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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19:21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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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르별 배드 엔딩3. 배드 엔딩의 유형 및 조건4. 특징
4.1. 목록
5. 특이한 배드 엔딩의 예6. 배드 엔딩 작품들
6.1. 일반적인 배드 엔딩6.2. 악역이 승리하는 배드 엔딩
7. 관련 문서

1. 개요

Bad Ending

말 그대로 나쁘거나 불행하게 끝나는 엔딩. 반대 의미의 단어로 굿 엔딩이 있다. 비슷한 단어로는 새드 엔딩게임 오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악당이 주인공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영화.

멀티 엔딩과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면이 있다. 만약 엔딩 장면에서 침대(= 동침을 암시)가 나온다면 장난삼아 Bed 엔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엔딩 내용이 다 끝날 경우 스태프롤 대신 검은 바탕에 텍스트 혹은 중앙이나 오른쪽 하단에 흰색 글씨로 BAD END라고 표기한다. 가끔 붉은색 글씨로 나오거나 일부 작품의 경우 아예 생략해버리기도 한다.

동음이라 그런지 Bed Ending. 이른바 주인공등이 부부가되어 침대로 간다는 언어유희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2. 장르별 배드 엔딩

일반적으로 미연시 같은 분기 스토리에서는 결말 중 하나이긴 하지만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결과를 가리키며, 이런 경우엔 정식 루트로 취급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가끔 CG나 업적 및 엑스트라 스토리 해금 등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서 100%을 달성하려면 한번쯤은 거쳐야 한다.

배드 엔딩에 스포일러가 잔뜩 담겨있기도 하고 작품에 따라서는 배드 엔딩이 스토리 전개상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아예 트루 엔딩 자체가 배드 엔딩인 경우나 배드 엔딩 자체가 페이크인 경우도 있다. 특히 게임이 아닌 소설이나 만화 같은 단선적 전개에서는 결말 자체가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단, 죽는 것이 본래 전개인 경우도 있으니 명확히는 다르다.

연애 게임에서는 어느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 보통 이 루트를 타게 되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설정의 에로게의 경우 이 엔딩은 곧 데드 엔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Fate/stay night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등 살아도 산 게 아니게 되는 배드 엔딩이 나오는 매체도 있다. (구판 월희의 배드 엔딩) 물론 가볍고 달달한 분위기의 게임일 경우 우스꽝스럽게 끝나는 일도 비일비재.

특히 순애물의 경우에는 특정 히로인 루트로 진입한 후에는 배드 엔딩 없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루트 진입 실패로 인해 배드 엔딩이 나오더라도 단순히 애인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정도의 개그 엔딩인 경우가 많다. 이마저도 근래 들어서는 루트 진입 실패로 인한 배드 엔딩조차 아예 넣지 않는 작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선택지 구조 상 반드시 어떤 히로인 루트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 구조이거나, 많은 선택지들이 대부분 공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든가, 혹은 아예 선택지를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며 공략지 자체의 의미를 없애버린 작품들도 많다. 심지어는 일정 플래그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에는 특정 히로인 루트로 강제 진입되는 작품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통 그 작품의 메인 히로인이나 타이틀 히로인인 경우가 많지만 공통 루트에서 그러한 히로인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지를 주로 골랐음에도 해당 히로인 루트로의 보정이 이루어져 스토리의 개연성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RPG나 대전 게임 등은 죽으면 게임 끝. 료나물 대부분은 배드 엔딩이 당연한 듯이 나온다.

배드 엔딩을 보면 다시는 진엔딩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배드엔딩을 보고 진엔딩을 본다면 가짜 진엔딩이 된다. 다소 고약한 취향을 가진 개발자의 경우 아예 게임 시스템상 배드엔딩을 수집하게 만들어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그레텔과 헨젤이나 검은방 시리즈, 미래일기 PSP판, 언더테일 등.

어떤 경우는 친절하게도 배드 엔딩 속에 굿 엔딩을 위한 힌트를 집어넣는 경우가 있다. 아래 예시 참고.

한국 고전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죽는 것은 '원혼'을 만들어낸다는 것으로 여겨져서 사실상 배드엔딩을 삽입한다는 것은 거의 금기에 가까운 사항이었다. 당시에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은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있는 유명한 작품이 바로 운영전. 스마일 프리큐어!의 악당 간부들이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푸른거탑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들도... 열린 결말이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될 경우 중과부적 엔딩이라고 칭한다.

제 3자가 보기에는 비극적인 배드 엔딩이지만 그 불행이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목적을 달성했다거나 이를 데 없이 해피 엔딩인 것을 '메리 배드 엔딩'이라는 명칭으로 따로 분류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유명한 예시로는 사야의 노래의 침식 엔딩. 사실 이는 배드 엔딩이라기보다는 새드 엔딩에 가깝다.

실화 바탕의 사회고발물 영화인 도가니처럼 현실의 씁쓸함을 담아내기 위해서 악역들의 승리로 끝나는 배드 엔딩도 있다.

3. 배드 엔딩의 유형 및 조건

4. 특징

미연시의 경우, 아무하고도 이어지지 않은 채 우울하거나 허망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남자인 불알친구와의 우정을 과시하거나 심지어 이어지는(!) 엔딩도 존재한다.

게임에 따라서는 왜 배드엔딩으로 왔는지 플레이상의 잘못한 부분을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굳이 감상할 필요도 없는 잉여스러운 엔딩일 수도 있으나 때에 따라서는 공통 배드 엔딩을 보지 않으면 올클리어가 안되는 투하트2와 같은 게임도 있다. 또한 달에 다가가는 소녀의 작법처럼 공통 배드 엔딩이 후속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반대로 이런 엔딩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선택지 구조 상 히로인과의 플래그가 반드시 서게끔 되어 있거나 특정 선택지를 고르지 않는 등 플래그가 일정 이상으로 서지 않았을 때 특정 히로인 루트로 강제 진입되는 게 대표적이다. 주로 가벼운 분위기의 순애물에서 많이 보이며 심한 경우에는 선택지 자체를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이 있다.

4.1.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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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이한 배드 엔딩의 예

6. 배드 엔딩 작품들

분류 기호 설명
기호 설명
멀티 엔딩이거나 여러 판본이 있으며, 배드 엔딩이 아닌 엔딩이 존재.
멀티 엔딩이나, 모든 엔딩이 배드 엔딩인 경우.
멀티 엔딩이면서 진 엔딩이 배드 엔딩이지만 배드 엔딩이 아닌 엔딩이 존재

6.1. 일반적인 배드 엔딩

6.2. 악역이 승리하는 배드 엔딩

7. 관련 문서


[1] 주로 선역이 이 역할을 맡으나 악역이 중요 인물이라면 주인공과의 충돌로 죽는 경우 역시 배드 엔딩으로 연결된다.[2] 대게 동료 중에서 막연한 연인이나 친구관계.[3] 전작에 등장한 악역에도 예외없이 이 법칙을 적용해 놓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전작의 악역이 일으킨 사건이 없었던 게 되므로 배드 엔딩으로 봐야하는 거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4] 길이 막히거나 끊기고, 경비가 삼엄해져 탈출할 틈새가 완전히 막혀버리는 등 도저히 타계할 방법이 없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일 경우.[5] 흔히 진 엔딩, 노멀 엔딩, 배드 엔딩 순으로 정렬하는 편.[6] 원 코인이 아니거나, 5면 클리어 시 점수 1억 이하거나, 신기를 전부 해방시키지 않았을 경우 마신수와 싸우지 않는다.[7] 3편은 너클즈[8] 엔딩도 아닌 것이, 4장으로 넘어가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 그리고 나중에 질투 로봇이랑 얘들이 친구 먹는다[9] 히든 엔딩의 경우 1편이후의 짧막한 스토리가 있긴 하다.[10] 링크를 누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Heavens Feel 루트에서 라이더의 협력 없이 사쿠라를 찾아갔을때 나오는 엔딩으로 혼자서 세이버 얼터와 싸우느라 지속적으로 투영을 했고 세이버 얼터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으나 과도한 투영으로 인해 자멸해버리는 엔딩이다. 모든 사망엔딩중에서도 가장 장렬한 사망이였고, 세이버의 심정이 묘사된다는 점에서 세이버 팬들에게 HF루트에서 가장 호평받는 엔딩이다. 모게코 캐슬의 6번 배드 엔딩은 항목 참조.[11] 하지만 반대로 항아리가 오른쪽 방향, 망치가 왼쪽 방향에 있는 채로 바닥에 닿았다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다. 이 경우 배드 엔딩 내레이션은 나오지만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12] 게이트 A 엔딩은 혼돈의 반란에게 붙잡히거나 기동특무부대에게 붙잡혀 scp로 분류되버리고(...), 게이트 B 엔딩에선 scp-682가 탈출하여 알파핵탄두가 폭발해 같이 터지거나 핵탄두를 비활성화 하면 기동특무부대에게 총살당한다.[13] 사실 배드 엔딩은 감독판에서만 나오고 관객들에게 상영되는 극장판은 굿 엔딩으로 끝나게 된다.[14] Dinosaur Revolution 같은 특이한 다큐의 경우 공룡들이 로 진화해 살아남았다는 식으로 희망을 남기지만 트리케라톱스 같은 조반목은 진짜로 멸종하고 옛날의 그 웅장함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나름 새드엔딩이다.[15] 올드 원들은 전부 몰살당하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죄다 죽거나 미쳐버린, 배드 엔딩을 뛰어 넘은 매드 엔딩이다.[16] 다행히 극장판인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에서는 전개가 달라지면서 희망적으로 바뀌었다.[17] 하지만 정식 후속작에서는 결국 역대 배트맨 영화 거의 최초로 깔끔하게 굿 엔딩으로 마무리했다.[18] 주인공인 만큼 살긴 산다. 그러나 해피 엔딩으로 볼 수 있나? 대답은 NO. 1의 경우 어찌어찌하여 겨우 탈출선을 타고 살긴 사는데... 그 뒤에 아이작을 기다리는 것은...(스포일러), 3편일 경우 죽을 힘을 다해 스포일러와 필사의 사투를 벌여서 이기지만... 그리고 DLC인 Awakened 에서는 어찌어찌하여 지구로 돌아오긴 하는데... 이미...(스포일러)[19] 파일:캡티브 볼트 권총.jpg[20] 겔리메르가 제네로이드 스우의 심장을 멈추고 스우는 사망한다. 겔리메르의 음모를 막고 에델슈타인을 구했으니 플레이어와 메이플 연합에게는 굿 엔딩이지만, 오르카의 입장에서는 배드 엔딩이라 볼 수 있다.[21] 주인공이 수만 번의 루프 속에서 어떻게든 정신줄을 붙잡고 왕국을 지키려고 했으나, 이 모든 것이 실체가 아닌 허상이고 왕국이 이미 멸망당했음을 깨닫고 절망하며 정신줄을 놔버리는 전개가 압권. 결국 주인공은 그 충성심을 누군가에게 이용당해 타락해버리며 스토리가 끝난다.[22] 정확히는 열린 결말에 가깝다.[23] 단,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밀양(영화)은 희망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에 배드 엔딩이 아니다.[24] 최종 스테이지로 돌입하기 전에, 사이버 립과 잠깐의 통신을 하는데, 사이버 립이 이렇게 밝힌다. "나는 미친 게 아니다. 최근 들어 악하게 재프로그래밍이 되었을 뿐이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사이버 립을 재프로그램하여 이 난리를 조장한 것. 그리고 그 세력의 정체는...[25] 1932년판은 알 카포네를 다루는 갱스터 영화이다. 1983년작은 1980년 마리엘 항구 사건을 기반으로 '토니 몬타나'라는 쿠바 이민자가 미국으로 이민와 범죄를 통해 자신의 원대한 꿈을 달성하였지만, 결국 주변인들을 모두 잃고 외롭게 저택에서 적 갱단과 항전하다 죽는 내용이다.[26] 다만, 전작인 오리지널과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은 불완전한 승리로 캠페인을 마무리지으며,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의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에선 해피 엔딩으로 캠페인이 완료된다.[27] 말하는데 사람의 음성에서 기계적인 목소리로 바뀐다.[28] 기이하게도 최종 미션을 노부나가에게 배드 엔딩을 안겨주는 아케치 미츠히데로 플레이해야 한다.[29] 늑대개 팀은 시즌 1에서 벌어진 일의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고 수배되어 쫓기는 몸이 된다.[30] 1분대는 동고동락하며 지켜주고자 했던 슈브를 자기들 손으로 죽이게 된다.[31] 안나와 융합하는데 성공한 루나와 소마와 달리 세트는 안나를 잃는다.[32] 전자는 전통에만 충실해서 나라가 빈곤, 또 다른 독재자 탄생이고 후자는 마약 카르텔이다.[33] 사실 '인간과 마족의 협조'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완전판이 나오면서...[34] 1편, 2편, 3편은 모두 악당을 죽이고 도망치는 사람이 있으나 4편과 5편은 모두 잡혀죽거나 사로잡혀서 끌려간다. 6편은 주인공이 악당들과 내통하여 주인공 편이 악역이 돼버린 케이스.[35] 엔딩은 윌리엄 레드무어가 출구 앞에 있는 거울을 쳐다보는데, 이때 자신의 모습이 아닌 의사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지며 거울 속의 의사가 윌리엄을 거울 속으로 끌고 가버린다. 그후 게임 클리어.[36] 클래식X대시[37] 클래식X(~X6)→제로ZX대시[38] 두 작품 모두 아군의 기지가 파괴된다. 그중 터보는 개그전대라고 불리던 격주전대 카레인저와 비교하면...[39] 이어지는 9기에서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본래는 9기에서 시리즈 자체를 완결내려 하였으나 인기가 식지 않아 시리즈를 연장하였고, 현재까지도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40] 다만 제다이의 귀환에서 팰퍼틴이 끝내 사망한다.[41] 결국 그들은 반란 연합에 들어가,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게 된다.[42] 스파르타 중대와 모랄레스 중위, 스투코프 제외.[43] 울레자즈 문서 참조.[44] 참고로 파 프롬 홈은 인피니티 사가의 에필로그에 해당되기에 인피니티 사가의 엔딩 자체가 배드엔딩에 해당될 수도 있다.[45] 마지막 스테이지 부분에 닥터 에그맨이 타워를 자폭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날리고 먹튀하는데, 주인공 3인방이 20초 안에 탈출 못하면 바로 게임 오버로 배드 엔딩 직행. 심지어 다른 스테이지와는 달리 'No Continue'다.[46] 히든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47] 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라이트닝 리턴즈에서 해피엔딩으로 시리즈를 종료한다. 시리즈의 처음인 13편은 딱히 해피도 배드도 아닌 어중간한 엔딩.[48] 원작 소설 한정.[49] 조금 애매한 케이스인데, 게임 데이터상으로 배드 엔딩의 파일명은 True Ending이기에 여기에 해당하지만, 이 엔딩을 선택할 경우 이후의 게임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반드시 굿 엔딩을 선택해야 한다.[50] 엔딩 A & B가 이에 해당되며, 그중에서 엔딩 B가 배드 엔딩에 가장 가깝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에서 엔딩 A,B는 공식 엔딩이 아닌 if 엔딩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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