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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9:12:21

415계 전동차

415계에서 넘어옴
파일:일본국유철도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415계 전동차
国鉄415系電車
JNR 415 Series (EMU)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JRE_EC415-0_20070114_001.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415-1514cuoR.jpg
JR 동일본 소속 0번대 JR 큐슈 소속 1500번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RE415-1901.jpg 파일:415JRW.jpg
JR 동일본 소속 1900번대 JR 서일본 소속 800번대
차량 정보
용도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3량 1편성
4량 1편성
7량 1편성
8량 1편성
11량 1편성[1]
12량 1편성[2]
15량 1편성[3]
운행노선
(현재)
파일:JRK-JA.svg파일:JRK-JB.svg 가고시마 본선
파일:JRK-JA.svg 산요 본선
파일:JRK-JF.svg 닛포 본선
파일:JRK-JH.svg 나가사키 본선
운행노선
(과거)
파일:JRE-JJ.svg 조반선
미토선
도입시기 1971~1991년
제작사 일본차량제조
킨키차량
도큐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4]
히타치 제작소
소유기관 JR 큐슈
운영기관
소유기관
(과거)
JR 동일본[5]
JR 서일본[6]
일본국유철도[7]
운영기관
(과거)
운행시기 1960년~현재[8]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0,000㎜
전폭 2,900㎜(마일드 스틸 차량)
2,950㎜(스테인리스 차량)
전고 3,654㎜(마일드 스틸 차량)
3,670㎜(스테인리스 차량)
궤간 1,067㎜
차중 31.0~33.0 t
대차 마일드 스틸
차량
DT21B, TR62
볼스터 코일스프링 대차
스테인리스
차량
DT50C,TR235C
원뿔 적층식 볼스터리스 대차
급전방식 직류 1,500V
교류 20,000V(50·60Hz)
운전보안장치 ATS-P, ATS-S
ATS-Ps, ATS-SN
제어방식 CS15 직병렬조합 약계자 저항제어
동력장치 MT54형 직권 정류자 전동기
기어비 17:82 (4.82)
기동 가속도 M:T=1:1시 1.6 km/h/s
감속도 상용 3.5 km/h/s
비상 5.0 km/h/s
제동방식 발전제동, 억속제동 병용 전자직통 브레이크
최고속도 설계 100㎞/h
영업 100㎞/h }}}}}}}}}

1. 개요2. 상세3. 형식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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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국유철도, JR 동일본, JR 서일본에서 1971년부터 1991년도까지 제작한 교직겸용 근교형 전동차이다.

2. 상세

1950년대 중반 이후 국철이 지방 선로의 전철화를 진행할 때 지상 설비의 문제로 인해 교류 전철화를 추진한 결과, 각지에서 직류 전철화 구간과의 접속점에 절연 구간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철에서는 직류 구간과 교류 구간을 모두 주행할 수 있는 전동차를 생산해 내기 시작했는데 이에 맞춰 등장한 차량이 1960년에 등장한 근교형의 401·403·411·415·421·423계, 1962년에 등장한 급행형의 451·453·455·457·471·473·475계, 1964년에 등장한 특급형의 481·483·485계와 1967년에 등장한 581·583계이다. 이들 중 401·403계, 451·453·455계, 483계, 581계는 직류와 교류 50Hz 겸용 차량으로 교류 50Hz로 전철화된 도호쿠 지방에 투입되었고, 421·423계, 471·473·475계, 481계는 직류와 교류 60Hz 겸용 차량으로 교류 60Hz로 전철화된 호쿠리쿠와 규슈 지방에 투입되었다.

1960년에 등장한 직교겸용의 401/421계는 급행형 전동차인 153계를 베이스로 하여 그린샤를 없애고 측면의 문을 3비차로 개조하고 크로스시트를 설치하여 열차 등급을 약간 낮춰 근교형 전동차라는 새로운 등급을 만들어냈다. 초기 401/421계는 저운전대 형태의 차량으로 생산되었으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고운전대형 차량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모든 차량이 고운전대로 생산되게 된다. 1965~1966년에는 전동기의 출력을 강화한 403/423계 전동차가 등장하여 교류 50·60Hz에 모두 대응되는 415계가 등장하기 전인 1971년까지 생산되었다. 이전에 생산된 401·403계/421·423계는 415계가 등장하고 나서 415계에 편입되었다.

그러나 일본 동서의 교류 상용주파수가 달라 기존의 차량으로는 직통운행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국철에서는 교류 장치를 약간 개조하여 직류와 교류 50Hz 및 60Hz에 모두 대응되는 차량을 개발해 냈다. 이 결과 등장한 차량이 위에서 언급된 차량의 대표급 되는 근교형의 415계(1971년 등장), 급행형의 457계(1969년 등장), 특급형의 485계(1968년 등장)와 급행/침대특급형의 583계(1968년 등장)이다. 당시에는 전국에 신칸센이 깔리기 전이었으나 근교형 열차는 급행이나 특급과 달리 초장거리를 운영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교류 50Hz 및 60Hz에 모두 대응되는 계열의 차량은 415계가 가장 나중에 등장하였다.

415계 계열이 등장할 당시 국철에서 직교겸용 근교형 전동차 전용으로 사용되었던 적갈색+베이지 도장을 '아카덴(赤電)'이라고 불렸다. 아카덴 도색은 1985년에 흰 바탕에 푸른 띠가 있는 도색(사진 첫번째 도색)으로 모두 변경되었지만, 도색이 등장한 당시 철도 동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3. 형식

다음과 같은 접수번대가 있다.[9] 쌍둥이 차량으로는 413계와 417계가 있으며, 이 두 차량은 로컬선용 직교겸용 근교형 전동차이기 때문에 근교형 전동차의 3비차가 아닌 급행형 전동차의 2비차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 413계는 호쿠리쿠, 417계는 센다이 근교에서 운행되었다. 413계는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에서 현재 운용 중이다. 사실 413계는 107계 전동차마냥 급행형 차량이던 473계를 재생해서 만든 차량이다(...). 현용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굵게 표시.

원래는 40X계를 411계, 42X계를 413계로 통합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대표 형식명이 411계가 아닌 415계가 된 것도 이 때문. 411계는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지 않아 이후 415계의 선두차용 형식명으로 사용되었고, 413계는 결번이다가 급행형 차량이 413계로 개조되며 사용되게 되었다.

4. 기타



[1] 7+4[2] 4+4+4[3] 7+4+4[4] 가와사키 중공업이 인수한 기샤세이죠 생산분도 포함한다.[5]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후 ~2016년[6] 1991년~2021년[7]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전[8] 나중에 415계로 편입된 차량들은 1971년 이전부터 운행중이었다.[9] 401·403계와 421·423계도 415계 계열로 취급된다.[10] 파일:415kyushushanai(1).jpg[11] 자세히 보면 오각형이다. 현지에서도 오각형으로 분류하기도 한다.[12] 출입문쪽의 손잡이는 처음에 없었다가 나중에 JR 동일본에서 추가로 달은 것이다. 추가로 달 당시에는 원형 손잡이를 버리고 삼각형 손잡이를 쓰기 시작한 시기였다.[13] 이들은 후쿠치야마선의 특급 키타킨키(현 코노토리의 전신)로 운용하던 열차들이었는데, 키타킨키가 운행하는 후쿠치야마선과 산인본선 전철화 구간은 전부 직류인 관계로 교류설비가 필요없었다. 마침 이런 상태에서 나나오선이 직류전철화되자 남는 113/115계에 교류기기를 넘겨준 것.[14] 민영화 이후 JR 동일본이 50Hz 전용사양으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13개 편성을 생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