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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02 14:56:25

DungeonDiary

발매 2012.02.01
제작 WINDBELL
유통 WINDBELL
플랫폼 안드로이드(운영체제)
장르 반자동 관상/옷입히기 던전 RP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등장인물2.3. 시스템
2.3.1. 스탯2.3.2. 아이템2.3.3. 던전 종류
2.3.3.1. 기본 던전2.3.3.2. 클리어 특전 던전
2.3.4. 퀘스트 종류2.3.5. 지형 종류2.3.6. 룰 종류
2.4. 클리어 특전
3. 플레이 팁4. 기타

1. 개요

일본인 인디 개발자 WINDBELL이 제작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용 모바일 게임.

1, 2MB 정도의 아주 작은 용량으로 Progress Quest에 모에와 빚을 추가한 듯한 컴팩트한 사양에 장비와 행동 규칙을 설정하고 던전 탐험은 완전자동으로 진행하며 알람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 허나 던전 탐험 시스템이 복잡하고 변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면 게임 진행이 힘들어 어느 정도 모니터링과 커스터마이징이 필요.
그 외에도 깨알같은 모에 요소와 게임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배경화면 위젯으로 자신의 주인공 캐릭터 모습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거나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수도 있다. 특히나, 위키질을 하면서 가장 플레이하기 편한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부분 인앱 결제[1] 언어는 일본어/영어[2]/스웨덴어 지원. 2013년 4월 2일 1.4.0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moedroid.jp에서 '2012 상반기 모에 어플 오브 더 이어' RPG/SLG 부문 2위로 선정되었다.

2. 상세

2.1. 스토리

주인공은 어느날 자연재해로 인해 집과 가족을 잃어버린 소녀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삼천만 골드라는 막중한 빚까지 떠안게 되어버렸다!
이웃친구의 이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지내면서 일하는 수밖엔 없다!
빚쟁이 신세에서 벗어나려면, 던전을 탐사하고 퀘스트를 처리하며 돈을 벌어야 한다......!

2.2. 등장인물

2.3. 시스템

2.3.1. 스탯


각종 상태 이상[9] :

2.3.2. 아이템

기본 능력치가 좋은 아이템이 좋은 아이템이지만, 강화 시엔 장비에 해당하는 모든 스탯이 1씩 상승하므로 스탯이 약간 낮더라도 다른 스탯을 향상시키는 고급 장비가 더 유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화하지 않은 긴 치마와 줄무늬 치마의 스펙은 각각 DEF3, DEF1 GDR1 SPD1이지만 +10 강화시 각각 DEF13, DEF11 GDR11 SPD11으로 비교를 불허한다. 예외적으로 HP,MP,SP 스탯은 강화시 아이템에 표시된 해당 스탯만큼이 매번 상승한다. 예를 들어 HP,MP,SP를 5%씩 올리는 줄무늬 팬티의 경우 0강에서는 아무런 능력치의 상승도 없지만 +20을 할 경우 HP,MP,SP가 각 100%씩 오르며, +100 강화시 각 500%씩 오르는 방식. 실제로 +100 강화를 바라보는 최후반에 들어서면 중요한 스탯은 HP,STR,SPD(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으로 좁혀지므로 결국 STR/SPD 스탯이 붙어있는가와 HP가 얼마나 붙어있는가, 그리고 부가적으로 편안한 탐험을 위한 MP/SP가 얼마나 붙어있는지가 장비 선택의 기준이 되게 된다. 즉, DEF와 GDR 스탯을 버리고 상/하의 없이 속옷플레이가 가능하다. 만세?

2.3.3. 던전 종류

2.3.3.1. 기본 던전
2.3.3.2. 클리어 특전 던전

2.3.4. 퀘스트 종류

2.3.5. 지형 종류

2.3.6. 룰 종류

플레이어가 설정한 룰rule과 규칙의 세부 설정parameter, 우선 순위priority에 따라 주인공은 던전 내에서 움직이며, 룰은 Dungeon master로부터 배울 수 있고 채무를 이행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룰의 종류는 늘어난다. 따라서 완전히 어느 룰의 상위호환 관계에 있는 룰도 있다.
기본적인 보행의 규칙을 지정하는 일반기동 계열과 장애물에 대처하는 특수기동 계열, 아이템을 입수, 감정, 처분 및 체력을 관리하는 인벤토리 운용 계열 룰으로 분류하겠다.

2.4. 클리어 특전

3. 플레이 팁

4. 기타

랜덤 던전, 상태 이상, 던전을 돌며 밟은 아이템을 루팅, 아이템 식별과 저주 장비, 만복도와 특정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 요소 등 던전 시스템 면에서는 이상한 던전 시리즈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이쪽은 타워 러쉬 형 던전이고, 방치형 RPG라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점이지만.

2012년 초일부터(주인공의 배경과 관련이 있다. 제작 시기, 제작자의 관심사 등을 봤을 때 도호쿠 대지진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Garden Diary, MINE ROAD에서는 대놓고 포스트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소재가 나온다.) 던전을 탐험하거나 침대에서 쉬거나 하면 본 게임 고유의 날짜가 흘러간다. 하다 보면 십여년 후의 미래를 모험하고 있는 주인공을 발견할 수도 있다(...).

제작자 WINDBELL 씨는 자작 베이식 상에서 작동하는 유사 로그라이크 텍스트 RPG인 'NEET ROAD'도 제작한 바 있다. ......본 작품과 분위기가 대동소이하다. 제작자가 이전부터 만들어온 DungeonDiary의 전신 격의 게임이라는 듯.
소개문 번역

스토리 같은 건 없어 보이는 퍼즐 게임 멘타라리스메틱 또한 DungeonDiary와 (아마도)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2013년 5월 17일 신작 Garden Diary가 공개되었다. 비슷한 용량이지만 외관도 대폭 개선되고, 새로운 독창적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본작으로부터 진일보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리고 플레이 시간도 겁나 늘어났다 이보시오 풍경양반!

[1] 특수 강화석과 특수 염색석, 클리어 특전 스페셜 세트 뿐으로, 강화석과 염색석은 노가다로 때우거나 드물게 게임에서 얻을 수도 있어 현질 유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2] 완벽하진 않고 일본어 직역 투나 오류가 꽤 있다.[3] 헤어스타일과 눈 색 등을 바꿀 수도 있지만 클리어 이전엔 불가능하다.[4] 다만 돈 안 내고 잘 수도 있다[5] 하다 보면 늘어난다![6] 가끔 니알랏토텝이나 롱기누스의 창이 내리기도 한다.[7] 이름이 매번 바뀐다. 매혹의 프리미엄 가챠, 약간 어른 느낌의 가챠, 딸기향 가챠, 바가지 가챠 등등[8] 줄무늬 팬티가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다. 노렸는지 설명조차 압권.[9] 일판의 경우 한자로 표기된다. 한국어판 포함 해외판은 알파벳.[10] 즉 투명/반투명 장비!![11] 스킬을 쓰면 기요틴 사슴벌레는 80, 그린 데빌은 600가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그리고 이 수치는 별 위에 올라서면 기요틴 사슴벌레는 3자리수, 그린 데빌은 4자리수까지 상승한다. 참고로 강화석을 어지간히 열심히 바르지 않는 이상 고대도시까지 와도 플레이어의 체력은 100을 잘 안넘는다.[12] 클리어 특전 던전인 마물 회랑, 18층(최하층), 그린 데빌 목표일 경우 선금 1000만 보상 1억이라는 우주적인 숫자도 나온다. 난이도도 물론 안드로메다지만.[13] 순화된 것으로, 원문은 살짝 보여준다. 영역판의 strip은 그 의미.[14] The Tower of Against Nature에선 이것을 써야만 한다.[15] 클리어 특전인 Item note에 미수록된 아이템은 설정할 수 없다.[16] 혹은 쓸모없는 것을 버려버리는[17] 다만 창고 업그레이드 상한선이 500이므로 그 이상 모이면 완전한 쓰레기가 된다.


분류2012년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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