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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2:48:16

MAD ATTACK

1. 개요2. beatmania IIDX
2.1. 싱글 플레이2.2. 더블 플레이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HALFBY.[1]

곡 전체적으로 하는 샘플링을 인간 관악기로 사용해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로 합필갤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2] 일본 현지에서는 짱구의 목소리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한국 특히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이 목소리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목소리[3]처럼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덕분에 AYAKASHI[4], 現代のヘイヨエ祭り처럼 네타곡으로 자리잡아버렸다.

이전에 제작했던 오리지널 곡의 속편 이라고 하나 어느곡인지 밝혀지진 않았다. Leaders Of The New School (2011년 음반)에 수록된 Bitch Attack!이나 The Island of Curiosity (2010년 음반) 수록곡 Mad Surfin등이 후보로 나오는 중.

2. beatmania IIDX

장르명 UPBEAT
업비트
BPM 140
전광판 표기 MAd ATTACK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LEGGENDARIA
싱글 플레이 3 348 6 683 9 991 12 1396
MSS
더블 플레이 3 383 6 719 10 1136 11 1193
MSS

BGA는 灼熱Beach Side Bunny, F를 만든 적이 있는 Minako Endo.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영상


싱글 LEGGENDARIA 영상

하이퍼는 6레벨 중에선 어려운 편이며, 중반의 8비트 스크래치+연타, 16비트 트릴, 후반의 12비트 2+4+6 동시치기 연타 때문에 노멀게로는 지뢰곡이다.

어나더는 동시치기가 주가된 패턴이며, 개인차에 따라 평균적인 9레벨보다 어려울 수 있다.

레겐다리아는 어 하는 샘플링을 전부 스크래치에 할당한 채보로, 스크래치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 Instrumental로 재현할 수 있다.#

난이도 측면에서 꽤 말이 많았던 보면인데 전반부에는 말리기 쉬운 12비트 스크래치 + 16비트 건반 복합 패턴, 후반부에는 꽤나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 MSS, BSS 패턴이 난해한 편이라 11레벨에서도 한 손안에 꼽히는 지뢰곡으로 꼽혔고, 결국 차기작인 Pinky Crush에서 12로 승격되었다.[5]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더블 LEGGENDARIA 영상

하이퍼는 싱글 하이퍼에 나온 8비트 연타와 트릴이 건재하고, 3중 동시치기 때문에 까다로워 6레벨 중에선 어렵다. 싱글만큼은 아니지만 후반의 12비트 연타도 6레벨로써는 위협적.

어나더는 같은 색 건반 위주라 10레벨 중엔 손쉬운 편이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HALFBY

이전에 제작했던 제 오리지널 곡의 속편으로서 베이즈 뮤직의 프로덕션에 제 코나미 느낌을 플러스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테마는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이라고 하자면 제겐 트윈비지만, 트윈비를 하기 위해 교칙 위반인 옆 동네로 계속 나가서 그 때마다 직원실로 불려 다녔던 청춘시절을 음악의 형상으로 나타낸 느낌입니다.

Movie / Minako Endo

곡을 들은 순간에 이건 대단한 곡(좋은 의미로)의 영상을 만들어야만 하게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매드한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눈치 챈 분도 있으시겠지만, 과거 비트매니아로의 오마쥬를 몇 가지 포함한 영상이 되었습니다.


[1] 이 작곡가는 2007년경 니코동에서 RODEO MACHINE이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탔던 DJ다. 베타 시대의 영웅 참조.[2] 11m 기자양반의 함성소리 샘플링을 이용했다.[3] 기분좋다의 '야'[4] 거의 비슷한 샘플을 썻다.[5] DJ TROOPERS 이후 17작품 만의 11레벨과 12레벨 간의 레벨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