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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31 20:16:24

오백원화

500원에서 넘어옴

<colbgcolor=#808080,#7f7f7f> 대한민국 주화
액면가¹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도안 무궁화 거북선 다보탑 벼 이삭 이순신
¹200원, 250원 등의 일부 주화의 경우 기념 주화로 발행되었다.

파일:₩500.jpg
권종 <colbgcolor=#FFF,#222>(가) 오백원화 최초 발행 <colbgcolor=#FFF,#222>1982. 6. 12. 소재 <colbgcolor=#FFF,#222>구리(75%), 니켈(25%) 도안 <colbgcolor=#FFF,#222>학(앞면), 액면(뒷면)
지름 26.50mm 무게 7.70g 발행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

1. 개요2. 쓰임새3. 기타4. 발행량

1. 개요

1982년에 처음 발행된 대한민국동전이다. 여기서 처음 발행되었다는 말은 500원 '주화'가 처음 발행되었다는 뜻으로, 이 이전에 500원은 동전이 아니라 지폐 권종으로 존재했다.[1]

2. 쓰임새

동전 투입구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사용되는데 특히 자판기, 오락실, 코인 노래방, 세차장, 빨래방 등 다양하다. 그런데 500원 하나로도 부족한지 여러 개를 넣어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한 곳도 많다. 하지만 기계에 지폐 삽입구를 넣을 자리가 마땅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볼 동전이다. 원래는 체감형 게임기에만 사용하던 것이 환전의 귀찮음과 물가 인상의 영향으로 스틱 게임도 전부 500원으로 통일한 것이다. beatmania IIDX가 1판 1,000원의 시대를 열었고 이후 1,000원 이상을 넣어야 사용할 수 있는 기계가 많아지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유 때문에 앞으로도 500원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일부 오락실은 무슨 지폐를 넣든 500원으로만 환전이 되는 기계를 넣어두기도 한다. 이는 물가상승률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1980년대에는 오락실 요금이 50원이었고 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100원으로 인상된 것이 인상을 거듭해 현재는 500원에 이르게 된 것이다. 전기요금 인상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상승한 것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대중교통 요금에 주력으로도 사용되었었다. 특히 당시 서울 지하철 요금이 평균 200~400원이었기에 이 500원 동전으로 표를 구입하고 거스름 돈을 받기 수월했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500원 하나로 짜장면 2개 정도는 사먹을 수 있는 정도였고 1980년대 후반에는 500원 하나로 짜장면 한 그릇 정도는 사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500원으로 과자 5~6봉지는 사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2]

편의점에서 츄파츕스는 하나에 250원이어서 500원 하나로 2개를 살 수 있었으나 가격이 300원으로 인상되어 1개 밖에 못 사게 됐다.

100원과 함께 자판기에서 많이 쓰이며 100원은 여러 개를 모으지만 500원은 한두 개만 넣어서 사용한다. 201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음료수 캔 자판기에서 500원 하나만 넣고 음료수를 사 먹을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2020년대 이후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커피 자판기에서는 여전히 동전 하나만으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3] 현재는 많이 찾아볼 수 없지만 아직까지 지하철 승강장에서 간혹 보이지만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실정이다.

공중전화의 경우 동전 투입구가 작아서 500원을 투입할 수 없다.

3. 기타

4. 발행량

화폐세트 전용 주화는 볼드처리, 발행량이 평년에 비해 현격히 적은 경우는 붉은색으로 처리.
1982년 15,000,000
1983년 64,000,000
1984년 70,000,000
1985년 미발행
1986년 미발행
1987년 1,000,000
1988년 27,000,000
1989년 25,000,000
1990년 60,000,000
1991년 90,000,000
1992년 105,000,000
1993년 32,000,000
1994년 50,600,000
1995년 87,000,000
1996년 122,000,000
1997년 62,000,000
1998년 8,000
1999년 22,000,000
2000년 128,000,000
2001년 113,000,000
2002년 110,000,000
2003년 162,000,000
2004년 45,000,000
2005년 105,000,000
2006년 170,000,000
2007년 70,000,000
2008년 130,000,000
2009년 40,000,000
2010년 100,000,000
2011년 140,000,000
2012년 70,000,000
2013년 60,000,000
2014년 10,000,000
2015년 70,000,000
2016년 136,000,000
2017년 110,000,000
2018년 60,000,000
2019년 10,000,000
2020년 11,000,000
2021년 8,000,000
2022년 90,000
2023년 210,020
2024년 160,000
2025년 110,020

[1] 공교롭게도 일본의 500엔 주화가 첫 발행된 시기와 겹친다. 다만 가치는 500엔 쪽이 9~10배가량 높다.[2] 한 예로 새우깡은 1989년 당시 봉지당 1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었다. 1992년에 200원으로 인상되었다.[3] 길거리의 커피 자판기는 한 잔에 500원 받는 곳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한잔에 300원 받는 곳도 있고, 대표적으로 기업의 공장이나 조선소, 제철소 등지의 사업장 내부는 커피 한 잔에 200~300원 정도 한다.[4] 1990년대 초중반만 해도 아주 가끔씩은 보이긴 했었다고 한다. 1993년에 발행 중단된 이후로는 시중에서 완전히 사라져 멸종되었다.[5] 1970년대 당시 500원은 지금 기준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 환산 약 5,000~10,000원 정도의 값어치다.[6] #, 2025년 12월 18일 기준[7] 사실 이게 통하던 시절에도 동전을 넣자마자 대놓고 반환 레버를 당기는 행동은 너무 티나서 가장 싼 음료수를 주문하고 300엔 정도를 거슬러 받는 식으로 악용했다.[8] 1999년 기준, 지금은 0.02원 혹은 0.03원(원 이하 단위인 전으로 환산하면 2~3전) 정도이다.[9] 이 사례 속 500엔은 발행년도가 헤이세이 2년, 즉 1990년이다. 백동 주화여서 헷갈렸던 듯하다.[10] 전량 외국인들에게 증정된 것은 아니고 일부는 국내에도 증정되었다. 한은 직원들도 가세했다.[11] 2000년대 당시에도 1998년 민트세트는 50,000원 정도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