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4:01:39

L.G.S ~신설 봉신연의~

파일:attachment/신설_봉신연의.jpg
원제 L.G.S ~新説 封神演義~
제작사 아이디어 팩토리
(오토메이트)
발매일 2012년 8월 9일
장르 여성향 연애 어드벤처
기종 PSP
등급 CERO B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공략 캐릭터3.3. 서브 캐릭터

1. 개요

오토메이트에서 제작한 여성향 노멀 게임으로 중국 고전 중 하나인 봉신연의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S.Y.K ~신설서유기~에 이은 신설 시리즈 제 2탄. 다만 제작 스탭은 서로 다르며 이야기도 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애초에 서로 소재로 삼은 이야기도 다르고. 그러나 같은 시리즈이기 때문인지 퀄리티 등을 두고 양 작품을 비교하는 리뷰도 적지 않다.

오토메이트답게 원화 퀄리티는 좋은 편이지만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스탠딩이 어색하다거나 자세가 뻣뻣하다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

게임의 오프닝 중 하나인 'POLARIS'는 우타이테Gero가 불렀으며 다른 하나인 '세계의 끝에서(世界の果てで)'와 엔딩 '물거울(水鏡)'은 오다 카오리[1]가 불렀다.

2. 줄거리

이 세계에는 인간계와 선인계가 존재한다.

기원전 11세기 무렵, 은 왕조는 주왕의 치세하. 인간계, 은 왕조의 수도 조가(朝歌)[2]에는 그치지 않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다. 그 때문에 작물은 크게 자라지 못하고 조가는 식량난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윽고 조가의 부패는 인근 제후국들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젊은 시절 현제의 시대는 지나가고 측근으로서 맞이한 소달기의 계획대로 왕은 악정을 거듭하게 된다.

이윽고 조가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장소가 되기 시작한다.

선인계에서는 악행을 쌓는 소달기와 요괴 선인들을 봉인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천재 선인으로서 이름이 높은 양전은 원시천존에게서 봉신계획의 보좌와 죽음의 비를 그치게 하는 사명을 받아 문제의 소용돌이에 몸을 던지게 된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

3.2. 공략 캐릭터

3.3. 서브 캐릭터


[1] 사운드 호라이즌에서 KAORI 명의로 참가하기도 했던 그 가수.[2] 은 왕조의 수도. 은허라고도 한다.[3] 옥정진인도 그렇다고 우길 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