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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3:35:30

20XX

<colbgcolor=#085790><colcolor=#EF645B> 20XX
파일:20xxheader01.jpg
개발 Batterystaple Games, Fire Hose Games
유통 Batterystaple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장르 로그라이크, 플랫포머
출시 앞서 해보기
2014년 11월 25일
정식 출시
2017년 8월 16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파일:USK 6 로고.svg USK 6
관련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플레이어블 캐릭터
3.1. 니나(Nina)3.2. 에이스(Ace)3.3. 호크(Hawk)3.4. 드레이코(Draco)3.5. 레버넌트(Revenant)
4. 스테이지
4.1. 이그니소트4.2. 프로스토르4.3. 스카이 템플4.4. 베큐랩4.5. 우주 정거장4.6. 탈출
5. 아이템
5.1. 코어5.2. 일반5.3. 특수 무기5.4. 초안전 연구소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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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 게임 개발사 배터리스테이플 게임즈(Batterystaple Games)에서 제작한 로그라이크 플랫폼 게임.

2014년 11월 25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등록되었으며 2017년 8월 16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이후 인기를 끌자 콘솔판도 발매되었다.

록맨 X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게임으로, 주인공인 니나(Nina)와 에이스(Ace)는 각각 엑스제로 포지션에 위치한다. 원작을 비틀어 놓은 패러디가 가득한데, 주인공부터 원작과 반대로 포를 쏘는 파란색 캐릭터는 긴 금발의 여성이며, 칼을 쓰는 빨간 남성 캐릭터는 둥그런 투구를 쓰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인류의 구세주 취급 받는 원작과 정반대로 닥터 라이트닥터 와일리를 패러디한 2인조 박사에게 '하청업자'(Contractor)라고 불리며 온갖 부당한 대우[1]를 받는다.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만 번역이 대충 되어있어 한국어로 게임 시 데이터 로어의 몹과 보스 부분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또한 아이템 부분의 계수가 누락되고 초안전 연구소 아이템의 설명이 간략화되어 있어 영어실력이 된다면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 진행 중 강화된 적들(체력이 대폭 증가하고 온 몸에 광채가 점멸하는 것으로 구분 가능)을 격파하면 소울 칩을 얻는데, 이 소울 칩은 게임이 끝난 뒤 로비로 돌아오면 다음 주차 진행에서 더 강한 아이템이 드랍되도록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이러한 진행 데이터들은 계속 누적된다.

2020년 2월 13일, 속편인 30XX가 개발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발매 예정은 아마도 30XX년2021년. 2021년 2월 17일 앞서 해보기로 발매되었다. 난이도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록맨 제로 시리즈를 오마주한 만큼 전작보다 높으며 점프 구간이 많아서 점프 버튼을 쉬면 안될 정도.

2. 특징

개발사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로그라이크 요소는 부족한 편. 결정적으로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이 무작위 생성이 아닌 문제은행 방식이다. 물론 스테이지에 돌입하는 순서에 따라 레벨 디자인이 달라지기는 하는데, 반복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같은 스테이지를 여러 번 마주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거기에 게임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 스테이지는 돌입 순서가 마지막으로 고정되어있어서 레벨 디자인이 언제나 똑같다. 게임을 할 때마다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은 플레이어가 얻는 아이템과 상자 위치 정도. 따라서 로그라이크라기보다는 로그라이트에 가깝다. 그리고 사실 게임의 PV영상에도 로그라이트 액션 이라고 적혀있다(ROGUELITE ACTION DIFFRENT EVERY PLAY).

3. 플레이어블 캐릭터

현재는 총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공식적인 스토리 캐릭터는 니나와 에이스고, 나머지 두명은 DLC에 스토리 취급도 안 하는 외전격 애들이다.

3.1. 니나(Nina)

딱 봐도 엑스 오마쥬. 파란색 갑옷을 입은 금발의 여캐이며 이 게임의 얼굴마담이다. 기본적인 버스터를 사용하는 안정적인 원거리 캐릭터이다 무기는 기본무기인 n버스터와 파란 상자를 열어 얻을 수 있는 별 광선, 포크레이터, 파동 광선, 폭발 산탄 5가지가 있다. 여러 발을 발사하는 무기를 사용할 때 보스 몬스터는 한번에 여러 대 맞을 시 폭발 산탄을 제외한 다른 무기에는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 다른 탄환에 대해서는 1/4의 데미지만 입게 된다. 니나의 무기는 폭발 산탄을 제외하면 전부 장거리 무기이다.

30XX에서 머리카락이 짧아졌으며 기본 성능은 자동 차지샷 충전 빼고 바뀌지 않았다.

3.2. 에이스(Ace)

딱 봐도 록맨 X 시리즈제로 오마쥬. 빨강색 갑옷을 입은 남캐이다. 유일한 근접전 캐릭터였으나, 이후에 나온 DLC캐릭터들로 인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3단 베기[2]가 가능하며, 록맨제로의 제로처럼 첫타를 차지 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한때 차지한 공격은 리치도 길어지기는 하는데, 아쉽게도 정식 이후로는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사용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무기가 전부 근접이라 그런지 계수가 높아 깡딜로 가면 그야말로 무쌍 캐릭으로 변한다. 무기는 기본무기인 A세이버와 파문 도끼, 플라즈마 혼합기, 회전 글레이브, 뾰족뾰족 창으로 5가지가 있다.
파문 도끼와 플라즈마 혼합기는 충전 공격이 불가능하며 장착 시 충전 관련 아이탬들이 약간 다른 방식으로 적용된다.

30XX에선 록맨 에그제 시리즈블루스.EXE록맨 제로 시리즈제로를 오마쥬하였다. 모션이 록맨 제로 시리즈의 오마쥬라 기본 근접무기의 1타 하단 범위가 비는 대신 2타 상하단 범위가 비지 않게 되었다. 에너지 소모가 없으나 필드에 좌우로만 한 발만 쏠 수 있는 부메랑 무기 '언리시 블레이드'가 생겨 기본 상태에서 중거리에 취약한 점이 개선되었다.

3.3. 호크(Hawk)

코나미의 벨몬드 일족이 떠오르는 캐릭터. 보라색 갑옷을 입은 여캐이다. 채찍으로 에너지를 수급하여 능력을 사용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기본 공격은 근접으로 사용하는 채찍이며 다른 무기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에너지 수급 옵션 때문인지 기본 공격이 데미지 10+계수 1에 2연타로 매우 약하고 능력 데미지도 -5에서 시작하여 초반 진행이 쉽지 않다.
전용 능력으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프로토 라이플과 파란 상자를 먹어서 얻는 세계 연소기, 블래스트 점프, 유도 미사일, 들불이 있다. 프로토 라이플을 제외하면 능력 데미지에 비해 딜이 좋거나 유틸리티가 있기 때문에 제법 좋다.
장점으로는 에너지 수급이 굉장히 쉽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보스 능력을 마구 사용하여 필드의 함정을 지우면서 쾌적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템이 잘 안나오면 약한 기본 공격과 초기 능력데미지 -5가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진행하기 매우 힘들어진다.

호크의 전용 능력도 아울호크 코어의 세트 효과를 적용받아 강화될 수 있다.

3.4. 드레이코(Draco)

두번째 DLC 캐릭터로, 주황색 갑옷을 입은 남캐이다. 능력 사용에 특화된 호크와 다르게 무기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기본 패널티로 능력 에너지가 다른 캐릭터보다 4 적은 4에서 시작하며 보스 능력을 하나밖에 들고 다닐 수 없어 스테이지 함정을 돌파하기 조금 힘들어진다. 대신에 드레이코의 전용 무기와 더불어서 니나와 에이스의 무기 또한 사용할 수 있어 무기를 바꿔가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데, 니나의 파동광선이나 포크레이터, 에이스의 뾰족뾰족 창이나 회전 글레이브는 범용성이 꽤 뛰어난 무기이기 때문에 진행 중 얻게 되면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차지 관련 기술이 직접 모으는 것이 아닌, 바로 스톡 형식으로 변하는데 최대 2개까지 모을 수 있다.[3] 또한 이 스톡 기술은 드레이코의 고유 무기에 따라 강화시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격시 위 방향키+ 공격 버튼으로 스톡을 소모하여 강화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드라코펜트 코어의 팔 파츠를 얻을 경우 스톡 하나가 울트라차지 스톡으로 변하는데, 하늘색인 일반 차지샷 스톡과는 달리 울트라차지 스톡은 황금색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장점으로는 전용 무기가 유틸리티와 데미지가 쓸만하고 좋다. 대신 단점으로 보스 능력을 하나밖에 들고다닐 수 없다.

덩치가 큰 외모 때문에 뭔가 느리고 잘맞는 느낌이 들지만 기분 탓인 것 같고 성능에는 별 문제가 없다. 외모와 잘 어울리고 드레이코의 취약점인 함정 돌파를 쉽게 해주는 아마토트 세트 코어나, 특유의 평타 강화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드라코펜트 코어와의 시너지가 가장 우수하지만 의외로 특수능력을 강화하는 아울호크하고도 시너지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어차피 사악한 얼굴의 신성 폭발 능력이나 쌍둥이 별의 불길 보호막은 특수무기들 중에서도 상당히 고성능이라 아무리 드레이코라고 해도 그 한개의 특수무기 슬롯을 그걸로 채우는 게 좋은데, 아울호크는 에너지 수급이 편리한데다 지혜의 아울호크 효과로 강화까지 해놓으면 확실히 그 성능이 체감되기 때문. 또한 아울호크의 비행능력은 전 세트효과들 중 가장 컨트롤이 편리해서 이득을 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지혜의 아울호크를 장착할 경우 드레이코의 특수무기가 사실상 스톡 없이 차지해서 쓰는 평타 무기나 다름없이 변해버린다.

전용 무기로 막을 수 없는 힘, 볼트 엣지를 기본으로 들고 있으며, 다른 무기인 베가, 평안의 힘, 쌍둥이자리. 환희를 파란 상자에서 먹거나 보스를 잡으면 보스 능력대신 얻을 수 있다.

3.5. 레버넌트(Revenant)

각 캐릭터들의 프로토타입으로 히든 캐릭터라 처음부터 고를 수는 없다.

일반적인 플레이에 제약을 주는 스컬 3개 이상을 활성화시키고 클리어할 시 해금되며, 레버넌트 해금시 4명 전원의 캐릭터 슬롯 위쪽에 일렁이는 영혼같은 물체가 뜨게 된다. 고르는 방법은 원본 캐릭터의 슬롯에서 ↑를 누르고 교체할 것.

이들은 외모부터 죽은 사람처럼 창백한 색상과 부서져있는 파츠 등 일종의 좀비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은 생김새처럼 원본 캐릭터보다 능력치가 매우 낮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기본 공격력이 절반이며 코어 파츠를 장착할 수 없고, 상점의 아이템 가격이 2배가 되는 페널티로 무장되어 있다. 그나마 초안전연구소에서 일부 아이템의 보너스를 더 크게 받을 수 있고, 초안전연구소 출현확률도 그만큼 더 높지만 기초적인 능력치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런 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 상급자용 캐릭터.

4. 스테이지

각 스테이지는 가끔 중간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어서 스테이지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이템을 보충할 수 있고, 진행 방향과 다른 샛길로 가보면 끝에 아이템 상자가 놓여있는 플랫포밍 함정이 있다. 스테이지 별로 배큐랩, 스카이템플, 프로스토르, 아그니소트 4가지의 테마가 존재하며 테마별로 2종류의 보스가 존재한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 처리 시 다음 스테이지의 테마와 보스를 3가지 중 하나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처리한 보스는 다시 나오지 않는다. 처음으로 4,8 번째 스테이지 도달시 짧은 영상이 재생된다.

총 8마리의 보스를 처리하면 마지막 테마인 우주 정거장 스테이지에 갈 수 있다. 우주 정거장 스테이지에는 스테이지 도중에 아이템 상점과 초안전 연구소, 보너스 스테이지가 없다.

스테이지 구성, 보스방의 구조물과 함정, 보스의 능력 및 체력은 스테이지 레벨이 올라갈 수록 일부 지형이 사라지거나 함정이 추가되거나 몹들의 공격 패턴이 까다로워지는 식으로 변경된다. 또한 모든 보스는 데미지 감소 보정이 있어 공격을 연타로 맞으면 입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짧은 무적시간이 생긴다.[4] 일부 무기는 이 보정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4.1. 이그니소트

등장 보스는 천공기와 롤스터. 공장 컨셉의 스테이지로, 필드 곳곳에 불 뿜는 함정 및 용접불꽃 함정이 깔려있으며 좌우로 움직이는 이동 플랫폼과 컨베이어 벨트로 구성되어 있다. 불 뿜는 함정은 프로스토르 맵의 보스인 산산부리의 얼음 능력으로 얼려서 영구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고레벨에서 갈 수록 용접불꽃 함정이 좁은 곳에 마구 깔려 상당히 험악한 구성을 보여주니 되도록 저레벨에서 처리하자.

천공기는 레일을 따라 고정된 위치를 돌아다니며 탄막을 퍼붓는 보스로, 체력이 적으면 맵 중앙으로 이동하여 4방향으로 탄막을 퍼부으면서 회전하는 발악 패턴을 구사한다. 약점은 영원의 별의 그림자 박차이다. 저난이도에서는 약점 공격을 하면 패턴을 취소하고 잠시 정지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고난이도에서는 경직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경직이 끝나자마자 다음 패턴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워 한대 맞기 십상이다. 그림자 박차 무기 자체도 지형지물이 있으면 제대로 쏘기 힘든 2% 부족한 무기니 무기 강화를 잘했다면 차라리 일반 공격을 난사하자. 모든 공격이 탄막 형식이라 탄막을 제거 가능한 아이템이 있으면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처치하면 문지기 쿠르의 약점인 기관총을 난사하는 "베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베라"는 4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으며, 아래로 발사하면 비행이 가능하다. 천공기는 2034년에 재정된 '가정 보안의 자유법' 에 따라 만들어진 가정 보안용 드론이었지만, 탐지된 모든 생물체에게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인공지능 때문에 폐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점 때문에 암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 고가에 거래된다고.

롤스터는 스피드형 보스로, 맵을 돌아다니며 점프하여 부메랑을 뿌리다가 체력이 적어지면 빠른 속도로 벽으로 돌진해 이리저리 튕겨나가는 발악 패턴을 구사하며, 쓰러트릴 시 작은 롤스터 2마리로 분열한다. 작은 롤스터도 원본과 패턴은 동일하다. 높은 레벨에서 조우 시 2번 분열하여 1+2+4마리의 롤스터를 쓰러트려야 한다. 약점은 쌍둥이 별의 불길 보호막으로, 보호막에 보스가 닿으면 강한 데미지를 입고 잠시동안 정지하기 때문에 발악 패턴을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처치 시 죽음의 연꽃의 약점인 부메랑을 발사하는 "부메랑 칼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8방향으로 쏠 수 있고 아이템에 쏘면 그 아이템을 회수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서 생략된 데이터로어에 따르면 롤스터는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 형태의 '쳇바퀴 에너지' 발전기로서, 회사에서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던 이들의 존재를 비밀로 붙이려 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바람에 비밀이 탄로나 수입을 얻기 힘들어졌고, 대신 이들이 봉기 때 보여줬던 전투능력을 높게 사 칼날과 부메랑 발사기를 부착해 전투병기로 만들었다.

4.2. 프로스토르

등장 보스는 산산부리와 사악한 얼굴. 얼음 컨셉의 스테이지로, 필드 곳곳에 플레이어의 위치를 인식해 얼음을 발사하는 함정이 있으며, 미끄러지는 얼음 발판과 순간이동기로 스테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맵 곳곳에 해파리처럼 생긴 시한폭탄을 캐릭터에게 붙여 폭발시키는 폭발벌꿀통이 나온다. 이 벌꿀통은 대미지를 무조건 1만 입기 때문에 근접해서 연사로 처리하거나 죽음의 연꽃을 쓰러트리고 얻는 박격포로 한 방에 없애야 한다. 얼음 함정의 투사체는 쌍둥이 별의 불길 보호막 능력으로 보호막을 소모하지 않고 증발시킬 수 있다.

산산부리는 맵 모서리를 직선으로 이동하며 얼음을 뿌리는 보스다. 저레벨에서는 단순히 플레이어를 노리고 얼음조각을 발사할 뿐이지만 레벨이 좀 올라가면 이 얼음조각이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면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산탄처럼 흩어진다. 레벨이 더 올라가면 추가로 보스방에 얼음 함정이 생기며, 발판을 만든뒤 맵 전체를 얼음조각으로 휩쓸어버리는 공격을 하는데, 발판 뒤의 안전지대로 숨어야 한다. 약점은 문지기 쿠르의 퀀트 레이저로, 딱히 경직되거나 하는 건 없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게 들어간다. 1레벨에서 쿠르를 처치하고 바로 산산부리를 잡으러 오면 퀀트 레이저 2차지 2방에 사망한다. 처치하면 화염발사함정을 얼려버리고 쌍둥이 별 중 붉은 쌍둥이의 약점을 찌르는 "서리 조각"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사악한 얼굴은 벽 한면을 차지하는 고정형 보스로, 잡몹을 소환하며 방어막을 치는 패턴과 탄막을 발사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완전 고레벨로 가도 기껏해야 보스방에 얼음 함정이 좀 추가되고 나오는 잡몹들이 강해질 뿐, 보스의 탄막 자체는 허술하기 그지없어 매우 쉽다. 불꽃 보호막을 둘러 얼음함정만 무력화 하면 그냥 어설픈 탄막 좀 피하면서 난사만 해도 순식간에 끝나는 호구. 다만 그렇다고 마지막 스테이지로 고르기엔 좀 뭣한 것이 이 녀석의 무기인 "신성 폭발"은 스카이 템플의 악랄한 레이저 함정을 영구적으로 무력화하고 어려운 보스인 영원의 별의 약점을 찌르기 때문에 스카이 템플 가기 전에 필히 들러야 한다. 약점은 죽음의 연꽃의 박격포로, 방어막을 부수고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양자 관통 장치가 있으면 방어막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어 안 그래도 쉬운 난이도가 더 하락한다.

4.3. 스카이 템플

등장 보스는 문지기 쿠르와 영원의 별. 하늘 사원 컨셉의 스테이지로, 플랫포밍에 강하게 중점을 둔 스테이지이다. 레이저 함정과 레일을 따라 이동하는 발판, 수직으로 움직이는 발판이 나오며 낙사 구간이 많다. 신발 파츠만 있다면 날로 먹을 수 있지만 신발 파츠가 없거나 옥스젝 파츠를 먹었는데 손이 후달린다면 상당히 어렵다. 초반에 아울호크의 깃털을 먹었다면 최후반부로 미뤄도 좋고 신발 파츠가 나올 기미가 없다면 중반에라도 들르자. 맵의 레이저 함정은 사악한 얼굴의 신성 폭발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문지기 쿠르는 용 모양의 보스로 속도는 느리지만 탄막이 매우 큰 퀀트 레이저를 발사하며, 그 외에도 불을 뿜어 탄막을 만들거나 바닥을 빠르게 불꽃으로 휩쓰는 패턴, 검으로 돌진하여 좌우로 이동하는 패턴등이 있다. 발악 패턴은 피할 자리 한 곳만을 남겨둔 뒤 퀸트 레이저로 방 전체를 휩쓴다. 약점은 천공기의 베라로, 보스가 발사하는 퀀트 레이저에 베라를 발사하면 보스의 레이저를 반사할 수 있다.[5] 처치 시 산산부리의 약점인 "퀀트 레이저"를 얻을 수 있다. 2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며, 2단계 차지해서 쏘면 지형을 관통하고 자판기를 파괴해 아이템을 날먹할 수 있는 거대한 레이저가 나간다.

영원의 별은 뮤탈리스크와 비슷한 박쥐 모양의 공중 보스로, 방 자체에 낙사구간이 있으며 크기가 굉장히 커서 다른 보스방과 다르게 캐릭터가 축소되어 보인다.[6] 본체는 저렙에서는 약한 잡몹을 소환과 꼬리에서 그림자 박차를 발사하는 패턴뿐이지만, 고렙에서는 실시간으로 천공기가 뿌리는 탄막을 촘촘히 흩뿌린다. 약점무기 없이 상대하려면 미친듯이 어려운 보스로 방이 워낙에 큰지라 플레이어의 원근감이 망가져 캐릭터 조종이 어려우며, 맵 곳곳에 낙사구간이 있어 구석으로 몰리기도 쉽고, 잡몹들을 왕창 뽑아내고 추가로 탄막까지 무지막지하게 뿌려대는지라 한번 구석에 몰리면 엄청나게 두들겨 맞는다. 약점무기는 사악한 얼굴의 신성 폭발로, 보스 자체에는 추가 피해를 주지 않지만 보스가 무지막지하게 소환하는 잡몹과 반응하여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다만 한 번 잡몹들을 터트리면 잡몹이 리젠될 때 까지 낭떠러지를 뛰어다니며 탄막을 피해야하는 건 여전해서 그래도 어렵다. 처치 시 천공기의 약점인 "그림자 박차"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베큐랩 필드의 홀로그램 발판을 고정시킬 수 있다. 발사할 때 캐릭터가 어느 방향을 보고 어느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탄환의 움직임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정지해서 쏘면 그냥 제자리에 둥둥 떠있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대쉬와 병행해서 써야한다.

4.4. 베큐랩

등장 보스는 죽음의 연꽃과 쌍둥이 별. 폐쇄된 실험실 컨셉의 스테이지로 맵 곳곳에 식물 가시와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홀로그램 발판, 중력을 무시하고 붙을 수 있는 발판과 밟으면 떨어지며 데미지를 주는 일회용 발판이 나온다. 홀로그램 발판은 영원의 별의 그림자 박차 능력으로 고정시켜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쌍둥이 별은 주황색 보스와 은색 보스 2마리가 같이 나오며 서로 레이저로 연결한 뒤 투사체를 흡수하는 불길 보호막을 두른 후 불꽃 탄막을 뿌리고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높은 레벨에서는 동시에 쓰러트리지 않으면 카운트다운 이후 부활하기 때문에 한 마리만 극딜하여 쓰러트리는 전략은 사용하면 안된다.[7] 보스의 약점은 산산부리의 능력인 서리 조각으로, 데미지가 더 들어가며 주황색 보스를 서리 조각으로 맞출 시 잠시 동안 얼어붙게 된다. 보스들이 텔레포트로 종횡무진 하지만 한 번 자리잡고 탄막을 뿌리기 시작하면 거의 움직이지 않으니 이때가 극딜 찬스. 베큐렙 스테이지의 특징인 중력반전발판이 꼭대기에 설치되어 있으니 별탄환 니나라면 꼭대기에 자리잡고 공격해도 괜찮다. 보스 처치 시 롤스터의 약점인 "불길 보호막"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사용하면 주위에 불꽃 4개가 회전하며 불꽃 하나당 투사체 하나를 막아준다. 물론 가까이 붙으면 공격하면서 사라진다. 프로스토르의 얼음함정은 불꽃을 소모하지 않고 막아낸다. 이걸로 웬만한 함정은 다 막아낼 수 있으니 꼭 챙겨주자.

죽음의 연꽃은 고정형 식물 보스로 보스와 닮은 잡몹을 소환하며 배경에 나와있는 통로 여러 군데를 통해 맵 이곳저곳을 순간이동하여 수직으로 떨어지는 투사체를 뿌리는 보스이다. 주기적으로 순간이동하며 이동 전에 보스 주위 꽤 넓은 범위를 줄기로 공격하기 때문에 근접 무기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하지만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보스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높은 레벨에서는 바닥에 낙사 구간이 생기며 소환하는 잡몹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잡몹 처리를 하지 않으면 맵이 순식간에 탄막으로 뒤덮이게 된다. 보스의 약점은 롤스터의 능력인 부메랑으로, 보스에 추가 피해를 주며 보스의 탄막 공격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관통하여 되돌아오는 부메랑의 특성 상 2번 이상 타격해 순식간에 피통을 깎아내릴 수 있다. 다만 중거리 무기라 텔레포트 직전의 줄기공격에 맞을 수 있으니 두어번 쏘고 바로 튀자. 줄기공격 후 사라진 뒤에 붉은 색으로 다음에 나올 위치를 알려주니 미리 근처에 가서 대기하다가 나오면 또 부메랑 두번쏘고 도망가면 된다. 꽃 모양 잡몹들은 체력이 매우 낮아 금방금방 잡아 줄 수 있어 난이도가 그리 어렵진 않다. 보스 처치 시 사악한 얼굴의 약점인 "박격포"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포물선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프로스토르의 폭발벌꿀통을 한 방에 파괴한다.

4.5. 우주 정거장

보스 8마리를 전부 쓰러트리게 되면 진입하는 스테이지로 총 2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여태까지의 모든 스테이지의 기믹을 합친 스테이지가 나오며, 플랫포밍 위주로 레벨 디자인이 되어 있어 다리 코어가 없거나 특정 보스 능력을 모아오지 않았다면 돌파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일단 화염 보호막을 두르면 좀 버티기 쉬워지고, 다리 코어가 있다면 훨씬 편하다. 다만 맵 길이가 스카이 탬플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이동할 때 조심해야 한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Brighton Sharp 박사가 강화복에 타고 있는 것으로, 록맨의 보스 재생실을 패러디하여 여태까지 등장한 모든 보스의 패턴을 조금씩 약화시킨 패턴을 사용한다.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없고 약화된 패턴이라도 퀀트 레이저 반사처럼 약점을 일부 공유하므로 쉽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각 보스의 패턴을 사용하기 전 잠시 각 스테이지의 보스와 비슷하게 변한다. 보스를 제거하면 상자 3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다음 스테이지에 돌입하기 전 중간에 데이터 칩을 주는 샌드백 몹이 나오는데 체력이 상당하다. 어차피 무기 에너지도 무한이니 쓰러트려서 데이터 칩을 먹어도 되고, 공격을 받아도 딱히 플레이어를 공격하진 않는 착한 친구니 살려줘도 무방하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여태까지의 모든 스테이지의 기믹을 합친 것과 더불어 각 스테이지에서 보았던 강화 몹들이 듬뿍 나온다. 첫 번째 스테이지보단 플랫포밍 요소가 훨씬 적고, 전투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엄청나게 나오는 몹들을 쓸어버리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물론 트랩이 있긴 하니 화염 보호막은 꼭 둘러놓고 시작하자.

두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로, Arlan Flat 박사가 오메가 모델에 탑승한 것이다.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 자신의 체력바를 날려버리는 연출이 있지만 체력은 고정이다. 맵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여 니나와 에이스의 복사버전 잡몹이 있는 짧은 플랫포밍 구간을 건너다니는 패턴을 구사하며, 보스도 고드름과 탄막 생성기 등으로 캐릭터를 방해한다. 잡몹이 배치된 구간을 넘어와도 보스는 전면 보호막을 쓰고 있으며 키가 크기 때문에 앞에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뒤에 가서 때려야 한다. 보스 뒤까지 가는 것도 짧은 플랫포밍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정도 공격당하면 보스가 다시 반대편으로 도망쳐 패턴을 반복한다. 5-6번 반복하면 보스를 쓰러트릴 수 있지만 보스의 체력은 고정이라 딜이 세면 3-4번 만에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보스의 체력이 줄어들수록 보스가 타고 있는 기계가 흠집이 생기고, 유리가 깨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마지막 보스를 쓰러트렸다면 폭발하는 우주 정거장에서 탈출하는 스테이지로 돌입한다. 중간에 레이저 감옥을 부숴 미니 로봇을 구해줄 수 있다. 여태까지 많이 도와줬으니 로봇을 구해주도록 하자. 그렇지만 안 구해주고 그냥 가서 엔딩을 보는 업적도 있다.

4.6. 탈출

탈출하는 스테이지이다. 폭발이 쫒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치는 캐릭터 뒤로 고정이니 그냥 천천히 가도 무방하다. 어처구니 없게도 떨어져서 뒤로 돌아가면 폭발도 따라서 뒤로 온다(...) 여기서 나오는 몹에 맞거나 함정에 빠져도 데미지를 입으니 죽지 않게 조심하자. 마지막 보스를 쓰러트리고 미니 로봇을 구해주었다면 강력한 레이저를 쏴서 도와준다. 끝까지 가면 작은 우주선이 나오며, 도착하면 미니 로봇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짧은 컷신을 본 뒤 엔딩 크레딧과 로켓을 뒤로 한 채 섬에서 휴양을 즐기는 니나와 에이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 아이템

5.1.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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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반

5.3. 특수 무기

5.4. 초안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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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상점. 시그마를 패러디한 캐릭터의 초록색 실루엣이 도움을 주겠다는 대사와 함께 초안전 연구소 전용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초안전 연구소의 아이템들은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 있지만, 아이템 효과를 2배로 적용시키고 데미지를 3배로 받거나, 능력 데미지가 10이상 증가하지만 능력 사용시마다 최대 에너지가 깎이는 등의 강력한 보상과 강력한 패널티가 붙은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상점이나 맵에서 드물게 나오는 아이템 중 시스템 복구 아이템을 사용하여 패널티를 제거할 수 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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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20xx|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20xx/user-review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20xx|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20xx/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20xx|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20xx/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20xx|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20xx/user-reviews|
7.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4748/20xx|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748/20xx|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패러디 게임은 숫자가 그나마 좀 되지만 록맨 X 시리즈의 패러디 게임은 거의 없다는 점[8]과 괜찮은 완성도를 가졌다는 점에서 록맨 시리즈 팬들에게는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 마이티 No. 9같은 작품과 비교하면 더더욱.[9] 실제로 마넘나가 발매되었을 때 20XX가 오히려 마넘나보다 훨씬 재밌고 완성도도 높다는 평을 받아 일부 반사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다만 플레이어블을 비롯한 게임 플레이 감각과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 웨폰 등은 록맨 X 시리즈의 느낌을 잘 구현했지만 정작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요소이자 핵심이 되는 로그라이트 시스템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랜덤성으로 인해 오히려 맵의 깊이감이 부족해졌다는 것과 숨겨진 요소도 없다는 점은 기존 록맨 X 시리즈에 비해 부족한 점으로 지목된다. 거기다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하게 되는 아이템은 랜덤이지만 스테이지 구성은 랜덤 요소가 적어서[10] 반복 플레이를 하다 보면 로그라이트 게임인 것 치고는 빨리 질리게 된다.[11] 스테이지의 랜덤성을 보다 많이 늘려주거나 랜덤성이 적다면 그 대신 각 스테이지의 질을 높여줬으면 좋았을 거라는 평. 즉 게임 컨셉이 질보다 양을 추구했는데 그 양이 부족해진 질을 메꿀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것. 결론적으로, 이 때문에 굳이 로그라이트 장르를 선택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는 평가가 존재한다.

7. 기타



[1] 보스를 잡을 경우 박사 2인조가 안전한 곳에서 주인공의 노력을 비웃는 뒷담화를 한다. 또한 사망할 경우 무능하다며 조롱하는 문구가 출력되며, 추가 수당이나 휴가를 요구하면 자폭시키거나 우주로 날려 버리는 방법으로 탄압한다.[2] 무기에 따라 2단까지 사용 한다.[3] 드라코펜트 세트 코어시 3스톡 이상 추가. 부정의 드라코펜트 효과를 완성할 경우 최대 5스톡에 그 중 2개가 울트라차지 스톡으로 변한다.[4] 다만 극히 짧은 시간이여서 큰 의미는 없다.[5] 연사할 필요 없이 딱 한발만 쏘면 된다.[6] 죽음의 연꽃과 쌍둥이 별도 보스방이 크긴 하지만 가장 큰 건 영원의 별의 보스방이다. 셋의 공통점은 탄막이 특히나 더 촘촘하다는 것.[7] 초반 레벨에서는 부활하지 못하지만 중간 레벨에선 체력 절반으로 부활, 고레벨에선 무려 풀피로 부활한다.[8] 그나마 록맨 X/제로 시리즈의 후계작을 표방한 작품 중 평가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익스 시리즈 포함)가 있지만 시스템이 굉장히 변경되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도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체감상으로는 X 시리즈와 접점이 별로 없어서 이 작품 또한 X 시리즈의 후계작은 될지언정 X 시리즈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작품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9] 단 마넘나도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후계작이지, X 시리즈의 후계작은 아니다. 상술한 것처럼 X 시리즈는 패러디 작품이나 후계작이 거의 없는 형편이라 20XX와 비교할 만한 대상 자체가 마땅히 없다.[10] 어떤 스테이지를 몇 번째로 가냐에 따라서 스테이지 구성이 변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조합을 똑같이 했을 경우에는 스테이지 구성이 거의 변함없게 된다. 그리고 이 조합의 숫자는 약 64개에 불과하다.[11] 잊지 말아야 할게, 로그라이크 장르는 강력한 반복성으로 플레이 타임을 크게 늘리는 장르다. 즉, 빨리 질리는 것은 로그라이크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