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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7:36:42

화학자

1. 개요2. 항목이 있는 실존 인물
2.1. 16세기 이전2.2. 17세기2.3. 18세기2.4. 19세기2.5. 1901-1950년 출생2.6. 1951-2000년 출생
3. 가상의 인물

1. 개요

자연과학화학을 주 탐구 대상으로 하는 과학자를 칭한다.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는 한손으로 플라스크를 흔드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단편적인 모습이다. 화학의 분야 중에는 생화학, 물리화학, 유기화학, 양자화학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분야를 연구하다 보면 용액을 다루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지만 연구주제에 따라 연구 방법이 다르고 실험 대상도 달라지기 때문에 액체를 다루지 않는 실험도 있다.
그럼 기체 분석은 어찌 할까 연구원만이 화학자가 아니라 카더라

과거에는 각종 위험 물질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과학자들 중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낮았다. 현재는 장갑, 피펫 등 각종 안전기구들이 개발되어 어느정도 높아진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불감증이 다소 있다는 듯. 세계의 설탕 대체재의 경우 대부분 화학자들이 실험 후 손을 안 씻고 음식을 먹었다가 발견되기도 했다.

기초과학 분야중에서는 수입이 좋은 편이다. 화학적으로 유용한 것을 발명할 경우 돈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발명한 것으로 특허를 내서 직접 돈을 벌수도 있고[1], 기업과 협업해서 돈을 벌수도 있다. 기업들의 연구비 후원도 많다. 그래서 '화학자는 돈이 부족하지 않다'라는 말까지 있을정도다.

2. 항목이 있는 실존 인물

2.1. 16세기 이전

2.2. 17세기

2.3. 18세기

2.4. 19세기

2.5. 1901-1950년 출생

2.6. 1951-2000년 출생

3. 가상의 인물

물리학에 비해서 포스가 떨어지기 때문인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묘사되는 일이 별로 없는듯. 불쌍해요 화학악역으로 나오는 경우 항상 뭔가 폴폴 연기가 피어오르는 플라스크를 들고 독극물이나 폭발물 개발에 환장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그려지는 캐릭터가 많다.화학 전공자는 오늘도 웁니다

그 대신 랩 코트를 입고 용액이 담긴 비커나 플라스크를 흔드는 실험을 하는, 과학자 하면 으레 떠올리게 마련인 모습은 화학자가 실험하는 모습일 때가 많다. 다시 말해 화학자는 과학자의 아이콘격이라고 할 수 있다.

[1] 산업 전반에 걸쳐서 쓰이는 것이라면 억만장자도 가능하다.[2] 증류 장치를 개선했다[3] 러시아 5인조의 멤버이기도 한 작곡가로 본업이 화학자고, 작곡가는 부업이었다고.[4] 학사 출신 유일의 노벨상(2002년 노벨 화학상)[5]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팸토 화학의 선구자인 Ahmed Hassan Zewail(1946~2016)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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