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7: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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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u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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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colbgcolor=#fff,#1c1d1f>BoyWithUke 발매일 2024년 11월 15일 수록 음반 Burnout 장르 팝 음악 스트리밍 기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ᅠ[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유튜브 937,475회 Spotify 5,119,142회 }}}}}}}}}
BoyWithUke 의 Burnout 수록곡이다.자살 과 인생 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BoyWithUke 는 활동 초기부터 곡의 가사가 우울하고 자살시도와 자해에 관련한 이야기도 종종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곡은 다른 곡들과 다르게 자신의 우울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삶을 끝내려 시도해 본 사람으로써 청자를 '소년'으로 칭하며 그럼에도 살아야 하는 이유와 인생에 관한 조언의 메세지를 노래한다.[ 펼치기 · 접기 ] Indifferent to the people I detest 내가 혐오하는 사람들을 냉담하게 대하지만 But, it harms me in a way that even I cannot detect 그 냉담함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써 날 해치기도 해 In my own flesh and blood 나 자신의 피와 살을 파고들지 (In my own flesh and blood) (나 자신의 피와 살을) I think I’ve had enough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 (I think I've had enough, I've had enough) (이제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 충분히 했어) I welcome death with open arms like and old friend I haven’t seen 난 양팔 벌려 죽음을 환영해, 마치 오랜 절친을 만난 듯이 Since I was young, when young was old 어렸을 때부터, 내가 어른인 줄 알았을 적부터 And daddy did terrible things 그리고 아빠가 끔찍한 일들을 했을 적부터 Maybe I’d feel better then 그때가 되면 기분이 나아질까 When I leave you like this 내가 이렇게 널 떠날 때면 말이야 (Don’t let me leave, don’t let me leave) (떠나게 두지 말아 줘, 떠나게 두지 말아 줘) (Don’t let me leave it all behind) (모든 것을 뒤로하도록 두지 말아 줘) While some days are not that bad 며칠 동안은 그리 나쁘지 않았어 And even pleasant one might say 아무리 명랑한 사람이라도 좋았다고는 하지 못할 거야 I can’t control the thoughts I have 머릿속에 드는 생각들을 통제할 수 없고 I can’t control the present wave of emotion 파도처럼 들이치는 감정을 통제할 수가 없어 Anxiously hopping for something or someone 불안에 떨며 날 도와줄 상황이나 누군가를 그저 바라고 있는 거야 For anything at all 그게 무엇이든간에… 🪑 I can’t imagine a life without familiarity 친근함이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워 I can’t imagine what it’s like to live with certainty 확신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 어려워 I like to rewatch movies 영화를 다시 보는 걸 좋아해 So I know the end of every scene 그럼 모든 장면의 끝을 알게 되고 I know the end of everything I do 내가 하는 모든 것의 끝을 알 수 있게 돼 Because I won’t ever leave my room 난 내 방을 절대 떠나지 않을 거니까 It’s safer here, safety’s all I want and all I need 여긴 안전해, 안전이 내가 원하는 전부고, 나에게 필요한 전부야 Buried my issues here, deep within the walls 나의 문제들을 이곳에 묻어 두었어, 깊숙이 벽 뒤에 and in my dreams 그리고 내 꿈 속에 In my own atmosphere is where I’ll die 나만의 아늑함이 내가 죽을 이 자리에 있어 So, let me die in peace 그러니까, 평안 속에서 죽게 해 줘 I’m on my final breath, my final steps 나의 마지막 숨결에, 마지막 한 발자국에 다다라 I’ve never felt so free 이렇게 자유로웠던 적이 없어 🙃 But my head’s spinning 하지만 내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고 I can’t help but think of who I’m abandoning 난 도와주지 못해서 무시해버린 사람들이 떠올라 And suddenly my chest cries out in pure panic 갑작스레 나의 심장은 순수한 공포에 질려 울부짖기 시작해 It cannot end like this 이렇게 끝나선 안되는 거잖아 I say with strength I haven’t felt before 전에 느껴본 적 없는 힘으로 말해 And that’s when it finally hits 그리고 마침내 이겨낼 수 있었지 With my hands sweating 땀에 젖은 두 손으로 Climb down from the ledge 선반을 딛고 천천히 내려가 I once saw so threatening 처음으로 죽음의 문턱을 보았지만 But it don’t cause me fear no more 이제 두려운 건 이게 아니야 My fingers touch the fabric of my 내 손가락들은 코듀로이 로 만들어진 Jacket made of corduroy 자켓의 끝자락을 만지작대니 Reminding me of Brentwood and the 브랜트우드의 기억이 다시금 떠올라 Things that I would die to see again 죽도록 그리웠던 추억들이 떠올라 (Die to see again) (죽도록 그리웠던) (Die to see again) (죽도록 그리웠던) (Die to see again) (죽도록 그리웠던) Woah, oh ⚽️ From my jacket made of corduroy 나의 코듀로이 로 만들어진 자켓에 I know what I stand to lose my life, my soul 내가 무슨 짓을 하려 한 건지 깨달았어, 나의 삶과 영혼을 잃고 My time my home, my thoughts 나의 시간도, 나의 고향도, 나의 생각도 My sweet and sour youth 나의 달콤 씁쓸했던 청춘도 잃게 되겠구나 I can’t let go of who I was but I 과거의 나를 완전히 떼어놓을 순 없겠지만 난 Can cut myself in two 나 자신을 두 조각으로 나눌 수는 있어 And I can pick up all the pieces 그리고 모든 파편들을 주워 담아서 And let everybody choose 모두가 고를 수 있게 할게 Yeah, yeah it’s all in your mind, boy, it’s all in your head 그래, 맞아 모두 너의 생각이야, 소년아, 모두 네 머릿속에 있단다. Leave it all behind you can finish when you’re dead 전부 미뤄놓아도 괜찮아, 네가 죽을 때면 전부 끝날 테니까 I’ll be waiting for you here, when this madness finally ends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 이 어리석은 짓이 끝내 막을 내리려할 때 Remember who you are, don’t forget it 네가 누구였는지를 기억하고, 절대 잊지 마 When your head’s spinning 네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는 그 순간에 Stuck in a room with the television on 텔레비전을 틀어놓은 채로 방에 틀어박혀 While you’re tripping on shrooms 약을 빨고 취했을 때 You got your thoughts spilling 취중진담을 늘어놓아버려도 But none of it’s true, it’s a facade 그 중에 진실은 하나도 없단다. 허울일 뿐이지 Your heart can tell apart 너의 심장이 정할 거야 The parts that make it you 어떤 부분이 너라는 사람을 만들어 갈지 🥛 Hello again it’s nice to see you’re back 안녕 또 만났네, 다시 보니 반갑다. Did you like the things you saw? 네가 본 것들은 마음에 들어? Do you finally understand why I wear corduroy? 이제 내가 왜 코듀로이 옷을 입는지 이해가 돼? I really like corduroy코듀로이 를 정말 좋아하거든. Hello my friend, anything you’d like to ask? 안녕 친구여, 무엇이든 좋으니 묻고 싶은 건 없니? Any unresolved pollutions in your head that make you gag? 머릿속의 걷히지 않는 먹구름이 널 괴롭게 하지는 않아? I’m just one call away 전화 한 통이면 바로 달려갈게 So please don’t be afraid to call me back 그러니 두려워 하지 말고 언제든지 연락 줘
3.3. Minute Long SongCorduroy는 2024년 1월 25일자 틱톡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발매되기까지 10개월 하고도 15일이 걸렸다. 곡이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이름은 'Emotions'였다. 실제로 그에게는 아끼는 검은색의 코듀로이 자켓이 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잃어버렸다고 한다. 정말 각별히 여기던 옷이라 마음이 아팠다고. 이별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혼자 여행을 가서 자신을 되돌아 보다가 노래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