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입히는 피해에 비례하여 표기함 (-1 ~ -9%, -10 ~ -19%, -20 ~ -29%, -30%~) 참고로 저거 말고도 테크트리의 마지막 질병을 찍을 시 즉발 피해도 준다. 심장마비는 20%, 뇌졸중은 10%(심장/신경 둘 중 하나 랜덤 10%), 모든 폐의 마지막 질환은 13% 등등. 단, 신장, 소화는 테크 끝이 아니면서도 즉발 피해를 주는 애가 많다. 걔내들도 7%정도 있다.
각 질병에 표시한 증상들은 관련 촉진 옵션[1]의 유무에 따라 인게임 플레이 시 발현되는 종류가 달라진다. 가령 살리기 캠페인에서 '증상 감소' 옵션을 선택했다면 발현된 질병이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이 많아도 각 질병 당 발현되는 증상이 줄어들게 되고, '잠재적인 질병 감소' 옵션을 선택했다면 질병이 처음부터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의 종류가 줄어든다. 반대로 죽이기 캠페인에서 '추가 증상'을 선택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질병이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의 종류가 줄어든다.
각 질병에 표시한 피해는 관련 촉진 옵션[2]의 유무에 따라 인게임 플레이 시 수치가 달라진다.
현재 버그로 낮은 2차 피해 퍽을 끼면 오히려 질병이 강해진다. 그래서 질병의 경우 높은 2차 피해를 끼면 어느 게임이든 이길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생활 방식, 위험 요소는 5개이다. 대부분 성능이 꽤나 좋고 즉발 감소량도 전부 13%로 즉발 피해가 애매한 뇌졸중(10%,그마저도 신경과 심장 둘중하나), 비싼 테크 5개를 찍어야하는 심장마비,그마저도 15%로 높지 않다. 이거 밖에 없는 심장보단 무난하나, 증상이 명확하기에[12] 치료하기엔 너무 어렵진 않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효율도 꽤나 높다. 단, 우하단 호흡 장애는 의사들에게 꽤나 골치아프다. 유일하게 다른놈과 증상이 겹치는데다 즉발 피해량/지속 피해량이 높다. 심지어, 얘는 하나만 찍으면 된다.(심지어 하나만 검사하는데 검사비용도 시원찮다.)
급성 호흡기 질환 증후군은 폐 내부의 폐포에 액체 성분이 쌓이는 경우 발생한다. 이는 산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체의 주요 기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기계적 인공호흡(기계 환기)
100%
5일
산소 요법(산소 공급 요법)
50%
5일
증상
불안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설명: 급성 호흡기 질환 증후군은 폐 내부의 폐포에 액체 성분이 쌓이는 경우 발생한다. 이는 산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체의 주요 기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피해: 호흡기 -36%, 신경 -11%, 폐 건강 즉발 15% 감소
잠재적인 증상: 불안,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전제 질병: 천식
전제 위험 요소: 알레르기
직접 진단 방법: 호흡기 모니터링
치료: 기계적 인공호흡(기계 환기)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산소 요법(산소 공급 요법)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5일) 여담으로 폐 건강과 신경 건강을 즉발 감소시키는 양이 아주 높다. 폐암/심근경색과 동일한 15%에 신경도 은근 갉아먹는다. 그러나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 안에서 가장 비싸다. 물론 다른 폐 트리보단 은근 싸지만.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5개, 위험 요소는 3개이다. 진단, 치료 효율, 가성비 모두 꽝. 그러나 뇌 mri의 경우 유일하게 모든 것이 고위험군 증상들, 특히 뇌졸중과 파킨슨병을 검사할 수 있으니 신경계와 순환계(or 근육)가 많이 떨어지면 바로 찍어버리면 좋다.[19] 의사 기준으로는 치매, 알츠하이머, 주 우울증에게 즉발 피해가 있으나, 질병 기준으로는 없다.그러나 주 우울증과[20] 파킨슨병[21], 간질발작[22]과 편측부전마비[23]가 빅엿을 먹여버리고, 치료 가격이 꽤나 비싸고 효율이 낮아 골치아프다. 10 이상 나오면 mri 찍고 심장, 신경(가끔씩 뼈와 근육 포함)을 생활 방식을 이용하여 모멘트 하락 속도를 천천히 낮추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자. 그나마 다행인건 마약하는 환자는 거의 안나오는데다가[24], 생활 요소 효율이 가장 높다. 가격도 싸면서 가성비가 높다. 유일한 위안거리.
만성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정서적인 충격이 축적되어 일어나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불안, 소화 장애, 우울증, 심장병 등을 일으킬 수 있음.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스트레스 관리 요법
90%
30일
항우울제 처방
100%
10일
증상
구통
가슴 통증
불안
위장 복통
근육통
설명: 만성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정서적인 충격이 축적되어 일어나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불안, 소화 장애, 우울증, 심장병 등을 일으킬 수 있음.
피해: 혈액 순환 -1%, 호흡 -1%, 신장 -1%, 소화 -1%, 신경 -12%
잠재적인 증상: 두통, 가슴 통증, 불안, 위장 복통, 근육통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뇌전도 검사
치료: 스트레스 관리 요법(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0일), 항우울제 처방(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0일)
특이점으로 첫 증상인데도 생각보다 싸면서 강력하다. 떨어트리는 계랑 수치가 주 우울증 열화판 정도라, 꽤나 위협적이다.[25] 실제로 바이오맵에서 보면 다음 테크인 신경 쇠약보다 질병 피해가 더 강력하고 표시되는 증세도 신경 쇠약은 한 칸인데 비해, 이건 두 칸으로 표시된다
신경 쇠약[26]은 특수한 유형의 직업적 질환이다. 신경 쇠약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피로감을 발현시키며, 전체적인 생활의 무기력증을 동반함.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병가 연장
100%
33일
항우울제 처방
80%
7일
증상
두통
불안
피로
설명: 신경 쇠약[27]은 특수한 유형의 직업적 질환이다. 신경 쇠약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피로감을 발현시키며, 전체적인 생활의 무기력증을 동반함.
피해: 신경 -13%, 근육 -4%, 면역 -1%
잠재적인 증상: 두통, 불안, 피로
전제 위험요소: 워커홀릭
전제 질병: 신경 쇠약
직접 진단 방법: 심리 검사
치료: 병가 연장(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3일), 항우울제 처방(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7일) 특이하게 이전 만성 스트레스성 질환을 항우울제로 처방하면 효율 100%로 치료가 가능했는데, 번아웃은 오히려 이렇게 치료하면 효율이 20% 떨어지게 되어있다. 비용은 오히려 더 비싼 건 덤.
파킨슨병은 기본적으로 움직임의 역할을 하는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진행성 장애를 말함. 해당 부위의 비정상적인 떨림이 파킨슨병의 가장 잘 알려진 징후이지만, 때때로 경직, 움직임 준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존재함.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카르비도파/레보도파
70%
33일
증상
근력 저하
몸 떨림
반사 신경 상실
설명: 파킨슨병은 기본적으로 움직임의 역할을 하는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진행성 장애를 말함. 해당 부위의 비정상적인 떨림이 파킨슨병의 가장 잘 알려진 징후이지만, 때때로 경직, 움직임 준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존재함.
피해: 신경 -12%, 근육 -20%, 뼈 -16%
잠재적인 증상: 근력 저하, 몸 떨림, 반사 신경 상실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60세 초과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뇌 PET 스캔, 뇌 MRI(자기공명 영상법)
치료: 카르비도파/레보도파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33일)
살리기 캠페인에서 단골로 자주 보이는 질병 중 하나. 신경계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신경계보다 근육과 뼈 시스템을 더 많이 떨어뜨린다는 특징이 있다. 하필이면 떨어지면 골치 아픈 근육을 크게 깎아먹는 것도 문제인데 치료 효율조차 낮아서 후유증 피해가 꽤나 남는다. 거기다가 치료에 드는 비용도 비싼데 위에서 얘기했듯이 살리기를 하면 꽤나 자주 보이기 때문에 성가신 것도 한몫.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프 쉴드를 진행하다 보면 시작할 때 이 질병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증상 중에 몸 떨림이나 반사 신경 상실이 있으면 거의 100%다.), 이게 있으면 꽤 높은 확률로 캠페인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게 된다! 상술했듯, 파킨슨병은 근육도 많이 깎아먹지만 뼈 또한 상당히 떨어지기에 어그로가 양쪽에 끌리면 쉴드 2개로는 질병의 어그로를 막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감 상 질병의 진화 속도도 살짝 더 빠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설명: 편측부전마비는 단어 그대로 신체의 좌우측에 불균형이 일어나 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임.
피해: 근육 -12%, 뼈 -23%
잠재적인 증상: 근력 저하, 마비, 반사 신경 상실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뇌졸중
직접 진단 방법: 신경계 검사
치료: 물리 치료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33일)
이건 파킨슨병에서 한술 더 떠서 신경계 질환임에도 신경계 피해가 없고 오직 근육과 뼈만 내린다. 뼈를 갉아먹는 수치가 웬만한 뼈 질환보다도 강력해서 뼈 질환과 같이 올라가면 꽤나 성가시다. 그런데 증상도 거의 비슷해서 생각보다 진단하기에 어려울 수 있고, 기껏 치료하도 치료 효율은 50% 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치료된 후에도 뼈에 상당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22일), 항우울제 처방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22일)
신경계 끝판 질병 중 하나. 이걸 찍게 되면 설명답게 모든 생체 시스템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 물론 드라마틱한 피해를 입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계에 상당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Death 모드에서는 우울을 이용하여 환자가 일정 확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넣을 수도 있다.[30][31]다만 운적인 이스터에그 요소인건지 생각으로만 그치고 그냥 치료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여기서도 항우울제로 치료할 수는 있다. 다만 어떤 질환보다 심각한 우울성 질환이므로 치료 효율이 심각하게 감소하므로 유의하자.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 위험 요소 모두 5개가 있다. 살리기 캠페인에서 살리기 가장 힘든 시스템으로 근육 자체의 질병들의 피해도 상당한데 유일하게 근육 2차 피해 질병이 없는 소화계를 제외하고 모두 근육에 2차 피해를 주는 질병이 있어서 근육 시스템 하락 수치만으로 질병을 진단하기 굉장히 헷갈리고 어렵다. 특히 뼈, 신경 시스템에 질병이 올라갈 경우 자연스럽게 근육 시스템도 따라 내려가기에 그야말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거기에 검사 및 치료 속도도 느린 편[32]이고 검사 효율도 낮은데 비용 또한 비싸기에[33] 잘못 검사하면 시간과 비용 모두 날리는 셈이니 멘붕에 빠질 수 있다. 대신 치료 완료 시 회복량도 굉장히 높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죽이기 캠페인으로 갈 경우, 근육 시스템은 테크트리 자체가 작지만 괴사성 근막염이나 피부암 등 피해가 큰 질병이 많다. 하지만 그에 따라 비용 또한 매우 비싸서 초반에 근육을 먼저 붕괴시킬 경우 근육 자체의 질병보단 다른 계의 질병을 통해 2차 피해를 발생시켜 붕괴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정맥염 후증후군 같은 거. 여담으로, 오른쪽 트리의 경우, 강조되는 질병 감소 촉진 옵션이 없으면 모든 질병에 근육통이 끼어 있으므로 테크를 타도 악랄하게 근육통만 증상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치료: 물리 치료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33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7일)
증상이 근육통을 제외하고 파킨슨병, 편측부전마비와 완전히 겹친다. 특히 파킨슨병과는 전제 위험요소로 유전병도 겹치는데, 두 질병 다 잘못 진단했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한 편이기에 이 질병을 진단할 때는 증상만 믿기 보다는 전체적인 모멘트 하락량을 비교해서 진단하거나, 다른 질병들을 다 치료하고 나서 비교한 뒤에 진단하는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참고로, 근육생검의 진단 속도는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린 진단 방법이니 주의.
치료: 아스피린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5일), 항우울제 처방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11일), 항경련제(경련 진정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만약 증상 중에 기억 상실이 있는데 근육이 심하게 떨어진다면 이 질병일 확률이 꽤 높다. 다만 알츠하이머 역시 기억 상실 증상에 근육을 같이 떨어뜨리고(물론 이 경우에는 신경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전 질병들의 전조 증상과 함께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다)이 증상이 없으면 근육통의 증상 세기와 모멘트 증감만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진단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기도 하는 질병이다. 앞선 근육생검보다는 진단 속도가 약간 더 빠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매우 느리다.
피부암은 피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말하며, 피부가 장기간 태양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나 일반적인 형태의 암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도 발현될 수 있으며, 단지 피부 근처에서 일어나는 암을 피부암이라 총칭하기도 함.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절제 수술
100%
7일
화학 요법
80%
23일
증상
피부 발진
설명: 피부암은 피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말하며, 피부가 장기간 태양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나 일반적인 형태의 암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도 발현될 수 있으며, 단지 피부 근처에서 일어나는 암을 피부암이라 총칭하기도 함.
피해: 근육 -28%
잠재적인 증상: 피부 발진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광 과민성 질환
직접 진단 방법: 피부생검(피부 조직 검사)
치료: 절제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화학 요법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23일)
잠재적인 증상이 피부 발진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 진단 난이도가 상당하다. 때문에 처음부터 피부 발진이 있는데 근육 피해가 높다고 무턱대고 피부암을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런데 근육 피해는 모든 질병을 통틀어서 정맥염 후증후군과 함께 강력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도 힘들어서 초반에 질병이 정해진 캠페인의 경우에는 아예 근육 피해가 높을 경우 피부암을 진단해서 성공할 때까지 리트하는 운짤도 먹힐 때가 있다. 괴사성 근막염 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암도 치료 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다만, 치료의 비용과 효율을 비교하였을 때는 피부암 쪽이 더 나은 편이다. 왜 근육계에 피부 질환이 있는지는 넘어가자
흔히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이 감염성 질환은 감염이 일어남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퍼지게 되며, 감염 부위 및 광범위한 신체 조직에 괴사를 일으킴.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항생제 처방
60%
7일
절단 수술
100%
5일
증상
발열
피부 발진
구토
메스꺼움
설명: 흔히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이 감염성 질환은 감염이 일어남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퍼지게 되며, 감염 부위 및 광범위한 신체 조직에 괴사를 일으킴.
피해: 근육 -22%, 근육 -15% 즉발 감소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부 발진, 구토, 메스꺼움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외과적 탐사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7일), 절단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유일하게 근육계에 즉발 피해를 입히는 질병으로, 즉발 감소시키는 양도 상당한데, 피해량 감소 보정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즉발 피해 이후에도 꽤나 높은 근육계 피해를 입힌다. 특히, 진단 비용만 11포인트를 잡아먹고, 치료 비용도 최소 10포인트로 치료 난이도가 상당하다. 대신 치료 속도는 꽤 빠른 편이며, 치료만 완료하면 환자의 회복률을 거의 20%p 가까이 올려주므로 후반부에 환자가 죽기 직전인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치료 상황을 반전시켜주는 비장의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4개, 위험요소는 3개가 있다. 근육과 함께 작은 테크트리가 특징으로, 뼈 관련 질병의 피해는 그럭저럭이지만 이 질병들은 대부분 치료 효율이 굉장히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료 효율 증가 촉진 옵션 없이 집중 치료에서 더 나은 치료를 올려도 구루병과 습관성 골절을 제외하면[36] 효율이 100%도 안 나오고 골육종의 경우 극후반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치료 효율이 높은 치료 방법의 효율이 60%인 심히 골 때리는 효율을 보여준다. 그래서 치료 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뼈 관련 생활 방식은 필수로 올려줘야 시스템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치료에 드는 비용도 근육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크고 중간 질병들의 치료 속도가 더럽게 느려서 질병 진화 속도가 빠른 캠페인에서는 치료로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추가로 신경계에도 파킨슨병과 편측부전마비 2개가 뼈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데 이들의 치료 효율도 영 신통치 않다.. 한편, 죽이기 캠페인에서도 뼈 시스템은 공략하기 힘든데, 위에 설명했듯이 질병 피해 자체는 중간이라 애매한데 가격이 상당히 나가고 전제 위험요소 제거 촉진 옵션이 없으면 위험 요소가 하나도 없을 시, 뼈 질환을 찍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살리기와 죽이기 모두 어려운 계라 볼 수 있다.
참고하십시오. 잠재적인 증상이 관절 통증 하나 뿐이지만, 뼈가 많이 떨어질 때 관절 통증 증상 세기가 세다면 그냥 골생검을 하면 파제트병 또는 골육종이 걸리므로 진단에 크게 문제가 되는 점은 아니다. 다만, 뼈 질환 특유의 치료 효율 문제로 이 질병도 극후반 질병인데 치료 효율이 굉장히 낮아서 후유증 피해가 상당하다.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3개, 위험요소도 3개가 있다. 특징으로는 소화계에서 가장 회복량이 높은 생활 방식인 건전한 음주 방식이 보정 없이 1%라는 끔찍한 회복량에 비해 극후반 질병은 무려 5개나 있어서 소화계는 한 번 망가지면 복구하는데 굉장히 긴 시간이 걸린다.[38] 또한 극후반 질병 중 고 콜레스테롤만 찍으면 되는 췌장염을 제외하고[39] 나머지 극후반 질병들은 무조건 전제 위험요소가 하나씩은 필요한데, 영양 실조나 알코올 중독은 소화계 질병 피해에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사실 상 표시된 수치보다 더 큰 피해를 준다. 치료는 무난하나, 소화계 질병들은 서로 공유하는 증상이 많아 초반 진단에 어려움이 있고,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혼자 검사비만 8 포인트를 소모하는데 검사 속도도 느려서 요주 질병이다. 차라리 크론병과 같이 진단하는게 더 이득이다. 다만 크론병을 제외하고 치료 효율 증가 없이도 모든 질병을 100% 효율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하혈 증상은 이것과 대장암에만 있기 때문에 보통 하혈이 뜨면 이 질병 때문에 발생했을 확률이 거의 100%다. 심지어 잠재적인 증상이 하혈 하나가 끝이므로 발현 시 무조건 이 증상만 뜨기에 진단 난이도는 매우 쉽다. 치료 또한 어렵지 않고 치료 속도 또한 빠르기에 일반적으로는 질병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가기 전에 여기서 충분히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의미로 상당히 고통스러운 질환 중 하나다.
한 때, 소아 당뇨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알려졌던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이자)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을 말함. 이렇게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게 되면, 체내에 포도당이 결핍되고,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세포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됨.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철저한 식이요법
70%
23일
인슐린 주사
100%
7일
증상
잦은 배뇨
체중 감소
피로
몽롱함
설명: 한 때, 소아 당뇨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알려졌던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이자)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을 말함. 이렇게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게 되면, 체내에 포도당이 결핍되고,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세포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됨.
피해: 혈액 순환 -7%, 신경 -5%, 신장 -9%
잠재적인 증상: 잦은 배뇨, 체중 감소, 피로, 몽롱함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당화 헤모글로빈 검사
치료: 철저한 식이요법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인슐린 주사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슐린 생산이 저하되는 병. 병 자체는 소화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그런지 소화계에서 유일하게 소화기 피해가 없는 질병이다.(실제로는 넓게 보면 결국에는 소화계에도 피해가 오게 되기는 한다.)
다만 고증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 심각도로 따지면 1형 당뇨병이 훨씬 위험하고, 별개의 질병이므로 트리 역시 별도로 나오게 하거나 심각성에 따라 2형 당뇨병을 먼저 거치게 하는 것이 맞다.
설명: 살모넬라균은 장내에 번식하여 장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식중독의 주 원인임.
피해: 신장 -6%, 소화 -14%
잠재적인 증상: 위장 복통, 설사, 발열, 메스꺼움, 구토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치료: 설사약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2일),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소화계 질환 검사 중 복부 CT 촬영과 함께 두 번째로 비싼 검사를 해서 진단할 수 있는데, 문제는 복부 CT 촬영같은 경우는 간경화와 담석증 테크 전부를 검사해서 효율이라도 좋지, 이건 소화계 내에서 살모넬라균 단 하나만 검사하기 때문에 효율이 제일 낮은데 속도도 느려서 살모넬라균을 검사할 바에는 차라리 크론병까지 갔을 때 크론병과 같이 진단하는게 나을 정도. 치료 방식 2가지 모두 치료 효율 100%로 치료가 가능하고, 단지 치료 속도의 차이가 날 뿐이라 급하지 않으면 싼 치료를 택하는게 유리하다.
일반적인 당뇨병에서 질환이 심화되면, 신체는 인슐린의 효과를 거부하고, 간의 포도당 생산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됨. 이를 제2형 당뇨병이라 부르며, 이와 같은 경우 이에 인슐린의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세포에 더욱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음.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인슐린 주사
100%
15일
증상
피로
극심한 갈증
잦은 배뇨
설명: 일반적인 당뇨병에서 질환이 심화되면, 신체는 인슐린의 효과를 거부하고, 간의 포도당 생산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됨. 이를 제2형 당뇨병이라 부르며, 이와 같은 경우 이에 인슐린의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세포에 더욱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음.
피해: 신장 -13%, 소화 -24%
잠재적인 증상: 피로, 극심한 갈증, 잦은 배뇨
전제 위험요소: 비만
전제 질병: 제1형 당뇨병
직접 진단 방법: 당화 헤모글로빈 검사
치료: 인슐린 주사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신체가 체내 인슐린으로부터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병. 극심한 갈증은 실제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당뇨병에 걸리면 계속 공복을 느끼게 되므로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체내에 높아진 혈당을 배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소변을 누게 되므로 그만큼 수분 손실이 잦아져 물을 많이 찾게 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3개, 위험요소는 4개가 있다. 소화계와 완전히 같은 생활 방식을 공유한다. 하지만 적절한 수분 공급의 회복량이 소화계보다 기본 회복량이 1%p 더 높기 때문에 살리기에선 소화계보단 회복이 조금 더 나은 편. 신장계 트리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위험요소없이 올라가는 즉발 피해 루트인 만성 신부전증 (우측)트리[44], 위험요소 탈수증을 기반으로 한 패혈증 (좌측)트리[45], 2차 피해 루트인 루푸스 신장염+남/여성 질환 트리가 있다. 초반 질병들은 거의 신장계 건강만 내리는데 서로 공유하는 증상이 많이 겹쳐서 증상을 보고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장 역시 소화와 비슷하게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 효율 100%로 치료할 수 있다. 단, 면역계의 루푸스, 신장계의 루푸스 신장염과 남/여성 질환 일부는 촉진 옵션이 없으면 치료 효율이 100%보다 떨어진다. 진단 검사의 효율도 꽤 좋은 편으로 특히 소변 검사는 단 4포인트로 무려 좌(요로감염증, 패혈증)/우(신부전증)측 루트+남성의 경우 알포트 증후군까지 한 번에 검사해주는 가성비 검사다. 덕분에 치료 비용이 조금 비싸도 그걸 상쇄하는 결과가 된다. 다만 치료가 어렵지 않은 만큼 질병들의 피해도 꽤 센 편에다 남/여성 질환이 내리는 대표적인 생체 시스템 중 하나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회복도 소화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시스템과 비교하면 꽤 더딘 편.
설명: 요로감염(UTI)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 계통이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은 방광과 요도(하부 요로)에서 발현됨.
피해: 신장 -19%
잠재적인 증상: 위장 복통, 배뇨 장애, 발열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요실금
직접 진단 방법: 소변 검사, 신장 체계 MRI 검사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신장 질환 중 상당히 국밥 같은 질병인데, 가격도 굉장히 싼 편에다 하락하는 수치가 절대 낮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찍어도 위험 요소가 많으면 신장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치료하는 의사 입장에서도 국밥 같은 검사인 소변 검사에 걸리고 치료 비용도 굉장히 저렴하다.
설명: 루푸스 신장염은 루푸스 면역 항체가 신장의 여과 시스템에 영향을 끼칠 경우에 발생하는 류머티즘성 질환을 말함. 이는 2차적으로 신장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혈뇨를 일으킬 수 있음. 정작 잠재적인 증상에 혈뇨는 없다는게 함정
피해: 신장 -26%, 혈액 순환 -6%
잠재적인 증상: 타박상 / 붓기, 다리 붓기, 잦은 배뇨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루푸스(낭종)
직접 진단 방법: 신장생검(신장 조직 검사)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15일), 혈액 투석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푸스 신장염은 면역계 질환인 루푸스에서 올라온 질환이다. 잠재적인 증상이 신부전증과 은근 겹친다. 이걸 찍으려면 루푸스를 먼저 올려야 하니 꽤 비싸긴 하지만 루푸스와 함께라면 상당한 신장 피해를 줄 수 있다. 치료 효율도 조금 낮은 편이라 치료돼도 보통 약간의 후유증 피해를 남긴다.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4개, 위험요소는 3개가 있다 [51] 면역계의 질병은 총 3가지 루트가 있는데, 각각 루푸스(신장/심장 피해 지원), 사르코이드(호흡 피해 지원), 에디슨병 루트가 있다. 특이점으로는 각 질병들의 피해는 다른 계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극후반부로 갈수록 질병들의 치료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루푸스, 면역 결핍-에디슨병 치료 속도는 기본 20~33일이라는 매우 끔찍한 치료 속도를 자랑하고, 치료 비용은 약간 비싼 편에 검사 속도 역시 그렇게 빠르지 않아 치료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면역계의 질병이 약하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게, 다른 계에서도 면역계에 피해를 주는 질병들이 생각보다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뼈 시스템의 백혈병, 남성 시스템의 고환암 같은 질병들이 있다. 만약 이 질병들이 같이 발현할 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면역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루푸스, 면역 결핍은 즉발 피해도 같이 주므로 주의하자. 다만, 뼈 시스템과 비슷하게 면역계도 질병 피해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먼저 붕괴시키기 힘든 시스템이다. 더군다나 필요한 위험요소도 유전병-알레르기는 거의 필수이고, 루푸스는 가격이 20~30대의 바이오 포인트를 요구하므로 집중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생활 방식 회복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4개 전부 찍으면 어느 정도 회복량이 나온다. 다만 그 생활 방식 중에 찍기 더럽게 힘든 긍정적인 유전자가 있을 뿐이지... 원래 죽이기만 있었던 Bio.Inc 시절에는 면역 건강은 단순히 자원 수집 정도에만 영향을 끼쳤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넘어오면서 면역계도 하나의 생체 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생체 시스템 붕괴 시 다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붕괴되지 않은 모든 계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초반에 답이 없는 피해량의 면역계 질환들 중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면역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간혹 죽이기에서 자원 업그레이드 조건 중에 면역계 건강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져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좋다. 다만, 진단 속도는 느리지만 치료 속도는 꽤 빠르므로 다른 면역 질환으로 어그로를 끈 다음에 올리는 걸 추천. 호흡 장애(급성호흡부전)를 올려야 하는데 필요한 질병이기도 하다.
설명: 사르코이드증(유육종증)은 폐 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 걸쳐서 일어나는 전신 질환을 총칭하며, 주로 폐문 림프절, 폐, 피부, 눈에서 발현됨. 기본적으로 폐에 사르코이드증이 일어나게 되면 호흡 곤란 증세를 야기할 수 있음.
피해: 호흡 -13%, 면역 -13%, 신장 -9%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로, 만성 기침, 호흡 곤란
전제 위험요소: 알레르기
전제 질병: 천식
직접 진단 방법: 흉부 X선 촬영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면역억제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3일)
루푸스와 비슷하게 면역 질환임에도 신장계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다만, 루푸스는 그 대가로 처참한 면역 피해만을 입히는데 반해[55], 이쪽은 면역 피해도 상당한 편이라 면역 쪽에 피해를 입히려고 할 때 유용한 질환이다. 천식만 찍으면 바로 그 다음에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 다만 루푸스보다는 신장 피해는 조금 떨어진다.
설명: 루푸스는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체내 중요 조직과 기관을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류머티즘성) 질환을 말함. 루푸스에 의한 염증은 관절, 피부, 신장, 혈액 세포, 뇌, 심장 및 폐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영향을 끼침. 설명은 이렇지만 실제로 영향을 주는 시스템은 면역 외에 순환계와 신장계가 끝이다.
피해: 면역 -19%, 혈액 순환 -13%, 신장 -16%, 면역 -10% 즉발 감소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로, 피부 발진, 관절 통증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광 과민성 질환
직접 진단 방법: 루푸스 감별 진단
치료: 면역억제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33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7일)
이 질환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면역계로 놓고 보면 극후반 질병인데도 루트가 굉장히 짧고 어떠한 위험 요소 없이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올리는데 엄청난 비용이 요구되고 면역 즉발 피해가 있다는 것 빼고는 특출나게 면역 쪽에서는 강력한 질병이 아닌 것이 단점. 보통 면역 피해는 덤으로 보고 신장이나 순환계 쪽 피해에 보너스를 주는 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장 쪽은 루푸스 신장염을 찍기 위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한다.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진단에 포인트가 굉장히 많이 소비되고 속도도 느린 것이 요주 질병.[56]
당연하게도 미국의 발명가인 에디슨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영국의 의사 T. 에디슨이 처음 발견하고 보고하여 에디슨 병으로 명명되었다. 애디슨병이라고도 불린다.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고, 외부로부터의 감염(특히 결핵)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간혹 암이 전이될 경우 2차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여기까지 질병을 찍으면 면역계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위험 요소 할인 보너스가 적은 면역 질환 특성 상 효율이 다른 시스템에 비해 떨어진다. 대신 치료 비용이 상당하고 치료 속도도 느리다는 점에서 치료를 질질 끌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남/여성 시스템은 공통적으로 시스템 모멘트가 존재하지 않고, 그 질병들은 다른 특정 계에 피해를 준다. [57] 남성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질병이 주로 순환/신경/신장/소화에 피해를 입히는데, 순환 쪽에서는 혈우병, 복부 대동맥류가 있고 신경 쪽에서는 남성 호르몬성 탈모, 알포트 증후군, 고환암, 전립선암이 있고, 신장 쪽에서는 알포트 증후군, 고환암, 전립선암이 있고 소화 쪽에서는 복부 대동맥류, 전립선암이 있다. 위에서 보다시피 특히 신경계와 신장계가 주로 피해의 타겟이 되는데 남성 호르몬성 탈모는 진단이 어렵진 않으나[58], 치료가 살짝 골 때리는데 치료 비용이 검사에 비해 가격히 상당하고 치료 효율이 무려 40%밖에 안 되는 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치료 효율을 보여준다.-현실 반영- 거기다 알포트 증후군 역시 진단은 어렵지 않으나[59], 치료 효율이 60%로 별로 좋지 않고 질병의 피해도 생각보다 강력하기에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꽤 남는다. 고환암과 전립선암은 진단 난이도는 무난하나, 치료 비용이 꽤 비싸고 피해도 상당한 편이기에 초반에 치료하기 매우 힘들다. 전립선암은 진단 비용도 12포인트로 매우 비싸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초반부터 신경계와 신장계에 질병이 같이 발현되면 진정한 헬파티가 벌어진다. 농담이 아니다! 추가로 혈우병은 치료는 무난한데 비해 치료 효율이 좀 낮고 순환계와 근육계를 같이 떨어뜨리기에 골치 아프다. 복부 대동맥류는 고혈압이 선행되어야 하고 생각보다 자주 발현하지는 않지만, 피해가 상당하기에 빠르게 치료해야 하지만 치료 비용은 심장 마비보다도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위에서 보듯 질병들이 각각 강력한 부분이 있지만, 그나마 피해가 적은 탈모를 제외하고 나머지 질병들은 위험요소가 필요한 것도 있고, 위험요소로 인한 할인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데 비용이 상당해서 반대로 질병을 키우는 것도 어렵다. 웬만하면 게임 중후반부에 판이 무르익을 때쯤 찍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자신이 신경계와 신장계를 노린다면 꽤 좋은 보너스 질병이 될 수도 있다.
남성 호르몬성 탈모(안드로겐성 탈모)는 이름과는 달리 남녀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형태의 탈모증임. 이는 일반적으로 앞머리선의 좌우 대칭으로 발생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음.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미녹시딜
40%
30일
증상
탈모
불안
설명: 남성 호르몬성 탈모(안드로겐성 탈모)는 이름과는 달리 남녀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형태의 탈모증임. 이는 일반적으로 앞머리선의 좌우 대칭으로 발생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음.
피해: 신경 -8%
잠재적인 증상: 탈모, 불안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신체검사
치료: 미녹시딜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30일)
어서와 탈모는 처음이지 피해량만 놓고 보면 생각보다 별 볼일 없는 질병이다. 하지만 치료 비용은 효율적인 면에서 보면 생각보다 비싼 편인데, 치료 효율이 40%밖에 되지 않아서 웬만한 신경계 질병들보다 후유증을 크게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회복량도 꼴랑 1%만 올려주는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가성비 꽝인 질병. 반대로 죽이기에서는 낮은 위험 부담으로 신경계에 치료 후에도 절반 이상의 영구적인 피해를 계속 입힐 수 있기에 일단 찍어두면 좋다. 증상까지 완벽한 현실 고증 여담으로 게임적으로나 외형적으로나 증상이 매우 명확한 편이라 질병을 올리는 즉시 의사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다만 같은 방법으로 진단되는 질병을 올릴 때는 유의하자.
혈우병은 혈액 응고 단백질(응고 인자)이 결핍되어,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 매우 드문 질환임. 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신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외부 출혈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 출혈이 멎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항섬유소 용해제(지혈제)
75%
3일
증상
관절 통증
두통
타박상 / 붓기
피로
설명: 혈우병은 혈액 응고 단백질(응고 인자)이 결핍되어,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 매우 드문 질환임. 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신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외부 출혈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 출혈이 멎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피해: 혈액 순환 -17%, 근육 -11%
잠재적인 증상: 관절 통증, 두통, 타박상 / 붓기, 피로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치료: 항섬유소 용해제(지혈제)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3일)
초반에 생각보다 싸게 찍을 수 있는 질병임에도 순환계와 근육을 많이 내리는 가성비 질병이다. 거기다가 치료 효율이 낮아서 치료 후에도 약한 영구적인 피해를 남길 수 있다. 다만 치료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질병 임장에서는 빠르게 치료될 수 있다는 점이 흠. 희한하게 유전병 질환임에도 정작 유전병이 필요 위험 요소 조건에는 없다.
복부 대동맥류는 가슴과 복부의 중심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며, 신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 혈관인 대동맥의 하부가 정상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질환을 말함.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혈관내수술
100%
7일
증상
복통
현기증
허리 통증
메스꺼움
설명: 복부 대동맥류는 가슴과 복부의 중심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며, 신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 혈관인 대동맥의 하부가 정상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질환을 말함.
피해: 혈액 순환 -27%, 소화 -7%, 신경 -7%
잠재적인 증상: 복통, 현기증, 허리 통증, 메스꺼움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고혈압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복부 CT 촬영
치료: 혈관내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대동맥류가 복부에 발생했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대동맥류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질환의 위험성이 심근경색과 비슷한 수준으로 급박하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요구되어 게임 내에서도 심근경색과 거의 비슷한 순환계 피해량에 상당한 치료 비용이 요구된다. 사실 질병 특성 상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데 왜 남성 질환에 있는 것인지는 불명.
고환암은 단어 그대로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존재하는 고환 부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암의 일종을 말함. 이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암이지만, 15~35세 사이의 미국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음.
치료
치료
효율
소요기간
고환 적출술(거세술)
100%
7일
증상
허리 통증
복통
서해부 통증(사타구니 통증)
설명: 고환암은 단어 그대로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존재하는 고환 부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암의 일종을 말함. 이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암이지만, 15~35세 사이의 미국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음.
피해: 신장 -16%, 신경 -11%, 면역 -11%
잠재적인 증상: 허리 통증, 복통, 서해부 통증(사타구니 통증)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치료: 고환 적출술(거세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신장 피해 외에도 신경과 면역 건강도 꽤나 갉아먹기 때문에 위협적인데 치료 비용이 비싸서 초반에 발견해도 빠르게 치료하기 어렵다. 만약 신장과 면역이 같이 많이 떨어진다면 고환임일 확률이 높다. 내가 고환암이라니 신경 건강이 악화되는 이유가 있다 위의 드립이 있는 이유는 일단 한 번 발병되면 실제 고환암과 달리 초기에 발견했더라도 고환 적출술(거세술) 외에 다른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꽤 초기에 발견했다면 방사선 치료로 거세는 면할 수 있겠지만 게임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여성 시스템은 공통적으로 시스템 모멘트가 존재하지 않고, 그 질병들은 다른 특정 계에 피해를 준다. 여성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질병이 주로 신경/신장/근육/면역에 피해를 입히는데, 특히 신경은 피부경화증을 제외, 면역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제외하면 모든 여성 질환이 떨어뜨리는 시스템으로 주의해야 하며, 거식증 같이 극후반 질병 급의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질병도 있다. 이들만 다 발현돼도 신경과 면역에 큰 타격이 들어가니 지체없이 바로 올라가면 치료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질병들의 최대 효율이 90%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훌륭한 치료 적응력을 찍어주면 후유증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여담으로, 멀티 테스킹이나 멀티킬을 진행할 때는 여성 환자/희생양을 고를 수 없어서 여성으로의 플레이가 제한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설명: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은 여성의 생식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호르몬성 질환임. PCOS에 걸린 여성은 일반적으로 불규칙적인 월경 현상을 겪게 되며,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
피해: 신경 -16%
잠재적인 증상: 월경 불순, 체중 증가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없음
직접 진단 방법: 골반 시험, 대사 지표 검사
치료: 경구 피임약(구강 피임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4일)
특이하게 잠재적인 증상 2개 모두 이 질병에만 있어서 찾는 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신경을 많이 깎아먹기는 하지만 치료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치료할 수 있다. 증상 중에 체중 증가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질병으로 발생한 체중 감소 증상과 겹치는 것이 가능하다. 모순적인 몸 상태
설명: 거식증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체중에 대한 선망, 극심한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 왜곡된 체중 인식 등으로 식이 장애를 겪게 되는 것을 말함.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보통 체중 감량에 극단적으로 노력하는 경향을 보이며, 체중 감량이 정상적인 인간 생활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다 생각함.
피해: 신경 -27%, 면역 -13%, 소화 -9%
잠재적인 증상: 불안, 피로, 체중 감소, 현기증
전제 위험요소: 없음
전제 질병: 만성 스트레스 질환
직접 진단 방법: 심리 검사
치료: 정신과 상담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21일)
이 질병으로 인해 깎이는 신경 피해가 신경계 극후반 질병인 알츠하이머나 주 우울증이 깎는 신경 피해 수치보다 높다! 다행히 주 우울증처럼 치료 비용이 너무 비싸다던가, 알츠하이머처럼 치료 비용에 비해 효율이 곱창난 정도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점.
[1] 증상 감소, 잠재적인 질병 감소, 추가 증상[2] 약한 질병/질병 촉진 옵션, 심혈관 지원/과체중(순환계, 호흡계 한정)[3] 순환계에 영향을 주는 생활 방식으로는 '지중해식 식단, 건강 식단, 식이요법 다이어트, 비흡연자, 유산소 운동, 피트니스 애호가, 운동 선수, 긍정적인 유전자'가 있다[4] 순환계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소로는 '유전병, 과체중, 비만,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패스트푸드 중독, 병적 비만, 흡연, 약물 중독'이 있다[5] 특히 화룡점정은 초음파 검사, 대사 지표 검사.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있다.[6] 신경 즉발 10%,심장 즉발 7% 감소, 피해량 심장 19%,신경 33%. 즉발로 인한 하향 보정이 없어서, 질병 기준으로도 강력한 질병이며, 의사 기준으로도 mri 쓰면 되는 국밥 질병이다.[7] 즉발 피해가 없지만 심근경색보다 지속 피해가 높고 가격이 쌈.[8] 근육 26%, 심장 24% 감소, 즉발 피해는 없으나 근육 피해에 26%보다 보정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다.[9] 광 과민성 질환과는 별개다 근데 이 증상은 광 과민성 질환에는 없다(???) 엄밀히 따지자면, 광과민 증상은 아이콘 표기상으로 해석하면 빛에 두통, 어지러움 등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의미하고, 광 과민성 질환은 빛 알레르기 같이 햇빛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될 시 몸이(정확히는 피부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 둘을 별개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10]혈액 순환 건강 즉발 15% 감소[혈액/신경] 건강 8~12% 둘중하나 랜덤 즉발 감소. 질병은 신경 고정.[12] 특히 기침, 인후염, 콧물 이 세 가지는 호흡계 질병에만 있는 증상이라 이 증상이 뜨면 발견은 시간문제다[13] 사실 상 앞의 기관지염의 설명과 같지만 만성 기관지염의 설명은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 있다.[14] 사실 상 앞의 기관지염의 설명과 같지만 만성 기관지염의 설명은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 있다.[15] 폐 건강 즉발 4~6% 감소(의사 한정)[16]폐 건강 즉발 13% 감소(의사 한정)[17]폐 건강 즉발 15% 감소[18]폐 건강 즉발 15% 감소[19] 특히 고위험군 질병이 미리 찍히고 시작하는 캠페인에서 그 진가가 두드러지는데, 만약 운이 좋아 질병이 알츠하이머, 뇌졸중 + 파킨슨병 루트를 모두 탄 경우(여기에 뇌동맥류까지 있으면 효율은 더 올라간다) MRI검사 한 번에 치료 효율이 7~800%나 찍히는 경우도 있다.[20] 신경계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데다 모든 계 데미지가 있다.[21] 유저 엿먹이기 3대장 중 하나, 가격/치료 비용,효율 모두 시원찮고, 하필 떨어지면 성가신 뼈와 근육이 떨어진다. mri 효율은 좋으나 오래 걸리고 비싸다는 것도 흠.[22] 발견하기 어려운데 신경 즉발 데미지가 꽤나 높다, 단 발병 이후 피해는 실제 표기보다 하향 보정되며 치료 가격과 효율은 좋다[23] 가격은 싸나, 효율이 50%밖에 안되는데다, 하필 뼈 근육이 떨어지는데 같이 검사하는 것도 효율이 뭣같다. 신경은 또 안떨어져서 발견도 어렵다!!!!! 다만 발견 시 뇌졸중도 같이 발견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으면 mri에 들어갈 검사 비용을 아낄 수 있다.[24] 위험요소조차 빠르게 번지는 생의학 전쟁 2, 라이프 쉴드에서도 게임을 오래 끌지 않는 이상 보기는 드물다. 다만 전자는 방패가 없어서 질병이 멈추지 않는 이상 오래 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아주 낮은 확률로 증상 없음에서 약물 중독이 찍혀 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려우면 리트하면 그만이라 크게 의미는 없다.[25] 그냥 봐서는 표시가 안 나지만, 만성 스트레스 질환 또한 모든 시스템을 아주 약간 떨어뜨린다. 다만 표시가 안 되는 시스템은 그 피해가 너무 약해서 반올림 처리로 0이 되어버린 듯하다. 실제로 2차 피해 증가 옵션을 끼고 죽이기를 진행해보면, 만성 스트레스 질환도 모든 시스템을 떨어뜨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6] 이전 트리의 신경 쇠약과 동일하게 번역되었다. 원문은 Burnout, 말 그대로 번아웃 증후군을 의미한다.[27] 이전 트리의 신경 쇠약과 동일하게 번역되었다. 원문은 Burnout, 말 그대로 번아웃 증후군을 의미한다.[28]신경 -15% 즉발 감소[29] 사실, 다른 파킨슨병 같은 질병들처럼 반사 신경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우울증으로 인해 그냥 반응이 없어지는 쪽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 있다.[30] 살리기에서도 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가 늦어지면 확률적으로 볼 수 있다.[31] 이 현상은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에서도 볼 수 있다.[32] 섬유근육통과 근이영양증 검사에 MRI 검사보다도 느린 주제에 효율도 낮으면서 검사비로 각각 12포인트씩이나 잡아먹는다(...)[33] 예로 괴사성 근막염의 검사 비용은 11포인트로 단일 검사인 주제에 게임 내 검사 비용 순위 2위이며 효율 100% 치료에 드는 비용은 할인 없이 18포인트를 요구한다. 그나마 싼 치료도 10포인트를 요구하며 치료 효율은 60%로 신통치 않다.[34]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재적인 증상에 혼란이 2개 중복되어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35]근육 -15% 즉발 감소[36] 백혈병은 뼈 질환이기는 하나 뼈 생체 시스템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논외[37]뼈 -15% 즉발 감소[38] 추가로 효용성 낮은 생활 방식조차 위험 요소로 인한 패널티 때문에 건강 식단은 기본 6에서 최고 15 포인트까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39] 그마저도 이 트리는 담석증부터 즉발 피해도 같이 준다![40]소화 -10% 즉발 감소[41] 담낭은 흔히 쓸개라고도 부르는 소화기관이다.[42]소화 -15% 즉발 감소[43]소화 -15% 즉발 감소[44] 신장이 침묵의 장기라는 점을 표현한 듯한 트리이다. 실제로도 그렇기도 하고[45] 이쪽에도 즉발 피해를 주는 질병이 있다.[46] 증상의 요실금은 질환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이중화법?[47] 번역에는 오타인지 방'관'으로 되어 있다.[48]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와 같은 케이스로, 오히려 이쪽은 설명이 두 개가 완전히 동일하게 되어 있다.[49]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외부로부터의 세균 및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대다수다.[50] 앞의 신부전증과 완벽하게 설명이 동일하다.[51] 모멘트에 표시되는 건 과체중과 알레르기, 이 2개밖에 안 나오지만, 약물 중독도 면역계 질병에 질병 비용 감소 보너스를 준다. 다만 피해 증가 보너스가 없어서 아이콘으로는 표시가 안 될 뿐이다.[52] 흔히 천식 환자들이 쓰는 그 기구를 이용한 치료 맞다.[53] 빛 알레르기라고 여겨지기도 한다.[54] 흔히 알고 있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이즈, AIDS)과는 다른데, 이건 2차 면역 작용을 재기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고 여기서는 1차 면역, 즉 항원 침입 즉시 발생하는 비특이적인 면역 작용을 약화시키는 것이다.[55] 물론 면역 즉발 피해가 있긴 하다. 그것 때문에 실제 피해량은 보정 때문에 상당히 감소되었기 때문이지...[56] 물론 효율이 낮은 치료를 선택하면 7일 이하로 줄일 수는 있지만, 치료 비용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 반해, 치료 효율이 2배 가까이 벌어지므로 보통은 비추천한다.[57] 그런데 간혹 캠페인 승리 후 결과 화면을 보면 "남/여성 질병에 의해 남/여성 생체 시스템이 먼저 붕괴되었다, 혹은 정확한 남/여성 질병의 진단은 남/여성 생체 시스템의 붕괴를 늦추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알고리즘적인 오류가 있다.[58] 검사는 단 3포인트만 소모하면 되고 검사 속도도 게임 내에서 매우 빠르며 증상도 탈모는 이 질병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식은 죽 먹기다[59] 소변 검사, 신장 조직 검사로 신장계 질병 치료하다가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고, 그 중 소변 검사는 비용도 4포인트로 싼 편에 증상도 청력 상실은 이 질병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점이 공통적이다[60] 실제로 남성도 X 염색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방은 존재하지만 여성은 X 염색체가 2개이므로 유방이 남성보다 더 발달한 것이다. 따라서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는 있으나 유방이 발달한 여성이 더 흔하게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