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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03 19:26:39

데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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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transparent><tablewidth=450><colbgcolor=#000,#000>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파일:데스(밴드) 로고.png ||데스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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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nd Death Final Line Up.jpg
<colcolor=#f03323> ▲ 왼쪽부터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결성 1983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데뷔 1984년 데모 《Death by Metal》

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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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2001년
멤버
(해체 직전)
척 슐디너
리처드 크리스티
섀넌 햄
스콧 클렌든
장르 데스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테크니컬 데스 메탈
레이블 Combat Records, Relativity Records, Roadrunner Records, Nuclear Blast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1. 개요2. 음악적 특징3. 활동
3.1. 초기 시절3.2. 전성기3.3. 후기 및 밴드의 해체
4. 디스코그래피5. 멤버
5.1. 마지막 라인업5.2. 전 멤버
6. 기타

1. 개요

척 슐디너(Chuck Schuldiner)를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데스 메탈 밴드이다.

데스 메탈이라는 장르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립한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초기에는 정통 데스 메탈을, 후기에는 테크니컬 데스 메탈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경계를 허무는 복잡하고 음악성 높은 사운드를 선보였다. 특히 Cynic 등과 함께 테크니컬 데스 메탈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 음악적 특징

데스 메탈의 선구자이기도 했지만, 거기에서 더 나아가 프로그레시브하고 복잡한 악곡, 테크니컬함을 강하게 내세우는 기교충만함 등으로 인해 다른 밴드와는 다른 독보적인 위치를 점했다. 그런 만큼 후기작들은 데스 메탈의 장르적 의미에는 충실하지 않은 성격도 강해서, 밴드의 후기 앨범들을 처음 듣는 사람들 중에서 예상과는 다른 음악에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도 꽤나 있다.[1]
파일:척 슐디너.jpg
척 슐디너 (1967 ~ 2001)

척 슐디너가 천재 뮤지션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데스 메탈 그 자체를 만들어낸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타 연주 실력과 작곡 실력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데스 메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행했기 때문이다. 데스의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척 슐디너는 메탈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에게 "데스 메탈이 이런 식으로도 나아갈 수 있구나"라는 충격을 선사했다. 여기에 10대 시절에 데뷔한 점이나 그 모든 업적을 30대 중반에 요절하기 전까지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혹자는 척 슐디너를 "익스트림 메탈계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고 일컫기도 한다.

사실 데스가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올드스쿨 데스 메탈을 연주하던 시기는 초반부뿐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재발매가 되고 팬들에게 인정을 받는 음반들은 오히려 후기의 앨범들이 비교적 더 많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자. 데스가 데스 메탈에 끼친 영향력은 막대하다. 당장 데뷔 앨범인 《Scream Bloody Gore》는 메탈리카의 《Kill 'Em All》이 최초의 스래시 메탈 앨범으로 인정받는 것처럼 최초의 데스 메탈 앨범으로 인정받는다. 초기 데스는 모든 데스 메탈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며 후기작들의 프로그레시브한 성향은 브루털 계열은 몰라도 테크니컬 계열이나 프로그레시브 계열의 탄생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 사실 데스 메탈의 성격에 충실하지 않다는 건 브루털 데스 메탈과의 비교했을 때의 기준이다. 사운드의 과격함은 마지막 앨범인 7집에서도 여전하다.

가사적으로는 데스 메탈답게 죽음, 종교의 부정, 사회 비판 등을 다루지만 6집 《Symbolic》부터 테마가 조금 바뀌는데 컨셉적 스토리텔링으로 가사를 전달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6집에서는 내면적인 고뇌나 대인관계,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다. 6집 타이틀 트랙 〈Symbolic〉은 어린 시절은 돌아오지 않으니 살면서 잘 간직하라는 내용이며, 〈Sacred Serenity〉는 동물들의 삶, 정확히 말하자면 수많은 이념의 충돌로 고난을 겪는 인간과 반대되는 순수한 삶을 다룬다. 7집 《The Sound of Perseverance》은 슐디너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인관계에 대한 불신이나 남을 비방하며 그들의 고통을 즐기고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이런 가사들은 슐디너의 내면적인 면과 그의 날카롭고 비판적인 사색 뒤에 숨겨져 있는 소망과 순수함을 비춘다고 볼 수 있겠다.

3. 활동

3.1. 초기 시절

Mantas - 《Death by Metal》 데모 (1984)

1983년, 고등학생인 기타리스트 척 슐디너는 플로리다의 올란도에서 기타리스트 릭 로즈(Rick Rozz), 드러머 캠 리(Kam Lee)와 함께 3인조 밴드 'Mantas'를 결성한다. 아직 데스 메탈과는 거리가 먼 사운드였으나 당시로서는 엄청난 공격성을 가진 음악이었다. 이때의 데스는 포제스드(Possessed)[2]와 함께 초기 데스 메탈의 사운드를 개척했다고도 한다. 이때의 데스는 밴드로서는 드물게 베이시스트 없이 두 대의 기타리스트로 베이스음을 대신했고 보컬 또한 드러머 캠 리가 맡았다. (1985년 정도부터 척 슐디너가 보컬을 담당하기 시작했다.)
Death - 《Mutilation》 데모 (1986)

수없이 많은 멤버 교체를 거치고 난 1986년, 밴드는 이름은 '데스'로 변경하고 3곡짜리 데모 《Mutilation》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들의 데모를 인상깊게 들은 스래쉬 메탈 전문 레이블 'Combat'에서 레코딩 계약을 제의받는다. 1986년은 슬레이어의 3집 《Reign in Blood》, 메탈리카의 3집 《Master of Puppets》, 메가데스의 2집 《Peace Sells... But Who's Buying?》 등 스래쉬 메탈 역사상 최고의 명반들이 발표되던 시절이었는데,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이들을 뛰어넘는 더욱 흉폭한 사운드가 자라고 있던 셈이다.

마침내 밴드는 1987년 1집 《Scream Bloody Gore》를 발매한다. 스래시 메탈네오 클래시컬 메탈이 대중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때 나온 데스의 과격한 사운드와 20살의 나이에 드럼을 제외한 기타, 베이스, 보컬을 모두 맡은 척 슐디너의 재능은 경악스러운 수준이었고 밴드는 확실히 주목받게 된다.

3.2. 전성기

1집 발표 뒤 기타리스트 릭 로즈가 밴드에 복귀했고 척과 릭은 'Massacre' 소속이었던 베이시스트 테리 버틀러[3], 드러머 빌 앤드류스를 영입하여 본격적으로 밴드 포지션을 갖추고 1집이 발표된 바로 다음 해인 1988년에 정규 2집 《Leprosy》를 발표한다. 《Leprosy》는 1집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더욱 발전한 연주력을 보여준 앨범이었다.

이후 릭 로즈가 자기 관리 부족으로 밴드에서 해고당했고 데스는 기타리스트 제임스 머피[4]를 영입하여 1990년 정규 3집 《Spiritual Healing》을 발표한다.[5] 3집은 1집과 2집에 버금가는 훌륭한 음악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이 무렵 밴드는 큰 위기에 처하는데 3집 녹음 직후, 제임스 머피는 데스를 나가서 동시대를 같이 활약해나가는 데스 메탈 밴드 오비추어리로 이적했고, 새 기타리스트를 고용하여 Kreator와의 유럽 투어를 앞둔 시점에서 척 슐디너가 밴드 멤버들, 매니저와의 불화로 탈퇴를 선언한 것.[6] 밴드는 다른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를 영입해서 투어는 어찌저찌 마쳤으나, "데스는 척 슐디너의 원맨 밴드다."라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작곡과 작사를 전담하며 데스의 사운드를 이끄는 중요 인물이었던 척 슐디너가 빠진 밴드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좋지 못했다. 결국 테리 버틀러와 빌 앤드류스는 투어가 끝난 직후 밴드를 탈퇴하고 데스는 사실상 해체된다.

3.3. 후기 및 밴드의 해체

한편 데스에 대한 애착이 남아있던 척 슐디너는 베이시스트인 스티브 디 조르지오[7], 테크니컬 데스 메탈 밴드 시닉[8]의 기타리스트 폴 마스비달과 드러머 숀 라이너트 등과 함께 새 밴드를 만들고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가 데스의 활동이 중지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데스의 전 매니저로부터 데스라는 이름의 사용 허가를 받아 1991년, 4집 《Human》을 데스의 이름으로 발표하게 된다. 4집은 이전까지의 단순무식하고 공격적이던 데스 메탈과는 달리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으로 평가되며, 각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집 투어 후 폴 마스비달과 션 러너트는 시닉을 재결성하기 위해서 밴드를 탈퇴했고[9] 척 슐디너는 드러머 진 호글란[10]과 덴마크의 메탈 밴드인 킹 다이아몬드의 메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앤디 라로크[11]를 영입하여 5집 《Individual Thought Patterns》를 발매한다. 5집은 보다 본격적으로 테크니컬 데스 메탈 사운드를 보여준 앨범으로 기존의 데스 메탈보다 복잡한 사운드가 마음에 들었다는 사람들도 있고 전작보다 달리는 사운드가 줄어들었다며 혹평을 내리는 사람들도 있는 상반된 평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데스의 다른 앨범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명반이다.

5집 투어를 마친 후 스티브 디 조르지오가 밴드에서 탈퇴하고 로드러너 레코드로 이적한 데스는 베이시스트 켈리 콜른과 기타의 바비 쾨블을 영입해서 밴드를 재정비하고 6집 《Symbolic》을 발표한다. 6집은 이전 앨범들보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적인 요소가 늘어난 앨범으로 이때부터 데스를 데스 메탈이 아닌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구분하는 일부 팬들도 있다. 테크니컬 데스 메탈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 앨범은 4집 《Human》과 함께 데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6집 활동 도중 척 슐디너가 뇌종양 판정을 받음으로서 밴드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비록 데스는 1998년 7집 《The Sound of Perseverance》를 발매하고 투어도 계속 이어나갔지만, 척 슐디너의 건강은 계속해서 악화되었고 결국 척은 1999년부터 데스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당시 병명은 악성 뇌종양.[12] 응급으로 진행된 첫 수술은 보험 해택을 받았지만 이후 보험회사에서 척에게 보험 가입전에 기저질환(Pre-existing condition)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면서 보험급 지금을 거부했다. 이후 여러 뮤지션들의 자선 콘서트 등으로 돈을 모아 겨우 치료를 시적할 수 있었으나 이미 쇠약해져 버린 신체가 항암제를 견디지 못했고 결국 2001년, 척 슐디너는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폐렴에 걸려 사망하였다. 그는 병상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Control Denied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여 죽기 직전까지 음악 활동을 계속했었다.[13]

척 슐디너의 사후, 남은 데스 멤버들은 그의 유언에 따라서 Death(DTA)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투어를 돌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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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rosy|
파일:Leprosy.jpg
]]
[[Spiritual Healing|
파일:Spiritual Healing.jpg
]]
[[Human|
파일:Death Human.jpg
]]
Scream Bloody Gore
1987. 05. 25.
Leprosy
1988. 08. 12.
Spiritual Healing
1990. 02. 16.
Human
1991. 10. 22.
<colbgcolor=#261a14,#261a14> 5집 6집
7집
[[Individual Thought Patterns|
파일:Individual Thought Patterns.jpg
]]
[[Symbolic(데스)|
파일:Symbolic1x1.jpg
]]
[[The Sound of Perseverance|
파일:The Sound of Perseverance.jpg
]]
Individual Thought Patterns
1993. 06. 22.
Symbolic
1995. 03. 21.
The Sound of Perseverance
1998. 08. 31.
}}}}}}}}}}}} ||

5. 멤버

5.1. 마지막 라인업

Death 마지막 라인업
파일:chuck schuldiner.jpg 척 슐디너(Chuck Schuldiner)
보컬, 기타 (1983-2001)
2001년 사망
파일:Shannon Hamm.jpg 쉐넌 햄(Shannon Hamm)
기타 (1996-2001)
심근경색 치료로 현재 음악활동 중단
파일:Scott Clendenin.jpg 스캇 클렌데닌(Scott Clendenin)
베이스 (1996-2001)
2015년 사망
파일:richard christy.jpg 리처드 크리스티(Richard Christy)
드럼 (1996-2001)
이후 Iced Earth 등 활동 및 방송 출연

5.2. 전 멤버

6. 기타


[1] 특히 후기작들은 데스 메탈에서 기본적으로 쓰이고, 초기에 쓰던 그로울링보다는 스크리밍 위주로 바뀐다.[2] 데스 메탈의 태동기에 활동하며 초기 익스트림 메탈 발전에 기여를 한 미국의 밴드[3] 2집 Leprosy의 배이스 크레딧은 테리 버틀러로 되어 있지만 훗날 척 슐디너가 2집의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단, 3집 《Spiritual Healing》의 베이스 기타를 연주한 사람은 테리 버틀러가 맞다.[4] 테스타먼트에서도 활약했던 기타리스트. 6집 《Low》와 8집 《The Gathering》에 참여했다.[5] 발표는 1990년에 했지만 녹음은 1989년에 이루어졌다.[6]Human》 앨범 녹음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척 슐디너가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척의 어머니가 "지금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저번처럼 나쁜 사람들이라서 너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니지?" 라고 묻자 척 슐디너는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답변한다.[7] 테크니컬 스래시 메탈 밴드 Sadus의 멤버. 특유의 플렛리스 베이스 기타를 이용한 핑거 피킹 테크닉이 유명하다. 다만 데스의 4집 앨범에서는 프렛리스 베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다.[8] 샘플링을 이용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던 팀이다. 데스 4집 녹음 당시 시닉은 데스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활동 중지 상태였다.[9] 이들이 갈라졌을 때 척 슐디너와 폴 마스비달의 사이가 극도로 나빴던 탓에 척 슐디너는 《Individual Thought Patterns》 앨범의 마지막 트랙 〈The Philosopher〉를 통해 그를 디스했다.[10] 다크 앤젤, 테스타먼트 등에서 드러밍을 맡은 메탈 계에서 알아주는 괴물 드러머. 그 괴물이라 불리는 데이브 롬바르도가 아직 드럼 실력이 미숙했던 시절에도 이미 투베이스의 달인으로 유명했다. 실제로 롬바르도에게 드럼 관련 팁을 알려주고 조언을 해 줬다고 한다.[11] 앨범 녹음에만 참여하고 라이브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평소 척 슐디너가 앤디 라로크의 열혈팬이어서 척이 직접 앤디를 미국으로 초빙했다고 한다. 밴드의 투어에서는 랄프 산툴라가 앤디 라로크의 공백을 메웠다.[12] 악성 뇌종양은 뇌종양 중에서도 으로 분류되며 예후가 좋지 않다.[13] Control Denied의 음반인 1999년의 《The Fragile Art of Existence》가 척의 공식적인 마지막 음반이며 실제 진짜 유작은 준비중이던 두 번째 음반인 《When Man and Machine Collide》의 기타와 드럼(리처드 크리스티) 파트만 녹음된 30분 분량의 데모 스케치 녹음본이 있다. 척 본인이 직접 공개하거나 유족이 동의하지 않은 무단 유출본으로 정식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이 녹음본을 바탕으로 제작된 척 슐디너 헌정 음반이 존재한다[14] 척 슐디너는 대신 레드불같은 에너지 드링크를 예찬하였다. 애초에 데스 메탈은 퍼포머의 체력이 중요한 장르인데 마약에 중독되거나 자기 관리를 못하면 금방 도태되어 사라진다.[15] 진 호글란이 데스에서 나간 이유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척 슐디너는 진 호글란의 드럼 연주 실력과 쌓아온 커리어는 인정했으나 술에 만취한 채로 공연에 임하는 등 그의 불성실한 태도를 못마땅해 했기 때문이다.[16] 너바나의 드러머이자 푸 파이터즈의 리더 데이브 그롤이 척 슐디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자선 공연에 참여한 대표적인 뮤지션 중 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