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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7:36:20

GS25/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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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식품 이물질 검출2.2. No.9 크로이쳐 광고 표절 논란2.3. 부천 위브점 구인 광고 전라도 지역차별 논란2.4. 꼰대도시락 붉은대게딱지 욱일기 표현 논란2.5. 상계제일점 구인 광고 페미니스트 차별 논란2.6.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2.7. 도시락 납품 갑질 혐의 공정위 조사2.8. 편의점 점주 무인 가게 절도2.9. 편의점 알바 절도2.10. 고객 개인 정보 유출2.11. 공화춘 대란2.12.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리 논란

[clearfix]

1. 개요

GS25논란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식품 이물질 검출

GS25는 최다 식품위생법 위반 편의점이다. #

기사
2008년 8월 29일 제보자 김모씨(27.남)와 GS리테일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GS25 수원 토란점에서 구입한 GS25 천냥 불고기 김밥에서 나뭇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 3조각이 발견됐다고 한다.

김 씨는 “3조각 중 한조각의 일부를 여자 친구인 박모씨(28.여)가 섭취했다”며 “여자 친구는 이미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던 중 이물질을 섭취해 탈이 났고 일주일간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에는 '유어스 가벼운 한 끼' 도시락에서 꿀벌이 나왔다.

기사
GS25의 도시락과 김밥 등에선 일주일 사이 같은 벌레가 세 번이나 발견되는 사건도 있었다. 2017년 10월 7일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던 직장인 B씨는 MBN과 인터뷰에서 비빔밥 도시락을 거의 다 먹었을 때 입속에서 딱딱한 물체를 두 번 정도 씹었고 뱉었더니 손톱만 한 크기인 벌레(노린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2017년 10월 1일과 4일 경북 구미 등에서도 노린재가 식사 중에 발견돼 한 임산부는 구토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도됐다.

2017년 22일 한 매체의 소비자 제보 보도에 따르면 GS25 편의점에서 뉴참치마요골드 삼각김밥을 구매한 A씨는 삼각김밥에서 하얀 플라스틱 조각 같은 이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GS25측에서는 참치 뼈라고 주장했다.

2.2. No.9 크로이쳐 광고 표절 논란

2016년 9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와인 신제품 'No.9 크로이쳐' 홍보 영상을 개제하였는데 모바일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이 제작한 '삼성 레벨 U X 72초 TV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칠십이초 오리지널 영상들의 흐름, 배경음악, 편집방법과 영상 내 등장하는 그래픽까지 흡사하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칠십이초 대표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였고, GS리테일 측은 패러디 영상이라고 해명하였다. 차후 칠십이초 측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언급하였고, 저작권 침해 논란 이후 해당 영상이 삭제되었다. # 이후 GS리테일은 칠십이초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2016년 10월 21일 GS25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저작권 침해를 단정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있는데 정황상 공식 사과 이후 칠십이초 측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 이후 칠십이초와 창작의 고통을 아십니까라는 공모전을 실시하면서자기비판? 바람직한 사후 대처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2.3. 부천 위브점 구인 광고 전라도 지역차별 논란

2018년 9월 18일 네이트 판에서 부천에 있는 어느 편의점아르바이트 구인 광고가 논란이 되었다.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데 주민등록번호의 8, 9번째 숫자가 48~66번인 사람은 채용하지 않겠다고 명시해놓은 것.

주민등록번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2020년 10월 이전의 주민등록번호에서는 8, 9번째 숫자는 출생신고를 한 지역의 번호가 되며, 48~66은 전라북도전라남도광주광역시 지역으로, 쉽게 말해 전라도 지역 출신은 뽑지 않겠다고 명시해놓은 것이다. 심지어 본인은 아니더라도 가족 중에 해당되는 사람이 있다면 안 뽑는다는 말까지 있었다. 더 설명할 것도 없이 명백한 지역차별인 것.

당연히 해당 지역에 대한 차별을 옹호하는 소수의 극우 네티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서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분노한 네티즌들이 위치추적을 한 결과 경기도 부천시의 어느 주상복합단지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몇몇 사이트에서는 아예 상세한 위치와 점포 이름까지 드러났지만, 언론에서는 '부천시의 한 편의점' 정도로만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GS25 본사로 항의 전화가 들어갔으며 해당 구인 광고는 삭제했다. 이후 언론에서 찾아갔을 때 점주는 잘못을 인정한다고 말은 했지만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자기 부모도 전라도 출신이며 전라도 출신 알바들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변명만 늘어놨다.
저도 지역감정 이런 거 없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전라도 분이고 저도 부천에서 나고 자랐어요. 엮일 일 없죠 저도. 솔직히 이야기해서. 근데 근무자들 쓰면 항상 그렇더라고요. 일반화하고 싶지 않은데... 야간근무자가 그냥 잠수타버린 거에요 연락도 안 하고. 일요일부터 일월화수목 4일인가 100시간 동안 집에도 못 가고. 물론 그게 지역하고는 상관이 없겠죠. 근데 확률이라는 게 좀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래서 피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거예요. 성별 구별하면 안되고 지역 그런 거 알고는 있는데 감안해서라도 솔직히, 아예 맨 처음부터 서로 기운 빼지 말자 이거예요. 그래서 저도 뭐 죄송하죠. 그거는. 실수 많이 했죠. 그래서 제가 사과문도 게재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데 좀.
“XX도는 안돼” 알바 채용 공고낸 편의점주 만나보니(KBS)
저 주장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건 물론, 애초에 진짜라고 해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하다.

이후 새로 낸 구인 광고에 이번에는 주민등록등본을 필수서류로 가져오라고 썼는데 등본 요구 자체는 편의점 알바도 급여 세무처리나 4대 보험 때문에 합격 이후에 요구하는 일 자체는 저기 아니라도 원래 있다지만 기존에 논란이 된 주민등록번호 확인이나 출신지 확인을 계속 유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며 이 사항이 추가로 논란이 되자 결국 해당 매장은 폐업했다.

그리고 8개월 뒤 같은 자리에 GS25가 새 BI를 단 채 재개업했는데, 점포 이름은 '중동꽃길점'으로 변경했다. 다만 직영점일 경우 점주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이 정도로 찍혀버린 점주와 다시 계약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한 번 터지면 편의점 업계 차원에서 블랙리스트에 찍히기도 한다.

2.4. 꼰대도시락 붉은대게딱지 욱일기 표현 논란

2019년 5월 27일 GS25에서 꼰대도시락을 출시했는데 꼰대도시락에 붙어있는 스티커중 붉은 대게 스티커의 이미지가 욱일기 모양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되었다. 독립 운동가 도시락의 이승만 포함과 엮어 비판하는 사례[1] 특히 색상만 홍게[2]에 좀 더 가까운 주황색으로 바뀌었을뿐, 그마저도 붉은을 강조하다 보니 더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GS25측은 욱일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한 뒤에 곧바로 스티커를 바꾸었다.

2.5. 상계제일점 구인 광고 페미니스트 차별 논란

2021년 4월 1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의 상계제일점의 구인 광고가 논란이 되었다. 이전에는 출신 지역에 따라 채용에 차별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채용에서 특정 사상의 지원자를 배제한 것이다. 채용공고의 지원자격에서부터 '페미니스트가 아니한자'를 구인한다고 명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언론에 보도된 직후에 해당 소식을 들은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같은 남초 커뮤니티워마드, 여성시대페미니즘 커뮤니티의 분쟁이 시작되더니, 평점 조작 전쟁이 일어나, 그들만의 진흙탕 싸움이 되어버렸다. 여타 구글 지도와 네이버 지도의 리뷰 수가 적은 반면, 카카오맵은 5월 2일 기준 2,200건 이상이나 되어 당장 해당 맵 포털에 GS25만 검색해도 특정 점포가 상위로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 중에 있다.[3]

그러나 GS25 남성혐오 논란이 일어난 직후엔 응원을 받고있다. 부산이나 제주도에서 이 편의점에 방문할 정도.

2.6.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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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이미지를 제대로 추락시킨 사건.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GS25는 큰 타격을 입었다.

2.7. 도시락 납품 갑질 혐의 공정위 조사

2.8. 편의점 점주 무인 가게 절도

한 지점에 있던 점주가 옆에 있는 무인 가게 편의점에서 제품을 절도했다. 해당 점주는 재고가 다 떨어져서 빌렸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인터뷰에서도 기분 나쁘니까 나가달라는 말을 했다.

또한 무인 가게 앞에 있는 발판을 치우는 행위를 하고, 편의점 점주도 상도덕도 없게 근처에 편의점을 차렸냐는 언행을 하고 다녔으며 “본사에서 나온 직원”도 비슷한 말을 무인가게 점주에게 해 영업방해죄도 추가되었다. 결국 해당 점주는 즉결 심판으로 벌금을 받았지만, 한창 우연히 안가는 이미지에 더욱 손상이 가고 있다. #

2.9. 편의점 알바 절도


편의점 점주이면서 유튜버인 편알못가이드가 2022년 8월 경 영상을 올렸는데 야간에 편의점 두 곳의 알바가 전부 빵꾸를 내서 한 쪽은 간신히 대타를 구했고 다른 한쪽은 점주인 본인이 출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는데 그 다음날도 본인이 일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야간 대체 근무자(A)를 구했는데 편의점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이었다고 한다. 급여에 대해서 선금으로 지급까지 해줬고 "부디 사건사고만 일으키지 말고 무탈하게만 일해달라" 부탁까지 했는데 문제는 아침에 본인이 출근했는데 편의점 문이 닫혀 있어 손님들은 그걸 보고 돌아가는 상황이었고 A가 편의점 열쇠를 어느 한쪽에 숨겨두었던 걸 발견하고 편의점으로 들어와 매출체크를 해보니 오전 6시부터 매출이 없는 걸 확인했고 오전 8시에 교대이기에 2시간 동안 문을 닫아놨다는 것. 포스 돈통을 열어보니 천 원 짜리 몇 장만 있고 텅 비어 있어 금고도 확인한 결과 금고도 텅 비었다. CCTV를 확인 결과 A가 포스 돈통 및 금고를 뒤져 200만원 정도를 가져갔는데 편의점 내 ATM기에서 A가 본인의 계좌로 여러번에 걸쳐 계좌입금을 했고 여기에 더해 교통카드 충전 25만원, 모바일 문화상품권까지 15만원 구매를 했다고 한다. 편알못가이드가 경찰에 신고했고 서울동대문경찰서 형사과로 접수가 되어 수사개시되었다고 한다. A가 이번 절도가 처음이 아니라 다른 점포에서도 절도 전력이 있다고 하며 2023년 1월 경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A가 현재 구속수감중이며 A에 대한 재판 결과가 원래는 1월 10일 나왔어야 하는데 A가 갑자기 국선에서 사선변호인으로 변경해서 이 때문에 선고가 1월 말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023년 2월 14일 1심의 선고가 내려졌으며 편알못가이드가 공개한 판결문 내용에 따르면 피고인은 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 사회봉사 판결이 났다고 한다. 양형이유로는 범행내용, 수법, 규모, 범행반복횟수[4]등을 보면 죄질이 무거우나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자 3명과 합의, 피해자 3명에게 공탁을 했으므로[5] 유리한 정상이라 이를 종합하여 형을 정했다고 나와있다 한다.

2.10. 고객 개인 정보 유출

코로나19 예방 접종 천만 명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러한 행위는 그나마 남아있던 고객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자폭 행위다.
#

2.11. 공화춘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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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GS25에서 블랙데이 기념 짜장류 상품 신한카드 결제시 앱QR할인 50%, 중간고사 응원을 위해 1+1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두개의 개별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런데 담당자의 실수인지 4월 2일 신한카드 이벤트와 중간고사 이벤트에 중복으로 해당되는 공화춘 컵라면(대) 상품이 1+1혜택인 상태에서 전체가격 50퍼센트 할인이 적용 돼 최종가가 음수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종량제봉투 등을 활용해 단돈 몇백원에 공화춘 컵라면 10개를 구매하는것이 가능해졌고 이 방법이 각종 커뮤니티에 소문이 나면서 손해액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 주말 새벽에 퍼진 정보이다보니 수정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2일 오후 본사에서 각 지점별로 긴급 공지가 내려와 수정했다. 정리글

2.12.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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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이승만독립 운동가가 맞긴하다.[2] 이 사항과 달리 진짜로 오해였던 사례인 실패한 디자인의 생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3] "페미와 오또케오또케 금지" 편의점 알바 황당 공고문, 중앙일보, 2021-04-18[4] 이번 사건에서도 수 차례에 걸처 계획적으로 범행을 반복했고 그 이전에도 동종범죄를 저질러 처벌받기도 했다.[5] 편알못가이드에게도 피고인이 공탁을 했으나 편알못가이드는 공탁금을 수령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