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한의 묵시록2. 대규모 재난이나 인류 멸망의 상황3. 작품4. 일본의 행사5. 대중매체
5.1. 킹덤 언더 파이어의 마법5.2.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현상5.3. 디아블로 시리즈 1편에 나오는 마법5.4. 노바 1492 AR에 나오는 탑형 무기 이름5.5. 창세기전 3의 에피소드 중 하나5.6. 스타크래프트5.7. EVE 온라인의 전함5.8. 매직 더 개더링
5.8.1. 관련 문서
5.9. 던전앤파이터에 존재하는 스킬 이름5.10. 엘소드의 캐릭터 도미네이터의 하이퍼 액티브5.11. 모바일게임 좀비고등학교의 스토리모드 아포칼립스5.12.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퀘스트 챕터7의 이름5.13. R-TYPE 시리즈의 전투기1. 요한의 묵시록
Apocalypse[1]신약 성경 마지막 권인 요한묵시(계시)록의 영어명. 요한묵시록의 또 다른 영어 명칭으로는 Revelation도 사용되는데, Revelation은 원어를 의역(의미를 번역)한 단어이고 Apocalypse는 원어인 그리스어 아포칼뤼프시스(ἀπōκάλυψις)가 라틴어에서 Apocalypsis로 옮겨진 뒤, 해당 라틴어가 그대로 영어화된 단어에 가깝다. 아포칼뤼프시스란 "덮개를 걷다"라는 뜻으로 하느님이 감추어진 미래의 비밀을 드러내어 보여주었다는 뜻이다. 한국어로 '묵시'(默示), '계시'(啓示)로 번역된다.[2]
대중문화에서는 요한의 묵시록에 나타난 종말의 이미지와 맞물려 세계의 멸망, 세기의 멸망(종말) 또는 그에 준하는 대재앙이나 재난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고 있다.
2. 대규모 재난이나 인류 멸망의 상황
||<-3><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44><tablebgcolor=#d13><#c00>포스트 아포칼립스
| 실현 가능성 | 클리셰 | 행동지침 | 클리셰 | 클리셰 |
| 행동지침 | 행동지침 | 행동지침 |
1에서 파생된 의미로 대규모 재난이나 인류 멸망의 상황을 의미한다.
-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멸망 이후
- 좀비 아포칼립스: 좀비로 인한 인류 멸망
-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 멸망
-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외계의 침략으로 인한 인류 멸망
- 전염병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등 전염병에 인한 인류 멸망
- EMP 아포칼립스: EMP로 인한 전자기기의 멸망
- 에코 아포칼립스: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 멸망
- 코즈믹 호러 아포칼립스: 초자연적인 현상 또는 어떤 초월적인 것으로 인한 멸망
- 에어 아포칼립스: 대기오염으로 인한 인류 멸망
3. 작품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 원제가 'Apocalypse Now'다.
- 리듬게임 Lanota의 수록곡: Apocalypse(Lanota)
-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 걸그룹 드림캐쳐의 앨범 시리즈
4. 일본의 행사
일본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는 베트남전 리인액트먼트 행사. 리인액트먼트계 행사 중에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한다.사실 이 행사의 정확한 명칭은 아포칼립스(アポカリプス)가 아니라 아호칼립스(アホカリプス)다. 일본어에서 바보를 뜻하는 아호(アホ) + 아포칼립스의 칼립스(カリプス) = 아호칼립스.
매번 개최할 때마다 플래툰지에서 취재한 후 2~3달씩 나눠서 기사를 올려준다. 실제 게임 영상.
5. 대중매체
- 디지몬 어드벤처의 최종보스: 아포카리몬
-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아포칼립스(마블 코믹스)
-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아포칼립스(엑스맨 유니버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아포칼립스 탱크
- 하이스쿨 D×D의 등장 용신: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유물 무기. 한글 명칭은 대재앙이다.
-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스투코프의 아포칼리스크
-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의 데미갓이라는 종족 중 상위 계급 아포칼립스
- 길티 크라운에 나오는 고의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 다른 만화나 영화와 다르게 여기서는 크리스탈로 변하면서 마지막에는 크리스탈이 부서져 소멸한다.
- 전생했더니 드래곤의 알이었다 주인공 일시아의 최종진화
5.1. 킹덤 언더 파이어의 마법
RTS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의 암흑 동맹 측 마법 유닛 리치의 스킬. 유황불을 불러내어 적들을 쓸어버린다. 영웅들의 스킬을 제외하면, 전부 맞았을 경우 가장 큰 데미지를 준다.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과 비슷하게 일정 지역에 데미지를 주는 스킬. 리치를 상징하는 마법으로 암흑 동맹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하는 스킬.차이점이라면 사이오닉 폭풍은 발동하자마자 데미지를 주는데, KUF의 아포칼립스는 1차, 2차, 3차 데미지가 있다. 1차는 발동하자마자 자그마한 불꽃들이 올라와서 해당 지역에 데미지를 주고, 1차 불꽃들이 쓸고 지나가면 2차로 거대한 불꽃들이 올라와서 데미지를 주며, 2차가 지난 후에는 3차로 해당 지역에 폭발이 일어나면서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는 1차 < 2차 < 3차인데, 3차까지 가는 데 2~3초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이 유닛들을 빠르게 뺄 수 없을 때 써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인간 연합은 소서리스의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리치의 아포칼립스에 맞대응하는 광역 마법으로 위력은 아포칼립스가 높고, 범위는 메테오가 넓다. 또한 리치는 마나 최대량 증가나 마나 회복량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리치가 마나를 잘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5.2.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현상
모든 물리법칙을 초월하여 카르마와 질량 등 모든걸 0으로 회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걸 만들어내는 기술이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5.3. 디아블로 시리즈 1편에 나오는 마법
총 4페이지, 확장팩인 디아블로 헬파이어에서는 5페이지 중 마지막 장인 4페이지에 속해 있는 마법으로 그만큼 사용을 위해 요구되는 조건이 많다.마법을 시전하면 그 순간 플레이어의 시야 안에 들어있는 모든 적의 발 아래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이 때 들어가는 데미지는 마법 데미지 뿐만 아니라 물리 데미지까지 있어 원소에 대한 저항이나 이뮨이 있어도 타격을 받는 그야말로 궁극마법. 때문에 이 마법으로 공격을 받으면 분명 마법공격인데도 방패로 블럭이 가능하다. 주변을 일순간에 정리할 수 있어 체인 라이트닝, 노바, 이몰레이션과 함께 잘 쓰인다. 마지막 보스인 디아블로가 사용하는 마법.
디아블로 시리즈 1편에서는 마법책을 통해 배울 수 없고 스크롤, 또는 지팡이로만 존재하여 일시적으로 제한된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을 뿐이었지만[3] 확장팩인 디아블로 헬파이어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인 나크룰을 잡을 경우 마법을 배울 수 있는 마법책이 나와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5.4. 노바 1492 AR에 나오는 탑형 무기 이름
5.5. 창세기전 3의 에피소드 중 하나
창세기전 3: 파트 2를 포함한 창세기전 3의 다섯 개의 에피소드 중 세 번째.게이시르 제국의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와 죠안 카트라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흑태자교의 음모를 추적해 가면서, 철가면과 함께 암흑신 베라모드의 음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5.6. 스타크래프트
5.6.1. 테란의 행성간 탄도탄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며 테란 연합 시절에 코랄 행성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1천기를 쳐맞고 떡실신 당한 전과가 있었다. 게임 내에서는 블리자드 번역에 따라 '묵시록급' 핵 미사일로 표기된다.5.6.2. ASL 공식 맵
5.7. EVE 온라인의 전함
아마르 제국의 Tier 2급 전함(배틀쉽). 다른 아마르 배들 처럼 반딱반딱한 황금색의 커다란 배.
맷집이 든든하고 레이저 터렛 사거리 보너스를 받아 타종족 전함에 비해 운용이 무난하다는 평을 많이 받으며, 총알을 소모하지 않는 레이저 터렛의 특성상 고정된 구조물을 파괴하는 데 제격이다.
5.8. 매직 더 개더링
- 세트를 찾아오신 분은 Invasion 문서를 참고.
| 영어판 명칭 | Apocaylpse | |
| 한글판 명칭 | 아포칼립스 | |
| 마나비용 | {2}{R}{R}{R} | |
| 유형 | 집중마법 | |
| 모든 지속물을 추방한다. 당신의 손을 모두 버린다. | ||
| "모든 것이 안개로 뒤덮히고 누군가 조용히 서 있는 광경 - 제게 보이는 미래의 모습들 중 하나입니다." —오라클 엔-벡 | ||
| 수록세트 | 블록 | 희귀도 |
| Tempest | 템페스트 블록 | 레어 |
적색의 판쓸이 주문.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적색은 부여마법은 절대로 부술 수 없는 색이지만, 이때는 무슨 네비니랄의 원반마냥 이런 카드도 나왔다. 지속물이 무덤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다 추방된다. 게다가 자기 혼자만 손을 다 버린다. 상대 손에는 카드가 멀쩡하게 남아있다. 전형적인 자멸형 카드. 적색이 쓸거 다 쓰고 손도 필드도 비어있을때 이런 걸 쓰라고 준 듯 하고, 천재지변의 강화판(?)으로 나온듯 하지만... 적색의 특성 중 하나인 뒤를 생각하지 않는 카드.
EDH에서는 꽤나 강력한 카드. 세상을 멸하는 화염과 비슷한 효과로 Jhoira of the Ghitu로 이걸 서스펜드시키고, 그 다음에 각종 커다란 걸 서스펜드시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Jhoira가 악녀인 이유. 세상을 멸하는 화염이 EDH에서 금지먹음으로서 이 카드를 대체품으로 써먹는 플레이어들이 일부 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블럭 | 희귀도 |
| Tempest | Tempest | 레어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 레가시 | 사용가능 | |
| 빈티지 | 사용가능 | |
| EDH | 사용가능 | |
5.8.1. 관련 문서
5.9. 던전앤파이터에 존재하는 스킬 이름
던전 앤 파이터의 버프5.10. 엘소드의 캐릭터 도미네이터의 하이퍼 액티브
5.11. 모바일게임 좀비고등학교의 스토리모드 아포칼립스
5.12.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퀘스트 챕터7의 이름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메인 스토리 퀘스트인 메인스트림의 7번째 챕터이자 22번째 제네레이션의 이름. 2018년 7월 19일 업데이트 되었다. 지난 대부분의 제네레이션에서 뿌려진 대다수의 떡밥을 회수하는 큰 챕터이다.5.13. R-TYPE 시리즈의 전투기
R-TYPE FINAL 2 & R-TYPE FINAL 3에 추가된 알 파이터로 "B-99 아포칼립스"라는 기종이 있다.공식 설명에 붙은 "언제 어디서 누가 왜 제작했는지 아는 자가 없다.", "거의 망가져서 비행할 수 있는 거 자체가 기적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문장에, 공식적으로는 실전에 투입되지 않은 기종의 부속품들이 붙어 있는 모습이어서 아포칼립스라는 이름만큼의 불길함을 뽐내고 있다.
[1] 실제 영어 발음은 '어포컬립스'(영국), '어파컬립스'(미국)에 가깝다. 국립국어원은 Apocalypse의 외래어 표기를 따로 상정하지 않았지만, 저 원어 발음에 근거한 표기를 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2] 그래서 한국어 성경의 마지막 장인 요한의 묵시록의 묵시/계시가 바로 이 뜻이다. ‘묵시’는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나 어려운 말인데 반해, ‘계시’는 그냥 보여준 것에 대한 의미의 쉬운 말이라는 차이가 있다.[3] 오리지날 버전도 아드리아에게 랜덤으로 구매 가능한 아포칼립스 지팡이는 꼼수로 무한 사용이 가능하다. 방법은 일단 아포칼립스 시전 후 발동되는 동안 F5 등의 기술키를 눌러 다른 마법으로 바꿔주면 충전된 숫자가 줄지 않는다. 마법시전이 완전히 끝난 후 다시 마법을 아포칼립스로 스왑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무제한[4] 하도 아포로 묶어서 부르다 보니 남크루가 아닌 버퍼들의 각성기 이름은 아는 사람도 적다 (..)[5] 강화형인 진각성기 마저 진각포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