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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의 직업 홀리나이트의 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한 문서. 홀리나이트는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설계 된 만큼, 두 가지 역할에 맞는 운용 방법이 나뉘어져 있다.2. 운용
2.1. 축복의 오라(서포터)
서포터의 대표적으로 하는 일은 크게 낙인 유지 / 공증 버프 / 아덴기 / 케어로 볼 수 있다. 낙인 유지와 공증 버프는 시간마다 갱신하는 일종의 매크로 작업이라 보면 되며 아덴 수급과 케어는 상황봐서 하는 영역이라 보는게 좋다.낙인 유지의 경우 빛의 충격 / 정의의 검 / 신성폭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활용하면 된다.
- 빛의 충격은 자체 경면이 있고 쿨타임이 짧아서 낙인 유지가 쉬우며 약간의 무력화가 있어 누적 무력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신 지속 시간도 짧아서 잦은 갱신을 요구해서 다른 스킬 돌리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정의의 검은 경면이 없고 선딜이 있는대신 시전 거리가 길고 쿨타임 대비 낙인 유지 시간이 가장 길다.[1] 낙인의 유지만 보면 셋 중 가장 안정적이다. 또한 다단히트 스킬이라서 감금 풀기 좋고 단심룬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 신성 폭발은 낙인 기능은 물론이고 무력화와 부위 파괴도 달려있으며 자체 아덴 수급량도 준수하다. 성능만 따지면 완전체급이지만 대신 낙인 시간 대비 스킬 쿨타임이 매우 길어서 이를 커버하기 위해 극신속 특성, 8레벨 이상의 작열 보석, 마나의 흐름 유물 각인 등으로 쿨감을 많이 챙겨야하며 아크 패시브 깨달음의 사이드 노드로 오라 발동 시 낙인 부여를 챙겨서 낙인이 빌 여지를 최소화하는 등 세팅을 충실히 챙겨야한다.
공증 버프의 경우 여타 서포터와 동일하게 2가지의 스킬(신의 분노와 천상의 축복)을 번갈아가며 돌리는 방식으로 유지해준다.[2] 지점 스킬이 하나씩은 포함되어 있어서 공증 유지가 불안정한 바도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공증 스킬 2가지의 적용 범위가 모두 범위기라는 특징을 보이므로 사용 시 피격되어서 버프가 끊기는 불상사만 당하지 않는다면 딜러의 위치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공증을 돌리는게 가능하다. 물론 공증 스킬 자체의 아덴 수급량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몹을 못 맞추는 먼 거리에서 버프만 딸각 주는 산책 홀나 플레이는 지양하도록 하자.
아덴기인 축복의 오라의 경우 분할 사용이 불가능한대신 공증/회복/댐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범용성 높은 활용이 가능하다. 즉 케어든 딜몰이든 필요한 상황에 잘 켜주기만 하면 된다. 다만 홀리나이트는 다른 서포터에 비해 일반 스킬만으로 아덴을 채우는 속도가 다소 느린 편에 속하기에 각성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하며 정작 각성기가 필요한 상황에 쿨이 도는 불상사를 최대한 예방하려면 레이드마다 세이브용 각성기 사용 타이밍을 숙지해두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홀리나이트만의 케어에서 중요시해야 하는건 실드 스킬을 감아서 파티원 및 자신이 입을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선케어(혹은 실드 케어)다. 본 문서의 단점 항목에도 있듯 홀리나이트는 한 번에 대량의 힐을 주는 수단이 없어서 후케어의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에[3] 역량의 상당 부분이 선케어에 집중되어 있다.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을 통해 실드를 미리미리 감아줘서 피해를 최대한 방지해주고 그것도 아니면 천상의 축복이나 신성 지역을 통해 댐감이라도 걸어줘서 파티원이 피해를 많이 입을 여지를 최소화해야 한다. 최소한 큰 피해량을 주는 패턴만 제대로 막아주더라도 잔피해 정도는 홀나 특유의 지속적인 회복력을 통해 충분히 보완이 되므로 파티 전원의 체력을 풀에 가깝게 유지하는 선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그 외 홀리나이트 특징상 카운터와 순간 무력화에 강하므로 잘 활용해주자. 카운터나 느릿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 도바와 달리 홀나의 카운터 스킬은 거리나 길거나 발동이 매우 빨라서 카운터 치기가 훨씬 용이하며, 신성검을 비롯한 징벌 스킬들의 강력한 순간 무력화로 어지간한 레이드의 무력화 패턴을 굉장히 수월하게 넘기게 해준다. 현 최종 엔드 콘덴츠들이 카운터와 순간 무력화의 비중을 대폭 줄인 탓에 홀나가 약세가 되긴하였으나 일리아칸이나 혼돈의 상아탑같은 높은 기믹 수행능력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라 하겠다.
2.2. 심판자(딜러)
이쪽 스타일은 4티어 메인 노드인 [신의 기사] 유무가 매우 크게 작용한다. 신의 기사를 찍기 이전에는 아덴을 최대한 긁어모아서 신의 집행자를 자주 켜는 아덴기 딜러로 운용한다면 신의 기사를 찍은 이후에는 아덴기가 상시화되면서 쿨이 되는대로 계속 스킬을 쑤셔박는 지속 사멸 딜러가 되기 때문.- 티어3 세팅(신의 기사 이전)인 경우
시즌2 시절과 달리 이 구간도 간접 상향이 제법 들어와서[4] 솔플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높은 효율을 보이나 자체 시너지가 없다는 점, 아덴기를 켜야 1인분이 가능하나 상시 가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여전해서 레이드 딜러라기보다는 서포터 홀나가 따로 세팅을 맞춰서 솔플용으로 주로 운용한다.
보통 카오스 던전(= 쿠르잔 전선)과 싱글 레이드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1낙인/7징벌 스킬로 세팅하며 낙인을 묻히고 백을 최대한 잡아가며 패는 백사멸 딜러형 플레이가 주가 된다. 각성기는 2각인 알리사노스의 심판을 채용해 아덴을 급하게 땡겨야 하는 상황에서 채워주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 티어4 세팅(신의 기사)인 경우
신의 집행자가 상시 유지가 가능하니 신의 집행자를 켠다음 백 위치를 최대한 점유하며 스킬을 쿨이 오는대로 사용하면 된다. 보스의 무빙으로 거리가 벌어지면 질주베기로 다시 따라가서 위치를 잡아주고 맞딜이 필요한 상황이면 피면이 있는 정의집행을 활용하자. 간혹 카운터 각이 보이면 집행자의 검이나 신성검 중 하나를 아껴두는 눈치는 필요하다.
아덴 수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각성기는 1각인 알리사노스의 격노를 가져간다.
3. 아크 패시브
3.1. 진화
- 1티어 노드
- 축복의 오라(서포터): 서포터인만큼 특화 10 / 신속 30으로 분배한다. 마나의 흐름과 선각자가 있어도 공증 유지가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낙인 스킬로 신성 폭발을 활용하겠다면 쿨감이 더욱 절실하기에 극신속이 고정이다.
- 심판자(딜러): 치명타 적중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치명 30 / 신속 10으로 가져간다. 레이드가 아닌 카던/쿠르잔 전선용으로 세팅하는 경우에는 치명 10 / 신속 30으로 가져간다.
- 2티어 노드
- 축복의 오라(서포터): 축복의 여신(축복) 3렙을 가져간다. 3렙이 필수이기 때문에 다른 노드에 투자할 여지가 없다.
- 심판자(딜러): 금단의 주문(금주)과 한계돌파(한돌)을 주력으로 쓸 수 있다. 뭉가를 쓰는 경우라면 예리한 감각(예감)도 고려할 수 있다.
- 3티어 노드
- 축복의 오라(서포터): 정열의 춤사위(정열) 2레벨을 고정으로 가져간다. 에기르 장비를 계승하기 전이라면 여기까지만 찍을 수 있다.
- 심판자(딜러): 근본적으로 백사멸 딜러이기에 일격을 주력으로 가져간다.
- 4티어 노드
- 축복의 오라(서포터): 마나 용광로(마용)을 주력으로 가져간다. 아덴기로 추가 마나 회복이 가능해졌고 스킬 세팅상 단심을 쓰기도 편해서 마나 소모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안정된 관리자를 쓰자니 안 그래도 안 차는 아덴 수급 페널티가 매우 거슬리고 입식 타격가를 쓰기에는 피면이 부족해서 스택 관리가 부담이 된다.
- 심판자(딜러): 입식 타격가(입타)는 스택 관리가 필요하지만 모든 스킬에 골고루 적용되므로 무난하게 쓰기 좋다. 마나 용광로(마용)는 신성검과 판결 집행만 풀효율을 받지만 도약 2티어가 열리면 판결 집행의 딜지분이 확 뛰기 때문에 1680 고대셋 이후부터 쓰면 된다. 기본 치적을 매우 높게 가져갈 수 있어서 파티에 치적 시너지 딜러도 있다면 뭉툭한 가시(뭉가)를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5]
3.2. 깨달음
- 신성 보호(1/1) > 축복의 오라(3/3) > 신의 가호(3/3) > 빛의 흔적(1/5) > 깊어진 신앙심(1/3) > 빛의 흔적 or 치유의 빛
서포터 홀나 트리. 신의 가호까지는 이전 축복의 오라 직각과 동일하며 사이드 노드로 오라 가동 시 낙인을 묻힐 수 있는 빛의 흔적을 가져간다. 4티어 노드 사용이 가능하면 깊어진 신앙심을 찍되 레벨을 더 올려도 단순 오라 범위만 증가하므로 1렙만 찍고 이후로는 사이드 노드 위주로 투자한다.
- 신성한 의무(3/3) > 신앙 수련(3/3) > 심판자(3/3) > 신의 기사(3/3) > 열성 or 징벌 강화
딜러 홀나 트리. 심판자까지는 이전 심판자 직각과 동일하며 메인 노드인 신의 기사까지 찍을 포인트가 부족하면 임시로 사이드 노드에 주다가 신의 기사가 열리면 신의 기사로 쭉 미는게 좋다. 신의 기사 이후 사이드 노드를 찍으면 되는데 열성이 좀 더 효율이 높으니 열성을 우선 투자해주자.
3.3. 도약
- 1티어 노드
- 축복의 오라(서포터): 초각성 스킬을 자주 돌려야하는 특징상 잠재력 해방(초각성 스킬 쿨감)은 고정 5렙으로 가져가며 나머지 20포인트는 충전된 분노(초건부 각성기 쿨감), 각성 증폭기(각성기 횟수), 즉각적인 주문(초각성 스킬 시전 속도&마나 감소)를 나눠서 찍어준다.
- 심판자(딜러): 판결 집행의 딜지분이 높기 때문에 풀려난 힘(초각성 스킬 피해량)은 고정 5렙으로 가져가며 나머지는 초월적인 힘(초각성기 피해량), 잠재력 해방(초각성 스킬 쿨감), 즉각적인 주문(초각성 스킬 시전 속도&마나 감소)에 분배한다. 레이드 타임이 짧은 경우라면 초각성기 피해량에 투자하는게 좋고, 적절하거나 길다면 초각성 스킬쪽에 배분하는걸 추천한다.
- 2티어 노드(판결 집행)
시전 속도가 빨라지고 전체 피해량을 늘려주는 즉결 심판과 2타의 피해량을 대폭 높여주는 집행 선고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판결 집행은 2타 피해량 비중이 훨씬 높기 때문에 보통은 집행 선고를 가져가는 편.
- 2티어 노드(신성한 정의)
사용할 때마다 범위 실드를 주는 성스러운 빛과 사용하면 6초간 아덴을 소폭 채워주는 정의의 빛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성스러운 빛은 범위 실드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실드 케어가 비는 순간을 줄일 수 있어 안정성이 높아지므로 트라이팟이나 케어 비중이 높아지는 고티어 레이드일수록 빛을 발한다. 반대로 정의의 빛은 아덴 업타임을 늘려서 버프력을 높일 수 있어 일반적인 레이드에서 쓰기 좋다. 다만 아직 1680 미만이라 도약 포인트가 많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라면 정의의 빛은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6] 1렙으로도 효과를 보기 좋은 성스러운 빛이 좀 더 선호된다.
4. 각인
4.1. 축복의 오라
| 각성 Lv.3 | 필수 |
| 각성기 쿨감과 각성기 사용 횟수 증가 효과를 가진 각인으로 각성기의 활용도가 높은 서포터의 필수 각인이다. 딜러의 원한과 동일한 위상을 가졌기 때문에 반드시 채용해야 한다. 또한 어빌리티 스톤 추가 효과가 추가 쿨감이기 때문에 서포터용 어빌리티 스톤을 깎을 때는 반드시 각성은 포함시켜야 한다. | |
| 전문의 Lv.3 | 필수 |
| 실드와 보호막 수치를 높여주고 받는 대상의 체력이 50% 이하면 추가로 더 높여준다. 실드 스킬이 2개 밖에 없고 아덴기도 지속 회복밖에 없는 홀나 사정상 케어가 빌 여지가 많기 때문에 필히 가져가야 한다. 참고로 체력 50% 이하는 받는 대상의 체력이 기준이니 자신의 체력과는 무관하게 적용된다. | |
| 마나의 흐름 Lv.3 | 필수 |
| 시즌3 서포터 필수 각인. 엘릭서 선각자와 동일한 효과를 주는 각인으로 스택을 쌓을수록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하고 풀스택시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를 얻는다. 시즌2 시절에 피격 시 스택 차감이라는 큰 패널티가 있던 시절에도 1~3레벨로 알음알음 쓰이던 각인이었는데 시즌3 들어서는 피격 시 스택 차감까지 사라지면서 서포터가 안 쓸 이유가 없는 필수 각인이 되었다. 안 그래도 홀리나이트는 극신속 세팅이 주류인데 마나 회복이 느린 편이라 마나 부족에 자주 시달리는데 이 각인은 채용 시 마나 회복 속도 증가와 스킬 쿨감을 주기 때문에 두 문제를 모두 해결해준다. 반드시 채용해야한다. | |
| 급소 타격 Lv.3 | 선택 |
| 급소 타격은 3렙 기준 무력화 피해량 36%를 증가시켜주는 각인이다. 전설 압도룬이 30%이고 그 마저도 1개 스킬만 강화 가능한데 반해 이 각인은 전 스킬 적용이라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홀나는 자체 스킬로도 충분히 1인분 이상의 무력화가 가능하기 때문에[7] 필수라기보단 다른 각인과 저울질해서 채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통 각성, 전문의, 마흐를 제외한 남은 2자리에 구슬동자 및 중갑 착용과 저울질해서 넣는다. 위기 모면이 꼭 필요하다면 급타를 빼고 대신 넣기도 한다. 다만 기믹 요구치가 높은 혼돈의 상아탑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여기서는 반대로 중갑이나 구동을 빼고 급타를 세팅해준다. | |
| 구슬동자 Lv.3 | 선택 |
| 구슬동자는 10초마다 생성되는 구슬을 통해 일반 스킬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파티원을 서포팅할 수 있는 각인이다. 나오는 구슬은 마나 구슬(일정량의 마나 회복), 치명 구슬(30초간 치명 15% 증가), 힘의 구슬(30초간 공격력 10% 증가), 바람 구슬(30초간 이속 10% 증가), 방어 구슬(30초간 방어력 10% 증가) 중 하나가 나온다. 구슬의 랜덤성과 위치 문제만 빼고 본다면 꽤 유용한 서포터 각인. 측후방 위치를 고수하며 딜러들에게 버프를 적극 지원해주는 지원가형 홀나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고르기 좋다. 반대로 전방에서 무력화 및 카운터를 보조하는 전측면 플레이를 하겠다면 구동보단 중갑 착용을 골라주자.[8] 결론적으로 구슬동자는 상술한 랜덤성과 생성 위치의 리스크[9] 때문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각인이다. 때문에 마지막 3레벨 각인으로 선택하곤 하는데, 중갑 착용과 경쟁하므로 취향껏 채용하면 된다. | |
| 중갑 착용 Lv.3 | 선택 |
| 중갑 착용은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각인이다. 바드나 도화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들은 허약한 깡통 체방과 근접해야 줄 수 있는 실드 스킬로 인한 생존성 보완이라면 기본 체방이 튼튼한 홀나는 보조의 느낌이 더 강하다. 보조라고는해도 중요도가 낮지는 않은게 홀나는 오라를 주기 위해서라도 파티원들 한가운데, 즉 보스 옆에 꼭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카운터에 특화된 캐릭터의 성능을 살리고자 전방에 위치하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피격되는 상황이 은근히 많다. 게다가 짤힐 위주인 특징상 본인의 체력 수복도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해지는 대미지를 줄여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유용하다. 노중갑 홀나로 플레이하려면 자신이 공격받을 상황에서 공격을 제깍제깍 실드나 댐감 스킬로 받아내고 그 와중에 파티원 케어도 신경써야하는 빡빡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 |
| 위기 모면 Lv.3 | 선택 |
| 단적으로, 딜러 둘의 죽음보다 서포터 하나의 죽음이 공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로스트아크 특성상 서폿의 의문사를 막는 위기 모면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레이드에서 일부 즉사기나 익사, 낙사를 제외하고, 위기모면으로 생존할 수 있다. 보통은 카멘과 베히모스 정도에서만 채용이 고려되는 편. 딜러들이 한번에 죽는 어지간한 패턴들은 홀리나이트 특유의 체방[10]이 받쳐주고 있어 필요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상위 컨텐츠에는 체력 비례 데미지도 있고, 딜러 케어 중 또는 이동기가 부족한 홀나 특성 상 이동기/기상기 쿨타임으로 인해 미처 피하지 못 한 패턴들을 온전히 다 맞고 죽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한 번의 리트를 막아주는 든든한 보험이 된다. 다른 서폿과 마찬가지로 위기 모면이 쿨타임일 경우, 임시 방편으로 긴급 구조를 채용하여 각인 효과가 비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 |
| 폭발물 전문가 Lv.3 | 선택 |
| 배틀 아이템(정확하게는 암흑 수류탄)을 더 들기 위한 각인. 보통 암수를 3개보다 더 들어야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레이드 보스의 피통이 매우 높은 경우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 |
4.2. 심판자
극치를 가는 입장상 질증과 돌대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각인명 | 우선순위 |
| 원한 Lv.3 | 필수 |
| 모든 딜러의 필수 각인으로 딜홀나에게도 필수적이다. | |
| 기습의 대가 Lv.3 | 필수 |
| 백어택 보너스를 주는 각인으로 백어택 딜러인 딜홀나는 필수로 가져간다. | |
| 예리한 둔기 Lv.3 | 필수 |
| 치피증을 높여주는 각인이다. 신의 기사 홀나는 관련 시너지가 존재하지만 단순 치피증 증가가 아닌 엘릭서 회심과 동일한 치명타 시 피해량 증가 판정이라 예둔의 효율도 매우 높게 나온다. | |
| 저주받은 인형 Lv.3 | 선택 |
| 기본 체방이 높고 자체적인 실드 스킬도 있는 딜홀나이기에 회복량 감소 패널티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피증으로 바뀌고 어빌리티 스톤의 효과도 높은 편이라 주류 각인으로 쓰기도 좋다. | |
| 아드레날린 Lv.3 | 선택 |
| 범용성 좋은 딜러 각인. 다만 극치 특성과 일격을 고르는 딜홀나는 이미 치적이 충분히 높기 때문에 뭉가를 가는 경우에만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 |
| 마나 효율 증가 Lv.3 | 선택 |
| 마나 회복량 증가와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의 피증을 동시에 주는 각인. 딜홀나는 징벌 스킬의 높은 마나 소모 때문에 마나 소모가 심한데 이런 마나 소모 걱정을 크게 완화시켜줄 수 있기에 유용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 |
| 안정된 상태 Lv.3 | 선택 |
| 체방 계수가 높고, 자주 발동할 수 있는 쉴드 스킬이 있는 홀나 특성상 안정된 상태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보통은 서포터의 버프로도 65% 이상의 체력이 유지가 잘 되고 필요하면 돌진이나 정의 집행의 실드도 활용할 수 있다. | |
5. 카드
5.1. 축복의 오라
게임을 막 시작한 뉴비라면 우선 운명의 별 5세트를 끼고 있다가, 필드 보스들(마네스,타르실라, 솔 그랑데, 브리아레오스, 수신 아포라스, 고르카그로스, 아드린느 중 택 6)을 최초 처치하여 얻는 "필드 보스II"(혹은 무기여 잘 있거라 세트도 2,4,6세트가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조합해서 사용)를 당분간 채용한다. 최대 HP증가는 생존성 증가와 더불어 힐 양, 보호막 양 증가라는 직관적인 서포팅 효과가 나오기 때문.이후는 떠돌이 상인과 카드팩으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12각을 맞추고, 이를 18각으로 올리면서 특히 데런 아만과 카마인 카드를 꾸준히 모아야 한다. 물론 엔드 세팅은 따로 있긴하나 계획 세트 30각이 있으면 나쁠건 없고[11] 모두 떠상으로 구매가능한 카드라 꾸준히만 하면 30각도 충분히 가능하다.
엔드 세팅은 "남겨진 바람의 절벽 30각"과 "창의 달인 30각" 을 목표로 해야 한다.[12] 해당 세트는 둘 다 전설 카드 풀각을 요구하고 최소 18각은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빨리 완성되는 계획 세트를 쓰면서 천천히 맞춰 가면 된다.
5.2. 심판자
서포터와 비슷하게 처음에는 운명의 별을 쓰다가 "알고 보면" 18각을 모으는걸 처음 목표로 하자. 전설 카드는 내실 하다보면 1장쯤은 얻게 되고,[13] 나머지 5종은 떠상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도비스 카드팩 '삭막한 초원'으로도 추가 파밍이 가능하다.[14]알고 보면을 우선 쓰면서 차차 세상을 구하는 빛 18각을 목표로 하면 된다.
최종 각인은 성속성 기준 세상을 구하는 빛 30각, 암속성 기준 카제로스의 군단장인데, 30각은 18각과는 다르게 훨씬 오래 걸리므로 천천히 완성시키는 것이 낫다. 보통 딜러도 키우므로 겸사겸사 혜택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6. 스킬 트리
6.1. 축복의 오라
서폿 홀리나이트는 신성 스킬이 주력이 된다. 스킬 하나에 여러 지원 기능이 모여있는 구조라 얼핏보면 세팅이 자유로울꺼 같지만 실제론 반드시 채용해야만 하는 스킬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실상 세팅의 자유도는 그리 높지 않다.[15] 당장 필수 스킬에 해당하는 낙인기 1종, 공증 2신기(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에 실드 스킬 2종(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까지 5가지 스킬은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위 5종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3칸 중에서도 2칸은 카운터, 무력화, 부파를 담당하는 징벌 스킬 2종[16]을 필히 끼워줘야 하므로 결국 선택지는 마지막 남는 1칸에 아덴 수급 및 보호를 위한 신성 스킬 1개를 더 넣느냐(2/6빌드) 혹은 추가 무력화 및 부파같은 기믹 수행력 강화를 위한 징벌 스킬 1개를 더 챙기느냐(3/5빌드)의 차이다.
보편적인 빌드는 2징벌 6신성, 즉 2/6 빌드이며 사용자의 편의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징벌 스킬을 1개 늘려서 3징벌 5신성 3/5 빌드를 짜거나 반대로 징벌 스킬 하나를 빼고 신성 스킬을 더 추가해서 1/7 빌드를 짜게 된다. 물론 한 가지 스킬셋만 고수하기보단 여러 스킬셋을 만들어두고 필요에 따라 돌려쓰는게 이상적이다. 다만 4/4는 지금은 아무도 안 쓰는 비주류 세팅이므로 주의.
우선 필수적인 신성 스킬 5종은 낙인기 1종, 공증 2신기인 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 방어 스킬인 신성한 보호와 신의 율법이다.
| | | | |
|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신성한 보호 | 신의 율법 |
| | |||
| 낙인 스킬(빛의 충격, 정의의 검, 신성 폭발) 중 택1 | |||
- 신성한 보호 - 가벼운 발걸음(파티 이속), 정화(상태이상 해제 필요시) or 효과유지(보통 상황의 경우), 빛의 서약(회복)
- 천상의 축복 - 신앙심(아덴), 용맹(공증), 완전한 축복(마나 회복, 공속)
- 신의 분노 - 넓은 낙뢰(범위), 신앙심(아덴), 분노 표출(공증)
- 신의 율법 - 보호막(실드), 강인함(피면)[17], 가호(댐감)
낙인기의 경우 총 4종류가 있지만 신의 율법은 케어를 위한 용도가 더 강하기 때문에 보통 나머지 3종(빛의 충격, 정의의 검, 신성 폭발) 중 하나를 채용한다. 아덴 수급 문제 때문에 최대한 아덴 수급기를 많이 들고가는게 좋은 홀나 사정상 2낙인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어지간히 빗맞추지 않는 이상 1개로도 충분하기도 하고.
낙인기마다 각각 장단이 있으므로 취향껏 선택해주자.
- 빛의 충격[18] - (재빠른 손놀림, 빛의 흔적, 강력한 충격)[속행]
- 정의의 검[20] - (통찰력, 성검 소환, 눈부신 빛의 검)[단죄,심판][속행]
- 신성 폭발[23] - (재빠른 손놀림, 빛의 흔적, 준비된 폭발 or 폭발의 여파)[단죄,심판][풍요]
6.1.1. 징벌 1/ 신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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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신성한 보호 | 신의 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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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낙인기 중 택1 | 아덴 수급기 중 택 2 | 집행자의 검 OR 신성검 중 택 1 | |
징벌 스킬을 덜 쓰는만큼 기믹 수행력(특히 부위 파괴)이 좋지 않아서 오랫동안 일부 가디언 토벌에나 쓰이던 비주류 트리였으나 카멘 레이드를 기점으로 부위 파괴가 아예 없고 카운터나 무력화의 비중도 크게 요구되는 않는 엔드 콘덴츠가 추가되기 시작하는 등 레이드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심빛에 부위 파괴가 추가되거나 신성 폭발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등의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보완된 덕에 서서히 입지가 올라가 2/6 트리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보조 신성 스킬은 3가지 중 2개를 채용하며 각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신성폭발은 부파와 무력화를 보완해주며 본바탕이 신성 스킬이라 아덴도 징벌 스킬에 비해 잘 수급해준다. 낙인 트포가 있어 주/보조 낙인 역할도 가능하므로 낙인이 빌 여지도 줄일 수 있다.[26]
- 신성지역은 최대 30%의 대미지 감소를 버프를 지원해주며, 아덴 수급량도 제법 높다. 다단히트 스킬 특성을 활용해 단죄나 심판룬 운용에 사용된다. (빠른준비, 가호, 드넓은 은총)
- 심판의 빛은 순수 수급 스킬로 전설 풍요룬을 착용해 신성 게이지를 수급하는 용도로 쓴다. (마력 조절 or 재빠른 손놀림, 신앙심, 정의의 빛)
6.1.2. 징벌 2/ 신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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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신성한 보호 | 신의 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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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낙인기 중 택1 | 심판의 빛 | 징벌 스킬 중 택 2 | |
보조용 신성스킬은 아덴 수급량이 가장 높은 심판의 빛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징벌 스킬은 아래 4종 중에서 2가지를 고를 수 있다. 신성검 + 집행자의 검이 보편적으로 쓰이며 다른 스킬의 경우 필요에 따라 가끔 쓰는 정도다.
- 집행자의 검 무카파가 모두 가능한 완소 스킬로 어떤 세팅이든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 신성검은 강력한 순간 무력화가 장점인 카운터 스킬이다. 24-5-8패치로 공속 증가 트포의 혜택도 받기에 카운터 용도의 활용도 좋아졌다.
- 처단은 무파를 보완하는게 주 용도다. 무력화도 좋지만 부위 파괴가 매우 좋아지기 때문에 부위 파괴가 중요한 레이드에서 신성검을 대신해 채용해준다.
- 정의집행은 기믹력 보다는 추가적인 실드 부여와 피면을 통한 자기 생존형 스킬이다. 주로 사용되는건 에키드나 2관이나 카멘 3관같이 생존이 매우 중요한 반면 무카파 기믹은 그리 요구되지 않는 레이드 관문[27]이라면 집행자의 검이나 신성검 중 하나를 빼고 정의집행을 채용해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다. 피면도 피면이지만 보호막 트포를 통한 추가 실드도 달려있기 때문에 홀나가 파리지옥 대처를 좀 더 안정적으로 넘기게 해주며[28] 타수가 많아서 지하 풀정산 뱀을 잘 잡아내는건 덤이다.
6.1.3. 징벌 3/ 신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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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신성한 보호 | 신의 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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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낙인기 중 택1 | 집행자의 검 | 신성검 | 처단 OR 돌진 OR 정의집행 중 택 1 |
일반적인 레이드보다는 높은 수준의 기믹 수행 능력을 요구하는 특정 레이드에서 쓰이는 트리다. 무카파를 요구 높게 요구하는 혼돈의 상아탑[29]에서 주로 쓰인다.
무카파를 강화하는 대신 아덴 수급량에 손색이 있기 때문에 각성기를 활용해 채우는 플레이가 필수적이며 평소에도 틈나는대로 징벌 스킬로도 아덴을 수급해줄 필요가 있다. 이전에는 징벌 스킬 수급량 때문에 심판자 각인 1레벨이 쓰였으나, 24-09-25 패치 후로는 각인의 수급량 증가가 삭제된 대신 징벌 스킬 자체 수급량이 올랐으므로 굳이 심판자 각인을 쓸 필요가 없다.
징벌 스킬 3종은 거의 대부분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은 필수로 픽하며 나머지 1개만 선택 스킬로 둔다. 선택 스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처단: 3징벌 트리의 주력 스킬. 스킬 자체가 높은 무력화 수치와 3레벨 수준의 부위 파괴[30]를 보여주므로 채용 시 홀나 자신의 기믹 수행력을 크게 올려준다.[31] 레이드 패턴에 익숙해지면 굳이 이동용 스킬이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경우 처단을 드는게 일반적으로 가장 이득이다. 쿨타임이 짧아서 아덴 수급 용도로 종종 사용하면 좋지만 근접 스킬인데 경면이 없다보니 쓰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압도, 비전, 풍요)
- 돌진: 순간적인 기동 + 보호막 트포를 통한 생존기를 겸하는 스킬이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에서 서포터 스타일을 정하면 끼워주는 스킬. 다만 돌진은 실전에서 채용 메리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은 돌진을 빼고 다른 스킬을 쓰는게 권장된다. 홀나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유저라거나 트라이 팟을 할 때 정도만 고려되는 편.(정화, 수호)
- 정의집행: 기믹 수행력은 없다시피하나 실드 부여 및 피격 이상 면역 트포가 있기에 생존성이 대폭 향상된다. 아브 4관, 카멘 2, 3관 같이 낙사가 매우 빈번하게 나오는 구간에서 든든한 보험이 될 수 있다. 다만 정집을 쓰려면 보통은 2/6 빌드에서 쓰는게 더 낫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수호, 태산, 심판)
6.2. 심판자
시즌2 시절에는 신성 스킬과 징벌 스킬을 섞어서 사용했으나 시즌3 이후 아크 패시브가 들어오고 전용 깨달음 노드에 징벌 스킬 아덴 수급량 증가도 붙었기에 완전히 징벌 스킬을 주력으로 쓰게 된다.6.2.1. 1낙인/7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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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충격(낙인) | 정의 집행 | 섬광 베기 | 질주 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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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검(카운터) | 집행자의 검(카운터) | 처단(기믹) | 회전 베기 | |
본 스킬 트리 채용 목적은 주로 싱글 레이드다. 서포터가 베이스인 홀나로 싱글 레이드에 입장하는 경우 시작 버프에서 낙인에 보너스를 주는 [진정한 지원가란]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32] 신성 스킬인 낙인기만 하나 채용하고 나머지 스킬칸을 전부 징벌 스킬로 채우게 된다.
낙인 스킬은 스킬 레벨을 7까지만 주기 때문에 빛의 충격으로 선택지가 고정된다.
6.2.2. 올 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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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진(이동기) | 정의 집행 | 섬광 베기 | 질주 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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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검(카운터) | 집행자의 검(카운터) | 처단(기믹) | 회전 베기 | |
징벌 스킬은 초각성 스킬을 합쳐도 총 9개밖에 안되어 쿨이 매우 짧은 짤딜기인 회전베기나 섬광찌르기를 모두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둘 중 dps가 훨씬 높은 회전베기를 채용한다. 즉 섬광찌르기를 제외한 나머지 8개의 징벌 스킬을 모두 채용하는 것이 대세이다.
돌진은 4렙만 주고 나머지 스킬들에 포인트를 최대한 투자한다.
별도의 시너지 전용 스킬이나 사전작업이 없어 dps가 높거나 순간딜이 높은 스킬을 우선순위로 하여 쿨 돌아오는 대로 누르는 소위 피아노 딜러로 아덴을 채우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으므로 운영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이동기 + 타격기를 겸하는 질주베기의 조작감이 난해하여 이 스킬 활용도에 따라 실전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또한 피격이상 면역 역시 각성기나 정의집행 3트포를 제외하고 전무하므로, 정의집행 피면 트포 및 보호막 트포를 통해 몇몇 공격을 맞딜하는 센스 또한 필요하다.
6.3. 기타
6.3.1. 카오스 던전/쿠르잔 전선
- 아크 패시브 이전 스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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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축복 | 신의 분노 | 신성 폭발 | 정의 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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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 베기 | 집행자의 검 | 신성검 | 신성한 보호 |
- 아크 패시브 스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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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광 찌르기 | 회전 베기 | 섬광 베기 | 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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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검 | 집행자의 검 | 돌진 | 정의 집행 |
쿠르잔 전선은 길목이 좁아서 회전 베기나 섬광 찌르기만 돌려도 충분하며 간간이 자체 실드 트포 찍은 돌진만 사용해주면 체력이 빠질 걱정도 없다. 간혹 몹이 좀 쌓인다 싶으면 정의 집행이나 집행자의 검을 질러주고, 피통이 높은 네임드 몹이나 보스몹이 나오면 신성검이나 판결 집행으로 대응하면 충분하다.
[1] 실질 쿨타임이 5~6초 수준인데 지속 시간이 10초가 넘는다. 다른 낙인기는 빗맞추면 무조건 낙인기 구멍나는데 반해 정검은 1번 삑사리가 나도 낙인 유지가 가능하다.[2] 동일 버프 통합 표시 옵션을 사용하는 경우 신의 분노만 빨간색 공증 버프로 출력되고 천상의 분노는 노란색 천상의 축복만 표시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3] 정확히 말하면 긴 시간 동안 천천히 회복되는게 문제이지 전체적인 회복력 자체는 의외로 준수하다. MVP에서 홀나가 치유사를 따는 경우가 꽤 있는건 그 점 때문이다.[4] 트포 5렙 사용 갯수 제한이 사라지고, 아크 패시브 도입으로 세팅을 바꾸기 쉬워졌으며, 징벌 스킬 자체의 아덴 수급량도 2배도 대폭 뛰었다. 또한 징벌 스킬을 자주 돌리기에 부족한 마나 문제는 진화 노드 및 개편된 마나 효율 증가 각인이 들어와서 해결되었다.[5] 다만 이 경우에도 치적이 애매하게 모자라면 달인 엘릭서나 아드레날린 각인으로 보충해야 한다.[6] 1렙의 회복량은 초당 1%씩 최대 6% 수준으로 심판의 빛 1회만도 못한 수급량이다.[7] 압도룬 박은 신성검만 꽂아도 회수 2개분 무력화가 가능하다.[8] 암만 홀나가 기본 체방이 높아도 중갑 없이는 바드, 도화가보다 맷집이 약하므로 구동을 들고 전방 플레이를 하는건 좋지않다.[9] 구슬이 딜링에 도움이 되는 종류로 뽑혀야하며 그게 재수없게 홀나 본인이 바로 먹어지지 않는 위치에 생성되어야 한다. 이런 악조건을 넘기고 생성된 구슬을 딜러가 극딜 순간에 맞춰서 잘 챙겨먹어야 하며 효과는 당연히 챙겨먹은 1명만 영향을 받는다.[10] 중갑 3레벨 홀리나이트라면 아이템 레벨이 '방컷' 미달이라도 즉사 판정이 아닌 패턴에는 거의 죽지 않는다.[11] 딜러가 세구나 암구가 없다거나 다른 카드 세팅을 쓰거나 하는 등.[12] 다만 딜러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질적으론 대다수 레이드에 필요한 남바절만 맞추고 창달은 세구빛까지 맞춘다음에나 고려된다. 창달 쓰는 곳이 카양겔 뿐인데 여긴 예나지금이나 랏폿난이다보니 창달이 없다고 취업에 지장이 있을리가 없다. 전설 카드인 진저웨일은 악추피에도 해당없다보니 피같은 전선팩을 쓸 바에 아예 창달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13] 바훈투르는 욘 메인퀘 클리어 직후의 애프터 퀘스트나 드물게 욘 떠상에서 나오며, 아제나&이난나는 아제나 호감도를 올리면 준다.[14] 다만 홀나로 순수 딜러를 가는건 드물기 때문에 보통은 너계획에도 들어가는 카인을 3각 할 때까지만 '삭막한 초원'으로 까고, 이후로는 주로 창의 달인을 모으기 위해 '어두운 잎사귀'를 까게 된다.[15] 어쩔 수 없는 것이 트포에 따라 딜/서폿 전용이 가능한 타 서포터 스킬과 달리 홀나의 스킬은 스킬 자체가 징벌/신성으로 분리된 탓에 한쪽만 따지면 쓸 수 있는 스킬 가짓수 자체가 상당히 적다.[16] 대부분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간혹 2징벌 트리에서 부파를 위해 신성검을 빼고 처단을 끼워주는 정도.[17] 보조 낙인기로 사용 시 광휘의 율법[18] 중간 사거리, 좁은 범위, 경직 면역, 짧은 낙인 지속 시간, 짧은 쿨타임[속행] [20] 긴 사거리, 중간 범위, 슈퍼 아머x, 긴 낙인 지속 시간, 중간 쿨타임, 다단히트[단죄,심판] [속행] [23] 긴 사거리, 넓은 범위, 경직 면역, 매우 긴 낙인 지속 시간, 긴 쿨타임, 다단히트, 높은 아덴 수급량[단죄,심판] [풍요] [26] 정의의 검만으로 불안한 낙인 유지를 커버하거나 정의의 검 혹은 신성검과 연계해 단심을 터뜨리는 등.[27] 이들 관문은 부위 파괴가 아예 없고 무력화 패턴도 자주 등장하지 않으며 카운터의 비중도 정해진 패턴에만 나와서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2개 모두가 요구되지 않는다.[28] 돌진도 실드가 있긴하지만 파리 지옥 이외에는 쓸모가 없는반면 정집은 파리 지옥 이후에도 단심룬 발동이나 아덴 수급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29] 2관문 라카이서스부터 시작해서 부위 파괴가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집행자의 검 2레벨만으로는 택도 없기 때문. 심빛에도 파괴 1렙이 달리긴 했지만 처단은 무력화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여전히 상아탑은 3/5 빌드가 강세다.[30] 기본 부위 파괴는 1렙이지만 이중 강타로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파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면 보통 부식도 사용하므로 실 부파 효과가 더 늘어난다.[31] 급소 타격까지 채용하면 워로드나 디트도 넘볼 수 있는 기믹 머신이 된다.[32] 홀나 특징상 백어택 보너스 버프도 고를 수 있지만 옆이나 머리에서 쳐도 백 보너스를 주는 저점 보완 버프보다는 기본 피해량 증가와 더불어 낙인력까지 높여주는 지원가 버프가 고점면에서 효율이 더 좋다. 낙인을 아예 못 쓰는 신의 기사가 아니면 가급적 지원가 버프를 쓰는게 권장된다.[33] 쿠르잔 전선은 신의 기사를 안 찍었어도 초반에만 자체 수급해서 신의 집행자를 켠다음 아덴이 거의 떨어질 때쯤 각성기 한 번 써주면 끝날때까지 유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