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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1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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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 단체
제501 군단
501st Legion
파일:501st Legion StarWarscom.jpg
▲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에서의 모습 (창설 3주년)
은하 공화국군의 부대
은하 제국군의 부대
창설일 22 BBY
해체일 4 ABY
다른 이름 제501 클론 대대
제501 제국 군단
제501 스톰트루퍼 군단
소속 파일:은하 공화국 엠블럼.svg 은하 공화국군
파일:은하 제국 엠블럼.svg 은하 제국군
하위부대 332 사단 (332 중대)
규모 군단
(전) 대대
군단장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 베이더
퐁 크렐 (단기간)
클론 지휘관 렉스
아포

보우
클론 분대장 슬릭
위치 코러산트 (본부)
카미노 (창설)
참전 클론 전쟁
제1차 은하 내전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legends.png
첫 등장 작품 캐넌 / 레전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레트콘, 1977년)

1. 개요2. 유래3. 번역4. 작중 행적
4.1. 클론 전쟁 시기(제국 성립 이전)
4.1.1. 클론 전쟁 시점 소속 인물들
4.2.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재편된 이후의 행적
5. 레전드
5.1. 작중 행적
5.1.1. 클론전쟁5.1.2. 오더 665.1.3. 제국 개편 이후
6. 등장 작품
6.1. 캐넌6.2. 논캐넌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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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군사 세력이자 조직. 클론 전쟁 시기 제다이 기사인 아나킨 스카이워커 장군 휘하의 엘리트 클론 트루퍼 부대로써 처음 조직되었으며, 공화국이 제국으로 개편된 이후는 "베이더의 주먹" 또는 "베이더의 철권" (VADER'S FIST)이라고 불리는 다스 베이더의 직속부대로 개편, 이후 죽음의 전대의 주력부대가 되었다.

원래는 대대급이었지만 규모가 커지며 재편성되었다.

2. 유래

501 군단이라는 설정 자체는 초기 스타워즈 시리즈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90년대 말 결성된 스타워즈 코스프레 팬 클럽인 501 군단에서 유래했다.

3. 번역

다양한 번역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번역은 군단으로 팬클럽 501 군단의 한국 지부도 군단으로 번역하였다.[1]

그러나 은하 공화국군의 병력 편제에서 legion과 corps의 규모는 차이가 있는데[2] 그렇기 때문에 이미 군단으로 번역된 corps가 있으니 legion은 사단이란 번역을 사용하다는 것이 적합하다는 견해도 있다. 문제는 501군단 산하에 332사단(332nd Division)이 존재한다는 점. 렉스가 만달로어 공성전에서 지휘했던 332 중대의 상급 부대로, 만달로어에 출격했던 501군단의 분견대기는 한데 사단 타이틀을 붙이고 있다. 3척의 베나터급에 병력이 나눠 탑승할 정도였으니 사단급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이런 부대를 휘하에 두고 있는 501군단은 팬들 사이에서 사단이냐 군단이냐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사실 501군단은 다른 legion들과 달리 제다이 장군이 지휘관에 앉아 있었기에[3] 기존의 legion보다 규모가 큰지라 더 그럴지도 모른다.[4]

디즈니+에선 그저 501 부대라고만 번역되었다.

4. 작중 행적

4.1. 클론 전쟁 시기(제국 성립 이전)

파일:attachment/501 군단/Rex_and_company.jpg
501 군단이라는 명칭과 선별된 엘리트 집단이라는 그 위상은 클론 전쟁 3D 시리즈에 등장하는 엘리트 클론 트루퍼 부대에서 기원한다.

지오노시스 전투로부터 1년 뒤(21 BBY), 클론 트루퍼들과 카미노 기술자들이 공화국 수도 코러산트로 불려온다. 그 곳에서 팰퍼틴클론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정예 클론 부대를 조직한다. 이들 중 절반은 의장의 경호대로 나머지 엘리트 클론들은 훗날 은하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제501 군단에 배속되기 위해, 클론 커맨더들에게 특수 훈련을 받는다. 그들의 초창기 전투 중엔 아나킨 스카이워커오비완 케노비를 도와 싸웠던 크리스토프시스 전투가 있다. CT-7567이 이끄는 토렌트 중대 또한 테스에서 아나킨과 아소카 타노를 도왔으며 부대원 중 5명만이 살아남았지만 자바 더 헛의 아들, 로타 더 헛을 구하는 임무에는 성공하였다.

코러산트 전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다스 몰 체포를 위해 다시 복귀한 아소카 타노아나킨 스카이워커 그리고 오비완 케노비를 주축으로 한 제501 군단은 만달로어로 향하지만 분리주의 연합이 기습적으로 코러산트를 공격하자 급히 아나킨과 오비완은 제501 군단의 절반을 이끌고 코러산트로 복귀한다. 부대원들은 전투기를 타고 수많은 드로이드 전투기들과 함선들을 파괴했다. 지상에선 메이스 윈두와 함께 몇몇 구역들을 수복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무엇보다도,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가 그리버스의 기함, 인비저블 핸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코러산트 전투 이후, 제501 사단의 일부는 카쉬크에 파견되었다.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카쉬크를 둘러싸고 있는 뮤니피센트급 호위함 함대들을 발견했으며, 그들을 뚫고 지상에 착륙한 후, 요다와 제41 정예 군단과 함께 드로이드에 맞섰다. 일부는 유타파우로 파견되어 오비완 케노비와 제212 공격 대대를 도와 그리버스의 드로이드 군대와 싸웠다.

클론전쟁 3D에서는 캡틴 렉스가 이끄는 제501 군단 토렌트 중대 관련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4기에서 크렐 장군에게 소모품에 불과한 취급을 받는 것에 자신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던 아나킨에 의해 느끼지 못하던 현실을 느끼고[5] 전쟁이 끝나면 자신들은 어떻게 될지 갈등하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정작 토렌트 중대의 중대장이었던 렉스는 반란군 시즌 2에 따르면 연합군 측에 서게 된다. 그것은 66호 명령 때 아군에게 죽을 뻔한 경험과 아소카와의 인연과 깊은 친분 때문이었다.

4.1.1. 클론 전쟁 시점 소속 인물들

제다이 장군 및 사령관클론 지휘관ARC 트루퍼[10]
분대장
일반병클론 파일럿

4.2.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재편된 이후의 행적

파일:external/i0.wp.com/starwars3-movie-screencaps.com-93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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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0.wp.com/starwars3-movie-screencaps.com-9990.jpg
클론 전쟁의 막바지 시기, 공화국 수상이었던 쉬브 팰퍼틴이 의회에 제국 성립 성명을 발표한 후, 66호 명령을 실행하자 그들은 다스 베이더아포 사령관의 휘하에 들어가 기사단의 본거지인 코러산트 신전안에서의 제다이 말살 작전 수행을 준비한다. 칩에 의해 그들은 본인의 의지를 잃고 제다이를 죽이기 위한 목적만을 따라서 움직이게 된다. 그 동안 받은 특수 훈련 덕분에 베이더의 큰 도움 없이도 제다이 사원의 제다이들을 사살할 수 있었다. 몇몇의 아주 극소수만 빼고는[24] 모든 클론들이 이 명령에 따랐으며, 수천의 제다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코러산트에 없었던 키-아디-문디, 스태스 앨리같은 마스터들 역시 현지에 나가 있다가 명령을 받은 클론 트루퍼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요다, 오비완 케노비 같은 자들은 살아남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은둔을 택했다.

한편, 다스 몰을 체포하기 위해 파견된 제501사단 소속 332부대[25]는 아소카와 렉스[26]의 지휘하에 만달로어 공성전에서 전투를 치르게 되고 다스 몰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332 부대에게도 명령이 하달되면서 클론 병사들은 아소카를 공격하였고, 자신들의 대장인 렉스까지 공격[27]한다. 시간을 벌려는 아소카에 의해 풀려난 몰은 그들이 탄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고장내어[28] 추락하게 만든 뒤 도주하려 하였고, 아소카는 이를 막지만 혼자서 클론들을 막이내던 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떠나보낸다. 결국 함선은 추락하여 제시를 비롯한 함내에 있던 클론 승무원과 병사들이 전원 사망하였고, 아소카와 렉스는 함선에서 빠져나오며 탈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파일:external/759c2ff6897a531a20d073a4151180f45f6266e10be9bee92ce5f1f84b2f3215.jpg
이후 제501 군단은 본격적으로 스톰트루퍼 부대로 재편되었고, 클론들이 노후화로 퇴역하면서 일반인 자원병들로 대체된다.[29] 그 뒤 제 501군단은 스톰 트루퍼 중에서도 최정예 병사들을 차출해 구성했고 정예 부대로 명성을 날리면서 죽음의 전대에 소속된다. 호스 전투에도 참전한다.

은하 내전이 끝난 후, 31 ABY경에 퀴그골드와 사이돈 이타노을 위시로 한 해적들이 살아남은 분리주의 연합의 함선을 습격하면서 최후의 공화국 소속 제501군단 병사이자 최후의 클론 트루퍼를 발견한다.[30]

5. 레전드

5.1. 작중 행적

5.1.1. 클론전쟁

전쟁 초기~중기에는 전장과 전장을 오가며 다른 사단/군단과 함께 여러 전투들에 배치되거나 참전해 쉴새없이 활약하였다. 워낙 엘리트 부대였고, 지휘관이 제다이 최고의 싸움닭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에는 거의 다 배치되었다.[31] 전쟁 말기에서는 평상시의 지휘계통을 벗어나 여러 부대로 쪼개져서 아우터 림 공방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그 중 하나인 마이기토에서는 팰퍼틴의 비밀 계획(데스스타슈퍼레이저)에 쓰일 크리스탈을 확보하기 위해 해머통(Hammertong)계획에 관련되기도 했다. 지휘자인 제다이 마스터 키-아디-문디조차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게 임무에 성공할 수 있었다. 펠루시아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랐는데, 몰려오는 아클레이들을 잡으며 AT-TE 방어에 성공한 뒤에 아일라 세큐라와 함께 드로이드들을 처리하며 나아갔다.

5.1.2. 오더 66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자, 일련의 클론 부대들이 코러산트로 불려온다.[32] 그러나 이는 제다이 대숙청의 준비를 위한 것이였다. 그들은 다스 베이더의 휘하에 들어가 제다이 말살 작전 수행을 준비한다. 그들이 제다이의 지휘를 받았었지만, 충성의 대상은 제다이가 아니라 팰퍼틴 최고 의장이였던 것이다. 부대원 중 일부는 무슨 일을 벌이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만, 아무 말도 내지 않았다. 그 동안 받은 특수 훈련 덕분에 베이더의 큰 도움 없이도 제다이 사원의 제다이들을 사살할 수 있었다. 동시에 팰퍼틴은 전 은하계의 클론 지휘관들에게 66호 명령 발령을 알린다. 거의 모든 클론들이 이 명령에 따랐으며, 수 백의 제다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501 사단에 의한 것은 아니었지만, 키-아디-문디, 스태스 앨리, 플로 쿤 같은 마스터들이 명령을 하달 받은 클론 트루퍼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요다, 오비완 케노비 같은 자들은 살아남아 숨었다.

5.1.3. 제국 개편 이후

케셀에 숨어있는 제다이를 처치하러 간 다스 베이더를 도우러 가기도 했다. 베이더는 8명의 제다이 마스터들과 싸웠으며, 아포가 이끄는 501 군단원들이 3명을 사살했다. 여기서 베이더가 제다이들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는데, 이 사건은 제국이 선전을 위해서 다스 베이더가 무려 제다이 마스터 50명을 혼자서 다 죽였다고 지나치게 과장되어 은하계에 알려지게 된다.

나부의 여왕 아페일라나[33]가 제국의 통치와 파드메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제다이까지 숨기고 있었기에 제국은 501군단을 파견해 그녀를 사살하고 제다이들도 진압하려 한다. 병력 손실이 너무 커지자 여왕과 제다이들이 도시를 탈출하려 하지만 저격병에 의해 사살당한다.

그렇게 몇년이 흘러서 제국도 (일단은) 안정을 찾아갔고, 전선에 투입될 일이 없어진다. 그런 이유로 501군단은 죽음의 별에 주둔하게 되며, 이들은 이에 상당한 불만을 가졌지만 명령에 따랐으며 그렇게 매일같이 지루한 나날을 보내다가 대형사고가 하나 터지는데 그것이 바로 데스스타 폭동 사건이다. 당시 데스스타에 수감되어 있던 죄수들[34]과 건설에 투입된 일꾼들이 단체로 폭동을 일으킨 것.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으나, 데스스타 내부의 피해도 컸고, 탈출에 성공한 죄수들이 반란 연합에 정보를 넘겨주거나 501군단의 진압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도 썩 좋다고는 말 못했기에 이에 어지간히 실망한 다스 베이더는 501 군단을 데스스타에서 빼내서 은하계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반란 세력과의 전투에 투입하게 된다.

그런데 죽음의 별 내부의 시위에서 보여준 추태가 결론적으로는 야빈 전투에서 군단이 죽음의 별의 폭발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을 막아주었으니 이것도 아이러니하다. 이후 반란군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엔도 전투에서 제국이 몰락하고 황제와 다스베이더가 사망하여 지휘력에 공백이 생기자 501군단의 대부분은 제국 잔당들 소속으로 들어갔고 이들을 위한 분쟁 도구로 소모되었다.[35]

레전드에서는 시간이 흘러서 쓰론 대제독이 501군단의 상징성을 이용하여 다시 부활시켰다. 하지만 이름만 같을 뿐, 이 당시에는 장고 펫의 클론들이 모두 사망하였으며 인간 이외의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 세기가 지나 이들은 새로운 은하 제국으로 들어갔으며 신 은하 제국에 목숨을 바치며 봉사를 하였다. 훗날 다시 제국이 시스의 손에 넘어가고 이들 또한 그 손 안에 넘어간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Fel_Bastion.jpg
자네들 뭐하고 있는건가? 일어나라! 일어나서 자네들의 임무를 수행해라! 우리는 권좌에 충성하지 한 인간한테 충성하지 않는단 말이다!

황제 로안 펠이 7년간의 망명을 끝내고 권좌를 되찾기 위해 신 은하 제국인 펠 제국의 정신적 고향과도 같은 배스천으로 돌아오자, 힘에 의한 지배라는 새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 고위 장교들의 발포명령에 불응하고 자신들의 진정한 황제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다. 당연하지만 로안 펠은 팰퍼틴과 차원이 다른 성군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6. 등장 작품

6.1. 캐넌

6.2. 논캐넌

7. 관련 문서


[1] 그렇기에 다른 표기를 사용하는 이들도 팬클럽 501 군단은 군단으로 칭해준다.[2] 캐넌 설정상 legion은 시대별로 병력 숫자가 들쭉날쭉해서 단순 비교는 어렵다. 501 군단은 여단 3개 규모이며, 제국군 legion은 4개 연대에 트루퍼 12800명이다. legion은 기본적으로 클론 사령관이나 제다이 파다완이 사령관 계급을 달고 지휘를 맡았는데, 501군단은 지휘관에 제다이 장군이 앉아있어서 포지션이 기묘하다. corps는 공화국 기준 트루퍼 36864명에 클론 원수 사령관(Clone Marshal Commander)이나 제다이 장군의 지휘를 받았다. 제국군에서 corps는 일종의 기능사령부로 재편되면서 legion이 사실상 야전부대 최고 편제가 된다.[3] 아나킨은 의심의 여지 없이 제다이 장군이 맞다. 아소카 타노와 아포, 렉스는 공식적으로는 Second-in-Command, 부사령관이다.[4] 처음에는 대대로 시작했다가 전쟁 내내 병력이 증강되었고 그 과정에서 부대 단위가 계속 커져온 케이스라 무작정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5] 아나킨은 자기 사람들에 대한 집착이 강한 성격인만큼 자신의 수하들에게도 굉장히 잘 대우해줬다. 클론들은 전쟁이 끝난 지금도 아나킨을 존경하고 있으며, 아나킨은 대우가 좋을뿐만이 아니라 돌격대장 같은 성격 때문에 항상 앞장서서 싸웠는데 그 때문에 작전이 자주 "날 따라와."였을 정도. 다스 베이더가 된 후에 제국군에게 존경받는 이유도 앞장서서 싸우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모범적인 모습에 다스 베이더 시절과는 달리 수하들에게 다정한 성격까지 합쳐지니 클론들 입장에선 최고의 상관이었다.[6] 움바라 전투때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코러산트로 갔을때 임시로 지휘를함. 반역죄로 처형됨.[7] 원래는 중대장급인 대위였으며 아나킨 직속으로 일했다. 그리고 19 BBY에 만달로어 공성전에 나가기 직전 사령관으로 진급하지만 오더 66을 거부했다가 제시에 의해 사령관에서 강등되며, 직후 탈영했다.[8] 19 BBY 이후 렉스가 탈영하면서 501군단의 유일한 사령관급 클론이 된다.[9] 아포의 전사 이후 501 군단 지휘권을 인수받았다.[10] ARC트루퍼의 CT번호는 ARC번호로 변환되어 사용되기도 한다.[11] CT번호가 두 개 모두 캐논인 경우로 CT-21-0408 역시 정식번호이다. 한마디로 에코는 군번이 2개...[12] 배신.[13] 클론전쟁 초반 전투인 크리스톱시스 전투부터 마지막 전투인 만달로어 공성전까지 생존한 고참 트루퍼로, 만달로어 공성전 직후 귀환 도중 탈출한 다스 몰에게 사망했다.[14] 제트 주카사를 사살함[15] 만달로어 공성전에 참전[16] 시타델 구출 작전 중 사망[17] 데바론 전투 중 캐드 베인에 의해 사망[18] 새틴 호위 임무 중 사망[19] 새틴 호위 임무 중 사망[20] 움바라 전투 중 사망[21] 움바라 전투 중 사망[22] 테스 전투 중 사망[23] 크리스토프시스 전투, 테스 전투, 움바라 전투, 스키피오 전투 등 많은 전투에 참전해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재편성될 때까지 생존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24] 칩을 제거했거나 사실상 비활성화된 클론을 제외하면 전부 명령에 복종했다. 그렇게 프로그램되어 있었기 때문.[25] 아소카에 대한 존경과 충성의 의미로 헬멧을 아소카의 얼굴 문양을 따라서 주황색으로 칠했다.[26] 코러산트 침공으로 인해 병력을 나누어야 하는 상황에서 아소카는 제다이에서 탈퇴한 상태고 렉스는 계급이 대위인지라 둘 다 문제가 있었기에 아니킨이 렉스를 사령관으로 진급시키고 아소카는 렉스의 자문관을 맡게 하는 식으로 퉁쳤다. 그리고 렉스의 자문관 자격이지만, 클론들에게 있어서 충성심이 전부이기에 아소카를 아직도 사령관이라 부르며 존경을 표했기에 332 부대의 헬멧 도색을 비롯하여 함선 내에서의 해군 장교들이나 병사들이 그녀에게 경례를 하고 렉스 조차도 커맨더라 부르며 아소카를 추켜 세운다.[27] 렉스는 일단 파이브스를 찾으라고 소리지르는 식으로 잠깐 저항했지만 결국 굴복하였고 66호 명령을 거역하는 병사들도 처형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후 아소카와 드로이드들의 도움으로 칩을 제거했기에 66호 명령을 따르지 않았지만, 이 때문에 자신의 명령에 따라 자신도 처형될 운명에 처했다. 본인도 해탈한 듯 "그래, 난 어차피 커맨더인 것도 맘에 안들었거든."이라고 말했다.[28] 기관실로 쳐들어가 발전기와 엔진을 전부 박살냈다.[29] 이 과정에서 퇴역 후 클론들의 노후 생활을 지원해줄 복지 정책도 존재하지 않았는지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에서 트루퍼 시절 투구를 그릇 삼아 거지꼴로 구걸하는 501군단 소속 클론이 등장한다. 이때 그의 대사는 "Spare any credits…help a veteran get a warm meal.(한 푼 줍쇼. 참전 용사에게 따뜻한 식사를)". 최정예 부대의 일원마저 이런 처지로 전락한 것을 보면 다른 클론들의 처지도 심하면 심했지 낫지는 않았을 듯 하다. 단 이 부분은 오비완 케노비 제작진들이 501 카메오를 넣기 위해 설정상 무리수를 시전한것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한다.[30] 보직은 의무병.[31] 클론전쟁 시기 아나킨이 간 데는 501군단도 있었다고 보면 된다.[32] 명목상의 이유는 싸울 곳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33] 에피소드 3의 파드메의 장례식에 등장한 후대 여왕[34] 이 중에는 제다이도 있었다.[35] 엔도 전투 당시 반란군에 대항하던 일부와 코러산트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 중 일부는 신 공화국 소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주인을 위해 싸웠으며, 그 생존자들은 신 공화국 군대의 교관으로서 활동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