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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18:08

7.62×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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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조약 기구(WP) 표준규격 소화기 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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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lightgray> 권총탄 9×18mm 마카로프
돌격소총탄 7.62×39mm M43
5.45×39mm M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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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7.62mm/ak.jpg
파일:7_62x39_BP_2.jpg
7.62x39mm PS 탄 7N23 (BP) 탄자 내부

1. 제원2. 상세3. 파생 탄환4. 사용 총기

1. 제원

파일:attachment/762_39FMJ_xray.jpg}}} ||
왼쪽 끝이 M43.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M67이다.
모델명 탄두질량(g) 총구속도(㎧) 운동에너지(J) 특징
M67 - - - 위의 사진 참고.
M76 1.7 700 - 송탄통 사용식의 Sub Caliber탄. 알루미늄 탄자를 사용하며, 100m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명중률이 나온다. 즉, 연습용 탄.
M78 - - - 예광탄.
M82 - - - 철갑예광소이탄.
M83 - - - 철갑소이탄. M82와 동일하지만 예광제는 들어 있지 않다.
탄자형상이 변경된 게 특징. 텀블링이 쉽도록 개량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장거리에서 탄속 저하가 원본보다 큰 편이다.

2. 상세

한 때는 거의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표준 수준으로 사용된 탄약이며, 현재는 주력 소총탄 자리는 5.45×39mm에게 넘겨주었지만 바로 경로의존성으로 인해서 여전히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나라마다 이런저런 변형이 많다.

소련겨울전쟁독소전쟁을 치르면서 기존 탄약인 7.62×54mmR모신나강은 유효사거리에 비해서 넘치는 위력과 보병들에게는 총기와 탄약 모두 휴대성이 불편하다는 점을 인식했고. 그래서 1943년 7월에 장비 위원회를 열어 중간 위력의 탄약과 새로운 반자동소총과 자동소총, 분대지원화기를 도입하기로 의결하고 동년 12월에 테스트를 시작해 1944년에 생산에 돌입했으며, 1945년에 SKS 소총과 같이 제식 채용이 됐다.[3] M43은 1943년에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반자동 소총 SKSRPD를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세계적인 돌격소총 AK-47 시리즈의 탄으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7.62×54mmR에서 탄피 길이와 탄두 중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자동화기에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탄피 형태를 림리스[4]로 만든 것.

서방이 7.62×51mm NATO에서 5.56×45mm NATO로 넘어간 것처럼, 2차 세계대전기에 반자동/볼트액션 총기에 사용하던 탄은 자동화기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과잉 화력인 것은 물론이고 반동이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으로 위력을 조절한 탄이 필요했다.[5] 또한 애초에 7.62×54R은 탄피 밑바닥에 튀어나온 림 때문에 급탄부의 설계가 어려워지고 탄창의 곡률이 지나치게 심해서 자동화기에 쓰기 위해서는 다른 탄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조정의 결과로 반동도 돌격소총으로 쓸 수 있을만큼 감소하였으며, 급탄 신뢰성도 상승했다. 덤으로 부피가 줄어든 만큼 대구경인 7.62mm치고는 많은 탄을 휴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6]

이후 시간이 지나며 동구권 제식소총이 소구경 고속탄인 5.45mm M74를 사용하는 AK-74로 바뀌면서 소련 등지에서는 주력 자리에서 퇴출되었지만, AK-47이 워낙 많이 생산되어 세계 각국에 뿌려졌기 때문에 일명 세계에서 가장 널리 퍼진 소총탄 혹은 빈자들의 소총탄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특히 중동/아프리카를 비롯한 제3세계의 각종 분쟁 지역에서는 정말 지겹도록 볼 수 있는 탄종이다. 핀란드산 Rk 95, 미국산 KAC SR-47 등에서도 이 탄종이 사용되었는데 미국산의 경우에는 탈냉전 이후 옛 동구권의 탄약과 화기가 민간에 싼 값으로 유통되면서 취미나 코요테/늑대/멧돼지/퓨마 등 중형 동물 사냥용 탄약으로 인기가 높아진 것이 가장 크다. 이 외에 중동에 전쟁하러 나가는 일이 하도 많다 보니 적의 탄약을 노획하거나 현지에서 탄약을 조달하여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되었다.[7] 미국에서는 자국의 7.62와 구분하기 위해 7.62mm Russian[8]이라고도 부른다. 다 같은 7.62mm 구경이라는 점 때문에 가끔 군부대 자료에도 7.62mm NATO 탄으로 오역하곤 하는 탄종. 참고로 7.62mm Soviet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총탄이다. 7.62×54mmR와 헷갈리지 말자. 헷갈린다면 두 탄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를 기억하면 된다. 러시아 제국시절에 만들어졌으니까 7.62mm Russian, 이건 소련 시절에 만들어졌으니 7.62mm Soviet.

단점은 탄피의 테이퍼각이 큰 편이라 탄창의 형태가 크게 휘어져 있다. 이는 탄피를 강철[9]로 만들기도 했기 때문인데, 강철은 황동에 비해 물성이 좋지 않아 화약 폭발시 팽창하여 뻑뻑해지기 때문에 자동화기의 작동이 매끄럽지 않아 원활한 배출을 위해 뇌관쪽이 더 두껍게 디자인되었다.
파일:Graph-5-5.56×45-vs-7.62×39.png
5.56×45mm NATO와의 탄도 (낙차) 비교
또한 장약량에 비해 크고 무거운 탄두를 사용하다보니 탄속이 느려질 수 밖에 없고, 구경에 비해선 탄두 중량도 작은 편[10]이라 공기 저항을 많이 받고 다른 소구경 고속탄에 비해 탄도가 그리 좋지 않다. 5.56mm와 비교하면 장거리 사격에 많이 불리한 편. 당장 유효사거리부터가 5.56mm는 600m도 나오는데, 7.62×39mm는 저격총 수준 총열길이는 되어야 그 유효사거리를 충족한다. 이 포물선 탄도 때문에 많은 슈터들이 5.56×45mm 쓰다가 7.62×39mm 쓰면 탄도가 더럽다고 불평하곤 한다. 5.56mm에 익숙한 서방세계에서 7.62×39mm 퍼포먼스의 총탄이 군용으로 대중화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최근에는 서방 세계뿐만 아니라 중동처럼 7.62×39mm만 주구장창 써온 지역까지 5.56×45mm 총기를 대량으로 사용하는지라 오히려 7.62×39mm는 중동의 주요 전장에서조차도 축출되는 추세이다. 제2차 리비아 내전, 이라크 내전 등 최근 벌어지는 중동의 전쟁에서 이런 경향이 극명히 보인다.[11] 아무리 강력한 공격이라도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처럼, 위력은 강력하나 명중률이 고속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게 7.62×39mm의 최대 단점이다.
hickok45가 사격한 7.62×39mm 210m 밖 콘크리트 블록을 뚫고 뒤까지 피해를 줄 만큼 강력하지만 탄 낙차가 큰 걸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5.56mm, 5.45mm 등 소구경 고속탄의 시대가 오면서 구식화되었다고 여겨졌으나, 2000년대 테러와의 전쟁 시대를 겪으면서 5.56mm NATO 같은 소구경 고속탄은 상황에 따라 지근거리 과관통[12]과 충격력 전달 미비로 인한 저지력 부족 문제를 겪었고, 소구경 고속탄은 작은 탄자 중량 대신 높은 탄속을 이용해 위력을 높이므로 탄자를 가속시킬 거리가 부족한 짧은 총열과 궁합이 잘 안 맞는 경향이 있다.[13] 반면 보병의 기계화에 따른 단축소총의 소요가 제기되고, CQB 등 지근거리 전투에 대응해 단축 소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니 비교적 짧은 총열과 호응이 좋은 7.62×39mm 계열의 탄약의 인기도 덩달아 유지되는 것이다. 다른 소총탄용 7.62×54mmR는 100년 전에 쓰던 구닥다리 림 방식인데다가, 7.62mm NATO는 위력과 사거리는 아주 좋으나 부피와 무게, 결정적으로 위력만큼 반동이 커 연사하면 반동 제어가 무지하게 힘든 문제가 있다. 위 영상과 같이 총열길이의 변화에 민감해, 단축총열 돌격소총에 사용할 경우의 위력이 더 가볍고 반동도 작은 7.62×39나 또이또이한 수준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단축총열 소총에 사용할 7.62mm 탄은 7.62×39가 가장 적절하다는 견해도 높아지고 있다. 거기다 특수전에서 종종 나오는 수요에 걸맞게 고중량 아음속탄으로 파생시키는데도 소구경 고속탄보다 훨씬 유리하다. 소구경 탄은 그 위력이 탄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음속까지 탄속을 줄이면 위력이 크게 떨어지고, 그걸 벌충하기 위해 탄자 질량을 늘리는 것도 구경이 작아 한계가 크다. 하지만 M43 탄은 M43 탄의 영향을 받은 .300 AAC 블랙아웃 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구경을 유지한 채 아음속탄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근거리에선 아음속탄/중거리에선 초음속탄으로 탄창만 바꿔 가며 총 하나로 대응한다는 .300 블랙아웃의 컨셉을 그대로 따라갈 수도 있다. 물론 소구경 고속탄과는 특성이 생각보다 많이 다른 물건이기 때문에 M43탄이 소구경 고속탄의 대체제가 될 수는 없지만, 특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만한 여지가 있는 탄약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1490872657.jpg
본가에서도 아직 나름대로의 수요가 있고 무엇보다 재고가 많이 남아 있어, 스페츠나츠를 비롯한 동구권 특수부대들도 5.45mm 사용 AK-74 계열 외에 7.62mm 사용 AKM 계열을 아직 쓰고있고, 낡은 오리지널 AKM만 쓰는게 아니라 수출형 AK 시리즈들 중 하나인 7.62×39mm 카빈버전들도 사용한다. 그리고 러시아군 역시 차기 소총사업에서 5.45mm 탄을 사용하는 AK-12AEK-971 말고도 AK-12 기반으로 7.62mm 탄을 사용하는 AK-15와 신형탄인 7п68(GRAU 코드명으로, 제식명 미정)을 같이 채용했다. 2017년에는 서방 측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부대 중 하나인 프랑스 GIGN이 5.56mm를 사용하는 기존 주력소총 HK416의 부족한 저지력을 보완하기 위해 체코제 CZ 브렌 2 7.62×39mm 버전을 도입했다.

이렇듯 M43탄은 사실 지금도 충분히 활약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소구경 고속탄이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저지력을 보유하면서도[14] 단축형 총열에서 발사하기 좋고, 반동까지 납득 가능한 수준이므로 사격훈련만 잘 해서 명중률만 보완한다면 이만큼 여러용도로 막쓰기 좋은 탄약도 없기 때문이다. 서방권의 여러 PMC들 또한 7.62×39mm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PMC의 경우는 주 활동지역인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싸고 구하기 좋은게 해당 구경이라 좋아하는게 크긴 하지만, 하도 쓰다보니 손에 익어서, 그리고 실전에 쓰다보니 상당히 쓸만해서 선호하는 것도 있다. 목숨건 실전뛰며 총알밥 먹고 사는 프로 용병들인데, 정말 쓰기 싫을 정도로 성능이 나쁜 탄종이었다면 차라리 돈을 더 지출하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탄종을 구해다 썼을 것이다.

군용으로도 신규 채택하는 경우는 이전보다 적어도 나름의 인기가 있지만, 북미 등지에서 민수용으로 더 큰 인기가 있다. 코요테, 멧돼지 등 중소형 유해 조수 사냥용으로 비슷한 용도의 탄약들(5.56mm, 5.45mm, .30 카빈 등) 중 강한 저지력을 갖고 있고 5.56에 비해 떨어지는 중장거리 위력과 정확도는 애초 사냥에서 400m 이상 중장거리 표적을 쏘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큰 문제가 안 된다. 사냥에선 보통 평범한 기량의 사수가 가늠자 - 가늠쇠를 이용해 사람 크기 표적의 육안 조준이 가능한 300m 이내에서[15] 사격이 이뤄진다. 여기에 구 동구권 국가들의 재고 무기 떨이/민수 시장 진출로 SKS, 반자동 AK 등 M43탄을 쓰는 총기와 그 탄약을 동급의 다른 총기와 탄약에 비해 싼 값에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은 덤. 아프리카 등지에선 가장 구하기 쉬운 총과 탄약이 이거다 보니 자동차와 AK, RPD, RPK 등 자동화기를 쓰는 밀렵꾼(내지 민병대)들이 코끼리, 코뿔소 등 대형 동물이나 사자 등 맹수들[16]도 '죽을 때까지 퍼 부어서' 잡곤 한다고 한다. M43이 저런 대형 동물을 한 방에 제압하기엔 부족하지만, 여럿이서 자동사격으로 수십 수백발을 퍼붓다보니 저런 대형 동물이라도 당해낼 재간이 없다. 굳이 여러명이서 쏠 필요도 없이 한명이서 십수발을 갈겨 어떻게든 몇발만 맞추면 웬만한 맹수들은 다가오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절명하니, 맹수를 만날일이 많은 아프리카 오지 부족민들에게는 말 그대로 생활 필수품이다. 어떻게 보면 아프리카인들이 맹수에게 허구한날 죽임당하지 않는 것도 이 탄종과, 이 탄종을 사용하는 AKM 덕이라고 볼 수 있다.

3. 파생 탄환

4. 사용 총기

⒦: AK-47 탄창 호환 총기
⒭: AR-15 삽탄구 탄창 호환 총기 #


[1] GRAU 코드[2] GRAU 코드[3] SKS와 같이 제식 채용되고 그전에 RPD에 사용되고 있었다. 본격적인 정식 채용시기는 AK-47이 나왔을 때인 1949년.[4] 탄피 바닥에 있는 홈이나 돌출부를 림(rim)이라 하며, 탄피를 배출하는 갈퀴(extractor)가 잡는 부분이다. 7.62×54mmR는 이 림이 툭 튀어나온 림드(rimmed) 탄피이며, 7.62 39나 5.56, 5.45㎜ 등은 이 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전체적인 탄피의 형상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 림리스(rimless) 형태이다.[5] 5.56mm는 사실 동구권으로 따지면 5.45mm 탄약과 대응이 된다. 7.62×39mm 탄약은 7.62×51mm NATO보다 먼저 나왔고 7.62×51mm NATO 탄약도 7.62×39mm 탄과 비슷하게 미군이 2차 대전때 사용했던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줄인것이다. 서구권이 소구경 탄인 5.56mm로 넘어가기전 7.62×51mm NATO 전투소총을 운용했던것처럼 동구권에서 5.45mm로 넘어가기전 7.62×39mm 소총을 운용했다. 7.62×51mm NATO가 체급으로 보면 7.62×54mmR과 더 가깝긴 하지만.[6] 하지만 그럼에도 5.56mm, 5.45mm보다 탄창의 길이도 길고 곡률도 심한 편이기는 하다.[7] 실제로도 현지 미군 전투 병력이나 PMC 등이 탄약 문제 때문에 적의 AK를 노획해서 쓰는 일이 적지 않았고, 이들은 이 소총탄이 상당히 쓸만하다는 결론을 내렸다.[8] 7.62mm Russian은 원래 이 소총탄의 원형인 7.62×54mm R을 일컫는 명칭이다. 'Rusaian' 이라는 시기 명칭을 구분하기 위해 7.62×39mm는 제정 러시아가 아닌 소비에트 정권의 러시아, 즉 소련에서 개발되었다고 7.62mm Soviet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7.62×54mm R을 일컫는 용도로 혼용되는 경우가 간혹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7.62×54mm R을 일컫을 때 rimmed를 더 붙여 확실히 구분하기도 한다.[9] 이때문에 황동 등을 사용하는 서방제 탄에 비해 보급 및 단가는 싸지만 부식성에 취약하다. 그래서 동구권 군용탄은 통조림 같은 캔 안에 종이로 탄이 싸져있다.[10] 본디 7.62mm 구경 탄두의 최적 중량은 7.62mm NATO탄이라 7.62mm 러시안보다도 한급 더 센 .300 매그넘 탄두의 중량에 가깝다.[11] 주로 M16A1이나 M16A2 같은 구형 AR-15가 사용됐다.[12] 주로 텅스텐이나 강철 등 고경도 탄심과 고인성 피갑을 쓰는 철갑탄 사용 시 이 문제가 생긴다.[13] 다소 극단적인 비교이기는 하지만 10~11인치의 매우 짧은 총열에서 쏜 5.56mm SS 109는 운동에너지가 .30 카빈탄(7.62×33mm) 이하로 나오기도 한다. 반면 7.62×39mm나 .300 AAC Blackout은 10인치 수준의 총열로도 5.56mm 계열보다 충분히 탄을 가속시킬 수 있다. 참조(한글자막) AKMSU의 경우 운동에너지가 2000J에 달한다.[14] 1000 J 중후반대인 5.45mm, 5.56mm의 비해 기본적인 운동 에너지의 양이 2000 ~ 2200 J로 훨씬높기에 탄자가 방탄복을 관통하지 못하더라도 더 강한 충격을 가할수 있으며 5.56, 5.45mm 등의 소구경 고속탄은 탄자가 명중한 적병 몸속을 휘젓는 텀블링 또는 탄자가 깨지며 일어나는 파편화 현상으로 인해 탄종과 경우에 따라선 7.62mm 보다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는 하나 이런현상이 나타나기 위해선 일정한 수준의 탄속이 반드시 나와줘야하는 데다가 파편화는 확정적으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평균적인 저지력 자체는 7.62mm 쪽이 훨씬더 우월하다.[15] 군대 사격장의 멀가중에서 멀이 250m인 이유다. 애초에 300m 이상에서 기계식 조준경으로 사격할 경우 사수가 얼마나 정확하게 쏘느냐보다 주변환경이 얼마나 도와주느냐(예를 들어 바람이라던가)다. 유효사거리는 총탄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나타낸 것이지, 그정도까지 정확하게 날라간다는 말이 아니다.[16] 밀렵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남기려는 경우도 많지만 인간과 동물의 생활 터전이 겹치게 되면서 경작지, 주거지 등의 안전을 위해 쏴 죽이는 경우도 많다.[17] 통상적인 Saiga 모델은 전용 탄창만 호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18] 시제품은 7.62×39mm용 RPK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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