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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미션 | 이동수단 | 무기 및 장비 | 리버티 시티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 ||
<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 <colbgcolor=#fff,#2d2f34>락스타 리즈 | 락스타 노스 | |
유통 | 락스타 게임즈 | |
플랫폼 | PSP | PlayStation 2 | PlayStation 3 iOS | Android | Amazon Fire OS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출시 | ||
엔진 | 락스타 리즈 3D 엔진 |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모바일) |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
해외 등급 | ESRB M | |
관련 사이트 | [[https://www.rockstargames.com/kr/games/libertycitystori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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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기상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이후에 출시되었지만 PS2의 40% 정도의 성능에 불과한 PSP용으로 출시되어 Grand Theft Auto: Vice City 때까지 다듬어진 기존 엔진에서 사양에 맞게 개조한 엔진을 적용했다.[2] Grand Theft Auto III과 같은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범죄조직원의 삶을 다루고 있다. 기존까지 풀어낸 3D 세계관의 풍부한 인물 구성을 바탕으로 리버티 시티의 또 다른 이야기들을 무리 없이 풀어내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중 배경은 1998년 리버티 시티로 Grand Theft Auto III으로부터 3년 전의 시점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토니 시프리아니가 최상단 설명과 같이 리버티 시티로 복귀해 살바토레 레온을 위해 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2. 시놉시스
한때는 레온 패밀리에서 신뢰받는 마피아 단원이었던 토니 시프리아니가 마피아의 주요 인물을 죽이고 숨어 지내다가 리버티 시티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제 리버티 시티의 거리는 주도권을 두고 벌이는 조직들의 대결로 혼란스러우며, 도시는 계속되는 정치적 부패, 조직범죄, 마약 밀매, 각종 파업 등으로 스스로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레온 패밀리의 도시 장악을 도우려는 토니의 앞에는 미치광이 암살자, 도덕적으로 타락한 재벌, 냉소적인 정치가, 그리고 친어머니까지 등장하여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
3. 특징
휴대용 게임기 타이틀이라고 하여 그래픽과 콘텐츠를 소홀히 하지 않은 점에서 호응이 좋았다. GTA 3, 바이스 시티를 거치며 개선되어 온 기존 3D 엔진으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게임 내 차량, 건물 등에 쓰이는 많은 텍스처가 개선되었고 바이스 시티에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요소들(오토바이, 의상 교체 등)이 리버티 시티의 과거라고 굳이 빠지는 일 없이 꼼꼼하게 모두 들어가 있다. 즉 전작들을 모두 즐긴 입장에서 휴대용이라는 이유로 게임 기능상 받는 패널티가 없는 셈이다. 사실 3D 세계관 들어 처음 출시된 포터블 타이틀이 하필 그 Grand Theft Auto Advance인지라 이 정도 성의를 보였다면 큰 틀에서 나쁜 평가를 받을 작품을 내기도 어렵다.3편과 같은 배경이지만 3년 전이라는 설정을 또렷하게 하기 위해 많은 구조물, 텍스처, 사운드 등이 변경되고 추가 설정이 따라붙었다. 대부분의 도로 구성은 기존의 리버티 시티에 익숙한 플레이어를 위해 거의 손대지 않았으나 해저터널, 캘러한 대교 등 굵직한 시설물과 포트 스턴튼[3], 루이지 클럽, 켄지의 카지노 등 건물에 변화가 있다. 1998년의 시점에서 캘러한 대교는 완공되지 않았으며 해저터널이 있을 자리에는 페리 선착장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3편에서 멀쩡한 주택단지가 LCS에서는 공사 중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1998년에 맞는 음악, 세기말에 어울리는 Y2K 괴담 등을 다룬 라디오 광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3편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지 않은 장소들을 재조명해 리버티 시티에 담긴 이야기의 심도를 깊게 하는 한편 3편에서 인상 깊은 장소로 남은 곳들을 의도적으로 컷신에 배치해 GTA 3를 플레이한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등 신구의 조화 또한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 중 가장 압권은 3편에서 카탈리나의 카르텔 맨션으로 알려진 건물이 도널드 러브의 저택으로 등장한다는 것인데, 미션 <Love on the Run>의 컷신에서 맨션을 한 번 쭉 훑어주고 플레이 앵글로 돌아와 철문이 열리는 장면은 3편 유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인공의 스토리텔링 측면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별 볼 일 없는 잡부[4] 수준에서 보스의 오른팔이 되기까지의 과정[5]을 그리긴 했지만 레오네에게 충성 일변도, 엮이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맡긴 일의 보수를 제대로 받는 것 외에 아무것도 관심을 갖지 않는 평면적인 모습이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일관적으로 그려졌다. 이는 주인공이 무엇을 했는지 보다 주변 인물들의 1998년 모습이 어땠는지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여 주인공을 리버티 시티의 관찰자 역할로 제한하기 위해 의도된 측면이 다분하다. 주인공을 인상적인 영웅으로 만들지 않음으로써 여러 주변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작품 자체가 강렬한 인상을 주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평가가 약간 박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
소소한 사이드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자동차, 오토바이를 판매하는 미션이라든가, 카마겟돈[6] 등 여러 가지 미션들이 있다. 게임 플레이는 Grand Theft Auto III보다 오히려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더 가까운 편이다.
시리즈 최초로 한국인 성우가 기용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서 문하나[7]가 토시코 카센의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는 프랜차이즈에서 처음으로 자살에 대한 직접적 묘사를 등장하게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4. 평가
메타크리틱 | ||
PSP | 스코어 88/100 | 유저 점수 7.8/10 |
PS2 | 스코어 78/100 | 유저 점수 7.9/10 |
혹평은 전설적인 명작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후속작으로서는 불만족스럽다든가 하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웰 메이드라고 할 수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배경이 아니기 때문에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던 모양이다.
5. 패러디 및 이스터 에그
여러 전작 및 영화를 노골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구성을 갖춘 미션들이 있다.- Blow up 'Dolls' - 3편의 생선 폭탄과 마찬가지로 폭탄이 심어진 차량으로 적군의 건물을 날려버려야 한다.
- Love on the Run - 3편 최종 미션에서 등장한 카탈리나의 저택이 미션의 무대로 재등장한다. 3편에서와 똑같은 각도로 훑어주는 컷신이 흐른 다음 철문이 열리는 모습에서 '아 뭔가 또 큰일이 터지는구나'하는 느낌이 올 수밖에 없다.
- Cash in Kazuki's Chips - 전작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Da Nang Thang에서 인신매매 위기에 처한 밀항자들을 구출하고 조타실의 스네이크헤드와 맞붙는 장면의 오마주. 카즈키 카센은 카타나를 던져주고 사나이의 진검승부를 붙자고 하지만 둘 다 총으로 죽이는 게 편하다.[8]
- Night of the Livid Dreads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패러디. 갱 전쟁 중 핀치에 몰린 자메이칸 갱단을 구원하는데, 부상당한 멤버를 위한 구급차가 올 때까지 골목에서 밀려드는 신데코 패밀리를 도륙하는 디펜스 미션이다.
- Home sweet home - 본작 첫 번째 미션이다. 거기다, 타게 되는 차량이 쿠루마(Kuruma)이다.[번역관련]> GTA 3 첫 번째 미션 '자유를 다오' 에서 역시 쿠루마를 타야 한다. 제작진이 이는 대놓고 노릴 가능성이 높다.
- SLACKER - 이 미션에서 남의 '프리웨이' 라는 바이크(길가에 다니는게 아닌 세워져 있는 바이크)를 훔쳐 탈 수 있다. GTA VC 3번째 메인 미션 'the party' 역시 옷을 사 입은 후 다른 사람이 주차해두고 자리를 떠나는 사이에 프리웨이를 훔쳐 탈 수 있는데, 구도랑 바이크 색상이 동일하다.
- Bringing the house down - 미션 자체는 터널을 폭파시키는 미션인데,[11] 폭탄을 차에 설치한 다음, 차를 가져다 놓고 폭파시키는 방식. GTA VC 미션 '트로이의 부두' 역시 차량을 가져다 놓고 탈출 한 뒤에 폭파시키는 방식[12]으로 동일하다.
- The Sicilian Gambit - 미니건으로 쫓아오는 적의 배를 쓸어버리는 부분이 있다. GTA VC 미션 '공급과 수요'도 배에서 기관총을 가지고 적을 쓸어버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사실, 이러한 방식은 다른 액션 게임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이를 의뢰한 사람의 최후가 동일한 것.[13] 또, 최종보스가 헬기인데, 이것도 역시 3편의 보스 오마주이고, 둘 다 RPG 한방이면 쉽게 떨어져 나간다.
도시 곳곳에 붙은 포스터와 대형 광고판이 하나부터 열까지 패러디, 전작의 오마주, 섹드립으로 가득 차 있다.
- L.S. Backdoor 포스터 및 간판은 영화 LA Confidential의 패러디이다. Backdoor는 후장의 은어.
- Juank Airline의 광고판에는 고객별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조금 꼬아 읽으면 '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읽힌다.
- 바이스 시티의 영화배우 캔디 석스의 영화 'Let Me Bounce!' 입간판이 등장하는데, 간판 이미지는 슴가다...
- 코코팝(Cok O Pop)이라는 시리얼 간판에 적힌 문구. 한입 가득한 콕(Cok)으로 아침을 시작하세요!(...)[14] 실제로 미국에 'Coco Puffs'라는 초콜릿 볼 시리얼이 있다. 그 시리얼 제품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보이밴드 '선샤인 샤인'의 새 싱글 홍보 포스터. 홍보문구가 있을 곳의 일부가 찢어져 덧붙이기 전의 다른 포스터 문구와 겹쳐져 읽히는데 'Boyband that sounds "nothing to get"'이 되어버렸다. 작중 라디오 채널 Lips 106를 듣다 보면 보이밴드를 까는 남성 DJ 클리프가 나오는데 참 우연히도 일맥상통한다.
6. 트레일러
<colbgcolor=#000> | ||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PSP 트레일러 | ||
트레일러 2 | # | |
트레일러 3 | # |
<colbgcolor=#000> |
PS2 트레일러 |
<colbgcolor=#000> |
모바일 트레일러[15] |
7. 기타
-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은 몇몇 변경점들이 설정오류로 꼽힌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등장하는 루이지 고테렐리의 클럽[16]이 본작 시점에서 신데코 패밀리 클럽이 되어 있다거나,[17] 완파된 지하 공사장과 해저터널이 단 3년 만에 깔끔하게 완공되어 개통되었다든가,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북부 리버티 시티로 가는 터널이 1998년보다 2001년에 더 짧다든가... 중대한 하자까지는 아니지만 3D 세계관 시리즈의 리버티 시티가 이 정도로 마감되면서 설정덕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본작은 메인 빌런이라 부를만한 자가 없다는것이 특징이다. 분명히 빌런으로 등장하는 집단이나 인물은 많은데, 흑막으로서 활약하는 사람이 없다. 초반부엔 신다코, 중~후반부는 포렐리와 야쿠자, 최후반부는 시칠리아 마피아들로 메인 빌런 집단이 바뀌며, 네임드 인물도 빌런중 가장 비중이 높은 빈첸조는 비교적 초반에 죽어버리고, 카즈키, 폴리 신데코등은 대사도 두세줄이 끝이며 비중이 얼마 없다. 최종적으로 상대하는 빌런인 마시모 토리니도 단 두번만 등장하며, 언급 조차도 거의 없다. 그나마 간접적이지만 상대한 횟수가 많고, 주인공의 동료들을 곤경에 빠뜨려서 메인 빌런에 흑막이라 불릴만한 도너반 시장도 선거 이전엔 비중이 없다.
- 의외로 유쾌한면이 많은 게임이다. 곳곳에 3편이나 유명 작품들의 패러디가 있고, 복장도 거의 대부분은 특정 작품 패러디거나 개그성(닭 슈트, 구려보이는 히어로 슈트, 압권으로 하트 무늬 팬티)이 짙은 복장이며, 치트로 사람들을 대두로 만들거나 차를 호버크래프트로 바꾸는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리버티 시티를 다루는 작품중에선 스토리나 도시의 색감도 발라드 게이 토니 다음으로 밝은편.[18]
- 모바일 버전은 자동 조준 보정이 있어서, 1초 만에 시야 안에 있는 적 4~5명을 자동으로 명중시키는데 이 자동 조준 로직이 흠인 점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총격전에서 1대 10으로 상대할 만한 수준이다. 반면 수동 조준은 터치스크린의 한계상 급박한 상황에서 상당히 피곤해진다. 따라서 유저 스스로 선택한 수동/자동조준 여부에 따라 총격전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 버그가 꽤 많은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
- 왜인지는 몰라도 포틀랜드 햅번하이츠의 경사에서 프리웨이를 타고 내려가면폭발하며 토니를 기찻길로 보내기도 한다.
- 하우드 고철 처리장에서 3에서 처럼 고스트카를 만들 수 있다. 만들어 내면 성능은 3과 같으나, 문제는 벽을 투과할때마다 차량이 점점 커져서 속도랑 핸들링이 안좋아진다. 아예 서스펜션이 불안정해지기도 한다. 이경우 땅속으로 들어가버린후 다시 리스폰되면 크기가 돌아와서 정상화 된다. 차고에 넣는다면 흠집이 나지 않는 차량이 된다.
- 가끔가다 차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내리기 버튼을 눌러 긴급 탈출을 시도하면 차는 아예 넘어지지도 않는 상태가 되어 공중에 뜨고 토니는 차 위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 도색점에다가 도색 안할 차를 밀어 넣고, 도색할 차를 타고 들어가면, 도색 안할 차가 자동으로 후진하며 빠져나간다.
- 여기에서 Lips 106 라디오를 진행하는 클리프 레이니(Cliff Lane)와 앤디(Andee)는 후에 GTA 5와 5와 연동하는 GTA 온라인의 셀프라디오에서 나온다. 이 때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한테 방송했는데, 지금은 주인공한테만 방송한다고 푸념하기도.#
- GeForce NOW 유출에 의하면 GTA 트릴로지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함께 PC판 출시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다만 GTA 트릴로지와 함께 8, 9세대 콘솔로도 출시되는건지는 불명으로 트릴로지 리마스터의 판매실적에 따라 본작과 VCS의 리마스터 버전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으나, 트릴로지 리마스터가 대차게 망해서 어찌될지 모르게 되었다.
- 역대 gta시리즈 중 개발비용이 가장 적은 시리즈이다. 100만 달러 정도밖에 안 들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한화로도 약 13억원.
8. Grand Theft Auto III와의 차이점
LCS는 기본적으로 3의 프리퀄이므로, GTA 3와의 차이점이 좀 많다.8.1. 무기와 교통수단
- 신데코 갱과 포랠리 갱, 그리고 바이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시기인 만큼 이들의 전용 차량이 추가 되었다.
- 주인공인 토니의 조직이 레온 패밀리임이 확실해 졌고 레온 패밀리 이외에 다른 마피아들도 등장하기에 GTA 3에서의 레온 패밀리 전용 차량 '마피아 센티넬'이 Grand Theft Auto III 베타 시절 때의 '레온 센티넬'로 개명되었다.
- 오토바이가 대거 추가되었다. 스쿠터 '파지오', '산체스', '프리웨이', 'PCJ-600', VC때 바이커 갱들이 타고 다니던 '앤젤'과 미션용으로 '피자보이'와 '누들보이'가 등장한다.[20]
- 스포츠카 2종, 슈퍼카 2종 등 차량 몇 대와 배 1종(후술할 페리십)이 더 추가되었다.
- 차량 충돌, 급정거 등의 효과가 리얼해지고, 핸들링도 나아졌다.
- 선거기간 때 쓰인 '캠페인 럼포' 밴이 추가되었다.[21]
- 대부분 차량들의 모델링과 컬러가 일신되어 나온다.[22]
- VC 때의 일부 근접무기, 권총, SMG, 소총, 저격소총, 중화기와 MP5K[23], 산 안드레아스에서 나오던 카메라가 추가되었다.[24]
- VC시절의 헬기와 GTA 3에서 자동차로 분류 시켰던 도도가 추가될 뻔 하였다. 여기에 서술하는 이유는 얘네들을 전부 치트 디바이스(도도는 PSP버전 한정)로 스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25]
- GTA 3의 개조된 택시 '보그나인' 택시는 'bickle 76'으로 교체되었다. 보그나인은 크기가 큰 '캐비' 택시의 모델링을 쓰지만 bickle의 경우 통상적인 택시 모델을 쓰는 것이 차이점. GTA 3 처럼 택시 미션으로 100명의 승객을 태워다 주면 택시회사에 스폰 된다.
8.2. 리버티 시티의 변화
- 포틀랜드와 스탄튼 섬을 잇는 해저터널 대신 페리십 터미널이 생겼다. 일정 시간마다 배가 운항하며, $25를 주고 탈 수 있다.[26][27]
-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업스테이트 리버티(고스트타운)으로 가는 양쪽 터널을 이어지게 하고 터널 중간에 하나의 길을 만들어 놨다. 물론, 그 이후로는 막혀있으니 넘어가려는 시도는 하지 말자.
- 세인트 마크의 부서진 아파트가 LCS에선 은신처로 쓰인다.
- 스탄튼 섬의 배 선착장에 있던 필 캐시디의 무기 가게가 스탄튼 섬 도시 안에 있다.
- 포렐리 갱과 신데코 갱이 멀쩡하게 있으며[28], 신데코 갱의 건물과 포렐리의 본거지를 날려버리는 미션도 있다.
- GTA 3에 나오는 햅번 하이츠의 건물과 해저터널이 일부는 공사중으로 나온다. 반대로 포트 스탄튼은 공사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29] 사실상, 쇼어사이드 베일과 프란시스 국제공항만 연결되어 있다.
- 그외에 포틀랜드 지하철역 근처에 깰 수 있는 유리로 둘러 싸인 건물과 캘러한 대교 근처 스탄튼섬 인터넷 카페도 공사중으로 나와서 들어가지 못한다.
8.3. 그 외
- 삐삐가 전화기로 바뀌었다.[30]
- 라디오 채널을 몇 개 변경하고, 남아있는 기존 라디오 채널들의 내용을 새롭게 바꿨다.
- 집의 실내를 돌아다닐 수 있으며, 옷장에서 복장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되었다.
- GTA 3처럼 전화기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는 사이드 미션이 늘었으며, 시리즈 전통의 길거리 레이스 역시 이 전화기 미션으로 통합되었다.[31]
- 자동차 가게에서 차량 판매 미션, 오토바이 가게에서 오토바이 판매 미션을 할 수 있으며, 차량 판매 미션은 2단계를 완료할 때마다 전시장에 나오는 차가 바뀐다.[32][33]
- 미니건을 제외한 무기를 들고 빠르게 뛸 수 있게 되었다. 중화기나 소총류, 전기톱을 들고 뛰는것보다 기관단총, 권총, 다른 근접무기를 들고 뛰는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 자동조준키를 누른후 십자 아래 버튼을 누르면 산안드레아스 처럼 수동조준을 할 수 있다. 하지만 PSP판은 조준하며 걷는게 불가능하다
9. 타기종 출시
9.1. PS2
PS2로 이식되었다. 오리지널 PSP 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상도와 조작감, 몇몇 텍스처 이외에는 차이가 없다. 국내 PSN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9.2. 모바일
2015년 12월 10일 모바일 포팅 버전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올라왔으며 12월 17일, iOS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같은 리버티시티를 배경으로 한 Grand Theft Auto III이 2011년 모바일로 출시된 지 근 4년만이다. 전작과 더불어 소셜 클럽 연동으로 클라우드 세이브가 가능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그냥 포팅만 한 것이 아니라 텍스처를 리마스터링하고 조명효과를 손보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 판과는 달리 제거된 부분도 있는데 "비가 내릴 때 차량, 신호등, 가로등 빛이 도로에 반사되는 효과"가 제거되었다.[34] 전작과 같이 한국 출시를 하지 못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전체적인 퀄리티는 여타 GTA 모바일 이식작들 처럼 나쁘진 않아 보이나 물리 효과와 무기 아이콘을 바이스시티 모바일 이식을 그대로 재탕하였으며, 유저 텍스쳐 도용과 안드로이드 버전의 계속 터지는 버그 문제 때문에 출시 후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2016년 5월 3일, 모바일 포팅 담당 회사인 루시드 게임즈(Lucid Games)가 유저 모드의 텍스처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도용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루시드 게임즈와 락스타 양측에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Grand Theft Auto Online을 가지고 있는 락스타 소셜 클럽 계정과 연동을 하면 아이 하트 LC 티셔츠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모바일 시리즈 중 최초였으며 이 이벤트는 2016년 4월 2일에 종료되었다.
9.2.1. iOS
전작의 모바일 버전에 비해 플레이 환경이 여러모로 개선되었다. SA 모바일에서 끝까지 고쳐지지 않은 플래싱 글리치[35]가 사라졌으며, 맵이 작고 그나마도 리버티 시티를 다룬 원작처럼 세 구역을 별도로 로딩하기 때문에 FPS가 눈에 띄게 높게 나온다.
2016년 1월 28일 1.0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특정 iOS 시스템 언어에서 발생하던 충돌 문제를 해결[36]하고, 여러 가지 버그를 수정했으며, 성능을 향상시켰다.
2016년 7월 5일 여러 가지 버그를 해결한 1.1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6년 7월 15일 안정성을 추가로 수정한 1.1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9년 3월 19일 드디어 Grand Theft Auto: Vice City와 함께 아이폰 X과 아이폰 XS의 디스플레이 호환성 패치가 적용되었다.
iOS 버전에서 유일하게 고쳐지지 않은 버그가 있는데 <Calm before the Storm> 미션을 진행할 때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에어플레인 모드로 바꾸고 기기를 재부팅 하면 튕기지 않고 잘 진행된다고 한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나머지 3d 세계관 게임과는 달리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지 않은 채 가속 페달에서 핸드브레이크로 옮기면 핸드브레이크를 인식하지 못한다. 반드시 손가락을 떼었다 다시 대거나, 다른 손가락을 사용해야 한다.
9.2.2. 안드로이드
2016년 2월 12일 새벽 4시에[37]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다. 그때 당시 모든 모바일 락스타 게임의 지역락이 풀려 있어서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38] 그러나 출시 첫날에 실행하자마자 게임 자체가 튕겨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문제는 Play 뮤직[39]을 설치하면 해결되었고 다음날 1.8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튕김 현상을 고쳤다.2월 17일 1.9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 재시작 후 블랙 스크린에서 게임이 멈춰있던 문제를 수정했다고 한다.
5월 20일 2.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4.4 킷캣에서 플레이할 시 게임패드를 연결하지 않아도 연결되어있는 현상을 고치고, 자동차 텍스처 향상, 진동 설정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자동 조준 표식과 지도 자체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진동 설정을 끌 수 없었다. 결국 며칠 뒤에 나온 패치로 고쳐졌다.
7월 15일 안정성을 추가로 수정한 2.2 버전이 iOS 1.13 버전과 같이 업데이트 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으로 특정 미션에서 랜덤으로 멈추는 문제와, 구급차 라디에이터가 없던 문제를 고쳤고, 차고 문과 인물 품질이 높아졌다. 또한 배드포드 포인트에 위치한 이스터에그의 품질이 낮아졌다. 하지만 밑의 문제점에서 언급하는 버그는 단 하나도 해결하지 않았고, 오히려 버그를 추가하였다.
2019년 1월 18일 안드로이드 9.0(pie)을 지원하는 2.3 업데이트가 나왔다. 9.0에서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만 해결되었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 자체가 범용 운영체제인지라 극히 한정적인 플랫폼인 iOS와 직접 비교하기는 불공정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보급형 칩셋 탑재 기종뿐만이 아닌 최상위 플레그십 기기들에서도 최악의 퍼포먼스와 무수한 버그를 보인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만하다.
9.2.2.1. 안드로이드 버전 문제점
GTA 모바일 시리즈 최악의 발적화 타이틀이라 봐도 무방. 어이없게도 iOS 버전에는 없고 안드로이드 버전에만 있는 텍스처 문제가 있다.[40][41]보트 탑승 시 직사각형 모양의 불투명한 텍스처가 보트 운전석을 가린다. |
경찰 보트의 경우 양쪽에 있는 POLICE 문구, 바닥의 부분적인 텍스처가 검은색으로 표시된다.[42] |
경찰 헬기의 경우 각 경찰 마크들이 직사각형 모양의 불투명한 텍스처로 되어있다. |
아주 낮은 확률로, 차에 타면 내리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한다.[43] 이 버그를 해결하려면 저장했던 파일을 다시 로드하거나 게임을 종료한 후 다시 실행해야 한다.
산 안드레아스 모바일부터 생긴 차량 광택 효과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비활성화 되어있다. iOS 버전은 차량 광택 효과가 나온다. 아무리 아이폰 GPU가 좋다고 하지만 과도한 하향인 셈.
IOS 버전(좌), 안드로이드 버전(우) |
S8 같은 최신 기종이 아닌 다른 기종에서도 전체적인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좋지 못한 최적화를 보인 것으로 보아 "모바일 포팅을 맡은 루시드 게임즈가 안드로이드 버전 포팅 경험이 많이 없었거나 이미 개발해 놓은 iOS 버전을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다시 포팅 해서 버그가 많이 생겼다." 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45]
또한 스냅드래곤 AP 탑재모델은 안드로이드 10부터 앱 자체가 실행이 안되며, 엑시노스 AP 탑재모델은 안드로이드 11부터 앱 자체가 실행이 안 된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때 로딩 화면이 떠 게임 집중도를 떨어트린다.
의외로 한 가지 더 심각한 단점이 있는데, 조작체계가 가상 조이스틱으로 되어있어 차량조작감이 굉장히 나쁘다. 조금만 고속주행을 해도 조작감 때문에 사고가 생길정도. 게다가 설정에서 조작체계를 변경하는 것조차 지원을 하지 않는다.
9.3. 유저 한글화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유저한글화가 되었다.한글패치
아이폰버전을 위한 패치도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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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P판 한정.[2] 락스타 리즈에서 개조한 엔진으로 이 작품과 후속작 포함 딱 두번 사용했다.[3] 이는 토니가 도널드 러브의 의뢰로 포트 스탄튼을 완전히 폭파시켜 황무지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 시점인 Grand Theft Auto III는 공사장이 위치해 있는 것.[4] GTA 3 등장 당시 뚱뚱한 외모가 핼쑥하게 변해버린 탓에 차이가 상당히 난다. 작중 인물들도 그 홀쭉한 몸매가 "꼴보기 싫다", "먹어서 찌워라"라고 많이 말을 한다.[5] 작중 "Making Toni(토니 '만들기', 마피아 정식 단원을 '만들어진 사람(Made Man)'이라고 칭한다는 걸 생각해 보자.)"에서 알 수 있다시피 그 이전에는 하급 조직원(솔다토, Soldato)였다.[6] Karmageddon. 아마겟돈 + 카오스, 말 그대로 소방차를 타고 도시에 지나가는 자동차를 밀어버리거나 폭파시키는 등 도시에 혼란을 일으키는 미션이다. 1997년에 나온 비슷한 제목의 게임이 있는데 패러디인지는 불명.[7] 이후 자사의 작품인 더 워리어즈에서도 성우로 기용되었다.[8] 다만 칼로 찌르든 총을 쏘든 카즈키에게 손을 대는 순간 옆에 있던 두 부하들이 총을 쏴대므로 카즈키를 죽이기 전에 반드시 부하들부터 먼저 다 죽여야 한다.[9] 미션 이름도 킬 빌 1부에 등장하는 조직인 크레이지 88인을 패러디한 것이다.[번역관련] GTA시리즈의 차량 Kuruma가 '쿠루마'로 번역되는 경우(Grand Theft Auto III 10주년 기념 모바일 이식)와 '구루마'로 번역되는 경우(Grand Theft Auto Online)가 있는데, 쿠루마는 くるま(kuruma)라는 일본어 단어에서 따왔기 때문에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구루마'로 쓰는 것이 원칙이다. 유기/무기음 대립으로 자음을 구별하는 한국어와 달리 일본어는 자음을 유무성 대립으로 구별하여 일본어의 ぐ(/gu/)는 유성음으로서 한국어의 '구'(무성음)와 전혀 다른 발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일본어의 무성 평파열음은 ㅋ, ㅌ, ㅍ가 아니라 ㄱ, ㄷ, ㅂ로 표기한다. 그러나 이론상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전자 표기가 훨씬 더 많이 보인다.[11] 포랠리에서 주도하는 해저터널 폭파이다.[12] 아이티인들의 차량 '부두(VOODOO)'에 폭탄을 설치한 다음 마약 공장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13] 그 헬기의 주인 리카르도 디아즈와 lcs에서 토니가 미니건을 쓰면서 쓸어버리는 부분에서의 토니와 같이 타고 있던 살바토레 레온은 둘 다 자기의 부하를 제거 하려다가 도리어 역관광으로 죽는다.[14] 자지를 뜻하는 cock와 발음이 유사하다.[15] 트레일러 배경음악은 Giorgio Moroder - "Chase"[16] The Introduction 7분 41초[17] 다만 The Introduction은 (결과론적으론) 비공식 오프닝이 되었고, 해당 영상을 만들 시점에선 LCS의 모델링이 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모델링이 없으니 옛날 모습을 그대로 쓸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18] 다만, 연인의 자살, 한때 상사였던 자의 배신등 은근히 어두운 면이 많지만 리버티 시티를 다룬 작품들이 대부분 어두운 결말인걸 생각하면...[19] 여담으로 리버스 시티는 14년후에 연관성 없는 다른 게임에서 나오긴 한다...[20] 피자보이와 누들보이는 파지오와 성능이 거의 동일하다.[21] 메인미션 때 도널드 러브가 선거 운동에 쓰려고 한 럼포다. 도널드 러브의 선거기간이 끝나면 없어지니 갱 차량과 마찬가지로 미리 수집해야 가질 수 있다. 미션이 다 끝나도 항상 특정 장소에 세워져 있다만 도널드 러브의 선거가 끝나는 시기면 이 차량도 더이상 스폰하지 않기 때문.[22] 스포츠카처럼 3 시절에서 전체적인 형태가 변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마나나처럼 모델링과 컬러 둘 다 바뀐 경우도 있다. 색상의 경우 어둡고 칙칙한 3와는 다르게 선명하고 밝은색 위주로 나온다. 다만 3에선 FBI를 제외하면 모두 특수 차량에만 쓰인 색상인 완전한 검은색인 차량도 길에서 나오며, 도색점에서도 나온다.[23] 바이스시티에서는 그냥 MP5였는데, 이번엔 특이하게 MP5K 모델로 등장한다.[24] 카메라는 메인미션에서 딱 한 번만 쓰이는 이벤트성 무기로, 미션 후 찍어도 아무 효과가 없고 다시 얻을 수도 없다.[25] 처음부터 치트 디바이스로만 넣어놓은 도도와는 다르게 헬기는 통상적으로 탈 수 있는 스폰 지점과 전용 미션까지 준비할 예정이였지만 발매 전에 모두 잘려나갔다. 하지만 psp, ps2, 모바일 모두 헬기가 등장하는 특정 미션에서 꼼수를 부리면 헬기를 직접 탈 수 있다.[26] 차량도 수송가능 하므로, 배 운항 시간을 잘 알아두면 시간 절약이 어느 정도 가능해진다. 단, 미션 중에는 승선이 불가하다.[27] 스토리 초반에서만 볼 수 있는 페리 터미널과 포틀랜드 항구에서 파업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포틀랜드와 스탄튼 섬을 잇는 배 선착장에서 일하며, 해저터널 공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본작에서도 매춘부들을 태워다 시위자에게 뿌리거나 이들과 접촉하다 탈출하는 미션이 있는 만큼 해저터널이 완공된 3년 후 결국 모조리 해고된다.[28] 포렐리는 GTA 3에서는 그다지 큰 세력은 아니었다. 신다코는 3편에서 아예 미등장.[29] 쇼어사이드 베일과 스탄튼 섬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은 공사 중이며 도널드 러브가 자신의 건물을 올리기 위해 토니(플레이어)에게 포트 스탄튼 밑의 오래된 지하철역을 폭파시키게 하는 미션에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물론, 폭발과 동시에 포트 스탄튼의 일부 상가도 다 날아가서 토니가 소속된 레온 페밀리와 적대하고 있는 포렐리 페밀리의 본거지도 날려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된다. 그 후 3년이 지난 GTA 3에서는 상가가 있던 곳이 공사장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 공사를 진행하는 펜란틱 건설 회사의 밴은 이 게임 PSP버전에서 치트 디바이스로 소환 가능한 차량이다.[30] 반대로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는 전화기가 삐삐로 바뀌었다. 대놓고 노린 것을 알 수 있다.[31] 다만, 전기톱을 들고 오는 npc를 학살하는 slash tv와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 미션은 자기가 직접 미션 장소를 찾아가야 한다.[32] GTA 3 때 해당 위치에 스포츠카가 스폰됐던 게 컬트적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의식한 듯하다. 참고로, 그 컬트적 인기를 얻게 된 차량은 GTA 시리즈에서 개근 출연한 밴시(Banshee).[33] PSP 버전은 차량 판매 미션 9단계부터 눈이 오며 미션을 종료하면 눈이 그친다.[34] 모바일 트레일러에서 이 반사 효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출시 직전 게임에 문제가 생겨 비활성화한듯하다.[35] 팬덤에서 악명 높은 글리치로, 랜덤 상황에서 텍스처가 깨지면서 화면 전체 또는 일부가 하얀색으로 깨지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2017년 5월 24일 산 안드레아스 iOS 버전이 2.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고쳐졌다.[36] 한국어를 사용해도 튕기지 않게 되었다.[37] 한국시간 기준.[38] 2018년 4월 지역락이 걸렸다.[39] 사실 커스텀 라디오를 이용하려면 뮤직 어플이 필요하다.[40] 락스타 게임 모바일 포팅을 왜 워 드럼 스튜디오(War Drum Studios)에서 해야 하는지 일깨워준 작품, 이후 불리에서는 다시 워 드럼 스튜디오에서 작업하였다.[41] 아마 이전에 있었던 SA의 리마스터 사태 때문에 퇴출당한 듯 하다.그리고 또 사고를 쳤다[42] 리퍼 보트도 마찬가지.[43] 미션을 진행하는 도중에 이 버그가 생기면 상당히 화가 난다.[44] 2019년에 1월에 2.3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45] 워드럼 스튜디오가 원작을 모바일 버전으로 포팅해 출시했을 때에는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이 동시에 나오거나 iOS 버전이 나온 후 일주일 안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LCS는 발매 간격이 2달 정도라 매우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