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DJ Noriken.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 IIDX AIR RACE | ||||||
EXTRA | Bayside -SCARLET- | Bayside -EMERALD- | ||||
Section 1 Persephone | Section 2 Around the Future | Section 3 Raspberry Railgun | <colbgcolor=#afdcd5,#225049> Section 1 Illusionary Waterlily | Section 2 Slipstream | Section 3 Antigravity | |
ONE MORE EXTRA | Papilio ulysses | EMERALDAS | ||||
IIDX AIR RACE FINAL LAP | ||||||
ANCHOR |
장르명 | EMOTIONAL RAVE EUPHORIA 이모셔널 레이브 유포리아 | BPM | 180 | |||
전광판 표기 | ILLUSIONARY WATERLILY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67 CN | 10 | 1164 CN | 12 | 1803 CN |
더블 플레이 | 6 | 687 CN | 10 | 1225 CN | 12 | 1740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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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5 CANNON BALLERS ~
- 가정용판 수록 : ULTIMATE MOBILE, INFINITAS (vol.14)
21 SPADA의 EXTRA 시스템 Spada†leggendaria에서 해당 작곡가의 Ancient Scapes (Durandal 명의)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엑스트라 전용 곡이다.
IIDX AIR RACE의 2번째 페이즈인 Bayside -EMERALD-에서 신규 등장한 엑스트라 곡으로, 이 곡을 정규배치 EX-HARD+AAA를 달성하면 원모어 엑스트라 악곡인 EMERALDAS를 소환할 수 있었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지력 중심의 패턴이긴 하지만, 초반 꺾이고 나서 중간중간 끼어드는 스크래치와 난잡한 난타 패턴이 클리어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J Noriken 안녕하세요. DJ Noriken입니다. 이걸 쓰고 있는 건 새벽 2시 전입니다. 배가 고프네요. 이번에는 L.E.D>시로부터 의뢰를 받았을 때, 「노리켄군이 생각하는 IIDX」라는 오더를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IIDX스러운 건 뭘까?에 대해 엄청 고민해봤는데 실제로 오락실에서 즐기거나 INFINITAS로 즐겨봤습니다만, 여러 곡을 즐기던 중에 학생 시절에 IIDX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즐겼던 것이나, 여러 사람들과 접점을 갖게 된 걸 떠올리면서 엄청 멜랑콜리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던 본진 오락실의 단골은 잘 지내려나~라는 걸 생각했습니다만, 여기서 그런 이야기까지 한다면 꽤 길어질 것 같으니까 여기서는 생략하는 걸로…. 그래서, 떠올리던 중에 다른 쪽으로 새버렸는데 공허한 프로젝트 파일을 대량으로 만든 뒤 애초에 플레이어였던 나라면 차라리 「내가 실제로 즐기고 싶은 곡」을 만들겠지! 라는 생각에 다다랐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좋아하는 소리와 매일 즐겼던 학생 시절에 좋아했던 소리를 마구잡이로 합쳤습니다. ……뭐 이번만이 아니라 결국 언제나의 「내가 즐기고 싶은 곡~!」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장르의 지정이 없는 것보다 더, 라는 느낌일려나요? 그런 것도 있어 어쨌든 감정이 가득 담긴 곡입니다만, 부디 부디 여러분 플레이 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이런 곡도 있었지~라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겠죠. 그런 이유로 여러분 기탄없이 즐겨주시기를! 우와~ 벌써 3시가 넘었어! 잘게요! |
Movie / BEMANI Designers[1] 세번째 참가입니다. 역시 코멘트가 익숙해지지 않네요. 부끄럽네요. 먼저 DJ Noriken씨의 코멘트를 봤기에, 저도 학생 시절 점심 먹을 돈을 줄여서 오락실에서 다녔던 시절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그 시절 플레이한 곡이 너무 좋아서 인상에 남았던 색채를 떠올리며 살짝 추가해 빙글빙글 굴렸더니 꽤 칼라풀하게…. 몇번이고 같은 곡을 즐겨도 질리지 않는, 만화경 같이 변화하는 행복감. 그런 느낌을 타이틀 이미지에 맞추어서, 투명감 넘치는 스타트부터, 점점 칼라풀해지는 곡조에 맞추어 표현했다면 기쁘겠습니다. 저도 그 시절의 본진 오락실이 그리워졌기에, 심야 버스로 갔다와볼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 minoru로 추정, Digital Skipper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