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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급] Centodieci en Bleu.png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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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
1. 개요
선택받은 소수를 위한 하이퍼 스포츠카.
세월의 흐름을 극복한 Centodieci의 광휘는 자동차 역사의 이정표를 새로이 제시한다.
*순간 부스터 가속이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감소된 모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BUGATTI 콜라보 카트바디인 동시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최초의 고급 등급 A2 카트바디이기도 하다.세월의 흐름을 극복한 Centodieci의 광휘는 자동차 역사의 이정표를 새로이 제시한다.
*순간 부스터 가속이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감소된 모델
1.1. 획득 경로
- 가챠 : 네모의 축복 추가 보너스 보상(100P)
2025년 1월 23일 - 2025년 3월 20일
개당 200 K-COIN으로 판매하는 네모 보석 1개 사용 시 1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천장을 꽉 채운다는 전제하에 100포인트를 채워야 지급된다. 물론 가챠 시스템이다보니 한번에 뽑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실제로 3포인트만으로 뽑은 사례), 천장을 채우지 않고 뽑을 확률은 1%로 굉장히 낮다.
20,000 K-COIN이 필요하여 환산 시 가격은 대략 30만원 이하[1]이나, 기한을 엄청 길게 준 만큼 무료 코인을 모음으로써 현금 출혈을 줄일 수 있다.
1.2.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 |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 Centodieci en Bleu |
한자(번체) | Centodieci en Bleu |
2. 성능
등급 |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고급 ]] | |||
튜닝 | |||
속도형 | |||
부스터 가속 | 8 | ■■■■■■■■ | |
드리프트 가속 | 6 | ■■■■■■ | |
부스터 시간 | 7 | ■■■■■■■ | |
부스터 충전량 | 6 | ■■■■■■ | |
속도 | |||
직선 속도 | 192km/h | ||
부스터 속도 | 276km/h | ||
헤어핀 감속 | 115 ~ 122km/h | ||
자동 끌기 속도 | 281km/h[2] | ||
순간 부스터 가속 | 166→241km/h[3] | ||
순간 부스터 지속시간 | 26Frame[4] | ||
주행 물리 | |||
안정성 | 중 | ||
사이즈 | 준대형 | ||
몸싸움 | 중 | ||
무게중심 | 중간 | ||
드리프트 탄력 | 중상 |
약칭은 첸토블루.
현 메타 1티어인 극강화 순부, 일명 버스트형 순부를 사용하는 고급 등급 A2 엔진 카트바디인 만큼 이론상 성능은 압도적으로 최상위권이다. 버스트 A2보다 부스터 충전량이 1 높은 상위호환으로 충전량이 1미리 모자라는 상황이 은근 자주 나오는 버스트 A2보다 더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차량도 크지만, 의외로 차량이 가벼운 편이라 몸싸움은 중간정도다. 노멀인 화이트가 밸런스와 묵직한 부분이 있어 몸싸움이 준수한 편에 비하지만, 대신 주행성능은 블루가 더 좋아서 포지션 분배가 훨씬 명확하다. 감속과 직빨도 1~2km 더 우위다. 대신 컨트롤은 더 까다로운만큼, 피지컬과 연습,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이 잠재력이 살아날 수 있다. 원작으로 치면 몸싸움은 더 유리대포지만, 주행이 더 좋았던 황금기사 X와 흑기사 X같은 카트며, RUNNER ~ SPEED ACE(RUNNER형) 포지션에 적합하다.
튜닝 기어 갯수가 다른 카트바디들보다 2개 더 많아 튜닝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버스트 A2보다 고점 기대치가 높다.
처음에는 버스트형 순부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의 숙련도 이슈로 인해 약간 주춤했으나 순부 메타에 적응해가는 유저들이 늘어나자 멀티는 물론 타임어택도 온통 첸토블루로 도배되어가는 중이다. 핑베몬에 이어 다시 한번 한정판 콜라보 카트바디가 1대장을 섭렵하는 기괴한 메타가 도래하자 유저들의 반응도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중이다. 메타만 다를 뿐이지 사실상 핑베몬이 득세하던 N1 엔진 말기와 다를게 없기 때문. 그나마 카트바디 자유도가 높아진 지금은 첸토블루 외에도 여러 카트바디를 타는 유저들을 볼 수 있지만 게임 수준이 살짝이라도 높아지는 데이원리그 스피드전의 경우 출발선이 온통 시퍼렇게 도배된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 그나마 핑베몬 독재 시절보다 나은 점은 못생긴 외형으로 보는 맛도 시궁창이었던 핑베몬과 달리 이쪽은 카트바디 외형이 초고급 하이퍼카인 부가티 첸토디에치이기 때문에 보는 맛이 있다는 것과 성능이 조금 떨어질지언정 첸토블루에 대항 가능한 성능픽 카트바디들이 소수 존재한다는 점이다.
결국 4월 3일자로 너프가 결정되었다. 정확히는 기본 순간 부스터 출력이 증가하고 순간 부스터 강화 튜닝의 증가량이 감소한 것인데, 여기서 버스트 A2와 Centodieci en Bleu, 아이템 카트바디는 기본 순간 부스터 가속력 조정에서 제외되는 방식. 애꿎은 아이템 카트바디가 죽은 것은 아쉽지만 과감히 너프를 결정한 것은 다들 반기고 있다. 조정폭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첸토블루라이더가 끝날지, 여전히 첸토블루라이더일지 결정될 것이다.
밸런스 패치 이후는 여전히 이론상 고점은 최정상급이나 고점을 뽑기 위한 난이도가 상승했고 코튼형 순부차와 끌기차들이 간접 버프를 먹으면서 둘 사이의 격차가 꽤 좁혀졌다는 평가다. 어쨌든 연타 최대 속도가 낮아진 만큼 최대 고점도 감소했으나 대신 주행물리 개선으로 연타 순부 난이도가 내려가 저점이 상승했다. 타임어택이나 솔로 플레이 등에선 여전히 1대장급 성능이나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멀티 플레이에선 예전처럼 연타 순부 몇 번만에 끌기차나 코튼형 순부차를 압도적으로 따돌린다거나 다른 카트들이 견인과 드래프트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주행을 보여주는 것은 보기 힘들어졌다. 순부 카트바디 특성상 몸싸움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드래프트로 매섭게 따라붙는 마라톤 시리즈나 거대한 차체와 충돌 방어 100%로 들이받는 솔리드 시리즈에게 굉장히 취약해졌다. 몸싸움에 걸려 순부 삑사리가 나면 그대로 쭉 밀려버리거나 사고에 휘말리기 때문에 끌기차들이 달라붙으면 긴장해야 한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어중간한 실력으로 연타를 치던 공방 중~고수 정도에 해당하는 실력에 한해서고 여전히 코너마다 3순부 이상을 밥먹듯이 쓰거나 순부 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천상계는 여전히 너프 전에 준하는 체급을 자랑하니 최고점에 도달하기까지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 여전히 카트바디 성능은 최상급이다.
3. 치장 파츠
BUGATTI 콜라보 카트바디는 치장 파츠 장착, 색상 변경, 스티커 장착이 불가능하다.4. 여담
- 실차 콜라보이며, 전용 치장 파츠 장착이라는 점에서 람보르기니 콜라보 카트바디[5]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다른 평범한 카트바디로 변경 시 기본 파츠로 돌아간다는 람보르기니의 문제점 역시도 공유하고 있다.
- Pink Venom 몬스터에 이어 또다시 콜라보 카트바디가 1대장을 차지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계속되자 이제는 콜라보 자체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6] 핑베몬 항목에서도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단종된 콜라보 카트바디는 다시 콜라보를 하는게 아닌 이상 얻는게 불가능하고 신규, 복귀 유저의 불합리함과 기존 유저와의 불평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다. 아무리 첸토블루에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는 카트바디가 있다 해도 결국 첸토블루보다 구리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신규, 복귀 유저의 불만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버스트형 순부의 너프로 첸토블루가 없어서 아니꼽다는 반응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이렇게 콜라보마다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거면 그냥 콜라보를 하지 말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올 지경.
4.1. 비판
아무리 최초의 고급 등급이며 부가티라는 고가 차량 브랜드라고는 하지만, 현금 환산 시 30만원이라는 유저들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다.유저들 여론은 엄청나게 험악해졌으며, "게임 접는다", "무과금으로 전향한다", "앞으로 가챠는 거른다" 등 다양한 강도의 불매 선언이 나오고 있고 심하게는 "미완성 게임 주제에 어딜 돈을 뜯으려 하냐"라는 원색적인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실태를 지적한 중갤 글이 실베로 갈 정도.
이에 대해 "유저들이 P2W를 해달라 해서 해준 거다!"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분탕들이 존재하는데, P2W를 주장한 유저들은 형독 등 극소수 유튜브 채널과 일부 외부 분탕들이었으며, 실제 카드립 유저들은 원작 매운맛 BM에 데여가지고 P2W를 매우 극혐한다.#
다만 먼 동네인 배틀그라운드에서 람보르기니 아이템을 천장 80만원에 팔았던 적이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은 가능하나, 이 게임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다. 혜자스런 BM모델로 호평을 받았던 게임에서 갑자기 "30만원 내놔!" 라고 하면 반발심이 들지 않을 리가 없다.
다행인 점은 이를 의식한 것인지 절대로 당일에 뽑지 말라는 듯 기한을 엄청 길게 줬다. 리뷰어가 아니라면 천천히 코인을 모으며 여유롭게 진행하다가 막날에 나머지를 채우면 될 것이다.
또한, 네모 보석 구성품 중 부가티 외 5종의 신규 A2 카트바디와 하이퍼카 부스터 치장 아이템, 비커 풍선[7]의 존재로 부가티 외에도 노려볼 만한 상품은 존재한다.
돈맛을 좀 봤는지 푸른 밤 솔리드 A2는 아예 천장조차도 없어진 순수 가챠로 출시되어 유저들을 해탈하게 만들었다. 차라리 천장이라도 있는 Centodieci en Bleu가 선녀였다는 반응까지도 나오고 있다.
4.2. 가챠 아이템 무단 너프 논란
우선 결론짓자면, 너프도 필요했고,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안도 필요한 상황이다.Centodieci en Bleu를 비롯한 버스트형 카트바디 전체를 판매 종료 후 무단으로 너프를 때려 아이템의 가치를 훼손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게 발빠르게 너프했으면 몰라도, 버스트형의 원형인 버스트 A2가 출시될 적 일찍이 발빠르게 너프하지 않고 팔아먹을 대로 다 팔아먹고 정작 판매 종료를 하고 나서야 뒤늦게 너프를 때린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Centodieci en Bleu의 가격은 2~3만원대도 아니고 무려 20,000 K-COIN, 환산 시 30만원인 고가의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너프가 더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너프 자체는 당연히 필요했다. 버스트형 카트바디가 독주하면서 다른 카트바디의 가치가 날로 폭락하는 상황이라 버스트형 카트바디를 너프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N1시절 악명높았던 Pink Venom 몬스터는 따위로 만드는 수준이었기에.[8] 그렇다고 다른 카트바디를 버프시키는 쪽으로 밸런스를 조정하자니 그러면 평균 속도가 너무 확 올라가버려 게임 난이도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었다.
그럼에도 유저들이 큰 돈 들여 구매한 카트바디를 무단으로 너프한 것은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이며, 자칫하면 소비자 기만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유저들은 캐시 및 현금 환불은 바라지도 않고, Centodieci en Bleu의 가격에 해당하는 20,000 K-COIN 혹은 그 절반만이라도 보상해주는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너프 사태를 계기로 커뮤니티는 두 부류[9]로 나뉘어 서로 박터지게 싸우게 되었다. 무단 너프로 유저간 갈라치기까지 발생했으니 더더욱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도 일부 유저들은 이번 너프 사태에 큰 실망을 느끼고 무과금으로 전향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버스트형 카트바디 외에도 무과금 유저들에게 의외의 수요가 있었던[10] 아이템 카트바디 전체가 같이 죽어버린 것도 작지만 아쉽다는 평.
여담으로 이번 너프 사태로 2023 시즌제 시절 광산 수레와 스톰을 비롯한 일부 카트바디 크기를 너프했었던 사건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다른 게임의 경우는 원신의 경우 과금 아이템을 너프했다가 줄소송을 당한 사례가 있다는 증언이 있으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경우 체인지샷 버그[11]를 삭제하면서 첸샷무기 보유자를 대상으로 해독기 100개를 과감히 보상한 적이 있다.
그와중에 너프된 Centodieci en Bleu의 성능은, 아직도 최고 속도 300을 찍는[12] 어마무시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너프를 먹어도 버스트형의 체급 자체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는 방증이다. 너프 논란 자체와는 별개로 버스트형 순부차의 너프는 불가피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13]
5. 관련 문서
[1] 7500원 이하 단위로 꾸준히 구매시 기준. 149000원의 보너스 코인 포함시 약 248,333원.[2] 끌기 유지력 7 기준[3] 순간 부스터 10 기준[4] 순간 부스터 10 기준[5] Aventador Ultimae Roadster, Huracán EVO Spyder, Urus Performante[6] 특히 오버드라이브 패치 이전 형독과의 합방에서 "핑 모 카트바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PTSD이다"라고 대답했던 조재윤 디렉터의 대답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냐는 의견도 있는 편.[7] 미사일 피격 시 도는 풍선으로, 구풍선 일반~고급 등급과 동일한 사양이며 현재 수급이 가능한 풍선 중 1티어 풍선으로 여겨진다.[8] 그 Pink Venom 몬스터조차도 직접 너프를 할 수 없어서 그냥 A2로 세대교체를 선택한 것이다.[9] "너프를 왜 했냐"파(순천지) vs "너프는 합당했다"파(끌선족)[10] 무과금 혹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순부차 포지션이었다. 특히 공부의 신 A2는 거의 무과금 대장라인이었다.[11] 특정 근접무기를 장착 시, 근접무기 선딜레이 동안 주무기나 보조무기로 교체 시 해당 주무기 및 보조무기로 공격한 판정이 들어가는 현상. 이를 사용할 시 한방형 주무기와 연계하여 극딜을 우겨넣을 수 있었으며 동시에 근접무기로 확인사살(일정 시간동안 모든 공격이 헤드샷으로 적중)이 가능했다.(당시 근접무기는 확인사살이 적용되지 않았음)[12] 물론 그냥 연타속력 300은 아니고 마지막 순부와 탈출 가속이 겹칠 때 300이 잠깐 찍히는 것이다.[13] 다른 유형의 카트바디를 버프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버스트형 순부에 준할 정도의 성능으로 다른 카트바디를 버프해버리면 예전 원작 카트라이더 시절처럼 너무 빨라져서 조작이 힘들어져 결국 속도 조정 패치를 해야하는 수준까지 빨라지기 때문에 다른 카트바디의 버프보다는 이 사태의 원흉인 버스트형 순부를 칼질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