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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8:04:03

헤라 파밀리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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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아_엠블럼]
1. 개요2. 주신/단원

1. 개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등장 파밀리아.

과거 제우스 파밀리아와 더불어 오라리오 역대 최대 파벌이었다. Lv.6에 해당하는 인원이 두 자릿수를 넘었다고 한다. 제우스와 동일한 이유로 사라졌다.

프레이야 외전의 설정에 따르면 15년 전 제우스 쪽만 해도 단장이 Lv 8이었는데 이쪽은 Lv.9의 여성이 단장이었다. 이명은 세계 최공(最恐)의 여제라 한다. 하지만 최강이라는 칭호는 Lv.8의 제우스 쪽 단장에게 불렸다고 한다.[2][3] 레벨의 격차쯤은 넘어선다고 쓰여져 있지만 당장 그 격차를 무시하는 짓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4]

프레이야가 오라리오에 자리잡기 전에 헤라 파밀리아와 항전이 있었는데 권속 단 한 명한테 프레이야 쪽이 패배하여 권속을 많이 잃었다고도 한다.

파밀리아 크로니클 에피소드 프레이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오탈은 자신보다 어린 헤라 파밀리아의 간부 아르피아에게 손날치기 한 방에 정신을 잃으며 패배했다. 제우스 파밀리아와는 반대로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주신/단원

하지만 타고난 상냥함과 타인에게 받은 감사를 돌려줄 수 있는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시어머니 같이 퉁명스럽게 굴었던 헤라도 뒤에선 메테리아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이었다고 한다.
아스트레아 레코드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후 제우스 파밀리아의 최말단인 단원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고 아이를 낳은 후 제우스에게 맡기며 죽었는데, 제우스에게 맡긴 이 아이가 바로 본편의 주인공인 벨이다. 즉, 메테리아가 바로 벨의 친어머니이다.[7][8]
IF루트에 따르면 음식에 관한 원한은 매우 무섭다고 한다. 아르피아도 한 번은 메테리아가 가장 아끼는 디저트를 몰래 먹은 적이 있었는데 메테리아가 이 사실을 알고 마치 용이라도 울부짖는 것과 같은 분노에 처음으로 죽음을 각오했으며, 비슷한 사유로 헤라도 무릎끓리고 울게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9] 이를 들은 벨은 엄마의 과거를 듣자 경악을 금치못한채 몸을 떨었다.


[파밀리아_엠블럼] [2] 자르드와 아르피아가 레벨의 격차 쯤은 넘어설 수 있다는 걸 보아 제우스 파밀리아 단장도 비슷한 경우로 보인다.[3] 벨만해도 누적된 어빌리티가 차원이 다르다보니 한 단계 레벨 격차는 넘어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와 비슷한 것일 수도 있다.[4] 원정에 다녀온 이후 레피야와 로키의 대화에서 로키의 말에 따르면 동일한 레벨간의 싸움일 경우에나 어빌리티 차이에 영향을 받으며, 랭크업을 하면 어빌리티 증가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약소 파밀리아는 랭크업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하는 것이라고. 또한 레벨이 올라갈 수록 얻는 어빌리티의 가치는 커진다고 한다.[5] 다만 아르피아가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호평하는 모습은 극단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한정되어있으며 자르드보다도 상대를 박하게 평가해서 정확하게 어떤지는 불명이다.[6] 정확히 이명이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헤라의 군을 이끌던 마도사라고 돌려서 언급하는데 악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7] 벨이 천성적으로 지닌 상냥함은 어머니인 메테리아에게서 물려받았다. 그리고 뛰어난 도주실력은 벨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IF루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벨의 눈동자를 제외한 외모는 전부 메테리아에게서 물려받았다고 한다. 백발의 머리카락도, 외모도, 미소도 전부 메테리아 쪽이라고 한다. 붉은 눈동자만은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았다. 참고로 아르피아의 머리색은 회색에 가깝다고 한다. 참고로 IF에서 아르피아는 동생을 쏙 빼닮은 벨에게 애정을 아낌없이 주면서도 눈만 보면 무심코 뽑아버리고 싶어한다. 이를보아 벨의 아버지한테 매우 유감이 많은듯하다.[8] 서적판 아스트레아 레코드 3권 사이드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메테리아의 외모는 아르피아의 머리카락보다 아름다운 첫눈처럼 흰 머리에 바다 밑바닥에 평화롭게 놓여 있는 진주의 빛처럼 순수하게 빛나는 푸른 눈을 가졌다고한다.[9] 아르피아는 이때를 회상하며 그 오만불손한 여자가 굴욕감에 몸을 떨며 눈물을 흘린 채 정좌를 하는 모습에 참으로 볼만한 광경이라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