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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4:51:07

모스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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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모스 부호와 아라비아 숫자 모스 부호
파일:한글 모스부호 표기.png
한글 모스 부호

1. 개요2. 형식3. 개발 및 역사4. 쇠퇴5. 숫자표현6. 아마추어 무선에서
6.1. 교신 예문
6.1.1. 용어 해석6.1.2. 전문 해석
6.2. 한글 교신 예문
6.2.1. 용어 해석6.2.2. 기타 사항
7. 매체에서의 등장
7.1. 영화/드라마7.2. 게임7.3. 만화/애니메이션/특촬물7.4. 기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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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D CQD SOS SOS CQD CQD DE MGY POSITION 41.46N 50.14W
RMS 타이타닉의 구조요청 신호

1. 개요

Morse Code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 1791~1872)가 고안하여 1844년에 완성한 전신 기호로,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만을 가지고 전신부호를 구성한뒤 문장을 구성하여 전신기를 통해 전송할 수 있게 하였다. 통신기술이 발달한 지금에도 가장 기초적인 비상통신수단으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라틴 문자(유럽 대륙이나 베트남어 등의 다이어크리틱 포함)[2], 한글, 한자[3], 주음부호, 가타카나,[4] 현대 키릴 문자, 그리스 문자, 히브리 문자, 아랍 문자, 페르시아 문자, 태국 문자로 이루어진 모스 부호 체계가 있다.

보통 짧은 발신 전류를 점(·), 3단점 정도의 긴 발신 전류를 선(―)으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영어로는 각각 dit과 dah로 읽는다.[5] 한반도(남북한 모두)에서는 점을 '돈(トン)', 선을 '(ツー)'라고 읽는데, 일본에서 쓰던 말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짧은 발신 신호 하나 보낼 정도의 시간을 1단점이라 해서 시간기호로 사용한다. 문장의 구성은 점 1개나 선 사이에는 1단점 길이로 간격을 가지고,[6] 영어를 모스 부호로 표기할 경우 단어마다 7단점 길이의 간격을 두고 표시하며,[7] 한글을 모스 부호로 표기하려 할 경우 음운와 음운 사이에 5단점 간격을 둔다. 각 글자에 대한 부호 지정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영어 e, 한글 ㅏ)를 가장 짧은 부호(.)로 정하여 타전하기 쉽도록 한다.

SOS 신호는 · · · - - - · · · (돈돈돈 쓰쓰쓰 돈돈돈)이다. 모스 부호로 입력하는 방법은 짧게 세 번, 길게 세 번, 다시 짧게 세 번으로 알면 된다. 영화 〈엑시트〉에서는 영화 중후반 내내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로 등장하는데 이게 바로 SOS 모스 부호다. OSO로 보내지더라도 수신자가 의도를 파악한다면 상관없지만, SOS · · · - - - · · ·와 OSO - - - · · · - - - 가 헷갈린다면 SOS를 보내야 하는 급박한 순간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쳐야 한다는 식으로 유념해 두자. 아마추어 무선에서 SOS(조난 신호: 중대하고 급박한 위험에 처해 있을 때)와 OSO(비상 통신: 천재지변 등으로 유선 통신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뜻이 약간 다르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위급상황이라는 의미는 똑같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0140730_200818_46611151.gif

역사적으로 매우 유명한 모스 부호 사용례로, 영상의 주인공은 전직 미국 상원의원 제레미아 덴튼(1924~2014) 제독이다. 미합중국 해군 항공대A-6J 인트루더 공격기 조종사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덴튼은 중령 계급이던 1965년 북베트남 방공포병에 격추되어 포로가 되었는데, 북베트남이 미군의 잔인함을 선전하기 위해 그를 동원해 찍은 1966년 인터뷰 영상에서 눈으로 T-O-R-T-U-R-E, 고문이라는 단어로 북베트남이 포로를 학대한다는 것을 알렸다. 의심받지 않기 위해 평상시에도 눈을 자주 깜빡거려 버릇인 것처럼 연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북베트남 측도 이걸 알아차려서 독방에 갇혀 더더욱 고생해야 했다고 한다. 1973년 석방되어 미군으로 복귀, 해군 소장까지 진급해 1977년 30년 동안 해군에 남았으며, 3년 뒤 1980년 앨라배마 주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했다.

2. 형식

모스 부호에는 단점, 장점, 각각의 점을 구분하는 무음의 길이, 각 문자를 구분하는 무음의 길이, 각 문자열을 구분하는 무음의 길이가 있다.

단점의 길이를 1이라고 하면, 장점은 3, 이 점을 구분하는 무음의 길이는 1, 각 문자를 구분하는 무음의 길이는 3이다. 또 각각의 문자열을 구분하는 길이는 7이다.

모스 부호의 속도를 나타내는 방법은 WPM(Word per minute)이다. 모스 부호는 문자별로 길이가 다르기에 WPM 속도의 문자열(워드)는 'PARIS'라는 다섯 개 문자열로 측정한다.

3. 개발 및 역사

모스가 모스 부호를 처음으로 만든 것은 맞지만, 독창적 아이디어는 아니었고, 사실은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가로챈 것이었다.

전신을 실제로 발명한 사람은 물리학자이자 프린스턴 대학의 조셉 헨리(Joseph Henry) 교수로 1831년에 발명했다.[8] 그는 '전선을 통한 암호화된 전기 자극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라는, 전신의 기초적 개념을 고안했고 장치 실용화에 필요한 필수적 구조를 다 설계했다. 그러나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특허를 신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 대신 우리가 아는 모스가 그것을 가로채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 모스는 헨리의 논문 대부분을 표절했으며, 여의치 않을 때에는 아무 거리낌 없이 헨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헨리는 수년 동안 그를 격려하고 도왔지만, 훗날 모스가 전신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고 명예를 쌓은 이후에는 자신의 멘토에게 진 빚을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모스는 안 좋은 인격으로도 유명했었는데, 지나치게 보수적이었고 노예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 데다 당시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조부가 프린스턴 대학교 학장이라 뒷배경도 빵빵하고 이름이 잘 알려진 성공한 화가이자 영국왕립학회 회원이었던 그가 왜 자신의 생업을 관두고 전신에 뛰어들었는지는 미스터리다.[9] 거기에다 파리 방문 당시 사진술을 발명한 루이 다게르(Louis Daguerre)를 찾아가 새로 발명한 사진 촬영술을 보여달라고 설득한 뒤 미국에 돌아와 그 방식대로 사진을 찍고 판매하는 짓을 저지르는가 하면,[10] 한가할 때 연구하려고 루이 브레게(Louis Breguet)가 발명한 장거리 통신에 중요한 자석을 훔치기도 했다... 그렇다. 빌린 것도 아니고 훔쳤다. 이 정도면 뇌물깡패까지 동원했던 에디슨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그렇게 모스는 5년 동안 꾸준히 악행을 저질러서 워싱턴 D.C.에서 볼티모어까지 약 64km 구간에 대한 전신 가설 비용으로 3만 달러의 예산을 얻어냈고, 1844년 5월 24일 전신선이 완공됐다. 모스와 지지자들은 국회의사당의 구 대법원 판사실에 모여 모스가 모스부호를 사용해 처음으로 전신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모스는 특허청장의 딸인 일곱 살 어린이에게 최초의 메시지를 부탁했고 그 어린이는 민수기 23장 23절의 구절 "하느님께서 이렇듯이 큰일을 하셨구나(what hath God wrought)"[11]를 선택했다.

모스는 남북전쟁 때 열렬히 남부를 지지했기에 남북전쟁이 끝나고 정치적으로 매장되었지만 그동안 벌어들인 막대한 돈으로 편히 살다가 천수를 누렸다.

한글 모스 부호를 개발한 사람은 김학우이다. 그는 함경북도 경흥군 출신으로 외국어에 능통했고, 1884년부터 1886년까지는 기기국위원과 전환국위원 등을 지냈다. 그러다 1884년일본에서 부산-나가사키 간 해저 전선을 개통시킨 것을 보고, 고종에게 전신 가설을 건의하여 이를 받아들인 고종의 명령으로 전신 기술을 배우러 일본에 갔다.

그는 매일같이 전신 본국을 찾아가 연구하여 전신부호를 개발하였으며 이 당시에 한글 전신부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김학우가 만든 한글 전신부호는 1888년 조선전보총국이 설립되면서 <전보장정>에서 한글 전신부호의 모체로 채택되었고 이후 이 부호에 'ㅔ'와 'ㅐ'만 더 첨가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출처

이후 1894년 법무아무대신서리로 활동하면서 갑오개혁을 주도하였다가 1894년 10월 3일 저녁, 훗날 영선군으로 봉해지는 이준용이 보낸 자객 전동석과 최형식에 의해 암살되었다. 시호는 헌민(獻愍)이다.

4. 쇠퇴

모스 부호는 한동안 통신언어로서의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만들어진지 약 180년의 역사를 지닌 모스 부호는 점차 현 세대의 첨단 통신 기술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12]

일례로 국제 해사 기구(IMO)는 2000년 원양에서 긴급 상황이 터졌을 때, SOS를 알리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모스 부호를 이용한 무선 전신 체제를 폐지했고 대신 인공위성을 적용한 해상 조난 안전 제도를 도입하였다.

파일:발광신호기.jpg

하지만 무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특히 군사작전 중 무선침묵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통신을 위해 해군/해경 함정에는 아직도 빛을 이용하여 모스 부호를 보내는 발광신호기가 필수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발광신호기를 못 쓰더라도 탐조등이나 별도의 전등 혹은 함 자체의 전원 등을 이용해 모스 부호를 보낼 수 있다. 그 외에 깃발을 사용한 기류, 수기 신호도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다.

5. 숫자표현

모스 부호는 경우에 따라서 이진법으로 볼 수도 있고, 삼진법이나 사진법 혹은 오진법까지도 볼 수 있다. 우선 이진법인 경우, dot은 1을, dash는 111을, 시그널 간격을 0, 글자 간격을 000, 단어 간격을 0000000으로 규정할 수 있다. 즉, 단어 son은 101010001110111011100011101이 되는 것이다. 삼진법인 경우에는 dot=1, dash=2, 글자 간격=000, 단어 간격=0000000 으로 한다. 즉 삼진법에서 단어 son은 11100022200021이 된다. 사진법에서는 글자 간격=0, 단어 간격=1, dot=2, dash=3으로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진법에서는 시그널 간격을 0, 글자 간격을 1, 단어 간격을 2, dot를 3, dash를 4로 본다. 오진법에서 단어 son은 303031404041403로 나타낼 수 있다.

6. 아마추어 무선에서

무선 모스 부호는 기본적으로 변조되지 않은 연속파(CW)를 통해 발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추어 무선에서는 통상 모스 부호 교신을 CW 교신이라고 한다.(이하 CW) CW는 모스부호가 길기 때문에 단축해서 사용하는 단어가 많으며, 음성이 변조되어야만 출력이 나가는 SSB나, AM과는 달리 모스 부호 키를 누르기만 하면 완전한 출력이 나가기 때문에 해외교신(DX)이나 혼신에 유리한 편이다. 실제로 무선 교신을 청취하고 싶으면 단파 라디오 기종 중 SSB나, SSB/CW 수신을 지원하는 라디오를 구비하거나, HF무전기(단파 무전기)와 안테나를 구비하여야 한다.(라디오에는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으나, 무전기는 안테나를 따로 구비해야 함) 국내에서 모스 부호는 통상 7000~7030KHz, 3500~3525KHz 대역에서 많이 교신하기 때문에 쉽게 교신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 대역은 실내에서만 수신하면 수신이 대단히 힘들기 때문에 야외에서 수신하거나, 야외에 안테나를 설치하는 것을 강력히 권한다.

또한 라디오는 상관이 없으나, 무전기의 경우 수신은 위법이 아니나 키를 잡게 되면(즉 허가 없이 전파를 송신할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전파법에 의거, 적합성 평가를 받은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경우 3년 이하 징역 혹은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북한과 대치하는 상황 때문에 규제가 센 편이다.

여기서는 DS4HGB와 6M0OK가 영문으로 짧은 교신하는 것을 예로 들겠다.

6.1. 교신 예문

DS4HGB: CQ CQ CQ DE DS4HGB DS4HGB K
6M0OK: DS4HGB DE 6M0OK 6M0OK K

DS4HGB: R R 6M0OK DE DS4HGB BT
GA DR OM TNX FER UR CALL BT
UR RST IS 599 599 BT
ES MY QTH IS GWANGYANG-CITY BT
HW? AR 6M0OK DE DS4HGB KN

6M0OK: DS4HGB DE 6M0OK BT
GA DR OM HI HI UR RST ALSO 599 5NN BT
ES MY QTH IS GUMI-CITY BT
CU AGN AR DS4HGB DE 6M0OK 73 TU TU E E

DS4HGB: R R CU AGN 73 TU E E
6M0OK: E E
DS4HGB: E

DS4HGB : CQ CQ CQ DE DS4HGB DS4HGB K

6.1.1. 용어 해석

교신 상황에 맞춰 필요한 최소 사항만 서술되어 있다. 이 외의 용어는 구글 등에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6.1.2. 전문 해석

DS4HGB: 수신범위 내 모든 무선국에게 호출 중.. 여기는 DS4HGB 무선국 수신합니다.
6M0OK: DS4HGB 여기는 6M0OK 수신합니다.

DS4HGB: 알겠습니다. 6M0OK 여기는 DS4HGB입니다. 줄 바꿈.
좋은 오후입니다. 오엠님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줄 바꿈
신호 리포트는 599입니다. 줄 바꿈
그리고 위치는 광양시입니다. 줄 바꿈
그쪽은 어떻습니까? 본문 내용 끝. 6M0OK 여기는 DS4HGB 수신합니다

6M0OK: DS4HGB 여기는 6M0OK. 줄 바꿈.
좋은 오후입니다. 오엠님 ㅎㅎ. 그쪽 신호도 599입니다. 줄 바꿈
제 위치는 구미시입니다. 줄 바꿈
나중에 뵙겠습니다. 본문 내용 끝. DS4HGB 여기는 6M0OK. 안녕히 계세요.

DS4HGB: 네 나중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6M0OK: E E
DS4HGB: E

DS4HGB : 수신범위 내 모든 무선국에게 호출 중.. 여기는 DS4HGB 무선국 수신합니다.

6.2. 한글 교신 예문

DS4HGB : CQ CQ CQ DE DS4HGB DS4HGB K

6M0OK : DS4HGB DE 6M0OK K

DS4HGB : R R 6M0OK DE DS4HGB KA? BK

6M0OK : R R DS4HGB DE 6M0OK BT
KA 안녕하세요 오엠님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국 현재 신호는 599로 입감 되고 있습니다.
여기 위치는 구미 구미입니다.
귀국은 어떻습니까? KA
AR DS4HGB DE 6M0OK KN

DS4HGB : 6M0OK DE DS4HGB
KA 안녕하세요 오엠님 저도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귀국 신호도 마찬가지로 599 입감 되고 있습니다.
여기 위치는 광양 광양입니다.
감사드리며 다음에 온 에어에서 뵙겠습니다.
KA AR 6M0OK DE DS4HGB 73 TU VA E E

6M0OK : DS4HGB DE 6M0OK
KA 알겠습니다 오엠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KA
DS4HGB DE 6M0OK 73 TU E E

DS4HGB : TU E E

DS4HGB : CQ CQ CQ DE DS4HGB DS4HGB K

6.2.1. 용어 해석

이하 6.1.1 문단 참조.

6.2.2. 기타 사항

너무 당연하지만 내용 안에 적힌 국어는 당연히 한글 모스부호에 기반하여 타전한다. 모스 부호에 없는 ㅖ같은 경우에, 천지인 키보드 타입 하듯 ㅕ ㅣ를 순서대로 타전하면 된다.

타전 순서는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의 경우 'ㅇ ㅏ ㄴ ㄴ ㅕ ㅇ ㅎ ㅏ ㅅ ㅔ ㅇ ㅛ'로 타전하면 된다.

수신 측에서 수신하기 쉽게 하기 위해 한 음절마다 조금의 여유를 두고 타전하는 것이 좋다.

7. 매체에서의 등장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SOS. 이런 경우는 전신기로 직접 입력하는 것보다, 무전기 등 다른 통신수단이 고장은 났는데, 소음이나 기기를 작동 및 중지시킬 때 발생하는 잡음은 송신이 가능할 경우, 그걸 이용해서 모스 부호를 보내는 형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SOS의 모스 부호는 평소에 알아둘 것이라는 언급도 자주 나온다.

현대 배경의 작품에서는 비상 상황에서 최후의 통신 수단 역할[16]인 경우가 많으나 19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의 경우 유일한 원거리 실시간 통신수단으로써 굉장한 하이테크 신기술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렇게 등장하는 경우 스토리 상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그냥 통신 수단 역할. 현대 배경 작품에서는 어지간히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모스 부호까지 쓸 일이 없지만 이런 작품의 경우 실제로 원거리 통신은 이것뿐이라서 쓰는 것이다. 등장인물이 적으로 잠입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해 주변의 적들에게 들키기 않고 자신의 정보를 전달할 때 손가락 등으로 모스 부호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추리물의 경우, '큰 것'과 '작은 것'의 조합으로 어떻게든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을 통해 피해자가 남긴 단서나 짜여진 복선 등에 모스 부호가 숨겨져 있었다는 식으로 극적인 전개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영상매체의 경우, 복잡한 트릭이나 암호를 일일이 설명하는 것이 힘든 경우 대중들이 존재 자체는 흔히 알고 있는 모스 부호 등의 암호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며 모든 단서가 텍스트나 간단한 삽화로 주어지는 소설 등과는 다르게 영상 내에 단서를 숨기기 쉽다는 장점을 이용한 것이기도 하다.

리듬 게임의 수록곡에서도 메세지를 넣기 위한 수단+모스부호에 맞춰 노트를 찍으면 그대로 개박이 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난이도를 더욱 높히기 위한 목적으로 모스 부호가 사용되기도 한다. たいこの2000이 그 예시.

사실 모스 부호 자체가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해독하는 건 고사하고 아예 그게 뭔지도 모르는 게 정상이지만, 대중매체에서는 주인공들이 모스 부호를 당연하다는 듯이 알아보는 연출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국민교양 모스 부호라며 농담거리가 되기도 한다.

7.1. 영화/드라마

7.2. 게임

7.3. 만화/애니메이션/특촬물

7.4. 기타


서프라이즈 거짓 내용 중에서도 모스부호로 살인사건을 해결했던 이야기가 있다.

8. 기타

점자로 작성할 수 있다. 전신부호 중 '짧음'을 ⠐(5점)으로, '긺'을 ⠐⠒(5점, 2-5점)으로, '쉼'(3단점)을 빈칸으로, 문장 구분을 3칸 띄기으로 하여 상술한 전신규칙에 맞춰 작성하면 되기 때문이다.
[1] 상기된 한글 모스 부호에 기반하여 작성하였다.[2] 단, 미 해군은 다른 모스 부호 체제를 쓴다고 한다.[3] 중국에서는 각 한자에 숫자 네 자리로 이루어진 코드를 부여해 놓고 그 숫자들을 보냈다고 한다. 예를 들어 天安门은 1131 1344 702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식이었다(코드북).[4] 모스 부호가 쓰였던 시절의 일본에서는 히라가나보다 가타카나를 더 자주 썼다. 히라가나 대응 모스 부호는 따로 없는데,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문자가 1:1로 대응되어 가타카나로 써도 그대로 읽어 버리면 되므로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5] 각 부호의 명칭은 Dot와 Dash이며, 이렇게 읽을 때도 있다.[6] 아래 언급되는 s의 경우는 ·1단점 쉬고·1단점 쉬고·의 형식이 된다.), 1개의 문자나 기호 단위로 3단점 길이로 간격을 가지며(다시 한번 s와 o 사이에는 · · ·3단점 쉬고 - - -. 중간 중간에 1단점이 포함된다. 네모칸으로 표시하면 ■□■□■□□□■■■□■■■□■■■□□□■□■□■.[7] 그래서 1,3,7의 법칙이라고 한다.[8] 전기공학도나 물리학도라면 다 아는 인덕턴스의 단위인 H(헨리)가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9] 어린이용 위인전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는 파리에 있을 때 아내가 병들었다는 편지를 받고 미국으로 돌아갔더니 아내가 이미 세상을 떠난 후여서 편지보다 빨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수단이 있었다면서 화가 일을 그만두고 전신 연구에 뛰어들었다고 하나, 사실이 아니다.[10] 그 과정에서 최초의 실물 사진을 찍은 사람으로 유명해지기까지 했다.[11] 공동번역 기준. 개역개정/개역한글로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12] 그러나 아직은 대륙을 넘나드는 무전통신에 사용되고 있으며 아마추어 무선통신에서도 3급 전신부터 모스부호 시험을 친다.[13] 무선국의 운용 등에 관한 규정 38, 39, 43, 45조 내용에 의한 통신과 함께 수상에서의 수색ㆍ구조 등에 관한 법률 제3장 제18조(인근 선박등의 구조지원) 내용에 의하여 인접한 모든 선박은 의무적으로 가야만 한다.[14] 영화 등에서 무전을 받고는 roger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을 텐데 이게 Received의 약자, R의 옛 음성 기호다.[15] R이 1에서 5, S와 T는 1에서 9의 값을 가진다. 즉 최대치인 599는 “잘 들린다”는 말과 동의어이다.[16] 국가간 전쟁으로 대부분의 통신 시스템이 마비되거나, 간단한 도구만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야 하는 전쟁 / 재난 탈출 등 장르.[17] 성모 혼자만 갇힌 건 아니고 조필연, 고재춘도 같이 있었다.[18] SOS의 모스 부호 · · · – – – · · ·를 말로 표현한 것이다.[19] 영화 속에서의 모스 부호들은 아래에 자막이 뜨는데, 이 답신은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20] CQD DE MGY (구조요청. 여기는 타이타닉)[21] 그렇게 이어진 1화 중후반부에서 그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배트남에 가 일당의 아지트에 도착해 2화에서 불법 도박 프로그램 일당이었단 사실을 알게되어 후반부에 그 가해자들을 다 다굴하고 취준생들을 구출해 한국에 귀환한다.[22] 해석하자면 "응답 바람. 여기는 캡콤, 격추 당함. 교신 종료". SK는 무선통신에서 교신 종료를 의미하는 약어(silent key)이다. 또한 down and out을 하나의 표현으로 보면 빈털터리라는 뜻이 되기 때문에, "응답 바람. 여기는 캡콤, 빈털터리다."로 풀 수도 있다.[23] 늑대는 정황상 블라츠코빅츠를, 빨간 두건은 연합군 사령부를 지칭하는 암호로 추정.[24] 해당 피해자는 무선사 출신으로 1등 항해사까지 승진했다는 자부심이 강했고, 그 때문인지 평소에도 일기나 항해 일지 등을 모스 부호로 썼다고 언급된다.[25] 사실 할 줄 아는 게 아키라 뿐이라서 아키라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26] 1세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