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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리비아 내전


리비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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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아레그
프랑스
※ T는 트리폴리타니아 지역, C는 키레나이카 지역, F는 페잔 지역, 붉은색은 튀니지 방면 세력(오스만, 영국 제외), 녹색은 이집트 방면 세력(이탈리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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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 관련 사건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제2차 리비아 내전
(2014~2020)
휴전
제2차 리비아 내전
الحرب الأهلية الليبية
Second Libyan Civil War
파일:2020년 6월 11일 전황.svg
기간
2014년 5월 16일 ~ 2020년 10월 23일
장소

[[리비아|]][[틀:국기|]][[틀:국기|]] 전역
원인
제1차 리비아 내전 이후 분열
교전 국가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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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합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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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합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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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합의정부
국민합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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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국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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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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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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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회(리비아)
국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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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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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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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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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깃발|]] 카다피 충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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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여단
리비아 해방인민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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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리비아 구국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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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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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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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예즈 알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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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파 하프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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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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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깃발|]] 압둘라 알타니
결과
영구적인 휴전 협정 합의, 임시 정부 형성
피해 규모
14,882+ α명 사망

1. 개요2. 배경3. 판세 요약 (2021년 기준)4. 전개
4.1. 2011년 10월 ~ 2014년 5월(정파 분쟁)4.2. 2014년4.3. 2015년, 2016년4.4. 2017년, 2018년4.5. 2019년4.6. 2020년
4.6.1. 1월4.6.2. 2월4.6.3. 3월4.6.4. 4월4.6.5. 5월4.6.6. 6월4.6.7. 7월4.6.8. 8월4.6.9. 9월4.6.10. 10월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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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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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정권 붕괴 후 리비아에서 벌어졌던 내전.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정권과의 분쟁을 주로 내세우며 튀르키예-카타르와 이집트,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을 띄고 있는 전쟁이였으며 2020년에 휴전하였다.

2. 배경

2011년,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이 발생하면서 카다피의 철옹성 같던 권좌가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리비아 내전이 발발, 끝내 카다피가 사살당하며 마무리되었다. 2011년 9월 16일(현지 시각), 유엔 총회는 표결을 통해 시민군 대표인 국가과도위원회(NTC ; National Transitional Council)가 리비아의 회원국 지위를 넘겨받는 것을 인정했다.[3] 현재까지 NTC를 리비아의 합법 정부로 인정한 국가들과 그 일시 등은 영어 위키백과의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의 국제 승인 항목을 참조. 그러나 NTC를 조직한 각 세력이 반카다피라는 점 빼고는 공통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세속주의 군사독재자 카다피 축출 이후 꾸려진 새 정부가 무바라크 축출후 이집트 정국과 유사하게도 이슬람 원리주의 정파 형제단 계열인 것처럼 종교율법 샤리아를 현실사법에 적용하려 들며 많은 우려를 샀다. 기사 거기다 리비아 인구의 3분의 1이라는 흑인계 인구에 대한 학살과 추방이 일어나고 있다. 아랍판 KKK가 풀려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런데 그 다음에 열린 총선에선 이슬람주의자들이 패배했다. 그리고 경제재건 작업도 충실하게 진행되어 2012년에 104.5%에 달하는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3년 9월 3일 인디펜던트 지 기사에 따르면 리비아는 현재 민병대 난립과 폭력에 시달리고 정부는 통제력을 잃고 있다.

실패국가지수에서 리비아는 2011년에는 68.7점으로 111위를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84.9점으로 50위가 되어 61계단의 지수 산정 사상 최대폭의 연간 상승을 기록했다.[4] 2013년에는 84.5점으로 54위를 기록했다.

여러 모로 신해혁명 이후의 중화민국과 비슷했던 상황이었다.[5]
"리비아 사태에 개입하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 날(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를 위해 계획하지 않은 것이 아마도 최악의 실수"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심지어 카다피 정권을 몰아낸 프랑스나 기타 서방 나토 국가들조차도 카다피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2011년 가을 카다피의 독재 정권이 무너지자 기뻐했지만 정작 미국은 이후 리비아를 어떻게 안정시킬 것인지에 대해 제대로 된 계획이나 준비가 전무했다.[6] 결국 리비아는 엄청난 혼란에 빠졌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본인도 이러한 점에 대해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 정권 붕괴 후 구체적 계획 없어 혼란이 초래된 점을 시인했다.

시리아 내전, 이라크 내전, 예멘 내전 등과 함께 아랍의 봄 이후에 아랍 국가들이 앓고 있는 부작용인 사회/정치적 불안을 통틀어 말하는 아랍의 겨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3. 판세 요약 (2021년 기준)

들어가서 보기
제2차 리비아 내전 현황 및 각 세력 준동영역
제2차 리비아 내전
(2014~2020)
토브룩 정부
대표자 의회
트리폴리 정부
리비아 통합정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지역 군벌

파일:libya.jpg
2017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찍힌 사진. 왼쪽부터 통합정부의 총리 파예즈 알사라지, 리비아 국민군의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7]이다.

아래 전개 부분에서는 2015~16년 사이 '통합정부가 출범'하였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 봉합이었을 뿐 토브룩의 리비아 국민군은 이슬람주의자가 장악한 통합정부를 인정하지 않았고, 일단 IS를 축출하고 나자 다시 대립하여 2019년 4월 리비아 국민군의 트리폴리 공세에 이르고 있다.

2020년 10월 23일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이 영구적인 휴전 협정에 합의하면서 6년 간의 내전이 막을 내렸다.

4.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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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 기준

4.1. 2011년 10월 ~ 2014년 5월(정파 분쟁)

위에서 언급했듯이 2011년 10월 카다피 정권이 시민군들과 반군에 의해 붕괴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끊이지 않은 분쟁이 몇 번 더 있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동서 지역간의 대립이 나왔고, 군벌화의 우려도 나왔다.
2012년 7월에도 부족 갈등, 지역 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보였다.

2013년 6월 8일, 벵가지에서 무장을 포기하지 않은 일부 시위대들이 정부의 민병대 본부를 습격해 31명이 사망했다.
2013년 7월 7일, 군벌 반대를 외치며 시위대들이 반정부시위를 주장했다.
2013년 10월 25일에는 결국 동부 바르카 지역에서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세력들이 "바르카"라는 괴뢰 정권으로 분리를 시도했다.
2013년 11월 5일, 트리폴리에서 군벌 세력들에 의한 총격전이 나타나기도 했다.

2014년 1월 20일에는 코트라 무역장관이 피랍되기도 하는 등, 2014년 초기에도 여전히 좋지 않았다.

4.2. 2014년

2014년 3월, 카다피 정권이 붕괴한 후 치러진 첫 제헌의회 총선에서는 인권변호사 출신 알리 제이단(Ali Zeidan)을 필두로 한 자유주의 세력이 승리하였지만, 이후 계속된 정부의 부패와 무능으로 지지도를 잃어갔고, 동부지역이 독립을 선언하고 석유를 중앙정부의 허가 없이 수출한 것에 책임을 물어 당시 제1야당이었던 이슬람 세력이 총리를 불신임시켜버렸다. 이후 두번째 제헌의회는 이슬람 세력이 장악하게 된다.

참고로, 서부인 트리폴리타니아와 동부인 키레나이카는 서로 다른 나라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이질감이 심하다. 실제로 이 두 지역이 8세기에 잠시 통합된 후 두 번째로 통일된 것은 18세기 초이기도 했고, 혁명 당시에도 서부 반군과 동부 반군은 반목을 계속했다. 동부의 키레나이카는 2012년에도 분리독립을 주장했었고 2013년 10월, 11월이후에 본격적으로 동부 지역인 키레나이카를 장악하면서 바르카라는 정권을 만들었지만 리비아에서는 괴뢰정권이라며 이들과 싸우기 시작해서 12월은 물론 2014년까지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바르카(키레나이카) 정부가 독단적으로 원유를 반출해서 팔아먹었다.

2014년 5월, 리비아 군 장성 칼리파 하프타르(Khalifa Haftar)는 쿠데타를 일으켜 이슬람주의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시도하나, 이슬람 세력의 반격으로 실패한다. 하프타르 장군은 본인에게 충성하는 군대를 이끌고, 정부에 반대하고 있었던 동부로 세력을 옮긴다. 이에 트리폴리 과도정부를 이끌고 있던 의회는 이슬람 민병대에 의회 보호를 요청하게 되고 수도 트리폴리에 입성하게 된다. 이에 반(反)이슬람주의를 내세운 다른 무장정파들과 정면 충돌할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2014년 6월 25일, 총선이 열리고 제헌의회는 새 의회에게 입법권을 넘겨주고 해산되기로 되어있었지만, 현재 과도정부를 장악한 이슬람 세력은 총선의 투표율이 지나치게 저조하고 무장세력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명분으로 제헌의회 해산을 거부한다. 이에 따라 세속주의자들이 주도하는, 총선의 결과로 수립된 새 의회는 하프타르 장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부 리비아 토브룩에 정착하게 되었다.[10] 이로써 리비아에는 2개의 의회와 2명의 총리가 존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카다피라는 절대 권력이 붕괴된 뒤 벌써 3년째 과도정부가 정규군과 경찰의 구성에도 실패하는 등 리비아 정국은 혼란 일변도로 궁극적인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다.

2014년 7월, 사태는 더욱 악화되어 리비아는 완전한 내전 상태에 돌입했다. 수도 트리폴리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격화되자, 유엔은 트리폴리 주재 직원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이후 이슬람 세력과 세속주의 세력간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 살라피스트 세력들은 제3의 세력을 결성하여 일부 지역을 장악, 알 카에다 혹은 다에쉬의 하부조직임을 자처하며 활동하고 있다. 11월 6일, 이슬람 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트리폴리에 소재한 리비아 대법원은 세속주의 세력이 차지한 의회가 불법조직이라고 선언하였다. 이에 세속주의자들은 대법원이 이슬람 세력의 총구 앞에서 내린 판결은 무효라고 반발하였다.

전쟁이 쉽사리 끊나지 않자, 리비아의 혼란을 틈타 투아레그 등 기타 민족들이 독립을 하겠다고 봉기를 일으켜 리비아는 수십개의 독립 무장조직이 활동하는 개막장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내전은 다른 아랍 국가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대립 뿐만 아니라, 리비아 사회에 깊게 내재되어 있던 부족주의, 동부와 서부간의 지역대립, 무너져 가는 경제 등 다양한 원인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세속주의자들 또는 이슬람주의자들이 패퇴해도 계속되는 갈등을 단기간에 봉합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일각에서는 카다피 독재정권 붕괴 후 정파 세력들의 권력 주도권 다툼과 부족, 민족 갈등,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난립과 같은 혼란에 빠진 리비아가 1992년 독재자 나지불라 축출 이후 여전히 국가 막장 사태가 수습되지 않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처럼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11]

4.3. 2015년, 2016년

그러던 2015년 7월 리비아의 각 정파가 유엔의 중재하에 새 평화안을 수용하였다.

2015년 12월 1일, 다에시가 근거지를 이라크, 시리아에서 리비아로 옮길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기사

그리고 12월 6일 마침내 서로 분열되어 다투던 리비아 토브룩 정부와 트리폴리 정부가 단일정부 구성을 위한 새 평화안을 합의하였다고 한다. 새 통합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도 2년내에 다시 치르기로 합의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트리폴리 정부와 토브룩 정부가 다시 통합하여 새 정부가 다시 출범한다고 해도 다에쉬라는 최대의 적을 척결해야하는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 12월 8일 다에시가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거점을 확보하여 트리폴리 시내에서 마술사들을 참수,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으며 기사 또한 최근에 다에시 최고 사령관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리비아로 도주했다고 한다. 때문에 리비아에 새로운 단일 통합 정부가 수립된다 해도 다에시 세력들이 강력하게 저항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란상 끝에 서로 갈라져 답 없이 싸우던 리비아의 토브룩 정부와 트리폴리 정부가 새 정부 구성을 위한 평화안에 각자 합의하는 등 장족의 결실을 맺은 만큼 다에쉬와 시리아 반군, 시리아 정부군 등으로 뒤엉켜 답이 없는 인간 도살장이 되어버린 시리아보다는 희망은 있을듯 싶어 보인다.

하지만 다에시라는 최대 적수가 자기나라에서 세력 팽창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수만은 없는 노릇이었는지 2015년 12월 12일 리비아의 토브룩 정부와 트리폴리 정부가 통합정부 수립을 2년에서 12월 16일로 앞당겼다. 일단 정부 통합 후 자기나라를 침략, 점령한 다에쉬 세력들을 토벌해야하는 문제는 남아있지만 이번 정부 통합으로 불안정했던 리비아의 정국 상황이 해법을 찾을수 있을지 세계인들의 관심이 리비아에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리비아의 토브룩 정부와 트리폴리 정부가 통합정부 수립에 합의했다!

그러나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다에쉬가 2016년 들어서도 석유를 얻기 위해서 시드라 만의 원유 시설을 공격하기도 하는 상황이며, 2016년 1월 8일에는 리비아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60여명 사망, 200여명 부상당했는데 리비아 경찰학교에서 폭탄 트럭이 터져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기사 안 좋은 상황속에서 2016년 1월 19일에 양측정부는 양쪽통합구성안을 발표했다.# 그리고 마침내 리비아가 단일 정부 구성을 발표했다.

그리고 통합 정부 수립을 발표한지 다음 날 리비아군은 다에시 밑 안샤르 알 샤리아등 이슬람 급진 무장 단체 세력들이 장악한 벵가지 시에 대한 무력 공격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2월 23일 리비아군이 다에쉬, 안샤르 알 샤리아와의 격렬한 전투 끝에 벵가지를 탈환, 도심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비아군이 다에쉬와 안샤르 알 샤리아를 물리치고 벵가지 시를 함락했다는 기쁜 소식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에쉬가 리비아 서부 도시인 사브라타를 점령했다.

2월 26일에 리비아 내무부는 다에쉬가 장악한 사브라타 지역에서 작전을 벌여서 다에시 리비아 지부의 수장과 측근 2명을 체포했다고 발혔다.#

3월 말 현재 여전히 통합 정부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그리고 4월 6일 유엔의 중재로 시도되어오던 리비아의 통합 정부 수립이 여러 차례의 지연 끝에 서부의 트리폴리 정부가 유엔의 중재안을 받아들이면서 마침내 성사될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4월 12일 트리폴리 정부가 해산하고 새 정부에 권력을 인계함으로서 수도 트리폴리에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트리폴리 정부가 해산한것과 달리 동쪽의 토브룩 정부가 아직 해산하지 않아 이제 남은 건 토브룩 정부가 해산하고 새 정부에 인계할지에 여부이다.

한편 EU는 리비아 새 정부에 대해 경제,군사 지원을 하기로 선언했다.#

4월 22일 다에쉬가 장악하던 리비아의 해안 도시들중 데르나에서 다에쉬 세력이 퇴각하였다.#

4월 25일 영국 정부가 다에쉬와 전쟁중인 리비아 정부에 대해 지상군 지원병 파병을 시사했다.#

그래도 정부의 통합으로 정세가 안정화될 기미가 보이면서 5월 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도 리비아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5월 13일 미국 정부가 리비아 정부군의 IS에 대한 토벌을 지원하기 위해 무기 지원을 시사했다.#

5월 16일 오스트리아 에서 리비아 정세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회담이 열렸다.# 그리고 이번에 열린 회담에서 미국측 대표는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시와 맞서 싸울수 있도록 2011년 리비아 내전 발발 직후 리비아에게 가했던 유엔의 무기 금수 조치를 해체할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 등 국제사회가 리비아 정부에 대해 2011년 내전 당시 내려진 무기 금수 조치 해체에 합의했다.

지난달 5월 18일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시가 장악한 미스라타 남쪽에 위치한 고속도로인 아부그레인 도로를 다에쉬로부터 탈환하였다.#

하지만 다에시가 정부군을 공격하면서 32명이 사망했다.

다에쉬와 리비아 정부군과의 전투와 테러가 끓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미국의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이 리비아내 다에시 세력 격퇴 지원을 위해 미 군사 고문단을 파병해 리비아 정부군을 지원해주기로 지원 의사를 밝혔다.#

리비아 정부군이 is와 주프라 주에서 전투를 벌였다.

영국 해군이 해군 병력을 리비아에 파견할 준비가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영국군 특수부대가 리비아에서 다에쉬에 대한 군사 작전을 펼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6월 2일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시가 점령한 소도시 2곳을 탈환해 시르테 근교까지 접근했다. 시르테는 현재 리비아 IS의 최대 본거지이다.#

한편 다에시가 점령한 소도시 두 곳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리비아 정부군은 다에쉬가 점령한 시르테에서 약 30km 떨어진 다에쉬의 군사 기지를 탈환했는데 리비아 정부군 대변인은 "공식적으로 시르테에 진입했다"며 "며칠 안에 도시 중심부를 장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리비아에서도 다에시의 패퇴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비아 군이 다에시가 점령한 시르테 시의 주요 다리를 다에쉬로부터 탈환하고 시르테 내부로 진격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리비아에서도 다에쉬가 토벌, 축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리비아 정부군이 리비아의 다에쉬의 최대 본거지인 시르테에 대한 공습을 퍼붓고 있다.#

하지만 시르테가 함락이 되고 다에시가 리비아에서 축출,토벌이 된다 해도 다에쉬보다는 덜 해도 상당히 위협적인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무장 반정부 집단인 안샤르 알 샤리아와[12] 혼란을 틈타 독자 세력을 키운 몆몆 지역 군벌들과 리비아에서 분리독립을 하려는 투아레그등 여러 세력들이 날뛰고 있어 다에쉬가 제압된다 해도 리비아의 정국 상황이 안정될지는 미지수이다. 따라서 다에시 세력들이 모두 제압된다 해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지역 군벌들과 투아레그 분리 세력, 안샤르 알 샤리아등 비 IS 계열의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테러 단체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보이는 상황이다.[13]

리비아군이 시르테에 진입했다는 소식이다. 현재 다에시와 리비아군과의 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듯.

마침내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와의 전투에서 승리해 시르테를 다에시로부터 탈환해냈다. 이로써 리비아에서의 다에시의 영향력이 약화될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단 이유가 어떻든 리비아 정부군의 시르테 함락으로 이라크,시리아에 이어 리비아등 북아프리카 일대까지 장악하려던 다에쉬의 세력확장 전략이 이번 리비아 군의 시르테 함락을 통해 저지되었다. 궁극적으로 리비아 밑 북아프리카 일대에서의 다에시에 대한 토벌이 더욱 더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시르테의 일부 지역에서 다에시와 리비아군과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 하지만 거점 상당수를 잃고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다에쉬와 달리 데르나와 벵가지등 점령한 지역들에서도 통제권을 잃어버린데다 현재 시르테의 주요 거점들을 정부군에게 빼앗긴터라 리비아를 카다피보다 더 한 폭정으로 몰고 간 다에쉬의 토벌은 시간문제일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 6월 현재 리비아 내전의 형세 다에시의 점령 영역이 꽤 줄어들었다.[14]

하지만 주요 거점을 빼앗기고도 최후의 발악은 여전한지 자살폭탄테러를 벌여 10명이 사망하였다.

미국 정부가 리비아의 정국 안정과 다에시에 대한 퇴치를 돕기 위한 리비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리비아 정부군이 시르테에서 다에시의 반격을 저지하고 다에시에 대한 무력공세에 나서 다에쉬 병사 650여명을 죽여 전투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다에쉬와 리비아 정부군의 충돌로 정부군 병사 34명이 전사했다.

한편 리비아 정부가 내전으로 분열된 자국내 석유 공사를 통합하였다.

리비아 동부에서 다에쉬 세력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명이 사망했다. 주요 거점지들을 잃고 시르테 외곽으로 밀려났어도 그 발악은 여전하다.

현재 다에시에 대한 리비아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5,000명 달하던 리비아내 다에시 병력이 수백명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조지프 던포드 미군 합참의장의 주장이 나왔다.

뒤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역시 리비아내 다에시 세력이 패퇴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비아 친정부 민병대가 시르테 지역에서 다에시의 폭탄 및 무기 제조 시설을 점령했다

다에시의 폭탄 제조 시설에 이어 이번에는 다에쉬가 차지하던 보안시설 본부를 리비아 정부군이 탈환했다.

미군이 다에쉬가 장악한 시르테 일대에 폭격을 했다.

이탈리아가 미국이 리비아내 다에쉬 거점에 대한 공습을 위해 공군기지 사용을 요청할 경우 기지 사용 승인을 검토할것이라고 8월 2일 이탈리아 외무장관이 밝혔다.

미군의 시르테 공습 이후 리비아 정부군이 현재 시르테 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다에쉬에 대한 대대적인 토벌 총공세에 돌입했다.

리비아 정부군이 미군의 공습 지원하에 시르테에서 다에쉬와 전투를 벌여 시르테의 알 돌라르 지역을 장악했다.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가 장악한 시르테의 일부 거점을 함락시켰다. 하지만 전투 과정에서 정부군 사상자가 너무 많이 발생했다

미국이 리비아 전선에서 수세에 몰리고 있는 다에시 토벌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파병했다.

#####마침내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의 본부였던 시르테 시의 와가두구 센터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여 사실상 시르테를 다에시로부터 완전히 탈환하다시피했다. 정부군 측에서는 성명을 통해 시르테 시가 리비아로 돌아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허나 시르테 내에 다에쉬가 장악한 지역 3곳이 아직 남아 있어 도시 전체에서 다에시 세력을 격퇴한 후 시르테의 해방을 공식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리비아군 특수부대가 시르테에서 다에쉬에게 납치당했던 이집트인 외국인 노동자 23명을 구출하였다.

리비아 정부가 시르테를 탈환한 직후 이탈리아에 다에쉬와 연계된 이슬람 무장조직들이 밀라노에 은신해 있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미국 정부가 다에쉬와 전쟁을 하고 있는 리비아 정부군에게 M-ATV 차량 100여대를 제공해주었다.

미국의 공습과 무기 지원 하에 리비아군이 여세를 몰아 다에쉬가 차지하고 있던 시르테 도심지 구역 3곳들중 2곳을 탈환했다고 한다. 이제 1곳만 남았는데 여기를 탈환하면 시르테 전 지역을 리비아 정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튼 리비아에서 다에쉬가 영향력을 잃고 패망할지가 관건일듯 하다.

하지만 다에시가 시르테 근교에서 테러를 벌여 정부군 10명이 사망했다.

2016년 8월 현재 전쟁 형세를 그린 지도. 다에시를 나타내는 검은색 영역이 사라진걸로 봐서 시르테 시 외곽 영토와 도심지 2곳 상당부분을 빼앗기고 다에쉬가 고립된거 같다. 다에시 입장에서는 이곳이 유일한 해안을 가진 영역이라 그런지 이곳을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언급했듯이 다에시는 시르테 등 리비아의 해안 지대를 거의 잃어버린 상황이라 리비아가 이곳을 되찾으면 다에시는 2014년처럼 다시 내륙으로 고립됨으로써 다에시토벌이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게 된다.

리비아 군이 시르테에서 다에시의 탈출을 차단하기 위해 봉쇄 작전을 개시했다.

리비아 정부군이 도주중이던 리비아 다에쉬 지도자를 체포했다

리비아 토브룩 정부 의회가 트리폴리에 소재하고 있는 리비아 통합 정부 구성 밑 정부 인계에 대한 신임투표에서 투표 표결을 통해 불신임을 선언하였다. 이에 토브룩 정부 측은 의회가 GNA를 신임할 때까지 권력을 이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천명하면서 다에쉬와의 전쟁 이후 리비아의 앞날이 더욱 더 깜깜해지고 있다.

#한편 동부의 토브룩 정부 의회가 수도 트리폴리에 소재하고 있는 통합 정부에 대한 불신임을 선언하자 통합 정부는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파예즈 사라지 총리가 이끄는 통합 정부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토브룩에 기반을 둔 의회에 새로 구성한 내각 인사 명단을 보여주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통합정부 측의 이러한 결정은 기존 동부의 토브룩 정부 의회가 통합 정부를 신임하지 않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가 장악한 시르테 도심 구역에 진입에 성공했다. 정부군 대변인은 시르테 내 다에쉬의 마지막 점령지인 1구역과 3구역에 진입했다"며 "시르테 탈환을 위한 마지막 교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재 수대의 탱크와 장갑차가 시르테 1구역을 향하고 있으며 격렬한 총격전과 로켓폭발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 지역들만 탈환하면 리비아도 다에쉬의 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미 국방부가 리비아내 다에시 세력이 크게 약화했다는 주장을 발표했다.제프 데이비스 대변인은 어제 (1일) 리비아 내 다에시의 병력 규모는 이제 200명 미만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데이비스 대변인은 특히 다에쉬가 사실상 바다로 내몰린 상태라며 이들이 해상으로 달아날 것에 대비해 리비아 해군 군함들이 시르테 주위를 포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서 미국 정부도 리비아내 다에시에 대한 공습을 30일 더 연장할 계획이다.

리비아 정부군이 시르테 완전 탈환을 앞두고 다에시가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다. 하지만 리비아 군의 파상 공세에 장악한 영토들을 잃고 고립되어 있는데다 리비아 정부군 측도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 전에 시르테를 완전히 탈환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등 서방 군대의 공습 지원을 받고 있는 리비아군의 공세로 리비아 시르테를 잃을 위기에 처한 다에쉬가 리비아를 포기하고 주변국인 이집트나 튀니지로 달아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육로와 해로등 사방을 리비아 육군과 공군이 시르테 주변을 모두 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비아내 다에시들은 전부 제압될 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 9월 12일, 상황이 많이 개선된 상황이지만 통합정부를 구성하는 단체 중 하나인 토브루크 정부와의 갈등은 여전히 사라지진 않은 듯 하다. 2014년까지는 토브루크 정부가 쿠데타 일으킨 트리폴리 정부 대신 국제사회가 인정했지만 트리폴리에 통합정부가 나서고, 국제사회도 통합정부를 인정하고 토부르크 정부 세력권 중에도 다수 정치인이 통합정부를 지지하면서 토브루크 정부 입장에서는 긴장되는 듯하다.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가 점거한 시르테에서 IS에게 억류된 외국인 4명을 다에쉬로부터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구출한 인질들의 국적은 북한인 2명과 인도인 2명인데 그중 북한인 2명은 2015년도에 다에쉬에게 붙잡힌 인질이라고 한다. 북한인 2명 의사 부부이며, 16개월동안 갇혀있다가 풀려났다. #

다에시가 리비아 해안 도시 시르테에서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 3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르테 대부분을 잃고 대원들 1,000여명 밖에 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에쉬의 완강한 저항으로 인해 리비아군의 피해가 꽤 크다고 한다.

미국이 다에쉬가 점거한 리비아 시르테 시에 대한 폭격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리비아 정부군도 시르테 도심지 곳곳에 꼭꼭 숨어서 게릴라 전과 테러를 벌이는 IS들을 완벽히 뿌리 뽑고자 전차와 자주포등을 전선에 투입해 도시 건물들을 모조리 파괴하며 다에쉬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미군도 해리어 수직 이착륙 전투기와 슈퍼 코브라 공격 헬기를 동원해 리비아 정부군을 공중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과거 트리폴리 정부에 속해 있던 이슬람계 정파 세력들이 리비아 통합정부(GNA) 건물을 점령하고 자체 정부 재수립을 주장하고 있어서 다시금 정국이 혼란에 빠지고 있다.# 유엔과 미국,리비아 통합 정부도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슬람계 정파 세력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통합정부 참여를 촉구하는 중.

리비아에서 다에쉬에서 억류되어 있던 터키인과 에리트레아인등 외국인들이 풀려났다.

아랍에미리트가 벵가지 인근에 군사기지를 건설 중이라고 한다.

리비아군이 시르테 시 대부분을 해방하여 현재 다에쉬 지역이 극히 일부만 남았다.

리비아 벵가지에서 리비아 정부군과 다에쉬와의 전투가 일어나 7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국 국방부가 다에시의 리비아내 거점이 시르테 두개 지역 밖에 남지 않았다며 리비아 정부군을 상대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아에서 다에시의 완전 격퇴가 임박한 상황이다.

리비아 통합 정부가 다양한 세력의 정파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리비아 정부군이 다에쉬가 장악하던 시르테의 나머지 구역들까지 완전히 함락시켜 다에쉬 세력들을 섬멸하는데 성공했다. 시르테 탈환 성공으로 혼란했던 리비아 정국 상황이 다에쉬를 몰아내고 시르테를 탈환함으로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레다 이사 리비아 통합정부 대변인이 정부군 부대가 시르테를 완전히 장악하여 다에시를 모두 몰아냈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레다 이사 리비아 통합정부 대변인에 이어 파예즈 알 사라지 리비아 총리 역시 12월 18일 다에시의 리비아 거점 도시인 시르테의 해방을 공식 선언했다.

미국이 다에시의 리비아 전 거점지인 시르테에 대한 공습작전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선언했다.

시르테 함락을 기점으로 리비아내에서의 다에쉬들은 모두 몰락했다.하지만 다에쉬가 멸망하고도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안샤르 알 샤리아와 기타 여러 무장군벌 세력들이 전국 각지를 할거하고 있는데다 말이 통합정부이지 토브룩과 벵가지등 리비아 동부 지역과 튀니지 국경 지역의 리비아 서부 일부 지역 영토를 지배하고 있는 토브룩 정부가 트리폴리를 지배하고 있는 리비아 통합 정부로의 합류 밑 인계를 거부하고 있는데다 과거의 트리폴리 정부 세력이 2016년 후반에 통합 정부에 반발하면서 이들과의 내분까지 있다. 이들을 다에쉬처럼 토벌하거나 혹은 평화협상을 통해 토브룩 정부와 구 트리폴리 정부 세력 지도자들을 트리폴리와 리비아 서부 지역 일대를 거점으로 두고 있는 리비아 통합 정부와 통합하여 정국 안정을 이뤄내는 것이 관건일듯 싶다.

IS 패망 이후 리비아의 국내 정세 상황을 그린 지도이다.[15]

4.4. 2017년, 2018년

리비아 주재 유엔 특사 마틴 코블러가 파예즈 알 사라지 리비아 통합 정부 총리와 1월 9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회담을 가졌다.

##카다피 정권 붕괴 후 정정 혼란으로 인해 리비아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을 폐쇄했던 리비아의 옛 식민 지배국이었던 이탈리아가 주 리비아 대사관을 다시 재개하기로 리비아 정부 측과 합의했다. 동시에 식민지 시절에 이탈리아가 저질렀던 학살 만행 사과,피해 보상과 함께 리비아 측도 지중해 난민 단속에 협력키로 이탈리아 정부 측과 합의도 했다.

미국이 B-2 폭격기를 동원해 IS 잔당 세력들의 군사 캠프를 폭격했다. 비록 시르테를 리비아 통합 정부군에게 빼앗기고 리비아내에서 실효 지배 영역을 잃고 군사적으로 몰락하긴 했지만 아직 잔여 세력들이 남아있는 모양인거 같다.

리비아군이 동부 벵가지 나머지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소수의 IS와 알카에다 세력들을 포위해 목을 죄이고 있다.

IS 잔당 세력과 안샤르 알 샤리아등 알카에다 연계 단체들에 의해 장악당했던 벵가지가 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해방되었다.

터키가 내전으로 폐쇄했던 리비아 주재 터키 대사관을 다시 재개관했다.

리비아의 구 IS 거점도시였던 시르테에서 지난 10일동안 70구가 넘는 시체가 발견되었다. 시체의 수습을 담당한 적신월사 위기관리위원회 살레흐 보즈레바의장은 수습된 시신중 65명은 지난 1월 19일 시르테에 대한 미군의 공습에서 전사한 IS전투원들이라고 말했다.

3월 1일에 시르테를 잃어버린 다에쉬가 이번엔 리비아 남부에서 알카에다의 지원을 받아 테러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가 리비아에 3대의 mig-23 전투기를 제공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이집트-리비아 접경지에 특수부대를 배치했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알 사라지 총리와 토브룩 정부의 칼리파 하프타르 군 사령관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대선과 총선 등 정국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했다.

리비아 통합정부와 토브룩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평화협상에서 정치,경제 위기 극복과 극단주의 세력에 대한 퇴치, 리비아군 통합, 평화적인 정권교체등에 합의하였다. 리비아 통합정부에 정권을 인수한 트리폴리 정부에 이어 토브룩 정부가 리비아 통합정부에 정권을 인계하고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들어선 반군 신정부가 분열되었던 리비아가 다시 통합해 혼란을 극복하여 이집트와 알제리,튀니지,모로코등 북아프리카의 주변국가들처럼 정상국가로 다시 발돋움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것으로 보여진다. 합의 다음날 리비아 통합정부와 토브룩 정부는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만나 아랍에미리트에서 다시 추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집트는 리비아 양대 정부의 평화협상 합의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비아군은 공군의 조종사 및 병력 부족을 상쇄하고자 외국인 용병 조종사들을 대거 고용하였다. 이들 외국인 용병 조종사들의 국적은 에콰도르 출신 9명과 우크라이나 출신 1명, 조지아 출신 1명으로 구성되었다고.

리비아의 알카에다 연계 이슬람 무장 테러 단체인 안샤르 알 샤리아가 세력 약화와 지속된 패전으로 인해 자체 해산을 선언했다.

리비아 토브룩 정부의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벵가지 시가 지하디스트의 테러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도시 해방을 공식 선언했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사라지 총리가 내년 2018년 3월에 대선과 총선을 치르자는 새로운 정치 로드맵을 7월 16일 발표했다. 이날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2018년 3월에 대선과 총선이 치러질 것이다"고 밝혔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알 사라지 총리와 토브룩 정부 소속 리비아 국민군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러시아 파리에서 7월 25일 양 지도부 간의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에서 한번 평화협상을 한 적이 있었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사라지 총리와 토브룩 정부 소속 리비아 국민군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25일 러시아 파리에서 회동을 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휴전과 선거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토브룩 정부와 리비아 통합정부의 양자 회담 과정에서 러시아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평화협상을 중재했는데 양측은 더 나아가서 무력분쟁을 종식하고 내년 초에 선거를 치러 내년 선거를 통해 정국 안정과 법치 질서 확립을 추진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중동 최악의 지옥이 되면서 정부군과 반군등이 양보조차 하지 않으며 각자 타도, 멸망을 부르짖으며 혈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와 달리 리비아는 내전으로 카다피 독재 정권이 축출된 이후 지속되어 왔던 분열과 혼란을 멈추고 토브룩 정부와 리비아 통합정부등 양대 정파 세력들이 평화를 정착시켜 가려는 모양새다.

#하지만 동시에 이 협상에 반대하는 세력들도 있는데 러시아 등 외세의 개입을 이용하려 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높았다고 한다.

# 휴전을 맺고, 이슬람 극단주의를 대다수 토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친다에시 계통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지부가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가산 살라메 유엔 리비아 특사가 리비아의 혼란을 끝낼 계획안을 최근 유엔에 제출한 데 이어 각 세력의 대표들을 모아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회담을 하기로 했다

#리비아 국회가 유엔이 지지하는 현행 정치합의안을 통과시켜 대통령위원회를 가동하였다.

#1차 리비아 내전으로 축출되었던 리비아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가 올해 치러질 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위치한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서 2일(현지시간) 자폭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직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처하는 조직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민주 선거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리비아내 정파 지도자들이 지난 29일 러시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재로 러시아 수도 파리에 모여 오는 12월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유엔의 지지를 받는 리비아 거국내각의 파예즈 알 사라즈 총리와 리비아 동부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 야당 당수 칼리파 하프타르 등 리비아 유력 정치인 4인은 엘리제 궁에서 성명을 내고 오는 12월 10일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비아의 동부에 주둔하고 있는 군 사령관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은 28일(현지시간) 동부도시 다르나에서 리비아군이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을 완전히 진압하고 도시 전체를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 이 와중에 리비아 공직자가 "트리폴리 인근에서 작업하던 한국인 한 명과 필리핀인 세 명이 현지인 세 명과 납치되었다가 현지인 세 명만 석방되었다"라고 발표했다고 몇몇 외신에서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국내 언론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고 검색어도 계속 삭제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국내에는 엠바고가 내려진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돌고 있다. 이후 엠바고가 8월 1일부로 해제, 문서 참고.

#2018년 9월 2일에 리비아 정부는 지난 며칠간 전투가 시작되면서 트리폴리와 인근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탈리아가 내달 12∼13일 시칠리아 섬 팔레르모에서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12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리비아 내전 종식 밑 안정화를 위한 국제 회의가 개막했다. 과거 리비아의 식민지배국이었던 이탈리아가 아직 통합 정부를 수립하지 못한 북아프리카 리비아를 돕기 위한 소규모 정상회의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팔레르모에서 주최하는 가운데 리비아의 동쪽 및 서쪽 정부 대표가 나란히 회의에 참석했다. 이틀 동안 이어지는 이번 회의는 카다피 축출 이후 몇 년째 계속되는 내전으로 황폐해진 리비아 안정을 위한 해법 마련 차원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주도로 마련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리비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주도권 경쟁으로 인해 리비아의 상황만 악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파예즈 알-사라즈 총리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평화 회담에서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내년 봄까지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사실상 연말에 예정되어 있었던 12월 선거는 무산됐다.

#리비아 선거위원회 위원장 에마드 알-사예는 지난 2018년 12월 6일, 2019년 2월 말 이전에 리비아가 새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알-사예 위원장의 발표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정권 붕괴 이후 혼란에 빠졌던 리비아의 통합과 정치적 안정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리비아 당국은 아직도 국민투표의 실시 시기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통령선거 및 총선을 어떻게 치를 것인지에 대해서도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4.5. 2019년

#리비아 동부의 군벌 실세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이 4일(현지시간) 서부에 있는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하프타르 사령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발표한 음성 메시지를 통해 그를 따르는 부대들에 트리폴리로 진격할 것을 지시했다고 리비아 매체 '리비아옵서버'와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는데 그를 지지하는 병력은 트리폴리에서 약 100㎞ 떨어진 도시인 가리안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비아 통합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는 하프타르 부대의 공격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파예즈 알-사라즈 총리는 하프타르 사령관이 긴장을 고조시킨다고 비난하며 친정부 병력을 향해 "모든 위협에 맞설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하프타르 사령관의 부대가 트리폴리에 진입할 경우 교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하프타르 사령관과 알-사라즈 총리는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리비아 선거를 준비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지만 이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리비아 통합정부와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 사이에 전운이 감돌자 미국과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러시아 등 여러 강대국들이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함께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5일 리비아 사태를 논의할 예정인데 그 시각 히프타르 장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신의 도움으로 승리의 장정을 완수했다. 사랑하는 수도 시민들의 바람에 응해 우리 군은 트리폴리로 입성할 것이다"고 선언하며 서부 트리폴리로 진군을 시작해 트리폴리 교외 가르얀, 수르만, 아지지야 등 3개 지역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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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로 진격하겠다고 선언한 동부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을 5일 만났다. 유엔이 지지하는 트리폴리 정부에 대한 LNA의 '선전포고'에 구테흐스 총장이 긴급 중재에 나섰으나 의미있는 결실을 거두지 못하면서 무력 충돌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트리폴리 진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하프타르 사령관은 트리폴리 진격이 테러리즘을 물리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리비아 현지의 알아라비야 TV가 전했다.

#러시아가 리비아 사태를 해결하려는 유엔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한편으로 러시아는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를 향해 진격하는 하프타르 장군의 리비아 국민군(LNA)을 저지하려 공습을 해서는 안 된다고 무력 사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리비아 국민군(LNA)이 트리폴리 국제공항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히면서 리비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칼리파 하프타르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LNA 측은 또 트리폴리 남부 와디 엘-라베이아 지역도 차지했다고 한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정부군이 트리폴리를 공격한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리비아국민군(LNA)에게 반격작전을 시작했다.

#리비아국민군(LNA)이 수도 트리폴리 외곽 외곽 30~40㎞까지 진격했으며 LNA와 리비아 통합정부 정부군간 충돌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리비아 사태에 대해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국민군 등 양측간의 자제를 촉구하며 "군사적 해결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비아 통합정부의 정부군과 리비아 국민군(LNA) 간 충돌로 사망자가 40여명으로 더 늘어났다.

#리비아 국민군(LNA)이 트리폴리 미티가 국제공항을 공격했다.

#리비아 국민군과 통합정부 간 전투가 격화되면서 유엔 주도로 추진된 리비아 국가회의가 연기되었다. 이 회의는 리비아 남서부 가다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2019년 4월 현재 리비아의 형세를 그린 지도. 알제리 국경지대를 장악하던 투아레그족(노란색)은 동부 토브룩 정부와 서부 통합정부의 공격을 받아 거의 몰락해 최종적으로 토브룩 정부 주도의 리비아 국민군(붉은색)의 수중에 들어갔으며, 현재 리비아 국민군은 같은해 4월 통합정부(초록색)이 장악하던 수도 트리폴리를 공격하면서 서부의 많은 요충지들을 석권하여 트리폴리 인근까지 도달하였고 가리안, 주아라, 날루트 등 통합정부가 점거하던 일부 서부지역 영토와 도시들은 리비아 국민군에 의해 단절, 포위되어 월경지 형태로 리비아 국민군의 포위망에 갇힌 상태이다. 현재 리비아 유전지대(검은색 방울)의 대부분을 토브룩 정부가 대거 장악한 상태여서 석유 유전지대를 보유한 토브룩 정부가 우세한 상황이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놓고 교전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 통합정부군(GNA)과 리비아국민군(LNA)에게 휴전을 촉구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의 수도 트리폴리 진격 명령과 관련해 하프타르에게 수백만 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LNA) 최고사령관이 14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집트는 이번 리비아 내전에서 하프타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비아 통합정부가 트리폴리를 공격하려던 리비아 국민군(LNA)의 전투기 1대를 격추시켰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폭격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리폴리를 통제하고 있는 통합정부군은 이날 "LNA가 민간이 거주 지역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비난했지만, LNA는 "이번 포격은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며 정부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리비아 사태의 해법을 두고 각국의 이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영국은 하프타르 주도의 리비아 국민군(LNA)과 리비아 통합정부군의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내놓았는데 이 결의안 초안에 LNA를 지지하는 러시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적도기니,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의 3개국이 반대했다. 특히 아프리카 3국은 트리폴리에서 싸우는 모든 세력이 이주자와 난민을 포함한 모든 민간인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아프리카연합의 성명에 관한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결의안의 신속한 채택을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 박격포탄이 떨어졌다.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그동안 모호한 태도를 취해온 미국이 내전을 촉발한 리비아 국민군 칼리파 하프타르 최고사령관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 국민군을 지지하면서 하프타르 리비아 국민군 사령관의 입지가 한층 더 커지면서 리비아 내전의 상황이 급반전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사실상 지지를 얻은 리비아 국민군이 20일(현지시간) 밤 수도 트리폴리를 재공습하는 등 내전이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비아 통합정부(GNA)가 수도 트리폴리 남쪽에서 동부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가 이끄는 리비아국민군(LNA)을 격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에 본부를 둔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전날 리비아 통합정부는 트리폴리의 남쪽 지역을 리비아국민군으로부터 탈환했다고 밝혔는데 통합정부 병력은 지난 23일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도시 아지지야에서 공격했고 리비아국민군은 트리폴리 중심에서 60㎞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 퇴각했다고 한다.

#유엔이 인정하는 리비아 통합정부(GNA)는 27일(현지시간) 사흘 안으로 수도 트리폴리를 위협하는 칼리파 하프타르의 리비아국민군(LNA)에 총반격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아 국민군(LNA)이 서부 쪽 수도 트리폴리를 공습해 사상자가 20여 명 발생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 간 내전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모든 당사자들이 평화회담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리비아에서 내전이 시작되자 IS에 의한 테러도 발생되고 있다.

#리비아국민군의 트리폴리 공격으로 443명 사망하고, 2110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제앰네스티가 리비아 내전의 전쟁범죄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였다.

# 한국인 납치사건 해결의 배경에 리비아 국민군(LNA)의 영향력 확대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도 트리폴리를 두고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리비아 통합정부와 하프타르의 리비아 국민군의 내전이 많은 희생을 동반한 장기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욱이 리비아 통합정부와 하프타르의 리비아 국민군 모두 대화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서 두 세력의 무력 충돌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UN)이 지지하는 리비아통합정부(GNA)의 파예즈 알-사라즈 총리가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연말까지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사라즈 총리는 이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비아가) 위기에서 탈출할 방법으로 정치적 계획을 제시한다"며 올해 말까지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여러번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정국 혼란으로 제대로 된 선거가 실시되지 못했는데 과연 이번 사라즈 리비아통합정부 총리의 연말 대선 제안이 성사, 실현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리비아 동부를 장악한 '리비아국민군(LNA)'이 2일(현지시간) 리비아 난민 수용소를 공습해 적어도 44명이 죽고 130명이 다쳤다.

#리비아 국민군(LNA)이 수도 트리폴리의 미티가 공항에 세 차례 폭격을 가했다.

#미군이 리비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벌여 11명을 사살했다고 로이터, AP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정부군이 동부 리비아 국민군 기지에 공습을 가했다.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과 이탈리아, 독일이 26일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리비아의 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특별회의를 열었다. 러시아를 제외하고 정부군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대한 리비아 국민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이 사망했다.

#리비아가 내전으로 황폐화된 석유산업 재건을 위해 옆나라 이집트의 국영석유회사 전문가들을 초빙해 도움을 얻을 계획이다.

리비아 국민군이 육상으로 트리폴리 공격을 개시했다.#

4.6. 2020년

4.6.1. 1월

1월 2일. 터키 의회가 리비아 파병안을 승인하였다.#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휴전협정을 맺는다.#

리비아 휴전협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결국은 7시간 동안 협상을 벌인 뒤 휴전협정에 서명하지 않고 리비아로 돌아가 버렸다.#

베를린에서 열린 회담에서 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무기수출 금지 조치를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리비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여전히 첨예해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4.6.2. 2월

2월에 유럽연합(EU) 외무장관들이 동부 지중해에서 유엔의 리비아 무기 금수 조치 위반 행위를 감시하는 새로운 해상 작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전했다. 대신 리비아 무기 금수 이행 감시와 함께 밀입국 단속, 난민 구조 등을 맡았던 기존 EU의 해상 작전인 '소피아 작전'은 종료하기로 했다.#

18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유엔 중재로 재개됐다가 트리폴리 항구가 공격을 받으면서 협상이 중단됐다.#

20일. 합의는 재개되었지만 영구적 종전으로 전환한다는 대원칙 제외 합의가 없는 상황이다.#

4.6.3. 3월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이 이끄는 리비아 국민군(LNA) 정부가 리비아와 똑같이 아랍의 봄이 실패하여 내전이 발발하였던 다른 아랍 국가인 시리아에 대사관을 열어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단절된 시리아와의 외교관계를 공식적으로 회복했다.#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감염자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자 UN의 당부로 잠시 휴전하기로 했다.#

4.6.4. 4월

트리폴리 남부에서 전투가 벌어짐에 따라 다시 임시 휴전이 깨졌다.# 터키도 비판했다.^

4.6.5. 5월

5월 8일, 러시아가 동부 군벌을 도와주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5월 18일, 난민보호소에서 폭탄이 날려왔고, 5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이곳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남성이 부상을 입었고, 5살 아들이 사망했다 #

트리폴리 정부 세력이 튀니지와의 국경 근처 마을들을 점령한다.#

5월 31일, 트리폴리에서 칼리파 하프타르의 리비아국민군 사령관 측의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이 최소 5명 사망했다.#

4.6.6. 6월

6월 4일, 리비아 통합정부는 트리폴리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밝혔다.#

6월 6일, 리비아 통합정부는 시르테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6월 20일, 이집트 정부는 리비아 내전에 개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리고 6월 22일에 시리아 민병대가 트리폴리 정부 돕기위해 파견한다.#

4.6.7. 7월

7월 1일에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인 터키의 적대적 행위에 반발해 나토의 지중해 안보작전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리비아 동부의 리비아국민군(LNA) 지도자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을 향해서 그가 지난 해 4월부터 유엔이 인정하는 트리폴리의 리비아 정부에 대항해 일으킨 내전에 대해 "더 이상 군사적 해결책이란 있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7월 17일에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동부 군벌들과 만남을 가졌다..#
같은 날,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동부 군벌을 지원한 국가들을 비판하였다.#

현지시각 7월 20일, 이집트 의회에서 파병안을 통과되었다.#

터키와 이집트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4.6.8. 8월

8월 21일. GNA 정부가 휴전을 선언했다.# 하지만 휴전이 거부된 상황이다.#

8월 23일부터 트리폴리에서 젊은이들이 민생고를 호소하며 리비아통합정부(GNA)에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벵가지 내에서도 민생고 분노로 시위가 일어났다.# 결국 9월 14일 트리폴리에 소재한 리비아통합정부의 파예즈 알 사라즈 총리가 결국 사임을 발표했다.#

4.6.9. 9월

9월 13일부터 동부쪽에서도 벵가지에서 시작해 곳곳에서 민생파탄과 부패에 대한 시위가 터졌다.# 결국 14일 토브룩 정부의 총리가 사임했다.# 공교롭게도 트리폴리 정부의 총리 사임 날짜와 일치한다.

9월 28일, 통합정부(GNA)와 동부 군벌이 이집트에서 군사 및 안보에 관한 협상을 재개했다.#

4.6.10. 10월

10월 23일. 유엔이 리비아 내전 휴전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이 영구적인 휴전 협정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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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키프로스, 프랑스 제외[2] 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운데 러시아, 프랑스 제외[3] 114개국이 찬성하고 17개국이 반대, 15개국이 기권했는데 반대한 17개국과 기권한 15개국이 어디인지는 여기의 ANNEX II에서 볼 수 있다.[4] 링크에서 '2006~2012년 연간 최대폭의 악화'가 나오는데, 이 목록에 '말리 2012-2013 +11.4점 77.9→89.3'만 넣고 남아공을 빼 주면 완벽하게 2006~2013년 목록이 된다.[5] 독재 타도와 혁명이 성공되었지만 그 이후의 군벌들로서의 분열 등이 흡사했다.[6] 당시 인도네시아 등 일부 이슬람 국가들에서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를 상정해서 카다피 정권이 붕괴된 리비아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여 과도 군정 기간을 거친 다음 총선을 치러 정식 신정부를 출범시키자고 전쟁에 참전한 서방 국가들에게 제안하였으나 당시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캐나다, 스페인 등 서방 나토 국가들은 카다피 이후 리비아의 문제는 리비아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게 해야 한다며 이 제안을 무시해버렸다.[7] 현재 하프타르는 사실상 독재자로 분류된다.[8] 그 이전에는 리비아 총국민회의(GNC)가 있었고, 나중에는 같은 계열인 구국정부(NSG)에게 이양하였으며, 2016년 4월에 국민합의정부(GNA)에게 넘기면서 자리가 바뀌었으나 2016년 10월 16일, 옛 GNC를 계승했던 NSG는 GNA에게 다시 분쟁을 일으켰다. 2017년 3월 중반에 분쟁이 끝났으나 그 이후에도 잔존했던 일부 GNC 세력들이 남아있는 편이다.[9] 외부에서 '세속주의자'라고 규정하곤 하지만 이슬람주의 이념을 전면에 걸고 있지 않을 뿐 정교분리를 진지하게 표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10] 동부 리비아의 도시들이라면 벵가지와 데르나도 있었지만 IS와 안샤르 알 샤리아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기 때문에 토브룩에 의회를 세우게 되었다. 2019년 현재는 벵가지와 데르나도 아예 토브룩 정부의 수중에 들어간 상황.[11] 허나 나지불라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실제 행적이 독재자였는지는 불확실하다. 자세한건 독재자/목록, 무하마드 나지불라 항목 참고.[12] 현재 벵가지 도심지 일부 지역과 리비아 동부 일부 지역을 거점으로 갖추고 있다.[13] 하지만 투아레그의 경우 완전한 분리 독립까지는 어렵더라도 후세인 정권 붕괴 후 별도의 자치 정부를 수립한 이라크의 쿠르드족처럼 제한된 자치권을 받을 가능성도 크지만 카셈,후세인 정권 시기에 차별과 탄압, 학살을 당하며 거의 피해자다시피했던 이라크의 쿠르드족과 달리 이 쪽은 카다피 정권 시기 카다피 정권에 적극 협력,부역하는 등 가해자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카다피 정권을 내전으로 몰아내고 집권한 현 리비아 정부가 다에시를 토벌한 이후 리비아 정부와 투아레그족 사이에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쿠르드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와 싸우기라도 했지 투아레그는 IS가 리비아를 점령했을 당시 IS와도 싸우지 않았다.[14] 검은색은 다에쉬의 영역, 노란색은 투아레그, 흰색은 안샤르 알 샤리아, 녹색은 (2016년 3월 이전까지는 트리폴리 정부였으나 2016년 3월 이후에 통합 정부로 바뀜)리비아 통합 정부, 적색은 토브룩 정부(토브룩 정부도 2016년 3월부터 사실상 통합되었으며, 트리폴리 세력과의 대립에서 통합으로 성격이 바뀌었다.).[15] 옅은 녹색은 리비아 통합 정부, 짙은 녹색은 구 트리폴리 정부 세력, 흰색은 안샤르 알 샤리아, 노란색은 투아레그, 적색은 토브룩 정부등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들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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