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사십 babe 울 엄마 귀한 자식 babe 직업은 댄스 가수 babe 15년째 딴따라 A yeah
기술보다는 예술이 I LUV IT 실력보다는 매력이 I LUV IT 품격보다는 파격이 I LUV IT 사치보다는 가치가 좋아 I LUV IT 자신을 LUV IT 여러분도 LUV IT 앞뒤 양옆 사람들 I LUV IT so much 남 걱정에 잠은 자셨냐 니 시방 밥은 자셨냐
생선을 먹을 땐 가시 발라먹어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2]라먹어 날 좋아하는 분들 내 사랑 먹어 욕하고 모욕하고 그랬다 카더라 카는 분들 모여 이거나 먹어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We like to party babe 가끔은 추억 팔이 babe 그 추억은 수억짜리 babe 그 돈 줘도 안 팔아 A yeah
개미보단 베짱이 I LUV IT 반칙보단 변칙이 I LUV IT 화풀이보단 뒤풀이 I LUV IT 선비보단 좀비가 좋아 I LUV IT 나의 fan LUV IT 안티 LUV IT 앞뒤 양옆 사람들 I LUV IT so much 남 걱정에 잠은 자셨냐 니 시방 밥은 자셨냐
생선을 먹을 땐 가시 발라먹어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라먹어 날 좋아하는 분들 내 사랑 먹어 욕하고 모욕하고 그랬다 카더라 카는 분들 모여 이거나 먹어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좀 더 밝게, 좀 더 밝게 좀 더 밝게, 좀 더 밝게
난 극단적인 놈 중간을 몰라요 이 정도는 껌 껌 껌 껌 난 끝장 보는 놈 중간이 없어요 누워서 떡 떡 떡 떡
한번 더!
I LUV IT I LUV IT I LUV IT (Oh yes) I LUV IT I LUV IT I LUV IT (유후) I LUV IT I LUV IT I LUV IT (I LUV IT) 만사가 다 오케이야 어절씨구 옹헤야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참 좋아 아주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오오오오오오오 I LUV IT
어딜 쳐다보는 거냐고 솔직히 너 그래 너 생판 처음 만난 너 왜 널 쳐다보는 거냐고 궁금해서 설레서 낯설어서 uh 두근 두근 두근 워 침착하게 서로서로 살살 알아볼까나 오빠 차 핸들 살살 돌려볼까나 모르는 게 약이야 객관식은 첫 눈에 찍는 게 답이야 아 뜨거 fyah 너의 맘 나의 맘 두근 두근 두근 워
사람 새로운 사람 너무 설레어서 어지러워요 만남 새로운 만남 너무 설레어서 미치겠어요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원래 이런 사람이냐고 아니올시다 이거 봐봐 눈을 맞춰야 눈이 맞아 지금 작업하는 거냐고 솔직히 yes 그래 yes 오 yes uh 두근 두근 두근 워 궁합이 떡인지 살살 맞춰볼까나 말하지 않아도 알아맞혀 볼까나 알면 병이야 어서 나를 따 너의 맥주병이야 님의 뽕이야[3] 너의 맘 나의 맘 두근 두근 두근 워
사람 새로운 사람 너무 설레어서 어지러워요 만남 새로운 만남 너무 설레어서 미치겠어요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New face new face new new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hey we want some new face) 두근 두근 두근 워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낯선 낯선 여자의 낯선 향기에 Yes I want some new face
예이 예이 예이 예 all right new face 예이 예이 예이 예 all right new face 두근 두근 두근 워 new face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안녕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의 모습은 내 인생 가장 설레는 장면 한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고 다시 안녕이란 말로 우린 이별을 반겨 참 재밌었어 모든 순간들이 많이 그리울거 같아 지난날들이 마지막 모습 두 눈 속에 남겨 살다가 그리울 때마다 두 눈 감으리 덕분에 내가 아직까지 살고 있는 거 같애 덕분에 내가 앞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애 죽음을 알고 있는 채로 살아왔듯이 이별을 알고 있는 채로 사랑한 우리 나의 낭만이었어 파란 하늘이었어 달콤한 꿈이었어 천국이었어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우리에 기억에 지금 이 기분이 어떻게 기억될까 아름답게 떠나는 내 모습을 세상은 어떻게 기억할까 한동안 많이 외롭고 서럽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저려도 익숙해지겠지 지난날의 향기와 상기된 흔적들이 상기돼 괴롭지만 익숙해지겠지 아직 실감이 나질 않아서 슬프지만 눈물을 흘리진 않을 거야 떠나기엔 아직 아쉬움이 남았지만 머물러있지는 않을 거야 덕분에 내가 아직까지 살고 있는 거 같아 덕분에 내가 앞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돌아보면 지난날이 다 찰나였듯이 시간 앞에 또 익숙해질 간사한 우리 그동안 고마웠어 우린 늘 한편이었어 생각보다 짧은 영화 한편이었어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그리움 아쉬움 고독 평화 이 모든 감정 그 안에 그대가 존재했기에 버틸 수 있었어 난 기쁨 슬픔 희망 절망 그리움 아쉬움 고독 평화 이 모든 감정 그 안에 그대가 존재했기에 버틸 수 있었어 난 너를 위해 부르는 내 마지막 노래 우리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해 추억의 처음과 끝에 함께한 우리의 마지막 장면 우리에 기억에 지금 이 기분이 어떻게 기억될까 아름답게 떠나는 내 모습을 세상은 어떻게 기억할까
마이 마이 워크맨[6]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마이 마이 워크맨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기억을 거슬러 보면 그래 산다는 건 담배연기처럼 들이마셨다가 내뿜어 하늘과 땅을 오갔었던 두근거림이 익숙함으로 변할 때쯤 감정은 시들어
휘발되어가는 삶과 세상은 빨라도 너무 빨라 그래 구닥다리야 나는 잊혀진다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뜨거웠던 연탄재처럼
추억을 거슬러보면 우리네 삶이란 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번지고 얼룩져 좋은 기억 따위로 좋은 추억 따위로 남겨지기 위해 전부를 던진 건 아니었어
생을 살듯 하루를 살았다 그 찰나의 시간을 평생처럼 살았다 때로는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도 나를 닮은 아픔이라서 품에 안았다
마이 마이 워크맨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마이 마이 워크맨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새벽이 오면 함께 찾아오는 허기 늘 속이 허전해 어쩌면 배와는 상관없지 Whatever 피도 살도 안되는 의미 부여 일단 채울 수 있는 것부터 라면 끓여
TV 앞 조촐한 식탁이 되어버린 옛 교재들 눈앞엔 최신작 못 본 영화들 툭하면 천만 넘는 것 같네 나와 대화 안 통할 사람 천만 명인 거야 Damn
면은 불고 리모컨만 만지작 결국 몇 번 봤던 옛 영화를 틀고 다시 봐 며칠 전 친한 형이 했던 말 듣던 것만 듣고 보던 것만 보면 늙은 거야 Shit 내 헤드폰엔 여전히 일매틱 아님 유재하 1집 다신 듣고 볼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아서 시린 가슴 주변에 늘 과거를 두르네 자꾸 왜
마이 마이 워크맨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마이 마이 워크맨 카세트 공테이프에 앞뒷면으로 빼곡히 너를 위한 노래 학교 가는 버스에서 오토리버스 잊혀지고 버려지는 것들 Just like us
매일 이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멜로디 잊고 잊혀지고 추억을 뒤로하고 새것만 찾는 우리 이야기 버리고 버려지고 세상을 적시고 말라버리는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우린 늘 그래 미친 듯이 죽을 듯이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토리버스
마지막 장면: 6집의 어땠을까, 7집의 I Remeber You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 발라드곡. 평가가 좋은 편이다.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부른 이성경의 목소리에 꽂혀 피쳐링 제안을 했다고 한다. 싸이 본인이 자신이 은퇴하기 전 부를 노래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BOMB: 박진영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에게 주려다 까인 그 곡이다(...).[7] 저속한 표현이 등장하여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We Are Young: 5집의 예술이야와 같은 포지션의 밝은 곡. 허나 가사는 전혀 밝지 않다. 9집에 나의 월요일이 이 곡과 비슷한 포지션.
팩트폭행: 곡에 욕설과 저속한 단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19금 딱지가 붙은 곡. 심의를 넣지도 않은지라 음원사이트에 가사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 대신에 팬 가사아카이브가 있다. 6,7집에는 없었던 1, 2집의 날선 디스가 그리운 이들이라면 꽤 만족스러운 트랙일 듯 하다.
Rock will never die: 락음악 헌정곡이니만큼 기타솔로도 빠지지 않는다.[8]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좋다는 사람은 '강렬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타이틀 곡보다도 신난다' 등의 이유로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락에 대한 모욕이다' '이건 락이 아니다' 내지는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최악의 곡이다' 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말이 락이지 일렉트로니카에 더 가깝다.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인기가 가장 낮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기댈곳: 7집의 Dream과 비슷한 포지션의, 이 앨범에서 가장 느린 록발라드 곡, 아는형님 출연분에서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정점에 있을때의 심적 고통을 풀어놓을 때 배경음악으로 깔린 곡이다.
오토리버스: '마이마이'와 '워크맨'이라는 두 브랜드가 언급된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곡이 되었다. 다만 지금은 해제된 상태로 보인다.
타이틀곡 두 곡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 곡은 대체로 호평이 많다. 타이틀곡, 특히 I Luv It은 '이제 식상하다, 싸이스럽지 않다, 예전 곡이 훨씬 좋다' 등의 평가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하지만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은 New Face보다 더 높고, 몇몇 사람들의 반응은 '처음 들었을땐 이게 뭐야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이 노래가 I Luv It 이다' 라는 평도 많은 만큼 차후의 반응을 지켜봐도 좋을 것 같다.
6집부터 후렴구로 동일한 랩핑 훅을 반복하는 일렉트로닉 기반의 댄스곡을 타이틀로 선정하고 있으며,나팔바지 제외 이번 앨범도 같은 노선을 선택했다. 본 앨범 타이틀곡에서 식상함을 느꼈다면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예전 싸이노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취향을 생각한다면, 4집(연예인), 5집(right now)처럼 쌩목지르기를 할 수 있는 락댄스 넘버 한곡 쯤 타이틀로 선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9]
New Face 뮤직비디오. 손나은이 출연했다. 그리고 댓글은 손나은으로 폭발했다 배경이 되는 호텔은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이다.# 베네시안 호텔이 뮤직 비디오 촬영 관련해서 지원을 많이 해 줬는지, 홍콩에서 마카오 타이파섬으로 넘어가는 페리에서 홍보 영상으로 틀어준다.
가사 중 "Hey we want some new face" 부분은 미국 힙합 그룹 2 Live Crew의 We Want Some P***y에서 따왔다. 국내에서는 TJR의 We Wanna Party라는 곡이 잘 알려져 있는데 이쪽도 오리지널은 아니다.
공개 24시간 후 조회수는 약 607만 회. 공개 약 6일 후 조회수는 약 1920만 회. 공개 약 14일 후 조회수는 약 3100만 회.
결국 New Face가 I Luv it의 조회수를 추월하였으며 직전 앨범 나팔바지의 조회수도 제치며 2억뷰를 돌파하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낸 마지막 시작 앨범이다. 2022년 발매된 9집 싸다9부터는 P Nation이라는 회사에서 작업해서 만든다.
타이틀곡 뮤비들의 아랫쪽에는 영어 가사가 있는데 원 가사하곤 뜻이 다르게 적혀져 있는데 뜻을 그대로 번역한 가사라기 보단 라임이나 언어유희를 중점으로 둔 번역으로 보인다. 다만 직역이 아니라 영상과 맞지 않게 된 부분은 문제삼을 만 하다.[10]
I Luv It이 2017년 5월 13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서는 "생선을 먹을 땐 가시 발라먹어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라먹어" 부분에서 씨 부분이 묵음처리 되어있다. 하지만 2017년 5월 14일에 방영된 SBS인기가요에는 아무런 처리 없이 송출되었다.
타이틀곡보다 타이틀곡 외의 곡들의 평이 더 좋은 편인데, 특히 <팩트폭행>은 싸이 1집부터 들었던 골수 싸이 팬들에게는 1-2집때의 클래식한 느낌이 난다는 평, 실제로 양현석은 모든 곡 중에 이곡을 이번 앨범 최고의 곡으로 평가했다고. 그 외에도 <오토리버스> 또한 리스너들에게 호평받는 곡.
BOMB의 가사는 7집의 ROCKnROLLbaby의 가사 중 일부분을 가져왔다.
[1] 말 그대로 싸이의 8번째 앨범이라는 언어유희이다.[2] 이 부분으로 인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3] 이 부분은 비속어로 I LUV IT처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4] 7집에 있는 칠집싸이다의 노래들 중 'RocknRollbaby'의 노래 가사를 약간 인용하였다.[5] 여담이지만,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대부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위로가 되는 듯한 노래이지만 가사는 밝지가 않다.[6] KBS에서 이 부분을 들어 상표 언급을 이유로 방송 금지곡 처분을 내렸다. 다만 지금은 해제된 상태이다.[7] 다만, 가사가 박진영이 처음에 공개했던 가이드 버전의 가사와는 많이 다르다. 특히 메인 가사는 7집에 있던 ROCKnROLLbaby의 한국어부분 가사가 나뉘어서 1,2절에 들어가 있다. 물론 그래서 자기복제라 하기엔, 싸이 본인이 노트에 써놓고 애착가는 가사는 다른 곡에도 일부러 써서 돌려막는 버릇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자. 참고로 5집 미치도록의 랩 가사와 6집 뜨거운 안녕의 랩 가사가 똑같다[8] 작곡이 싸이-유건형 팀이긴 하지만, 의외로 싸이보단 유건형이 이 곡을 다 리드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참고로 유건형은 따로 Amp라는 밴드로도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전국 중고등학교 밴드부에서 우려먹히는 <허수아비>가 바로 amp의 곡 더 그렇게 들린다. 정작 유건형은 그 앰프에서 보컬도 기타도 아닌 키보드를 맡았다.[9] 일단 왜 락댄스 넘버가 이번 앨범엔 없냐... 고 하면 아는형님 싸이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6집 이후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국민가수이자 국민영웅이 되었지만 본인은 그만큼의 정신적 반동이 상당히 컸던 상황. (특히 7집 당시에는 "아이들이 아빠를 TV에서 자주 본다"는 아내 말에 뿌듯함을 느끼면서도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자주 하곤 했다.) 결국 그 정신적 반동의 결과가 전작 칠집싸이다에서의 성적이고 (대마초 관련 건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빨리 차트 광탈이 불가피했던 2집을 제외하면 싸이 역대 앨범 성적 중 7집의 성적이 제일 안좋다. 아니 그 2집은 싸이가 옥중에 있을 때에도 판매량은 괜찮았으니 7집이 박재상 본인에게는 어떤 충격으로 다가왔을지 짐작 갈 수 있는 부분.)[10] 참고로 싸이 본인도 영어는 할 줄 안다. 즉 따로의 영어버전을 만들라면 만들 수 있긴 하다. 다만 곡 가사를 쓰는 정도라면 꽤 수준높은 언어구사능력이 필요해서 외국인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니다. 또 본인이 한글 가사 그대로 쓰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따로의 버전이 나올지는 미지수 (다만, <아버지>가 따로 중국어 버전이 나온적은 있기 때문에 이번 곡들 내지는 역대 싸이 곡 중에 타국어 버전이 또 나올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