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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7:03:16

7년의 밤(영화)

7년의 밤 (2018)
Seven Years of Night
파일:7년의 밤_티저 포스터.jpg
감독 / 각본 추창민
제작 안은미, 윤경환
원작 정유정 - 소설 《7년의 밤
출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장르 드라마, 스릴러
제작사 폴룩스, (주)바른손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5년 11월 19일 ~ 2016년 5월 25일
개봉일 2018년 3월 28일
상영 시간 123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28,007명 (최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출연4. 예고편5. 원작과의 차이점6. 평가7. 흥행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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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정유정의 동명의 소설 7년의 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5년 11월 19일에 촬영을 시작하여 2016년 5월 25일에 촬영을 끝마쳤으나 해를 넘기고 나서도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2년이 넘도록 개봉일을 잡지 못하고[1]표류하다 드디어 2018년 3월 28일 개봉을 결정했다.

2. 시놉시스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안개가 짙게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죽어버린 딸
시작된 복수
"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똑같이 갚아줘야지"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오영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라고 판단한 그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한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
7년 전 그날 밤,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3. 출연

4.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5. 원작과의 차이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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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점수 없음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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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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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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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5.50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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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3 / 10



비록 삶이 너를 집어삼킬지라도, 살아
- 이용철 (씨네21) (★★★☆)
숨 막히는 미장센, 압도적인 연기, 차별화에 급급한 각색, 겉도는 캐릭터.
- 서정환 (무비스트) (★★★)
결국 아버지가 되지 못한 남자들의 과시형 복수극
- 허남웅 (씨네21) (★★★)
추리가 사라진 자리를 드라마로도 채우지 못한
- 박은영 (무비스트) (★★☆)
스릴을 방해하는 과잉의 심리드라마
- 이주현 (씨네21) (★★☆)
스릴과 서스펜스보다는 인물과 사연을 중점에 둔 연출. 매력적인 주인공과 드라마가 중요했던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는 힘을 발휘한 접근이나, 탄탄한 상황 설계와 짧은 호흡으로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자랑하던 원작 소설 '7년의 밤'을 영화화하는 데 어울리는 방법인지는 의문이다. 기대하던 긴박감은 적고, 기대하지 않은 감정은 늘어진다.
- 박꽃 (무비스트) (★★)
비몽사몽에서 혼수상태로
- 박평식 (씨네21) (★★)
제각각 자기연민에 빠져 내내 허우적대는 사람들.
-이동진 (★★)
최악의 리메이크
- 같이 영화보는 남자 '엉준'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개봉하고 점수가 집계되면서 폭락하고 있다. 베스트 댓글이 "무슨 얘기를 하자는 건지 태어나서 처음 평가한다 답답해서(★)" 베스트 댓글 2위는 "7년의밤이 아나라 2시간의밤임 2시간동안 밤처럼앞이 안보임(★★)"이라고 까이고 있다. 염력도 피하고 골든 슬럼버도 피했는데 이걸 못피했다는 말도 나온다.

평점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들리자 장동건 팬들과 영화사 알바들이 주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3월 28일 22:00부터 본격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로 영화를 보고 네이버 영화에 평점을 던지는 사람이 늘어나자 평점, 댓글들은 다시 치워지기 시작하였다. 네이버 영화 평점이 6.8점까지 반등했으나, 2018년 3월 29일 0시 현재 5.99점으로 떨어져 다시 6점이 붕괴되었다.

소설 7년의 밤을 읽고 영화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가장 최악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다만, 원패턴 연기로 지적받던 송새벽이 아이덴티티 같았던 어눌한 말투를 벗어던졌고 장동건 또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 그나마 간신히 찾을 수 있는 의미라고 하겠다.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7,911명 7,911명 미집계 76,018,800원 76,018,800원
1주차 2018.03.28.(수) 1일차124,690명 -명 3위 737,252,400원 -원
2018.03.29.(목) 2일차 52,893명 3위 395,961,700원
2018.03.30.(금) 3일차 57,166명 3위 472,274,963원
2018.03.31.(토) 4일차 95,493명 4위 798,420,161원
2018.04.01.(일) 5일차 80,035명 4위 669,215,700원
2018.04.02.(월) 6일차 24,482명 4위 181,766,900원
2018.04.03.(화) 7일차 -명 -위 -원
2주차 2018.04.04.(수) 8일차 -명 -명 -위 -원 -원
2018.04.05.(목) 9일차-명 -위 -원
2018.04.06.(금) 10일차-명 -위 -원
2018.04.07.(토) 11일차-명 -위 -원
2018.04.08.(일) 12일차-명 -위 -원
2018.04.09.(월) 13일차-명 -위 -원
2018.04.10.(화) 14일차-명 -위 -원
3주차 2018.04.11.(수) 15일차-명 -명 -위 -원 -원
2018.04.12.(목) 16일차-명 -위 -원
2018.04.13.(금) 17일차-명 -위 -원
2018.04.14.(토) 18일차-명 -위 -원
2018.04.15.(일) 19일차-명 -위 -원
2018.04.16.(월) 20일차-명 -위 -원
2018.04.17.(화) 21일차-명 -위 -원
4주차 2018.04.18.(수) 22일차-명 -명 -위 -원 -원
2018.04.19.(목) 23일차-명 -위 -원
2018.04.20.(금) 24일차-명 -위 -원
2018.04.21.(토) 25일차-명 -위 -원
2018.04.22.(일) 26일차-명 -위 -원
2018.04.23.(월) 27일차-명 -위 -원
2018.04.24.(화) 28일차-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442,670명, 누적매출액 3,330,910,624원[9]


2018년 3월 28일 한국 영화 시장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예매율은 레디 플레이어 원에 이어 2위였지만 현장 표 판매가 부진한 편이었다. 이에 현장 표 판매를 쓸어담은 곤지암이 1위로 치고 나오면서 7년의 밤은 3위로 내려갔다.

개봉 4일차인 3월 31일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역주행에 밀려 4위로 밀려났다. 쭉 4위를 유지하다가 개봉 9일차인 4월 5일에 2계단 더 하락해서 6위로 내려갔다. 개봉한지 2주도 안된 상황에다가 누적관객 50만도 못채운 상황에서 일일 관객수 10,000명대마저 무너진 상황. 290만으로 알려져 있는 손익분기점 달성은 일찍이 물건너갔고 누적 관객수 50~60만명대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믿고 거르는 창고 영화를 또한번 각인 시켜준 영화가 되고 말았다.

8. 여담

7년전의 학교 장면은 남대전고등학교에서 촬영했다.


[1] 똑같이 개봉이 밀리던 영화 리얼에 의해 더 밀린 비화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개봉이 밀리면 내부시사회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니나 다를까 굉장한 혹평을 들었다. 개봉시기가 밀린 결정적인 이유가 주연배우의 대중 호감도 때문이다는 설이 높다.[2] 기아 프라이드 베타모델이다.[3]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등장.[4] 이러한 문하영의 이야기를 담았더라면 영화의 러닝타임이 심각하게 늘어났을 것이다. 대신 그럼으로써 오영제 캐릭터의 성격을 더 살리고 이야기 전개의 풍부함을 더할 수 있었을 것이다. 원작의 팬들은 극의 뿌리를 만드는 주변 이야기를 대폭 삭감하고 오직 두 주인공에게만 매달린 영화 이야기에 크게 실망한 것.[5] 이 때문에 강은주는 극에서 별다른 설명 없이 갑자기 증발해버린다. 굳이 따지자면 최현수에 의해 죽어버린 셈이 된다.[6] 엄마가 술집 여자였고 밑에 밑으로 여동생과 막내남동생도 있었다.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는 엄마에게 실망해서 일찍 독립하지만 동생들에 대한 애정때문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 끝까지 엄마를 돌보았다.[7] 우선적으로 강은주는(본인은 몰랐지만) 오영제의 딸을 죽인 최현수의 아내였고, 최현수 본인과 그 가족을 다 죽여버리려 했던 오영제의 제거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해 고용주에게도 할 말을 하는 강은주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오영제는 금수저 출신으로 평생 자신에게 고분고분한 사람들만 봐 왔고,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다.[8] 영화에서 오영제가 하는 대사를 살짝 바꾼 거다[9] ~ 2018/04/02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