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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23:54:45

345

1. 자연수2. 날짜3. 스포츠4. 교통
4.1. 도로
5. 버스
5.1. 철도
6. 문화재7. 기타


345 = 3×5×23

1. 자연수

344보다 크고 346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3×5×23이다.

약수1, 3, 5, 15, 23, 69, 115, 345로 총 8개이며, 이들의 합은 576(<690)이다. 따라서 345는 부족수이다.

제곱수는 119025이다.

2. 날짜

3. 스포츠

야구 스탯에서 3-4-5라고 하면 매우 좋은 뜻인데, 해당 타자의 타율-출루율-장타율(슬래시 라인이라고도 한다.)이 각각 3할-4할-5할이라는 뜻이다. 이런 선수들은 공에 방망이를 갖다 맞추는 컨택트 능력(타율), 타자가 칠 수 있는 공과 칠 수 없는 공을 골라낼 줄 아는 선구안 능력(출루율), 공을 쳤는데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 능력(장타율)을 고르게 다 갖췄다는 뜻이다. 즉, 완성형 타자의 성적 기준점을 뜻한다.

여기서 컨택트(타율)이 부족하면 아쉬운 컨택 능력을 볼넷과 장타로 메꾸는 장타형 OPS 히터 혹은 그 정도가 심한 경우 파워만 살아 있는 공갈포 수준까지 가기도 하며, 선구안(출루율)이 부족하면 공 가릴 줄 모르는 배드볼 히터, 파워(정확히는 순장타율, ISOpower.)가 부족하면 똑딱이로 불리며 플레이 스타일상 어디 하나 약점이 있는 유형. 그렇다고 해도 애초에 현대 야구의 프로리그에서 특별히 왜곡된 시즌이 아닌이상 리그 평균 타출장은 대충 0.270/0.340/0.370, 합쳐서 OPS 0.7 초반 선에서 노는 게 일반적이라서 규정 타석을 채우며 평균과 2할 이상 격차를 벌리고 3-4-5 이상 스탯을 찍는다면 심각한 타고투저가 아닌 다음에야 해당 시즌에 최소 올스타급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MVP급 활약을 했다고 할 수도 있으며, 의심의 여지 없이 그 해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레전드급 타자들 중에는 한 시즌만이 아닌 통산 성적이 3-4-5 이상인 선수들도 있다. 2018년 현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현역 선수 중 통산 3-4-5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0.307/0.416/0.574의 마이크 트라웃뿐이다.[1]

KBO 리그에서 통산 3-4-5를 기록한 채 은퇴한 선수는 양준혁, 김동주, 김태균 3명이다. 2024년 현재 현역 선수 중에서는 3000타석 이상 기준, 최형우가 유일하다. 김기태는 특이하게 2-4-5를 찍고 은퇴했고[2] 이대호이승엽은 통산 3-3-5를 기록했지만 통산 출루율이 거의 4할에 육박하는 0.385(이대호), 0.389(이승엽)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현역 선수로는 스즈키 세이야, 야나기타 유키가 있다. 역대 선수로는 오 사다하루와 오치아이 히로미쓰, 일본시절의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가 3-4-5를 기록했다. 특히 오 사다하루는 통산 타출장이 3-4-6이다.

4. 교통

4.1. 도로

5. 버스

5.1. 철도

6. 문화재

7. 기타



[1] 2021년 까지는 조이 보토도 포함이었지만 2022년에 통산 타율 3할이 깨졌다.[2] 통산 타율이 0.294로 아쉽게 3할 달성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