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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밀리아는 아니지만 일종의 그룹이기 때문에 포함함 2) 표면적으로는 해산되었으나 실제적으로는 어느 파밀리아의 산하에 존재하므로 기타에 기재 |
<colbgcolor=#f0845d><colcolor=white> 로키 파밀리아 | ||
주신 | 로키 | |
Lv.7 | 핀 디무나 | 가레스 랜드록 |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 ||
Lv.6 | 아이즈 발렌슈타인 | 베이트 로가 |
티오네 히류테 | 티오나 히류테 | |
Lv.5 | 아나키티 오탐 | |
Lv.4 | 라울 놀드 | 나르비 롤 |
아리시아 포레스트라이트 | 크루스 바셀 | |
레피야 비리디스 |
1. 개요
파밀리아 엠블럼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의 등장 파밀리아. 자이언트 슬레이어(계층주살해자)[1]로 통칭되는 현 오라리오 최대 세력 중 하나인 파밀리아.
15년전 당시까지 최강의 파밀리아는 제우스와 헤라의 양대 파밀리아였으나 이들이 최강의 몬스터 흑룡 토벌을 실패하며 많은 1급 모험자를 잃어버렸을 때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연합, 공격하여 무너뜨리면서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함께 새로운 오라리오 최대 파밀리아로 떠올랐다.[2][3]
던전 공략에 매우 활발하게 임하고 있는 파밀리아로, 대규모의 파티를 조직해서 던전 내부에 임시 거점을 잡으면서 내려가 몇 주 동안 미개척 계층을 탐사하고, 몬스터와 계층 터주를 잡으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4] 다만 소드 오라토리아에서의 묘사를 보면 인원은 50명 내외로 아주 많은 편은 아니다. 아직 20대인 아리시아가 파밀리아에서 비교적 연장자고, 많은 선배가 죽었다는 언급을 보면 간부들을 제외하고 많이 죽은 모양이다. 그래도 레피야가 들어온 뒤로는 사망자가 한동안 없었으나 소오 7권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만 단장급 간부 셋을 제외하면 네 명의 아랫간부는 파밀리아 운영에 그리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이는 간부 밑에서 라울같은 2급 모험자가 맡고 있다.
주인공인 벨을 완전히 편들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즈와 핀, 가레스, 베이트, 티오나, 티오네, 리베리아처럼 벨의 전투를 눈으로 직접 본 1급 모험자는 벨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사이도 크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외의 로키 파밀리아 일원들은 나름 질투와 시기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데, 적대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와준다와 내버려둔다라면 내버려둔다에 가깝다.[5] 외전 12권에서는 라울을 비롯한 다른 단원들도 레피야가 벨을 거슬려 하는 이유를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었다. 다만 그 직후 니드호그의 위협을 벨이 치워버리자 그때는 타 파벌이라는 구분조차 넘어 당시 현장에 있던 전원이 벨을 마구 칭찬하며 웃고 떠들고 놀았다.
그리고 헤르메스가 꼽은 5인의 영웅의 그릇 중 세 명이 이 파밀리아 소속이다. 그 세명은 【용사】 핀 디무나, 【구마희】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그리고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이다. 나머지는 2명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맹자】 오탈, 주인공이자 헤스티아 파밀리아의【리틀 루키】 벨 크라넬이다.
헤스티아 파밀리아 못지 않게 단원들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Lv.5 였던 티오나, 티오네, 아이즈, 베이트가 Lv.6으로 랭크업. 소오 12~13권에서 레피야가 Lv.4로 랭크 업 뿐만 아니라 스테이터스나 정신적인 면에서도 성장하였으며 소드오라토리오 13권~14권에서 로키 파밀리아 삼수령과 2군 단원들이 레벨업을 했다고 밝혀져서 전력이 더 강화되었다.
그 외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 참전하지 않으면 길드에서 60계층에 관한 정보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로키 파밀리아는 워게임에 참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지라 본편 1권에 이어 다시 한 번 원정을 떠날 것으로 추정된다.
2. 특징
2.1.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비교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최강의 양대 파밀리아라는 호칭이 있긴 했지만, 사실 본편 초반까지는 꽤 밀리는 감이 있었다. 지휘관인 핀의 통솔 하에 조직적인 전투를 보여주고 아이즈와 베이트, 리베리아를 필두로 한 간부들의 실력도 뛰어나긴 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들의 개인 능력이 로키 측과 비교해서 우위였기 때문.[6] 당장 오탈의 존재 한 명만으로도 프레이야 쪽이 너무 유리한데 초반에는 로키쪽의 Lv 6 멤버가 너무 적었다. 그럼에도 로키 파밀리아가 양대 파밀리아 취급을 받았던 건 단지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너무 콩가루 집안이라(…) 하나의 집단으로서는 로키 파밀리아가 훨씬 유능했기 때문이다.현재는 기존 Lv 5였던 인원들이 모두 Lv 6이 되어 총 7명이 되어서 비교하면 Lv 6 7명 vs Lv 7 1명, Lv 6 4명 정도로 힘의 격차가 좀 더 좁혀졌다. 다만 오탈이 패흑의 검을 얻었기에 전력이 과연 어느정도 줄었는지는 미지수다.[7] 더구나 여전히 무력으로 따지면 Lv7인 오탈의 존재로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밀리긴 한다.[8] 여기에 은퇴했지만 등록된 단원까지 수에 포함되는 미아까지 더해지면 더욱 차이가 나고 말이다.[9] 물론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주신이 매료에 영혼을 보는 눈이라는, 명백한 치트급 능력를 둘이나 남발하고 다니는 사기캐라는 것을 생각하면 로키가 파밀리아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프레이야가 일으킨 대규모 매료 사건이 벌어지고 이후 헤스티아와 매료 당하기 직전 수를 써놨던 헤르메스의 비장의 수단이 발동되면서 모든 이들이 매료에 풀리자 벨에게 매몰차게 대한 티오나와 티오네, 내심 벨에게 호감을 품던 아이즈, 벨을 라이벌로 보던 베이트 로가 등 단원 대다수가 주신 프레이야에게 극대노 하여서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지지하여 워게임에 참전하자고 하였고 서열 2위인 핀 디무나도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나 주신 로키가 두 거대 파밀리아의 충돌에 대한 위험성으로 인해 좀 부정적이었고 길드장마저 61층에서 채취한 얼음 결정을 보여주며 정보를 주는 대신 가만히 있으라는 거래를 탐탁치 않지만 받아들이면서 내부 반발을 억누르며 참전하지는 않는다. 대신 워게임을 대비한 전력상승 협력은 말이 없었다며 몰래 훈련을 도와준다.
워게임이 벌어지고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워게임에서 패배 및 17권에서 있었던 책임을 물어 파밀리아가 해산되면서 사실상 18권 후반 시점에서는 공식적으론 로키 파밀리아가 오라리오 최강의 파밀리아가 되었다.[10]
소드 오라토리오 14권에서 핀,리베리아,가레스 삼수령들이 Lv7로 랭크업하면서[11] 간부들의 레벨을 비교할 경우 프레이아 파밀리아에 반 유령맴버인 미아를 포함해도 로키 파밀리아 lv7 3명, lv6 4명, lv 5 1명 vs 프레이아 파밀리아 lv 7 1명, lv6 4명, lv5 4명이 되면서 로키 파밀리아가 프레이아 파밀리아보다 위가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개개인의 실력은 여전히 프레이아 파밀리아가 위인지라, 18권 시점 로키 파밀리아 삼수령들의 평가나 생각을 보면 단순 전력상으로는 추월한 상태에서도 실제 비교로 보면 프레이아 파밀리아는 여전히 쉽지 않은 어려운 적수로 묘사된다.[12]
3. 주신/단원
- 로키
- 핀 디무나
파룸 남성, 파밀리아의 단장.
이름의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영웅 핀 막 쿨과 디어르머드 우어 디브녀. -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하이엘프 여성, 파밀리아의 부단장. - 가레스 랜드록
드워프 남성, 핀과 리베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 간부. - 아이즈 발렌슈타인
벨 크라넬의 동경의 대상.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의 주인공. 별도 문서로 기재. - 티오네 히류테 & 티오나 히류테 (쌍둥이 자매)
- 베이트 로가
- 레피야 비리디스
엘프 여성, 아이즈를 동경하는 마도사.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의 주연 중 한명. 별도 문서로 기재 - 라울 놀드
- 아나키티 오탐
- 나르비 롤
외전 4권에서 언급. Lv.4. 종족은 휴먼. 1급 모험자파티의 서포터 役, 외전 11권에서 밝혀지길, 본편 11권 다이달로스 거리에서 아스테리오스의 포효에 의해 무력화된 척후조의 인원 중 한명이라고 한다. 상당히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아스테리오스를 다시 보면 주눅들어 제정신으로 못있을 거라고 한다. 이름의 기원은 로키와 시긴의 아들 중 하나인 나르비. - 아리시아 포레스트라이트
외전 4권에서 언급. Lv.4. 종족은 엘프. 1급 모험자파티의 서포터 役, 소드 오라토리아 만화에서 성이 나왔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붙은 성우는 하야마 이쿠미.[13] 기본적으로는 자애로운 성격이지만 과거에 크로조의 마검 때문에 크게 피해를 본 엘프여서 츠바키가 벨프의 성을 밝히자 크게 분노했다.[14] 여기서 츠바키가 벨프는 크로조 일족을 버렸고 마검을 만드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변호해주자 순간 자신이 이성을 잃고 벨프에게 분노한 것에 당황한다.[15] 벨이 영웅담 오라토리아의 영웅 알버트에게 자식이 있었고 어머니는 모르지만 같은 파티에 엘프 왕녀가 있었다고 언급하자 레피야와 함께 왕족 모욕죄라고 격분했다.[16] 나중에는 레피야와 같이 벨에게 제대로 설교하겠다고 선언한다. [17]
외전 10권에서 굉장히 강한 충격을 받는데 인조미궁에 침입한 뒤 한참 후, 우연히 제노스들과 마주치는데 이때 이블스가 공격을 가한다. 처음에는 몬스터가 말을 하는 것에 경악을 하며 이블스 난입 후 벌어진 전투에서 레이가 혼란에 떠밀려 자신에게 가까워지자 단검을 휘두르며[18] 더럽다는 동시 사람의 말을 사칭한다며 부끄러운줄 알으라고 거부한다. 그러다 전황은 점점 치열해지는데다 레비스까지 나타나는데, 레비스는 불치의 저주검을 투척하여 리베리아를 죽이려 하는데 경로상의 아리시아가 있어서 머리가 꿰뚫리기 직전 레이가 끼어들어 아리시아를 구해준다. 상처를 주고 비난까지 퍼부은 몬스터에게 구해진 아리시아는 충격과 당황에 휩싸히고 어째서 자신을 구했냐는 질문에 레이는, 자신의 날개보다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키고 싶었고, 괜찮다면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에 아리시아는 사랑에 굶주리고, 목숨을 걸면서까지 몸을 던지는 제노스가 진짜 괴물이냐는 의문을 가진 동시, 이런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검을 휘두르며 거부한 자신이야말로 더 흉직한 괴물이라고 자괴감에 빠진다.[19] 전투가 끝날 때까지 빈사의 레이를 끌어안고 있다가 핀과 가레스가 지원을 오자 후퇴가 시작되는데 품안의 레이를 버릴 수 없었는지 후퇴를 안 하고 있다가 핀의 허락으로 같이 탈출한 후 리베리아의 해주 포션으로 불치의 저주를 풀었다. 외전 11권에서 핀의 선언으로 혼란스러워진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게 레이에게 도움 받은 사실을 밝히며 제노스의 우애를 인정해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던메모에서 소드오라토리아 스토리 이벤트가 추가 되면서 아리시아와 엘피가 게임으로 나오게 되었다.
마을에서의 대화를 보면 로키파밀리아에서 언니, 엄마 포지션. - 크루스 바셀
성우는 스즈키 료타. 외전 4권에서 언급. Lv.4. 1급 모험자파티의 서포터 役, ] 12권에서 구조 부대로서 인질이 된 데메테르 파밀리아의 단원들을 구출해낸다. 흑막의 잔학한 행동[20]에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 앞 통로에서 무수한 괴물이 밀어 닥친다. 그때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이 벨 크라넬. 팔의 부상도 완전히 낫지않았지만 벨은 속공마법과 장비한 단검만을 가지고 모든 몬스터를 유린한다. 너무 빠른 그 모습에 얼마전 승격했다 들었음에도 레벨4안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레피야의 기분을 간신히 알 것 같다면서 씁쓸해 한다. - 라크타
흄바니(토끼인간) 소녀. 외전 2권에서 언급. 2권 기준으로 갓 Lv.3. 지도 제작에 재능이 있어 던전의 지도작성자(매퍼)로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10권에서 미궁 크노소스의 매핑 임무를 맡고 리베리아를 필두로 엘프들만으로 구성된 미궁 강습조에 투입된다.[21] 그녀의 맵핑실력은 리베리아, 레피야 등 상급 마도사들의 마법이 난무하는 아비규환 속에서도 문의 개수까지 정확하게 지도에 담아내는 정도라고 한다. 외전 12권에서 에뉘오의 최후의 한수까지 물리치고 모험자들이 승리하게 되자 기뻐서 레이를 꼭 껴안았다. - 엘피 콜레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붙은 성우는 스와 아야카.
포지션은 레피야와 마찬가지로 마도사이며 Lv.3.[22]
레피야의 룸메이트로써 레피야와 굉장히 가까운 사이이며, 누구보다도 레피야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원래 학구를 동경하여 오라리오에 왔으나 정원이 다차서 입학하지 못했다고한다. 이후 로키의 스카우트를 받고 로키 파밀리아에 입단.
던메모 레피야 교류화면(레피야 시점)에서 레피야가 엘피가 또 방을 어질러났다고 한숨을 쉬는거보면 정리정돈을 잘 안하는듯.
던메모 교착의 언더리조트 스토리에서 레피야가 아이즈에게 보살핌 받는 벨에 대해 어떻냐고 묻자 사온 감자돌이를 몰래 먹어도 용서하는 레피야가 왜 기분이 나쁜거냐고 의아해 한다.레피야는 자신은 용서한적없다며 어이없어한다.
외전 12권에서는 피르비스의 사망으로 멘붕에 빠진 레피야를 위로하지만, 반응이 없는것을 보며 어쩔줄 몰라하며 울어준다.
던메모에서 벨 시점에서 대화하면 자신은 수다와 소문을 좋아해서 길드의 미샤와도 친하다고 한다.밤길에서 레피야를 조심하라고 충고해준다.별칭: [ruby(광대, ruby=로)]의 [ruby(마도서, ruby=모와르)]연령: 16세 / 신장: 156C레피야의 룸메이트로 레피야와 같은 마도사다.밝은 성격으로 학구에 입학하기 위해 오라리오로 왔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로키 파밀리아】의 일원이 되어 있었다. 자칭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미소녀이자 무드 메이커로 화염 마법이 특기인 재원」. 말이 길다.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의 캐릭터 소개. - 리네 아르셰
성우는 히오카 나츠미. 16살. 제2군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주로 치료사와 서포터를 겸임하고 있는 상냥한 소녀.【로키 파밀리아】의 원정에서는 주로 서포터로서 부대를 보조한다. 긴 머리를 땋아 늘어트리고 있으며, 헤어스타일과 안경이 어울리는 얌전한 성격.
첫 등장은 외전 1권. 이명은 로콜라이트(광대의 종자). 첫 등장은 원정 귀환시 아이즈의 "도와줄까?"라는 말에 당황하며 거절하다가 베이트에게 피라미들 이라며 까였다. 외전에서 소소히 나오다가 7권에서 대수난.
파밀리아에서 포지션은 서포터 겸 힐러. Lv.2. 종족은 휴먼이다. 정말 의외인 것이 베이트를(!) 좋아한다. 허나, 7권에서 크노소스에 갇힌 뒤, 모두를 독려하며 부상당한 동료를 업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바레타에게 살해당한다. 시체는 모험자 묘지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 특전 리플릿을 보면 3간부와 로키 이외에 베이트가 가지고 있는 상처를 깨달은 유일한 사람[23]인 듯 하며, 죽기 직전 베이트의 말[24]에 구원을 받고 떠나갔다고 한다.[25]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선 여러모로 밀어준다. 비극적인 캐릭터성 때문인듯. 밀어주는 수준을 넘어서 해당 게임에선 꿈 if스토리(베이트가 미리 만들어뒀던 해독약을 리네에게 먹여 살려냈음)를 정사로 바꿔 외전 10권 시점의 이빌스 유인작전(23년 4월 이벤트로 구현) 에 참가시킨다.가챠 팔아야지?
- 노아르, 다인, 바라
순서대로 휴먼, 드워프, 아마조네스. 죽음의 7일 때 제일 먼저 특공을 가한 모험자들. 로키 파밀리아의 창단 멤버는 아니지만, 창단 멤버들보다 오랜 모험자 경력을 가진 이들로 로키 파밀리아에서 신참 모험자들에게 모험자로서 필요한 노하우 기술들을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죽음의 7일 때 특공을 먼저 가했던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해서 죽는다.
[1] 어감대로 풀자면 보스몹 전문 사냥꾼.[2] 외전에서 밝혀지길 프레이야가 과거에 헤라 파밀리아에게 완전히 패배하고 반 강제적으로 오라리오로 이주한 악연이 있는데다 에피소드 프레이야에서 제우스,헤라 파밀리아가 망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자기 파밀리아를 최고이며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걸 보면 대단한 사연이 있었다기 보단 최고 파밀리아라는 칭송과 과거의 복수로 공격한 듯하다. 로키 파밀리아도 이 당시 핀은 파룸의 부흥과 명성에 크게 집착했던 시기로 대단한 이유가 없다면 흑룡과 더불어 이 두 파밀리아가 오라리오의 이블스 암흑기를 일으킨 원흉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3] 그러나 정작 제우스 파밀리아에서 오탈과 핀보다 약한 것은 벨의 아버지 한 명뿐이라는 것이 나와버려 사실상 소수만 남았더라도 로키나 프레이야가 감히 건들 수도 없을 수준이라는 것이 나와버렸다.(...) 자르드나 아르피아가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의 몰락에 원한을 품었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 안하는 태도 등이나 세력상이나 보면 표면상의 이유와 실상은 다를 수도 있다. 당장 프레이야도 헤라에게 굴욕을 갚아주지 못했다고 한다.[4] 그에 반해 프레이야 파밀리아쪽은 그다지 던전 발굴에는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오탈이 던전에 가본지 오래 됐다고 말하는거 보면...[5] 애초에 상대편 루키가 우리팀의 에이스들과 같이 노는데 에이스들이 그 루키만 편애하는 판에 기분 좋아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거기다가 벨은 아이즈의 레벨업 기록인 1년이라는 기준을 1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깨버린 사람이기도 하니 로키 파밀리아 입장에서 보면 기록을 추월당한 셈이다.[6] 초반 기준으로 중견을 제외하고 봐도 로키측은 Lv 6 3명(핀, 리베리아, 가레스), Lv 5 4명(아이즈, 베이트, 티오나, 티오네) 이었고, 프레이야 측은 Lv 7 1명(오탈), Lv 6 3명 (아렌, 헤딘, 회그니), Lv 5 4명(걸리버 형제들, 단 이들은 합쳐서 Lv 6 급으로 연계 시 덧셈이 아닌 곱셈을 체현한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였다.[7] 아이즈가 우다이오스와 싸울 때 리베리아가 우다이오스에 대해 로키 파밀리아가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대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그런 몬스터렉스가 사용하는 무기를 가공해 더 강해진 무장이 오탈의 무기다. 거기다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Lv6는 전부 숙련된 Lv6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되며, Lv5임에도 꿇리지 않는 걸리버 형제들 또한 연계했을 때의 힘은 숙련된 Lv6급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8] 참고로 왼 가슴만 막는 라이트 아머 하나만 착용한 오탈을 지나가기 위해 티오나와 티오네가 기습을 하고, 베이트가 오탈의 검을 막은 후, 핀과 리베리아가 그의 시선을 끌어야했다. 심지어 이건 오탈이 패흑의 검을 얻기 전이다.[9] 물론 이쪽은 은퇴해서 두 파밀리아가 항쟁을 벌여도 끼어들 가능성은 극히 낮다.[10] 다만, 18권에서 일어난 워게임에서는 길드 및 로키의 결정에 의해 단원들 전원이 참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참전만 안했다 뿐이지 프레이야 파밀리아에 대한 불만은 당연히 있었기에, 프레이야와 맺은 계약으로 인해 도움을 못주는 아이즈를 제외한 몇몇 단원들이 파벌 연합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으며 심지어 단장인 핀 역시 릴리를 찾아가서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정보를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줬다.[11] 실제 랭크업은 18권 시점에서도 했으나 워게임 등 여러 사건이 겹쳐서 이 시기 공개해봤자 묻힐까봐 일부러 신고를 미뤘다고 한다.[12] 던만추 세계관에서는 같은 레벨이어도 그 레벨로 올라온 후 쌓아온 경험 등도 무시못할 요소로 나온다. 실제로 18권에서 오탈에 대해서 묘사하길, '한없이 lv8에 가까운 lv7'이라고 언급되는 등 같은 레벨이어도 차원이 다르게 묘사되고, 똑같은 lv6인 회그니와 류의 전투에서도 레벨은 같았지만 류가 아스트레아 레코드를 쓰고도 회그니가 류보다 강하다고 묘사되었다. 심지어 미아 경우에는 같은 lv6인 아르가나를 힘을 적당히 가감한 공격 한방에 쓰러트렸다.[13] 나자 에리스이스와 중복.[14] 코믹스에서는 크로조의 이름을 되뇌이며 살기를 내뿜는 정도지만 원작과 던메모에서는 크로조 일족 때문에 수많은 엘프의 고향이 사라졌다고 벨프에게 소리치며 크로조를 향한 증오를 내뿜었다.[15] 벨프는 엘프가 자신한테 소리치는 건 익숙하다며 그냥 넘겼지만 던메모에서 벨 시점으로 아리시아에게 말을 걸면 그때 크로조 일족에게 죄송했다고 화를 낸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말한다.[16] 정작 벨이 같은 파티라고만 말한 시점에서 둘 사이가 아이를 가진 관계였다고 말하기 시작한 건 본인이었다...[17] 던메모에서 벨 시점으로 아리시아에게 말을 거면 세르디아건에 대해 화가 나지 않았냐고 묻자 아리시아는 웃으며 벨에게 원하면 둘만의 설교시간을 가지자고 농담을 한다.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18] 이때 깃털이 찢어졌다고 한다.[19] 이때 엘프의 가치관이 송두리째 부서지고, 절대 악의 지표가 깨졌다고 한다.[20] 안에는 여신에 대한 본보기 때문에 끔찍히 살해된 사람이 있다.[21] 미궁 강습조의 임무가 크노소스 맵핑이 아니다. 그녀들은 이블스가 지상에 병력을 보내지 못하게 교란하는 사보타주 역할을 맡았다.[22] 던메모에서 벨 시점으로 엘피에게 말을 걸면 알 수 있다. (벨 기준 cp 25레벨 까지 올리면 확인가능.)[23] 외전 8권 이전에 원정 중에 후속 부대를 구원하기 위해 베이트가 딱 한번 마법을 사용했는데 그때 영창을 들은 후속 부대원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 때문이다.[24] 바보 녀석....너의 손에, 충분히 구원받았어....[25] 리네의 죽음은 베이트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게 되었고, 결국 8권에서 레나의 죽음(사실 살았지만)과 함께 베이트를 각성시키는데 한 몫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