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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4:04:47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미션일람

파일: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로고.svg
등장인물 미션 이동수단 무기 및 장비 리버티 시티

1. 100% 완료2. 스토리 미션
2.1. 포틀랜드
2.1.1. 인트로2.1.2. 빈첸조 실리 (1)2.1.3. 조셉 대니얼 오툴 (1)2.1.4. 마 시프리아니(어머니)2.1.5. 살바토레 레온 (1)2.1.6. 마리아 라토레2.1.7. 살바토레 레온 (2)2.1.8. 조셉 대니얼 오툴 (2)2.1.9. 빈첸조 실리 (2)2.1.10. 살바토레 레온 (3)
2.2. 스턴튼 아일랜드
2.2.1. 살바토레 레온 (4)2.2.2. 도널드 러브 (1)2.2.3. 살바토레 레온 (5)2.2.4. 리언 맥아프리2.2.5. 네드 버너2.2.6. 도널드 러브 (2)2.2.7. 토시코 카센
2.3. 쇼어사이드 베일
2.3.1. 살바토레 레온 (6)2.3.2. 도널드 러브 (3)2.3.3. 8볼2.3.4. 도널드 러브 (4)2.3.5. 살바토레 레온 (7)
3. 사이드 미션
3.1. 지역 공통3.2. 포틀랜드3.3. 스턴튼 아일랜드3.4. 쇼어사이드 베일

1. 100% 완료


100% 완료를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70개의 메인 스토리 미션 완료
7개의 차량 미션 완료
6개의 길거리 레이스 완료
4개의 RC 미션 완료
2개의 세일즈맨 미션 완료
3개의 오토바이 난동 완료
16대의 차량 수출 완료
100개 숨겨진 물건 수집 완료
20개의 난동 완료
26개의 스턴트 점프 완료
Bumps & Grinds 10개의 코스 완료
3개의 차량 체크 포인트 챌린지 완료
Karmageddon 완료
Slash TV 5단계 씩 2번 완료
See the singht before your flight 12단계 완료
Avenging Angels 각 섬마다 15단계 완료

100% 완료 보상은 다음과 같다.

2. 스토리 미션

한 번에 여러 개의 미션 포인트가 풀리기도 하므로 꼭 이 순서대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 미션명 번역은 정발판의 것이 아니며 작중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매끄럽게 해석한 것이다.

2.1. 포틀랜드

2.1.1. 인트로




리버티 시티로 돌아오는 주인공 토니 시프리아니의 오프닝 컷신으로 시작된다.[1] 명을 받아 일을 처리하고 잠잠히 지내다 보스인 살바토레 레온를 찾아가 인사를 올린다. 하지만 살바토레는 토니가 4년 간 타지에서 잠적한 책임을 물어 토니의 계급을 강등시키고, 거기에 토니의 본래 지위에는 빈첸조 실리라는 듣보잡을 앉혀놓았다. 살바토레는 토니가 리버티 시티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빈첸조 실리의 부하로 배치하며 빈첸조가 많이 챙겨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토니의 얼굴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눈빛이었다.

토니는 자신이 몸을 숨기고 있는 동안 사실상 강등당한 것을 느끼고 "보스, 저는 해온 일이 있습니다만 어찌 이럴수가..." 라고 불평한다. 살바토레는 차분하게 보스의 명령을 들을 것을 지시한다. 토니는 어쩔 수 없이 더이상 군말없이 지시를 따르기로 한다.

2.1.2. 빈첸조 실리 (1)

살바토레의 명령을 따라 빈첸조 실리의 일을 거들며 돈을 마련하게 된다.

2.1.3. 조셉 대니얼 오툴 (1)

이미 토니와 안면이 있는 신데코의 포주로, 레온의 편에 붙기를 희망하며 이런저런 일을 함께한다.

2.1.4. 마 시프리아니(어머니)

마 시프리아니한테서 전화가 오면 활성화된다. 리버티 시티에 돌아온 지가 언젠제 아직도 연락이 없냐며 '진짜 남자'였던 자신의 남편(토니의 아버지)와 비교하며 화를 낸다. 토니는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어머니의 눈에 들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된다.

2.1.5. 살바토레 레온 (1)

2.1.6. 마리아 라토레

2.1.7. 살바토레 레온 (2)

2.1.8. 조셉 대니얼 오툴 (2)

2.1.9. 빈첸조 실리 (2)

2.1.10. 살바토레 레온 (3)

2.2. 스턴튼 아일랜드

2.2.1. 살바토레 레온 (4)

2.2.2. 도널드 러브 (1)


2.2.3. 살바토레 레온 (5)

2.2.4. 리언 맥아프리

2.2.5. 네드 버너

2.2.6. 도널드 러브 (2)

2.2.7. 토시코 카센

조건: 쇼어사이드 베일 경찰서에서 살바토레 레온이 주는 58. Shogun Showdown 미션을 끝내야 할 수 있다.

2.3. 쇼어사이드 베일

2.3.1. 살바토레 레온 (6)

2.3.2. 도널드 러브 (3)

2.3.3. 8볼

2.3.4. 도널드 러브 (4)

2.3.5. 살바토레 레온 (7)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 파일:Grand Theft Auto 시리즈 로고.svg 3D 세계관 시리즈
최종 임무 및 최종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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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쇼어사이드 베일 전투
(교환)
버세티 저택 방어전
(친구를 가까이...)
로스 산토스 폭동
(종점)
어드밴스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리버티 시티 탈출
(자유를 위한 비행)
포틀랜드 록 등대 전투
(시칠리아식 작전)
멘데즈 빌딩 전투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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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드 미션

아래 미션들은 본작의 100% 클리어를 위해 필요하다.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완료도 60% 정도가 되는데, 공략이 없으면 나머지를 클리어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 무슨 미션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100% 클리어 보상은 탄약무한, 포트 스턴튼에 라이노 탱크 고정 스폰, 포틀랜드 페리 선착장과 중부 접안시설[63]에 보트 고정 스폰이다.

3.1. 지역 공통

3.2. 포틀랜드

3.3. 스턴튼 아일랜드

3.4. 쇼어사이드 베일



[1] 이때 재생되는 산뜻한 배경 음악은 GTA 3 테마곡의 리믹스다.[2] 이 딜러가 위치한 곳 주위에 갈색 외투 차림의 부랑자 노인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유는 불명이나 이들을 죽이면 화염병 1개를 얻을 수 있다.[3] snuff에는 '코담배'라는 뜻도 있고 '끄다'라는 뜻도 있는데, 여러 가지를 종합하여 적절히 의역하면 '제거'나 '살인'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스너프 필름의 그 스너프를 의도한 것으로 추정된다.[4] 이 차량은 헬렌바흐 GT라는 스포츠카인데, 포틀랜드는 커녕 전 도시에서 길거리에 절대 스폰되지 않고 오직 쇼어사이드 세이브하우스 뒤편 주택에서만 찾을 수 있는 최고급 차량이다. 그래서 저장해놨다가 스턴튼 아일랜드로 이사하면 러브미디어 차고에 바로 팔 수 있다. 만약 이 차를 버리면 쇼어사이드가 열릴 때까지 러브미디어 차량 수집 미션을 완료할 수가 없다.[5] 원문으로는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직역하자면 '같은 깃털의 새들끼리 모이는 법' 정도.[6] 만약 모든 경찰들을 죽일 수만 있다면 경찰차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는 것도 추천한다. 자동으로 샷건 8발이 채워지기 때문. 경찰차/인포서 모두 동일. 보통 차량이 세 대 정도 있기에 최대 24발까지 얻을 수 있다.[7] 이 미션명에는 여러 언어 유희가 숨어 있다. 여행 잘 다녀오라는 뜻의 Bon voyage와 비슷하게 운을 맞추어 실제로 관음증이 있는 JD를 상징하는 동시에 Bone은 발기한 음경이라는 뜻도 있다. 그러나 표현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GTA3의 한 미션명(Big'n'Veiny)을 참고하여 그나마 완곡하게 쓴 것이다.[8] 이 매춘부들은 거의 고정된 장소에서 스폰되므로 몇 번 미션을 실패했다면 이들의 위치를 기억해 두는 것도 좋다.[9] 마피아 두목을 뜻하는 Don과 끝났다는 뜻의 Done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10] 시작한다고 바로 차량들이 돌진해 오는 건 아니고 멀리서부터 다가온다고 마크가 뜨기 때문에 자신만 있다면 카지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들을 조질 수도 있다. 처음 두 번은 신다코 차량이고 마지막은 패트리어트 차량이다.[11] 창녀 두 명과 함께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기에 3P인 줄 알았으나, 사실 그는 중증의 기저귀 페티시즘 소유자라는 게 드러난다. 이를 본 창녀들은 기겁을 해서 이러저리 도망치고 지오바니가 징그럽게 그 뒤를 쫓는다.[12] 이게 은근히 힘들다. 너무 가까이 가서도 안 되고 사진 판정도 약간 들쭉날쭉한 것 같다.[13] 굳이 고급 스포츠카가 아니라 마피아 센티넬로도 이길 수 있다.[14] Grand Theft Auto III 베타 시절 학교 부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며 스쿨버스 또한 스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학생 및 스쿨버스 컨텐츠가 잘렸기에 지금은 그저 주차장이 넓은 복층 건물일 뿐. 캘러한 다리 바로 옆에 위치한 곳으로, GTA 3의 루이지 미션 'the Fuzz Ball'의 목적지이다.[15] dead meat는 원래 '곤란한'이라는 뜻의 관용어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글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였다.[16] 이걸 이용해 초반에는 구하기 힘든 샷건 총알을 좀 비축해 둘 수 있다. 몇 번 죽다 보면 총알 1000발 정도가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이 샷건 탄약은 낭비하지 말고 아껴두는 걸 추천한다. 나중에 써먹을 곳이 있기 때문.[17] 이 미션명은 사실 정확하게 번역할 수가 없다. 가장 유력한 해석이 이 정도로 보여서 추측할 뿐이다. ho는 매춘부를 뜻하는 Whore/Hoe의 줄임말이고 selecta에는 스페인어로 '엄선하다', '뽑다', '뛰어나다' 등 다양한 뜻과 더불어 '고급 손님'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살바토레가 '고급 손님'들이 즐거워지도록 검열삭제에 '뛰어난' '매춘부'들로만 '엄선하였다'라고 해석한다면 미션 배경에 얼추 부합하기는 한다.[18] 납치 중에서도 차를 통한 납치를 take N for a ride라고 쓴다.[19] heat에는 속어로서 추적이라는 뜻도 있다. 참고로 미션부터 마리아의 미션은 하지 않아도 엔딩을 보는대 지장이 없다. 따라서 엔딩을 다 보고나서도 수행 할 수 있다. .[20] 중앙선을 서슴없이 막 넘는다. 플레이어의 총기 사용 등으로 도망치는 상태가 아니어도 그런다.[21] 밀수품을 뜻하는 Contraband와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22] 총을 쏘면 미션 실패가 뜬다. 그냥 차로만 박아야 한다. 다만 이걸 끌고 집까지 가야 하니까 너무 많이는 박지 말고.[23] GTA 3의 한 미션과 비슷하지만 완벽히 반대되는 내용이다.[24] chainsaw라는 단어에서 보이듯 영어를 잘하는 플레이어라면 빈첸조의 전기톱 함정을 바로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masquerade는 가면을 쓰거나 분장하는 식으로 변장하고 참여하는 무도회로, 핑계, 거짓말 등의 뜻도 있다. 전기톱 든 빈첸조 졸개들이 달려드는 모습을 무도회라고 표현한 것이며 빈첸조가 거짓말한다는 것을 중의적으로 나타낸 것. 또한 masquerade는 제목의 원본 되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The Texas Chainsaw Massacre)의 massacre와 비슷한 철자, 발음이면서도 뜻의 분위기는 상반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영어를 잘하는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수준 높고 고차원적으로 지어진 미션명임을 느낄 수 있다.[25] 정작 제목과 달리 신다코 패밀리는 어디에도 안 보이는 것이 함정. 원래는 신다코 패밀리와의 2차전이 예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26] 영어로 a walk in the park에는 '쉬운'이라는 뜻이 있다.[27] 공원 위에 쇼어사이드 베일로 통하는 다리가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올라가서 저격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 않나 싶겠지만 어처구니없게도 높이에 상관 없이 지도에 보이는 사각형의 공원 구역은 모두 공원 판정이므로 올라가서 저격총을 꺼내드는 순간 들켰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장이 도망간다.[28] 특히 미키 햄피스츠는 비슷한 방법으로 JD를 암살한 전적이 있기에.[29] 참고로 미션을 마친 후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엄마 왈, 정회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전에 고용했던 암살자를 더 이상 보내지 않겠다고.[30] Morgue는 시체 영안실, Candidate는 후보라는 뜻이며, Party는 파티라는 뜻도 있지만 정당이라는 뜻도 있다. 즉 도널드의 취미인 시체 영안 파티와 도널드가 시장 보궐 선거에 나가려는 것을 고려하여 ~당 후보를 붙여 만든 언어 유희이다. 한국어로 적절히 바꾸면 봉안당 후보의 시체 파티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너무 노골적이어서 시체를 지운 것이다.[31] steer은 자동차 핸들 또는 그것을 움직인다는 뜻이 있기 때문에 표면 상으로는 선거 차 운전이라는 뜻도 있겠지만 '잡다'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본 미션의 진짜 목적을 생각하면 '표심 공략', '유권자 공략' 등으로도 번역할 수도 있다.[32] 참고로 그의 당시 나이를 보자면 에 참가했을 리 없다. 근데 이 양반은 출생연도가 불명이다[33] campaign과의 발음 동일성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34] frig은 fuck과 동의어이므로 '엿 먹이다'로, rig은 '조작하다'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엿 먹이다'라는 표현이 욕설이어서 쓰기에 영 좋은 편이 아니므로 '막다'로 순화한 것이다. 또한 위와 마찬가지로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35] 1차로 갱들을 모두 사살한 뒤 옆의 골목길에서 트럭이 튀어나오는데, 이 때 잘하면 총으로 미리 트럭을 폭파할 수 있다.[36] count에는 수치, 총계 등 매우 다양한 뜻이 있다. 미션의 목적 등 모든 것을 고려하였을 때에 '득표 수' 정도가 가장 적절한 의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37] 시크릿 서비스에서 감시 중이었다.[38] shoot the messenger는 애먼 사람에게 화풀이한다는 뜻의 영어 숙어다. 진짜 화내야 할 사람에게 안 내고 그냥 그 사실을 전달만 한 사람에게 공연히 화 낸다는 뜻. 숙어를 문자 의미 그대로 차용한 상당히 재미있는 작명이다.[39] GTA 3의 미션인 Sayonara Salvatore의 패러디.[40] '완전한 것'을 의미하는 The Whole Nine Yards의 패러디.[41]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의 패러디[42] The Passion이란 예수의 수난을 뜻한다. 미션 수령지가 성당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미션명이다.[43] 유래가 된 Armageddon은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 나온, 선악의 최후 결전지이다. 이 미션 역시 수령지가 성당이라서 기독교스럽게 명명되었다. 그래서 결전지라는 원 뜻에서 파생되어 대충돌이라는 뜻도 있다. 미션 내용을 생각하면 자동차 대충돌이 그나마 적절한 번역이라고 볼 수 있으며 미션 인트로에서 자동차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악이라고 네드가 말한 것에서 미루어 선악 충돌이라는 뜻에도 어느 정도 부합한다.[44] 차를 들이받아 뒤집거나, 180도로 돌게 만들거나, 운전자를 차량에서 튀어나오게 하거나, 밀어서 바다에 빠트리는 경우 등[45] 정확히 말하자면 오토바이를 뭉개 탑승자를 떨어뜨려야 한다.[46] 공격을 시작하면 사수 하나가 맞받아치니 주의[47] 캘러한 대교로 나와 바로 이어지는 대로의 맨 끝(광고판 근처)에서 시간 잘 맞춰 대기하고 있으면 패트리어트와 헬리콥터가 거의 동시에 나타난다.[48] 발음과 철자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의 일종이다.[49] cash in one's chips는 '죽이다'라는 뜻의 숙어이므로 겉으로 보기에는 이 해석이 다일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chip은 도박 용어로, 여기에도 야쿠자의 주 사업체가 카지노임을 이용한 언어유희가 숨어 있다. cash의 원 뜻이 돈임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50] '진검승부'라는 말 자체가 일본에서 유래한 말이다.[51] Dead Recokning은 항해 용어로 추측 항법을 뜻하며, 폴리 신다코가 사망하는 곳이 보트 위, 즉 수상인 만큼 수정 전의 제목인 '죽음의 심판'을 현재의 이름으로 수정했다.[52] showdown은 쇼다운, 즉 포커에서 베팅을 모두 완성하고 포트의 승자를 결정하고자 핸드들을 대조한다는뜻의 도박 용어이기도 하다. 승자 결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면 레온 조직과 야쿠자의 결전이라는 원 뜻에도 부합한다. 또한 이 showdown은 야쿠자의 주 사업장이 카지노 사업이라는 것과 엮은 것이다. 그 밖에도 GTA 시리즈 미션은 갱단의 특성과 연관 지어 작명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가 통하는 플레이어가 보면 실로 차원 높은 작명이다. 덤으로 앞의 글자도 'Sho'로 발음까지 완전히 똑같다. 영어권에서는 이렇게 같은 글자나 발음으로 시작하는 식으로 일종의 라임을 만들기도 한다.[53]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무한정 소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단 근처에 적이 없다 싶으면 바로 탱크로 들어가자.[54] 태평양 전쟁일본군자행한 최악의 자살 병크를 풍자하는 것이다.[55] 그 와중에 자기 수중에 있는 마지막 25센트 동전으로 전화를 걸었는지 전화가 끊어질까봐 다급하게 반응하는 도널드의 궁핍한 모습도 일품이다.[56] 흔히 아는 press는 동사로 '눌리다', '압박하다'라는 뜻 외에 '언론', '언론인'이라는 뜻도 있다. 네드는 언론직인 기자이므로 도널드가 네드에게 약점을 잡혀 압박당하고 있다는 것도 중의적으로 들어가 있다.[57] 앞서 언급하였듯 party에는 정당과 파티 두 가지 뜻이 있다. 여기에도 마찬가지. 에이브리에게서 개발 계획서를 탈취하고 알짜 부동산을 잡은 도널드의 부활과 도널드가 좋아하는 종류의 파티 두 의미를 섞었다.[58] GTA 3의 삼합회 조직원 NPC가 거리에서 내뱉는 말이기도 하다.[59] 상당히 품격 높은 작명이다. 게임 제작진이 작명에 신경을 얼마나 많이 썼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bring down은 '파멸시키다', '붕괴시키다'라는 뜻이 있으며 bring the house down은 '환호하다'라는 뜻의 숙어이다. 포트 스탄튼 전체를 무너뜨리는 미션을 나타내는 것에도 평범한 표현을 쓰지 않고 다른 숙어를 씀으로써 중의적으로 나타내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집이 무너지면 사람들이 비명을 지를 터이니 '환호하다'라는 뜻에도 부합한다.[60] redemption은 원래 '구원'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미션명을 쇼어사이드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 영화 쇼생크 탈출을 패러디하여 지었으므로 번역도 이것을 따라 '탈출'로 한다. 실제 미션도 쇼어사이드를 탈출하는 것이 맞으므로 여기에 완벽히 부합한다.[61] 실제로 살바토레는 1992년에 카지노를 털린후 대부분의 사람을 믿지 않았다. 토니도 하마터면 피해망상증에 의해 총 맞고 죽을 뻔했고 외부인인 클로드가 마리아를 꼬신다고 생각하고 함정을 파서 죽일려 했으나 마리아가 함정인걸 알려 클로드는 그녀의 친구인 아스카 카센과 접촉하게 되고 마피아와의 인연을 끊었음을 증명하라는 지시를 받은 클로드에게 암살당한다. 카지노를 털린 후 사람을 믿지 않다가 항상 사람을 의심하던 성격이 오히려 죽음을 자초한 것이다.[62] 참고로 이 작품의 전편이라 할 수 있는 GTA 3의 최종보상도 50만달러였다. 원래 보상이 100만달러이나, 미션 진행을 위해 보상의 반이 날아가는 것 또한 동일한 오마쥬이다.[63] 3편에서 마리아와 함께 스턴튼 아일랜드로 도피하는 그 작은 부두.[64] 모바일은 10[65] 유니크. 방염 및 방탄이 기본 적용된 대신 딱 한번 제공되며 잃어버리면 끝.[66] Banshee, BF Injection, Deimos SP, Faggio, Freeway, Hellenbach GT, Infernus, Landstalker, Manana, Patriot, PCJ-600, Phobos VT, Hearse, Sentinel, Thunder Rodd, V8 Ghost[67] 처음에 나타난 적들을 모두 죽였다고 방심하지는 말 것. 한 스테이지당 문은 최대 두 세 번까지 열린다.[68] 중간 중간에 위치한 나무 상자 뒤에 숨는 것은 비추천. 이들의 전기톱은 나무 상자를 갈아버릴 수 있다.[69] 적들이 죽을 때 떨구는 돈은 매 스테이지를 끝낼 때마다 보상으로 지급하는 돈과는 다르며, 이들을 잘 모으면 몇만 달러까지도 모을 수 있다. 이 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그렇다고 돈에만 매달리다간 전기톱 세례를 받을 수 있으니 요령껏 모으자.[70] 트릭으로 근처 소방차나 차를 총으로 쏘고 차가 터지면 손님의 만족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올라간다. 이때 플레이어가 타는 차량은 방탄에 방폭에 방화차량이므로 옆에서 다른차를 터트려도 상관없다.[71] 그래도 아무도 안탄 차량이 주변에 몇대가 있어서 거기다가 드라이브 바이를 해서 터뜨리면 돼서 그나마 나은편.[72] 이 랜드스토커는 방탄 타이어도 적용되어있어 타이어가 절대 터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