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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9:39:39

DepraviA-Egrigori

파일:depravia egrigori.png

1. 개요2. 전작과의 차이점3. 특징4. 스토리5. 등장 인물6. 세레니아의 상태7. 등장 아이템 및 무기
7.1. 아이템7.2. 무기
8. 스테이지 및 등장 적
8.1. 인간계
8.1.1. 레베카의 캠프8.1.2. 악마에게 먹힌 마을8.1.3. 레드 풀 미술관8.1.4. 사체조리시설8.1.5. 요람의 성
8.2. 의식의 동굴8.3. 지옥
8.3.1. 아스트랄 슈레더8.3.2. 코큐토스8.3.3. 아토로시아스 커플러8.3.4. 커럽트 가든
8.4. 천계
8.4.1. 아르카디아
9. 데스신10. 엔딩11. 기타

1. 개요

공식 사이트

청색 발광 다이오드 서클에서 만든 D e p r a v i A의 후속작 료나 게임이다. 2018년 10월 28일 발매가 되었다. 현재 버전은 1.04.5이며 제작자가 차후 계획에서 2019년에 스팀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몇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 보면 실패한것 같다.

전작과 대부분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며 일부 변경점이 있다.

본래는 2018년 8월 말 완성을 목표로 잡았으나, 제작자 개인 사정 문제[1] 때문에 발매가 늦쳐지면서 2018년 10월 28일에 발매되었다.

에그리고리는 타천사 무리인 에그리고리를 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작의 지옥의 보스들은 타천사들이다.

이번작과 전작 사이의 외전을 다룰 DEPRAVIA-SARIEL가 제작중이다. 또한 제작자의 언급에 의하면 이번작과의 연결고리가 많다고 한다.

2. 전작과의 차이점

3. 특징

전작처럼 하위 악마들은 이름이 타로 카드와 관련되어 있지만 이번작에서 보스는 전부 타락 천사이다.

전작처럼 스테이지 도중에 세이브 석상이 있으며 도중에 죽으면 이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며 통상의 엔젤 아머 상태로 만들어 준다.

레베카의 캠프에서 무기의 공격력, 연사력, 투척 속도, 비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뿐 만이 아니라 잡담이나 세이브를 할 수 있으며 엔딩 분기점까지 확인할 수도 있다.

4. 스토리

타천사 그리고리에 의해 멸망 한 마을에서 깨어 난 기억 상실의 천사 세레니아.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 악마와 싸우는 이유를 알기 위해 지켜야 할 소녀 레베카를 위해 피와 살과 정액 투성이가 된 힘든 싸움에 들어 선다... -공식 사이트 홈에서-
낯선 교회에서 기억을 잃은체로 깨어난 천사 세레니아 .
그녀는 악마를 몰아내고 레베카와 세상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싸운다. 한편 사리엘은 세레니아에 대해 알고 있는 투로 말을 하는데...

스토리 모음[6]

5. 등장 인물

파일:세레니아 1.jpg

파일:데프라비아세레니아.gif
{{{#!folding [ 컨셉아트 ]
파일:세레니아전신사진.jpg

파일:세레니아아트.jpg }}}
인간 나이로 환산 하면 대략 25세 쯤의 육체를 가졌다. 성실하고 강직하며 융통성이 부족한 성격이며 높은 전투 능력을 가졌고 호전적이다. 기억을 잃은 천사이자 주인공이며 이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이다. 레베카를 지키고,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에그리고리와 싸운다. 백발이고 눈매가 좀 더 날카롭지만, 복장의 느낌이나 성격 등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안젤리카를 닮았다. 료나게가 그렇듯 패배하면 잔인하게 살해 당하거나 비참하게 능욕당할 운명이다.

캐릭터 이름의 모티브는 매직 더 개더링의 템페스트의 타락 천사 셀레니아라고 제작자가 Ci-en에서 밝혔다. Graveyard executioner의 글로리어스 앤섬도 그렇고 DepraviA 시리즈에 매직 더 개더링에서 영감을 받은게 많이 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육감적인 몸매에 이 서클의 대표작 시리즈의 주인공 보정까지 겹쳐 공식 skeb에서 절반 정도 주인공을 차지했었다. 제작자 공인 특히 민감한 곳이 성기이며 레베카 몰래 밤에 자위하는걸 즐긴다고 한다.

파일:레베카 1.jpg
나이는 15세. 악마에게 멸망된 인간계에서 살아남은 소녀이자 세레니아의 조력자. 악마에게 먹힌 마을에서 타천사 가도리엘에게 붙들려 능욕당하다가 세레니아에게 구출된다. 연금술사인 아버지와 힐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더러운 영혼을 정화하는 지식을 가졌다. 에그리고리에게 살해당한 가족과 친구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세레니아를 도와준다. 기쁜 것은 강아지처럼 온몸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수수해보이는 사진과 다르게 하의는 미니스커트가터벨트를 착용했다.

파일:사리엘 1.jpg

파일:라파엘 1.jpg

[ 스포일러 ]

파일:미카엘후속작.png

미카엘
4대천사 중 한명 전작 depravia도 등장한 선역 캐릭터 전작과 비슷하지만 외모가 약간 변경되었다 B랭크 이상에서만 등장하며 일이 바빠서 라파엘이 흉계를 꾸미는것을 몰랐다고 한다.

6. 세레니아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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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락mv2.jpg

7. 등장 아이템 및 무기

7.1.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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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레니아마법사용.png
마법 사용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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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무기

모든 무기는 비키니 아머나 타락시 관통효과나 다른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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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테이지 및 등장 적

8.1. 인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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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지옥과 레베카의 캠프와 의식의 동굴이 있다.

8.1.1. 레베카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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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쉬도록 하자.... 레베카가 따뜻한 식사와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전작의 아르카디아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장소로, 각종 업그레이드나, 대화나 진척도 조사, 세이브를 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전작과 똑같이 무기의 공격력, 무기의 최대 투척 횟수, 무기의 날아가는 속도, 공중 비행의 게이지를 향상시키는 비상력 등 4개의 기술을 총 3번씩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유일하게 다른 점은 비상력은 소울 9999개를 지불하고 4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때부터는 영구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레베카와의 대화는 스테이지 진척에 따라 대화 내용이 늘어난다. 한편 세이브 화면도 스테이지 진척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의식의 문을 클리어하면 레베카가 잠자면서 악몽이라도 꾸는지 앓는 소리를 내고, 커럽트 가든까지 클리어하면 잠자리에서 세레니아를 걱정하고 생각하며 애절한 신음소리를 내며 자위하기 시작한다! 세레니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채... 경악스럽게도 세레니아의 손의 위치에서 보이듯 분위기에 휩쓸려 똑같이 나도 레베카가 좋다며 홍조를 띄며 자위를 하는 세레니아는 덤.[10]

8.1.2. 악마에게 먹힌 마을

파일:depravia악마에게먹힌마을.png
세레니아: 레베카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이다. 그녀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영혼은 네피림에게 속박되어 있다. 그들은 영원히 해방 될 수 없게 된 걸까...

전작의 로스트 빌리지에 해당한다. 마을 전체가 네피림에게 먹혀 건물 밖으로 나가도 하늘 대신 네피림의 체내가 보이며 저지대엔 네피림의 위산이 차 있어 빠지면 산체로 녹아버리면서 소화당한다. 전작과 다르게 보스가 존재한다.

8.1.3. 레드 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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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아: 원래는 이 땅의 영주의 성이라는 것 같지만... 지금은 악마의 수중에 떨어져 마을의 생존자들을 미술품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컨셉은 상태이상 료나이며 오염된 호수 위의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사리엘이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다. 사리엘은 방을 원을 그리며 돌아 다니며 참격과 레이저를 날린다. 추락사시 녹아버린다.

8.1.4. 사체조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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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아: 마을의 생존자들이 끌려온 공장이다. 악마들이 인간을 요리하여 포식한다고 한다! 그런 만행, 용서할 수 없다!

컨셉은 '요리' 의 료나, 죽은 고기를 조리하는 시설이다. 전작의 나태 스테이지의 기믹[11]들을 가지고 있다. 추락사시 산채로 녹아버린다.

8.1.5. 요람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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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내에서 인간 여자를 묘상으로 하여 악마의 알을 품도록 하는 것 같다. 즉시 제압해야만 한다!

컨셉은 에로. 이번작에서 에로 특화 스테이지이다. 전작의 색욕과 비슷하게 바닥에는 촉수의 바다가, 위에는 가시 함정이 있으며 추락사시 촉수가 세레니아의 음부를 범하며 사정후 절규하는 세레니아를 촉수 바다로 끌고 간다.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승강기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코큐토스를 돌기 힘들거나 아직 진행못한 경우 소울 파밍하기에 정말 좋은 스테이지. 한 사이클만 돌려도 1000 소울 이상 파밍이 가능하며, 붉은 소울이 많이 나오니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8.2. 의식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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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산성 호수가 펼쳐진 동굴.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사람이 다가오지는 않는다는 것 같다. 동굴의 안쪽에는 불길하고, 무거우며, 어두운 문이 기다리고 있다.

전작의 게이트 오브 헬에 해당한다. 산성물질로 가득찬 동굴이며 전작처럼 3 레벨 이상의 또는 2 레벨에서 카오스 오브를 사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일단 클리어 하면 다시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 역시 전작과 똑같다. 바닥은 산성물질이니 추락하면 비명을 지르다 녹아버린다.

4개의 보스를 무찌르고 들어가면 대규모의 더 저스티스, 더 문, 더 러버즈들의 시체들과 라파엘과 대화하는 이벤트가 있다. 그 후 사리엘이 건 봉인을 푸는 미션이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로 레베카를 악마로부터 지키는 미션이 있다. 방법은 레베카가 논스톱으로 느리게 아니 달리라고 걸어가고 뒤에서 촉수육벽이 따라오는 형식. 세레니아는 석궁으로 레베카를 노리는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수정 덩어리를 부숴서 발판을 내려주거나 톱니바퀴를 쏴서 문을 열어주는 형식으로 레베카를 지켜야한다. 중간에 쏘면 딛고 서 있는 레베카를 점프 시켜주는 발판이 있는데, 일부 발판은 너무 빨리 쏘면 레베카가 촉수의 늪으로 빠질 수 있다. 레베카가 3번 공격당하거나 촉수에게 당하면 패배. 목표 지점을 오른쪽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장전과 침착하게 쏘기만 하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8.3.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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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동굴 클리어 후 등장하는 지역. 총 4개의 지옥이 존재한다.

8.3.1. 아스트랄 슈레더

파일:depravia아스트랄슈레더.png
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분쇄하는 지옥. 분쇄 당한 영혼은 영원히 고통의 윤회에 얽매이게 된다.

컨셉은 기계를 이용한 료나.
설정상 인간의 영혼을 재생 불가능하게 아예 분쇄해버리려는 지옥이며 일단 이 지옥을 클리어 해야만 다음 2개의 지옥으로 나아 갈 수 있다. 수많은 폐기물과 회전하는 톱니바퀴, 미끄러지는 모래바닥이 특징이다. 레드 풀 미술관에 이어 사리엘이 한번 더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1차전은 순간이동을 하며 참격과 레이저를 날리지만 2차전에서는 직접 육탄전을 가한다. 또한 함정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지옥이다. 그리고 바닥이 물이나 구멍이 아니라 시체 더미여서 걸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시체 더미를 밟게 되면 세레니아가 빠짐과 동시에 톱니 두 개가 튀어나와 세레니아의 살가죽을 벗겨버린다. 휠 오브 포츈을 이용해 위쪽에서 올라가면 주는 비밀 아이템 지역이 몇개 있고 # 세인트 캐논까지도 있다.

8.3.2. 코큐토스

파일:depravia코큐토스.png
뼈조차 얼어붙는 차가운 호수, 그리고 앞길을 가로막는 눈보라가 부는 곳이다. 이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을 영원히 얼려버리겠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얼음의 성. 컨셉은 얼음, 감금, 구속이며 근처 성 내부에 얼어붙은 알몸의 사람들이 보인다. 전작의 시기 처럼 눈보라가 불어 이동을 방해한다. 그러나 전작과 다르게 바람이 멈출때도 있으며 바람의 방향이 바뀌거나 보스전에 바람도 부니 전작보다 방해는 더 심해졌다. 추락사시 허우적거리다 얼어버린다.

8.3.3. 아토로시아스 커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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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운반하는 열차. 그들의 영혼은 구경거리가 되어 있다. 악마들에겐 인간의 죽음도 오락의 일종이겠지...

컨셉은 고문 및 처형의 서커스 열차이다. 초록빛 하늘의 이 지옥은 악마들의 유희를 위한 지옥이라는 설정으로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열차 화물칸에 소녀들이 단두대에 묶여있는데, 후반부에는 이 단두대의 칼날이 내려와서(...) 처형한다. 추락사시 그냥 터져죽는다.

8.3.4. 커럽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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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영혼을, 영원하면서도 강렬한 쾌락으로 타락시키기위한 지옥. 쾌락이라는 이름의 대죄에 의해, 인간의 영혼은 생물의 윤회의 바퀴로 돌아갈 수 없게된다.

이름의 모티프는 동일 서클이 제작한 게임인 BLOOD RUSH에서 등장하는 범죄조직.[14] 위 2개의 지옥을 클리어 하면 입장이 가능하고 사리엘이 한번 더 등장하며 보스룸은 밑 부분이 가시이며 공간이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지금까지 거쳐온 스테이지 클리어의 평균 랭크에 따라 이곳에서 최종으로 싸우는 보스가 굿, 배드 엔딩 보스와 엔딩 또는 추가 스테이지 전개가 결정된다. 추락사시 원래 바닥에 보이지 않던 촉수가 나타나 엉덩이를 보인 채로 촉수바다에 빠진 세레니아의 음부를 능욕하다가 촉수바다로 끌고 간다. 옷의 상태에 따라 애니메이션이 바뀐다. 진행 도중의 흰색물 웅덩이인 악마들의 정액바다를 들어가서 지나가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경악스럽게도 제작자왈 엔딩 후 세레니아도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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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천계

파일:depravia천계.png

A랭크 이상 루트에서 등장하며 인간계 위에서 등장한다. 오직 아르카디아 단 1개의 스테이지만 존재한다.

8.4.1. 아르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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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pravia아르카디아.png
라파엘의 힘을 얻은 사리엘이 천계도 멸망시키려 하고있다. 사리엘과의 마지막 싸움이다!

스테이지 이름은 전작의 천국인 아르카디아이며 스테이지 클리어 평균 랭크가 A 이상일 때 커럽트 가든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최종 스테이지이다. 악마의 침공으로 난장판이 된 천계이며 곳곳에 천사들의 시신이 널려있다. 최종스테이지 답게 다양한 잡몹이 출현하며 중간에 절대로 죽지 않는 사리엘이 부리는 뱀을 피하는 강제 스크롤 진행도 있다. 추락사시 단순히 터져 죽는다. 마지막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클리어 해도 여기서 얻은 소울은 2회차에 적용되지 않는다.

최종보스는 라파엘의 힘을 흡수해 신적 존재가 된 사리엘이다.

사리엘의 패턴은 총 다섯가지인데, 사리엘이 맵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시전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지기도 하므로 최대한 사리엘에게서 떨어져서 싸우는게 포인트다. 정 아니면 양쪽 벽 맨 위에서 무한 점프를 시전해도 되지만 이 경우 사리엘의 이블 아이를 주의해야한다. 접촉 사망시 세레니아의 몸을 돌려버리고 그 피를 맞으면서 사리엘이 자위한다.

1. 소울 사이드 : 사리엘이 주무기인 소울 사이드을 휘두르며 전진한다. 먼거리에 있다면 공격 찬스지만 세레니아가 구석에 몰렸을 경우 벽차기로 위에 올라가지 않으면 무조건 맞는다.

2. 이블 아이 : 항상 쓰던거랑 같지만 범위가 증폭되었으니 피할 때 주의해야한다.

3. 절대영도 : 맵 중간을 수평으로 날아다니며 얼음 조각을 떨어트린다. 얼음 조각은 바닥에 닿으면 긴 가시가 되니 바닥에 있어 좋을거 없다. 기둥 위로 올라가면 공격 찬스.

4. 지그재그로 날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히트스캔급 속도가 나오니 사이사이로 피할 생각은 접고 위에서 벽차기를 하거나 바닥에 앉아있어야 한다.

5. 아포칼립스 : 보스룸 중간에 있는 행성이 붉게 빛나는 시점부터 이 패턴이 시작되는데, 사리엘이 붉은 블랙홀을 열어 세레니아는 물론이고 천계에 있는 악마와 천사들을 다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블랙홀이 4개의 핏덩이로 바뀌어 날아오는데, 방향은 대각선-십자-대각선-십자 순서로 번갈아 날아온다. 이때는 무적이므로 사리엘을 공격할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다. 다만 사리엘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이 패턴을 쓰는 것을 주의 할 것. 만얀 그럴 경우 무조건 피격 한번은 확정이다.

격파하고 나면 사리엘이 피를 흘리더니 옷과 날개가 사라지고 배가 부풀어 오르더니 몸통이 터지면서 사지가 나뒹군다. 그리고 똑같이 완전히 흡수하지 못한 라파엘이 튀어나와 나뒹군다. 그리고 사리엘의 타천사의 상징이 나타나고 먹으면 대망의 엔딩이다.

9. 데스신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에서는 악마의 종류에 따라서 CG/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따라서 데스신의 종류가 더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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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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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럽트 가든에서 세레니아는 다시 사리엘과 조우하게 되고, 사리엘로부터 세레니아의 잃어버린 기억과 여러가지 진실을 듣게 된다.

사리엘은 전작에서와 같이 지상을 분노, 증오, 후회, 쾌락등으로 점철된 "추악하고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금 인간계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었다. 타천사들의 위세는 지상을 순식간에 오염시켜 갔고, 이를 보다못한 라파엘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친위대를 출격시켜 타천사들과 맞서 싸우게 했다. 세레니아도 라파엘의 친위대원중 한 명이었고, 사리엘은 무턱대고 싸우려 하기 전에 그녀를 감언이설로 유혹하려 했으나, 인간의 영혼에 안식이 깃들기를 원하는 세레니아의 굳은 의지를 꺾을 순 없었고, 결국 사리엘은 자신의 무기 "소울 로드"로 그녀를 능욕하여 타락시키려 한다. 그렇게 세레니아는 능욕당하는 도중 자궁에 "오브니시티"가 심어지게 되고[15], 극한의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상의 교회당에 추락해 기억을 잃은 채 기절한다. 세레니아가 기절해있는 동안 네피림이 마을을 통째로 삼켰고, 이후 정신을 차린 세레니아는 난관을 헤쳐오면서 지금 사리엘 앞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라파엘은 더럽혀진 지상을 정화하기 위해 꾀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성스러운 홍수를 일으켜 지상을 멸하다시피 정화하는 것이었다. 라파엘은 줄곧 더럽혀진 지상과 타천사들을 쓰레기, 똥덩어리 등으로 경멸하면서 아예 지상을 리셋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사리엘은 라파엘이 특유의 결벽증세 때문에 그런 짓을 벌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레베카의 운명도 가혹했다. 세레니아의 구출 때부터 이미 악마의 자식을 잉태한 상태였던 것이다. 힘들게 커럽트 가든에서 세레니아를 만나러 왔는데 라파엘이 그녀의 몸 상태를 눈치챈 것. 악마를 하나도 살려두고 싶지 않은 라파엘과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준 레베카를 저버릴 수 없는 세레니아.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되는 것일까?

11. 기타

전작 D e p r a v i A S랭크 엔딩 1000년 이후의 세계관이다. 미카엘이 엔딩에서 1000년 전 그 아이[25]를 언급했다. 놀랍게도 A 엔딩에 따르면 인간이 된 안젤리카는 아직 살아 있다고 한다.

팬서비스격으로 서클의 전작인 BLOOD RUSH의 주인공 클라리사와 키리코를 비롯한 동일 서클에서 만든 작품에서 나온 캐릭터들중 일부가 깨알같이 몇몇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근데 참 모양 빠지게 게임상에서 나오는 모습들은 석화되어 석상으로 전시되거나 단두대에 매인 채 벌벌 떨다가 참수당하는 등, 죄다 비참한 역할뿐이다.(...)[26]

전작에 비해 최적화가 개선되어서인지 사양이 낮은 PC에서도 제법 말끔하게 돌아간다. 체험판에서는 물론이고 정식판에서도 마찬가지.

2018년 11월 16일에 1.02 버전이 출시되었다. 전작처럼 보스러쉬가 추가되었다. 보스러쉬는 타이머와 난이도가 추가 되었고 클리어 전까지 한정 되어있는 무기와 아머를 가지고 싸운다.

2018년 12월 20일에 1.0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3월 11일, 1.04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영어와 중국어 언어가 추가 되었다.

한국인이 노 데스 하드 올클리어 영상 보스 러시는 노멀 클리어 이며 일부 영상은 시크릿이 있다.

바스타드 소드+노 대미지로 올클리어한 또다른 한국인 영상

전작 D e p r a v i A처럼 유튜브에 OST 버전이 올라와있다. #

이 세계관 천사들은 사지가 잘리거나 몸이 손상돼도 멀쩡하게 복구되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게 사리엘은 전작 엔딩에서만 해도 사지가 잘리고, 이번작에서도 수도 없이 잘리는데도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하게 돌아온다. 아니면 사리엘에게만 재생능력이 있는걸지도. 애초에 제작자 마스코트여서 그렇다 또한 C 엔딩에서 나왔듯이 설정상 다양한 남성 천사도 존재하지만 등장하지는 않는다. 탄생은 인간처럼 성교로 태어난다고 한다. 어째 천사 대우가 나쁜데 이 세계 천사들은 전투 훈련이나 스타벅스나 트위터에서 노닥거리기도 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정작 무기는 처참해 악마들은 공장, 기계장치, 총기 등을 적극 사용하는데 반해 천사들은 대부분이 노출이 심한 갑옷에 냉병기 뿐이여서 처참하게 털리는게 일상이다. 게다가 fantia의 댓글에선 제작자는 이 세계의 악마들은 현대 지구와도 호각을 이루는 무시무시한 존재들이라고 하는데 비록 잠입 형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안젤리카와 세레니아가 대단하기만 하다.

참고로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에 사리엘이 입은 옷은 손쉽게 착의 섹스가 가능한 사양이라고 한다.

전작에서 그러하듯 최소 마을 스테이지 클리어 후 게임의 세이브 파일에서 소울을 9999로 조작하고 저장하는 편법 플레이가 있다. 이걸로 풀 업그레이드를 돌리면 난이도가 쉬워지는 마법이 일어난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DVD-ROM으로 따로 발매도 되었다.


[1] C94 준비와 참가로 추정된다.[2] 아닌게 아니라, 질럿 난이도에서는 거룩한 앙크와 카오스 오브가 나오지 않고, 1회차 클리어 특전인 세인트 캐논도 소울이 들어있는 상자로 바뀌어 나온다. 즉, 세인트 캐논 입수가 불가능하다는거다.[3] 엔딩 종류에 상관없이 무조건 클리어만 하면 된다.[4] 해당 작품 이전에 만든 작인 プリンセス・オブスィーン ~色欲に墜ちるエルフの姫~에서 먼저 보였던 방식이다.[5] 예를 들어 바닥이 불(용암/쇳물)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에서 전작은 빠지자마자 바로 새까맣게 타지만 본작에서는 타들어가는 연기와 함께 전신이 빨갛게 익는다. 또한 전작에서는 색욕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추락사 비명이 없었다.[6] S 랭크 기준 모든 스토리 컷신만 담은 영상으로 영어판이다. 당연히 스포일러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클릭 주의.[7] 참고로 餅月 くるみ는 과거의 이름으로 현재는 乾くるみ로 바꿨다.[8] 레베카와 동일.[9] 쉴드, 방패 등[10] 레베카와의 대화 3에서 "침대에서 뭐하니?"가 마지막으로 뜨는데, 레베카 자신도 부끄러웠는지 아무것도 안했다고 얼버무린다.[11] 컨테이너 벨트, 시체, 압축기, 분쇄기 등[12] 아야나 마리아(綾奈まりあ)[13] 근데 어째서인지 머리가 뚫린 곳에 촉수를 삽입한다.(...) 그리고는 뇌수와 섞인 정액이 나온다.시체능욕[14] 이 게임에서는 사리엘의 분신인 '사이리(犀利)'가 범죄조직 간부로 등장한다.[15] 바로 이것이 세레니아가 타천사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다. 전작은 사리엘이 안젤리카에게 직접 주었다.[16] 악마들의 군세에 맞서 싸우는 도중에, 세레니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녀의 능력을 강화시켜줬으며, 의식의 문에서는 마력을 튕겨내는 결계를 부수기 위해 직접 위험한 길을 지나오기도 하는 등 레베카와 세레니아는 서로에게 각별한 연인 사이가 되었음을 생각하면 무척 안타깝고 처절한 엔딩.[17] 나는 당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라는 뜻이다.[18] CG에 등장하지는 않는다.[19] 아르카디아 클리어시 등급에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엔딩.[20] 이 엔딩부터 라파엘의 반응이 확 바뀌는데, 히스테리적으로 죽여죽여죽여죽여!! 당장 저 추한 악마를 죽여버려라!!!라며 상당히 광기에 젖어 이성을 상실해 악에 받힌 모습을 보여준다.[21] 인간이 되어도 죽은건 아닌것으로 보인다.[22] 레베카 캠프의 레베카와의 대화 2에서 연인에 대한 대화를 할 때 레베카는 아직 사귀어본 사람은 없지만 생긴다면 "자, 가자!"라고 하며 에스코트 받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23] 이전 스테이지 모두 S랭크 클리어 후 아르카디아도 S랭크 클리어해야 나오는 히든 엔딩.[24] 전작의 사리엘과 같은 몰골이다. 정작 피해자로 나왔던 사리엘은 여기선 피의자로 나오지만...[25] 전작 주인공 안젤리카[26] 이외에도 전작에 비해 배경에 깨알같이 이번작 이전에 만든 작품들이 간간하게 등장한다. 아마 제작자의 전작들을 플레이를 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캐릭터들이나 이미지가 눈에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