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부터 미국 육군이 개발한 양산형 경전차. 1930년대 후반에 미국 기병대가 주로 사용하였고 보병이 운영한 M2 경전차와 동시기에 개발되었다. 스페인 내전 이후, 기관총만 장착한 전차의 한계를 체감하고 도태되었다. 보병의 기갑차량만 전차라는 명칭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전투 차량으로 명명되었다.
보병 및 전차 지원용 경자주포. 1938년에 M1A1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시제 전차 1대만 제작되었으며 시험 운행 중 여러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어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다. 대형 천장이 있는 용접형 고정 전투실을 설치, M1A1 75mm 곡사포를 탑재하고 고정 전투실 표면 좌측에 M1919A4 7.62mm 기관총 1정을 탑재한 1인용 소형 포탑을 하나 가지고 있었다. T17[3]의 원형.
[1] 고정 전투실 전면에 왼쪽 12.7mm 중기관총 × 1, 오른쪽 7.62mm 기관총 × 1, 고정 전투실 좌우 후면에 7.62 mm기관총 × 3, 차체 전면 오른쪽에 7.62mm × 1[2] 12.7mm 기관총 × 1(왼쪽), 7.62mm 기관총 × 1(오른쪽)이 장착되어 있다.[3] M8 HMC (75mm 곡사포 탑재)의 원형 시제차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