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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작곡자는 dj TAKA. 장르명은 HARD STACC인데, STACC은 스타카토의 줄임말. 후술할 곡 코멘트대로 실제 장르는 하드 댄스에 가깝다.초반에는 절제된 음색으로 긴장된 곡조가 흐르지만 중반부 멜로디는 장조로 바뀌면서 음계 위주로 활짝 펴진 이미지를 그려낸다. 후반부는 다시 초반의 긴장감으로 복귀하며 마무리되는 흐름으로, 세 부분마다 일정 간격을 두고 이어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작곡자의 2집 앨범인 True Blue...에 보컬을 덧붙인 본작의 롱버전이 선행 수록 형식으로 실렸다.
BeatStream 아니무트라이브에 Sky High라는 제목의 후속곡이 수록되었다. BGA의 내용이 라스트 댄스의 BGA와 이어진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HARD STACC 하드 스타카토 | BPM | 150 | |||
전광판 표기 | LAST dANC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16 CN | 10 | 1040 CN | 12 | 1650 CN |
더블 플레이 | 6 | 614 CN | 10 | 1137 CN | 12 | 1678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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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1 SPADA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7), ULTIMATE MOBILE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노멀 : 초단 (28 BISTROVER ~ 30 RESIDENT)
beatmania IIDX 21 SPADA의 수록곡. Qprogue MAP 3의 보스곡에 해당한다.
BGA는 Lincle Kingdom에서 天空の夜明け의 전용 배경 BGA에 해당 곡의 BGA로 나왔던 신상 모양의 갑주[1]가 옆모습으로 등장하고, 큐벨리아도 어김없이 재등장. 미스를 내면 큐벨리아가 콕핏 밖으로 나와서 여러 개의 뇌검을 내리꽂는 공격을 한다. 곡을 클리어하면 큐벨리아가 쿠프로 버전이 되어 나가 떨어지는데, 그걸 투오네타[2]가 셔틀을 몰고 와서 싣고 간다. 큐벨리아와 쿠프로가 서로 쳐다보면서 뻘줌해 하는 건 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싱글 하이퍼 패턴은 동일 레벨의 ΕΛΠΙΣ 하이퍼 패턴과 비슷하다. 난이도도 비슷한 편. 단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으로 점철되어 있는 엘피스와는 다르게 중간 부분에 까다로운 것이 몰려있기에 노멀 게이지 클리어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중반부는 天空の夜明け 하이퍼 패턴와 비슷한 난이도이다.
싱글 어나더 패턴은 전형적인 dj TAKA식 폭타가 위주가 되는데, 특히 Broken과 상당히 유사한 면모를 보인다. 다만 초반과 후반에 슬쩍슬쩍 끼어드는 스크래치와 백스핀 스크래치+원핸드 패턴, 32박 이동 트릴 등 게이지 유지를 방해하는 구간이 상당히 많아 난이도는 조금 더 어려운 편.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j TAKA dj TAKA 2nd 앨범「True Blue...」제작기간 중에 병행해서 만든 악곡입니다만, 묘하게 영감이 떠올라 롱 버전이 완성되어버려서 당초엔 예정도 없었지만 앨범 쪽에도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전후반은 하드한 댄스 트랙의 분위기를 가져가면서도 중간 부분에서 단숨에 멜로디어스한 방향으로 브레이크하는 스타일은 2000년 당시의 HARD DANCE의 에센스입니다. 앨범판은 보컬 버전으로 되어있으며 영어 가사이기도 해서 진지하다기 보단 근처에 있을 법한 가성을 가진 사람이 매치한다고 생각해서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찾는데 몇 번이고 테스트를 거듭했던 꽤나 까다로웠던 1곡입니다. 부디 앨범판도 들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Anime / GOLI 몇 번이고 곡을 듣고 있으면, 푸른 세계에 단단한 소리가 얽혀있는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djTAKA의 보스 곡이기도 하니 그래픽도 천공의 새벽에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큐벨리아를 그려봤는데, 새로운 겉 아머를 너무 투박하게 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파츠를 벗으면 중심은 천공의 새벽의 큐벨레 갑주가 되기도 합니다. --------------------------------------------------------------------------- 마지막의 덤 장면의 이야기. 새로워진 큐벨레 아머 속에서 편안히 졸면서 마그나도그마(※STEPUP MODE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향하는 큐벨리아씨. 용암에서 수행 중인 친구, 투오네타쨩이 있는 곳으로 가려했으나 용자 쿠프로와 만나버리는 불운을 겪게 된다. 좀처럼 큐벨리아씨가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참지 못한 투오네타쨩. 마중 나가보니까 뭔가 멋대로 용자랑 싸우고 있고. 일단 진 것 같으니까 회수해서 놀러 GO! 돈 돈 시끄러운 마모니스씨는 직접 찾으라고하고 유적 속에 놓고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