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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1:13:37

7.62 mm

.300 윈체스터 매그넘에서 넘어옴
1. 개요2. 종류
2.1. 소총용 탄
2.1.1. 7.62×58mmR .30-40 크라그2.1.2. 7.62×65mm .30-03 스프링필드2.1.3. 7.62×63mm .30-06 스프링필드2.1.4. 7.62×51mm NATO2.1.5. 7.62×54mmR2.1.6. 7.62×67mm .300 Winchester Magnum
2.2. 돌격소총용 탄2.3. PDW용 탄
2.3.1. 7.62×33mm .30 Carbine
2.4. 권총용 탄
2.4.1. 7.63×25mm 마우저2.4.2. 7.62×25mm 토카레프
2.5. 그 외의 7.62mm 탄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총알의 구경 중 하나.

총알이라고 하면 5.56×45mm NATO와 함께 바로 떠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여러 참전 국가들의 주력 소총탄으로 사용되었고, 현대전에서도 사용 중이다. 5.56×45mm NATO탄의 등장으로 개인화기용 소총탄으론 사용이 많이 줄었으나 각종 저격총과 기관총탄으로는 아직도 적절히 사용되고 있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기로 소총탄으로의 사용도 다시 늘어가는 추세다.

권총탄인 토카레프, 돌격소총탄인 M43, 개발 당시 PDW의 성능을 요구받은 .30 카빈탄 등을 제외한 소총용 7.62mm 탄들은 모두 탄도 곡선이 다른 탄들에 비해 평활하다. 관통력도 뛰어나 2번의 경우 도입 당시 미국에서 행해진 테스트에서 800m 떨어진 M1 철모를 깨끗하게 관통했다고 한다. 이론상으로는 2km 밖에서도 인마 살상이 가능하다. 그래서 저격용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고, 지금도 많이 쓰이지만 방탄 장비 등의 발달과,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저격 거리가 늘어난 점 때문에 .338 Lapua Magnum 등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러시아의 AK-47 소총이 탄피의 길이가 거의 절반이라서 반동이 훨씬 낮은 7.62×39mm탄을 사용하고 있어, 7.62×51mm NATO와 혼동하기도 한다. 또한 주로 독일에서 사용한 7.92 mm(7.92×57mm Mauser, 7.92×33mm Kurz)와 혼동하기도 한다.

소련은 권총, 소총, 돌격소총의 구경을 7.62mm로 통일 했는데 덕분에 비상시에 모신나강 총열 ppsh-41등이 등장할 수 있었다.

7.62mm는 영미 단위계로 변환시 0.30인치다. 때문에 미국 등지에선 30구경(30캘리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실제 탄자 구경은 총알 종류 별로 7.8mm 내외 정도로 제각각이다.

2. 종류

2.1. 소총용 탄

2.1.1. 7.62×58mmR .30-40 크라그

미군이 면허생산해 제식으로 사용한 최초의 연발총인 크라그-에르겐센(스프링필드 M1892~M1899)소총의 전용탄으로 스프링필드 M1873의 .45-70 탄의 후계이다. 사실상 미군 최초의 .30 구경탄으로 1892년에 디자인되었으며, 미군이 채택한 최초의 무연화약 탄약이다. 이 탄약은 미국-스페인 전쟁까지 표준으로 사용되어 M1873도 이 탄을 사용하도록 M1892로 개량하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탄약은 크라그-에르겐센 소총의 전용탄으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미군이 사용한 중기관총 개틀링 기관총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운드팁에 림드 탄약이다. 후에 스피처 형태도 만들어졌다.

구식 탄약인 탓인지 위력은 좀 약한 편이다. 탄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미군 제식 기준으로 2,650J인데, 이는 위력 약하다고 까이는 6.5×52mm 카르카노 탄이나 6.5×50mmSR 아리사카 탄과 비슷한 수준으로, 구경에 비하면 약한 위력이다.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위력이 약 3,200J로 상승한 탄약이 개발되었으나, 노리쇠에 금이 간다는 문제가 발견되어 원래 위력으로 돌아왔다. 이후 1903년에 .30-03 및 .30-06 스프링필드 탄으로 교체되었다.

2.1.2. 7.62×65mm .30-03 스프링필드

.30-40 크라그 탄은 괜찮은 물건이었다. 하지만 소총의 한계로 미군은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 특히 산 후안 고지 전투에서는 15배에 달하는 병력차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군 전 병력의 두배에 가까운 사상자를 내는 추태를 보였다. 미군은 원인이 소총에 있다고 파악하고 당시 스페인군이 사용한 스페니시 마우저를 베끼다시피하여 스프링필드 M1903을 만들었다. 탄약 또한 7×57mm 마우저탄을 참고하여 개량하였다. 이 탄이 미군 최초의 무연화약탄이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 무연화약은 .30-40 크라그에서 먼저 사용했다 한다. 탄두는 여전히 라운드팁이었고, 탄피는 림드에서 림리스 형태로 변경되어 작동성을 향상시켰다.

과도하게 무거운 탄두(220gr, 14g)와 공기역학적으로 형편없는 형상 때문에 제작 당시부터 문제가 많이 있었다. 과도하게 무거운 탄두를 밀어내기 위해 과도한 양의 화약이 필요이상으로 높은 총강압력과 열을 발생시켜 총열을 갉아먹었다. 또한 이미 1898년에 프랑스에서 끝이 뾰족한 형태의 탄두를 도입하였고 같은해인 1903년에는 독일에서도 끝이 뾰죡한 형태인 7.92×57mm 마우저가 등장하면서 1년도 안되어 구닥다리 탄약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미군은 .30-03에 사용된 문제의 화약을 개량하고, 경량의 뾰죡한 탄두를 적용한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제작하였다.

2.1.3. 7.62×63mm .30-06 스프링필드

파일:SA_crest_III-fococlipping-standard.png 스프링필드 조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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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Aught-Six / Thirty-Oh-Six 미국영국 등이 양 세계 대전에서 주력으로 사용한 소총탄. 뒤의 06은 제식 채택된 연도인 1906년을 가리킨다. M1903 스프링필드와 함께 제식으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1903년에 채택된 총의 총알이 1906년에 채택되었다니 뭔가 이상할 법도 한데, 원래 M1903의 총알은 위의 .30-03이었다. 그런데 .30-03이 장거리 탄도 문제로 인해 3년만에 .30-06으로 대체되었고, 결국 .30-06이 M1903의 총알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 시절 군용 소총탄답게 강력한 대인저지력과 관통력, 사정거리,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나 그만큼 반동이 너무나 커서 들고 쓰는 자동화기용으로는 그 건장한 미군 보병들에게도 버거웠다. 결국 돌격소총 발명 이후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소총탄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총기로 스프링필드 M1903, M1 개런드, M1917 브라우닝, M1918 브라우닝 그리고 M1919 브라우닝 등이 있다.[1]

북미 지역에 오랫동안 애용되었기에 미군들의 일선 탄환에서 퇴역한 이후에도 민수용, 특히나 수렵용으로 인지도가 높아 아직도 사용한다. 300 윈체스터 매그넘 수준으로 아주 반동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 .308 윈체스터[2]보다 약간 더 높은 원거리 사격 능력을 가지기에 아직도 쓰는 사람이 많다. 특히, 약 4000J[3]쯤이나 되는 강한 위력[4] 덕분에 곰을 상대하는데 쓰이는 가장 대중적인 소총탄 중 하나이며, 이를 목표로 한 민수용 소총이자 M1918 브라우닝의 현대화 버전인 오하이오 오드넌스 HCAR이 등장하였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해당 탄환에 맞아 사망했다.[5] 국내 기사에서 30-06을 30.06mm로 오역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30.06mm면 포의 구경이고, 이런 걸 사람이 맞으면 그대로 찢기거나 맞은 부위가 터진다.

2.1.4. 7.62×51mm 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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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118lr_sheet 0.jpg
.30-06탄의 탄피 길이를 약간 줄여 화약을 덜 넣어서 위력과 반동을 줄인 탄이다. 나토 측 기관총의 표준탄.

2.1.5. 7.62×54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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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7.62×67mm .300 Winchester Mag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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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올리버 윈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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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8WinMag300WinMag375HHMag.png
파일:mk248mod0_sheet 0.jpg
사진의 중간 탄약. 왼쪽은 .338 Winchester Magnum, 오른쪽이 .375 H&H Magnum
300 매치 그레이드 넘블[6]

탄속밎 운동에너지는 24인치 총열에 200그레인(13.0g) 탄자 기준으로 923㎧, 운동에너지는 약 5,500J.

1912년도에 만든 .375 H&H Magnum에서 파생된 탄이라 탄약 기술의 발전으로 벨티드 림을 쓸 이유가 없었을 시대(1963년)인데도 벨티드 형상을 가지고 있다.

북미지역에서 수렵용으로 가장 애용하는 탄종. 지나치게 크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어지간한 네발짐승을 박제감으로 만들 수 있으면서도 탄도도 좋은 편이기에 단 1정의 수렵용 라이플을 가지라고 한다면 십중팔구는 .300WM 라이플을 고른다고 할 정도.

군용으로는 .308Win과 비교해서 소수 사용되어 왔지만 21세기 들어 저격용으로 주로 이용되는 7.62×51mm NATO탄의 한계가 명확해지다 보니 미군에서는 M24를 M2010 ESR로 개수하여 사용하고 있다.[7] .300WM을 쓰는 소총이 .338라푸아를 쓰는 소총과 비교해서 .308WIN소총과 큰 차이 없는 중량을 가지기에 .308과 .338의 중간에 있어도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8]

매치그레이드 탄약인 MK.248 MOD.1도 200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문서가 있는 호환 총기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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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R-300

2.2. 돌격소총용 탄

2.2.1. 7.62×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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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7.62mm/ak.jpg
그 유명한 AK-47에 사용되는 탄. 구경은 5.56mm 보다 훨씬 크지만 탄피 길이는 별로 길지 않아 화약량은 큰 차이 없고 따라서 에너지는 5.56mm보다 10%~15% 정도만 많다.

2.2.2. 7.62×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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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00blk_sheet 0.jpg

2.3. PDW용 탄

2.3.1. 7.62×33mm .30 Carbine

파일:external/media.midwayusa.com/713438.jpg

7.62×33mm. 여우나 코요테 같은 작은 동물 사냥용 탄인 .32 Winchester Self-Loading를 림리스화하고 무연화약을 사용하게 하여 .308구경 탄자를 물린(원래의 .32 Winchester Self-Loading는 .321 (8.2mm)) 탄이다. 주로 M1 카빈에 사용되는 탄.

운동에너지가 약 1,300J 정도로 5.45×39mm[9]5.56×45mm NATO[10] 같은 돌격소총용 소구경 고속탄환보다 약하며, 심지어 .44 매그넘[11]에 비하면 약간 약한 수준의, 권총탄과 소총탄의 경계에 걸쳐 있다. 생긴것도 라운드 노즈에 스트레이트 탄피라서 딱 서부시대 리볼버에 쓰이던 탄처럼 생겼다.[12]

그러나 위력은 PDW나 카빈의 매우 적당한 수준으로 사실 5.45㎜나 5.56㎜ 류의 소구경 고속탄은 총열 길이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총열이 짧은 AKS-74UMk.18 같은 카빈 계열은 긴 총열을 일부러 장착하지 않으면 위력이 900~1100J 수준으로 오히려 .30 카빈보다 운동에너지가 떨어진다.[13]

문서가 있는 호환 총기로는 다음과 같다.

2.4. 권총용 탄

2.4.1. 7.63×25mm 마우저

파일:Mauser.png 마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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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 M1932 · MP3008
소총 <colbgcolor=#231f20> 볼트액션 게베어 1871 · M1889 · M1893 · M1895 · M1896 · 게베어 1898 (M1903 · M1918 · Kar98k) · VG-4 · SR-93
반자동 M1916 · 게베어 41(M)
자동 StG45(M) · G11
기관총 MG14 · MV31 · MG 151
탄환 7.63×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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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권총탄으로, 보르하르트 C93의 탄약인 7.65×25mm 보르하르트 탄을 기반으로 장약량을 늘린 탄이다. 때문에 보르하르트 탄과 탄피 규격은 완전히 동일하지만[14], 탄속이 증가되어 위력이 상승하였다.[15] 이 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우저 C96이 있다. .357 매그넘 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권총탄 중에서 가장 빠른 탄속을 지니고 있었으며, 추후 소련이 독일제 권총들을 수입하면서 이 탄을 참고하여 7.62×25mm 토카레프를 도입하게 된다. 물론 토카레프탄이 도입된 이후엔 .357 매그넘탄 이전에 토카레프탄이 가장 빠른 탄속을 지니게 되었다.

잘 사용되는 탄은 아니지만 의외로 현대에도 생산 중이다. 이탈리아 탄약회사 Fiocchi와 체코 탄약회사 Sellier & Bellot, 세르비아 탄약회사 Prvi Partizan 세 곳에서 생산 중.

2.4.2. 7.62×25mm 토카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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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9015b74af24b63c1204a23da8b96bbde8b264cf4969f7266901a087912e9aa9c.jpg
소련에서 7.63×25mm 마우저를 기반으로 설계된 탄환. 이 탄환을 사용하는 러시아제 총으로는 이른바 TT 권총PPSh-41가 유명하다. 파키스탄에선 .30 Bore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2.5. 그 외의 7.62mm 탄

파일:4572345345.jpg}}} ||
사진의 가장 왼쪽에 있는 STs-154 탄약이 그 예시. 가운데는 .338 Lapua Magnum STs-152 탄과 오른쪽 끝과 왼쪽 중간에 .338 Lapua Magnum 기반의 12.7mm STs-130 탄환이 있다.
라푸아 매그넘 탄피에 7.62mm 탄자를 물려놓은 탄환으로 가능한 탄자를 고속화해서 탄도를 곧게 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VSSK 저격총 계열에서 사용된다.

3. 여담

7.62mm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여기에서 이름을 딴 게임이 있는데 Brigade E5: New Jagged Union의 후속작인 게임 7.62 High Calibre. 대략 시나리오는 거액의 자금을 들고 남미 지역으로 먹튀한 러시아인 사업가를 추적하기 위해 용병을 파견한다는 것인데...진행이 재기드 얼라이언스 2와 상당히 흡사하다. 게임의 주무대인 algeira는 반군과 정부군이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개입할 수 있다. 이는 JA2에서도 마찬가지. '주인공이 얼마나 활약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뀌는 것도 같은 점 중의 하나다. 해외 포럼에선 이런 이유로 재기드 얼라이언스의 후속작으로 쳐주는 사람들이 꽤 있다.

제목은 7.62이지만 7.62 탄 총기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 별의별 총기들도 많이 나오며, 총기 개조(주로 악세서리 부착이지만)가 가능하다거나 하는 시스템들은 거의 전작을 그대로 계승했다.

게임 자체는 전작처럼 레인보우 식스 방식의 게임이다. 단 FPS가 아니라 TPS이지만... 좋은 평 못 듣고 사장 된 전작인 브리게이드 E5보단 낫지만 이쪽도 여전히 좋은 평은 못 듣고 있다. 요구 사양 답지 않은 그래픽이라든지.

2015년부터 이 게임을 스팀에서 사면 7,62 hard life라는 유저 대규모 확장팩이 같이 추가되는데, 거의 엑스컴: 롱 워 모드급으로 게임을 바꿔주기 때문에 요즘은 커뮤니티에서 본 편보다 더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러시아산 모드라 그런지 무진장 어렵다. 웬만큼 게임에 숙달 된 사람도 어렵다고 느낄 정도. 총기류와 악세사리 종류도 100개 가까이 추가 되었는데 웃긴 건 여기에 총을 자그마치 800종이나 더 추가해주는 GEG라는 모드가 있다. 총기, 광학 장비, 액세서리 하나하나 풀 3D모델인 건 덤.

일단 본편부터 하고 싶다면 스팀 게임 속성의 베타 탭에 있는 blue sun 모드를 적용하고 하는 걸 추천한다. 수많은 버그와 오류를 잡는 동시에 난이도도 괜찮아지고 컨텐츠도 많이 늘어나서 게임이 꽤 할만해 진다.

mercapocalypse라는 blue sun 추가 모드가 있다. 용병과 무기가 추가되며 새로운 퀘스트 라인도 포함된다.

4. 관련 문서


[1] 한편 데저트 이글로 유명한 매그넘 리서치에선 이 탄환을 호환하는 권총을 출시했다. #[2] 7.62×51mm NATO의 미국 민수용 시장내 명칭.[3] 탄종에 따라 3800~4100J쯤 된다.[4] 보통 이 정도 되면 차이에 의미는 없지만, 2차대전 당시에 사용된 제식 소총 탄환을 통틀어 8mm 마우저와 함께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5] 암살에 사용된 총기는 레밍턴 모델 760이다.[6] 숫자가 정확하다는 뜻이다.[7] M24의 경우는 M-700의 롱리시버를 적용하여 .300WM으로 개수가 가능했지만 M40의 경우 .308WIN탄약이 한계인 숏리시버를 사용했기에 .300WM으로 개수가 불가능했다. M24와 M40의 탄피배출구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8] 그리고 그것은 걸어서 사냥감을 추격해야 하는 사냥꾼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9] 참고로 이 탄종의 운동에너지는 평균적으로 1450J.[10] 참고로 이 탄종의 운동에너지는 평균적으로 1750J.[11] 보통 이 탄종을 사용하는 매그넘 리볼버에서 사격하면 짧은 총열과 가스 손실 때문에 1000J을 약간 넘는 수준이나, 이런 고위력 권총탄은 서부 시대의 수요에 맞춰 소총에서도 겸용으로 사용하게끔 설계되었다. 그래서 총열이 길고 약실과 총열이 꽉 물린 소총에서 쏘면 위력이 상당히 증가해 일반탄은 1300~1400J 정도 위력을 보인다. 물론 군용탄처럼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가스압이나 반동이 달라지면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반자동/자동 화기에 쓰이는 경우도 매우 적은데 제각각인 민간인들의 수요가 주인 탄약이므로 .44 매그넘 중에서도 강장탄으로 나온 경우는 리볼버에서 1500J 이상의 위력을 내며 이런탄을 소총에서 쏘면 2100J 까지도 나온다.[12] AutoMag III, 토러스 레이징 불 30C, 루거 블랙호크, 킴벌 권총, X-30R 등 실제로 사용가능한 권총도 있다.[13] 다만 개발자체가 나중에 등장한 신형탄약들이라 관통력은 카빈급 총열에서 쏴도 5.45/5.56쪽이 더 나온다.[14] 구경 표기는 7.65mm와 7.63mm로 서로 다르지만 실제로는 탄자 직경도 완전히 똑같다.[15] 보르하르트 탄을 쓰는 보르하르트 C93이 330㎧의 탄속을 내는 반면, 마우저 탄을 쓰는 마우저 C96은 425㎧의 높은 탄속을 보인다.[16] Lapua는 ×70mm를 뜻한다.[17] 특히 53r 규격 화기에 54r을 장전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한다.[18] Vz.58도 원래 이 탄환을 호환할 예정이었다고 알려졌다.[19] 실제 비슷한 구경의 TT-33의 중국 복제판이 일본에서 캅킬러로 악명을 떨친 결정적 이유가 낮은 가격과 압도적인 물량으로 쉽게 구할수 있었던 점, 9mm 파라벨룸을 막아내는 방탄조끼를 가볍게 뚫어버렸던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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