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국제형

ODYSSEY

HONDA ODYSSEY
ホンダ・オデッセイ

1. 개요2. 상세

2.1. 1세대 (RA1~5, 1994~1999)2.2. 2세대 (RA6~9, 1999~2003)2.3. 3세대 (RB1~2, 2003~2008)2.4. 4세대 (RB3~4, 2008~2013)2.5. 5세대 (RC,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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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에서 생산하는 MPV인 혼다 오딧세이의 국제시장 판매용 사양에 대해 정리한 문서로, 국내 및 북미 판매 사양은 혼다 오딧세이 문서를 참고할 것.

2. 상세

2.1. 1세대 (RA1~5, 1994~1999)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오딧세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2세대 (RA6~9, 1999~2003)


초기형	후기형

오딧세이는 2세대부터 국제시장용과 북미 시장용으로 분리됐다. 국제시장용 오딧세이의 2세대 모델은 1999년 10월에 기존의 디자인 코드를 크게 유지하되 크기를 키운 형태로 등장했다. I4 2.3L 210마력 가솔린 엔진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2000년식은 혼다 최초의 5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3.0L 휘발유 엔진을 제공했다. 변속기의 경우는 팁트로닉식 비슷한 형태의 "혼다 S-매틱"이라는 자동겸용 수동변속기가 제공됐으며, 새 인테리어 디자인의 적용과 함께 칼럼 시프트 구조 대신 센터 콘솔의 플로어 시프트 구조로 바뀌었다. 냉방 장치도 기존의 수동식 대신 디지털식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오디오 근처에 설치했다. 모든 트림에서 우드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은 물론 V6-L 트림의 경우는 가죽 인테리어가 기본 적용됐으며, 실내 제원의 변화와 함께 예비타이어가 3열시트 밑으로 이동했다. 한편, L과 "앱솔루트(Absolute)" 트림이 3열 히터를 얻은 대신에 썬루프가 옵션에서 사라졌다.

이 때 신설된 앱솔루트 트림은 무겐과의 합작으로 개발됐고, 유럽차와 비슷한 세팅의 서스펜션과 17인치 휠, 전용 드레스업으로 구분됐다.

2002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혼다 엠블럼과 프론트 그릴의 크기가 커졌고, 후미등의 호박색 방향 지시등이 클리어 타입으로 변경됐다. 호주 시장에서는 초반 판매량이 이전 세대보다 더 높았으나 2002년부터 판매부진에 시달렸고, 2003년에는 2000년 실적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649대만이 판매됐다.

참고로, 보이스 3에서 오사카로 간 강권주와 골든타임팀 형사들이 타고 다닌 차량이었다.

여담으로 수출형은 InterNavi 옵션이 없었다.

2.3. 3세대 (RB1~2, 2003~2008)


앱솔루트 전면부	일반 사양 후면부

국제시장용 3세대 오딧세이는 2003년 10월에 일본에서 출시됐고, 2004년부터 국제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1994년 이후로 가장 큰 디자인 변화를 겪어 훨씬 늘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취했으며, 일본 판매용 오딧세이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됐고 4륜구동 버전에는 DPS 시스템이 도입됐다. 2세대에 이어 시트 구조가 변경됐으며 차체 높이도 낮아졌다. CR-V와 어코드와 공유하는 I4 2.4L K24A형 DOHC 160마력 휘발유 엔진이 적용됐고, 2륜구동이 앱솔루트 트림을 제외하면 모두 CVT 전용인 반면에 4륜구동은 자동변속기 전용 트림이었다.

V6 엔진은 이 때부터 적용되지 않았으며, 대신 앱솔루트 트림의 4륜구동 버전에 쓰이던 190마력 엔진을 200마력으로 손봐 2륜구동과 4륜구동 모두에 자동변속기 전용으로 제공했다. 더군다나 이 엔진은 이전 세대의 2.2L 버전과 같은 공인연비를 기록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호주 시장에서도 2005년에 토요타 타라고(Tarago. 호주시장용 토요타 에스티마)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6년 4월 13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 크롬도금한 가니쉬를 추가했으며 차명 로고를 뒷문 중앙으로 옮기는 등 후면부 위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보조방향지시등도 프론트 휀더에서 사이드미러로 위치를 옮겼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도 크롬도금이 적용됐으며, 역대 오딧세이 최초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제공됐다. 동시에 1세대 전기형 이후로 사라졌던 깡통사양인 B 트림을 부활시켰다.

2.4. 4세대 (RB3~4, 2008~2013)


초기형	후기형

국제시장용은 2008년 10월 17일에 일본에서 데뷔했으며, 3세대에 장착했던 K24A형 2.4L 엔진과 CVT, 토크 컨버터가 장착됐다.

이전 세대에는 테일램프가 삼각형이었지만, 4세대부터는 가로형으로 디자인됐고, 3세대 후기형에 있던 LED 테일램프는 사라져 다시 벌브 형태의 램프가 장착됐다. 일본 내수용은 같은 2.4L 엔진을 출력으로 구분해 173마력과 앱솔루트 전용의 206마력으로 나누었으며, 수출 시장용 오딧세이는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호주 시장에서는 개인 고객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 미니밴이었다고 한다.

2011년 10월 6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프론트 그릴과 테일램프 디자인을 바꾸고 테일램프에 LED를 다시 적용시켰다.

2.5. 5세대 (RC,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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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양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2013년 10월 말에 데뷔해 그해 11월에 국제시장용 5세대 오딧세이의 판매가 시작됐다. 국제시장용 오딧세이로서는 최초로 양쪽에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고 7인승과 8인승의 2가지 시트 배열이 제공됐으며, 전고도 대폭 높아져 예전의 "다인승 세단"과 다소 멀어진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일본과 일부 수출시장에서 단종된 고급 대형 미니밴인 엘리시온을 대체하고 토요타 알파드, 닛산 엘그란드와 경쟁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혼다에서 새로 개발한 I4 2.4L K24W형 DOHC 직분사 엔진을 얹어 일본의 JC08 연비 측정 기준상 앱솔루트 버전이 14km/l의 연비를 기록해 동급 최고의 공인연비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5일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본 내수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SPORTS HYBRID i-MMD를 탑재했고, I4 2.0L LFA형 DOHC 가솔린 엔진과 H4형 교류 모터가 탑재되고 CVT와 맞물린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앞좌석 밑에 넣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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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페이스리프트 사양

2020년 빅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출시됐다.

2021년에 혼다가 주요 생산시설인 일본 사야마 공장을 전기차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일본 내수형이 레전드, 클래리티와 함께 퇴출 수순을 밟고 동년 12월 생산 중단 후 2022년 9월 재고분을 전부 소진해 판매가 잠시 중단됐으나, 뉴질랜드, 싱가포르 시장에서는 아직 판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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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2023년 12월 7일부터 중국의 광치 혼다에서 생산하는 수입 물량을 들여와 1년 만에 판매를 재개했다. 차이점으로 그릴이 4줄에서 5줄로 바뀌었다. e:HEV 단일사양에 기본형, EX, EX 블랙에디션 3종으로 트림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480~516만엔부터 시작한다. # 다만 일본에서 생산할 때보다 더욱 비싸진 가격에다 중국산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판매량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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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신 북미 생산분은 이름만 같고 별개 모델이라 계속 판매를 이어가며 중국에서도 국제시장용 모델을 판매하지만 생산지가 달라 여전히 판매한다.

혼다 오딧세이/국제형

1. 개요

2. 상세

2.1. 1세대 (RA1~5, 1994~1999)

2.2. 2세대 (RA6~9, 1999~2003)

2.3. 3세대 (RB1~2, 2003~2008)

2.4. 4세대 (RB3~4, 2008~2013)

2.5. 5세대 (RC,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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