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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14:42

라데온 소프트웨어

Radeon Softwar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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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Radeon Software Radeon Pro Software

1. 개요2. 특징
2.1. 크림슨 에디션
2.1.1. 정식 15.12 버전 기준 특징2.1.2. Radeon WattMan
2.2. 크림슨 리라이브 에디션
2.2.1. Radeon ReLive2.2.2. Radeon Chill
2.3. 아드레날린 에디션
2.3.1. Radeon Image Sharpening2.3.2. AMD Link2.3.3. Radeon Anti-Lag (지연 방지)
2.3.3.1. Radeon Anti-Lag+
2.4.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4.1. Radeon Boost2.4.2. Radeon Enhanced Sync
2.5.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5.1. AMD HYPR-RX / HYPR-RX Eco2.5.2. AMD Fluid Motion Frame
2.6. Pro 에디션
2.6.1. AMD Radeon™ PRO 이미지 부스트2.6.2. AMD Radeon™ PRO 뷰포트 부스트
3. 문제점
3.1. 램 디스크 사용 시 문제점3.2. Fasoo DRM에 의한 실행 방해
4. 카탈리스트(구 버전)5. 역대 라데온 드라이버 버전들
5.1. 리눅스용
6. 드라이버 설치 및 제거7. 라데온으로 게임할 때 주의할 점8. 기타

1. 개요

2015년 11월 24일에 공개된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12]의 카탈리스트를 잇는 새로운 드라이버의 명칭이다.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내의 '라데온 소프트웨어 팀'이 개발중이다. 크림슨 에디션(Crimson Edition)을 시작으로, 1년에 6회 이상 WHQL 인증 정규 드라이버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보다 10배 빠른 새로운 UI, 12가지 새로운 기능, 최대 20%의 성능 향상, 최대 1.8배의 전력 소모량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에서 AMD 사상 최초로 정규직 디자이너를 채용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번 버전부터 GCN 이전 아키텍처, 즉 TeraScale 아키텍처 기반 제품들(HD 6000/5000 시리즈 및 FM2 소켓 A 시리즈)의 지원이 중단된다고 했다만 막상 16년 1월 현재 레거시 버전으로서 2번이나 전용 드라이버가 나왔다. RX 6000 시리즈용 드라이버가 성숙해진 21년 후반에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댓글 참고)

최신 버전(+베타 버전, 또는 최신 버전을 사용하다가 문제를 겪어서 이전 버전으로 내려온 경우)을 사용하고 있다면 AMD 사용자 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자. AMD 소프트웨어-환경설정에서 하거나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서 나오는 '익명 사용 정보 수집'에 허용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아니면, AMD 소프트웨어의 버그 보고 도구를 사용하거나 지원 포럼온라인 서비스 요청에 들어가서 발생한 문제, 사용하는 시스템 정보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좋으며, 프로그램 제작자와 드라이버 제작자 양쪽으로 보고하면 해결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용자가 엔비디아 대비 상대적으로 적어서 문제 발생 시 이를 직접 보고해주는 사용자도 적으니 말이다#. 2023년부터 국내에 라데온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므로# 버그 보고 도구로 보고하는 것이 커뮤니티에 먼저 글 쓰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 있으며, 질문글을 올려도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했거나 푸념을 늘어놓는 것보다도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다른 라데온 유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주도록 하자.

특히 모니터 VRAM 클럭 최대치 같은 버그 및 오류에 시달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 정보를 사용자 경험 프로그램보다 구체적으로 적지 않은 채[13][14] 게시글을 올리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을 수밖에 없다.

다만 원인을 모르겠는 문제(특히 지포스에서는 없다고 의심되는)가 발생하면, 포맷[15][16], 부가 기능 모두 끄고 꼭 필요한 게임에서만 개별 설정으로 활성화[17], 드라이버 릴리즈 노트의 알려진 문제점 확인 등을 점검[18]해보는 게 좋다. 자세한 건 #와 아래 주의할 점 참고. 모니터 호환성도 타는 편이다#[19]. 특히 라데온 6600/XT가 조금 더 심한 편이라고 한다. #1, #2, #3[20][21] 그 외에도 램오버 실패 등 시스템 불안정에도 전반적으로 민감한 편이다#1, #2. [22].

아주 최신 버전을 꼭 써야할 이유가 없다면 권장 버전을 쓰는 게 좋다#. 그나마 예외를 둔다면 22.6.1처럼 '권장 버전이 아니라도 WHQL은 받았다 + DX11 성능 개선이 아직 권장 버전에 적용되지 않았다 + 22.6.1은 해당 시기 전후로 나온 버전들 중 가장 평가가 좋다' 모두 해당되는 상황 정도이다.
AMD 라데온 드라이버가 유독 많이 욕먹는 이유는, 무조건 불안정하다 아니다 나누기가 애매합니다[23]

HD 7000 시리즈 이전 드라이버는 Legacy에 해당되기 때문에 불안정한 면이 있으며 16.2.1 기준으로 Radeon Settings: Host Application has stopped working이라는 창이 랜덤하게 출력된다. 폴라리스 및 베가 드라이버가 23.9.2부터 분리된 이후에는 플루이드 모션 때문에 라데온(RDNA) + 라데온(GCN) 조합을 쓰기 까다로와졌다#.

베타 테스터로 참여하여 초기 드라이버를 먼저 테스트해볼 수 있다. Vanguard 프로그램

2. 특징

소프트웨어 설정이 사용자 편의성과 혁신을 위해 여러번 바뀌었으며 때로는 느려터진 .NET Framework 기반의 Catalyst Control Center으로 욕을 엄청 먹었는데 크림슨 에디션으로 바뀌면서 그간의 문제점이었던 느린 실행 속도를 해결했다.

디자인은 Catalyst Control Center도 이전에 비해 새롭고 편리한 디자인이었는데, 좀 더 객관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매뉴화되었다. 상술 했듯 Catalyst Control Center는 .NET Framework기반이다보니 너무 느렸고 특히 윈도우 부팅 시 가장 늦게 작업표시줄에 등록될 정도로 느렸으며 각 기능을 적용하는 데 딜레이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꺼리기도 했었다.

그래서 해킹 버전으로 Catalyst 초창기 버전으로 돌리는 워켓 기반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드라이버 지원으로 인해 다들 느려터진 Catalyst Control Center로 이전할 수밖에 없었다.

AMD로 인수 후 리사 수가 영입되면서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를 하여 기존 문제점을 해결한 크림슨 기반으로 재설계했다.
물론 기능이 워낙 많아서 몇몇 기능은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 기능[24]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몇 년이 지난후 드디어 전체적으로 크림슨 기반으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몇 년이나 걸릴 정도로 꽤나 오래 걸렸으며 이전 후에야 좀 쓸만하다 싶어졌으나...

하지만 전통적으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는 안전성과 호환성이 안 좋기로도 유명했는데 ATI RAGE 시절에서도 그 악명은 유명했으며 이것을 해결해보겠다고 Catalyst 프로젝트를 진행해 많은 기능과 변화를 주었지만 그래도 안전성은 여전히 개판이었다.

그 전통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드라이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실질적인 고질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은 여전히 형편없었다. 이정도면 모르는 사람은 얼마나 형편없길래?라고 하겠지만 일단 라데온 신제품이 나오자마자 구입하고 사용해보면 그 진가(?) 드러난다. 설령 1년이 지나서 사도 대부분의 제품이 안정성에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라데온 드라이버에 학을 뗀 사람들은 까탈리스트, 전라데온 등의 멸칭을 붙여가며 AMD 그래픽카드라면 이를 갈며 일단 거르고 보는 강력한 비토층이 된다. 그나마 역사상 드라이버 문제가 가장 덜하다는 RX 6000번대도 그간 온갖 문제에 당해 왔던 사용자들에게 매서운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어찌 보면 자업자득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디. 엔비디아 지포스 제품의 경우 일단 드라이버나 제품이 호환성 문제를 타는 경우가 적으며 드라이버 문제가 생기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수정된다.[25][26]

기능과 디자인은 엔비디아에 비해 꽤나 혁신적이였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는 정말 욕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문제점이 많았다. 이런 점에서 엔비디아는 3DFX를 인수하면서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이 투자를 해서 사용자가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소홀히 해도 될 만큼 기본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이 보장되지만 라데온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구형 API에서 지포스 대비 떨어지는 편인데[27], 특히 DX9 이하나 OpenGL쪽은 훨씬 더 심해서 성능이 좋지가 않다. 다이렉트X 11 이상에 비해 최대 30~40%까지 성능이 떨어질정도로 최적화가 안되어 있으며 Vulkan API의 등장이 OpenGL성능이 딸린 라데온의 꼼수가 아닐까 할 정도로 느리다. 그래서 고전 게임이나 일부 온라인 게임, OpenGL기반의 에뮬레이터들과 매칭이 좋지가 않다. 그와 반대로 에뮬레이터라도 다이렉트 12기반이면 상당히 매칭이 괜찮다.

이런 OpenGL의 문제는 전문가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파이어지엘/프로등에서도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OpenGL의 어플리케이션과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곳에서 작업중 강제 종료하는등의 문제가 있어서 엔비디아의 쿼드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22년도에 이제와서야 개선하는 정황도 있지만 아직 미공개 베타 버전이라#1, #2 최소한 해당 개선이 AMD 공식 권장 버전으로 나올 때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AMD, 72% 성능 향상을 위해 OpenGL 드라이버 재설계

2.1. 크림슨 에디션

2015년 12월 24일 최초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드라이버. 초기 느려터진 .NET Framework 기반의 Catalyst Control Center에서 개선하기 위해 완전히 갈아 엎고 다시 제작한 드라이버인데 기존 Catalyst Control Center에 기능이 워낙 많은 지라 Catalyst Control Center 기능에 몇부분은 남겨두고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쪽) 시작했다. 추후 오랜 기간 업데이트 하면서 남아 있던 Catalyst Control Center를 완전히 제거하게 되었다.

출시 초기 OverDrive로 팬 속도나 클럭 등을 조절하는 경우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멋대로 초기화되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어떻게 세팅을 해 놓아도 도로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일부에서는 팬속이 강제로 20%로 고정되어 GPU가 맛이 가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요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리사 수님의 배려 AMD에서도 버그를 인정하고 빠르게 핫픽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타버린 카드들은 어떻게 보상할지?[28] 카탈리스트라는 이름을 버린 첫 번째 드라이버 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기껏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름을 갈아엎은 게 무용지물이 되고있다. 각 커뮤니티의 반응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가 항상 그래왔듯 잘 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게 아이러니다. 드라이버가 풀린 지 1주일 가까이 되어서야 이야기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하다. 오버드라이브 세팅을 손대지 않고 별도의 서드파티 프로그램만[29]으로 조정하거나, 팬 속도 자체를 손댈 수 없는 특수한 경우나[30] 모바일 계열처럼 아예 오버드라이브 항목 자체가 없는 경우도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16.2.1까지는 특정 게임에서 클럭 하락때문에 프레입 드랍으로 이어져 제 성능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전력절감 기능 때문인데 16.3에서 이 기능을 키고 끄는 기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파일:구림슨_에디션.png
아직 초기다보니 이런 여러 문제를 동반하여 사용자들에게 구림슨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15.7 버전부터 AMF(AMD Media Framework)코덱을 강제로 도입하는 바람에 동영상 편집의 성능저하 문제가 심하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OVE(OpenVideo Encoder) 인코더는 15.7에서 제거해 버렸다. AMF 코덱은 동영상 편집을 하는 동안 시스템상 지연시간을 강제로 넣는데 이것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2016년에도 발생하고 있다. AMF는 기존에 검증된 OVE와 달리 안정적인 인코더가 아닌지라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버그패치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라데온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동영상인데 이런 문제를 안고 가는 것 자체가 심각하다.

2.1.1. 정식 15.12 버전 기준 특징

전반적으로 DirectX 9® 게임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색감은 감마와 휘도가 조금 높아진 느낌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으로 다소 복잡하다, 혹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카탈리스트의 세분화된 비디오 보정 설정을 몇 가지의 프리셋으로 완전히 통합해서 유저가 직접 입맛에 맞게 세부 항목을 조절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 있다.

파일:external/techgage.com/Radeon-Software-Crimson-Edition-Video-Interface.jpg

2.1.2. Radeon WattMan


AMD 공식 홈페이지 설명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에디션 16.6.2에 추가된 전원 관리 유틸리티의 탈을 쓴 그래픽카드 커스텀 게임, 와트맨을 사면 폴라리스 글카를 드립니다. GPU/메모리 전압, 클럭, 팬 속도,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31] 전력 제한 역시 이 유틸리티에서 해제할 수 있다. 기능도 꽤나 강력하고[32] UI는 괜찮지만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

2.2. 크림슨 리라이브 에디션


2016년 12월 8일에 출시한, 카탈리스트 오메가, 크림슨 에디션을 이은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이다.

주요 변경점은 1. Radeon ReLive 녹화 기능, 2. Radeon Chill 절전 기능, 3. FreeSync 기술 개선, 4. 디스플레이 경험 개선, 5. Radeon 소프트웨어 인스톨러 이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인스톨러의 적용으로 드라이버 설치 단계에서 볼 수 있는 UI가 기존 버전의 크림슨 드라이버 대비 매우 직관적으로 바뀌었으며, 보다 빠른 시간에 드라이버의 설치 또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오래된 버젼의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새 버젼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커스텀 클린 설치 옵션을 제공한다.

Radeon 제어판의 UI는 기존 크림슨 드라이버의 UI와 같지만, 고급 설정을 통해 설정이 가능했던 여러 항목들을 기본 설정 화면에도 가져왔기 때문에 하나의 설정창에서 보다 많은 부분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2.2.1. Radeon ReLive

파일:external/www.pcgamesn.com/ReLive%20settings.jpg
Radeon ReLive

NVIDIA의 SHARE와 비슷한 녹화기능이다.
간단한 단축키 동작만으로 유저가 원하는 게임 영상을 즉시 녹화할 수 있다.

NVIDIA의 ShadowPlay와 이 ReLive 녹화를 벤치마크해본 결과, 1080p에서는 둘이 비슷했지만, 1440p에서는 ShadowPlay의 효율이 급락해 ReLive의 성능 유지율이 훨씬 높다는 것이 측정되었다. 그럼 4K로 넘어가면......

2.2.2. Radeon Chill



Radeon Chill

AMD의 새로운 전력 관리 기술. 2016년 6월 29일 인수한 게임 최적화 기업 HiAlgo#의 기술을 근간으로 두고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이 적고 화면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 프레임 비율을 줄여 전력 소모량과 발열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키보드나 마우스에 입력이 들어오거나 화면이 빠르게 변화할 경우 설정해둔 최대 FPS까지 상승되며, 해당 반응은 거의 즉각적인 수준이라 체감하기 힘든 정도이다.

AMD에 의하면 Chill을 활성화할 경우 WOW에서 최대 31%의 전력 소모량 감소와, 13%의 온도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Chill을 켜면 인풋랙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데, 오버워치에서 평균 37% GPU 반응 속도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의 Chill은 공식적 지원되는 게임들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아드레날린 에디션부터는 거의 모든 게임에서 Chill이 작동된다.

2.3. 아드레날린 에디션

2017년 12월 12일에 릴리스되었으며, 초기 버전은 17.12.1이다. 기존 크림슨 에디션과 비교하여 볼 때 UI가 약간 달라졌으며, 아이피니티 설정의 고급 설정을 제외한 모든 설정이 새 UI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아드레날린 에디션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은 아래 참고.

2.3.1. Radeon Image Sharpeni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adeon Image Sharpening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2. AMD Link

AMD 그래픽카드를 휴대폰 앱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게임 탐색기 : 휴대폰에서 원격으로 PC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 (키 설정이 가능하다)
ReLive 갤러리 : Radeon 소프트웨어 갤러리와 동일한 기능
새 피드 : 트위터의 AMD 공식 계정들의 소식을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추정.. AMD Ryzen, Radeon RX가 있다)
현재 성능 : Radeon 설정 모니터링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와트맨을 제어할 수 있다. FPS 항목의 경우 캡처 모드도 있어 활용도가 높음.

WHQL 24.1.1에서 삭제되었다#. CUDA 등 NVIDIA의 압도적인 생태계에 대항해서 오픈 플랫폼을 내세우는 AMD 특성상 써드 파티와 경쟁하지 않음을 이유로 들었다. AMD Link가 처음 나올 때는 스트리밍 수단 자체가 드물고 그나마 있는 것도 NVIDIA 전용[33]이었지만, 세월이 흘러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다고 판단했다고.

대안으로 Sunshine 등을 권장한다.

2.3.3. Radeon Anti-Lag (지연 방지)


19.7.1 릴리스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CPU 속도가 GPU보다 빠르지 않도록 조절하여 입력 지연을 풀 프레임 수준으로 줄여서, 반응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DirectX 11 API를 사용하는 게임에서 지원되며, RX 5700 시리즈 한정으로 DX9 기반에서도 작동된다. 기능을 활성화하면 Chill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멜로디가 재생된다.
2.3.3.1. Radeon Anti-Lag+
2023년 8월, FSR 3.0의 일환으로 Radeon Anti-Lag+가 나왔다.# +에서는 게임별 최적화 프로파일을 지원해서 해당 게임에선 추가적인 인풋랙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23년 10월 프리뷰 드라이버에서는 Radeon Anti-Lag+ 지원 게임에서 시스템 지연(CPU-GPU 전체의 인풋랙) 표시 기능이 추가되었다.#

Radeon Anti-Lag+가 온라인 게임 안티 치트와 충돌할 수 있다고 한다. #1, #2, 결국 Adrenalin 23.10.2에서 급히 제거했다.[34] AMD 안티랙+, 다시 출시 예정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는 반년이 지나고 나서야 지원하게 되었다.

Anti-Lag 2 Technical Preview

2.4.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2019년 12월에 출시된 버전으로 디자인을 다시 갈아엎고 정수 스케일을 이제서야 지원하게 되었다. 플루이드 모션도 있지만 5700 XT는 PowerDVD 계약 종료 시점이라서 지원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어서 혼동할 수 있지만 이전보다 더 메뉴가 세부적이고 접근이 더 유용해졌으며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어 게임 상황이나 시스템 상황을 보기가 더 편리해졌다.

지연 방지, Chill이 활성화되면 설정된 프로그램을 켤 때마다 특유의 멜로디가 재생되었으나 20.1.1부터는 핫키를 통해 활성화할 때에만 들리게 된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재부팅을 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다. 클린업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설치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할 수 있다.

특정 OpenGL 게임 실행 후 라데온 설정을 하면 설정 윈도우가 뜨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윈도우 로그아웃 또는 재부팅을 하면 해결된다.

FRTC은 Chill과 기능이 겹친 탓이었는지 제거되었다.

2.4.1. Radeon Boost

가변해상도 기능으로, 게임 해상도를 움직임 중 줄여서 게임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최대 50%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자연스럽게 처리한다고 한다. 최상의 그래픽 옵션을 사용한다면 사용을 권하지 않으며 낮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023년 9월 FSR 3.0 지원 차원에서 개선된 버전이 적용되었다. "이제 AMD Radeon Anti-Lag+를 지원하고 마우스 감도 인식을 통해 이미지 품질을 개선하여 일반적으로 높은 DPI 마우스에서 나타나는 동작 중 동적 해상도 전환으로 인한 이미지 품질 영향을 줄입니다."#

2.4.2. Radeon Enhanced Sync

VSync보다 더 개선된 AMD에서 만든 Radeon(TM) Enhanced Sync (화면 끊김 및 지연 감소) 기능. 사실 원리는 간단한데 적응형 수직동기화[35] + 패스트싱크: 적응형 수직동기처럼 게임 프레임률 < 모니터 수직주사율일 땐 수직 동기 Off, 게임 프레임률 > 모니터 수직주사율일 때 수직동기 On인데 일반 수직동기가 아닌 패스트싱크[36]로 작동

구형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꺼두는 것이 좋다. 초기버전에서는 문제가 많았는데 기능을 사용시 라데온 RDNA시리즈에 대표적인 문제였던 블랙스크린에 원인중 하나였었고 그리고 바탕화면에서 다시 전체화면으로 넘어가거나 (공략을 보기 위해) 또는 특정 게임에서는 오히려 프레임이 감소하거나 화면이 잠시 멈추거나, 오히려 버벅거림이 발생하는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 릴리즈 노트의 알려진 이슈에 Enhanced Sync 블랙스크린 문제를 몇 년씩이나 그대로 언급하여 폭풍까임을 당하기도.#[37] 여러모로 해당 세대 제품으로 트러블을 겪은 사용자들에게 두고두고 까이기 딱 알맞은 상황. 결국 22.9.1에서야 고쳤다#

최근엔 많이 개선되었지만 특정 게임에서는 프레임과 입력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다.

로스트아크의 경우 RDNA 아키텍처 그래픽카드 사용 시 글카 사용률이 50%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Enhanced Sync 및 프리싱크를 전체 화면 옵션과 조합하면 훨씬 나은 프레임을 얻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포르자 호라이즌5의 경우 이 옵션을 키면 게임 시작시 메뉴화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다.

HDMI로 TV등에 연결해서 사용시 Radeon Anti-Lag (지연방지)와 같이 사용하면 TV화면 특유에 입력지연이 많이 개선되기도 한다.

원신 PC버전에서 프레임 언락커로 개조툴을 쓸때, 수직동기화보다 매끄러움을 더해 주기도 한다.

2.5.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

2022년 3월 버전부터 라데온이 빠진 'AMD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부제는 그대로 '아드레날린 에디션'(2020은 당연하게도 2021년에 이미 조용히 빠졌다.[38])#. AMD Link 개선, RSR(Radeon Super Resolution), FSR 2.0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향상된 동기화 문제는 못 고치고 있다[39]

2.5.1. AMD HYPR-RX / HYPR-RX Eco

2022년 발표, 2023년 9월에 나온 기능으로 AMD Radeon Anti-Lag+, Boost 및 Radeon Super Resolution(RSR)을 결합하여 세 기능을 각자 따로 켜는 것보다 좀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AMD Software: Adrenalin Edition 23.9.1에는 AMD Radeon Anti-Lag+, Boost 및 Radeon Super Resolution을 지능적으로 결합하여 이러한 기능이 자체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보다 향상된 성능과 대기 시간 감소를 달성하는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23년 12월에는 같은 기능이지만, 절전에 중점을 둔 세팅인 HYPR-RX Eco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후로는 둘을 싸잡아 표현할 때 HYPR-Tune이라고 적고 있다.

FSR(업스케일링) 지원 게임에서는 FSR + AFMF 2로 작동 가능#

2.5.2. AMD Fluid Motion Fram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MD Fluid Motion Fram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d13d2a1730ff450e9b4f51.jpg

프레임 보간 기술로, DLSS 3.0 같이 게임 랜더링용이나 플루이드 모션 비디오 같이 동영상에도 적용가능하다. Direct X 11/12, Vulcan, OpenGL 이면 어떤 게임이든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2.6. Pro 에디션


말그대로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드라이버, 타에디션과 달리 상징색이 푸른색이며 당연히 게임용 드라이버보단 안정성이 우수한편이다.[40] 라데온 프로말고도 RX 제품군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ROCm(HIP)와 같은 소프트웨어 등과 같이 제공되며 따로 설치가 가능해 아드레날린+ROCm도 가능하다.
안정성 위주로 돌아가는 드라이버 답게 게임 최대 프레임 성능은 동일 베이스의 게이밍용 아드레날린에 비해 1~3% 떨어진다.

2.6.1. AMD Radeon™ PRO 이미지 부스트

이미지 업스케일링 기술이다.
AMD 공홈 설명, 마우스를 드래그해 On Off를 자유롭게 비교할 수 있다.

2.6.2. AMD Radeon™ PRO 뷰포트 부스트

뷰포트 해상도를 역동적으로 조정하는 가변해상도 기술이다.유저가이드

3. 문제점

여전히 경쟁사의 드라이버에 비해서는 불안정하다는 평이다. 블랙 스크린, 블루 스크린, 게임 튕김 등의 문제가 엔비디아에 비해 자주 보고된다. AMD 점유율이 엔비디아보다 적은데 버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사실 점유율이 적은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버그를 호소하기만 하고 해결하기 위한 리포트 경로를 이용하는 사람은 줄어드는 악순환이 더 크다.# 현시창. 더 근본적으로는 1위의 삽질 없이 2위 자력으로 추월한 역사가 없는 시장#이고, 이걸 NVIDIA와 AMD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점.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과거에는 온갖 끔찍한 버그로 악명이 높았지만 6000번대 이후로는 정신을 차렸는지 심각한 버그의 발생 빈도는 많이 줄어든 편이나 줄었다는 것뿐이지 23.9.2 버전에서 프리징 등의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 23.9.3 이후에는 큰 문제는 보고된 적 없었고 심지어 RX 6950 XT 기준 프리뷰와 핫픽스조차도 가끔 본체에서 노이즈가 생기는 등 사소한 문제만 있다. 여기에 지포스에서 크로뮴 관련 화면출력오류가 생기고 몇 개월씩이나 방치되어 23.9.3 이후 라데온 소프트웨어의 사소한 여러 오류들을 감춰 주는 데 한몫하였다. 하지만 24.1.1까지는 오버레이의 API출력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었고 헬다이버즈2에서 각종 오류를 뿜어내는 기염을 토하기도한다. 또 여전히 언제든지 드라이버가 뻗을수 있다.

칩셋별로 안정성이 다르다. 나비21 GPU들은 23년 3분기부터 매우 안정적이나, 나비24와 나비33 GPU들에게서 오류가 꽤 많이 보고 된다. 나비23 GPU들도 가끔씩 보고된다.

그리고 드라이버가 성능을 발목 잡는 것에 대한 문제도 있다. 일명 ‘성장형 그래픽카드‘라고 불리는 이 문제는, AMD에서 신규 그래픽카드를 출시했을 때 출시 직후에 뿌리는 드라이버는 해당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80% 정도 밖에 뽑아주지 못한다. 제 성능이 나오려면 일반적으로 1-2년동안 꾸준히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초기 드라이버부터 원래 성능의 95% 가량을 뽑아주는 엔비디아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예를 들면 RX 6900 XT의 경우, 출시 직후에는 RTX 3080보다 전반적인 성능이 떨어졌지만 지속적인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인게임 프레임이 약 15% 가량이나 상승하면서 현재는 깡성능에선 확실히 3080 보다 한 체급 위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6800 XT도 초기에는 3080보다 확실히 아랫급이었으나, 현재는 3080 10GB와 거의 동일한 프레임을 뽑아낸다.

3.1. 램 디스크 사용 시 문제점

램 디스크 설정 등을 한 후에 임시파일 폴더(Temp) 경로를 임의의 경로[41]로 지정해놓으면 아드레날린 소프트웨어 설치에 오류가 나거나, AMD Cleanup Utility 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만약에 Temp 폴더를 옮겨놨다면 원래 상태로 되돌린 후에 아드레날린이나 드라이버 제거 툴을 실행하면 제대로 실행될 것이다.

Temp 등 폴더 위치 설정은 윈도우 10 기준으로 → 시작 메뉴의 설정시스템 → 좌측에 정보 → 하단 또는 우측에 고급 시스템 설정고급환경 변수(N)...에 들어간다.

상단에 (사용자 이름)에 대한 사용자 변수(U) 부분에서 변수가 TEMP인 것과 TMP인 것을 아래의 기본값으로 수정하고,
%USERPROFILE%\\AppData\\Local\\Temp

하단에 시스템 변수(S) 부분에서 변수가 TEMP인 것과 TMP인 것을 아래의 기본값으로 수정하고 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C:\\Windwos\\TEMP

일부 유료 램 디스크[42]에서 지원하는 연결 지점 생성 등으로 램 디스크 내의 임시 폴더에 연결하는 것이 가장 오작동이 적게 발생하는 방법이다.

3.2. Fasoo DRM에 의한 실행 방해

2024년 3월 기준 Fasoo DRM이 아드레날린의 실행을 막음. 2024년 5월 3일 기준 Fasoo 업체 문의시 패치된 DRM을 원격 지원으로 제공해주고 있으며, 해당 DRM 사용시 아드레날린의 정상 실행을 확인함.

4. 카탈리스트(구 버전)

파일:ATI Catalyst.gif
ATI 시절부터 아래의 CCC 공개 이전까지 쓰였던 그래픽 드라이버로, 컨트롤 패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원래는 카탈리스트란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드라이버에 대한 악평이 끊이질 않자 ATI에서 과감하게 투자를 결심하고 더욱 좋은 드라이버를 제작하겠다는 뜻에서 카탈리스트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윈도우 디스플레이 세부설정과 합쳐진 형태였지만 추후 Control Center에서 완전하게 분리되어 제거 되었는데 Control Center의 무거움에 버티지 못한 유저들은 개조 드라이버로 Control Panel를 사용하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파일:external/images.anandtech.com/cat9.6.png파일:external/www.techpowerup.com/131b.jpg
Catalyst Control Center
2006[43]~2011
AMD Catalyst Control Center[44]
2011~2015
라데온 소프트웨어 이전에 쓰이던 라데온용 그래픽 드라이버로, 라데온 사용자들 사이에서 속칭 까탈리스트라 불리며 악명이 높았던 드라이버다. 특히 리눅스에서는 닉값 제대로 했다. 초기 Control Panel 드라이버 이후 ATI에서 과감하게 드라이버를 개선하겠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바로 Catalyst Control Center인데, 하필 이 드라이버가 .NET Framework 기반으로 제작되는 바람에 윈도우 환경에서 실행 속도가 굼떠 설정 창이 뒤늦게 표시될 정도로 느렸다. 특히 윈도우 부팅 후 작업표시줄에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가장 아이콘이 늦게 실행되는 것이 카탈리스트였었다.

왠지 모르게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포스웨어는 별로 이름이 안 알려져 있는데, 카탈리스트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포스웨어는 사용 시기도 시기이거니와[46] 대체적으로 별 문제가 없었던 경우가 많으나, 카탈리스트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이전까지 쭉 쓰여왔던데다 그 성능이나 버그로 인해 ATI 사용자들의 미움을 한데 모아 까였기 때문이다. 컴맹은 제대로 언인스톨도 못하고 헤매기 딱 알맞았던 시절도 있었고, 인스톨러가 불안정해서 조금만 방해요인이 있으면 망가지는 의혹도 있었으니...

반대로 포스웨어 이전의 디토네이터가 사용되던 시기[47]엔 한국에서 라데온 드라이버의 문제가 그다지 드러나는 편은 아니었는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HW 커뮤니티에서 드라이버 트러블로 윈도우 말아먹은 사례 대부분이 디토네이터 문제였다. 그래서 포스웨어로 바꾼 건가? 물론 이 당시 라데온 드라이버 트러블 글이 거의 없었던 건 국내 라데온 사용자 자체가 거의 없어서였을 뿐으로, 국내 라데온 초창기는 유일한 수입사이다시피한 바이텔이 명품 마케팅 한다고 쓸데없이 고가정책을 유지했기 때문에 판매량 자체가 저조하기 그지 없었고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듣보잡 취급당하기 일쑤였다. 국산 게임은 개발할 때 라데온에서 테스트도 안 해본다는 게 당연시되던 시기이기도 했고. 게다가 대한민국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라데온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상대적으로 지포스 강세를 꾸준히 유지한 바 있다.

더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라데온도 사연이 많은 게, 원조 매니아라면 결코 무덤까지 잊을 수 없는 레이지 퓨리 맥스 XP 드라이버 사건도 있고[48], 애초에 카탈리스트란 이름을 만든 이유 자체가 자사 드라이버가 너무 개판이라 이를 만회하기 위한 고객감동 마케팅(진짜로!)이었다. 이 때문에 카탈리스트는 매달 정식 드라이버를 꼬박꼬박 내놓는다는 약속을 거의 10년 가까이 지켜내긴 했는데, 이를 위해 말일 자정 거의 다 되어서야(그러니깐 우리나라 시간으론 다음달 1일) 나온 적도 몇 번 있었고, 급히 내놓은 12월달 정식 드라이버가 하필 당시 신제품을 제대로 지원 못해서 결국 13월 드라이버를 내놓은 적도 한 번 있었다. 결국 이게 매너리즘으로 오히려 병크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늘어나자 12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발적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인지 HD 4000 시리즈가 발매되고 곧이어 8.X와 9.X 버전의 드라이버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일반 유저가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를 뜯어고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공개한 거도 이 즈음. (사실 이전에도 거의 안정화 될뻔한 시기가 있었는데, Windows Vista의 대세에 맞춰서 .NET Framework 로 갈아탄다고 삽질하다가 XP 드라이버를 도로 말아먹어서 덕분에 비스타 초기시절 드라이버 안정화는 지포스보다 조금 빨랐지만, 비스타가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별 의미는 없다.)

그러나 2012년 12.2 드라이버가 되면서 다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AMD Advanced Video Transcoding, 줄여서 AMD AVT라고 불리는 것이 그 문제의 핵심인데, 동영상 하드웨어 코딩 관련 물건으로 보이나, 이것이 윈도우를 시작할 때마다 재설정되고, 실패하면서 에러를 토해내거나, 재설정의 흔적을 폴더로 남기거나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한동안 자잘한 부분에서만 나사빠진 짓을 하던 AMD의 상당히 큰 삽질로, 카탈리스트를 깔 때 이것만은 절대 깔지 말자... 였으나, 다행히도 12.4 드라이버에서 대부분 해결된 듯.

최근에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대항한다고 rapt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로 인한 트러블이 다시 급증.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신기능 관련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게 커피라면 raptr는 TOP다. 다만, raptr는 AMD 독자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텔도 참여하는 게임 최적화 플랫폼이고, RadeonPro의 개발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괜찮아질 듯?

포스웨어 드라이버가 여러 베타 버전을 배포한 뒤, 그 중 안정성이 뛰어난 베타판을 정식으로 승격시키는 것과는 반대로 여긴 알아서 테스트해놓고 내놓는다는 게 과거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베타 드라이버를 1~3회 정도 내놓으며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인한 뒤 정식 버전을 내놓는 형식을 갖고 있다. 10.2 이전까지는 모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x1000 시리즈 이전 그래픽 카드는 레거시 드라이버라고 따로 생겼다.[49][50] 드라이버를 12.4 버전까지 보통 매달 출시했다.[51] 다만 12.5 버전은 넘기고 12.6 버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매달 하나씩 내던 것에서 필요에 따라 내는 것으로 변경됐다. 보통 2~4달 정도의 주기로 드라이버를 발표하며, 그 사이에 몇 번의 베타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다. HD 2000부터 HD 4000 시리즈는 다시 13.9 드라이버를 마지막으로 독립된 레거시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지금은 HD 7000 이후부터 R 시리즈까지의 그래픽카드만 최신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장점으로는 레거시 카드들과 새롭게 만든 카드들을 동시에 지원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52] 또한 다른 업체의 드라이버와는 달리 팬 속도 조절, 오버클럭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으며 CPU도 AMD제일 경우 CPU까지도 튜닝이 가능하다!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RadeonPro가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경쟁(?)하는 지포스 전용 소프트웨어로는 NVIDIA inspector가 있다.

단점으로는 신형 OS 지원이나[53] 특정 게임의 버그패치 등이 늦거나 없을 수 있다. 특정 게임의 문제인 경우 개인이 문제없는 버전의 시스템 파일만 적용해서 해결할 수도 있다. RadeonPro(소프트웨어)를 써서 같은 방법을 쓸 수도 있다. 맨틀이나 DirectX 12가 이슈화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API 오버헤드 벤치를 보면 확실히 DirectX 11 최적화도 떨어지는 게 보인다. PC 최적화가 개판인 게임들이 하나같이 라데온에서 더 문제를 일으키는 게 우연이 아닌 것으로 봐도 될 듯? 심지어 맨틀 초기에 폴란드에서 나온 리뷰에서도 이를 까는 내용이 있다. (글 후반부 참조, "NVIDIA에 비해 평균 10%정도 오버헤드가 큰데 배필4에서는 더 악화된다고 함" ) 그나마 맨틀이나 DirectX 12를 쓰면 적어도 문제가 안 되는 수준이상으로 따라잡는 모양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볼만 하다. DirectX 11이 나오고 100% DirectX 11로 짠 게임이 나올 때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린 걸 생각하면, 100% DirectX 12로만 짠 게임이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지는 무시해도 될...까? 2016년 XBOX Play Anywhere가 발표되면서 Microsoft Store에 등록된 XBOX Play Anywhere 대응 게임이 DirectX 11이 아닌 12를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1년도 안 돼서 100% DirectX 12로만 짠 게임이 나온 셈이긴 하다. 게다가 DirectX 12 특성 자체가 기존 방식인 드라이버 최적화의 영향력을 배제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2010년 8월 버전부터,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고 있다. [54] 동영상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HW디코더를 이용해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저 후처리 기능에 의해 동영상 색감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단, 모든 동영상 재생 및 처리를 순수 SW로 돌리면 그래픽카드가 간섭할 여지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madVR처럼 그래픽카드의 동영상 후처리를 배제하는 성향의 렌더러 사용시에도 마찬가지) 이로 인한 색감차이를 잘 모르는 컴맹들로 인해 가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 후처리에 의한 동영상 보정은 기본적으로 왜곡이기도 하고 (하이파이에서 음장 효과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기도 하다. 모든 후처리는 기본적으로 없는 정보를 수학적 추측 등으로 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공격적으로 할 수록 왜곡될 위험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특정상황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55] 역시 알려져 있지만, 두번째 사례에서처럼 세대가 올라갈수록 개선하고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TV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56]이기도 하니, 라데온 후처리로 왜곡보정된 화질을 더 좋은 화질[57]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 것 자체는 지극히 정상인 취존의 영역이다. 이걸 가지고 아직도 지포스 동영상 화질/색감이 떨어진다는 어그로가 가끔 있어서 문제지 (당연히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다른 이유로 라데온 선호하면서도 동영상 왜곡후처리는 싫어해서 모두 끄고 지포스처럼 동영상 감상하는 라데온 매니아도 찾아보면 나름 꽤 있다. 어차피, 지난 세기 NVIDIA 제품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학을 뗀 사람들이 개인적인 트라우마[58]를 얘기하는 거라면 모를까, 요즘 제품가지고 취향 차이가 아닌 화질 차이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그로 신세를 면키 힘들다. 그래픽 카드에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소스 자체의 화질이 좋을수록 보정의 효과는 떨어지고, 왜곡의 우려는 커지기 때문에 NVIDIAmadVR처럼 괜히 안 건드리고 원본 그대로 보는 게 동영상 보정이 적은 게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59], DVD급이 최선의 소스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웬만한 유투브 영상은 대부분 1080p 이상을 지원하고 4K소스도 풀리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카탈리스트의 동영상 왜곡보정 기본값 설정은 다소 과하지 않은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다만 애당초 '원본'이라는 것의 개념 자체가 모호한 만큼, 이 주제에 대해선 좀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곡이지만, 현실적으로 애당초 '원본 화질'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모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 현실이기 때문.

이로 인한 또다른 단점은 전력소모, 대부분의 해외 벤치마크는 전력소모나 클럭 변동[60]을 측정할 때 Blu-ray Playback 항목[61]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라데온은 풀클럭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불리한 결과가 나오는 편이다. 당연히 동영상 후처리를 모두 꺼주면 전력소모가 줄어들고 지포스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슷한 필터질을 하면 전력소모가 올라가지만(5번째와 7번째 댓글 참조), 기본적으로 벤치마크는 드라이버 기본값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 전력소모 측정이 라데온에 불리하다고 양측의 후처리 설정을 비슷하게 조절해 주지 않는다.

세월이 흘러 지포스에 인공지능을 쓴 RTX VSR이 나와 더한 전력 소모를 보이고 있지만, 딥러닝, GPT 이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써서 영상 왜곡이 심하지 않은데[62]다가 기본값은 Off이다.

5. 역대 라데온 드라이버 버전들

라데온의 버전은 공개된 날짜를 기준으로 붙여진다. 버전 12.6은 2012년 6월에 나온 드라이버라는 식. 23.7.2까지는 드라이버 버전 중 특이한 새로운 기능이 지원되거나, 갑자기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거나 나빠졌다거나 하는 버전들이다.

5.1. 리눅스용

AMD는 그래픽 면에서는 인텔에 비하면 리눅스 지원이 아주 형편없었다 . mach64, r128, radeon, radeonhd 등 오픈소스 드라이버들이 오히려 독점 드라이버인 fglrx에 비해 2D 성능이 뛰어날 정도였다. (단 3D 성능은 뒤처져 있었다.) 이 fglrx 자체도 다른 드라이버들에 비해 굉장히 늦게 나오며 출시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카드에 대해서는 이 fglrx 지원조차 중단해 버리곤 했기 때문에, 오래된 ATI 칩셋을 쓰는 리눅스 사용자들은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사용했어야 했다. 그러나, AMD는 자사의 드라이버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로 결정했고, 그 위에서 별도로 돌아가는 amdgpu-pro 라는 독점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다만 amdgpu-pro에서는 독자적인 OpenGL, Vulkan 드라이버 등을 제공하는데, 오픈소스 버전보다 벤치마크에서 뒤쳐진다.

위와 같은 결정은, blob(클로즈드 소스 바이너리)을 자신의 시스템에서 완전히 배제하려는 열성유저들로부터는 오히려 찬사를 듣고있다. NVIDIA의 경우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고, 혼자서 독자적인 API를 사용하여 리눅스 유저 및 개발자들에게 수많은 욕을 먹고 있다. 일례로, X 윈도우를 대신할 것으로 여겨지는 Wayland에서 필요한 Buffer API라는 것이 있는데, Nvidia는 남들 사용하는 GBM이라는 API 대신 EGLStreams라는 API를 제공한다. 다만 Nvidia의 경우 리눅스에서 독점 드라이버의 성능과 안정성이 fglrx 와는 넘사벽일 정도로 양질의 드라이버를 제공하며, 리눅스뿐 아니라 FreeBSD, 솔라리스까지 지원해주는지라,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기술력 측면에서는 그냥 ATI의 완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리누스 토르발스는 리눅스로 돈 벌어 챙기면서 소스 공개도 안해서 개발자들 고생한다고 가운데손가락을 치켜들며 엔비디아를 욕했다. 그리고 이젠 윈도우 8에서 AMD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가 말썽을 피워서 스티브 발머가 AMD에 손가락을 치켜들 차례

2007년 11월 17일부터 fglrx에서 AMD 카탈리스트 리눅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AMD 오픈소스 드라이버 이후, 더 이상은 카탈리스트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대부분의 배포판에서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물론, 엔비디아의 클로즈드 소스 드라이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오픈소스 드라이버에 한정하면 AMD 쪽이 엔비디아에 비해 크게 나은 상황이 되었고,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리눅스에서 3D 라봤자 데스크탑 이펙트 정도가 대부분이며 게임 등 3D 그래픽 성능을 크게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지도 않기때문에[79] 그냥 AMD 그래픽 카드로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크게 권장되는) 선택이 되었다.

또한 오픈소스라서 구형 그래픽 카드 지원도 원활하다. R300, 9550등 오래된 그래픽 카드용 리눅스 드라이버가 아직도 나오고 있으며, 성능 역시 과거보다 꾸준하게 개선되는 드라이버 빌드가 2023년에도 등장하는 등 꾸준하다.#

6. 드라이버 설치 및 제거

Windows 업데이트와 상성이 영 좋지 않다. 설치된 드라이버를 무시하고 임의로 변경해버리면서 AMD 소프트웨어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드라이버 초기화 도중에 운영체제와 충돌하기까지 한다.[80]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가급적이면 인터넷을 잠시 비활성화해놓거나 Windows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가 끝나서 나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1. Windows 업데이트를 통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하고 나서 기존의 드라이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수동으로 다시 설치한다.
  2. 내 PC(속성)-고급 시스템 설정-하드웨어-장치 설치 설정에서 자동 다운로드를 비활성화하고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 다음에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AMD에서 추천하는 방법이다.
  3.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관리 템플릿-Windows 구성 요소-Windows 업데이트에서 'Windows 업데이트에 드라이버를 포함하지 않음'을 켜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4. 호환되지 않는 드라이버라는 오류가 나타난다면 내 PC(속성)-장치 관리자-디스플레이 어댑터-현재 라데온 그래픽-드라이버에서 드라이버 롤백으로 돌려놓으면 Windows 자동 업데이트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
  5. 드라이버 관리가 꼬였다면 Driver Store Explorer(RAPR)로 이전 드라이버를 제거해서 해결할 수 있다.

드라이버 제거 시에는 Display Driver Uninstaller(DDU)보다는 AMD Cleanup Utility[81]를 사용하자. 가급적이면 사용하는 버전에 맞거나 최신 버전(초록색 AMD 아이콘 말고 검은색 바탕의 하얀 AMD 아이콘)[82]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 웬만해서는 C:\\Program Files\\AMD\\CIM\\Bin64\\AMDCleanupUtility.exe를 사용하면 된다.

7. 라데온으로 게임할 때 주의할 점

라데온은 전통적으로 드라이버가 개판으로 유명하다. 2023년 3분기에 와서야 드라이버 개발팀에 많은 투자를 해서 좋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심각한 크리티컬급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는데 1년이 넘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주의 할점으로
!!. 특히 지포스에서 기변할 때 DDU로 밀어도 해결되지 않고 원인도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겨 포맷해야만 해결되는 사례도 계속 언급되고 있다#. 부득이하게 포맷을 절대 못한다면 반드시 DDU를 안전 모드에서 사용하고, 라데온 드라이버 설치 시에도 추가 옵션에서 초기화를 선택하고, 스터터링 생기는 게임은 재설치#해야 그나마 조금 낫다.[83][84]
  1. 신제품은 발매 후 상당기간 (극단적으로는 1년 이상) 드라이버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신제품 구입 후 이유도 없이 블루스크린이 뜨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센터에 보냈는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이 나오면 리퍼를 받지 말고 그냥 기존 보냈던 제품을 받는 게 좋다. 원인이 드라이버에 있기 때문이다. 빠르면 몇달내로 해결되겠지만 늦으면 1년 이상을 각오해야 한다.[85] 그렇기에 신제품은 라데온 드라이버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거의 필수라 할 수 있다.

    1. 1-1. 라데온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게임을 하면 평소보다 많이 끊기거나 프레임이 파도를 치듯 떨어지는데 다이렉트X 셰이더 최적화 즉 셰이더 컴파일을 다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한다.
2. DX9 이하나 OpenGL에서 극도로 좋지 못하다. DX11이어도 기반이 오래된게임이라면 대부분 좋지 못하다.
2-1.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몇 유저들은 dgVoodoo2(#)나, DXVK[86]를 사용하는 것으로 극복을 해보려고 시도하지만, 번역과정을 거치게 되다보니 성능저하는 필연적이며[87], 성능 개선도 불확실해, 게임이나 시스템 환경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며#, 특히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클라이언트 변조로 여겨져서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또한 DXVK의 개발자가 리눅스 환경에서의 사용만 보증한 만큼, 윈도우 환경에서만 생길 수 있는 오류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되지 않는 것 또한 문제점[88]. 그래도 리눅스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개선은 꾸준히 하고 있어 윈도우에서도 향상을 맛볼 수 있기도 하다.
2-2. OpenGL 최적화 문제 오픈 지엘쪽 최적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특정 게임의 최적 드라이버가 나오면 그나마 80%정도 성능 발휘를 하면 그나마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최적화가 도로 틀어지기 때문에 최적 버전의 파일을 찾아서 따로 세팅해야 한다. 특히 게임기 에뮬레이터쪽에서는 매우 취약할정도로 드라이버가 느리며 때로는 그래픽 문제도 생긴다. 리눅스는 말할 필요도 없을만큼 최악의 성능(50%)과 불안정성을 자랑한다. 엔비디아야 OpenGL과 SGI 그래픽팀 개발자를 영입해서 최적화가 잘되어 있지만 지포스를 사용하던 경험으로 라데온을 사용하면 끔찍한 속도에 불량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 오죽하면 불칸 API에서 AMD가 열심히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는 이유가 AMD가 OpenGL 드라이버 최적화 할 자신이 없으니까 꽁수 부린 것이 아니냐 할 정도이다.(실제 지포스는 불칸이 아니어도 거의 동일한 성능이 나온다.) 22년도에 이제와서야 개선하는 정황도 있지만 아직 미공개 베타 버전이라#1, #2 최소한 해당 개선이 AMD 공식 권장 버전으로 나올 때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AMD, 72% 성능 향상을 위해 OpenGL 드라이버 재설계

2-3. 3D 고전 게임 등에서도 은근히 부드럽지 못한 화면을 보여준다. 아무리 라데온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라도 막상 게임을 하면 왠지 모르게 프레임이 부드럽지 못한 화면을 느끼게 되는데 낮은 성능의 지포스보다 왠지 모르게 화면 전환시 매끄럽지 못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최근에야 드라이버 최적화로 그나마 조금 좋아졌지만 여전히 평균 프레임의 부드러움에서는 지포스가 더 좋아보인다. 그나마 DX11은 22년 개선 드라이버[89]를 내놨으나 22.5.2 버전은 남들 없는 문제가 생기는 사례로 악명 높기도 하다. #1, #2, #3. 이런식으로 개선이 확실한데 뭔가 까탈스러운 새 버전이 나오면 최소한 해당 개선이 AMD 권장 버전으로 나올 때까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도 라데온 드라이버 특유의 단점이다. 그나마 이 경우는 그 다음 달에 나온 22.6.1 버전이 AMD 권장 버전이 아님에도 평가가 좋아서 이걸 쓰면 된다는 점은 다행.
3. 윈도우 11에서 업데이트 때 가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주로 생기는 증상은 설정이 초기화되거나, 충돌되는식. 꾸준한 라데온 최신 버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자.
4. 라데온의 전용 그래픽 기술 옵션은 웬만해선 전역 설정으로 여러 개를 켜지 않는다: 특정 게임이나 자기들끼리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꼭 필요한 게임에서만 개별 설정으로 활성화하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일단 꺼서 문제가 해결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HYPR-RX(Anti-Lag+, Boost 및 RSR 통합)처럼 공식 통합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개별 기능을 동시에 키는 것보다 안정성이나 성능면에서 나은 편이다).
해당 옵션을 켜서 사용하다 보면 해당 기술과 안 맞는 게임의 경우 블랙 스크린이라던가 블루스크린도 뜨기도 하고 때로는 게임이 튕기기도 한다. 기본 설정은 대부분 Off이긴 한데, 제어판 UI상에서 은근히 권장하는 게임 프리셋 등에서 이것저것 켜 놓는 걸 초보들이 낚여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프레임 속도 목표 제어는 게임 자체적으로 프레임 제한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가끔 충돌로 매트릭 오버레이에 프레임이 표시되지 않는다.

라데온 베가때이후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잦은 오류와 블루스크린이 보고되어 있다. 3년 정도 지나서야 이 부분이 해결되었지만 라데온 RDNA에서도 재발되고 역시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개선되었다. 만약 자신의 집에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 모니터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8. 기타


[1] AMD에서 안정화가 충분히 되었다고 판단한 권장 정식 버전. WHQL은 Windows Hardware Quality Labs Testing의 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드라이버는 호환성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발급하는 인증이다. 현재는 Recommended가 아니라도 WHQL을 받고 나오므로 혼동하지 말 것[2] AMD 공식 출처에서 Recommended가 명시된 버전과 없는 버전을 확실히 구별해서 표기할 것. 일례로 2023년 8월까지의 업데이트는 모두 WHQL을 받고 나왔으며, 특히 7월과 8월 업데이트는 모두 Recommended를 명시하고 나왔기에 WHQL Recommended 버전만 있다![3] 라이젠 APU 내장 그래픽 드라이버 통합. Windows 8.1 64비트 버전은 17.4.4가 마지막이다.[4] 2022년 중반쯤 부턴 거의 모든 Optional 버전을 WHQL 테스트만 통과해서 배포 후 최종 사인을 받으면 WHQL 표기로 바꾸었다(Recommended나 지포스 정식 드라이버는 언제나 WHQL 최종 사인을 먼저 받고 나서 배포한다)가 22년말 RX 7900 전용 드라이버부터는 모든 버전을 WHQL 사인까지 받고 Optional 언급 없이 WHQL만 명시해서 내놓고 있으며, 테크파워업에서도 더 이상 Beta 표기를 하고 있지 않는다. 다만 공식적으로 이를 명시하거나 보장하는 건 아니다. 일례로 2023년 7월과 8월 업데이트는 모두 Recommended를 명시하고 나왔기에 WHQL Recommended 버전만 있은 반면, 10월에는 오랜만에 비 Recommended일 뿐만 아니라 비 WHQL로 나와서 베타 취급받는 Adrenalin 23.10.2 버전이 있다(다만 나중에 WHQL 인증받은 파일로 조용히 다시 올리긴 했다#).[5] Optional이나 정식 버전과 별개로 프리뷰 및 핫픽스 드라이버가 공개되기도 하는데, 이들은 여전히 WHQL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고(지포스나 인텔 드라이버도 프리뷰나 핫픽스에 WHQL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표기되는 연도를 포함한 날짜와 순서 대신 드라이버 버전(예: Adrenalin Edition 23.10.01.41)으로만 구분하고 있다.#[과거에는] 주로 Optional이라고 표기하는 비 WHQL 버전을 자주 내놓았으며, 테크파워업 등에서는 Beta로 취급한다. 그런데 21~22년쯤부터 가끔 Recommended가 아닌 Optional이라도 WHQL을 받고 나오는 버전들(22.5.222.6.1, 22.10.2는 Recommended가 아니고 Optional이지만 WHQL이고 파일 이름도 WHQL로 시작한다)이 나오면서, WHQL 없이 발표했다가 며칠~2주쯤 후에 조용히 WHQL 받은 파일로 바꿔놓기도 한다. 22.5.2와 22.10.3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7] Windows 8.1 64비트 버전은 17.7.1이 마지막이다.[8] AMD 공식 출처에서 Recommended가 명시된 버전과 없는 버전을 확실히 구별해서 표기할 것. 일례로 2023년 7월과 8월 업데이트는 모두 Recommended를 명시하고 나왔기에 비 Recommended 버전이 없다![9] Show older versions 및 Version History 참고, 22.11.2 처럼 옵셔널로 공개 후 WHQL 최종 사인을 받자마자 권장 버전으로 다시 발표하는 경우가 있다.[10] 비 Recommended 버전보다도 더 많은 개선사항이나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안정성은 검증되지않은 버전. WHQL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고(지포스나 인텔 드라이버도 프리뷰나 핫픽스에 WHQL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표기되는 날짜와 순서 대신 드라이버 버전(예: Adrenalin Edition 23.10.01.41)으로만 구분하고 있다.#[11] Windows 8.1 버전은 17.10이 마지막이다.[12] 리사 수 박사가 새로 창설한 그래픽카드 부서의 이름. 라자 코두리가 대표를 맡고 있다.[13] 장치별 정보, 영상 디스플레이 정보, 하드웨어 사용 정보, 애플리케이션 사용, 크래시와 같은 장치 이벤트 정보, 고유 애플리케이션 번호 등[14] 모니터 관련 문제는 대체로 비표준 규격의 타이밍과 클럭이 설정된 모니터에서 수직 깜빡임 시간(Vertical Blanking) 값이 너무 낮아 낮은 VRAM 클럭으로는 결과물을 제때 출력하지 못하므로 클럭을 최대로 올리게 되는 것이다. 별의별 모니터 환경 때문에 사용 중인 모니터를 FHD 144Hz+QHD 60Hz 같은 식으로 적지 말고 모델명 정도라도 써야한다. 또는 HWiNFO로 저장한 보고서 값을 올리거나.[15] 특히 지포스에서 기변 시에는 DDU로 밀어도 안 되고 포맷 후 클린 설치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 부득이하게 포맷을 절대 못한다면 반드시 DDU를 안전 모드에서 사용하고, 라데온 드라이버 설치 시에도 추가 옵션에서 초기화를 선택하고, 스터터링 생기는 게임은 재설치#해야 그나마 조금 낫다. 다만 왜 이런지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 나온 바 없어 누구 책임인지에 대해선 이견이 갈리는 편#1,#2(댓글 반응 참고) 다만 개별 게임 재설치로 해결되는 사례와, 지포스가 주류라는 점, 반대로 라데온에서 지포스로 바꿀 땐 정상인 게임이 많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각 게임이 지포스 전용 설정을 고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16] 사실 반대의 경우에도 소수의 게임이지만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이때도 부득이하게 포맷을 절대 못한다면 반드시 안전 모드에서 공식 AMD 클린업으로 지운 후에 지포스를 장착하고, 장착 후에도 다시 안전 모드로 부팅해서 DDU로 한번 더 지운 다음에 일반 부팅을 하되 지포스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도 클린 설치 옵션을 활성화하고, 스터터링 생기는 게임은 재설치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17] 가장 골 때리는 건 프리싱크 인증 모니터라 프리싱크만 켰는데도 문제가 생기는 사례, 이런 거 확인하기 귀찮아서 아예 싹 지우고 Driver Only로만 설치하는 사람들도 있다라데온은 무조건 최소 설치가 답이네요. 사실 이런 기능의 원조이자 NVIDIA도 GeForce Experience 문제가 잊을만하면 제기되어서 Driver Only 설치만 고집하는 컴덕들도 은근히 있는 편인데, 마이너인 라데온 드라이버가 더 문제가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18] 특히 향상된 동기화가 악명높다.# 21년말 버전에서도 그대로다. 결국 22.9.1에서야 고쳤다#[19] 일부 내용은 로스트아크 DX9에만 해당하는 점을 주의[20] 대부분 고주사율 구현이나 원가 절감을 위해 표준을 약간이라도 어기는 모니터 때문이며, 심한 제품은 지포스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생기고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그 정도 제품은 극소수고 문제 있는 모니터 대부분이 라데온에서만, 또는 라데온 중에서도 6600/XT에서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라데온 문제/6600 문제로 인식되기도 한다.[21] 참고로 지포스도 GeForce 200 때는 지금 라데온 수준이었다고 하나 당시에는 고주사율 모니터 자체가 적어서 이슈가 되지 않았고, GeForce 400가 출시될 즈음부터 개선한 반면 라데온은 Radeon Technologies Group를 넘어 AMD 자체가 표준을 빙자하여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뭐가 됐든 지원을 방기하려 든다는 악평이 있는 편이다. 더구나 그래픽 감속기 인텔 내장에서도 멀쩡하게 잘 되는데 오직 라데온에서만, 또는 라데온 대부분에서도 잘 되는데 오직 6600/XT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고주사율 모니터 사례가 여럿 나오고 있어 마냥 AMD가 억울하다고 쉴드 쳐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22] 이건 심하면 윈도우 자체가 망가지기 때문에 지포스 사용자라도 포맷을 해야 하지만, 겉보기엔 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어중간하게 불안정하면 라데온 드라이버만 망가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신 라데온 드라이버만 망가졌다면 AMD 클리너나 DDU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만 밀고 다시 설치하면 99%는 깔끔하게 정상화 되는 편이다. 물론 그렇게만 하면 원인 해결을 안 했으니 시간 지나면 100%또 라데온 드라이버부터 망가진다. 까탈리스트 시절부터 아무 문제 없어도 주기적으로 다시 깔아야 한다는 악명의 원인 중 하나[23] 지포스라고 이런 사례가 전혀 없는 건 아니고, 꽤 오랫동안 지속되던 크롬 유튜브 이슈(결국 윈도우 업데이트로 해결)도 안 겪는 사람은 안 겪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라데온 판매량이 적은데 불만은 훨씬 자주 제기되는 건 엄연히 사실이다.[24]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이 그랬다.[25] 특히 한국의 경우 상당수 온라인 게임 회사들의 개발 환경이 지포스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크래시 등의 문제가 없다면 라데온 그래픽카드에서 화면 출력이 이상하게 되어 문의해도 수정해줄 수가 없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ATi의 문제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엔비디아가 십수년간 게임 회사들에게 필요하다면 기술지원팀을 파견해서 자사 기술 적용을 돕는 등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반면 AMD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결국 라데온에서는 아예 AA 옵션이 빠지는 일도 있었다. 이런 상황을 만회해보기 위해 AMD가 돈을 쏟아부을 결과가 바로 어크 발할라로, 여기서는 경쟁사의 제품들과 유의미한 성능 격차를 벌리는 데에 성공했다.[26]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약관에서 사용자 정보 수집(7번 항목)에 동의하지 않으면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없게끔 해놓아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개선시킨 게 한몫 했을 것이다.[27] DX11 드라이버에서 지포스보다 CPU 오버헤드가 크고 멀티코어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AMD의 맨틀을 칭찬한 기사에서조차 따로 짚어서 팩트폭행한 적도 있을 정도[28] 사실 드라이버 상의 버그로 인해 카드가 죽거나, 시스템이 먹통이 되어 아예 갈아엎어야 하는 일은 엔비디아/AMD 가리지 않고 일어나나 이에 따른 별도의 보상은 없는 경우가 많다.[29] 대표적으로 msi 애프터버너 같은 프로그램 암드 믿지말고 그냥 애프터버너를 쓰자[30] R9 295X2가 해당.[31] 참고로 작은 창 모드로 하면 현재 사용내역 밖에 안 보이니까, 조절하려면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전체화면으로 하자[32] 조정한 후에 그래픽 칩에 오류가 발생하면 바로 값을 초기화하는 안전 장치가 있다.[33] Gamestream, Moonlight(소프트웨어)[34] 덕분에 오랜만에 비 Recommended일 뿐만 아니라 비 WHQL로 나와서 베타 취급받는 버전이 되었다(다만 나중에 WHQL 인증받은 파일로 조용히 다시 올리긴 했다.#[35] 적응형 동기화가 아닌 점 주의![36] 앱의 수직동기 구현 여부나 방식과 별개로,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처리하는 렌더링과 화면 출력이 분리된 삼중 버퍼링[37] 첫번째 댓글 참고 "아직도 해결못한 삼위일체... 어메이징! -HDMI 스케일링 슬라이더를 수정하면 FPS가 30으로 고정 될 수 있습니다. -성능 메트릭 오버레이 및 성능 조정 탭이 Radeon ™ RX 5700 시리즈 그래픽 제품에서 예상보다 높은 유휴 클럭 속도를 잘못보고합니다. 이 잘못된보고는 성능 및 전력 소비에 영향을주지 않습니다. -Enhanced Sync는 일부 게임 및 시스템 구성에서 활성화 된 경우 검은 색 화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nhanced Sync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모든 사용자는 임시 해결 방법으로 사용 중지해야합니다." 단, 성능 메트릭 오버레이 문제는 그 다음 버전#에서 고쳤다. 여튼, 21년 8월 드라이버에서도 그대로고, 12월 드라이버에서도 그대로라 하드웨어 결함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지경#(베댓 참고)[38] 단, 파일명에는 2022년 2월 버전까지 남아 있었다. 증거#, 파일 직링크[39] 22.5.2 버전 릴리즈 노트 "Known Issues: Enhanced Sync may cause a black screen to occur when enabled on some games and system configurations. Any users who may be experiencing issues with Enhanced Sync enabled should disable it as a temporary workaround." 결국 22.9.1에서야 고쳤다#[40] 대표적으로 아드레날린은 버전이 어떻게 되던지 ZLUDA를 사용하여 스테이블 디퓨전 구동시 XL모델을 선택하면 브라우저 뿐만아니라 컴퓨터 전체에 프리징이 걸리는반면 PRO 에디션은 그러한 문제가 없다.[41] 예를 들어 Z:\\Temp[42] 대표적으로 Primo Ramdisk가 있다.[43] 사실 이것도 처음 나올 땐 신버전이었고 정말 초창기 구버전은 컨트롤 패널(CP)이었다. 이 UI가 첫 등장한 것이 2006년이다.[44] 일명 CCC2. 창 크기 자체를 조절가능해지면서 일정 해상도 미만에서 특정 버튼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가는 문제를 해결했다.[45] 잘 생각해보면 가 딱 들어맞는다.[46] 2015년 기준으로 외부 명칭으로 '포스웨어'라는 이름 안 쓴 지가 거의 5년 가까이 된다. 현재 지포스 드라이버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포스웨어가 아니라 그냥 지포스 드라이버다. 다만 ForceWare라는 이름은 여전히 내부적으로 사용중.[47] 디토네이터란 이름이 처음 결정되었을 땐 지포스가 없었고 리바 TNT 시리즈 시절이다.[48] 아직 라데온이 없고 레이지 시리즈였던 시절[49] 6개월마다 업데이트 해준다고는 했다. 한동안 1년 넘게 업데이트가 끊겨서 까탈이 그것도 구닥다리 공인한 제품들을 제대로 지원할 리가 없지라는 인식이 퍼졌으나 은근슬쩍 다시 업데이트 해주기 시작하더니 결국 윈도우 10 지원 버전까지 나왔다.[50] 현재는 지포스도 아주 예전 제품들은 레거시로 드라이버를 분리한 상태이다.[51] 버전의 12.4가 2012년 4월 드라이버란 뜻[52] 카탈리스트 14.12를 기준으로 한 상태에서도 TeraScale 2/3 아키텍처와 GCN 아키텍처가 공존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AMD는 일단 현재의 드라이버에서 쓸 수 있는 그래픽카드 가운데 가장 구형을 HD 5000 시리즈를 내칠 의사를 가끔씩 베타 드라이버를 통해 내비치고 있다.[53] 보통 이 경우 Windows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리눅스나 여타 다른 OS는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있다![54] 과거 ATI시절 TV에서 후처리 등을 담당하는 튜너칩을 제조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는데, 그 때 쌓인 노하우를 썩히기 아까웠던 모양이다.[55] 예전 글이라 블로그 링크로 첨부된 스크린샷들이 다 깨져서 안 나오는데, 글만 읽어도 뭘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56] 각종화질 향상 엔진이니 광고하는 것 거의 전부가 후처리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57] 지포스도 후처리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들어있는지라 라데온같은 왜곡보정은 안 된다. 그나마 왜곡 부작용 우려가 있는 후처리들은 모두 기본값이 Off라서 유저가 별도로 켜주지 않는 한 작동도 안 한다. 정 지포스를 쓰면서 라데온 같은 동영상 왜곡보정을 원한다면 KMP팟플레이어같은 동영상 재생기 차원에서 제공하는 SW후처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수밖에 없다.[58] 한번 특정 제품에 크게 실망하면 세월이 지나서 해당 문제가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어도 해당 브랜드나 회사 제품을 꺼리는 경우가 있긴 하다.[59] madVR도 옵션 조절에 따라 상당한 후처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부분 업스케일 품질 향상 관련 필터질이며, 색조 보정 계열의 후처리는 쓰지 않는다. 이에 비해 카탈리스트나 일부 TV 제품은 색조 보정 등의 적극적인 후처리가 많다. 그만큼 잘 되면 효과가 좋지만, 세상에 있는 다양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100% 분석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왜곡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60] 최근 제품일수록 클럭 부스트나 쓰로틀링으로 인해 표기 클럭과 실 사용시 클럭이 따로 노는 제품들이 많다.[61] 말 그대로 블루레이 재생[62] 다만 개선된 1.5 버전 이후 + 낮은 설정 또는 '자동' 설정 기준이다. 처음 나왔을 땐 설정을 조금만 올려도 왜곡이 심하다고 최하 설정으로만 쓰거나, 최하 설정을 쓰는 대신 기존의 테두리 개선(샤픈 효과)을 약하게 켜서 같이 쓰는 걸 권장하는 경우가 많았다.#[63] 코덱만 다르지 동일 기능이라 묶어서 기술[64] 이 'Never Settle'이란 명칭은 이후에도 게임 번들 프로그램 등의 명칭으로 몇 번 더 우려먹는다.[65] 라데온 HD7000 시리즈가 나중에 나온 지포스 600 시리즈가 너무 잘 나와서 초기 명품 가격정책이 폭리로 폄하받고 인하하면서 점유율도 수익도 시궁창으로 떨어지고 몇 달 후에야 네버세틀 이야기가 나왔다. 애초부터, 아니 지포스 600 시리즈 출시직후라도 네버세틀 성능이 나왔다면 지포스 600 시리즈의 공세에 밀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일인 건 사실[66] 빅뱅 드라이버는 무려 2차례에 걸쳐 나왔고, 빅뱅 운운이 없어진 이후인 14년도에도 AMD 맨틀이 가지는 마케팅적 우위를 희석하기 이해 대응 최적화를 정조준한 드라이버를 내놓기도 했다.[67] 실제 관련 키배 패턴이기도 했다. 누군가 역시 까탈하며 까대면, 빅뱅은 뭐임? 빅뱅은 역시 NVIDIA 드라이버 지원능력이라고 찬양만 하더니 이중잣대 쩌네여, 하는 식[68] 다만 14.12버전 당시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N당에 비해 많지 않다. NVIDIA의 DSR도 초기에는 Maxwell을 사용한 GTX 980/970에만 가능했었으며, AMD 또한 차후 VSR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종류를 늘리겠다고 함.[69] 라데온은 카탈리스트 전체를 뜻하는 수트 버전과, 드라이버 자체의 버전이 별도이므로 주의. 일례로 바로 다음 버전인 카탈리스트 15.7.1의 경우 드라이버 버전은 15.20이다.[70] 능동적으로 초당 프레임 최대치를 제한해서 FPS가 출렁거리는 현상 완화. 그리고 프리싱크에서 게임 프레임이 LCD 패널이 지원하는 최대 리프레시레이트를 초과하여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도 피하게 해줄 수 있다.[71] 이전에는 단일 GPU에서만 프리싱크를 지원했다.[72] 32bit도 있지만 유출되지 않았다[73] 설치 도중 보이는 카탈리스트 버전은 2015.08.20.....으로 쓰여있다.[74] 아마 유출본은 저 드라이버 패키지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75] 다만 사용 경험이 나빴다면 사용자 경험 프로그램 참여가 더 효과적이므로 이 문서의 개요 항목을 참조하자.[76] RDNA 2인 RX 6950 XT 등은 문제가 생기나 GCN 5인 Vega 3는 문제가 없다. 이 문제 때문에 폴라리스&베가/RDNA로 나눠진것으로 추정된다.[77] 프리뷰 드라이버가 아닌 핫픽스이다.[78] 나비21 GPU 등 다른 칩셋인 GPU들은 인스톨러선에서 컷 당하며, 이상하게 RDNA 2CU는 설치는 된다.[79] 사실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말고는 리눅스를 지원하면서도 3D 게임 중 리소스를 많이 쓰는 게임이 드물다.[80] 이 문제로 인해 설치 과정에서 드라이버를 초기화하는 기능(공장 초기화)이 비활성화되었으며, 23.7.2 이후 인스톨러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수집 동의 여부를 첫 페이지부터 묻는다.[81] AMD 라데온 드라이버에 한정해서는 DDU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82] 초록색 AMD 아이콘의 구형 제거 툴을 사용하면 안전 모드로 들어갔는데 제거 툴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다.[83] 다만 왜 이런지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 나온 바 없어 누구 책임인지에 대해선 이견이 갈리는 편#(댓글 반응 참고) 다만 개별 게임 재설치로 해결되는 사례와, 지포스가 주류라는 점, 반대로 라데온에서 지포스로 바꿀 땐 정상인 게임이 많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각 게임이 지포스 전용 설정을 고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84] 사실 반대의 경우에도 소수의 게임이지만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이때도 부득이하게 포맷을 절대 못한다면 반드시 안전 모드에서 공식 AMD 클린업으로 지운 후에 지포스를 장착하고, 장착 후에도 다시 안전 모드로 부팅해서 DDU로 한번 더 지운 다음에 일반 부팅을 하되 지포스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도 클린 설치 옵션을 활성화하고, 스터터링 생기는 게임은 재설치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85] 6000시리즈 경우 2021년에 출시하여 완전히 고질병이 고쳐진건 2년 지난 23년도에 고쳐지고 4000시리즈 동급 대비 가성비의 카드로 재평가를 받고있다.[86] 다이렉트X 명령어를 Vulkan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원래는 다이렉트X를 지원하지 않는 리눅스OS에서 DirectX 게임을 하기 위해 사용되던 물건이다.[87] "사실 멀쩡한 API를 다른 거로 번역하면 쓸데없는 추가 작업이 생기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반대로 성능이 오르는 쪽이 저 차이를 씹어 드실 만큼 문제가 많다고 봐야한다."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부분 참조)[88] 정 피드백을 하려면 리눅스 환경에서 같거나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해서 그걸 피드백 해야만 한다.[89] 라데온 새 preview 드라이버 성능 비교, AMD는 DirectX11 드라이버를 처음부터 다시 빌드하여 평균 10% 향상된 성능을 제공[90] 그나마 DLSS는 갓 오브 워 PC판처럼 DX11 기반 구현 사례도 있다. 결국 N사가 DX12 지원에 반드시 신경 쓰는 경우는 레이트레이싱 지원밖에 없는 셈. 물론 FSR이 성장하고 크로뮴관련 오류가 몇개월간 지속되고있기에 지포스는 게이밍에서 내세울게 DLSS의 품질 우위, 레이트레이싱밖에 없어졌다.[91] DirectX 12 드라이버에 버그 수정이 빠르며 드라이버 구조도 대공사 수준으로 바꾼다고 한다.