『漁港の肉子ちゃん』 予告90秒 |
<colbgcolor=#53C8EB,#010101> [항구의 니쿠코짱!] 티저 예고편 |
<colbgcolor=#53C8EB,#010101> [항구의 니쿠코짱!]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보통날이 제일 좋은 거야!” 평범한 인생도 ‘갓생’으로 만드는 무한 긍정 에너지 ‘니쿠코짱’. 정이 많아 허다한 날 남자에게 속는 그녀는 사라진 남자를 찾아 딸 ‘키쿠코’와 함께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운명의 고깃집(!)을 만난 후 마을에 정착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어느덧 항구 마을에서 사춘기를 맞이한 딸 ‘키쿠코’는 어김없이 마을 최강 인싸력을 발휘하는 ‘니쿠코짱’이 요즘 들어 부끄럽다. “키쿠코, 오늘은 어떤 날이었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평범한 날이 최고라는 ‘니쿠코짱’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키쿠코’. 그런 딸의 속도 모르고 ‘니쿠코짱’은 밤마다 누군가와 비밀스러운 통화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모녀 사이는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없는 가운데, 어느 날 둘 사이를 바꿔 놓을 뜻밖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두 모녀의 별일 없는 하루가 모인 맛난 인생 이야기! 마음의 공복을 채워줄 사랑스러운 그녀가 온다!
5. 기타
-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 화제가 된 건 주인공의 어머니 니쿠코의 역할로 배우 오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가 캐스팅 된 것인데, 오오타케 시노부는 베테랑 배우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 작품의 프로듀서 아카시야 산마와 결혼했다 이혼한 적이 있다는 점이었다. 즉 오오타케 시노부는 아카시야 산마의 전처다.[4]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과 스태프들은 "이 캐릭터는 오오타케 시노부 씨와 생애가 비슷하니[5] 오오타케 시노부 씨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라고 제안했고 산마는 입장이 난처해서 고민하다가 "그럼 내가 만드는 영화라는 건 숨기고 캐스팅해라." 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캐스팅을 담당한 요시모토 흥업 사무소 쪽에서는 거꾸로 "산마 씨가 제발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라고 전달했고 오오타케는 "산마가 그렇게까지 한다면 하겠다." 라고 해서 캐스팅이 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산마는 "내가 숨기라고 했잖어!" 라고 반응했다는 후문.
발표회에서는 가족 영화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오오타케가 산마에게 "너 이제 가족 없잖어." 라고 하기도.[6] 하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라 출연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산마가 이런 좋은 것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마츠코 디럭스[7]는 니쿠코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이건 나랑 똑같이 생겼는데 내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산마 말로는 성우가 오오타케로 정해지자 마츠코가 "절대 안 어울려." 라고 하면서 삐진 것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니쿠코가 요리할 때 흥얼거리는 허밍의 멜로디는 마그리트 모노가 작곡하고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이다. 일본에선 1960년대에 리메이크되어서 장년층에게 익숙한 노래. 그런 노래를 니쿠코가 흥얼거린다는 건 장년층을 상대로 돈 버는 일을 했다는 걸 의미한다.
- 니쿠코의 입버릇 중에 한자의 조합을 말하는 개그[8]가 있는데, 여기에서 합쳐진 글자의 뜻을 보면 니쿠코의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 딸의 내면적 갈등을 동물이 말하는 장면으로 보여주는 연출이 있다.
- 딸이 내면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변화한 것을 알게 된 니쿠코가 딸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음을 표현하기 위해 눈 모양이 바뀌게끔 연출한 장면이 있다.
- 쿠키 영상이 하나 있다.
[1] 수족관 매표원을 연기했다.[2] 미야소로 추정.[3]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에선 최우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 노미네이트와 동시에 우수상 수상 기록이 인정이 된다. 당해 이 작품을 제치고 최우수상에 오른 작품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4] 두 사람의 이혼은 일본에 이혼을 뜻하는 '바츠이치'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화제였다. 다만 이혼 후에도 관계는 나쁘지 않아서 기념일도 챙겨주고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유명하다. 아카시야 산마 문서 참조.[5] 좋아하는 남성과 여러 번 헤어졌고 돈도 크게 날렸으나 밝게 살아가고 있는 점이 유사하다.[6] 당연히 농담인 것이 이들은 이혼 후에도 자녀들까지 가족이 모두 모여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같이 살지만 않을 뿐 할 거 다 하고 잘 지낸다.[7] 키쿠린이 TV 보는 장면에서 TV 속 예능인으로 등장[8] 밭(田)에서 힘(力)을 쓰면 사내(男)가 된다는 식의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