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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02:53:27

1호선(웹툰)

1호선
파일:1호선 웹툰 표지.jpg
장르 좀비, 공포, 스릴러, 드라마
작가 이은재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2013. 09. 09. ~ 2015. 02. 23.
2019. 01. 23. ~ 2019. 09. 11.[1]
연재 주기 월 / 수 · 목 (재연재)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시즌 1
4.1.1. 1화4.1.2. 6~11화4.1.3. 12~17화4.1.4. 18~24화4.1.5. 38화
4.2. 시즌 2
4.2.1. 1~34화4.2.2. 41~최종화
4.3. 미래인
5. 설정
5.1. 바이러스
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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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좀비 아포칼립스 웹툰. 작가는 이은재[2]이다.

제5회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대상 수장작이다.[3]

2. 줄거리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 그녀를 찾기 위해 1호선을 따라 걷는다.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사라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겨우 연락이 된 여자친구에게 찾아가기 위해 독산역부터 망월사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선로를 따라 계속 걸어간다는 내용이다.

3. 연재 현황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16px -11px" 완결 폐간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3년 9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2015년 2월 23일 완결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2019년 1월 23일부터 재연재가 시작됐으며 동년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시즌 1

4.1.1. 1화

4.1.2. 6~11화

4.1.3. 12~17화

4.1.4. 18~24화

작중 배경으로 등장하는 학교는 실제 서울역 주변에 있는 배문고등학교이다.

4.1.5. 38화

4.2. 시즌 2

4.2.1. 1~34화

4.2.2. 41~최종화

4.3. 미래인

5. 설정

5.1.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처음엔 그냥 신종 감기였으며, 맨 처음 증상이 발견된곳은 부산이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이후 주인공의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잡아먹힌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주인공도 이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는데 다행히 좀비로 변하지는 않았고, 대신 한쪽 홍채파란색으로 변했다. 작중에서는 눈이 파란색으로 변한 사람들이 면역자이고, 빨간색으로 변한 사람들이 감염자인 것으로 나온다. 보통 양쪽 눈 모두 색깔이 변하는데 주인공만 한쪽 눈만 파란색인 특이케이스로 나온다.[15] 63화에 군의관들이 검사한 결과 면역자들은 체내에 면역체계가 형성되어서 바이러스가 없고 물려도 감염되지 않는다고 나온다.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이 바이러스가 한국에 국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화에서 미군대한민국 국군무기를 사용하고 돌아가기 전에 그것을 소각해야한다고 말하는 장면과 면역자들을 데려가는 것을 보자면 대한민국은 이미 바이러스로 국가가 붕괴하여 망했고, 외국에서는 그런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한국의 면역자들을 데리고가서 인체실험을 하려하는 듯 하다. 작중 묘사로 보면 백신이 개발된다한들 본 작품 세계관에서의 한국이란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이미 복구는 커녕 나라로 남기도 불가능한 수준이다. 건물들이 무너진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도시가 황폐화되고 길거리에 시체까지 있는 수준이며 인구의 절반 수준인 여자들이 혜정을 제외하면 전부 사라진데다 감염자로 인해 죽은 사람들까지 감안하면 인구는 거의 남지 않은 수준이다. 쉽게말해 국가 재난 수준을 넘어 멸망 급이다. 차후 소각되고 통제구역이 되거나 타국에 점령되고 생존자 한국인들에게는 이민권이 주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재앙급 바이러스가 공기감염인 묘사가 있는데 어떻게 타국으로 번지지 않은건지 의문일 정도다.

북미 웹툰사이트 타파스에서 번역되어 연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2015년 5월을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이트에서 사라졌다. 그래도 구글에 등록명인 Subway line one을 검색하면 추천 검색어로 이 웹툰이 뜨는 걸로 보아 꽤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재연재[2] 이 웹툰 연재 이전에 축구닭이라는 예명이 있었다. 축구닭으로서 연재한 만화는 꾸니스토리에서 연재한 군대 만화 24개월 후가 있다.[3] 1회 머머링, 2회 웨이크 업 데드맨, 3회 다정한 겨울, 4회 아귀.[4] 근데 사실 주인공의 핸드폰을 보면 주인공의 엄마에게 계속 전화를 한 것으로 나온다. 게다가 영등포역편에서는 처음엔 부모님이 걱정되어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음??[5] 63화에서 외국 군의관들의 대화에서 한반도에 여자 생존자들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오면서 확인사살됐다....[6] 이후 다시 만났을때 노숙자보고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화를 내자 노숙자는 자신이 불을 키지말라는 충고를 무시했기에 이렇게 된거 아니냐며 반박했다. 사실 노숙자가 서지원에게 보금자리와 식료품을 주며 불을 켜지말라는 경고를 한 것을 잊어서 일어난 일이기에 틀린 반박은 아니다.[7] 다친 사람, 죽은 사람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질 정도.[8] 어찌보면 좋은 쪽으로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남을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이들과 비교해보면 말이다.[9] 한국 사람들을 돼지새끼들이라고 칭하면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윽박질러댄다.[10] 그런데 사실 이승영의 행동때문에 전멸했다 보기엔 어렵다. 매일밤 쏟아지는 감염자로 다들 슬슬 지쳐가던 상황에 부대안에서 바이러스 환자와 감염자가 등장하면서 무너졌기에 어차피 전멸할 운명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 전멸 시기를 앞당겼을 수는 있다.[11] 다들 청바지나 재킷, 운동화같은 사복에 탄입대와 철모같은 군용품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다.[12]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애초에 병사들이 시청에 있을 이유도 없었다(...)[13] 과거는 잊었다는 미래인들의 모순이 드러나는 장면이다.[14] 새 판사 왈 "너를 미래인인지 과거인인지 재판할 사람은 있었냐?"[15] 주인공만 해당된 줄 나왔는데 64화에 새로운 오드아이 소년이 등장한다.[16] 사실 수도권 전철 1호선은 서울역부터 청량리 구간의 종로선구간을 제외하고 전부 지상구간이다. 이는 작중에서도 언급되고 지하구간에서는 선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지상으로 다닌다.[17] 만약 주인공이 서울의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용산역에서 회기역까지는 중앙선 철도를 그대로 따라갔을 것이며 서울역이나 시청역을 들르지 않고일에 휘말리지 않고 더욱 빨리 도착했을 지도 모른다.[18] 그마저도 5, 6호선같이 지하로 다니는 타 호선들은 예외(태양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감염자들의 소굴이기 때문)이고 지상으로 선로가 나 있는 광역철도가 가장 낫다.[19] 당시 기준 광운대역으로 역명이 막 바뀐 시기라 성북역으로 그려진 듯 하다.[20] 실제로도 역 구내에 해당 기관차가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